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공부는 무언가를 새로이 배우는게 아니라 지금내안에 있는것들에 대한 재해석이 매우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내안에 있는것이기에 기존의 잘못된 신념이나 규정을 재해석하여 원래 있었지만 느끼지 못했던 것을 느끼게되는것이 중요한것 같아요. 그래서 모른다하고 공부하는것같습니다...
오로지 들숨과 날숨에만 집중하며.. 지금이 몇시인지, 이곳이 어디인지 물어보며 '모른다'하세요.. 떠오르는 모든 생각, 과거, 미래, 눈으로 보면서 느끼는 모든 것에 대해서도 '모른다' 하세요.. 눈을 감으시면 더 좋습니다. (영상에서 말하는 '의식의 내용'들을 넘어서고 초월하는 과정이 이것입니다.)
10분정도 모른다모른다 하시다보면.. 모든 것이 없고 단지 텅 빈 세상에 공중에 붕 뜬 것처럼 내가 '지금 여기에 있다'는 느낌과 내 숨만 남습니다. (영상에서 말하는 '의식의 주체'를 경함하는 것이 이것입니다.)
알고자 하지 말고, 깨닫고자 하지도 말고 그냥 모른다 하세요. 나 자신도 모르고 가족도 모르고 다 모른다 하세요.
아퀴나스는 이 과정을 '부정의 길, 부정의 신학' (이 세상 모든 것에 대해 부정하며 단지 신과 참나가 있는 자리에 도달하는 것) 이라고 했고.. 불교에서는 이 상태를 '견성'(본래 그대로의 자기를 보는 것)이라고 합니다.
이 상태가 깨어나 있는 상태입니다. 깨어난 상태로 삶이 어떻게 펼쳐지는지 보며.. 오는 사람, 생겨난 일, 나타난 상황, 자연스러운 욕구에 대해 거부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 맞이하며 지내보세요. 무엇을 해야한다는 해내야한다는 의식에 갇히지 말고.. 내 삶을 우주가 이끌고 있고, 우주의 부름에 순응한다는 큰 그림을 생각하고 지내보세요.
나에게 생겨나는 모든 상황에 대해서 내가 어떻게 행동해야할지 자명하게 보일 것입니다. 지금 하면 찜찜한 것과 지금 반드시 해야할 것이 명확하게 보일 것입니다.
그 과정을 미루지 않고 즉각즉각 해나가는게 '도인'의 삶, 그 자체가 곧 '수행'입니다.
이렇게 명상적 삶을 살다보면 '사적인 자기' 결국 '나'에 대해서도 '모른다'하게 되고.. 그게 결국엔 24시간 내가 선택하게 되는 일상이 됩니다. '타인'과 '우주(혹은 세상)' 그리고 '나'의 경계가 허물어집니다. 모든 것이 하나인 상태에 머무르게 됩니다.
호킨스 박사에 의하면 의식이 높은 스승이 된다는 것은 결국 24시간 이 깨어난 상태에 머물러 있으며 우주가 내게 허락하는 것을 그저 행하고, 가라하는 곳에 가고, 만나라 하는 사람을 만나는 삶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라마나 마하리쉬는 스크린에 비유를 자주하고 오쇼는 홀로있는자로 표현하죠.. 침묵이며 고요하며 어느것에도 물들지 않은 순진무구함의 아름다움으로 표현하죠 ( 엄청 시적인 표현을 사용해요) 모든거에 있어요.. 소리안에, 들숨과 날숨 사이에 생각과 생각 틈사이에도 있어요..노을이 지는속에도 있고.. 하늘과 공기속에도 있고 방법을 찾는거라면 자연은 생각같은 둔탁한 파장이 없으니 거기서 접촉이 더 쉬워요.. 고요의 투명함과 아름다움속에 혹은 끝에 있어요.. 생각이 일단 멈춰진 상태를 경험해야.. 거기서 출발합니다.. 먼지쌓인 거울을 깨끗이 닦아내면 깨끗한 거울에서 오는 아름다움과 기쁨이 있어여..둔탁한 감정과 둔탁한 생각이 물질 비물질적 적 먼지가 되어 거울을 흐리게 만들죠.. 사랑이 먼지를 닦는 걸래 역할을 할수도 있고.. 눈만 뜨면 됩니다.. 근데 그걸 항상 의식하며 힘안들어가며 유지하는건 또 다른 겁니다.. 우리는 이미 알고 있어요.. 단지 무의식적으로 스쳐지나가듯이 경험을 하고 있는데 그걸 의식적 경험으로 만들어가야하기땜에 노력해야하고 힘들단 생각을 하는겁니다.. 어찌되었던 박사님의 존재는 넘 아름답습니다.. 글들이 깊이 와닿고 아름답게 공명합니다.. 써니즈님 감사합니다 ❤❤❤
얕은 명상으로는 가능하지 않지만 깊은 명상을 진행하면서 점점 내면 깊숙한 곳으로 파고들다 보면 여러 <나>를 만나게 되는 것 같더군요.^^ 감정의 장벽, 이원성의 장벽 등 몇 차례 장벽들을 정면돌파해 나가면서 <에고로서의 나> <영혼으로서의 나> <근원으로서의 나> 를 접하게 되는 듯...^^
본문에서 말하는 순수의식은 <영혼으로서의 나>가 아닐까 한다는...^^ 아무래도 제가 중간계에 빠진 이유는 <영혼으로서의 나>와 <근원으로서의 나>가 무의식 중에 서로 작당모의을 해서 아리송 흐리멍텅 중간계로 보내버리기로 합의를 본 것 같다는...^^ 내 중간계와 지옥계를 오가며 복수의 칼날을 서슬 시퍼렇게 갈며 호시탐탐 기회를 엿보고 있다는...^^
휘어진 시공간에 앉아 휘휘 저은 커피를 마신다.. 목구멍을 타고 커피 한 모금이 천천히 내려가는 동안 써니즈님의 부드러운 목소리가 들려온다 ''생각이나 감정의 일상적 흐름이 멎어 있는 것 그것은 무한한 힘, 연민, 부드러움,사랑의 상태다'' ..... 감정도 시공간 따라 휘어지고 생각도 휘둘린다.. 커피를 너무 휘휘 젓지 말아야겠다 내 탓이 아니다 커피 탓이다.. 흐엉😭
한정된 자기동일시를 유한으로의 자기동일시 너머~~ 붇다가 전하는 말씀이나 하느님이 알려주는 말씀이 겹을 깨고 내게로 옵니다. 전 불자여서 법문을 듣는데 어떤 것을 알 것 같고 어떤 것은 이해가 안 돼죠. 그럴 땐 이해가 아닌 신앙이라는 주머니에 담아버리죠.ㅡ그렇게 가르치죠 신앙으로 접근해야 풀리는 문제라고ㅡ 세상의 원리에 대입해보기도 하지만 그런 차원은 넘어서는 인류의 가르침이라고 생각하죠. 인간이 생각한 이상과 철학이 펼쳐진 고급 말씀이니 인류의 지성이라고도 생각해보았구요. 최근에 시크릿, 영성 ,양자물리 , 등을 통해 부처님이 다 알고 다 깨달으신 거라는 확신이 드네요. 반야심경의 색즉시공 공즉시색. 금강경의 과거심 불가득 현재심 불가득. 미래심 불가득 이 글귀는 시간이 선형이 아닌것과 오직 현존 뿐인 것을 설하는 대표적 글귀죠. 고대 인류가 통찰한 지식과 정보가 유투브를 통해 상향 보편으로 퍼지니 이제 인류가 ㅣ 행복해져야겠어요.
밑에 분의 의견에 공감하며 경험담을 적어요. 누군가에 대한걱정으로 고민하다 믿어보자란 생각을하고 믿어요. 사랑해요.감사해요. 그사람을 생각하며 반복했지만 걱정은 사그라들지않고 그러니 그사람이 무슨 말을해도 한번 건드려지고 고치려들고가 나아지지않아 고민했어요. 그러다 문득 명상을하며 그것이 떠올랐고 믿음 사랑 감사를 반복이다 갑자기 그런 생각이들더라구요. 걱정은 에고의 마음인데 이것을 주제로 그걸 없애달라는건 이치에 맞지않는것같다고..에고라는건 내가붙잡고 있지않은한 사라지는건데 그걸 계속 붙들고 있는 상황이 말이 안되는것같아.. 그래서 그냥 그사람의 소중함과 사랑하는것 그것만 생각했어요. 그러고 대화하니 건드려지는것도 간섭하거나 괜한걱정을할필요도 없다는게 보이더라구요! 대상과 감정이내 안에 머무는것에 대한 재해석이 필요하다는말에공감합니다.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요즘 명상이 참 힘드내요. 하면할수록 그럼이 느껴집니다. 써니즈님 좋은영상감사드립니다.
오늘은 순수의식을 어떻게 하면 경험할수 있는지?에 대한 내용이군요. 그런데 가만히 들어보니 호킨스 박사가 나열해 놓은 글이 상당히 난해해 보입니다. 물론 그 자체(견성)가 그리 쉽게 경험되어 지는건 아닐테지만요. 저는 부처님의 경전을 빌려서 얘기해 볼께요. (저의 경험과 함께 ) 그냥 편하게 들어봐요. 우선 각 종교마다 인간이 살아가면서 지켜야할 계율(도덕, 양심, 법,도리,규범)이 있지요. 이런것들을 저도 처음에는 그냥 공동생활에 없어서는 안되는 꼭 필요한 규칙 정도로만 알고 있었는데, 그게 아니더군요. 거기엔 우리가 미쳐 몰랐던 아주 깊은 의미가 있어요. 계율은 나를 맑히는 행위예요. 내가 맑고 밝고 선해지고 청정해지고 또 순수해지는 행위라고 보시면 되요. 그리고 탐'진'치(탐냄, 화내는것, 어리석음)ㅡ삼독심을 없애라고 하지요. 그런데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면서 이것들을 완전히 다 없앨수는 없잖아요. 우리인간은 아흔아홉개 가진 자가 겨우 한개 가진자의 그것마져 빼앗아서 자기의 것으로 백개를 채우려는 헛된 욕심이 있어요. 그런것은 허욕이란걸 내가 알고(인지하고) 노력하여 조금씩 줄여 나아갈수는 있잖아요. 불만, 짜증, 화 내는 것도 마찬가지구요. 그러니까 이 모든 것들이 말하고자 하는 것은 ㅡ자기를 맑혀서 순수해지라는 거예요. 왜 순수해져야 할까요? 우리는 사랑의 존재들이고, 우리의 본성은 순수 그 자체입니다. `순수의식` `순수앎`이라고 저는 말하는데요. 아는놈, 모든걸 명료하게 알아차리고 있는 그 자리, 오고감이 없는 그래서 불생불멸이라고 하는 그 자리 말입니다. 성경에도 이런 구절이 있지요? `어린아이와 같지 않으면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 어린 아이는 어떤가요. 천진난만, 한마디로 순수하잖아요. 순수의식이란 말에 그 해답이 있어요. 우리의 본성자리는 말 그대로 순수영역입니다. 그 자리를 볼려면 내가 순수해져야해요. 자주 시간을 내어서 자연 앞에 나아가 자연속에서 거닐어도 보고, 자연과 교감도 하면서 한번쯤은 나무가 되어서 거기 그렇게 우두커니 서 있어도 보구요. 나무의 마음이 되어서 같은 주파수로 공명도 해보고, 때론 말도 걸어보며 인사도 나누고 ... 자연은, 나무는 말이 없습니다. 분별심을 내지 않지요. 한마디로 말씀드리자면, 우리도 자연의 일부잖아요. 내가 자연으로 있으면서 맑고 순수해지면, 그 순수의 영역이 자연히 열립니다. 무한한 기쁨과 함께 말이예요. 내가 자연으로 있으면서 맑고 순수해지면= 이것이 견성의 필요충분조건이라고 감히 말합니다.
안녕하세요^^ 결국 끌어당김의 법칙에 의해 서로 비슷한것을 추구하는 사람들은 서로 모이게 되어 있는것 같습니다 저도 의식에 관심이 많아 공부를 하고있는 사람인데 최근에 "제로"라는 책을 읽고 있는데 쉽게 잘 풀어놓아 원하시는 해답을 찾으실수 있을것같습니다 놓아버림을 해야하는건 알았는데 어떻게 하는지 잘 안내되어 있어요 책 추천드립니다 저도 소개해주신 "놓아버림"읽어보려고 주문했어요 영상 잘 들었어요 감사합니다^^
초월명상도 배우고 개인적으로 명상수행도 하다가 문득 아 이게 순수의식 상태인가? 싶은 경험을 했습니다. 의식이 고요하고 또렷 명료한 상태를 경험하니, 시간 가는 줄 모르겠고 편안해지더군요. 근데 한편 나중에 이게 끝인가? 이게 다인가? 싶은 생각도 들었습니다. 생각보다 별 거 없네 싶기도 하고, 각 잡고 명상에 들어야 경험한다는 것 자체도 좀 회의감이 드네요. What for? 뭘 위한 순수의식 체함인가 싶은 거죠. 순수의식을 위한 순수의식? 제 체험이 올바르지 않을 수도 있지만 애초에 기대치가 높았는지도 모릅니다 ㅠ
제목에 오류가 있습니다. 모든 가르침이 아닙니다. 점진적인 것이 아닌 즉각적이고 우연한 깨달음상태도 가능한 것입니다. 화두에서는 즉각적 깨달음을 추구합니다. 참나를 만난다는 것은 생각과 감정을 멈추게해야 가능합니다. 화두를 통해 큰 의문에 갑자기 빠져들면 생각과 감정이 중단되고 즉각적으로 참나상태를 만나게됩니다. 화두 하나를 듣고 1초도 걸리지않아서 그 상태에 도달합니다. 만약 당신이 큰 의문에 빠져서 생각과 감정이 중단되는 일이 일어난다면 그것은 큰 축복이 될것입니다. 화두를 들고 변비걸린 사람처럼 끙끙대면서 사는 분들은 사실은 화두의 본질을 따라가지 못한 분들입니다. 화두야말로 즉각적 깨달음 즉 돈오를 지향합니다.
@user-k87 34
2020년 11월 09일 23:09마음공부는 무언가를 새로이 배우는게 아니라 지금내안에 있는것들에 대한 재해석이 매우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내안에 있는것이기에 기존의 잘못된 신념이나 규정을 재해석하여 원래 있었지만 느끼지 못했던 것을 느끼게되는것이 중요한것 같아요. 그래서 모른다하고 공부하는것같습니다...
@user-op3eh8ih5t 24
2020년 11월 10일 03:59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우리의 모든 순간을 축복합니다🙏
삶이 고통으로 느껴지는 마음이
남아 있다면 그건 완전 가짜입니다
다른이의 사견에 귀를 기울이기 보다는
왜 태어 났는지에 대해서 생각해 보세요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우리의 모든 순간을 축복합니다🙏
@jinlee186 24
2020년 11월 10일 11:21산책을 하다가 문득 들었던 생각입니다
현실세계인 물질세계와 고차원인 정신세계와의 차이는 무엇일까?
서양의 헤르메스학에선 멘탈계,아스트랄계, 현실계로 나누고
동양의 불교적인 관점에선 무색계, 색계, 욕계로 나눕니다
고차원적인 세계일수록 에너지의 진동수가 높아서
생각하는 무엇이든 바로바로 이루어진다고 하죠
반면 물질세계를 대표하는 욕계와 현실계는
밀도가 높고 에너지의 진동수가 낫다고 합니다
밀도가 높다는 말은 무엇일까요?
무언가로 가득 차 있다는 말입니다
그 무엇 역시 에너지가 아닐까 합니다
마치 만원버스에 숨쉬기도 힘들정도로 가득차있는 승객들처럼
에너지들이 조밀하게 뭉쳐있다보니 진동 할수있는 여유가 없고
우리가 원하는 그 무엇이 막히거나 더디게 이뤄어지는 것이죠
이원성의 함정에 빠진다면 반대로 이뤄지기도 하고요
그런 맥락에서 놓아버림과 내맡김은
우리가 살면서 집착한 에너지들의 뭉침현상을
해체와 이완으로 진동할수있는 여유를 가지게 해줍니다
동시에 해체된 에너지들은 더 넓은 공간으로 확장되어
의식의 범위 또한 자연스럽게 넓어지고 진동이 높아져 깊어지기도 하겠죠
실제 여유로울수록 영감을 얻는 횟수가 높아진 경험을 생각하면 말입니다
"신의 선물은 이미 너의 코 앞까지 와있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내가 원하는 그것
내가 바라는 그것
이원화된 마음의 집착으로 뭉쳐져있는 자신의 애너지를
놓아주고 내려놓으면 원하던 그것이 실현화 되는 진동이 높아질꺼라 봅니다
거기서 더 계속 해체한다면 에너지도 없는 무의 영역에 이르게도 되겠죠
개인적인 정립이니 받아들이는건 각자의 선택입니다
@fcho3001 19
2020년 11월 10일 04:43분명 한글인데 뭔소린지 모르겠습니다. 뜬구름. 제가 부족한 탓이겠죠. 영상이 참 좋네요.
@nestdrum 18
2020년 11월 11일 12:28오로지 들숨과 날숨에만 집중하며..
지금이 몇시인지, 이곳이 어디인지 물어보며 '모른다'하세요..
떠오르는 모든 생각, 과거, 미래, 눈으로 보면서 느끼는 모든 것에 대해서도 '모른다' 하세요.. 눈을 감으시면 더 좋습니다.
(영상에서 말하는 '의식의 내용'들을 넘어서고 초월하는 과정이 이것입니다.)
10분정도 모른다모른다 하시다보면.. 모든 것이 없고 단지 텅 빈 세상에 공중에 붕 뜬 것처럼 내가 '지금 여기에 있다'는 느낌과 내 숨만 남습니다.
(영상에서 말하는 '의식의 주체'를 경함하는 것이 이것입니다.)
알고자 하지 말고, 깨닫고자 하지도 말고 그냥 모른다 하세요. 나 자신도 모르고 가족도 모르고 다 모른다 하세요.
아퀴나스는 이 과정을 '부정의 길, 부정의 신학' (이 세상 모든 것에 대해 부정하며 단지 신과 참나가 있는 자리에 도달하는 것) 이라고 했고..
불교에서는 이 상태를 '견성'(본래 그대로의 자기를 보는 것)이라고 합니다.
이 상태가 깨어나 있는 상태입니다.
깨어난 상태로 삶이 어떻게 펼쳐지는지 보며..
오는 사람, 생겨난 일, 나타난 상황, 자연스러운 욕구에 대해 거부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 맞이하며 지내보세요. 무엇을 해야한다는 해내야한다는 의식에 갇히지 말고..
내 삶을 우주가 이끌고 있고, 우주의 부름에 순응한다는 큰 그림을 생각하고 지내보세요.
나에게 생겨나는 모든 상황에 대해서 내가 어떻게 행동해야할지 자명하게 보일 것입니다.
지금 하면 찜찜한 것과 지금 반드시 해야할 것이 명확하게 보일 것입니다.
그 과정을 미루지 않고 즉각즉각 해나가는게 '도인'의 삶, 그 자체가 곧 '수행'입니다.
이렇게 명상적 삶을 살다보면 '사적인 자기'
결국 '나'에 대해서도 '모른다'하게 되고.. 그게 결국엔 24시간 내가 선택하게 되는 일상이 됩니다. '타인'과 '우주(혹은 세상)' 그리고 '나'의 경계가 허물어집니다. 모든 것이 하나인 상태에 머무르게 됩니다.
호킨스 박사에 의하면 의식이 높은 스승이 된다는 것은 결국 24시간 이 깨어난 상태에 머물러 있으며 우주가 내게 허락하는 것을 그저 행하고, 가라하는 곳에 가고, 만나라 하는 사람을 만나는 삶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솔직히 깨닫는 것은 쉽습니다. 깨달은 상태로 평생을 사는 것이 어렵습니다
@Flora-ss5bv 15
2020년 11월 10일 02:30라마나 마하리쉬는 스크린에 비유를 자주하고 오쇼는 홀로있는자로 표현하죠.. 침묵이며 고요하며 어느것에도 물들지 않은 순진무구함의 아름다움으로 표현하죠 ( 엄청 시적인 표현을 사용해요) 모든거에 있어요.. 소리안에, 들숨과 날숨 사이에 생각과 생각 틈사이에도 있어요..노을이 지는속에도 있고.. 하늘과 공기속에도 있고 방법을 찾는거라면 자연은 생각같은 둔탁한 파장이 없으니 거기서 접촉이 더 쉬워요.. 고요의 투명함과 아름다움속에 혹은 끝에 있어요.. 생각이 일단 멈춰진 상태를 경험해야.. 거기서 출발합니다.. 먼지쌓인 거울을 깨끗이 닦아내면 깨끗한 거울에서 오는 아름다움과 기쁨이 있어여..둔탁한 감정과 둔탁한 생각이 물질 비물질적 적 먼지가 되어 거울을 흐리게 만들죠.. 사랑이 먼지를 닦는 걸래 역할을 할수도 있고.. 눈만 뜨면 됩니다.. 근데 그걸 항상 의식하며 힘안들어가며 유지하는건 또 다른 겁니다.. 우리는 이미 알고 있어요.. 단지 무의식적으로 스쳐지나가듯이 경험을 하고 있는데 그걸 의식적 경험으로 만들어가야하기땜에 노력해야하고 힘들단 생각을 하는겁니다.. 어찌되었던 박사님의 존재는 넘 아름답습니다.. 글들이 깊이 와닿고 아름답게 공명합니다.. 써니즈님 감사합니다 ❤❤❤
@gongdeokjang 14
2020년 11월 10일 00:16참나 체험을 하는 과정에서는 제대로 들어갈때는 무시무시한것들
슬픔 두려움이 있지 않습니다.
제대로 선정에 들어가지 못하고 신비현상이나 다른 어떤증상에 끌려가시면 무시무시 한 것들이나
슬픔 두려움을 느낄수 있겠죠.
그것은 자신이 그 신비현상에 의식을 자꾸 주기에 매몰 당하여 헤메는 겁니다.
여기서 제대로 참나를 아는 스승이 필요한지도 모르겠습니다.
매몰 당해 헤맬때 그것에 대해 설명해주어 빠지지 않게 하기 위해서요.
한가지는 확실 합니다.
제대로 선정에 들어갈때는 절대 무시무시 하거나 슬픔 두려움은 존재하지도 않습니다.
참나(영)에 대한 설명은 여기서 말한 그대로 입니다~~^^♡
참 좋은 설명 이었습니다.~~^^♡
@realmelab 13
2020년 11월 09일 23:39얕은 명상으로는 가능하지 않지만
깊은 명상을 진행하면서
점점 내면 깊숙한 곳으로 파고들다 보면
여러 <나>를 만나게 되는 것 같더군요.^^
감정의 장벽, 이원성의 장벽 등
몇 차례 장벽들을 정면돌파해 나가면서
<에고로서의 나>
<영혼으로서의 나>
<근원으로서의 나> 를 접하게 되는 듯...^^
본문에서 말하는 순수의식은
<영혼으로서의 나>가 아닐까 한다는...^^
아무래도 제가 중간계에 빠진 이유는
<영혼으로서의 나>와 <근원으로서의 나>가
무의식 중에 서로 작당모의을 해서
아리송 흐리멍텅 중간계로 보내버리기로
합의를 본 것 같다는...^^
내 중간계와 지옥계를 오가며
복수의 칼날을 서슬 시퍼렇게 갈며
호시탐탐 기회를 엿보고 있다는...^^
@miraclevictory 10
2020년 11월 10일 07:16날씨가 많이 추워진 한주를 잘 보내고 계신지요!
아무리 추워도 마음만은 식지 않게 따스하게 잘 살아가 보자구요!
오늘도 오슬오슬 춥지만 따뜻하게 입고 남을 감싸 안아줄 만큼 따스한 마음 무장해서 일터로 나아가 봅시다!
써니즈 식구님들 모두모두 힘내세요! ♥
@user-re7hp5sl5s 10
2020년 11월 10일 01:47잠들기전 들은 당신의 진심이 최고입니다 ^^
@user-qe7mh2ig6e 8
2020년 11월 10일 06:59휘어진 시공간에 앉아
휘휘 저은 커피를 마신다..
목구멍을 타고 커피 한 모금이
천천히 내려가는 동안
써니즈님의 부드러운 목소리가 들려온다
''생각이나 감정의 일상적 흐름이 멎어 있는 것
그것은 무한한 힘, 연민, 부드러움,사랑의 상태다''
.....
감정도 시공간 따라 휘어지고 생각도 휘둘린다..
커피를 너무 휘휘 젓지 말아야겠다
내 탓이 아니다
커피 탓이다.. 흐엉😭
@user-jx2vo4hi4m 8
2020년 11월 10일 00:22한정된 자기동일시를 유한으로의 자기동일시 너머~~
붇다가 전하는 말씀이나 하느님이 알려주는 말씀이 겹을 깨고 내게로 옵니다. 전 불자여서 법문을 듣는데 어떤 것을 알 것 같고 어떤 것은 이해가 안 돼죠. 그럴 땐 이해가 아닌 신앙이라는 주머니에 담아버리죠.ㅡ그렇게 가르치죠 신앙으로 접근해야 풀리는 문제라고ㅡ 세상의 원리에 대입해보기도 하지만 그런 차원은 넘어서는 인류의 가르침이라고 생각하죠. 인간이 생각한 이상과 철학이 펼쳐진 고급 말씀이니 인류의 지성이라고도 생각해보았구요. 최근에 시크릿, 영성 ,양자물리 ,
등을 통해 부처님이 다 알고 다 깨달으신 거라는 확신이 드네요.
반야심경의 색즉시공 공즉시색. 금강경의 과거심 불가득 현재심 불가득. 미래심 불가득 이 글귀는 시간이 선형이 아닌것과 오직 현존 뿐인 것을 설하는 대표적 글귀죠. 고대 인류가 통찰한 지식과 정보가 유투브를 통해 상향 보편으로 퍼지니 이제 인류가 ㅣ 행복해져야겠어요.
@user-fy7rn9jh5m 7
2020년 11월 09일 23:00감사합니다. 오늘도 영상속 시너리들이 장난이 아니네요. 너무 아름다워요~.
@user-el3gs6oz9c 6
2020년 11월 10일 19:50밑에 분의 의견에 공감하며 경험담을 적어요.
누군가에 대한걱정으로 고민하다 믿어보자란 생각을하고 믿어요. 사랑해요.감사해요. 그사람을 생각하며 반복했지만 걱정은 사그라들지않고 그러니 그사람이 무슨 말을해도 한번 건드려지고 고치려들고가 나아지지않아 고민했어요.
그러다 문득 명상을하며 그것이 떠올랐고 믿음 사랑 감사를 반복이다 갑자기 그런 생각이들더라구요.
걱정은 에고의 마음인데 이것을 주제로 그걸 없애달라는건 이치에 맞지않는것같다고..에고라는건 내가붙잡고 있지않은한 사라지는건데 그걸 계속 붙들고 있는 상황이 말이 안되는것같아..
그래서 그냥 그사람의 소중함과 사랑하는것 그것만 생각했어요.
그러고 대화하니 건드려지는것도 간섭하거나 괜한걱정을할필요도 없다는게 보이더라구요!
대상과 감정이내 안에 머무는것에 대한 재해석이 필요하다는말에공감합니다.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요즘 명상이 참 힘드내요. 하면할수록 그럼이 느껴집니다.
써니즈님 좋은영상감사드립니다.
@vera8612v 6
2020년 11월 09일 23:39자기감이 의식 그 자체..
써 선생님 감사합니다..
@user-iz2zk9vj2i 6
2020년 11월 09일 23:21오늘도 당신이 최고입니다~~^^
@user-zl7rp9yb8v 5
2021년 4월 10일 00:20오늘은 순수의식을 어떻게 하면 경험할수 있는지?에 대한 내용이군요.
그런데 가만히 들어보니 호킨스 박사가 나열해 놓은 글이 상당히 난해해 보입니다.
물론 그 자체(견성)가 그리 쉽게 경험되어 지는건 아닐테지만요.
저는 부처님의 경전을 빌려서 얘기해 볼께요. (저의 경험과 함께 )
그냥 편하게 들어봐요. 우선 각 종교마다 인간이 살아가면서 지켜야할 계율(도덕, 양심, 법,도리,규범)이 있지요.
이런것들을 저도 처음에는 그냥 공동생활에 없어서는 안되는 꼭 필요한 규칙 정도로만 알고 있었는데, 그게 아니더군요.
거기엔 우리가 미쳐 몰랐던 아주 깊은 의미가 있어요.
계율은 나를 맑히는 행위예요. 내가 맑고 밝고 선해지고 청정해지고 또 순수해지는 행위라고 보시면 되요.
그리고 탐'진'치(탐냄, 화내는것, 어리석음)ㅡ삼독심을 없애라고 하지요. 그런데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면서 이것들을
완전히 다 없앨수는 없잖아요. 우리인간은 아흔아홉개 가진 자가 겨우 한개 가진자의 그것마져 빼앗아서 자기의 것으로
백개를 채우려는 헛된 욕심이 있어요. 그런것은 허욕이란걸 내가 알고(인지하고) 노력하여 조금씩 줄여 나아갈수는 있잖아요.
불만, 짜증, 화 내는 것도 마찬가지구요. 그러니까 이 모든 것들이 말하고자 하는 것은 ㅡ자기를 맑혀서 순수해지라는 거예요.
왜 순수해져야 할까요? 우리는 사랑의 존재들이고, 우리의 본성은 순수 그 자체입니다. `순수의식` `순수앎`이라고 저는 말하는데요.
아는놈, 모든걸 명료하게 알아차리고 있는 그 자리, 오고감이 없는 그래서 불생불멸이라고 하는 그 자리 말입니다.
성경에도 이런 구절이 있지요? `어린아이와 같지 않으면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 어린 아이는 어떤가요. 천진난만, 한마디로 순수하잖아요.
순수의식이란 말에 그 해답이 있어요. 우리의 본성자리는 말 그대로 순수영역입니다.
그 자리를 볼려면 내가 순수해져야해요. 자주 시간을 내어서 자연 앞에 나아가 자연속에서 거닐어도 보고, 자연과 교감도 하면서
한번쯤은 나무가 되어서 거기 그렇게 우두커니 서 있어도 보구요.
나무의 마음이 되어서 같은 주파수로 공명도 해보고, 때론 말도 걸어보며 인사도 나누고 ...
자연은, 나무는 말이 없습니다. 분별심을 내지 않지요.
한마디로 말씀드리자면, 우리도 자연의 일부잖아요. 내가 자연으로 있으면서 맑고 순수해지면, 그 순수의 영역이 자연히 열립니다.
무한한 기쁨과 함께 말이예요.
내가 자연으로 있으면서 맑고 순수해지면= 이것이 견성의 필요충분조건이라고 감히 말합니다.
@twospot1873 4
2020년 11월 10일 00:44you're the best again as always "
오늘도 당신이 최고입니다 👍
황금날개123 4
2020년 11월 10일 02:44^^ 써니즈님의 자기탐구를 응원합니다
참나를 먼저 알았던 사람으로서 말해볼게요
참나는 그냥 이대로에요
밥먹고 자고 일하고 고민하고 즐거워하면서 사는 삶 이게 다에요
우주의식 전체와의 합일의식
신비의식 이런거 아닙니다
그리고 참나 찾으면 좋은거 그런거 없습니다
참 딱하나 있습니다
남이 나라는 생각 이거하나는 확실히 체험합니다
그래서 의식적으로 죄 안지을려고 노력하고
살다가 남에게 피해를 입으면
아~ 내가 나도 모르게 남에게 피해를 줬었던적 있었구나 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피해의식이 없습니다
그래서 마음이 좀 편합니다
그정도 입니다
써니즈님 항상 행복하세요 ^^
@chamchambird 4
2020년 11월 09일 22:58감사해요❤️최고당👍🏻✨
@joyj7950 3
2020년 11월 12일 08:47안녕하세요^^
결국 끌어당김의 법칙에 의해 서로 비슷한것을 추구하는 사람들은 서로
모이게 되어 있는것 같습니다
저도 의식에 관심이 많아 공부를 하고있는 사람인데 최근에 "제로"라는 책을 읽고 있는데
쉽게 잘 풀어놓아 원하시는 해답을 찾으실수
있을것같습니다 놓아버림을 해야하는건 알았는데 어떻게 하는지 잘 안내되어 있어요
책 추천드립니다
저도 소개해주신 "놓아버림"읽어보려고 주문했어요
영상 잘 들었어요 감사합니다^^
@oracle4689 3
2021년 3월 10일 09:37감사합니다 🙏
어렵네요..
아무리 설명을 듣고 외워도 와 닿지 않는 인식과 의식..
@user-bf7gu6fo9p 3
2020년 11월 13일 21:25목소리 정말 좋다. 하루종일 듣고 싶다. ^^
@UniverSOUL_kin53 3
2020년 11월 09일 23:00의식일 뿐
도토리 3
2020년 11월 10일 08:49잘들었습니다 고마워여 써니즈님😊
circuit Hope 3
2020년 11월 10일 14:29너무 어렵게 설명하는거 아닌가요? 생각 감정 오감을 내려놓고 존재를 알아차리면 단번에 참나를 알 수 있는데요. 지름길 놔두고 빙빙 돌아가는 느낌이네요.
@user-vc8rf2li4n 3
2020년 11월 11일 09:45<이러한 이론은 이제 하도 들어서 알겠는데,
어떻게 해야 그 순수의식을 경험할 수 있느냐 하는 게 문제죠.>
이 지점에서 빙빙 도는 느낌,
내가 할 수 없는 일을, 불가능한 일을 하려고 한다는 느낌... 감사합니다. ^^
@villaplus1 3
2020년 11월 09일 22:44감사합니다 ♥
@TV-lz3yi 3
2021년 1월 18일 13:43어려울꺼하나도없습니다 한마디로 몰라하세요 우리는 생각 감정 오감으로 유한한 나를 체험하죠 생각 감정 오감을 몰라하세요 유한한 나를 부인하면 무한한 나를 만날수 있습니다
@user-wp6dj8cm8m 3
2020년 11월 09일 22:45♡♡♡
@user-on7vb7sm8x 2
2020년 11월 10일 13:12오늘 아침 눈뜨자마자
잘잤어? 라는 소리가 들렸어요
근데 소리없는소리였고
내 의식이 막 깨어나 어버버하며 지각하는거 아닌가 몇시지 라고 하기도전에 들은소리라 이거 내가 한 생각맞나???호옹 하게됐네요ㅋㅋㅋㅋㅋ매일신기한경험들
@user-he7hv5vg6s 2
2020년 11월 15일 22:59자신을 한계짓지 마라.
@user-nt3vf7mm1n 2
2023년 1월 15일 13:24언제나 믿고 듣는 채널^^ 감사해요~~~
@user-te5it6vo9w 2
2020년 11월 11일 08:57초월명상도 배우고 개인적으로 명상수행도 하다가 문득 아 이게 순수의식 상태인가? 싶은 경험을 했습니다. 의식이 고요하고 또렷 명료한 상태를 경험하니, 시간 가는 줄 모르겠고 편안해지더군요. 근데 한편 나중에 이게 끝인가? 이게 다인가? 싶은 생각도 들었습니다. 생각보다 별 거 없네 싶기도 하고, 각 잡고 명상에 들어야 경험한다는 것 자체도 좀 회의감이 드네요. What for? 뭘 위한 순수의식 체함인가 싶은 거죠. 순수의식을 위한 순수의식? 제 체험이 올바르지 않을 수도 있지만 애초에 기대치가 높았는지도 모릅니다 ㅠ
Om 2
2021년 3월 22일 06:58삼라만상이 의식이고 그것이 곧 나이다.
감사합니다.^^
@donghunlee7359 2
2020년 11월 13일 12:06좋은 마음을 여러 사람과 나누어 줘서 고맙습니다 🙏😄
@planter_apple 1
2020년 11월 10일 07:28👍💙✨
@user-yl4ze4ps3j 1
2021년 3월 20일 21:48좀 어렵네요
나는 무엇이고
참 나는 또 무엇인지?
The 1
2020년 11월 12일 02:04English pleaseeeee
There's a wisdom, i know
@TheCenMentalTV 1
2022년 2월 17일 22:03감정의 실체는 여러생각으로 덮여있어서 생각탐색 ㅡ그속에감춰진 감정탐색ㅡ더깊은 감정탐색ㅡ들어가다보면 생명의 본질사랑을 만나고,참나를 접합니다. 우리가 감정에 압도될까봐 두려워해 내면탐색두려워하지만 친절하고 검증된기법들로 참나를 만날수있어요..저는 그런 경험후에 홉킨스박사님 책을 보았는데,같은경험였어요.
@planter_apple 1
2020년 11월 10일 07:39감사합니다
@tv-3818 1
2020년 11월 10일 07:59오늘도 당신이 최고입니다 ~^^
자유한국 1
2020년 11월 17일 17:15제목에 오류가 있습니다. 모든 가르침이 아닙니다. 점진적인 것이 아닌 즉각적이고 우연한 깨달음상태도 가능한 것입니다.
화두에서는 즉각적 깨달음을 추구합니다. 참나를 만난다는 것은 생각과 감정을 멈추게해야 가능합니다.
화두를 통해 큰 의문에 갑자기 빠져들면 생각과 감정이 중단되고 즉각적으로 참나상태를 만나게됩니다. 화두 하나를 듣고 1초도 걸리지않아서 그 상태에 도달합니다.
만약 당신이 큰 의문에 빠져서 생각과 감정이 중단되는 일이 일어난다면 그것은 큰 축복이 될것입니다.
화두를 들고 변비걸린 사람처럼 끙끙대면서 사는 분들은 사실은 화두의 본질을 따라가지 못한 분들입니다. 화두야말로 즉각적 깨달음 즉 돈오를 지향합니다.
@elizabethhan6603 1
2020년 11월 12일 12:48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오늘도 당신이 최고입니다.
@user-zb2oz5bf2g 1
2020년 11월 10일 18:22감사합니다!~🙏
@lalalalalalal3662 1
2020년 11월 13일 18:38힌두교적 사상과 같은건가요?
@user-ug6fi3lr4d 1
2020년 11월 12일 02:48두려움과 어두움 공포 등과 대면할수 있을때 한발 더 나아가게 됩니다 란 멘트가 좋아요
@user-pc6hl8so2c 1
2020년 11월 10일 22:14감사합니다 🙏
@You_im 1
2020년 11월 10일 07:22아침 식사로 너구리 먹으면서 시청하며 하루를 시작하네요 ㅎㅎ
@user-us7dy9tf5z 1
2021년 1월 05일 15:50감사합니다. 정말 잘 설명해주셨네요.
@user-hg4ex4fm8x 1
2020년 11월 11일 15:57와~ 나 뭔 이야기인지 하나도 못 알아 먹겠는데요. 써니즈님 짱!!!
@voltnuna__ 1
2020년 11월 10일 17:24그림 그리면서 들으면 좀 이해가 될까요ㅋㅋ 어렵네요🤪🤪
@user-ow2qn3qy4d 1
2021년 3월 13일 17:57감사합니다 ~^^!!!😀😀😀
@user-fu2yo2if9c
2022년 10월 11일 16:58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mreverything1844
2022년 9월 13일 13:55감사합니다🙏💜
@jh3choi
2024년 5월 07일 08:37“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 비상 즉견여래
(凡所有相 皆是虛妄 若見諸相 非相 卽見如來)”
무릇 보이는 모습은 다 허망한 것이다.
만약 보이는 모습이 실다운 모습이 아닌줄 알면, 곧 여래를 보느니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