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중학교 5년간 단월드대략17살때부터 의식성장에 대한 고민과 다양한시도22살부터 놓아버림을하여 현재 28살입니다 10년도 넘게 마음공부를 한사람으로써 조언을 드리고싶습니다 참고하시고 고통에서 벗어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우선 데이비드호킨스박사는 제가 좋아하고 믿었던분이지만 실제 수행을 할수록 이 분 말은 아니고 틀렸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내려놓음의 테크닉에서는 감정을 바라보고 집중하고 내려놓고 이완하고 지켜보고 다양한 테크닉이있습니다 하지만 내가 성장할꺼야 더 나아질꺼야라는 어떤 의도와 집착을 가지고 노력을 하는 개념으로 다가가면 정말이지 1프로도 의미가없습니다 왜냐하면 수행이란 그 마음속 집착을 내려놓는 과정이기때문입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정화라는 생각자체가 틀린 접근입니다 나쁜감정을 정화하여 높은감정으로 간다 이 마인드 접근이 틀렸습니다 낮은차원의 나도 하나에서왔고 높은차원의 나도 하나에서 왔습니다 그 분별을 놓아야합니다 높고낮다는 분별 세상은 세가지 기운이있습니다 밝고선한기운 이기적이고활동적인기운 어둡고둔한기운 그 세가지기운의 상호작용으로인해 삶은 펼쳐집니다 그리하여 수행의 목적은 다름이아니라 어떤 존재이던 어떤 감정상태이던 그 상태에 대한 저항감을 내려놓는 과정입니다 내가 좀 못나도괜찮고 잘나도 괜찮고 불안해도 괜찮고 평화로워도 괜찮고 그 모두가 나 입니다 그렇게 되면 모든 집착에서 벗어나서 항상 만족하고 항상 행복합니다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기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항상 just be합니다 그냥 있습니다 그냥 존재합니다 어떤감정이나 상태이던 알아차리고 내가 그렇구나 하고 그냥 존재하고 그냥 있습니다 그러면 익숙해지면서 저항감이 줄어들고 그 감정상태 그 존재상태를 허용하고 내버려둘수있습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초월하는것입니다 그밖에도 스트레칭 산책등의 훈련 나는누구인가라는 생각에 집중하며 참나를 찾을수도있으며 절을 하면 자연스레 여러마음을 놓을수있습니다 절하면서 어떤 문장을 되뇌이는것도 좋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어찌됬던 이러한 테크닉들은 무조건적으로 가볍고 자연스러운마음으로해야합니다 집착없는마음으로 대가를바라지 않는마음으로 자연스럽게 그렇지 않다면 결코 고통은 사라지지않습니다 자신에게 맞는 수행법이있을것입니다 끝으로 정창영 풀어옮김에있는 바가바드기타라는 책을 여러번 보시기바랍니다 거기에 삶의 정답이있습니다 수행의 정답이있습니다 저는 데이비드호킨스박사는 손절하였습니다 노력과 목표 의도를 가진 모든행위는 부질없고 에고에서나오는것입니다 그저 있는그대로의 자신의모습으로 자연스럽게 순수하게 행위하세요 본성에서 벗어날수있는방법은 없습니다
들으면서 써니님의 '돈' 대신에 저는 '부모님한테 사랑받지 못하는 것'을 넣어서 들으니까 저절로 눈물이 나네요ㅠ 제 안의 참나(=신성=하느님 등등) 만으로도 나는 이미 부족함 없는 완전하고도 완벽한 그 자체인데.. 저라는 에고가 스스로 그거 없으면 안된다는 한계를 제 자신에게 덮에씌운 거였어요. 내 존재를 그 뭔가가 없으면 살아가기 어렵고 비참한 작고 초라한 결함있는것으로 스스로 한정해버린거죠. 그러니 현실은 자꾸 정확히 똑같은 것을 보여주는 일만 일어났었던 거고..
마음공부하면서 나를 더 변화시키고 내 마음을 넓히고 성숙(?)해지면 부모님이(or 다른 사람들이) 날 사랑해주겠지 더좋아해주겠지. 세상에서 더 잘 살 수있겠지.. 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마음공부 해왔던것 같아요. 그래서 그렇게 타인과 세상을 바꿀 의도르 저는 너무나 애쓰고 또 좌절하고.. 무한 반복하고..
외부상황에 끄달리지 않는 자유로운 마음을 갖고싶다. 라는 처음의 절대적인 소망에서 어느새 스르륵 에고적 소망으로 바뀌어 혼자 낑낑대며 열심히 노력하고 기대하고 집착하는.. 그런 나라는 에고를 갑자기 보게 되네요.
지금 이 순간 있는 그대로 아무 문제 없다는것. 올라오는 내 감정 또한 그게 뭐든 아무 문제 없다는 것. 그저 완벽하게 펼쳐지는 이것들 즉 나의 외부세상과 내면감정을 모두 문제없는 것으로 제대로 인식하고서 그것들을 <바라보고 체험 경험하면 되는 것>인데 말이죠. 흑이다 백이다 나누어 판단말고(어차피 나는 모르니) 그 어떤것이 외부에 그리고 내면에 펼쳐지든지 저항말고 있는 그대로 안아주고 충분히 경험하면 그저 지나가버리게 되는것인데.. 알고보니 저는 어느새 교묘하게 또 판단과 저항을 하고 있었어요
어느새 저는 마음공부를 현실을 바꾸려는 도구로 생각해오고 있었던거예요. 그렇게 현실을 부족한 것으로 보는 마음으로는 절대로 현실은 바뀌지 않는 것인데.. 그 마음을 정확히 반영하여 계속 부족하게 느껴지는 현실을 창조해낼 뿐.
갑자기 느낌이 확 와서 이렇게나 길게 적게 되었네요;; 깨우침 주는 영상에 감사드리고요! 써니님은 소곤소곤 본인 이야기를 해주셔서 친근감 있게 느껴져서 좋아요.^^ 저도 써니님도 여기 계신 다른 모든 분들도 다 화이팅 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4년 사귄 남자친구를 놓아주고 잘한 것일까 의문이 들었는데 써니즈님의 주식을 제가 사랑에 집착한 것에 대입해서 들으니 한번에 이해가 가고 모든 것이 정리되는 느낌이었습니다. 제 안의 결핍도 명확하게 보게 되었고, 내려놓음이 정말 자연스러운 상태라는 것도 그리고 그로인해 좋은 일이 생기는 것도 그저 감사할뿐입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제가 명상 하면서 정리된 '내려놓음,이란? 어떤상황에서도 나의 내면에서 올라오는 감정을 인정해주고 바라봐주면 점점 사라집니다. 예를 들어 주식투자를 한 상황에서 또는 주식이 오르락 내리락하는 상황에서 현실상황을 보는것이 아닌 나의 내면(감정)불안ㆍ초조ㆍ두려움 기쁨ㆍ버림받을까~ㆍ걱정ㆍ기대ㆍ희망ㆍ절망ㆍ우울처럼 주어진 상황에서 나의 가짜마음(에고)를 인정해주고 버리는것입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하하하.. 좋은것 배우고 계시네요.. 놓아버림, 녹임, 바침, 내려놓음 다 같은 방편이죠.. 불교에서는 이미 오래전부터 방하착이란 말을 사용하죠.. 놓아버림의 경험을 하셨다니 다행입니다.. 그런데 거기에는 내공에 따라 다르답니다. 약한거는 잘 놓아지는데 정작 놓아야더할 큰 놈은 잘 안 놓아지죠. 이것은 끊임없이 연습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내가 어떤것을 놓울 수 있는지 어떤것을 못 놓는지 계속 관찰하고 테스트해야지만 그 내공이 올라갑니다.
잘 놓으려면 왜 놓아야 하는지 원리를 먼저 아는게 그나마 큰 도움이 됩니다. 길게 얘기할 수 없어 간단히 얘기하면 현실을 있는 그대로 보는게 중요합니다. 그대로 보면 세상은 변하고 있다는것을 아실것입니다. 변하는 놈과 변하게 하는 놈은 같은 것이지만 복잡해질까봐 변한다는 것만은 인정하자구요. 우주 자체가 끓임없이 변한다는것은 인정하시죠. 그럼 내 마음도 우주의 일부분이란것도 인정하시나요? 그러면 내 마음도 끊임없이 변하는 것 인정하시죠. 그런데 말입니다. 우리는 지금까지 어떤 모습의 세계를 보면 변하게 보는 실상을 보는게 아니라 고정되게 본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하는 우리의 습관중에 일단 이름을 짓게 되는 것입니다. 편의상 이름을 진 것인데 우리는 변하지 않은 고정된 의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자 이제 우리 일상 생활로 돌아와 봅시다. 우리는 현재 상황을 어떻게 해석하냐면 고정된 상황으로 봅니다. 변하지 않는 것으로 해석합니다. 좋으면 좋은데로 나쁘면 나쁜데로 움켜집니다. 별거 아닌상태일 경우만 흘려 보냅니다.주식을 예를 들었는데 주식을 궁금해서 볼 수 있습니다. 문제는 보고나서 주식은 변하는데 내 마음은 그대로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새끼를 칩니다.. 왜 새끼를 치냐 하면 그것이 변하는 것이라는것을 모르고 고정되어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기 떄문입니다. 그러면 어떤 상황이 벌어지느냐 내마음은 우주는 변화하는데 공조하지 못하고 브레이크를 거는것과 같아집니다. 재미 있는 점은 이런경우 나쁜상황은 더 나빠지고 좋은 상황은 나빠진다는 점입니다.
유튜버님은 경험적으로 그것이 나에게 안좋게 결과 나온다는 것을 알고 아예 주식을 보지 않으려고 시도 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게 안되다 보니까 결국은 주식을 하지 말자라는것으로 결론을 지신것이죠. 반면 이런 원리를 완벽하게 아는 사람은 주식 투자 하고 잊습니다. 자신이 때가 되면 올라갈것이라고 선정할때부터 내려놓으면서 주식을 선정하고 설혹 중간에 떨어져도 마음의 변동이 없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된다고요? 유튜버님이 말씀하신데로 올라갑니다. 그것을 믿고 있기때문이고 그렇게 됩니다. 욕심이란 자기가 원하는 바대로 즉 원하는 상황을 고정되게 보려는 것입니다. 그런데 잘 안되죠. 왜냐하면 고정 시키면 안되기떄문입니다. 고정된 것은 없습니다. 자연은 변합니다. 우리가 운전을 할때 완전히 차와 내가 하나가 되면 차를 운전하다고 생각이 들지 않을때 가장 운전을 잘하는 상태입니다. 무엇을 한다는 생각없이 하는것입니다. 이게 놓는 경지입니다. 정말 놓는것은 놓는다는 생각이 들어올 틈도 없이 이미 놓는것입니다.
사실 말을 길게 해서 그렇지 우리는 이미 놓고 가고 있습니다. 지네가 그 많은 다리를 어떻게 자연스럽게 음직입니까. 지네가 가는것처럼 우리가 숨쉬는것처럼 우리는 그렇게 가고 있습니다. 내 마음이 인위적으로 간섭하는 순간 그것도 잘못된 개념(고정된 모습)을 설정해 고 가는 순간부터 우리는 우주의 저항을 받고 우주는 그것을 받아들여 그대로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이것을 고치기 위해서는 원위치로 돌이키면 즉 그대로 보고 변하는 것을 인정하고 놓게 되면 우주는 새로운 창조를 만들어 냅니다. 새로운 창조의 파도가 저기서부터 서서히 나올때까지 인내하는게 필요합니다. 자기가 엎은것 자기가 해결할때까지 기다리는것은 너무나 당연한 것입니다. 나쁜상황이 갑자기 일어나지 않고 시간을 가지고 나타난것 처럼 좋게 변하는데도 당장에 일어나지 않는다고 화를 내서 악화시킬것이 아니라 기다리시십요.. 중간중간 참견하면 다시 또 늦어집니다. 그건 본인 알아서 하시기 바랍니다.
사실 이런 내용은 도덕경에도 써있고 불교에는 이 내용밖에 없다고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또 종교를 벗어나 터득한 사람도 드물게 있습니다.
안정적인 직장이 지루해서 놓아버리면 저도 유튜버가 될 수 있을까요?? ㅋㅋㅋ (😭) 삼실에서 영상 알람 보고 유난히 방가운 날이었어요ㅋㅋㅋ 앉아서 돈 벌고 싶은 맘을 꼭 쥐고 있었다고 고백 하시는거, 자쿠자쿠 댓글을 요구 하시는거 왜케 기욤기욤 ㅋㅋㅋ 보이지 않은 마음의 손 쫘악 펴기 항복~~~ 하기 ㅎㅎ 오늘도 감사합니다~~❤️ 항복~~하고 행복한밤~ ㅎㅎ❤️
놓아버림에 대해 저도 늘 생각하고 고민하고 있습니다. 영상 초반 주식에 대한 해석에는 많이 아쉽긴 해요. 저도 정신적 영역을 추구했기에 물질적 영역은 등한시 하고 살았던것 같습니다. 그러나 저의 개인적인 경험이겠지만 저도 주식에 입문하기도 힘들었지만 주식을 하면서 자신 내면의 불안, 두려움, 불신 등을 더 자세히 인지하게 되었답니다. 누구나 처음엔 불안하고 자꾸 주식창을 보고싶고. . . 지금도 안보는것은 아니지만 그러한 것들도 시간이 경과하며 나자신을 돌아보고 견디고 하게 되듸군요.
주식을 처음 왜 하게 되었는가에서는 저역시 돈이 없는 두려움이겠지요.
그러한 알아차림 끝에 그러한 것을 뛰어넘는것이 놓아버림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성에 대한 두려움으로 마치 연애를 안하겠다는 것과 별반 다르지 않다 생각합니다.
그러한 두려움, 불안을 인지 하며 매매하는 습관을 고치게 된다면 수익을 내는 성취감도 느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먼저 주식은 앉아서 그냥 돈버는 것이라는 기본 사고도 엿보이고요. 사실 저도 그런 선입견이 있어 처음 입문이 쉽지 않았고 주식을 한다는것을 이야기 한다는게 꺼림찍 했었습니다. 수익도 내보고 코로나로 손실도 보고 그러한 경험들이 쌓이며 나의 감정과 연관된 부정적 행동 패턴을 돌아보며 발전해 나가는 모습도 있답니다.
그러한 것들을 회피하고 다른 것으로 또 전치시키지 않을수 있는 저에게는 좋은 경험이 주식이었거든요.
돈에 대한 두려움, 그만한 이유가 있을것입니다. 그 결핍감에서 해방되는 과정에서 만족 경험도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어떤 두려움으로 시작했건 그럼에도 불구하고 변형을 이루기 위해 놓아버림이 필요하겠다고.생각됩니다.
돈에대한 두려움을 놓아버리고 열심히 공부해서 투자한다면 더 성장하고 성숙해질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정신적 세계와 물질적 세계를 통합하시길 응원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 지금이 가장 좋은 현실!! 아좋다~~ 갈등과 기대를 무의식적으로 선택해서 괴로움을 만들어내서 즐기고 또 모르고 반복하고... 명료해지니 가벼워졌습니다 내가 무의식적으로 선택하고 무의식적으로 반복하고 괴로움이라고는 의식했는데 무의식으로는 즐기고 다시 선택하고 즐기고 괴놓아버리고 또 즐기고
써니즈님 나는나를 사랑한다는 것이 무엇인지를 이렇게생각함니다 나를 사랑하다는 것은 나의 마음에 있는 모든 아픔,슬픔,분노,빼앗낌,기쁨,행복, 이러한 모든것들을 알아차리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슬픔면 나는슬픔니다 이런식으로 표현하고 인정하고 또왜슬픈지 원인찾고 인정하는 방식들이 나를 사랑하는것이아닌가싶습니다 질서없이 써서 미안함니다
참 좋은 말씀을 하셨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주식에 취미가 없는데, 다들 요즘에는 너무 해야된다고 그러니까 하려고 몇달 배웠는데 마음이 너무 불편해요. 자기한테 맞는 것이 아닌것은 흉내내지 않는 것이 낫다고 결론을 내렸어요.
그리고 써니즈 성장님이나 구독자들처럼 영성을 추구하는 사람들은 돈이 꼭 많이 필요하지는 않은 것 같애요. 대부분 사람들이 돈이 많이 필요하다고 느끼는 것은 남들과 비교해서 초라하지 않으려고 그러는 경우도 많은데, 우리는 남과 비교않하고 자신을 찾는 사람들이니까 그냥 자신을 찾다보면 돈이 없어서 죽을 정도로 비곤해지는 일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러다 보면 검소한 생활하다보면 자연히 어느 정도는 저축도 생기고 남한테 빌리러 다닐 일도 없고 그러는 것 같애요. 어차피 두고 갈 돈인데, 필요한 만큼만 생기면 되는 것 아니겠읍니까, 돈보다는 삶의 경험이 풍부한 사람이 부자이겠지요. 즉 각 경험에서 뭔가 교훈을 배우고 더 멋진 성품으로 바귀어 가는 여정을 걷는다면, 죽어도 다음생애에도 그 성품만은 가져간다고 하니까요. 남주는 것이 아니니까 하하
그러니까 님의 말씀처럼 놓아버리는 것이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저도 요즘 우리모두가 하나라는 것이 실감이 나게 해달라고 매일 매순간 기도하고 있읍니다. 그러면 왜 남을 판단하면 내 자중심이 상해지고, 나를 판단하면 남에게도 너그러울 수 없는지가 더욱이 분명해질 것 같애요.
정말 놀랍게도 우리가 여기 지구에 살고 있는 것은 우리 영혼의 진화를 위해서 가상현실과 같은 각자의 현생을 각자 선택해서 내려와서 여러가지 관계를 맺고 갈등속에서도 여러가지 고뇌를 겪다가, 결국은 예수님의 사랑하라, 부처님의 자비를 가지라는 것이 희생적인 것이 아니고, 성자만이 가는 길이 아니며, 우리모두에게 얼마나 지혜롭고 우리자신에게 유익한 것인지를 깨닫고 우리의 본성인 사랑과 자비를 우리안에서 찾으려고 왔다니까, 우리가 시야를 넓게 보려고 모두 노력한다면 우리 주위 세상부터 시작해서 점점 변화해가지 않을까 하는 희망을 가지면서 애고라는 구름의 장막을 거두고 나의 깨끗하고 완전한 본성을 찾으려고 노력하고 있읍니다.
그리고 님께서는 서로 함께 털어놓고 성장을 같이 하는 분위기를 만들어 주셨서 참 좋습니다. :) 수고많으세요.
다른채널 유튜버님의 말을 인용하자면, 내려놓음이란 내가 잘 될 거라는 걸 알고 믿고 나아가는 거에요. 이미 지금 다 이루어졌다. 완벽하다라는 걸 아는 거죠. 퇴근하는 길에 어머니가 전화로 맛있는 반찬을 해놨다는 걸 듣고 저는 지옥철 속에서라도 힘들지만 행복하고 편안한 마음으로 집에 갈 수 있는거죠. 어짜피 집에는 도착할 거니까요. 그런데 집에 빨리 가려는 욕심을 가지면 저항이 일어나죠. 주식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대부분 주식을 하는 이유가 큰 돈 벌려는 욕심 때문일거에요. 욕심과 집착을 내려놓고 주식이 오르든 내리든 어짜피 나는 풍요롭고 행족하다는 걸 깨달으면 주식에 일희일비 할까요?
써니즈님이 마이클 싱어중에서 일을하면서 극도의 긴장을한후 목욕물에 몸을 담그며 긴장이 완전히 탁풀리는거에 묘한 즐거움이 있다고 언급한적이 있는데 그패턴의 연속으로 주식을 하는가 ??하고 잠시생각했어요. ㅎㅎ . 시장속에 있으되 시장이 나를 물들게하지 말라가 제 평생 화두인지라.. (젊었을때 어떤책을 읽었는게 이문장이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머리에 콕박혀 평생동안 붙들고 있슴 ) 어떤일에 종사하든 휘둘리지않고 편안하게 하는게 관건이지 않을까 싶네요.. 이건 그냥 제 의견이예요 ❤❤ 전 이문장을 항상 일에서만 적용했는데 적다보니 이 시장이 생각들이 될수도 있고 감정들이 될수도 있고 관계들속이 될수도 있겠네요..
삶을 탐구하면서 알게 된 것이, 우주나 근원에게는 좋고 나쁜 것이 없더군요.^^ 좋고 나쁨이라는 것은 오로지 인간이 만들어놓은 관념 덩어리일 뿐...^^ 우주나 근원에게는 천국과 마찬가지로 지옥 역시 똑같은 비중을 지니더군요.^^
따라서 놓아버리게 되면 우주는 좋은 에너지만 보내오는 게 아니라 나쁜 에너지 역시 보내올 수 있다는 것...^^ 놓아버림, 내려놓기, 내어맡김이라는 것은 더 좋은 것이 오든 더 나쁜 것이 오든 전혀 상관없이 어떠한 결과가 오든 다시 그 흐름에 순응할 준비를 한다는 것...^^ 더 좋은 것, 더 밝은 것, 더 행복한 것만을 추구하는 것은 일반 기복 종교와 전혀 다를 바 없다는 것...^^
이것 저것에 덕지덕지 마음을 붙여놓으면 삶이 무겁다.무거운건 힘들다..삶이 힘든이유..집착이 많아서이다 그럼 집착을 없앨려면 어떻게 해야되나..집착아 없어져라하면 없어지나? 견물생심..제일 쉬운것...안보는것이다..아무 생각없다가도 백화점이나 마트가면 사고 싶은게 생긴다.. 장례식장이나 중환자실에 한번씩 놀러?가는거다..삶에 무상을 느끼게 되고 덧없고 부질없이 느껴진다 사사로운것에 집착을 놓게 된다 그리고 수행이다..염불이나 다라니 수행을 하면 내 무의식에 기록된 것들이 사라져간다..
티비를 보다가 문득 깨달은 것이 있었어요. 아~! 하는 느낌 그리고 저녁운돔 가는길~ 횡단보도에 파란불이 기다림 없이 켜지고 오늘 바랬던 자리가 딱 비워져있어서 기분좋게 운동 했는데. 선물받은 기분이었어요. 잘 깨달았다. 잊지마라~고 주는 선물이야! 라고 신이 말해주는 것 같았습니다. 좋은 경험 공유해요. :)
최대한 좋은 점을 얻으려는 마음을 놓아버리려는 것도 좋은 방식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언제나 에고가 작동하는 건 최대한 좋은 점을 탐할때니까요. 아이러니하게도 최대한 좋은 점을 얻으려는 마음을 내려놓았을때 좋은 것이 온다는 것. 근데 또 이 이치를 알고 내려놓으려고 '노력'하는 게 아니라 진심으로 최고가 아니어도 괜찮은 상태를 받아들일 수 있어야 하겠네요
저는 그냥 당신 뜻대로 하옵소서 기도 합니다 당신이 가장 현명하고 강하시고 못이루는것이 없다고 제가 뭘 얼미린 알겠습니까 하고 내맡깁니다 그러면 집착에서 자유 로와지고 마음이 시원해 지면서 그분께서 어찌 저를 도우시는지 보게 됩니다 집착이야 말로 같은 상황을 반복하게 합니다
절대자든 부처님이든 다른 신이든 내 약함 문제 그외 문제를 맡기고 나면 들을 귀가 생기고 볼눈이 생깁니다
써니님 감사합니다♡돈을 버는 것에 집중(집착?)을 하게 되면서 외부로 눈이 돌아가고 남들처럼(?) 벌어보고자 주식을 하게 되면 나의 내면을 알아차림없이 그저 외부에 치중하는것이 되는것 같더라구요. 그게 얼마나 어리석은지 써니님 말대로 주식을 한다거나, 부자가 되고싶다거나 그게 잘못이라기보단, 내 의식이 외부로 가 있는것이 그러니까 집착하고 있는것이 어리석음인것 같아요. 아주 조금은 알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많은 이들이 깨닷기를 바랜다 수행을하고 스님이되고 도인이되고 욕심이 앞서고 온갇 방편에 물들고 선배나 스승의 잘몾된 가르침이 원인이 되기도 아무리 노력하지만 알지도 알이지지도 않는다 깨닷지 몾한자자의 느낌과 경험이없이 책으로 지식으로 알은자의 한계를 말하는 것이다 느끼고 경험자의 토되로 공부를 해야 빠르다 섬무당이 사람 잡는다는 말이 잊듲이 말이다 버리는 방법을 모르기에 깨닷지 몾한다 깨닷기 위해서는 버리는 방법밖에 답이없다
저는 12살 때부터 어머니를 따라 교회를 다녔는데 그 당시 저는 하나님을 찾지도 않았고 종교에 관심도 없었지만 어머니께서 가보자 하셨기에 교회를 다녔습니다. 하지만 저에겐 웃으면서 친절히 다가오는 교회 사람들이 가식적으로 느껴졌고 결국 그 속셈은 하나님을 이용한 돈벌이 수단으로 밖에 보이지 않아 교회에 정을 붙이지 못했고 하나님을 믿지 못했습니다. 그런 온갖 종류의 헌금 봉투는 예배를 마칠때쯤 헌금 주머니를 돌려 의무 성을 띈 반 강제 식으로 수금하는 모습이 안좋게 보일 뿐이었습니다. 교회는 정말 종교를 가장한 돈벌이 수단인것인가. 목사는 하나님의 종이 아닌 하나의 직장인인 것인가 하는 의문이 들었고 저는 성경이 무엇인지, 그들이 믿는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지, 또한 지금 눈앞의 부와 명예가 아닌 나의 죽음 후는 어떻게 되는건지, 과연 내가 천국에 갈수 있는지에 대한 여러 의문들은 커져갔지만 전혀 풀리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교회를
저도 신께 항복하고 싶어요. 저는 신께 항복하고 신께서 뜻한 바를 제가 이루도록 그 힘을 달라고 그렇게 기도하고 있어요. 기도를 할때 가이드 라인을 설정하지 않는것이 좋다고 들었어요.왜냐하면 내가 좋다고 생각하는것이 실재로는 정말 좋은 것이 아닐수도 있고, 나보다 신께서 나에게 좋은것을 정확히 아시니 저는 신께 판단을 넘기고 싶어요.
@윤룬-f4p 73
2020년 11월 11일 18:37항복상태=이완상태를 말하는것같네요.
이완이 되려면 무방비해야 이완이 될수있거든요.
몸은 이완시키면 스스로 치유하는 작용을 합니다.그렇듯이 세상살이도 이완의자세로 임하면 좋은상태로(치유) 가기위한 작용으로 최적의 상황이 된다는 뜻 같네요.
@ygp7700 72
2020년 11월 18일 14:15초등학교중학교 5년간 단월드대략17살때부터 의식성장에 대한 고민과 다양한시도22살부터 놓아버림을하여 현재 28살입니다 10년도 넘게 마음공부를 한사람으로써 조언을 드리고싶습니다 참고하시고 고통에서 벗어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우선 데이비드호킨스박사는 제가 좋아하고 믿었던분이지만 실제 수행을 할수록 이 분 말은 아니고 틀렸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내려놓음의 테크닉에서는 감정을 바라보고 집중하고 내려놓고 이완하고 지켜보고 다양한 테크닉이있습니다 하지만 내가 성장할꺼야 더 나아질꺼야라는 어떤 의도와 집착을 가지고 노력을 하는 개념으로 다가가면 정말이지 1프로도 의미가없습니다 왜냐하면 수행이란 그 마음속 집착을 내려놓는 과정이기때문입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정화라는 생각자체가 틀린 접근입니다 나쁜감정을 정화하여 높은감정으로 간다 이 마인드 접근이 틀렸습니다 낮은차원의 나도 하나에서왔고 높은차원의 나도 하나에서 왔습니다 그 분별을 놓아야합니다 높고낮다는 분별 세상은 세가지 기운이있습니다 밝고선한기운 이기적이고활동적인기운 어둡고둔한기운 그 세가지기운의 상호작용으로인해 삶은 펼쳐집니다 그리하여 수행의 목적은 다름이아니라 어떤 존재이던 어떤 감정상태이던 그 상태에 대한 저항감을 내려놓는 과정입니다 내가 좀 못나도괜찮고 잘나도 괜찮고 불안해도 괜찮고 평화로워도 괜찮고 그 모두가 나 입니다 그렇게 되면 모든 집착에서 벗어나서 항상 만족하고 항상 행복합니다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기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항상 just be합니다 그냥 있습니다 그냥 존재합니다 어떤감정이나 상태이던 알아차리고 내가 그렇구나 하고 그냥 존재하고 그냥 있습니다 그러면 익숙해지면서 저항감이 줄어들고 그 감정상태 그 존재상태를 허용하고 내버려둘수있습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초월하는것입니다 그밖에도 스트레칭 산책등의 훈련 나는누구인가라는 생각에 집중하며 참나를 찾을수도있으며 절을 하면 자연스레 여러마음을 놓을수있습니다 절하면서 어떤 문장을 되뇌이는것도 좋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어찌됬던 이러한 테크닉들은 무조건적으로 가볍고 자연스러운마음으로해야합니다 집착없는마음으로 대가를바라지 않는마음으로 자연스럽게 그렇지 않다면 결코 고통은 사라지지않습니다 자신에게 맞는 수행법이있을것입니다 끝으로 정창영 풀어옮김에있는 바가바드기타라는 책을 여러번 보시기바랍니다 거기에 삶의 정답이있습니다 수행의 정답이있습니다 저는 데이비드호킨스박사는 손절하였습니다 노력과 목표 의도를 가진 모든행위는 부질없고 에고에서나오는것입니다 그저 있는그대로의 자신의모습으로 자연스럽게 순수하게 행위하세요 본성에서 벗어날수있는방법은 없습니다
@바실라-x1z 67
2021년 2월 11일 10:14들으면서 써니님의 '돈' 대신에 저는 '부모님한테 사랑받지 못하는 것'을 넣어서 들으니까 저절로 눈물이 나네요ㅠ
제 안의 참나(=신성=하느님 등등) 만으로도 나는 이미 부족함 없는 완전하고도 완벽한 그 자체인데.. 저라는 에고가 스스로 그거 없으면 안된다는 한계를 제 자신에게 덮에씌운 거였어요. 내 존재를 그 뭔가가 없으면 살아가기 어렵고 비참한 작고 초라한 결함있는것으로 스스로 한정해버린거죠. 그러니 현실은 자꾸 정확히 똑같은 것을 보여주는 일만 일어났었던 거고..
마음공부하면서 나를 더 변화시키고 내 마음을 넓히고 성숙(?)해지면 부모님이(or 다른 사람들이) 날 사랑해주겠지 더좋아해주겠지. 세상에서 더 잘 살 수있겠지.. 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마음공부 해왔던것 같아요. 그래서 그렇게 타인과 세상을 바꿀 의도르 저는 너무나 애쓰고 또 좌절하고.. 무한 반복하고..
외부상황에 끄달리지 않는 자유로운 마음을 갖고싶다. 라는 처음의 절대적인 소망에서 어느새 스르륵 에고적 소망으로 바뀌어 혼자 낑낑대며 열심히 노력하고 기대하고 집착하는.. 그런 나라는 에고를 갑자기 보게 되네요.
지금 이 순간 있는 그대로 아무 문제 없다는것. 올라오는 내 감정 또한 그게 뭐든 아무 문제 없다는 것. 그저 완벽하게 펼쳐지는 이것들 즉 나의 외부세상과 내면감정을 모두 문제없는 것으로 제대로 인식하고서 그것들을 <바라보고 체험 경험하면 되는 것>인데 말이죠.
흑이다 백이다 나누어 판단말고(어차피 나는 모르니) 그 어떤것이 외부에 그리고 내면에 펼쳐지든지 저항말고 있는 그대로 안아주고 충분히 경험하면 그저 지나가버리게 되는것인데.. 알고보니 저는 어느새 교묘하게 또 판단과 저항을 하고 있었어요
어느새 저는 마음공부를 현실을 바꾸려는 도구로 생각해오고 있었던거예요. 그렇게 현실을 부족한 것으로 보는 마음으로는 절대로 현실은 바뀌지 않는 것인데.. 그 마음을 정확히 반영하여 계속 부족하게 느껴지는 현실을 창조해낼 뿐.
갑자기 느낌이 확 와서 이렇게나 길게 적게 되었네요;; 깨우침 주는 영상에 감사드리고요! 써니님은 소곤소곤 본인 이야기를 해주셔서 친근감 있게 느껴져서 좋아요.^^
저도 써니님도 여기 계신 다른 모든 분들도 다 화이팅 입니다!♡
사랑사랑 40
2020년 11월 11일 18:11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우리의 모든 순간을 축복합니다🙏
《주객전도》를 주의하는 것이
치우치고 있는 스스로를 돌이켜
삶의 자리를 기억 하게 합니다🙏
우리들은 각자의 술이 있습니다
이 술의 이름은 행복 사랑 돈 영혼 몸 치유
무엇이든 내가 현재 추구하고 있는 그것들,
그것들에 대입에 보면 이해가 쉬울 것입니다
처음에는,
나라는 환상들이
술이라는 환상들을 먹고 마십니다
이후에는,
술이라는 환상들이
술이라는 환상들을 먹고 마십니다
최종적으로,
술이라는 환상들이
나라는 환상들을 먹고 마십니다
우리는 어떤 것에 이미 취했고,
그것을 추구 하며 소유 했다고
기쁨을 느끼는 착각을 하지만,
사실은 스스로가 추구 하고
소유 했다고 믿는 그것들에
스스로 소유 당하고 있습니다
에너지에서 일방은 없습니다
일방이 있다는 착각만 있을 뿐
우리는 우리가 소유 했다는 착각으로 인해
소유한 그것들에게 결국 소유 당한 것입니다
스스로 거룩한 것에 대한 관념을
실컷 만들고 실컷 받아 들인후에
관념들에 의해 고통을 실컷 당한 후,
그것을 없애느라 고생하는 것은
일그러진 기쁨을 택한 것입니다
우리는 관념에 아주 쉽게 속습니다
예전에도 얘기 드렸지만, 스스로가
내려 놓아야 할 것이 있다고 느낄 때는
아직 내려 놓음이 포용 되지 않은 것입니다
내려 놓겠다는 그 마음까지 내러 놓을때,
그때가 새로운 시각이 열리는 순간입니다
`꾹 참고 버티기만 했던 우리를 울게 하소서`
`그리하여,
이미 허락 받은 자유를 부활 하게 하소서`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우리의 모든 순간을 축복합니다🙏
@영지-v8o 35
2020년 12월 07일 23:51정말 감사합니다. 4년 사귄 남자친구를 놓아주고 잘한 것일까 의문이 들었는데 써니즈님의 주식을 제가 사랑에 집착한 것에 대입해서 들으니 한번에 이해가 가고 모든 것이 정리되는 느낌이었습니다. 제 안의 결핍도 명확하게 보게 되었고, 내려놓음이 정말 자연스러운 상태라는 것도 그리고 그로인해 좋은 일이 생기는 것도 그저 감사할뿐입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김서울seoul 35
2021년 7월 08일 01:52어떤 상황에서든 최대한 좋은 것들이 현실로 나타나게 하는 것이 우주의 본성
@tv-3818 33
2020년 11월 12일 06:17놓아버렸을때 자연스럽게 해결되는걸 느끼게될것이다
저도 놓아버린후 찾아오는 자유와행복을 맞볼수있었답니다
오늘도 당신이 최고입니다~!
@jswootheblackscreen 28
2020년 12월 06일 15:45돈이나 사회적 지위를 향한 욕망에서 오는 압박은 그것들이 그저 "상징, 머리가 지어낸 소설"에 불과하다고 생각하면 탁 놓아지던데, 이젠 감각적 쾌락도 놓아버리고 자유롭고 싶은데 쉽지 않네요. 좋은 글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maum4893 27
2020년 11월 15일 00:05제가 명상 하면서 정리된 '내려놓음,이란?
어떤상황에서도 나의 내면에서 올라오는 감정을 인정해주고 바라봐주면 점점 사라집니다.
예를 들어 주식투자를 한 상황에서
또는 주식이 오르락 내리락하는 상황에서 현실상황을 보는것이 아닌
나의 내면(감정)불안ㆍ초조ㆍ두려움
기쁨ㆍ버림받을까~ㆍ걱정ㆍ기대ㆍ희망ㆍ절망ㆍ우울처럼 주어진 상황에서
나의 가짜마음(에고)를 인정해주고 버리는것입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kbs__ 21
2020년 11월 11일 17:58제 인생 책 놓아버림!
써니즈님 저희 어머님도 요즘 주식에 빠지셨는데
어머님께서 상한가에 일희일비하는 모습을
보고 안 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주식 보는 시간에 써니즈님 영상보고 책 읽을래요.
놓아버릴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도토리 21
2020년 11월 11일 18:39두려워 덜덜덜 떠는 내자신이 싫은것 그것도 놓아버릴수있겠죠?🤦♀️
@시공너머로 18
2020년 11월 13일 12:53하하하.. 좋은것 배우고 계시네요..
놓아버림, 녹임, 바침, 내려놓음 다 같은 방편이죠.. 불교에서는 이미 오래전부터 방하착이란 말을 사용하죠.. 놓아버림의 경험을 하셨다니 다행입니다.. 그런데 거기에는 내공에 따라 다르답니다. 약한거는 잘 놓아지는데 정작 놓아야더할 큰 놈은 잘 안 놓아지죠. 이것은 끊임없이 연습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내가 어떤것을 놓울 수 있는지 어떤것을 못 놓는지 계속 관찰하고 테스트해야지만 그 내공이 올라갑니다.
잘 놓으려면 왜 놓아야 하는지 원리를 먼저 아는게 그나마 큰 도움이 됩니다.
길게 얘기할 수 없어 간단히 얘기하면 현실을 있는 그대로 보는게 중요합니다.
그대로 보면 세상은 변하고 있다는것을 아실것입니다.
변하는 놈과 변하게 하는 놈은 같은 것이지만 복잡해질까봐 변한다는 것만은 인정하자구요.
우주 자체가 끓임없이 변한다는것은 인정하시죠. 그럼 내 마음도 우주의 일부분이란것도 인정하시나요? 그러면 내 마음도 끊임없이 변하는 것 인정하시죠.
그런데 말입니다. 우리는 지금까지 어떤 모습의 세계를 보면 변하게 보는 실상을 보는게 아니라 고정되게 본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하는 우리의 습관중에 일단 이름을 짓게 되는 것입니다. 편의상 이름을 진 것인데 우리는 변하지 않은 고정된 의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자 이제 우리 일상 생활로 돌아와 봅시다.
우리는 현재 상황을 어떻게 해석하냐면 고정된 상황으로 봅니다. 변하지 않는 것으로 해석합니다. 좋으면 좋은데로 나쁘면 나쁜데로 움켜집니다. 별거 아닌상태일 경우만 흘려 보냅니다.주식을 예를 들었는데 주식을 궁금해서 볼 수 있습니다. 문제는 보고나서 주식은 변하는데 내 마음은 그대로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새끼를 칩니다.. 왜 새끼를 치냐 하면 그것이 변하는 것이라는것을 모르고 고정되어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기 떄문입니다. 그러면 어떤 상황이 벌어지느냐 내마음은 우주는 변화하는데 공조하지 못하고 브레이크를 거는것과 같아집니다. 재미 있는 점은 이런경우 나쁜상황은 더 나빠지고 좋은 상황은 나빠진다는 점입니다.
유튜버님은 경험적으로 그것이 나에게 안좋게 결과 나온다는 것을 알고 아예 주식을 보지 않으려고 시도 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게 안되다 보니까 결국은 주식을 하지 말자라는것으로 결론을 지신것이죠. 반면 이런 원리를 완벽하게 아는 사람은 주식 투자 하고 잊습니다. 자신이 때가 되면 올라갈것이라고 선정할때부터 내려놓으면서 주식을 선정하고 설혹 중간에 떨어져도 마음의 변동이 없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된다고요? 유튜버님이 말씀하신데로 올라갑니다. 그것을 믿고 있기때문이고 그렇게 됩니다. 욕심이란 자기가 원하는 바대로 즉 원하는 상황을 고정되게 보려는 것입니다. 그런데 잘 안되죠. 왜냐하면 고정 시키면 안되기떄문입니다.
고정된 것은 없습니다. 자연은 변합니다. 우리가 운전을 할때 완전히 차와 내가 하나가 되면 차를 운전하다고 생각이 들지 않을때 가장 운전을 잘하는 상태입니다. 무엇을 한다는 생각없이 하는것입니다. 이게 놓는 경지입니다. 정말 놓는것은 놓는다는 생각이 들어올 틈도 없이 이미 놓는것입니다.
사실 말을 길게 해서 그렇지 우리는 이미 놓고 가고 있습니다. 지네가 그 많은 다리를 어떻게 자연스럽게 음직입니까. 지네가 가는것처럼 우리가 숨쉬는것처럼 우리는 그렇게 가고 있습니다. 내 마음이 인위적으로 간섭하는 순간 그것도 잘못된 개념(고정된 모습)을 설정해 고 가는 순간부터 우리는 우주의 저항을 받고 우주는 그것을 받아들여 그대로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이것을 고치기 위해서는 원위치로 돌이키면 즉 그대로 보고 변하는 것을 인정하고 놓게 되면 우주는 새로운 창조를 만들어 냅니다. 새로운 창조의 파도가 저기서부터 서서히 나올때까지 인내하는게 필요합니다. 자기가 엎은것 자기가 해결할때까지 기다리는것은 너무나 당연한 것입니다. 나쁜상황이 갑자기 일어나지 않고 시간을 가지고 나타난것 처럼 좋게 변하는데도 당장에 일어나지 않는다고 화를 내서 악화시킬것이 아니라 기다리시십요.. 중간중간 참견하면 다시 또 늦어집니다. 그건 본인 알아서 하시기 바랍니다.
사실 이런 내용은 도덕경에도 써있고 불교에는 이 내용밖에 없다고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또 종교를 벗어나 터득한 사람도 드물게 있습니다.
@마이더스손-j5l 17
2020년 11월 11일 18:45놓아버림. 어찌보면 쉬울꺼 같은데 알아차리는게 힘들죠.
저도 조금씩 고민하는 것들을 놓아버리기 하고 있는데 확실히 평온해 지는 걸 느낍니다.
써니즈님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user-gw3kr8vx8p 14
2021년 6월 08일 00:40놓아버림=내려놓기=무저항=이완=감정을 바라보고. 알아채고. 인정하고. 흘러감을 바라봄.
궁금이 14
2020년 11월 11일 20:45안정적인 직장이 지루해서 놓아버리면
저도 유튜버가 될 수 있을까요?? ㅋㅋㅋ
(😭) 삼실에서 영상 알람 보고 유난히
방가운 날이었어요ㅋㅋㅋ
앉아서 돈 벌고 싶은 맘을 꼭 쥐고 있었다고
고백 하시는거, 자쿠자쿠 댓글을 요구
하시는거 왜케 기욤기욤 ㅋㅋㅋ
보이지 않은 마음의 손 쫘악 펴기
항복~~~ 하기 ㅎㅎ
오늘도 감사합니다~~❤️
항복~~하고 행복한밤~ ㅎㅎ❤️
JIN LEE 13
2020년 11월 11일 18:44선상 낚시를 갔습니다
큰 물고기 한마리가 잡혔습니다
선장이 그자리에서 물고기의
배를 가르고
내장을 꺼내고
머리를 떼어내고
회를 썰고 있습니다
평소 많은걸 희생하고 산다고 생각한 나는
"저 물고기는 저렇게 회가 되려고
바닷속 파도를 헤치며 살아온게 아닌텐데..."
라고 생각했습니다
맛있는 회를 먹을거라 생각한 나는
"좀더 두툼하게 썰어야 식감이 좋을텐데..."
라고 생각했습니다
영화 "매트릭스"에 유명한 장면이 하나 있습니다
"There is no spoon" 숟가락은 없다
https://www.youtube.com/watch?v=KuwG_eH7JzQ
진실은 숟가락은 없는것이고
무엇을 휘게 하는게 아니고 내가 휘어지는것이죠
배가 갈리고 내장이 내어지고 머리가 잘린 물고기는 사실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바람이불던 가지가 흔들리던 거기엔 원래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goddess8238 13
2020년 11월 11일 18:44💜코미디라는 거에서 뿜었어요 완전 공감하고 갑니다 놓아 버리는거 저도 요즘 열심히 연습하고 있어요 쉽지 않지만 놓아보고 싶어요.
백은 13
2020년 11월 11일 17:50데이비드호킨스 ......내려놓음.놓아버림.....!!
감사드리며~응원합니다ㅡ
항복상태 .....저항하지않음..ㅡ🙏
미라클 13
2020년 11월 11일 18:35예전 공뭔 시절 선임 중 한분은 강원랜드에 덜컥 물려서 몇년만에 회복되어 결국 이익 보고 나오신 적 있어요 ㅎ
그 몇년 동안 그 선임이 팍삭 늙어 버린 것은 덤이라 하겠습니다
공짜가 어딨나요
주식은 정말 어렵습니다
밥 먹는것 만큼 힘드네요
밥 먹는게 음식이면 써니즈 채널의 말씀은 양식이네요
음과 양의 조화 음 양 음식 양식 적당히 잘 먹도록 하겠사옵니다 ^^
@천현선-s5z 13
2020년 11월 11일 17:43써니즈님 유익한방송 감사합니다 덕분입니다 축복합니다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
Olivia Youn 12
2020년 11월 12일 03:32놓아버림에 대해 저도 늘 생각하고 고민하고 있습니다. 영상 초반 주식에 대한 해석에는 많이 아쉽긴 해요. 저도 정신적 영역을 추구했기에 물질적 영역은 등한시 하고 살았던것 같습니다. 그러나 저의 개인적인 경험이겠지만 저도 주식에 입문하기도 힘들었지만 주식을 하면서 자신 내면의 불안, 두려움, 불신 등을 더 자세히 인지하게 되었답니다.
누구나 처음엔 불안하고 자꾸 주식창을 보고싶고. . . 지금도 안보는것은 아니지만 그러한 것들도 시간이 경과하며 나자신을 돌아보고 견디고 하게 되듸군요.
주식을 처음 왜 하게 되었는가에서는 저역시 돈이 없는 두려움이겠지요.
그러한 알아차림 끝에 그러한 것을 뛰어넘는것이 놓아버림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성에 대한 두려움으로 마치 연애를 안하겠다는 것과 별반 다르지 않다 생각합니다.
그러한 두려움, 불안을 인지 하며 매매하는 습관을 고치게 된다면 수익을 내는 성취감도 느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먼저 주식은 앉아서 그냥 돈버는 것이라는 기본 사고도 엿보이고요.
사실 저도 그런 선입견이 있어 처음 입문이 쉽지 않았고 주식을 한다는것을 이야기 한다는게 꺼림찍 했었습니다.
수익도 내보고 코로나로 손실도 보고
그러한 경험들이 쌓이며 나의 감정과 연관된 부정적 행동 패턴을 돌아보며 발전해 나가는 모습도 있답니다.
그러한 것들을 회피하고 다른 것으로 또 전치시키지 않을수 있는 저에게는 좋은 경험이 주식이었거든요.
돈에 대한 두려움,
그만한 이유가 있을것입니다.
그 결핍감에서 해방되는 과정에서 만족 경험도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어떤 두려움으로 시작했건 그럼에도 불구하고 변형을 이루기 위해 놓아버림이 필요하겠다고.생각됩니다.
돈에대한 두려움을 놓아버리고 열심히 공부해서 투자한다면
더 성장하고 성숙해질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정신적 세계와 물질적 세계를 통합하시길 응원합니다.
@강혜정-p6b 12
2020년 11월 11일 21:41써니즈님의
정직과 겸손이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사랑합니다.
당신이 최고입니다.♡
@반딧불-u9x 10
2021년 3월 20일 23:24써니즈님께서
늘 하시는 말씀
<오늘도 당신이 최고입니다>
지친 저에게 큰 응원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써니즈님도 최고이십니다^^
@책읽는다이어터권미래 9
2020년 11월 11일 20:38내려놓음의 미학에
대해 생각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이윤주 9
2020년 11월 19일 14:30놓아버림이 곧 불교의 하심(내려놓기)죠.
호킨스 박사도 불자인가요 ^^
@jonghyukpark6528 9
2020년 11월 11일 20:11써니즈님 덕분에 예전보다 마음이 평안합니다.
@김은정-o8d7m 9
2020년 11월 15일 07:59목소리가 너무 편안하고 좋으네요.
김혜자 8
2020년 11월 13일 15:28자영업을한지30년됐습니다 한달에2번쉬고 이시간까지왔네요 바보처럼열심히만하면되는줄알고 내자신만 혹사시키니 팔. 다리안아픈곳이없네요~더해서 노후대책해야지 생각했는데 얼마. 언제까지해야 욕심이 채워질까요~ 말씀을듣고 이제는 놓을시기가됐구나 내인생을.내가좋아하는 .내마음이 가는데로 말씀대로 놓으면 다른일 다른인생이 있겠지요 한번더 정리하게 해주셔서감사합니다~
@kslee2559 8
2020년 11월 12일 06:29저도 주식투자를 처음 시작하고 경험하고 있어요 호킨스박사님의 “내려놓음”에 좀더 이해가 갑니다 많이도움되는 댓글 내용들과 함께 성장합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EL-wi1xm 8
2020년 11월 12일 00:21정말 감사합니다 🙏 😊
지금이 가장 좋은 현실!! 아좋다~~
갈등과 기대를 무의식적으로 선택해서 괴로움을 만들어내서 즐기고 또 모르고 반복하고... 명료해지니 가벼워졌습니다
내가 무의식적으로 선택하고
무의식적으로 반복하고
괴로움이라고는 의식했는데
무의식으로는 즐기고 다시 선택하고
즐기고 괴놓아버리고 또 즐기고
쉽게아는5분영성공덕장 7
2020년 11월 11일 19:39처음에 주식 왜 할까요?
쉽게 벌기 위해서가 아닐까요?
근데 쉽게 벌려고 했는데 도리어 까먹을수 있으니 불안했던게 아닐까요.
그마음쓰고 신경쓰고 시간도 할애하고 그러는것에 비해 이익을 보장 받을수 없고 ~~~
잘 놓으셨습니다.
저는 자신의 마음을 있는 그대로 투영해 보고 알아차리는게 중요하다 생각해요.
타인의 마음을 함부로 말하기는 조심스럽 습니다만 저라면 그런마음이 들듯 해서요.
모든 성인은 자기 자신을 똑바로 알아차림으로 도를 알고 지혜를 깨우친거라 생각합니다.
@윤경이-q6i 7
2020년 11월 15일 13:37써니즈님 나는나를 사랑한다는 것이 무엇인지를 이렇게생각함니다 나를 사랑하다는 것은 나의 마음에 있는 모든 아픔,슬픔,분노,빼앗낌,기쁨,행복, 이러한 모든것들을 알아차리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슬픔면 나는슬픔니다 이런식으로 표현하고 인정하고 또왜슬픈지 원인찾고 인정하는 방식들이 나를 사랑하는것이아닌가싶습니다 질서없이 써서 미안함니다
@혜란-k2j 7
2021년 3월 21일 23:57목소리도 배경음악도 영상도 ᆢ
너무 좋네요 명상하듯 평온한 맘으로 듣게 됩니다
@운이좋은라니 7
2020년 11월 11일 17:55언제나 최고~♡ 최고에요 ~♡
사랑합니다 ~~~♡
헷헤 7
2020년 11월 11일 18:11이번영상 너무 좋아서 눈물나요ㅜㅜ❤
G C 7
2020년 11월 12일 04:06참 좋은 말씀을 하셨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주식에 취미가 없는데, 다들 요즘에는 너무 해야된다고 그러니까 하려고 몇달 배웠는데 마음이 너무 불편해요. 자기한테 맞는 것이 아닌것은 흉내내지 않는 것이 낫다고 결론을 내렸어요.
그리고 써니즈 성장님이나 구독자들처럼 영성을 추구하는 사람들은 돈이 꼭 많이 필요하지는 않은 것 같애요. 대부분 사람들이 돈이 많이 필요하다고 느끼는 것은 남들과 비교해서 초라하지 않으려고 그러는 경우도 많은데, 우리는 남과 비교않하고 자신을 찾는 사람들이니까 그냥 자신을 찾다보면 돈이 없어서 죽을 정도로 비곤해지는 일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러다 보면 검소한 생활하다보면 자연히 어느 정도는 저축도 생기고 남한테 빌리러 다닐 일도 없고 그러는 것 같애요. 어차피 두고 갈 돈인데, 필요한 만큼만 생기면 되는 것 아니겠읍니까, 돈보다는 삶의 경험이 풍부한 사람이 부자이겠지요. 즉 각 경험에서 뭔가 교훈을 배우고 더 멋진 성품으로 바귀어 가는 여정을 걷는다면, 죽어도 다음생애에도 그 성품만은 가져간다고 하니까요. 남주는 것이 아니니까 하하
그러니까 님의 말씀처럼 놓아버리는 것이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저도 요즘 우리모두가 하나라는 것이 실감이 나게 해달라고 매일 매순간 기도하고 있읍니다. 그러면 왜 남을 판단하면 내 자중심이 상해지고, 나를 판단하면 남에게도 너그러울 수 없는지가 더욱이 분명해질 것 같애요.
정말 놀랍게도 우리가 여기 지구에 살고 있는 것은 우리 영혼의 진화를 위해서 가상현실과 같은 각자의 현생을 각자 선택해서 내려와서 여러가지 관계를 맺고 갈등속에서도 여러가지 고뇌를 겪다가, 결국은 예수님의 사랑하라, 부처님의 자비를 가지라는 것이 희생적인 것이 아니고, 성자만이 가는 길이 아니며, 우리모두에게 얼마나 지혜롭고 우리자신에게 유익한 것인지를 깨닫고 우리의 본성인 사랑과 자비를 우리안에서 찾으려고 왔다니까, 우리가 시야를 넓게 보려고 모두 노력한다면 우리 주위 세상부터 시작해서 점점 변화해가지 않을까 하는 희망을 가지면서 애고라는 구름의 장막을 거두고 나의 깨끗하고 완전한 본성을 찾으려고 노력하고 있읍니다.
그리고 님께서는 서로 함께 털어놓고 성장을 같이 하는 분위기를 만들어 주셨서 참 좋습니다. :) 수고많으세요.
깨마우 6
2020년 11월 19일 17:04놓아버림은 책으로 읽을시 이해가 잘 안되는것은 사실입니다
마음챙김 명상 .위빠사나 .마인드풀니스 참고해보시면 이해가쉽습니다.!
@ppangtaeeun 6
2021년 11월 28일 04:18너무나 열심히 살아왔는데 '내려놓는다'는 것이 너무 자존심이 상했었는데 톨레와 케이티를 만나고 어느날 문득 깨달았어요 내려놓는다는 것은 내 인생을 더 사랑해주는 일이구나 하구요 그리고나서 훨씬 더 행복한 세상을 만나고 있어요!
배진자 6
2020년 11월 11일 21:16솔직함을 진솔하게 표현하는 능력!
당신을 응원하지 않을 수
없게 하는 능력!
그래서 오늘도 응원합니다.
@시골개미-y8d 6
2020년 11월 11일 18:11오늘도 감사합니다. 나마스테!
Miracle Yolo 6
2020년 11월 11일 22:31다른채널 유튜버님의 말을 인용하자면, 내려놓음이란 내가 잘 될 거라는 걸 알고 믿고 나아가는 거에요. 이미 지금 다 이루어졌다. 완벽하다라는 걸 아는 거죠. 퇴근하는 길에 어머니가 전화로 맛있는 반찬을 해놨다는 걸 듣고 저는 지옥철 속에서라도 힘들지만 행복하고 편안한 마음으로 집에 갈 수 있는거죠. 어짜피 집에는 도착할 거니까요. 그런데 집에 빨리 가려는 욕심을 가지면 저항이 일어나죠. 주식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대부분 주식을 하는 이유가 큰 돈 벌려는 욕심 때문일거에요. 욕심과 집착을 내려놓고 주식이 오르든 내리든 어짜피 나는 풍요롭고 행족하다는 걸 깨달으면 주식에 일희일비 할까요?
김경숙 pragya / flora 6
2020년 11월 11일 21:19써니즈님이 마이클 싱어중에서 일을하면서 극도의 긴장을한후 목욕물에 몸을 담그며 긴장이 완전히 탁풀리는거에 묘한 즐거움이 있다고 언급한적이 있는데 그패턴의 연속으로 주식을 하는가 ??하고 잠시생각했어요. ㅎㅎ . 시장속에 있으되 시장이 나를 물들게하지 말라가 제 평생 화두인지라.. (젊었을때 어떤책을 읽었는게 이문장이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머리에 콕박혀 평생동안 붙들고 있슴 ) 어떤일에 종사하든 휘둘리지않고 편안하게 하는게 관건이지 않을까 싶네요.. 이건 그냥 제 의견이예요 ❤❤ 전 이문장을 항상 일에서만 적용했는데 적다보니 이 시장이 생각들이 될수도 있고 감정들이 될수도 있고 관계들속이 될수도 있겠네요..
산책asmr 5
2020년 11월 11일 19:24문제가해결되지않을때나 더이상 방도가없을때 전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뜨겠지하고 에라 모르겠다 한적이 많아요. 그러고나면 나도모르게 해결도되고 기대에 못미치더라도 그냥 그만큼에 만족했던거같아요.
그땐 명상이니 마음수련등을 하지않았는데 말이죠.
근데 웃긴건 마음공부를하고 이런 문제들을 직시하고나면 모를때보다 쉬울것같은 놓아버림이 그렇지않다는거예요.
물론 똑같지는 않지만 깨달으니 쉬울것같은데 쉽지않으니 깨달음의 길은 길고깊음이 새록새록느껴집니다.
오늘도 깨달음주셔감사합니다.
당신이최고입니다.!👍
@christinekim3769 5
2021년 3월 30일 13:53주식의 오르내림이 괴롭지 않아요. 걍 장기로 느긋하게 가는거예요. 단 괴롭지 않을 정도만 투자. 내 그릇의 크기에 맞게 살면 되더라구요. 감사합니다 🙏
@sogno3735 5
2020년 11월 11일 21:42오늘도 당신이 최고입니다 와우 >>>매일들어두 넘 좋은말 <<<감사합니다 써니즈님
앤셜리 5
2020년 11월 11일 20:31써니즈님
깊은바다같아요~
제 맘속친구이십니다
Love Love 5
2020년 11월 12일 01:42너무 좋네요 ~감사합니다.
편안한 마음으로 좋은감정을 유지한다음
집중한다면 이루어진다. 몸과 마음의 편한상태
먹는것 입는것 습관 어떤 행동을할때 나의마음상태를 바라보는것 등등이 저는 도움이 되더라구요:) 함께성장 감사합니다 😊
미라클 4
2020년 11월 11일 18:27칭얼대셨데! ㅋㅋㅋ 귀욤이 귀요미 에구 귀요브라! 귀요워! ^^ ♥
@TV-dj2nv 4
2020년 11월 11일 18:41잘 들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
변화구 삶연구소_자기치유 4
2020년 11월 11일 20:02삶을 탐구하면서 알게 된 것이,
우주나 근원에게는 좋고 나쁜 것이 없더군요.^^
좋고 나쁨이라는 것은 오로지
인간이 만들어놓은 관념 덩어리일 뿐...^^
우주나 근원에게는 천국과 마찬가지로
지옥 역시 똑같은 비중을 지니더군요.^^
따라서 놓아버리게 되면
우주는 좋은 에너지만 보내오는 게 아니라
나쁜 에너지 역시 보내올 수 있다는 것...^^
놓아버림, 내려놓기, 내어맡김이라는 것은
더 좋은 것이 오든 더 나쁜 것이 오든
전혀 상관없이 어떠한 결과가 오든
다시 그 흐름에 순응할 준비를 한다는 것...^^
더 좋은 것, 더 밝은 것, 더 행복한 것만을 추구하는 것은
일반 기복 종교와 전혀 다를 바 없다는 것...^^
@위성동-n6d 4
2020년 11월 12일 15:53감사합니다 ~^^!🤗👍🤗
@바람나그네-i2j 4
2020년 11월 12일 00:30고맙습니다.
Blue Moon 4
2020년 11월 11일 18:55그러면 그냥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는대로 살아가자 라는 의미로 해석해도 되는건가요?
그리고 이런 것 도 그냥 운명이 좌우하는건가요?
@달콤한과실주 4
2020년 11월 11일 21:40오늘도 써니즈님은 최고입니다~^^♡
@행복한삶-i2z 4
2020년 11월 12일 10:43감사합니다 덕분입니다 써니즈님 덕분에 좋은방송들을수있어 행복합니다^^
둥근몸마음 4
2020년 11월 11일 19:55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제 경우는 주식과 마음 공부는 반비례 하더라구요 단타일경우엔 더 그랬구요 ㅎ ㅎ 생활 속에서 저항하지 않는것 항복하는것 때론 손해도 보고...에고~어렵지만 꼭 지나가야하는 문처럼 느껴집니다^^
@도파민-f5h 4
2021년 8월 17일 02:57내려놓을께요. 놓을께요. 그 사람.
잘되서 나를 떠나면 진심으로 기뻐해줄 마음의 준비를 할께요.
내 옆에 남아 있어주면 그 하루 하루를 감사하며 소중하게 보낼께요.
아로마도이tv 4
2020년 11월 11일 18:46영상 잘 봤어요. 감사합니다.
사람 3
2020년 11월 11일 20:47써니즈님 늘 감사합니다 ㆍ고맙습니다 ㆍ사랑합니다
앙고라 3
2020년 12월 02일 21:04감사합니다~ 써니즈님~^^
조정미 3
2020년 11월 12일 11:57감사합니다 🙏
@행냥이는고냥해 3
2020년 11월 11일 22:25감사합니다
@하보남-w2e 3
2020년 11월 11일 18:27감사합니다!~!👏
@피자하와이안-p4d 3
2021년 3월 11일 10:12제 경험과 놓아버림에 대해서 깊게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임이랑-g4l 3
2020년 11월 11일 18:30응원드려요 💜^^💜
💌 감사합니다
@정찬혁-o8d 3
2020년 11월 11일 18:19고맙습니다~잘듣고갑니다항상~
황금날개123 3
2020년 11월 11일 20:08^^ 써니즈님 참나 찾으셨네요
그게 참나입니다
나도 옛날에 윗사람 눈치보면서
상사 눈밖에 나서 직장에서 쫒겨나면
굶어죽는다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난 스트레스로 몸과 마음이 병들고 평생 정신적 육체적
노비로 사느니 죽는게 낫겠다 생각해서
과감하게 걷어차고 나왔더니
이러구 사네요( 배고프면 먹고 졸리면 자고 ) ^^
바쳐라 3
2020년 11월 15일 22:16이것 저것에 덕지덕지 마음을 붙여놓으면 삶이 무겁다.무거운건 힘들다..삶이 힘든이유..집착이 많아서이다
그럼 집착을 없앨려면 어떻게 해야되나..집착아 없어져라하면 없어지나?
견물생심..제일 쉬운것...안보는것이다..아무 생각없다가도 백화점이나 마트가면 사고 싶은게 생긴다..
장례식장이나 중환자실에 한번씩 놀러?가는거다..삶에 무상을 느끼게 되고 덧없고 부질없이 느껴진다
사사로운것에 집착을 놓게 된다
그리고 수행이다..염불이나 다라니 수행을 하면 내 무의식에 기록된 것들이 사라져간다..
정솜결 3
2020년 11월 11일 18:47감사합니다ㆍ솜결
@이정희-c9x7z 3
2020년 11월 11일 20:32써니즈님 감사합니다
@user-gw3kr8vx8p 3
2021년 6월 08일 00:44무의식정화=알아차림 -> 감정인정.받아들임.충분히 느껴주기 - 흘러지나감을 초연하게 바라봄.
@다연-s5z 3
2020년 11월 11일 18:12감사합니다 🙏
Purusha_eoL 2
2021년 5월 11일 07:18☺️☺️🙏🏻🙏🏻
@신민재-u3s 2
2021년 3월 22일 04:09감사합니다 💜
@yunstar 2
2021년 3월 18일 23:22감사합니다^^
SUNG JUN HYUN 2
2020년 12월 06일 11:01써니즈님 제 명상채널도 구독해주세요! 함께 성장하는 도반이되어요!
우주 2
2020년 11월 11일 18:48💐💐💐
sellen jung 2
2020년 11월 11일 21:54멋진 체널입니다.
응원합니다.😇🙏🙏🙏😇
정은지 2
2020년 11월 11일 21:38티비를 보다가 문득 깨달은 것이 있었어요. 아~! 하는 느낌
그리고 저녁운돔 가는길~ 횡단보도에 파란불이 기다림 없이 켜지고 오늘 바랬던 자리가 딱 비워져있어서 기분좋게 운동 했는데.
선물받은 기분이었어요.
잘 깨달았다. 잊지마라~고 주는 선물이야! 라고 신이 말해주는 것 같았습니다.
좋은 경험 공유해요. :)
시크한겸둥이 2
2020년 11월 11일 22:07놓는다는 것.....
내려놓고 싶은게 있었는데 자꾸만 집착하고 힘들어하는 나의 모습 그래서 우울증도 왔었죠 오랜시간이 지나 요즘 내려놓는게 아니라 포기하니 맘은 편해지려하네요 내려놓는 것이랑 포기하는거랑 같은 의미일까요?
견월지명 2
2021년 5월 23일 14:53놓아버림...뜨거운 돌을 손에 쥐고 뜨겁다면서 왜 놓지 못하는가?
Renee Chung 2
2020년 12월 08일 01:25감사합니다
@carolyne9564 2
2020년 12월 24일 03:30사랑합니다~
@해바라기-t6k 2
2021년 5월 01일 19:08감사합니다 ❤써니즈님 ❤
유정숙 2
2020년 12월 03일 10:48오늘도 ~ 당신이 ~ 최고~ 알겠습니다 ~♡
Myungyeo Lee 2
2021년 1월 31일 20:18창조성 자발성 에 저항하는가?
오늘도 이곳에서 내면을 깨워
감사한마음도 표현합니다.
@달빛미소-z3e 2
2021년 5월 07일 12:31오늘도 당신이 최고란 말이 기분좋네요~^^
@김숙이-c2p 2
2020년 12월 08일 21:11감사합니다~~
twospot 2
2020년 11월 12일 05:56today, you're the best again as always"
오늘도 당신이 최고입니다 👍
marian j 2
2021년 5월 29일 23:47이 런 맑고 희망적인 보이스는~~
얼굴이 어떨가 찐 궁금하네욤~~~
픽셀 펌킨 (YT) 2
2021년 3월 11일 12:10그렇다고 다 안할수는 없으니 하되 함없이 하는거죠 ^^. 신경써야할때만 딱 신경쓰고,
도움이 안되는 상황에서는 생각을 놓을 수있어야하는거죠. 그게 안되면 안하는게 맞구요.^^
@hyeunsuem9926 2
2021년 8월 25일 03:54놓아버림과항복을알아차리게되어 고맙습니다
문제라고 생각했던것들이 자연스럽게 해결되는신기한경험!놓아버림!
받아들이고수용하고저항하지않는항복에대해~!영상감사합니나
@김채언-i8p 2
2022년 12월 01일 07:42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덕분입니다
^^♡♡♡♧♧♧
야호 1
2021년 8월 09일 17:50최대한 좋은 점을 얻으려는 마음을 놓아버리려는 것도 좋은 방식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언제나 에고가 작동하는 건 최대한 좋은 점을 탐할때니까요. 아이러니하게도 최대한 좋은 점을 얻으려는 마음을 내려놓았을때 좋은 것이 온다는 것. 근데 또 이 이치를 알고 내려놓으려고 '노력'하는 게 아니라 진심으로 최고가 아니어도 괜찮은 상태를 받아들일 수 있어야 하겠네요
김ka e 1
2021년 11월 08일 11:19저는 그냥 당신 뜻대로 하옵소서 기도 합니다
당신이 가장 현명하고 강하시고 못이루는것이 없다고 제가 뭘 얼미린 알겠습니까 하고 내맡깁니다
그러면 집착에서 자유 로와지고
마음이 시원해 지면서 그분께서 어찌 저를 도우시는지 보게 됩니다
집착이야 말로 같은 상황을 반복하게 합니다
절대자든 부처님이든 다른 신이든 내 약함 문제 그외 문제를 맡기고 나면 들을 귀가 생기고 볼눈이 생깁니다
all love 1
2021년 10월 07일 18:21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JI IN PARK 1
2021년 11월 18일 03:42호 박사님을 알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전에 호 박사님 말씀을 녹음을해서(그래도 되는지 모르겠습니다만) 듣고다녔을때 와는 다르게 더 와닿씁니다.
마인드부자 1
2021년 9월 27일 09:50써니님 감사합니다♡돈을 버는 것에 집중(집착?)을 하게 되면서 외부로 눈이 돌아가고 남들처럼(?) 벌어보고자 주식을 하게 되면 나의 내면을 알아차림없이 그저 외부에 치중하는것이 되는것 같더라구요. 그게 얼마나 어리석은지 써니님 말대로 주식을 한다거나, 부자가 되고싶다거나 그게 잘못이라기보단, 내 의식이 외부로 가 있는것이 그러니까 집착하고 있는것이 어리석음인것 같아요. 아주 조금은 알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
JI IN PARK 1
2021년 11월 18일 03:42호 박사님을 알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전에 호 박사님 말씀을 녹음을해서(그래도 되는지 모르겠습니다만) 듣고다녔을때 와는 다르게 더 와닿씁니다.
맑은영혼 1
2020년 11월 29일 21:49"돈없음은 두렵다"라는 마음을 어떻게 항복하고 극복할 수 있을까요? 이런 생각이 많이 극복된것 같은데요~~현실을 더 어려워서~~ 도대체 어디가 잘못된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조언주십시오.
Gracias 1
2021년 6월 09일 11:57항복상태- 놓아버렸을때
문제라고 생각되었던것들
자연스럽게 해결되는
신기한경험🙏🌳🌷
즐거운유 1
2021년 5월 30일 21:55요즘 여러 유튜버들이 올려놓은 내려놓음낭독을 듣고 있어요. 써니즈님의 내용도 잘 듣고 있습니다
강대진 1
2021년 5월 23일 22:49많은 이들이 깨닷기를 바랜다
수행을하고 스님이되고 도인이되고
욕심이 앞서고 온갇 방편에 물들고
선배나 스승의 잘몾된 가르침이 원인이 되기도
아무리 노력하지만 알지도 알이지지도 않는다
깨닷지 몾한자자의 느낌과 경험이없이
책으로 지식으로 알은자의 한계를 말하는 것이다
느끼고 경험자의 토되로 공부를 해야 빠르다
섬무당이 사람 잡는다는 말이 잊듲이 말이다
버리는 방법을 모르기에 깨닷지 몾한다
깨닷기 위해서는 버리는 방법밖에 답이없다
@긍정-i9l 1
2022년 10월 05일 22:47감사합니다~♡♡♡
정예서 1
2021년 1월 13일 18:23근데 썸네일은 왜 내려놓지 않으면 현실로 나타난다고 되어 있나요?? 8ㅅ8a
풍류선인 1
2020년 11월 12일 00:32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지혜가 낮아 좋은 댓글을 못 올려 아쉽습니다. 다만 많은 저와 같은 사람들이 큰 도움을 받고 있다는 거 꼭 알아주세요.
혹 나쁜 댓글 있다면 무시하시길 ..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올려 주세요. 사랑합니다. 감사 합니다.
seongdo hyoung hee 1
2020년 11월 20일 20:32https://youtu.be/g2cfLrRWSA0
저는 12살 때부터 어머니를 따라 교회를 다녔는데 그 당시 저는 하나님을 찾지도 않았고 종교에 관심도 없었지만 어머니께서 가보자 하셨기에 교회를 다녔습니다. 하지만 저에겐 웃으면서 친절히 다가오는 교회 사람들이 가식적으로 느껴졌고 결국 그 속셈은 하나님을 이용한 돈벌이 수단으로 밖에 보이지 않아 교회에 정을 붙이지 못했고 하나님을 믿지 못했습니다.
그런 온갖 종류의 헌금 봉투는 예배를 마칠때쯤 헌금 주머니를 돌려 의무 성을 띈 반 강제 식으로 수금하는 모습이 안좋게 보일 뿐이었습니다. 교회는 정말 종교를 가장한 돈벌이 수단인것인가. 목사는 하나님의 종이 아닌 하나의 직장인인 것인가 하는 의문이 들었고 저는 성경이 무엇인지, 그들이 믿는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지, 또한 지금 눈앞의 부와 명예가 아닌 나의 죽음 후는 어떻게 되는건지, 과연 내가 천국에 갈수 있는지에 대한 여러 의문들은 커져갔지만 전혀 풀리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교회를
박보검 1
2020년 11월 16일 20:51음악이 집중할수없네요 시끄러워요
흐르는별빛 1
2021년 6월 26일 22:51저도 신께 항복하고 싶어요. 저는 신께 항복하고 신께서 뜻한 바를 제가 이루도록 그 힘을 달라고 그렇게 기도하고 있어요. 기도를 할때 가이드 라인을 설정하지 않는것이 좋다고 들었어요.왜냐하면 내가 좋다고 생각하는것이 실재로는 정말 좋은 것이 아닐수도 있고, 나보다 신께서 나에게 좋은것을 정확히 아시니 저는 신께 판단을 넘기고 싶어요.
즐거운유 1
2021년 5월 30일 21:54목소리가 매우 안정적이고 듣기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