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으로 인해 괴로운 이유는 스스로가 "이 것이 아니면 안돼!!" 라고 마음으로 정하였기 때문에 괴로운 겁니다. 목표를 세우고 하다보면 실패할 수도 있고 포기할 수도 있습니다. 실패를 하였으면 또 시도 하면 되고 하다가 안되면 다른 것을 찾으면 그만인데 마음속으로 난 ' 이것을 가져야(해야) 내가 행복해!!" 라고 정하였기 때문에 스스로가 만든 족쇄에 걸려 윤회에 빠지게 되는 겁니다. 여기에서 벗어나려면 현실을 있는 그대로 감사하고 현실은 아무런 문제가 없고 현실이 곧 진리이다라는 것을 마음속으로 항상 새겨야 합니다.
무언가 안하면 불안하고, 마냥 쉬면 시간을 낭비한다는 강박이 있었어요. 스무살 이후로 대학을 4년 쭉 다니면서 방학때도 알바든 여행이든 쉼이든 꼭 뭔가를 해야한다는 생각으로 가득차서 그게 때론 너무 괴로웠는데.. 어쩌면 공백을 못견디고 채워넣기 바빴는데.. 지금도 취직을 해서 일을 안하는 주말도 채워넣기 바빴는데.. 스님의 오늘 말씀을 듣고 머리를 꿍 하고 맞은 느낌이네요 감사합니다
허나 이미 이속에 인간성을 내포하여 내가 아닌 남이 이걸 누리는걸 두눈뜨고 볼수가 없는 것이지 내가 취하고 싶은 어떤 무엇 부 명예 어떤 물질적 이던 추상적 이던 어떤 무엇을 내가 아니고 다른 사람이 남이 가지거나 누리는것 내가 사랑하는 어떤 사람 남자 여자가 다른사람 과 있다는 것만 봐도 불편해 하지 그 불편함 에 대한 죄의식 도덕적 구분 이 없이 무분별 하게 상대 방에게 표출 하는것. 그 순간 순간 선택의 연속이 바로 나의 삶이다.
이런자신의 인간성 불편한 것을 늘 애써 찾고 그리살려 안으려 애쓰는 것 이것이 내가 할수 있는 최선 이다. 그럼에도 때때로 나의 실수 잘못도 있고 그로 인해 발생 하는 의도와 다르거나 무관하게 발생 하는 문제도 있고 이는 이미 나를 넘어선 것 이기 때문에 내가 어찌할수 없것들의 문제로써 존재한다.
즉 섹스을 부정함은 인류의 존재 그 근간을 이루는 것을 부정하는 것이다.
즉 섹스자체가 부정함 이 아니라 바로 지나침 혹은 섹스에 대한 무지 그에대 해 말하는 것이다.
섹스로 부터 죄의식 이없다 한다면 섹스는 이는 부정한것 이 아니다.
그로부터 일어나는 죄의식 번뇌로 부터 깨달아 깨우침의 행위로 부터 발생하는 모든것 책임여부 에 대한 해방 이것으로 부터 깨달음 해탈 이라 한다면 섹스는 모두에게 장례 해야할 깨달음의 행위이지 부정의 대상일수 없는것이다.
내 자식도 아닌 남의 자식이 화재로 죽고 버려지고 하는 것에 마음이 쓰이고 쓰고. . . 하는것은 어떤 알수없는 죄의식을 가지고 있어 이것으로부터 바로 번민이 있어 번뇌 하는 것이며 그로 부터 분노와 다른 여러 감정과 동시에 속죄 미안함 측은지심 의 행위들이 일어나는 것이다.
또한 방관자적(무관심) 태도 행위또한 일어나는 것이지.
이런 인간의 감정을 느끼지못 하는 어떤 질환 으로써 아님 스스로 철저하게 훈련 수행하여 인간에 대한 이런 잘못된 공감 능력 이나 상실.
이것으로 부터 마치 깨달아 죽을때가 따로 있는게 아니며 죽어야 하기 때문에 죽는 것이다 초연해 사는것 이것이 그리대단하고 훌륭한 일이고 깨달은 자의 모습이라 이를 존경하고 따를 만한 것이고 따르길 원한단 말인가.
이는 어떤 측면에서 인간성의 상실 혹은 질환을 의심해 볼수있다 싸이코페스 소시오페스 등 그 인간의 공감능력 에대해.
즉 인간성 상실의 측면에서 이는 심각하게 접근해 봐야 하는 부분이 있는것이다.
인간성을 버림으로 써 인간적 고통 번뇌를 버리고자 하는 것.
내가 원하는 사실과 진실이란 바로 내가 원하는 사실 진실이 아니기 때문에 사실 진실의 여부를 따지기도 전에 이미 그것은 부정한 것 이고 부정한 것 이 여야만 한다.
이미 내몸에 똥이 들어 있는대 똥을 부정하거나 더럽다 하는것은 이미 나를 똥과같이 부정한것 더럽다 하는것과 다름 없다.
허나 나는 이를 알아 나는 나를 똥이라 말 할수 있고 이를 자각 할수있다.
진실이란 때론 이처럼 불편한 것이다.
그럼에도 이처럼 간단한 이치 사실 진실조차 알려하지 안으며 너무 하찮은 것이라 배우려 들지도 아니하고 이를 인정하지 안으려 애 쓸 뿐이다.
이것이 바로 아집이고 고집 인것이다.
누구 말 처럼 번뇌 죄의식 으로 부터의 해방이란 바로 죄의식 인간성의 상실 로 부터 인간이 아닌 다른 존재이 기때문에 인간적으로 분별하지 아니 하고 분별이 없는 무분별한 섹스에 대한 죄의식 인간성 도덕적 상실 을 통해 그로 부터 번뇌 하지 안음 으로써 그 깨달음 이 있는것이다 부처로 부터 깨달음 이란 부처를 분별하지 안는다. 이는 바로 그 인간성을 버림 으로써 그 경지 깨우침 을 말하는 것이다.
즉 누구 말처럼 죄의식 업으로 부터의 해방 그것이 깨달음 이라 한다면 부처를 부정하고 욕하고 쳐죽여도 그 어떤 죄의식이 없고 번뇌가 없는것 이것이 깨달음 해탈 번뇌가 없는 상태 이며 그 정도를 두고 그 깨달음의 수준을 타석으로 삼아야 하는 사실적 실체 인것이다.
분별이없이 무분별하여 이와 같이 이미 그 깨달음 이란 바로 그 아집 고집 인것 이다.
모두가 부처인 세상 그런 세상은 하나의 획일화된 세상을 말 하는 것이다.
그 희박한 가능성 을 제시 해주고 인생을 몰빵하여 모두 그리살게 하는것.
세상을 부처의 시선에 머물게 하고 그 한계를 규정하여 그 세상만을 전부라 하는 우물안 세상 그 밖의 세상을 인지 하고 말 함으로써 그 자기 그 세상이 곧 내가 부정당 하고 공격당 하고 배척당 한다 하는걸 경험적으로 스스로 너무 잘알아 그것이 두렵고 싫고 이는 굉장히 불편한것 이다.
그러해 이런 불편함을 외면하여 분별하지 말라 하는자를 두고.
만일 이런자가 깨달은 자요 깨달은 자로써 이 사회의 대중을 가르치는 자라 모두가 따른다 할지 라도 나는 그것이 유일한 세상의 한명으로 남은 인간성 을 가진 하등한 존재로써 왕따 나 일지라도 나는 이를 애써 선택할 것이며 그리 하려 애쓸것이다.
때론 무관심과 냉대 배타성 으로 무장하여 정신적 승리감 우월감 에 나를 벼랑 끝으로 밀어 떨어 뜨려 조롱 해야만 속이 시원 하고 그걸 즐기고 만족해 자축하는 그 자신이 과연 어떤 존재 인지 자각할수 있는 기회를 한번 쯤 만들어 줄수 있다면 나는 이리 애를 쓸것이다.
뭐 그리 애를 쓴다고 이뤄진 다는 하는 보장은 할수 없지.
이것을 두고 바보 라 한다면 바보로 살아 갈 것이고 뭐 쌍욕을 먹을 만 하다면 쌍욕 좀 듣고 살아 갈것이다.
내가 죽느날 까지 이리 살아 가듯 아마 니들도 그리 살다 죽을것 이다. 내가 이리 살듯 아마 니들도 그러할것이다...
지식적 으로 뭘 보고 배워 이미 알고 있다 쳐도 이는 그 처럼 배우고 알고 있다고 쉽게 배워 그리 살아갈수 있는 것의 문제도 아니고 어쩌다 한번 잠간 어떤 순간에 그리 살았다 할수도 있는 문제 이지 평생을 두고 그리 살지 못했으면서 그 딱 한번을 두고 평생 이라 구라를 치고 살걸 아마도 너는 너희는...
이는 니가 아는 만큼 그것이 병 이고 독이될 것이다 혼자만 병에 걸리거나 독 에 걸려 죽는게 아닌 전염병 처럼 퍼저 니 주변사람 들 과 대중들을 병들게 하는...불치병.
계획을 세울 때, 성공할거라는 가정하에 세우기때문에 그렇습니다. 모든 계획은 실패할 때는 어떻게 할거라는 플랜B를 같이 세워야 합니다. 대학에 입학을 해서 자유로와지니 뭐든하고싶은 욕심이 커지는 것은 당연합니다. 스님 말씀대로 일단 좀 시간적 여유를 가지면서 차분히 생각해 보는 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간절하지 않아서 그런겁니다. 나쁜 건 아니고 사실 모두가 그렇죠. 하고 싶으시다고 하신게 자격증취득, 악기, 운동 모 하나 쉬운게 없잖아요. 다들 죽기로 매달리고 많은 걸 희생해야 가능한 것들이니 작심삼일이 되는게 당연하고 자연스러운 거죠. 5개월 동안 죽기로 놀겠다~ 해도 쉽지 않아요 ㅎㅎ 미국 대학에 가신다니 저도 외국갔을때 생각나는데요. 차라리 그 동안 못만났던 사람들 많이 만나고 가족이랑 시간도 보내고 먹고 싶었던것 먹어보고 꼭 가보고 싶었던데 가보는건 어떨까요? :)
@johnlee8358 35
2020년 11월 07일 13:45고민으로 인해 괴로운 이유는 스스로가 "이 것이 아니면 안돼!!" 라고 마음으로 정하였기 때문에 괴로운 겁니다. 목표를 세우고 하다보면 실패할 수도 있고 포기할 수도 있습니다. 실패를 하였으면 또 시도 하면 되고 하다가 안되면 다른 것을 찾으면 그만인데 마음속으로 난 ' 이것을 가져야(해야) 내가 행복해!!" 라고 정하였기 때문에 스스로가 만든 족쇄에 걸려 윤회에 빠지게 되는 겁니다. 여기에서 벗어나려면 현실을 있는 그대로 감사하고 현실은 아무런 문제가 없고 현실이 곧 진리이다라는 것을 마음속으로 항상 새겨야 합니다.
신사97 31
2020년 11월 07일 14:12뭐든 쓸데없이 계획을 세우고 하는편인데 그렇게 하면 강박증만 생기더라구요
지금 이 순간에 집중하며 살면 계획이란건 필요없다는거같아요
@user-lu6xx3hk7k 30
2020년 11월 07일 14:50좀 놀아! 명답이세요! ㅋㅋㅋㅋ 5개월 정도는 놀아도 괜찮은데요 ㅎㅎ
저 때 당시에는 그 5개월이 참 길게 느껴졌어요.
꼭 뭐라도 해야 할 것 같고 안 하면 뒤처질 거 같고 ㅋㅋ 지나고 나면 그렇게 집착할 필요가 없었는데 말이에요 ㅎㅎ
@user-rq5xh1nl5s 15
2020년 11월 07일 13:23스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jhlee7641 12
2020년 11월 07일 13:42스님 말씀 자주 듣는데 이렇게 요약해서 들으니까 또다른 맛이 있네요 ㅎㅎ
관리자님 혹시 108초 즉문즉설 올릴 때 원본 영상 링크도 같이 올려주실 수 있나요?
조개 10
2020년 11월 07일 13:18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user-zr5tr3og6o 8
2020년 11월 07일 14:49세대는 달라도 공감이 됩니다 스님 말씀으로 내마음이 가볍고 편안해집니다 감사합니다
@user-zw8zy2ll5x 8
2020년 11월 07일 14:32스님 말씀을 들으면 마음이 편해 집니다
아멀레이드 8
2020년 11월 07일 14:31편집자분께.
편집하느라 고생 많으셨을텐데
저는 원본으로 보고싶습니다.
스님께서 말씀하시다 가만히 아무말 안하시는 정적도 좋습니다
말 실수로 같은 말 반복 하시는것도 좋습니다.
말씀하시다 주제와 살짝 어긋나는 말씀도 좋습니다.
편집자분께서 마음 다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그냥 제가 스님께서 말씀하시는걸 다 보고싶어서 그럽니다.
@tkdhdbr7 8
2020년 11월 07일 23:47무언가 안하면 불안하고, 마냥 쉬면 시간을 낭비한다는 강박이 있었어요. 스무살 이후로 대학을 4년 쭉 다니면서 방학때도 알바든 여행이든 쉼이든 꼭 뭔가를 해야한다는 생각으로 가득차서 그게 때론 너무 괴로웠는데.. 어쩌면 공백을 못견디고 채워넣기 바빴는데.. 지금도 취직을 해서 일을 안하는 주말도 채워넣기 바빴는데.. 스님의 오늘 말씀을 듣고 머리를 꿍 하고 맞은 느낌이네요
감사합니다
@TV-dj2nv 6
2020년 11월 07일 13:26스님, 항상 감사합니다. 🙏
@user-zw5nf8kd7t 6
2020년 11월 07일 13:23스님 말씀 들으면 생활이 참 편합니다^^ 감사합니다
풉풉 5
2020년 11월 07일 13:44정욕 섹스 쾌락 를 부정하여 죄의식을 가지게 하는 이유는 뭐란 말인가.
쾌락의 사전적 의미는 삶이 유쾌하고 기쁘고 즐거운상태.
인간이 추구하고자 하는 가장 이상적 상태인것 이다.
허나 이미 이속에 인간성을 내포하여 내가 아닌 남이 이걸 누리는걸 두눈뜨고 볼수가 없는 것이지 내가 취하고 싶은 어떤 무엇 부 명예 어떤 물질적 이던 추상적 이던 어떤 무엇을 내가 아니고 다른 사람이 남이 가지거나 누리는것 내가 사랑하는 어떤 사람 남자 여자가 다른사람 과 있다는 것만 봐도 불편해 하지 그 불편함 에 대한 죄의식 도덕적 구분 이 없이 무분별 하게 상대 방에게 표출 하는것. 그 순간 순간 선택의 연속이 바로 나의 삶이다.
이런자신의 인간성 불편한 것을 늘 애써 찾고 그리살려 안으려 애쓰는 것 이것이 내가 할수 있는 최선 이다. 그럼에도 때때로 나의 실수 잘못도 있고 그로 인해 발생 하는 의도와 다르거나 무관하게 발생 하는 문제도 있고 이는 이미 나를 넘어선 것 이기 때문에 내가 어찌할수 없것들의 문제로써 존재한다.
즉 섹스을 부정함은 인류의 존재 그 근간을 이루는 것을 부정하는 것이다.
즉 섹스자체가 부정함 이 아니라 바로 지나침 혹은 섹스에 대한 무지 그에대 해 말하는 것이다.
섹스로 부터 죄의식 이없다 한다면 섹스는 이는 부정한것 이 아니다.
그로부터 일어나는 죄의식 번뇌로 부터 깨달아 깨우침의 행위로 부터 발생하는 모든것 책임여부 에 대한 해방 이것으로 부터 깨달음 해탈 이라 한다면 섹스는 모두에게 장례 해야할 깨달음의 행위이지 부정의 대상일수 없는것이다.
내 자식도 아닌 남의 자식이 화재로 죽고 버려지고 하는 것에 마음이 쓰이고 쓰고. . . 하는것은 어떤 알수없는 죄의식을 가지고 있어 이것으로부터 바로 번민이 있어 번뇌 하는 것이며 그로 부터 분노와 다른 여러 감정과 동시에 속죄 미안함 측은지심 의 행위들이 일어나는 것이다.
또한 방관자적(무관심) 태도 행위또한 일어나는 것이지.
이런 인간의 감정을 느끼지못 하는 어떤 질환 으로써 아님 스스로 철저하게 훈련 수행하여 인간에 대한 이런 잘못된 공감 능력 이나 상실.
이것으로 부터 마치 깨달아 죽을때가 따로 있는게 아니며 죽어야 하기 때문에 죽는 것이다 초연해 사는것 이것이 그리대단하고 훌륭한 일이고 깨달은 자의 모습이라 이를 존경하고 따를 만한 것이고 따르길 원한단 말인가.
이는 어떤 측면에서 인간성의 상실 혹은 질환을 의심해 볼수있다 싸이코페스 소시오페스 등 그 인간의 공감능력 에대해.
즉 인간성 상실의 측면에서 이는 심각하게 접근해 봐야 하는 부분이 있는것이다.
인간성을 버림으로 써 인간적 고통 번뇌를 버리고자 하는 것.
내가 원하는 사실과 진실이란 바로 내가 원하는 사실 진실이 아니기 때문에 사실 진실의 여부를 따지기도 전에 이미 그것은 부정한 것 이고 부정한 것 이 여야만 한다.
이미 내몸에 똥이 들어 있는대 똥을 부정하거나 더럽다 하는것은 이미 나를 똥과같이 부정한것 더럽다 하는것과 다름 없다.
허나 나는 이를 알아 나는 나를 똥이라 말 할수 있고 이를 자각 할수있다.
진실이란 때론 이처럼 불편한 것이다.
그럼에도 이처럼 간단한 이치 사실 진실조차 알려하지 안으며 너무 하찮은 것이라 배우려 들지도 아니하고 이를 인정하지 안으려 애 쓸 뿐이다.
이것이 바로 아집이고 고집 인것이다.
누구 말 처럼 번뇌 죄의식 으로 부터의 해방이란 바로 죄의식 인간성의 상실 로 부터 인간이 아닌 다른 존재이 기때문에 인간적으로 분별하지 아니 하고 분별이 없는 무분별한 섹스에 대한 죄의식 인간성 도덕적 상실 을 통해 그로 부터 번뇌 하지 안음 으로써 그 깨달음 이 있는것이다 부처로 부터 깨달음 이란 부처를 분별하지 안는다. 이는 바로 그 인간성을 버림 으로써 그 경지 깨우침 을 말하는 것이다.
즉 누구 말처럼 죄의식 업으로 부터의 해방 그것이 깨달음 이라 한다면 부처를 부정하고 욕하고 쳐죽여도 그 어떤 죄의식이 없고 번뇌가 없는것 이것이 깨달음 해탈 번뇌가 없는 상태 이며 그 정도를 두고 그 깨달음의 수준을 타석으로 삼아야 하는 사실적 실체 인것이다.
분별이없이 무분별하여 이와 같이 이미 그 깨달음 이란 바로 그 아집 고집 인것 이다.
모두가 부처인 세상 그런 세상은 하나의 획일화된 세상을 말 하는 것이다.
그 희박한 가능성 을 제시 해주고 인생을 몰빵하여 모두 그리살게 하는것.
세상을 부처의 시선에 머물게 하고 그 한계를 규정하여 그 세상만을 전부라 하는 우물안 세상 그 밖의 세상을 인지 하고 말 함으로써 그 자기 그 세상이 곧 내가 부정당 하고 공격당 하고 배척당 한다 하는걸 경험적으로 스스로 너무 잘알아 그것이 두렵고 싫고 이는 굉장히 불편한것 이다.
그러해 이런 불편함을 외면하여 분별하지 말라 하는자를 두고.
만일 이런자가 깨달은 자요 깨달은 자로써 이 사회의 대중을 가르치는 자라 모두가 따른다 할지 라도 나는 그것이 유일한 세상의 한명으로 남은 인간성 을 가진 하등한 존재로써 왕따 나 일지라도 나는 이를 애써 선택할 것이며 그리 하려 애쓸것이다.
때론 무관심과 냉대 배타성 으로 무장하여 정신적 승리감 우월감 에 나를 벼랑 끝으로 밀어 떨어 뜨려 조롱 해야만 속이 시원 하고 그걸 즐기고 만족해 자축하는 그 자신이 과연 어떤 존재 인지 자각할수 있는 기회를 한번 쯤 만들어 줄수 있다면 나는 이리 애를 쓸것이다.
뭐 그리 애를 쓴다고 이뤄진 다는 하는 보장은 할수 없지.
이것을 두고 바보 라 한다면 바보로 살아 갈 것이고 뭐 쌍욕을 먹을 만 하다면 쌍욕 좀 듣고 살아 갈것이다.
내가 죽느날 까지 이리 살아 가듯 아마 니들도 그리 살다 죽을것 이다. 내가 이리 살듯 아마 니들도 그러할것이다...
지식적 으로 뭘 보고 배워 이미 알고 있다 쳐도 이는 그 처럼 배우고 알고 있다고 쉽게 배워 그리 살아갈수 있는 것의 문제도 아니고 어쩌다 한번 잠간 어떤 순간에 그리 살았다 할수도 있는 문제 이지 평생을 두고 그리 살지 못했으면서 그 딱 한번을 두고 평생 이라 구라를 치고 살걸 아마도 너는 너희는...
이는 니가 아는 만큼 그것이 병 이고 독이될 것이다 혼자만 병에 걸리거나 독 에 걸려 죽는게 아닌 전염병 처럼 퍼저 니 주변사람 들 과 대중들을 병들게 하는...불치병.
Erick Yee 5
2020년 11월 07일 17:52계획을 세울 때, 성공할거라는 가정하에 세우기때문에 그렇습니다.
모든 계획은 실패할 때는 어떻게 할거라는 플랜B를 같이 세워야 합니다.
대학에 입학을 해서 자유로와지니 뭐든하고싶은 욕심이 커지는 것은 당연합니다.
스님 말씀대로 일단 좀 시간적 여유를 가지면서 차분히 생각해 보는 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user-le2yf8ik7f 4
2020년 11월 07일 14:10뉸물난당,,,,
땡땡이 치는.소윤 4
2020년 11월 07일 13:19감사합니다
@user-fv7gf7hv2v 4
2020년 11월 07일 13:41스님 말씀 감사해요 ~^^ 너무 앞만 보며 사는 건 아닌지...노는거에도 익숙해지면 좋겠네요 ~ 얘들아~좀 놀아라~~~~
@jacobj9907 4
2020년 11월 07일 15:18간절하지 않아서 그런겁니다. 나쁜 건 아니고 사실 모두가 그렇죠. 하고 싶으시다고 하신게 자격증취득, 악기, 운동 모 하나 쉬운게 없잖아요. 다들 죽기로 매달리고 많은 걸 희생해야 가능한 것들이니 작심삼일이 되는게 당연하고 자연스러운 거죠. 5개월 동안 죽기로 놀겠다~ 해도 쉽지 않아요 ㅎㅎ 미국 대학에 가신다니 저도 외국갔을때 생각나는데요. 차라리 그 동안 못만났던 사람들 많이 만나고 가족이랑 시간도 보내고 먹고 싶었던것 먹어보고 꼭 가보고 싶었던데 가보는건 어떨까요? :)
@_DoDam_ 3
2020년 11월 07일 14:24아~~^^
말씀 감사 합니다~!!!
@bonjoure74 3
2020년 11월 07일 15:51유학은 통치이념이었다는 것을. 그래서 공자가 죽어야 한다는 말을 알수 있었네요
@user-jl3ky5of8w 3
2020년 11월 07일 14:43감사합니다~
::띠어리:: 3
2020년 11월 07일 14:01과거에도 지금도 계속 편하게 놀고있는 사람들 이 영상보면서 자기합리화하면 안된다~
@stk4788 3
2020년 11월 07일 16:25108초 편집영상너무 잘보고있어요 ! 매번시간 절약하게해주셔서 편집자님께감사드림니다!
@user-lc2dk2dr4v 3
2020년 11월 07일 14:33스님 지혜있으신말씀 잘듣고실천할수있었으면합니다 요즘시대 빨리라는단어 때문에 급하게살다보면 힘들구 괴로워하는 일이많은데 스님말씀대로 물흐르듣이 자연의흐름에 삶을살수있는세상이 되기를 바램입니다 늘감사드립니다 날씨가 추워지내요 감기조심하세요~
@user-zj1to2qs4j 2
2020년 11월 07일 15:34스님말씀을 들으면 언제나 좋은가르침과 센스을배움니다 처음들엇을적엔 아니 스님이 무슨말씀을 이렇게하시나햇는데 한번 두번들으면서 조금더깊이잇게 들어야 스님말씀속에 깊은뜻을 알게되더라구요 이제는 무슨말씀을 하셔도 이해가되고 소리내어 웃으며 감동도 느낍니다
@user-gg7io8ws3d 2
2020년 11월 07일 13:39감사합니다~^♡^
@user-mm9ew6di6k 2
2020년 11월 07일 21:55계획이 없으면 불안한 저는 그날 그날 하고 싶은것만 한다는 말씀이 와 닿네요..
@user-ec7ln1dk4d 2
2020년 11월 07일 18:52법륜스님과 유튜브덕에 완벽주의의 습관에서 해탈을 ᆢ왜그리도 욕심만 많았었고 정하기 좋아했었는지 ᆢ모두 쓰잘데없는 짓들을 아직도 하고들 있다면 멈추라고 말하고 싶은 ᆢ
박시후 1
2020년 11월 07일 17:27무리하면 무슨 살 빠지나요?
@user-rs1kx1ww3o 1
2020년 11월 07일 22:12감사합니다
@user-ck9zr5kn4s 1
2020년 11월 07일 22:47스님께서는 사람의마음을 편안하게해주시는 분이세요. 가벼운마음으로 인생을 편안하게 해주는것이 행복으로가는길같습니다. 감사합니다.
@nara4441 1
2020년 11월 07일 23:35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 합니다 ~~♡
@user-bt8gw3hr8r 1
2020년 11월 07일 18:57잘보고있습니다~~~
Celine Park 1
2020년 11월 07일 16:22놀자~~~~~~~~
@user-gk6rl4yu6i 1
2020년 11월 07일 15:55영상감사합니다ㆍ솜결
@user-vb9tl5pr4p 1
2020년 11월 07일 20:15법륜스님강의 멋져요~~
@romancepower1482 1
2020년 11월 08일 02:12흔적 투척 툭 엎드려 터진다 빵
@ONbori 1
2020년 11월 10일 16:02언제 들어도 법륜스님의 법문은 정말 지혜로 가득하신것 같습니다. 틈날때마다 법륜스님 법문 들으며 나를 되돌아 봅니다.
@user-xo1fz8eq6g 1
2020년 11월 07일 17:44좋은의견많이얻어좋아요
@user-it5bt5jq3s 1
2020년 11월 07일 22:39스님덕에요즘 살맛 납니다!감동입니다
민트펠릭스 1
2020년 11월 07일 18:25다리예뽕
@p201moondust 1
2020년 11월 07일 17:25감사합니다
@user-dx9cm1ct8p 1
2020년 11월 08일 04:16쓸데없는 생각 들 때마다 보고있습니다 도움이 많이 되네요
.ㅎ
@user-en1fx1yb9g
2020년 11월 09일 01:13옷이 많은데도 마음에 든다는 확신이 없는옷을 또 사려는거랑 비슷한 심리네요
스마일
2020년 11월 07일 20:28그냥 흘러가는대로 살아
자신을 혹사하지마
@rogue9682
2020년 11월 08일 02:44다필요없고 부모님한테감사히생각햐라
@user-xy6gi6ys6u
2021년 7월 02일 14:47ㅇㅈ
@user-bv3cg4gz5f
2020년 11월 09일 14:48복도많이타고나서좋겄다ㅡㄱ나이에가족의식주땜주야로고생하는청춘들이많은데ㅡ자랑하려나왔냐튀고싶어나왔냐ㅡ허벅지자랑하려나왔나ㅡ내새낀돈번다ㅡ고정신없는디
Genius
2020년 11월 17일 23:53스님 앞에서 허벅다리 노출을 즐기며, 미국대학 간다꼬 자랑질하는 싸가지 바라
한미숙
2020년 11월 07일 21:10안녕하세요~ 스님~ 저녁때 남편분이 번데기캔을 그대로 전자렌지에 넣고 돌리는거예요 그래서 너무 위험해보여서 제가 화가난 말투로 그릇에 옮겨담고 데워야지 그랫어요 그랫더니 저한테 들구와서 읽어보라고 한글못읽냐니 제가 읽어봣더니 그릇에
옮겨담아서 데우라고 적혀져잇는데 왜그대로돌렷냐고 물엇더니 자기가 눈이안보여서 몰라서그랫다면서 성질내더라구요 그러더니 다가와서 내볼을 확 꼬집어놓고 나한테 시비걸고 성질을내요 자기가 잘못하고ㅜㅠ..
@modularwin4774
2020년 11월 08일 12:01명쾌하네요.
@boyaknam
2020년 11월 09일 12:19감사합니다.
@user-sr1wu8ds2s
2020년 11월 23일 12:32다른 누군가에게 지는 것 같아서
경쟁심리때문이지..
그렇게 인생 살다가 우울증, 조급증 공황장애 생김..
당신의.페이스를.찾는게.인생 목표가 되야지여
@ojm4869
2020년 11월 09일 00:38거에요-> 거예요
자주 나오는데 자막이 틀려서 적어보아요
@sakwon8199
2020년 12월 14일 00:43하고싶은건 1년에 한 두가지만 정해야지 여러가지 정하면 자기가 거기 압도되어서 앞으로 못 나갑니다
@kgtikitaka5883
2020년 11월 07일 19:05하고 싶으면 하세요 (피해안가는선에서)
세라
2022년 7월 11일 12:38어쩜그리 위대하시고 대단하시고 존경스럽고 정말 아름다우신 부처님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은혜잊지않겠습니다 부처님을 만나고 전 정말 행복해졌습니다 부처님 믿으세요
@user-xo1fz8eq6g
2020년 11월 07일 17:46음성자막은 없었으면......
@Ithinkmore
2020년 11월 09일 22:10괴로움도 중독 이다 . 아예 괴로움이란 개념 자체를 버려라 .
삶에서 사건이란 없다 . 단지 해석의 차이만 있을뿐.
@user-ne6gr8wz3x
2020년 11월 10일 18: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