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솔직했나 싶은 이달의 택배 언박싱
테스형 성비가 왜 이래 편집: 눈사람 --- ✓ 매주 화요일 업로드 ✓ Instagram: https://www.instagram.com/writer_winter ✓ Email: winterbookstore@gmail.com....
테스형 성비가 왜 이래 편집: 눈사람 --- ✓ 매주 화요일 업로드 ✓ Instagram: https://www.instagram.com/writer_winter ✓ Email: winterbookstore@gmail.com....
가을 634
2020년 11월 10일 16:02마녀를 두고 '사회가 여자에게 허용해준 힘보다 더 큰 힘을 가진 여성에게 주어지는 단어'라고 표현하는 것은 처음 봤는데 와 너무 좋네요. '근대성의 젠더'랑 '얼마나 닮았는가'도 궁금하고요! 겨울님 언박싱은 언제나 흥미롭고 유익합니다..bb
강여리 537
2020년 11월 10일 13:097:10 진짜 너무 공감가네요 ㅋㅋㅋ 남자들이 쓰는 글에는 쉽게 [대서사시], [인간에 대한 고찰] 이렇게 묵직한 타이틀을 붙이잖아요.
요즘 고전 읽으면서 실상은 그 반대라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최근에 카뮈 페스트를 읽었는데 이렇게 장엄한 주제를 쓰고 싶었던 작가가 여성을 단 한 명도 등장시키지 않으면서 인류의 삶을 논한다는게 기가 찼어요. 재난이 발생하면 가장 취약한 계층은 여성인데 병을 앓는 여성에 대한 모습을 수박 겉핥기로도 보여주지 않아서 주제에 비해 깊이가 낮아보였습니다.
반면에 로맨스라고 폄하하고, 많은 사람들이 쉬운 책 이라고 이야기하는 오만과 편견, 제인 에어쪽이 당대의 현실을 더 깊이 있게 묘사한 비판적인 책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페미니즘을 안 이후 정말 세상이 달라보여요
이소영 267
2020년 11월 10일 12:36❤️타임라인❤️
1:55 <키르케> 매들린 밀러
8:24 <수전 손택 : 영혼과 매혹> 다니엘 슈라이
9:40 <미셸 푸코, 철학의 자유> 존 라이크먼
11:58 <근대성의 젠더> 리타 펠스키
16:36 <임동혁의 모망 뮈지코> 임동혁
18:51 ✨굿즈✨
20:37 <얼마나 닮았는가> 김보영
박정민 238
2020년 11월 10일 14:29전공을 공부할 때 느끼는 외로움과 답답함에 대한 이야기에 이공계 학생으로 정말 공감이 갔습니다... 지식 탐구를 좋아하고 배우는 것을 좋아하면서도 그렇게 때때로 느껴지는 외로움이 참 힘들더라구요. 솔직한 이야기 꺼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
호yo 195
2020년 11월 10일 12:22테스형 성비가 왜이래 ㅋㅋㅋㅋㅋㅋㅋ
겨울님 영상은 더보기란 보는 재미도 너무 쏠쏠해요...
Resurgam 192
2020년 11월 10일 12:00키르케 진짜 너무 재밌게 잘읽었어요. 그리스로마신화의 여성적 해석을 보고싶은 분들께 강력추천합니다
돌멩이 177
2020년 11월 13일 07:36제목보고 홀린듯이 들어온 철학과 학생임다...
테스형.. 성비가 무슨일이야..
학교에서 4년을 공부하면서 여성에 대해 조금이라도 언급된 건
불교철학사 수업때 붓다의 어머니 얘기가 다였음..
허허
Hannah Jung 167
2020년 11월 10일 12:35이번에 사신 책들 모두 관심이 가고 낫아워스 스웨터에도 눈이 가네요 :) 저도 젠더와 근대성과 비건 및 환경에 관심이 많이서 그런지 ㅎㅎ 특히 푸코는 좋아하는 학자이기도 하고요..!
겨울님 말대로 교수직에 여성이 극도로 부족한 현실은 공부하기 참 외롭게 만드는 것 같아요. 남성중심의 문화, 관점, 학문 등을 당연한 것으로 인식하게 되고 그에 반하는 마음이 들었을 때 늘 스스로를 검열하게 돼서 그런 것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쨌든 저도 근대성의 젠더만큼은 구매를 해볼 생각입니다. 영상 잘 봤어요!
윤재영 124
2020년 11월 10일 15:54저도 철학과 수업을 들으면서 남성위주의 사회를 느껴서 공감가네요!
fine 84
2020년 11월 10일 12:19키르케 읽었을 때 제가 딱 겨울님 반응..ㅋㅋㅋㅋ 울며 웃으며 너무 행복한 독서였네요 💙☃️
제이미 75
2020년 11월 10일 12:24테스형 성비가 왜 이래ㅋㅋㅋㅋㅠㅠㅠ
황혜정 58
2020년 11월 10일 12:25박스가 무겁다고 하실때...또 벽돌책 사셨나? 하고 두근 했습니다...!
새우 51
2020년 11월 10일 13:00이정도면 그냥 광고비 줘야한다.
당장 사러간다.
SoNing 쏘닝 41
2020년 11월 10일 13:12겨울님 영상을 보면 잔잔하고도 안정을 주기도 하지만 더불어 제 열정에 불을 지펴주시는 것 같아요. 평소 아무 생각 없이 받아들였던 것들에 대해 본인의 생각을 말씀해주시는게, 제가 그동안 별 생각없이 받아들여왔던 통념을 깨주시는 것 같아요! 오늘도 좋은 책 소개 감사합니다! 제가 게을러서 책을 정말 안 읽지만,,, 그래도 조금씩 읽어보려구요!! 좋은 영상 감사해요😊
곽두팔 35
2020년 11월 10일 12:307:28 저는 그걸 겨울님에게서 느낍니다 ㅠ ㅠ 말을 너무 잘하시는 겨울님...!
H. K 29
2020년 11월 10일 23:47근대성의 젠더 와 키르케 두 권은 꼭 읽어보고 싶어지네요!. 저는 전공이 미술쪽인데 어떤 분야가 안 그렇겠냐만은 이쪽도 젠더 감수성을 조금만 가지고 바라봐도 한숨만 나오거든요. 현대로 오면 그나마 덜하지만 역사 전반적으로 비중있게 다뤄지는 아티스트의 이름만 봐도 느껴지는 절대적인 성비, 스타일과 개성을 논하다가도 아티스트의 성별이 달라지는 순간 부록처럼 '여성 작가' 혹은 '페미니즘 미술' 로 뭉뜽그려 서술되는 방식, 그리고 작품 안에서 철저하게 도구화되고 타자화 되는 여성의 신체....한도 끝도 없죠. 내내 느꼈던 답답함을 뭘로 표현할 수 있었을까 고민했었는데 이번 영상을 보고 그걸 외로움이라고 써도 되겠다,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눈사람의 영상편집 28
2020년 11월 10일 15:1714:48 진짜 엄청나게 공감해요...아아 테스형 성비가 극악이야 테스형 ㅠㅠ
김지원 27
2020년 11월 10일 16:095:34 점점 목소리 격양되고 웃음이 퍼지고 마지막에 리액션ㅋㅋㅋㅋㅋㅋㅋ이런생생한 반응 넘 좋은ㅋㅋㅋ
Jong-Young Lee 27
2020년 11월 09일 23:36인트로부터 터져나오는 간증과 진실의 광대 환영합니다
융융 22
2020년 11월 10일 12:00와 16초전!!! 너무 좋아하는 겨울님 너무 좋아!!!!
jina Jeong 21
2020년 11월 11일 13:24유튜브 인생 5년 통틀어 처음 댓글남겨요! 살면서 어떤게 "너무좋아!!"하면서 설레하는 모습이 너무 예뻐요!! 저는 너무 좋게하는 게 뭐가 있나 ㅋㅋㅋ 생각하게 되는 영상이에요!
ㅋㅋ
j k 20
2020년 11월 17일 16:14인문학도 성비가 100프로 남자였을땐 글쓰기, 문학은 지식인의 상징이었죠. 근데 여자들이 문과가고 철학 인문학 공부하니까 이제 또 여자는 감정적이라서 인문학 하는거래ㅋ예술 특히 미술같은 분야도 마찬가지 이쯤되면 여자들이 임금낮은 직업만 골라하는게 아니라 여초직업 임금이 여자후려치기 하느라 낮아지는 수준
송곰 20
2020년 11월 10일 12:34낫아워스 니트조끼 너무 예쁘다,,,! 역시 겨울님 이거 사실 것 같았어요ㅎㅎㅎ
B쓤 19
2020년 11월 10일 21:24영상이 업로드 될때마다 뒤에 책장이 터져나가고있는게 보여요ㅋㅋㅋㅋㅋㅋ
Soel An 15
2020년 11월 10일 13:55테스형 성비가 왜이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책의-맛 14
2020년 11월 10일 15:09아... 다시 전공을 고를 수 있다면... 철학을 하고 싶습니다 ㅠㅠ
딩딩디기딩딩딩 14
2020년 11월 10일 14:09테스형 성비가 왜이래 ~ ~ ~!
오늘 영상 너무 재밌네요. 즐거운데 너무 가볍지만은 않고 진중한 겨울님 보는 거 너무 좋아요. 고르신 책들도 어쩜 매번 지갑 털어가게 허락하고 싶은 책들만 소개해주시는지ㅠㅠ(그중에 함정처럼 매니악한 책도 있지만요 ㅋㅋㅋ) 12월 휴방 때도 언박싱 영상 올려주시나요...?(섣부른 기대)
방랑자 13
2020년 11월 10일 12:21키르케 진짜 진짜 진짜 재밌는데!(영상 보자 마자 내적 흥을 주체 못 하는중)
널버 12
2020년 11월 11일 00:19낫아워스 니트 멋져요! 키르케 설명 들으니 너무 읽고싶네요ㅠㅠ 얼마나 닮았는가는 저도 샀어요!(반갑♡
H마르코 11
2020년 11월 10일 13:43키르케 궁금하네요. 비슷한 느낌이 다음웹툰 중에 카산드라 아는 웹툰이 있는데 제목에도 나타나듯이 일리아드의 신화적 내용을 현대적인 관점으로 바꾸면서 주인공을 카산드라로 바꾼 내용입니다. 강력추천하는 웹툰입니다.
군만두먹고싶다 10
2020년 11월 10일 23:24겨울님이 신나하시는걸 보는게 진짜 거짓말 안 치고 제일 뿌듯해요..
Ladybird 9
2020년 11월 10일 15:377:30 겨울님 보면서 겨자들이 느끼는 감정이라구욧.!.!.!
JUMI LEE 9
2020년 11월 10일 18:32헐 잠깐... 착장 뭐야 .... 혹시 안에 맨투맨 정보 알려주실 수 있나요 ㅠㅠ 어디꺼죠... 영상 시작과 동시에 댓글달기..
夏目 9
2020년 11월 10일 19:39오늘 대학 수시 합격하고 신나서 기념으로 책한권 살려고 했는데 키르케가 딱이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Minkyoung Kim 9
2020년 11월 11일 15:49겨울님 덕분에 테드창에 빠졌었다가, 이번엔 김보영 작가님이네요. 진짜 SF소설에 대한 감각은 최고이신거 같아요. 왜 여태껏 이 작가들을 몰라 봤나 싶네요. 장르문학에 대한 소개 많이 많이 부탁드려요~ ^^
니몰Nimole 7
2020년 11월 10일 19:40낫아워스 니트조끼 입으셨네요! 너무 귀여워요
민써니 7
2020년 11월 10일 12:02제가 가장 좋아하는 택배 언박싱~!!!!!!! 최고당
오소리 6
2020년 11월 10일 16:03테스형 성비가 왜이래 지금봤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아유 그러게요 성비가 왜이래!
밤밤 6
2020년 11월 10일 20:46헐 겨울님 키르케 진짜 재밌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미읽으셨을지도 모르지만 진짜진짜재밌어요 매들린밀러 진짜 천재 ....
이시현 5
2020년 11월 10일 15:17너무 좋네요......................
김율무 5
2020년 11월 10일 12:32키르케랑 김보영작가님 책 사러가야징
봉추 5
2020년 11월 10일 12:04언박싱 알람 보자마자 이라 회의중에 튀어왔습니다 ㅋㅋㅋ
은이 5
2020년 11월 10일 12:07언박싱 진짜 놓칠수 없는 영상ㅋㅋㅋㅋㅋ
백꾸 5
2020년 11월 10일 12:01아니섬넬부터 반가운책이잇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키르케존잼이에요
정너레 5
2020년 11월 10일 13:40독서초보인 저도 키르케 정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었어요! 특유의 쓸쓸하고 아름다운 분위기가 너무 좋아요
Nawoo Seo 4
2020년 11월 10일 15:38겨울님 니트 조끼가 낫아워스 같네요?괜히 반갑습니닼ㅋㅋㅋㅋ
매운새우깡 4
2020년 11월 10일 12:22겨울님 너무 즐거워하셔서 보는 내내 행복해지네요
Gommi Lee 4
2020년 11월 10일 12:49키르케 저도 정말 재밌게 읽었어요!
쇼팡 4
2020년 11월 10일 12:42과몰입하는 겨울님 모습에서 제 모습도 보이네여...
ᅳ 4
2020년 11월 12일 00:19겨울님이 나중에 철학과 교수님 되면 좋겠다 ...
가브리엘라 4
2020년 11월 10일 15:01매니악할지는 모르겠지만, 겨울님의 취향 저는 너무 사랑합니다♥
디디 4
2020년 11월 10일 12:06엌ㅋㅋ언박싱은 못참지
yj 4
2020년 11월 10일 12:54겨울님 새책 받을 때마다 행복해 하시는 거 보면 저까지 행복해져요ㅎㅎ 저도 어메이징 필로소피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받아서 재밌게 보고 있어요! 앞으로도 오래오래 좋은 책으로의 인도 잘 부탁드립니당😁😁
Jennifer K 4
2020년 11월 10일 12:05앗 낫아워스 곰 조끼 넘 반갑네요 ㅎㅎㅎ 쏘 큐트...,,
시시시시 4
2020년 11월 11일 16:23겨울님 책장이 살려달라고 하고 있어요 .......!!!
Kahyun Hwang 3
2020년 11월 10일 14:2919:20 진짜 파하핫 웃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 단호하고 멋짐.
산삼 3
2020년 11월 11일 00:21무려 20분을 후루룩 보게 만드시는 겨울님의 리액션과 대사! 너무 좋습니다
겨울님이 유튜브를 할 수 있게 한 자산이라고 하셨던 저 책장들이 너무 대단하고 부럽고 약간은 자기반성도 하게 만드네요
어릴 때부터 책을 접한 사람들을 보고 뒤늦게 쫓아가기란 너무 어려운 것 같아요 ㅠ 책은 계속 나오고 못 본 책은 한무더기네요
시간이 많은 어린 시절에 다양한 책을 접해봤으면 좋았을텐데요...! 그래도 아직 어린 나이니까 열심히 독서하겠습니다!
어쨌든 겨울님의 책 리뷰들을 통해 제 취향도 찾아나가고 책들의 소식과 작가들을 알게 되네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건강 조심하세요😍😍
Young Cho 3
2020년 11월 11일 11:25아니 겨울님 저 돈 없다구요ㅠㅠㅠㅠ(울면서 장바구니에 담는다)
fxdjhkjdcx 3
2020년 11월 10일 18:31오늘은 굉장히 솔직한 겨울서점님의 의견과 흥미로운 주제들이 담긴 언박싱이라 유독 보기가 좋았네요 근래 본 언박싱 영상중 가장 알찼던거 같습니다 매번 언박싱 업로드되는거 선물을 함께 풀어보는 기분이라 좋아요
김민영 3
2020년 11월 10일 15:31뭐야 한 영상에 웃음 감동 재미 다 있는 것이에요~
6:32 웃음벨,,홀리한 브금
7:00 머리 탁 치게 하는 옳은 말씀
호수에오 3
2020년 11월 10일 16:02저도 행복해요!! 그리고 이런 개인적인 얘기도 좋아요 정말 공감되는 이야기였어요💖
곽두팔 3
2020년 11월 10일 12:21우왕 겨울님! 오늘 점심은 이거 보면서 먹어야짓 ㅎㅅㅎ
이유 3
2020년 12월 27일 16:13저는 철학 전공은 아니고 단순 흥미로 철학과 수업을 들었었는데요. 저의 경우에는 여성교수님 비율이 더 높았던지라 영상 보면서 놀랐어요. 여대를 다녔던 저의 경험이 보편적이지 않은 경우라는걸 다시 한번 깨닫고 가네요..
Apple Lee 3
2020년 11월 10일 16:0320:05 어제 저녁부터 목이 가버려서 아침에 겨우겨우 기어서 병원 다녀오고 ㅋㅋㅋㅋ 누워서 찜질하며 겨울님 영상 보고있었는데 ㅋㅋ 맘 속으로 공감의 끄덕끄덕 고갯짓하다 뼈맞았어요ㅠㅋㅋㅋ 이렇게 훅 치고들어오기 있는건가요..;ㅅ;
해 3
2020년 11월 10일 12:06역시 믿고보는 겨울님 언박싱,, 대리만족 최고,,🤍🤍
yoon 1601 2
2020년 11월 10일 17:04얼마나 닮았는가 표지 보자마자 저 뒤 책장에 있는 어떤물질의 사랑이랑 느낌이 비슷하다고 느꼈는데 같은 출판사였네요!!!! 언제한번 아작 sf 다 읽어봐야지,,,
MoHae_GongBuHae 2
2020년 11월 10일 16:21호곡 제가 얼마전 인스타 라이브에서 여쭤봤던것을 이렇게 영상 하나로 완벽하게 충족시켜주실줄이야 ㅠㅠㅠㅠㅠㅠㅠ😍😍😍😍😍 알라딘 장바구니 주머니 열어라~~~~~책들어간다~~~~~~~(이번달에 장바구니만 100만원 채울것같아요 ㅠㅠㅠㅠㅠㅠ)
ᄋᄋ 2
2020년 11월 10일 22:19키르케 재밌어보여요 저도 조만간 구매해서 읽어봐야겠네여 ㅎㅎㅎ
안소을 2
2020년 11월 10일 13:44영상 제목 못봤는데 오프닝의 '너무 좋아 미쳤다'만 보고 언박싱 영상이란 걸 알아버렸습니다...
겨울서점-책쇼핑=0
강여리 2
2020년 11월 10일 13:26오늘 추천해주신 책 다 한번 읽어봐야겠어요 오늘도 영상 잘 봤습니다 ^^!!!! 요새 열일하고 계셔서 겨울님 너무 안쓰럽지만 자주 봬서 너무 좋아요 ㅎㅎㅎㅎㅎㅎㅎㅎ 겨울님 사랑해요
singonium 2
2020년 11월 10일 13:30겨울님 영상은 포근포근 조근조근 라디오 느낌이라 마음이 편해져요 ✨ 키르케 읽어보겠다고 다짐만 하고 있었는데 이참에 구매하러 가야겠어요!
맼 2
2020년 11월 10일 18:53오늘 이야기 너무 좋네요!! 많이 공감하고 갑니다 겨울님 항상 좋은 영향력 감사드려요
Jerry Jerry 2
2020년 11월 12일 11:20겨울님이 책을 소개해주는 모습을 보면 항상 행복해 보이고 사랑스럽기까지 하네요. 일요일 아침 방송도 너무 좋고 유튜브 겨울서점도 자주 보게되어 반가워요...
오월의미미 2
2020년 11월 10일 17:12요즘 김겨울님 매력에 빠져있다.
요즘 겨울 서점이 너무 좋다.
책 향기& 사람 향기나는 겨울 서점 멋져요.^^
Pena Choi 2
2020년 11월 10일 12:28테드창 좋아하실 때 김보영 작가 추천했던 사람으로서 뿌듯뿌듯
Winterwoods 1
2021년 4월 11일 01:10근대성의 젠더 읽어보고싶어져요! 겨울님이 느끼셨던 어떤 외로움, 여성이라면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모두 느끼고 공감할 수밖에 없을 것 같아요.. 항상 응원합니당!!
Jungsun Choi 1
2020년 11월 11일 09:22편한 복장과 안경 때문에 겨울레코드 인가 잠시 헷갈렸어요 ㅋㅋㅋ 너무 시크한 말투 매력 터지네요 - 내 목과 허리는 쓰레기다 ㅋㅋㅋ
jin j 1
2021년 6월 24일 22:02키르케 정말 올해본 소설중에 가장 재밌게 본 책중하나에요 저거보고 아킬레우스편도 봤는데 그것또한 꿀잼... 차기작이 기다려지는 작가님에요 정말 ㅎㅎ
시리 1
2020년 11월 10일 13:16인트로부터 미텼어 ㅠ
Seongeun Choi 1
2020년 11월 10일 14:25와 키르케 ㄹ;뷰라니 너무 행복하네요 댓글 보는데 읽으신 분들이 많은가봐요 즐겁다
후레쉬베리 1
2020년 11월 11일 17:46오오 키르케 바로 사러 갑니다~~
리타 펠스키 참 좋아하는 저자인데, 꽤 예전에 나온 책이지만 <페미니즘 이후의 문학>도 생각해볼 지점들을 많이 던져준 책이었어요! 추천합니다😊
JWOO A 1
2020년 11월 10일 16:25테스형 성비가 왜 이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겨울님 너무 좋아요
Sojeong Yang 1
2020년 11월 11일 00:26저는 피아니스트에 대해 잘 모르지만 피아니스트에 관심 많은 지인분께 임동혁 피아니스트의 책에 대해 말씀 드렸더니 기뻐하시더라구요! 이런 게 있는지 모르셨다며ㅎㅎ
Fiat Lux 1
2020년 11월 10일 14:20겨울님은 제 .... 우상..(?) 롤모델 이세여.. 넘 멋있어요 ㅠㅡㅠ..제 이름은 여름인데..(혼자 내적 친밀도) (어쩌라구)
딸기만두소리책 1
2020년 11월 10일 12:08와~~~🤣🤣🤣
언박싱은 사랑입니다~~🤓
겨울서점님 좋은날 박스2개~👏👏
은깨 1
2020년 11월 11일 00:28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겨울님 좋아하는 모습 너무 찐이라 저까지 웃음나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jay eun 1
2020년 11월 18일 23:15여러 방면에서 재밌고 다시 찾아보고 싶은 영상이네요
-겨울님이 너무 좋아하시는 모습
-철학을 공부하며 외로웠던 것과 그 이유
등등
Jas Lee 1
2020년 11월 10일 14:12키르케랑 수전 손택 둘다 장바구니에 담아뒀던 책인데 영상으로 보니 반갑네요! 구매버튼 누르기 직전입니당🥰
vitamin eun 1
2020년 11월 15일 00:48태스형 성비가 왜이래 !!!
제대로 공감하고 가는 철학과 4학년입니다,,
철학과에 여성 교수님이 계셨다면 어땠을까요.. 상상이 안 될 정도에요 ㅠㅠ
그리고 진짜 4년간 배운 철학자들 100프로 남자였고... 겨울님 영상 정말 잘 봤습니다!!
아리스 1
2020년 11월 10일 17:33대학에서 이론을 배운다보면 철학자를 많이 접하더라고요. 4년동안 많이 접한 철학자들의 출신이 최근 독일이라는 점과 오늘 영상을 통해 여성 철학자들이 거의 없음을 인지하게 되었네요. 이 점에서 공감하며 봤어요. 굿즈에서 아령이 나올 줄은 몰랐네요 ㅋㅋㅋ 이동하며 두꺼운 책 볼려면 팔 힘이 좋아야(?) 하겠지만... ㅋㅋㅋㅋ 요새
104 1
2020년 11월 11일 13:29그 악보 사셨구...저도 사야겠어요..임동혁 피아니스트 너무 귀엽고,,,멋있고,,,후엥 이번 영상도 재밌게 보고갑니닷!!
마뚜루휘뚜루 1
2020년 11월 10일 16:21역시,, 영업왕 김겨울,,, 진실의 광대를 보고 오늘도 장바구니를 꽉꽉 채우네~~~~!! 💜💜💜💜
Jenny Kwon 1
2020년 11월 10일 16:11실제로 신화에서 오디세우스는 키르케가 낳은 자신의 아들에게 목숨을 잃었다고 들었어요. 그런 걸 염두하면서 겨울님의 영상을 보니까 또 새로운 느낌이 드네요
김민지 1
2020년 11월 11일 18:42키르케 쓴 밀러의 다른 책인 아킬레우스의 노래도 재밌습니다 키르케 재밌게 보신 분들은 아킬레우스의 노래도 추천드려요 작가 문체가 무겁지 않고 술술 넘어가서 두꺼워 보이는 책이라도 빨리 읽을 수 있어요!
개구리 1
2020년 11월 13일 20:10겨울님 책장이 어지러운 모습이 굉장히 보기 좋네요..ㅎ 제 책장을 보는 것 같아서 ㅋㅋㅋㅋ이런 어지러운 책장 너무 좋아요 뭔가 나만 이런 게 아니란 안도감이랄까..? 키르케 너무 읽어보고 싶네요
온
2020년 11월 10일 13:41겨울님 언박싱 영상 너무 좋아요.. 특히 키르케.. 두 문단 만으로도 너무 좋네요 😂
오늘도 장바구니 담으러 달려갑니다 총총
국어쌤의독서생활
2020년 11월 10일 19:22이번 영상 찌찌뽕이네요- 저도 이번에.키르케샀어요ㅡ 미쉘푸코도 철학수업 들을 때 인상적이어서 기억나는데 겨울님이 철학과 다니신 줄은 몰랐네요. 오늘은 편안한 차림 만큼이나 편안한 영상이었어요!
엥
2020년 11월 10일 12:20더보기란 ㅋㅋㅋ
테스형성비가왜이래~!
어쏘
2020년 11월 10일 12:10겨울님 영상 보고 또 보고 하도 봤더니 이제 겨울님이 직접하신 편집이랑 편집자분 편집이랑 영상만 봐도 구분할 수 있어요 ㅋㅋㅋㅌ
Loo Jooo
2020년 11월 10일 20:12딩굴거리면서 보는 겨울서점 영상 볼때가 제일 좋네요 ㅎㅎ
손나영
2020년 11월 13일 12:39말하는게 너무 지적이야...♡
_ Ocean
2020년 11월 11일 23:44겨울님 영상을 보면 보고 싶은 책이 참 많아서 계속 동기부여가 됩니다. <키르케>랑 <근대성의 젠더>, <얼마나 닮았는가>를 영업당했습니다..
jo go
2020년 11월 20일 22:25처음부터 정수리를 잡으시는거 보고 이거 꼭 사야겠다 생각함
So
2020년 11월 10일 23:44키르케!! 진짜 저 두꺼운 책이 앉은 자리에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계속 읽었던 것 같아요!!!! 겨울님도 재밌게 보시길😍😍
이해임
2020년 11월 10일 20:556:33 낭독을 듣는 제 표정이에요 ㅠㅠ 넘 좋네요 세상에
이슬아
2020년 11월 11일 12:07저는 겨울님이 매니악한 책들을 추천하는게 넘 좋아요!! 많이 해주세요ㅎㅎ
Jay Kim
2020년 11월 14일 10:32근간에 본 오프닝 중에 가장 밝은 모습 ㅋㅋㅋ
danidaga 다니다가
2022년 2월 17일 01:18크... <키르케> 앞의 두 문단 듣고 바로 주문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 철학에 관심이 생기면서, 정말 여성 철학자들은 왜 찾아보기 어려울까 너무 궁금했었는데... 이번 영상에 괜히 위로도 받고, 책도 좀 찾아읽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
잔망루피
2020년 11월 14일 00:24진짜 성비 너무 공감쓰,,
o e
2020년 11월 10일 17:46ㅋㅋㅋㅋㅋㅋㅋ 겨울님 키르케 소개하실때 입꼬리 승천중...😇
이의진
2020년 11월 10일 13:52겨울님 너무 좋네요..ㅠㅠ 늦잠 자고 부스스할 때 겨울님 영상 보고 일어나면 하루가 기분 좋게 시작돼요🤗
강여리
2020년 11월 10일 12:55저 키르케 읽기전에 아킬레우스의 노래 읽었는데 그게 너무 별로여서 키르케 안 읽으려고 했는데 ㅋㅋㅋㅋ 겨울님이 좋아하시니... 한번 읽어봐야겠네요
6
2020년 11월 10일 20:05테스형 성비가 왜이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중한 영상 감사합니다 🤍👏🏻
필레
2020년 11월 10일 13:39겨울님의 찐텐션이 나오는 언박싱 너무 좋아요!!!
겨울님 말씀처럼 이런 책들이 더더 많이 나와줬으면 좋겠습니다🥰
wuyu my
2020년 11월 28일 01:27키르케 읽어보고싶었는데 겨또영(겨울서점또영업성공). 읽어주신 문단을 들으니 가슴이 뜨거워지네요! 이 영상도 책정리하면서 듣고있었는데.. 책이 왜이리많지 하다가도 책사고싶게 만드는 영업왕 당신...
JWOO A
2020년 11월 10일 16:31오늘 영상 포인트가 너무 많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재밌게 잘봤어요 겨울님!
SEUL Wisdom
2020년 11월 10일 12:09점심 안 먹고 보러 왔어요ㅋㅋㅋㅋ
가지덮밥
2020년 11월 11일 20:17캬 좋아서 미쳐버릴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