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오히려 반대에요..ㅎㅎ 저는 오히려 벤치마킹하는게 잘 맞더라고요. 저보다 더 학벌좋고 더 높은 사람들이랑 경쟁하려고 이 악물었어요. 그 산을 오르는 시간은 너무 아프고 힘들었지만.. 후회하지않아요 ㅎㅎ 그리고 제가 올라갈수록 시시해져서 계속 이직중.. 더 많고 높은 곳을 바라보면서 달려가는게 개인커리어발전에 좋더라고요! ! 이런 분들도 꽤 많을듯 ㅎㅎ
학교뿐 아니라 직장도 마찬가지입니다. 사람을 사람이 평가하는 조직체계에서, 고과평가를 낮게 받을 때는 간혹 나 자신에 대해 의구심을 품게 되지요. 그러다 이직을 하여 인정을 받게 되면 , 일의 능률과 성과가 쏟아집니다. 이럴 때 자만치 않고 계속 달려가되, 어느 임계점에는 다시 어려운 집단에 들어갔다 나오는 것도 방법인 듯 싶습니다
뭔소리여 해본사람으로서 도태되기 딱 좋음. 진짜 승진경쟁 하고 싶거나 남신경 많이 쓰고 사회적 지위 높이고싶은 사람은 절대 하향지원 하거나 고만고만한 사람 사이에서 사회생활 하면 안됨 항상 자기를 조금씩 불편한 상황에 놓고 긴장하고 발전하려고 기를 써야 본인이 하고픈 거 가고픈 곳 수준의 절반을 넘을까 말까임 이직을 하향해서 해도 직위를 높여서 가거나 아는 만큼 인정이라도 받지 옆사람이나 환경 깎아내려가면서 자기 올리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취지는 이해하지만 잘못 알아들으면 그냥 우물안에 있으란 소리.
이번 영상은 정말 많이 공감했어요! 저 때는 고등학교 뺑뺑이로 돌려 갔었는데 (지금은 잘 모르겠지만..) 그 때 좀 괜찮은 학교가 주변에 있었는데 저 멀리 그저그런 학교로 떨어졌거든요.. 그 땐 엄청 속상했는데, 지나고 보니까 열심히 할수록 성과가 바로 보였던 덕분에 저는 더 열심히 할 수 있었고 대학도 수시로 나름 무난하게 진학했어요. 만약 명문학교에서 치였다면 불가능했을거란 생각이 드네요~
몇년전에 아주 작은 습관의힘으로 채널 구독했었거든요 최근 일이년간은 안봤어요 녹음하시는 분이 다른 분 목소리로 나오기 시작하면서 잘 안보게 된 것 같기도하고 살기 바빴던것 같기도하고 ㅋㅋ 무슨 책 올리시나하고 들어와봤는데 반갑네요 뱀의머리 선택도 용기가 필요한거라 고민되는 시기였는데 좋은책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발음이 엄청 좋아지셨네요!! 👍👏 구독 알람 설정 다시 했습니다 :)
브라운대학 학생이 너무 공감되었습니다. 고생해서 분교에서 본교로 sky 중 하나의 대학에 오게되었지만 성적을 받을때 마다 눈물이 나더라구요. 공부안해서 못봤다고 하면 아무렇지 않을텐데 해도 못한다는 사실이 너무 힘들었습니다. 이런일이 반복되니 나는 멍청하다 해도 안된다 하지말자 노력은 나를 배신한다 성취를 느낀지는 오래되었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살았습니다. 그들보다 부족한걸 인정하기 싫었고 공부 뿐만아니라 모든 분야에서 자신감을 잃더라구요. 마침 유기화학 중간고사를 성적이 나왔는데 그걸 보고 절망하던 저의모습과 너무 똑같아서 신기합니다. 감사합니다 책그림 . 위로받고 갑니다.
지금 2020년을 거의 마무리 하는 시점에 저도 내년엔 고2올라가는 학생인지라 이왕 갈거면 좋은 대학 가야된다는 어른들의 말에 저도 그에 맞춰 가야한다곤 생각했습니다 그 생각때문인지 1~2등급 왔다갔다 하는 저도 처음엔 연세대를 노리다 이젠 서울대까지 노리게 되었습니다 아직까지 진로에대한 확신도 안선 상태라 고민이 많이 되지만 영상을 보고 생각이 많아지네요ㅋㅋ..
이런 책들은 항상 실험이 어떻게 이루어 졌는지 제대로 확인해볼 필요가 있는거 같습니다. @7:06 에 봐도 토론토 대학교의 상위1% 가 만약 하버드에 갔어도 상위1% 에 있었을수도 있는데 제가 책 전체를 안읽어서 그럴진 몰라도 작은연못에 큰 물고기가 성과나 학업에 영향을 미춘다는 인과관계를 성립하진 못하는것 같아요. 그리고 캐롤라인의 예도 통계학적으로 봤을땐 과연 몇명이나 큰연못에가도 안좋은 결과를 낳았을까요...?
맞는 부분도 있고, 틀린 부분도 있는 듯 합니다. 자기 만의 분야, 즉 연못을 만든는 것에는 동의 합니다. 자기 만의 무기나 독점분야가 있어야 하죠. 그러나 큰 물에 가서 싸우지 않는 다면 성장에 한계가 있을 것입니다. 크게 성공한 사람도 처음부터 그 성공의 주인공은 아니었습니다. 치열하게 싸우고 노력한 댓가죠. 옛 속담에 썩어도 준치라는 말이 있듯....
오랜만에~^^ 듣는 목소리 반갑습니다. 계속 이어이어 듣게 되는 마력!! 늘 마음 훌훌 털어버리고 다시금 새롭게 마음 잡게 하는 데 도움 얻고 있습니다. 어느날 부터.. 익숙치 않는 목소리여서인지 잠시.. 책그림를 잊고 있었는데 ... 더더욱 반갑습니다. 1년전 2기로 수업 들었는데 .. 딱! 1년이 되었네요!! 언제나~ 책그림 응원합니다. 좋은 글과 책소개 고맙습니다.
어렵네요, 나는 어떤 쪽을 선택해야 할까? 구체적으로 나는 이것을 어떻게 적용하면 좋을까? 나는 어떤 사람일까? 이쪽 같기도, 저쪽 같기도... 다만 그런 선택이 있다는 사실이 힘이 됩니다. 속한 집단에서 인정받지 못하는 이유로 어떻게 하면 좋을지 고민하고 있었는데 다른 길도 있다는 사실이요. 그게 좋네요.
축구 농구로 비유하면 축구는 잘하는 선수는 자연히 자기 수준에 맞는 동료들 있는 팀으로 가게 돼있고 농구는 잘하는 선수가 요샌 강팀으로 가는 경향이 꽤 있지만 약팀에서 에이스 노릇하는 경우가 엄청 많죠. 결정적 차이는 축구는 빅클럽이 연봉도 많이 주니까고 농구는 샐러리캡으로 팀내 연봉을 동일하게 맞추다 보니 강팀 가면 페이컷 해야하는 경우도 있는데 약팀에선 연봉 다 맞춰주니.. 하나 더 비유하면 다른 경우지만 내가 평타라 가정하고 여자를 만날 때 남자 4명인 상황에 내가 제일 싸이즈가 나오면 주목을 받을 순 있지만 나머지 3명이 싸이즈가 안나오므로 패키지로 묶여 망할 수가 있고 내가 제일 싸이즈가 안나오면 잘생긴 친구들로 인해 난 4옵션이지만 패키지로 묶여 만남 자체는 성사될 수 있는 상황... 제 경우에는 후자가 콩고물이라도 떨어질 확률이 높았습니다
@Min-eo7lk 61
2020년 11월 10일 21:10어렸을 땐 조금이라도 더 좋은 곳을 가고 싶었는데 지금은 나에 대한 확신을 가질 수 있는 곳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김찬호-e2y 54
2020년 11월 10일 23:31이거 맞는 것 같아요. 중, 대학교는 적당히해도 성적이 좋아서 재밌게 다녔고, 고등학교는 공부잘하는 학교가서 성적이 바닥을치니 게임만 하게 되더라구요.
@drawthebook 38
2020년 11월 10일 21:07책 100권 나누는 프로젝트, 책그림 백서 2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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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OS SEONGEUN LEE 33
2020년 11월 12일 16:06저는 반만 긍정하고 싶어요. 낮은 곳에 머물며 자신감을 키울 수도 있지만 자기가 최고라는 착각 속에 있을 수도 있거든요.
@타쿠미-r9v 30
2020년 11월 10일 21:18적응하기 나름이겠지만,, 좋은 학교에 들어간 뒤 힘들어하는 친구들이 주변에 꽤 있었어요.ㅠㅠ
항상 더 좋은 곳이 답은 아닌 것 같습니다. 어깨쯤으로 가라는 말이 참 좋네요 :)
맫몬홈마 레이디부처 28
2020년 11월 10일 21:58난 원래 채널주인분 목소리가 좋은거 같아요 ㅋㅋㅋ 초기때부터 봐서인가..?
근데 발성 진짜 좋아지셨네요!!!
@startsecond1944 21
2020년 11월 10일 21:15그래도 하버드나 서울대 보내주면.. 꼴찌하더라고 가고 싶네요 ㅋㅋㅋ 멘탈만 관리하고!!
Moon 18
2020년 11월 19일 07:03전 오히려 반대에요..ㅎㅎ 저는 오히려 벤치마킹하는게 잘 맞더라고요.
저보다 더 학벌좋고 더 높은 사람들이랑 경쟁하려고 이 악물었어요. 그 산을 오르는 시간은 너무 아프고 힘들었지만.. 후회하지않아요 ㅎㅎ
그리고 제가 올라갈수록 시시해져서 계속 이직중.. 더 많고 높은 곳을 바라보면서 달려가는게 개인커리어발전에 좋더라고요! ! 이런 분들도 꽤 많을듯 ㅎㅎ
for your soul 18
2020년 11월 11일 09:30중학교때 공부 잘하다가 공부잘하는 애들 모아놓은 고등학교가서 공부 손 놓는 사람들 많이 봤죠. 저도 그랬구요. 이걸 어릴 적에 알았다면 삶이 많이 바끼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every_info_know 16
2020년 11월 12일 02:53학교뿐 아니라 직장도 마찬가지입니다. 사람을 사람이 평가하는 조직체계에서, 고과평가를 낮게 받을 때는 간혹 나 자신에 대해 의구심을 품게 되지요. 그러다 이직을 하여 인정을 받게 되면 , 일의 능률과 성과가 쏟아집니다. 이럴 때 자만치 않고 계속 달려가되, 어느 임계점에는 다시 어려운 집단에 들어갔다 나오는 것도 방법인 듯 싶습니다
@recoveryou-w2c 13
2020년 11월 10일 22:39뭔소리여 해본사람으로서 도태되기 딱 좋음.
진짜 승진경쟁 하고 싶거나
남신경 많이 쓰고 사회적 지위 높이고싶은 사람은 절대 하향지원 하거나 고만고만한 사람 사이에서 사회생활 하면 안됨
항상 자기를 조금씩 불편한 상황에 놓고 긴장하고 발전하려고 기를 써야
본인이 하고픈 거 가고픈 곳 수준의
절반을 넘을까 말까임
이직을 하향해서 해도 직위를 높여서 가거나
아는 만큼 인정이라도 받지
옆사람이나 환경 깎아내려가면서
자기 올리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취지는 이해하지만
잘못 알아들으면 그냥 우물안에 있으란 소리.
@꾸준히잘했다 13
2020년 11월 16일 11:26요즘 시험에 계속 떨어져서, 합격수기만 보면 내가 닭머리는 아닐까라고 생각만 든다.
결국 그 시험보다 조금 낮은 시험을 준비하고 있다.
확실히 마음이 편하고, 공부가 재미있다.
@brandonyoon2504 11
2020년 11월 11일 01:18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올해 큰아들이 Boston College 에 들어갔었는 데 ... 가이드하시는 스토리와 비슷하네요. 학부 때 자신감을 튼튼히 하면 앞으로 더 행복하고 성공적인 인생을 살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user-wo4pp6xi4v 10
2020년 11월 15일 14:32용의 꼬리가 되어도 의욕을 잃지 않을 자신 있으면 용의 꼬리를 선택해도 좋을까요?
이지금 10
2020년 11월 10일 21:43나도 특목고가서 많이 무너졌는데 휴,,대학은 좋은데 또 가고싶고,,
@paulinakong5711 10
2021년 1월 25일 08:55내가 대학교 선택할때의 기준이었던 같아요
너무 스트레스받는것 보다는 즐기고 싶었기 때문이었지요
벌써 55년전 일입니다
감사합니다
@doghot7869 8
2021년 1월 23일 03:35적응력 차이
적응력 좋은 사람은 높고 힘든 곳
자기 페이스가 있는 사람은 자기가 좋은 성과를 할 수 있는 곳
@gawfdafasfsf 6
2020년 11월 19일 16:16제일 베스트는 용의 꼬리에서 용의 머리가 어떻게 하는지보고 뱀의 머리가 되어 뱀을 용으로 만드는겁니다.
@이멀로 6
2020년 12월 28일 11:33의과대학 공부중입니다. 성실한친구들 덕에 자극받아 열심히하고 성취도있지만 자신이 부족하게 느껴질때도 많고 좀 힘드네요. 공감합니다.
Mod08 6
2020년 11월 11일 02:21대학은 최대한 상위권을 목표로 가는게 낫습니다. ^^
애초에 못들어가는 레벨을 억지로 인생을 쥐어짜며 가는건 말릴수 있겠지만,
상위권 대학에 갈수 있는데 그 안에서 하위권인게 걱정이라면
상위권 대학을 가는데 자기 인생을 위해서 낫습니다.
@sojeong2128 6
2020년 11월 10일 21:57이번 영상은 정말 많이 공감했어요! 저 때는 고등학교 뺑뺑이로 돌려 갔었는데 (지금은 잘 모르겠지만..) 그 때 좀 괜찮은 학교가 주변에 있었는데 저 멀리 그저그런 학교로 떨어졌거든요.. 그 땐 엄청 속상했는데, 지나고 보니까 열심히 할수록 성과가 바로 보였던 덕분에 저는 더 열심히 할 수 있었고 대학도 수시로 나름 무난하게 진학했어요. 만약 명문학교에서 치였다면 불가능했을거란 생각이 드네요~
도미니코의 책 리뷰채널 4
2020년 11월 10일 22:47나이가 어릴땐 막연히 스카이 가고싶다 정도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요즘들어 진로에 관한 고민이 많아지네요.. 학교도 어디가 적성에 맞는지 모르겠고..
@kbkim6997 4
2020년 11월 10일 21:44아침 출근마다 들으며 기분좋게 하루를 시작합니다 감사합니다
@한승읏 3
2020년 11월 10일 22:10맞아요 제가 지금 자사고 다니는데 제 친구들 내신 4~5등급 나와서 많이 좌절하는데 전국모의고사 보면 모두 1~2등급은 가볍게 맞더라구요 엘리트 그룹에서는 멘탈관리가 진짜 중요하죠
@th6315 3
2020년 11월 10일 21:32진로는아니고 이직 고민중인데 도움이되는 내용이네요.
뭘하든 자존감이떨어지면 할수있는것도 못할듯하네요
INTP 3
2020년 11월 10일 21:10두 번째 산 당첨 돼서 잘 읽고 있는 구독자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이번 책은 다른 구독자가 읽었으면 좋겠습니다 전 확실하진 않지만 원하는 진로가 있거든요! 다른 백서 나오고 신청하면 될까요..?
@yonghachoi5414 3
2021년 8월 23일 19:02사회나와서 직장 선택할때 유용함
첫직장은 큰직장 실력좋은 사람들이
모인 직장에 어떻게든 들어가서
치열하게 경력을 쌓고
이후 동종업계 1~2단계
낮은 곳으로 이직하면 정말로 통함ㅋ
@이항률-p2p 2
2020년 11월 16일 17:23많은 부분에서 공감이 가는 얘기입니다,..
응모합니다~
@psian93 2
2020년 11월 10일 22:15감사합니다 선생님 제가 마음 아파하는 곳을 정확하게 찝어주셨습니다. 좀 더 버틸수있을것같습니다.
B-B 2
2020년 11월 10일 22:10고등학교 하향지원해서 내신2등급 맞았던거 생각나네 상향지원했음 4등급이었을텐데
@yhun6191 2
2020년 11월 27일 01:35진짜 어쩐지 고등학교에선 최상위권 친구들만 보다가 대학교 재수 실패해서 더 낮게 오니 자존감이 올라간것 같아요 오히려 만족도는 더 올라간 느낌?
@유튭덕-i9f 2
2021년 1월 14일 05:00몇년전에 아주 작은 습관의힘으로 채널 구독했었거든요 최근 일이년간은 안봤어요 녹음하시는 분이 다른 분 목소리로 나오기 시작하면서 잘 안보게 된 것 같기도하고 살기 바빴던것 같기도하고 ㅋㅋ
무슨 책 올리시나하고 들어와봤는데 반갑네요 뱀의머리 선택도 용기가 필요한거라 고민되는 시기였는데 좋은책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발음이 엄청 좋아지셨네요!! 👍👏 구독 알람 설정 다시 했습니다 :)
이하람 2
2020년 11월 11일 11:21당장 내 옆사람이 나보다 뛰어난 성과를 보이면 그거 무시못하죠. 다들 잘난 사람들 사이에서도 기죽지 말라고들 하지만... 전혀 기죽지 않는 사람이 대단한거죠.
@옿홓홓-r5s 1
2021년 2월 13일 03:03내가 좋아하는 분야면 잘하는 사람들 만나도 '와 지린다 저사람 따라잡아야겠다' 생각이 드는데
약간 하기싫은 공부같은 분야는 고인물들 천지면 ㅈㄴ하기싫어지지
공부할때 4점짜리풀다안되면 2점짜리 양학 존나해서 자신감 채우는 방법이있는데 그것과 유사함
양학하는재미가있어야하는데 맨날 내가 양학당하면 재미자체가없어짐
number one 1
2020년 11월 21일 13:26전 100퍼 공감은 못하겠어요ㅎ 자기수준보다 낮은곳에서 일하면 자극1도 없고 사람들도 다 비슷하거나 더떨어진 환경속에 있게되거든요. 계속 도태되는 경험해본 1인으로써 어느정도의 자극은 필요하다고봅니다.
JUNE 1
2020년 11월 10일 23:02그래 .. 나정도면 못생긴 사람 중에선 잘생긴편이지
@kwankim1362 1
2020년 11월 10일 23:04뱀의머리가 좋을수있군요 공감합니다
소소의버킷리스트 1
2020년 11월 10일 21:19백서 신청합니다~!! 이번에는 당첨되기를..!! > <
YY L 1
2020년 11월 11일 00:51브라운대학 학생이 너무 공감되었습니다. 고생해서 분교에서 본교로 sky 중 하나의 대학에 오게되었지만 성적을 받을때 마다 눈물이 나더라구요. 공부안해서 못봤다고 하면 아무렇지 않을텐데 해도 못한다는 사실이 너무 힘들었습니다. 이런일이 반복되니 나는 멍청하다 해도 안된다 하지말자 노력은 나를 배신한다 성취를 느낀지는 오래되었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살았습니다. 그들보다 부족한걸 인정하기 싫었고 공부 뿐만아니라 모든 분야에서 자신감을 잃더라구요. 마침 유기화학 중간고사를 성적이 나왔는데 그걸 보고 절망하던 저의모습과 너무 똑같아서 신기합니다. 감사합니다 책그림 . 위로받고 갑니다.
@STEAMEducationJ 1
2020년 11월 12일 20:41유튜브 관련 논문 읽다가 이 채널을 알게 되었어요. 유익한 내용 감사합니다. 이 영상에서는 공감가는 내용이 많아요. 다윗과 골리앗 책도 읽어봐야겠어요. 앞으로도 기대하겠습니다. ^^
@오오현기-x5e 1
2021년 1월 31일 10:02잠재력을 마음껏 발휘하는 공간에서 우리는 자연스럽게 더 성장하고 큰 목표에 도달 할 수 있으니까요.
여운 1
2021년 4월 22일 16:40중학교때 그냥저런 학교에서 전교2등하다가 여고 와가지고 시험 망쳐보니까 공부가 하기 싫더라구요 진짜 그래요.. 자존감 많이 낮아지고 실수한걸 자꾸 생각하게 되고,, 그러다가 내가 진짜 하고 싶은 진로를 찾을거야! 이러고 여기까지 왔네요 그냥 무한반복이에요ㅋㅋ
@PorchePanamera 1
2020년 11월 10일 21:30당첨됬으면 정말 잘 읽을거같아요 감사합니다!!
@min_di 1
2020년 11월 10일 22:17지금 저에게 정말 필요한 책이네용
꼭!! 읽어보고 싶어요!!
새로운 곳으로 취업하기위해 준비중인데 도움이 많이 될거같아요 ㅎㅎ
@eunwoo5237 1
2021년 7월 13일 20:41음 그런데 가고 싶은 곳에 가서 노력해서 위치를 조금씩 높여가는 것도 희열이 있는 거 같아요!
@akda2881 1
2020년 11월 12일 02:53좋은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FEEL-n5y 1
2020년 11월 15일 00:34최근 더 큰 기업으로 이직했지요...
이직한것에 후회하는게 아닐까, 고민하던 와중 이 영상을 보고 말았네요. ~^^;;;;
상애의 게으른 철학 이야기 1
2020년 11월 11일 08:45고2 아들이 보기에 딱 좋은 책 이네요
살아보니
이 말이 맞을 때가 있다는 경험을 했습니다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ps
책 받고싶어 응모도 해 보겠습니다
저번에는 안되더군요
하람 1
2020년 11월 10일 22:16지금 2020년을 거의 마무리 하는 시점에 저도 내년엔 고2올라가는 학생인지라
이왕 갈거면 좋은 대학 가야된다는
어른들의 말에 저도 그에 맞춰 가야한다곤
생각했습니다
그 생각때문인지 1~2등급 왔다갔다 하는 저도 처음엔 연세대를 노리다 이젠 서울대까지 노리게 되었습니다 아직까지 진로에대한
확신도 안선 상태라 고민이 많이 되지만
영상을 보고 생각이 많아지네요ㅋㅋ..
+그나저나 초기때 봐왔던 사람으로써
책그림넴 발성 되게 좋아지셨네요!!
Haneul Kim 1
2020년 11월 13일 16:50이런 책들은 항상 실험이 어떻게 이루어 졌는지 제대로 확인해볼 필요가 있는거 같습니다.
@7:06 에 봐도 토론토 대학교의 상위1% 가 만약 하버드에 갔어도 상위1% 에 있었을수도 있는데 제가 책 전체를 안읽어서 그럴진 몰라도 작은연못에 큰 물고기가 성과나 학업에 영향을 미춘다는 인과관계를 성립하진 못하는것 같아요. 그리고 캐롤라인의 예도 통계학적으로 봤을땐 과연 몇명이나 큰연못에가도 안좋은 결과를 낳았을까요...?
@gojinsoo 1
2021년 1월 03일 12:37맞는 부분도 있고, 틀린 부분도 있는 듯 합니다.
자기 만의 분야, 즉 연못을 만든는 것에는 동의 합니다. 자기 만의 무기나 독점분야가 있어야 하죠. 그러나 큰 물에 가서 싸우지 않는 다면 성장에 한계가 있을 것입니다. 크게 성공한 사람도 처음부터 그 성공의 주인공은 아니었습니다. 치열하게 싸우고 노력한 댓가죠. 옛 속담에 썩어도 준치라는 말이 있듯....
@witchschool333 1
2021년 1월 07일 17:29오랜만에~^^ 듣는 목소리 반갑습니다. 계속 이어이어 듣게 되는 마력!! 늘 마음 훌훌 털어버리고 다시금 새롭게 마음 잡게 하는 데 도움 얻고 있습니다.
어느날 부터.. 익숙치 않는 목소리여서인지 잠시.. 책그림를 잊고 있었는데 ... 더더욱 반갑습니다. 1년전 2기로 수업 들었는데 .. 딱! 1년이 되었네요!! 언제나~ 책그림 응원합니다. 좋은 글과 책소개 고맙습니다.
@김승준-g8e
2021년 2월 11일 08:22저 이 책 처음 출간되었을 때 읽어봤는데 ㅋㅋㅋ 오랜만에 꺼내서 다시 읽어야 겠네요
@myunghojun4927
2020년 12월 07일 23:11감성적으로 반만 인정이요.현실은 다르니깐요ㅎ
주식꿈나무
2020년 11월 10일 21:16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번에는 당첨되지 못했지만 이번엔 꼭 되었으면 좋겠네요 :)
@elijah_diary
2020년 12월 20일 12:24어렵네요, 나는 어떤 쪽을 선택해야 할까? 구체적으로 나는 이것을 어떻게 적용하면 좋을까? 나는 어떤 사람일까? 이쪽 같기도, 저쪽 같기도... 다만 그런 선택이 있다는 사실이 힘이 됩니다. 속한 집단에서 인정받지 못하는 이유로 어떻게 하면 좋을지 고민하고 있었는데 다른 길도 있다는 사실이요. 그게 좋네요.
@앵갱이-v4x
2020년 11월 13일 22:11항상 좋은 글 감사합니다.
인생을 살면서 자주 고민하게 되는 얘기네요.
응도밥
2020년 11월 10일 21:27ㅇㅈ
@rlarjsdn8514
2020년 11월 13일 17:03감사합니다
김준태
2022년 2월 26일 12:03감사합니다
@EL-wi1xm
2021년 1월 20일 08:08자기자신을 스스로 알고, 남따라 가는 것을 멈추고, 자기가 할 수 있는 곳에서 꾸준히 하는 것! 알아주는 곳에서 할 수 있다면 더 오래 더 잘 할 수 있다.
김정택
2020년 12월 09일 15:54맥락적 사고가 필요하죠.
미친놈
2020년 11월 13일 17:20축구 농구로 비유하면 축구는 잘하는 선수는 자연히 자기 수준에 맞는 동료들 있는 팀으로 가게 돼있고 농구는 잘하는 선수가 요샌 강팀으로 가는 경향이 꽤 있지만 약팀에서 에이스 노릇하는 경우가 엄청 많죠. 결정적 차이는 축구는 빅클럽이 연봉도 많이 주니까고 농구는 샐러리캡으로 팀내 연봉을 동일하게 맞추다 보니 강팀 가면 페이컷 해야하는 경우도 있는데 약팀에선 연봉 다 맞춰주니..
하나 더 비유하면 다른 경우지만 내가 평타라 가정하고 여자를 만날 때 남자 4명인 상황에 내가 제일 싸이즈가 나오면 주목을 받을 순 있지만 나머지 3명이 싸이즈가 안나오므로 패키지로 묶여 망할 수가 있고 내가 제일 싸이즈가 안나오면 잘생긴 친구들로 인해 난 4옵션이지만 패키지로 묶여 만남 자체는 성사될 수 있는 상황... 제 경우에는 후자가 콩고물이라도 떨어질 확률이 높았습니다
@Koreapopculture
2020년 11월 11일 00:01감사합니다~!!
@RYu-ev8vg
2020년 11월 11일 10:57목소리도좋고 유익한 내용이였습니다 .
Calyton Kershaw
2020년 11월 10일 23:25아아.. 지금 제 상황같아서 많이 공감되네요!! 감사합니다..
@estherj9766
2020년 11월 11일 08:15요즘 나는 왜이럴까라는 생각과 나 자신이 초라하게 느껴지는 감정과 자주 부딪히고 있었습니다. 오늘 우연히 영상통해
추천해주신 내용이 흥미롭게들리네요. 책으로 읽어보고싶어 남깁니다.
@YDK-fn1nl
2020년 11월 11일 01:15늘 감사드립니다 ㅎㅎ
책을 통해 배우는 즐거움과 인생의 무게를 덜고 삶에 동반자, 니침반이 되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_banbok
2020년 11월 10일 22:14명문대, 학벌주의에 대한 관점을 갖고 해석할 수 있네요. 수험생인 입장으로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해요🙇🏻
@yoosong2000
2021년 7월 09일 21:04보수적으로 개인의 멘탈관리 차원에서는 작은 연못이 좋지만 진보적으로 생각하면 후광효과나 견문을 넓히기엔 큰 연못의 작은 물고기가 낫죠
초승달
2020년 11월 11일 05:21좋아요.
누르고 가요.
@heyranbyon7193
2021년 3월 20일 06:06마음에 와닫는 좋은 글이네요... 감사합니다.
@jk-vn5nh
2021년 8월 06일 21:19정말 좋은 내용이었습니다
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부계
2020년 11월 11일 15:51제 채널로 들어오셔서 돈받아가세요~~!
@일군박준영-k5h
2020년 11월 11일 10:31작가이름 어디서 들었지 했는데 "당신은 왜 당신의 일에서 최고가 아닌가?"라는 책그림 동영상 첫부분에서 나오네요.책그림 다운받어서 거의다 수십번씩 들었거든요.이책도 응모해보고 싶긴한데, 이제 전 사서보겠습니다. 몇일 몇주 좋은책 골라주신것만 으로도 정말 고맙습니다
@akida416
2020년 11월 11일 13:28새로운 연못을 만드는 감각 이 능력이야말로 참된 성공의 능력이군요. 이 능력 어떻게 키우는지 고민해봐야겠네요
le gato
2021년 3월 11일 12:36자기보다 뛰어난 그룹에 들어가서
'조만간 실력으로 씹어먹겠다'
라고 다짐하는 패기도 없는 인간이 큰 일을 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