책을 처음 읽는 부모님들을 위한 미경 언니의 책추천
1. WHAT AM I - 나흥식
2. 직지 - 김진명
3. 마흔에게 - 기시미 이치로
4. 박완서의 말 - 박완서
5. 천년의 질문 - 조정래
6. 내 어머니 이야기 - 김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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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4:10 와.. 이 말씀 올 한해 보내면서 새겨야할말 같아서 책상 앞에 붙여놔야겠어요 진짜 ㅠㅠ
스스로 책읽고 내 가슴이 울려서 감동받고 정리한 한줄이 나를 변화시키는거네요.
엄청 동기부여받고 힘을 얻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미경쌤!♡
아, 저는 큰글자책으로 엄마 선물해드렸어요~ 안경 안쓰시고 편하게 읽으실수 있어서 좋아하시더라구요! 큰글자책 있는지 모르시는분들도 많던데 나중에 한번 소개해주세요^^

선생님의 엄마의 마음에 충분히 공감이 간답니다!!!!저는 올해 방송대졸업을 앞둔
66세 할머니이지만~~습관적으로 늘 해오던 학교공부가 끝났지만 이미 몸에 밴 공부습관이 저를 항상 책상앞으로 가서 책을 읽든 무엇인가를 쓰게된답니다!!!그리고 선생님의 유튜브 북드라마의 소개된 책들을 메모해놓고 구매할 상황은 아닌지라,도서관 대여로 열심한 독서가로 소중한 시간을 사용중입니다!!!독서의 즐거움중에 또 다른 재미는 책속에서 또 다시 책소개를 받게되는것이더군요!!! 노령의 부모가 독서하는 것은 자신은 물론이고 자식들입장에서도 행복한 유산의 모델이 되어주는거겠지요!!!???항상 좋은 방송을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어머님 참 멋지고 훌륭한 분이시네요. 건강하고 젊은 사람들도 바쁘다는 핑계로 책 한 권 읽기 어려운데... 😍😍😍👍👍👍 존경합니다.
그리고... "긴 얘기 들어드리느라 에너지 다 빼앗기고... " 이 말씀에 너무 공감하며 웃었어요. 😅🤣🤣

어머님, 너무 멋지십니다. 제 부모님은 책을 선물 드려도 안 읽으십니다. ㅠㅠ

아이들책읽어주다 책의 재미를 알게되었고, 지금은제가 북드라마나온책 테드부터 읽고있습니다 책을읽으며 변한건 남편과의 대화, 그리고 욱하는마음 진정ㅎㅎ진짜 돈주고살수없는것을 많은것을배웁니다 부모님께 책을 너무나선물하고싶었어요 근데 필독서같이 그런목록추천이 없었는데 지금처럼 추천좀해주신다면 꼭실행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와 진짜 저희엄마 책 좋아하시는데 책 선물해야겠다는 생각을 못 했을까요 ㅠㅠ 이제 라도 알아서 다행입니다. 이번에 설 명절에 책 사서 가야겠어요~

책은 졸업이 없는거 같아요ㅡ 살아있게끔 삶을 정말 풍요롭게 해주네요.

확실히 책이란게 첫장을 펴기는 어려운데 한번 읽게되면
계속 빠져드는 마력이 있는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늘 책을 가까이 하시던 아버지께서 암투병으로 입원하셨을때 갈 때마다 책 사드렸는데, 어느날 아버지께서 “책 그만 사 와. 글씨가 잘 안 보여.” 암말기였으니 통증 견디시기도 버거운데 책 선물은 사치였나봅니다.

어머나~김미경선생님 어머니 너무너무 멋지세요~♡♡사랑합니다♡축복합니다♡

감사합니다~♡♡
우리엄마도 좀 더 활기차게 재미나게 보내시게 책 보내드려야 겠네요^^

우리 아버님 암환자셔서 요즘 삶의 의욕이 없으신데 이강의 듣고 무릎을 탁치고 갑니다. 책좀 추천해주세요.

어찌~어찌~
생각지도 못한 마음을 찾아내시나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어머나 넘 기발하신말씀 넘책좋아하시는 지인이 돌아가셔서 금욜에갔다왔어요 정말 정말 후회되네요 눈물나고요

저희부모님도 한달에 한권이라도 책 읽으셧으면 좋겟어요!!!!!ㅜㅜ

홍순희 여사님의 책 읽기 .바쁜듯 끊어버리는 그 마음 뭔지 알 것 같아요.당신 할 일이 있으신거죠. 책 읽는 재미를 느끼신 분. 정말 멋진 분 이세요.
저도 나이들면 책 읽고 싶을것같아요. 홍순희 어머님 건강하세요. 화이팅

오오 4등!

감사합니다~
우리 친정엄마에게 요리책을 보내드려야겠어요~^^
80세 어머니가 아직도 새로운 반찬 만드는거에 관심이 많으셨는데 요리책 생각을 이제야 선생님 영상을보고 깨달았네요~^^

제가 지금 깜놀했어요
어째 저만 책을 읽고 애들에게나 읽으라고 했지 울엄마 생각은 못했어요ㅠ
홍삼보다 나은 책선물과 떡국선물 고고

목소리가 동생분과 똑같아서 너무 놀랐어요. 책은 참 각자에게 오묘한 무엇인가가 있네요. 북드라마 좋은 책들 너무 좋네요. 생각쑥쑥 마음쑥쑥 키워갈께요. 감사합니다.

네네~ 맞아요. 책은 나이 들수록 꼭 필요한 친구에요. 이 영상을 보니 생각나는 것이 있어요.

최근 백화만발이라는 곳에서 시니어그림책을 출간했어요. 50세이상 연령대를 위한 그림책인데요, 책을 읽고 싶지만 어려워하시는 5090을 위한 책이에요. 그림책은 독서가 서툰 부모님께 다가가기 쉬운 디딤돌이 될 거에요. 우리 부모님들이 공감할만한 이야기가 담겨있어 더 좋아하실 것 같아요. 또한 그림책이 시니어들을 세상과 연결시켜주는 고리가 될 거에요.

신문기사 링크 첨부해요. ^^ 관심 부탁드립니다.
https://www.hankookilbo.com/News/Npath/202001121343311679

왜 진작 생각을 못했을까요. 이번 설엔 엄마에게 책선물 해야겠어요.

부모님의 시력부터 챙기시고
책선물하면 좋겠네요.

오늘 엄마가 읽을 책을 골라야 겠어요.
감사합니다.

헛 첫 댓글입니다!

#엄마는 엄마가 돕는다!
떡국 구입하러 go go~~
감사합니다 ♡☆♡☆♡

미경 샘! 저도 왜 이 생각을 못했을까요!
문학 소녀 우리 엄마였는데,,,
당장 책 주문하렵니다.
미경 샘 너무 감사드리고 , 사랑해요!
좋은 일까지 하시고 ,,, 저도 미경 샘처럼 살고 싶어요. 노력할게요

저희 어머니께 책 한 권 선물 드려야겠네요~~^^ 요즘 시사 경제에 관심이 많으셔서 내일 서점 가서 책 사야겠습니다😀

영상보고나니 정말 엄마께서 책을 읽을수있을거란 생각을 못해봤네요ㅠ
당장 책을 사드려야겠어요~~김미경선생님 어머님도 너무 멋지시네요♡

엄마도 70대이신데 제가 책 출간하자마자 좋아하시면서 며칠동안 읽으신 후 칭찬해주시더라구요.
'엄마도 책 좋아하셨지?'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우와~어머님께 박수 보내드립니다.85세에 책 읽으시다니 참 대단하십니다~
요번 명절엔 부모님께 책 선물 해드리면 참 좋겠네요~

역시 미경언니의 저력은 어머니로부터네요!!! 어머니 너무 너무 멋지세요😍 저희 아버지도 책을 참 좋아하시고 많이 읽으시는데 돋보기안경으로 오래 독서하시기가 불편하시다고 하더라구요~ 도서관에 큰 활자책들이 있지만 그렇게 편집된 책들은 너무 소규모라서 아숴워요^^;; 미경언니 추천해주신 책들부터라도 큰 활자본으로 편집 출판되었으면 참 좋겠다는 바람이에요~~ 위북프로젝트가 그런 방향으로도 함께 힘써 주심 참 힘이 될 것 같아요😊

몇번 접하게된 유투브 영상을 시작으로 위로도 받고 공감도 했습니다
안그래도 북드라마책을 엄마한테 선물해드릴려고 했는데 이번영상에 따로 책을 추천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2020에도 배울수있어서 행복합니다😊영원했으면합니다

80세넘으셨는데 그시절에 글을 못배우셨네요 ㅜㅜ

우와~~감동입니다. 선생님!
😭😭😭😭😭👏👏👏👏👏

김미경티비화이팅입니다.

두분다 육십대중반이신데도 엄마는 눈이 침침하셔서 돋보기 끼고도 미간찌푸리며 보느라 눈가 미간 주름이 자글자글 생기시더라구요 아빠도 눈이 굉장히 안좋으시고 아예 책만 펼치면 졸리셔서 안보세요 그나마 유튜브 책읽어주는 채널영상은 가능할거 같네요
법륜스님 즉문즉설같은 강연은 라디오삼아 틀어드리면 그래도 들으세요

정관장보나 나은 책 울 엄마는 돈 주는 거 좋아하는데 나도 책 사서 보내드려야 겠어요^^♡
사랑하는 우리 엄마♡
그루맘 미혼모들에게 떡국도 보내주시고
미경언니는 복 많이 받으실거에요
미경언니 참 멋진 분이에요
건강하시고 좋은일 가득하세요
사랑해요♡^^~ 미경언니♡~

영상을 보면서.. 조금 일찍 알았더라면.. 싶었습니다~
1년전쯤 친정아빠를 떠나보내고 3개월후.. 시아버님이 같은병으로 떠나셨어요.. 말도안되는 일이죠..
친정아빠는 사업하시다가 쉬실려고 하실때였고.. 시아버님도 일 그만두시고 쉬시는 중이셨는데...
그때.. 딸이.. 며느리가.. 책이라도 드렸으면 억지로라도 읽으셨을텐데.. 아쉽습니다.
mk유투브를 구독한지 얼마 안됐는데.. 그전까지 엄청 우울모드였거든요.. 모.. 지금도 아빠 얘기만하면.. 밤만되면.. 눈물이 나곤합니다.
하지만 김미경쌤 영상 다시보기 하면서.. 유투브 대학생활도 해보려고하면서.. 열심히 살아보려합니다..
저한텐 엄마도있고 시어머님도 계시기에 늦진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설 선물은 추천해주신 책을.. 갑자기 혼자되신 두 엄마들에게 드려봐야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전 북드라마책친정엄마랑같이읽어요^^ 저희엄마도너무좋으시데요~

전 63세 홀어머니 모시고 우연히 도서관에 같이 갔는데, 어머니께서도 본인 회원카드도 만들어달라고 하시더라구요.
저 카드발급하는동안 열람실 들어가셔서 아무책이나 잡고 보시더니, 결국 3권 빌려서 나오셨습니다. :)

맞습니다. 부모님도 책을 읽으셔야 삶이 바뀌실 듯 해요
그루맘 기부 동참했어요
뿌듯합니다 ^^

미경언니~ 미경언니~
그냥 그냥 고맙고 사랑해요^^

책이 많은 에너지를 준다는것은 진리네요~~~~^^*

재밌어요

엄마를 위해 저는 도서관에 가서 대출증도 만들어드리고 2주에 한번은 제가 재밌는 책도 빌려다 드려요 10년 넘게 해오고 있는 효도 중 하나랍니다~~^^ 68살이신 엄마는 항상 고맙다...고맙다...하셔요 곧 울엄마 문학박사 되겠네 ~~~라고 말씀드리면 그러게...하셔요

항상 <한국 유머>책을 보고 또 보시던 아빠 생각이 나요
계속 아빠가 좋아하시던 그런 책을 선물하겠다고 다짐했는데
아직이었어요~어머님 멋지세요♡

어머님도 김미경쌤도 넘 멋져요. 근데 울 엄마는 책을 안읽으시네요. ㅜㅜ 예전에 엄마 관심분야인 건강 관련 책도 선물 해봤는데 안 보시고 티비 드라마만 좋아하세요.
전 엄마 책선물은 포기..
하지만 제 딸이 나중에 저한테 선물해주면 좋을거 같아요^^

책추천까지 감사합니다

감사드립니다!!!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책읽는 부모님 모습, 정말 보기 좋으세요. 어머니 책 많이 읽으시고 더더더 건강해지세요. ^^*

감사합니다

부모님께 보일러보다 책📚, 정관장보다 책📚 인거죠??^^
요즘은 어르신들위해 큰글씨 책도 나오는거 같더라구요~~

어머님 누워서 손들고 책보시는게 힘드실것 같아요.누워서 볼수있는 책 거치대가 있는데 사드리면 좋을것 같아요~

좋은 정보 입니다
감사드립니다
'' 나는 120살 까지 살기로 했다'' 추천드립니다

부모님들이 연로하셔서 눈이 아주 안좋으시거나 한글을 모르시는데...어떤 선물이 있을까요?

70인 울 엄마 고집세기로 짱..이젠 쫌 덜하지만 ..똑똑한 아들 뇌수술 두번받고 생활이 전보단 좋지 못해요.딸인 저두 사느라..죽고만 싶다고 말하는 엄마위해 어떤책이 좋을까요.순간순간 걱정되요

아름답습니다 책을 평생 읽어야하는 이유를 알거 같아요 마음이 늙지않고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되는거 같습니다 저도 책선물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뭉클하네요^^

저도 엄마에게 책을 선물할 생각을 못했는데, 이번 명절엔 책과 용돈 함께 드려야겠어요^^

..SBS에서 부모님이 가장 받기 싫은 선물
설문조사했는데...
1위 책
2위 케이크
3위 꽃다발

현실과 이상은 다른가봐요 ㅜㅜ
https://youtu.be/7Fj_x80l3Z0

결론 : 책 + 용돈 함께

리스트 영상끝에 저만 못봤나봐요? ㅠㅠ 지면으로 좀 올려쥬심... 감사할거같습니당!

읽고 쓴다는것 그 거룩함과 통쾌함에대하여무엇에 쫒기듯이 두서없이 이책저책 읽으려고만 했었지글쓰기는 엄두도 못내고 있었는데, 고미숙선생님의 주옥같은 말씀듣고 힘내서부지런히 읽고쓰며 지혜와 우정을나누는삶을 누리고싶어용

감사합니다. 들으면서 울컥 울컥 했어요. 저희 아빠에게 안그래도 책을 보내주고 싶었는데 제 마음을 읽기라도 하신듯 좋은 책까지 추천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와 정말 휼륭하신 부모님을 두셧네요
그런면에서 참 부럽네요 저는 부모님이 다 돌아가셔서 책선물을 해드릴수가 없네요 부모의 좋은 에너지가 아이한테 오는데1초도 안걸린다는 말씀 공감이가네요 든든한 부모님이 계셔서 쌤두 뽀따언니 모든분들이 든든한 의지 힘이 되시는것이 느껴지네요
내자녀에게 어떤 부모가 되어야할지 생각해봅니다 감사합니다~

한발 앞서 생각해주시는 우리 미경쌤
끝자락 영상에서 어머님 목소리에 생기가 느껴져 제맘이 다 흐뭇해요.
우리엄마도 가끔 아이들 위인전을 읽으시던데... 이참에 우리엄마가
좋아하실만한 엄마만의 책을 선물해
드려야겠어요. 주말에는 엄마 모시고
아이들과 직접 서점에 들러 직접
골라 보시게 하는것도 좋겠네요
요즘 엄마께 미안한 일 많이 하고있어
맘이 쓰이고 있었는데 이렇게 좋은생각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당 ^^♡

저도 책을 공유해요~~ 엄마랑 책취향이 비슷해서요~~^^
제가 김미경 쌤을 10년전쯤 알게되서 책도 보고 영상도 찾아서 보고 했거든요~
동생이 얼마전에 김미경쌤 책을 샀다더라구요~ 책을 안좋아하는 아이인데요 ㅎㅎ 첫줄보고 눈물이 핑 돌 드레요 ㅎㅎ 동생도 이제 알게된거 같아서 참 기쁘고~ 감사합니다^^

저는 미경쌤의 북드라마 책을 읽으면서 쌤처럼 정말 어느순간 문득 우리 엄마가 책을 읽고있지 않다라는걸 깨달알았어요. 제가 어렸을땐 책을 항상 읽고있던 엄마였거든요. 그래서 몇달전부터 엄마에게 책선물을 하기시작했어요^^ 엄마도 첨엔 바빠서 읽을시간 없다더니 이젠 너무 좋아하세요!!너무 뿌듯하답니다. 저번주엔 시부모님께도 책선물을 하고있어요. 좋아하시는걸보니 저까지 행복해지는기분이예요. 이런 생각을 들게해준 미경쌤 항상 고맙습니다!

미경언니가충북인인것이넘좋아요♡

시력도 안좋으신 저희 할머니가 책을 좋아하시고 매일 독서하시는 모습을 보고 자랐는데 정작 저는 그러질 못했어요. 할머니 돌아가시기 일년 전 쯤에 책을 선물해드렸는데 그 책이 너무 재밌었다고, 그 작가가 신문에 나오면 스크랩해서 모아두시기도 했어요. 할머니 돌아가시고 나서 상실감이 견디기 힘들어서 책을 읽기 시작했는데 책속에서 할머니가 평소에 하시던 말씀과 모습이 있는거에요. 할머니와의 인연이 끝난게 아니라 계속 함께 하고 있는 듯한 느낌이에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인터넷으로 상거래를 하지 못하면 꼼짝할 수 없는 시대가 된 것 같습니다. 소비액만 많다면야 어떡하든지 배우겠는데....하여 올해를 유튜브 대학 준비기간으로 잡았습니다. 쓸데 없는 다른 소비를 줄이고 인터넷 소비를 늘리는 방법을 찾아야겠습니다. 누워서 책 보시는 어머니를 둔 미경샘 참 부럽습니다. 자식의 나이가  많아도 어머니가 돌아가시면 고아가 된 기분이 듭니다. 예순 다섯 살인 지금도 마찬가지 심정입니다. 그냥 존재하는 것만으로도 어머니는 자식들에게 큰 힘이 됩니다..

https://m.blog.naver.com/brubru34/221770855584

김미경 강사님 영상은 늘 보다가 눈물짓게 만드는것 같아요 너무 감동 가슴 뭉클입니다. .자다 깨서 새벽에 보면요. 눈물 짓느라 아침에 눈꼽 한가득입니다. 저도 저만의. 그림책 추천 리스트 생각나는것 적어봤어요 . 김미경 강사님이 보실줄 모르겠지만 엄마가 보시기 좋을 그림책도 꼭 선물해서 드려보세요 엘렌 델포르주의 “엄마”, 그림책도 좋구요 우리가 글을 몰랐지 인생을 몰랐나 남해 할머니분들이 쓴 그림책도 공감대 형성에 좋을거 같아요 ! 늘 눈물나게 생각하게 감동하는...영상 오늘도 고맙습니다.

요양원에 계시는 우리 할머니.. 눈도 어두우시고 귀도 어두우신데 ㅜㅜ 어떻게든 책을 보여드리고 싶네요. 아이패드 큰글씨로 보시면 보실수 있을시려나요.

자랑할것은 없어도 제 나름 좋은마음을 가진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언니 강의 들으면서 특히 딸로서 저의 모습이 너무 부끄러웠습니다. 독서의 중요성을 늦게 깨달아 꾸준히 책을 읽으려고 하는데 부모님은 독서를 안좋아하세요 아마 습관이 안되셔서 그런것 같은데.. 그때문에 속상할때가 한두번이 아니었어요... 저한테 독서하는 좋은 습관을 물려주시지 않고 여가시간에는 티비시청만 하시느라 원망이 들기도 했어요 간혹 제가 책을 권하면 읽긴 하시지만 스스로 즐기지는 않으세요ㅠㅜ
하지만 말씀해주신것에 따라 이제는 강요가 아닌 엄마의 취향을 더욱 이해하고 그에 맞게 효도하려고 합니다!^^

요즘 부쩍 건강이 안좋아지셔서 우울해 하시는 부모님께 책선물 해드려야겠어요 책을 통해 삶의 의미를 다시 찾고 활력을 얻으시길 바래봅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정말 너무 좋은 효도선물 같아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엄마들도 책을 읽을 수 있네요~♡

감동입니다. 저도 부모님께 책을 권해드리려고요.. 부모님은 책을 읽지 않았떤 분이라 못읽으실거라고만 생각했었어요. 항상 힘과 용기를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귀거리 너무 잘 어울려요턱선에 떨어지는 귀거리는 언니목선도 길어 보이고 너무 좋아요~~
목걸이도 좋은데 귀걸이가 엣지 있어서
팔찌 목걸이 재치고 귀걸이가
언니 얼굴 몰이감 100프로네요^^♡

정말 공감되는 말씀이에요~~
책 선물 꼭 해드려야겠어요~^^

누우셔서 책을 계속 들고 계시면 나중에 팔 아프실수도 있지 않을까 걱정 되네요 ㅎㅎ 킨들은 어떨까유? 저는 킨들 왜 이제 샀나 후회 하고 있습니다 ㅋㅋ 너무 유용하게 쓰고 있고요, 휴대하기도 편하고 핸드백에 쏙 넣고 다니고 ㅋㅋ (킨들 회사 직원 아니에요...)

도서관에서 머리 희끗하신 분이 책을 열심히 읽으시는 모습에 마음이 뭉클해지고 멋져보이던데 대표님 어머님도 그런 멋진분이시네요♡ 건강하시길 바래요♡♡

어머니 정말 멋져요~감사합니다~*

나를 발견하고 내가 왜 살아야하는지 알아가는 것. 젊을 때도 그렇고 삶의 마지막에서도 필요하죠 ㅎㅎ

김미경강사님!! 어쩜 제가 맘속으로만 느꼈던 부분들을 딱 말로 표현해주실까요!! 샘께서 북드라마로 추천해주셨던 책들을 읽으면
살면서 힘들거나 서글플때 책만큼 절 위로해주는것이 또 있을까 싶더라구요~~오늘도 감사합니다 ♡♡♡♡♡♡♡

와~~어머님과 미경쌤 최고에요(엄지 척!!!). 정말 생각도 못했는데, 그리고 동영상 보는 내내 '어떤 책이 우리 엄마한테 맞지?' 생각하면서 시청했는데 제 마음을 읽기라도 하는듯 콕 집어서 보여주시네요.^^ 감사하고 사랑합니다.^0^

40대 이후에는 부모님의 건강을 많이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곧 수술하시는 시아버님께도 좋은 선물이 될 것 같네요~ 올해도 좋은 영상들 기대합니다~ 감사해요~^^♡

어머니 멋지시네요.
미경샘 북드라마시작하고 최고의 선물이실 것 같아요.
엄마도 변할 수 있게 만든 최고의 시스템

60세가 되는 엄마를 위한 책도 추천해주세요~ 미경선생님 책은 이미 읽으셨어요

정말 눈물납니다.... 저도 책을 읽기 위해 삶과 내 시간이 필요하고 소중해요.
우리 부모님도 늘 책 보세요.
시부모님께선 책을 거의 안 보시는데, 혼자만 보지말고 좀 갖다드려야겠어요.

❤❤❤💜

위에 책들 홀로계신 어머니께 보내드렸더니..요즘 드라마도 안보고 책만 보신다네요^^ 너무 재밌다고 하시면서....책 추천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선생님~~! 정말. 잘 하셨네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

부모님이 좋아하는 일이 뭔지 관심을 가지자. 그 일을 하면서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자.

그래도 미경쌤 부모님은 교육을 받으셔서 책도 읽으시지만 우리 친정엄마는 한글을 배우지 못하셔서
이제 한글 공부를 하신답니다

걸으면서 듣다가..어머님 목소리가 들려서 멈춰서서 영상으로 봤어요! 어머님 너무 귀여우시고 존경스럽고..귀감이십니다.. 건강하세요♥

너무 멋찐 미경언니~이 시대의 워너비~^^

감사합니다~
저도 책 선물하겠습니다~

어머
좋은이야기해주셔서감사해요.
저도 선생님 처럼 행해야겠어요
눈이 아프시고 조금불편하시지만
저도 선물 해봐야겠어요^^
넘 감사해요 선생님♡귀한영상ㅠㅠ♡

오늘패션 넘 잘어울리세요~!
당장부모님 책선물 해야겠네요~^^

미경님 설을 앞두고 부모님을 생각하는 마음을 다시 한번 돌아봅니다. 투병중이시지만 삶의 활력소가 되신 부모님의 이야기를 듣고 책은 아이들, 그리고 우리들뿐 아니라 나이드신 부모님께도 위안과 인생의 지표가 되시는 것이군요. 영상 감사합니다.

어떡해요 미경언니 우리엄마는 글자를 모르세요ㅠㅠ

사람에게 희망과 꿈을 주고, 에너지를 주고, 삶을 변화시키는 것은 깊이 있게 읽은 책 한 권일 수 있다.

영상 보며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났습니다. 왜 이제 봤을까요?
엄마가 아프셔서 엄청 우울해 하시는데 책 선물은 생각지도 못 했어요.미라클모닝이 아니었으면 그냥 지나 갈 번 했어요. 늘 배우고 학장님 덕분에 성장하고 있습니다.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