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정책 지지적 성향이 다수인 알릴레오 독자를 상대로 설명하는 것이 힘든일이셨을 거라 예상됩니다 . 고생하셨습니다.

주택값 현실상황을 제대로 짚어주셨네요~~정부의 의도와 다르게 분석하시기 고민되셨겠네요~^ 까는 유튜버도 있더구만~^ㆍ

감사합니다.

감정이 아니라 숫자로 판단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박사님 얘기는 진영의 논리를 떠나 대한민국 부동산 정책의 문제점을 모두 공감하는 토론이라 반응이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화이팅!

주택 폭락론자들 구독자수 장난아니죠~돈버는데는 서민들 자극하는게. 최고라 생각하나봐요? 집값 폭락한다 호도ㆍ선동하는 유튜버 말듣다 평생 집 못살겁니다~^ 강남등지 다녀보세요 ㆍ실제 폭락하고 있는지~~

반시장정책 헛발질로 경제를 힘들게 한 소득주도 성장 , 최저임금 급격한 인상으로 오히려 사회적 약자들의 경제난가중
이것이 한 단면인 문정권의 모순
안보는 김정은 바라기로 국익을 훼손
아파트 누르기 억지책으로 더 올리는 결과
좌파 노무현, 김대중 때 모두 아파트 정책 실패 더 오르기만 한거보면 정말 빈부격차와
북핵개발 도와주고 밀어주고 노벨상까지 타고
책임을 김대중한테 물을수 있나요?
청년세대 지지속에 상대적 청년세대의 가혹한 시련과
미래세대의 과한 포퓰리즘으로 빚 떠넘기기
태양열발전으로 온 시골 주택에 태양열판 설치, 좌파 지원 깡패같은 자들이 은행대출 ,자부담 0% 사업비 대출
선봉에 유시민 같은 자들이 진두지휘와 여론몰이,
언론 연예 , 드라마 영화 에서의 전방위적 사전선거운동 의혹사례
김재동, 손석희같은 대표적 인물들
이것이 그들이 말하고 있는 공정과 정의입니까?
저는 자기편만 감싸고 좌 우를 떠나
정말 저들이 지금 하고 있는 행동들의 상식으로 봐도 치우치고 잘못됐으며
그 책임은 온전히 국민이 떠안아야 한다고 봅니다.

공급이 줄어들면 가격이 오를수도 있다는 우려를
공급이 같거나 늘어도 가격이 내리지는 않는다는 주장으로 받아치는 분들이 계시더라구요
기분탓인지 평소보다 무언가 참으시려고 하는게 느껴지는 오늘 방송이네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ㅠ

좌파천국에서 경제이야기 해봐짜 화만나지요

박사님 응원합니다!!

오른다면 어디까지 오를까요?
압구정 60~80억
강남 20 30억이 40~50억
마용성15억이 30억
서울 평균 9억이 18억까지 오르나요?

평소에 좋아하는 두분인 유이사장님과 홍박사님이 같이 나와서 뭔가 좋은 해결책이 나올것으로 예상하고 보게되었습니다. 박사님의 여러책을 읽은 독자로서 나오시기에 반가운 마음에 보았는데, 데이터로 설명하시는데, 의도가 확실하게 전달이 안되는듯 해서 답답해 하시는 모습과, 댓글로 욕이 나오는것이 너무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힘드시겠지만, 알릴레오에 경제 학자로서 계속 출연해 주시면서 시청자들의 편견을 불식시켜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정부를 욕하는게 아니고, 경제 정책에서 아쉬운 부분의 개선점을 제시하면서 더 나은 나라를 만드는데 일조할수 있지 않을까 희망해 봅니다. 예로 평소에 말씀하시는 재정흑자가 아닌 재정적자를 내더라도 이런 방법을 통해 경제가 나아질수 있다고 말씀하신것 등등이요. 힘내시고, 화이팅 하십시오. 현재 정부를 지지하는 한사람으로서, 반대쪽에서 경제 가지고 못한다고 물고 늘어지는게 너무 분합니다. 80년대 이후로 우리나라 경제가 좋다고 뉴스에 나온걸 별로 보질 못했습니다. 항상 경제 살려야 된다는 말만 하면서, 비난하기에만 급급했다고 생각합니다. 홍박사님의 현안으로 해결책을 좀 찾을수 있지 않을까요?

서울 가구수는 꾸준히 증가해왔고 사람들이 원하는 수요는 80년대 90년대지은 낡은집이 아닌 새 아파트인데 정부에서 공급이 부족하지 않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 안타까워요

분석이 잘못됐습니다
2008년도에 건축착공이 줄어든건 미국발금융위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이후로 2014년까지 주택가격은 하락세였고요.
정정 부탁드립니다.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공급량도 중요하지만..공급량이 적으면 집값이 오를 확률이 높은것은 원론적으로 동의하고 이런 상황과 정책으론 앞으로도 오를거란데도 일부 동의 하지만..

공급량이 많아도 수요가 적으면 가격이 떨어질수도 있고, 불과 2.3년 전만 해도 수요 위축으로 역전세 걱정을 했습니다

작금의 집값 상승의 핵심은..
공급량 문제보다 통화량의 문제같습니다..

시중의 유동자금이 반도체 불황으로 주식시장이나 채권으로 분산되지 못하고 부동산에 쏠리는게 진정한 원인이 아닐까 합니다.

시장의 심리상 공급량 문제가 아니라 중위험 상품인 부동산을 안전자산으로 인식하는 막을수 없는 현실..

이게 문제고..

당분간의 부동산 상승은 fed 아니면 누구도 제어할수 없다고 생각되네요

이 세상의 주인은 트럼프와 fed이고..

참고로 2019년은 예년보다 서울 아파트 공급량이 5000천채 정도 많았는데..무슨 통계인지 출처가? 사실 공급량 통계는 애매해서..완공 시점이냐, 착공 시점이냐에 따라 통계 인용자 의도에 따라 고무줄이라..

아울러 국가적인 차원에서 서울 아파트 몰빵 정책이 맞는걸까요?

압구정에 200백층 짜리 아파트 짓고, 모든 재개발을 100층이상으로 허용해서 공급을 서울에 집중시키면 국가적으로 이득일까요?

그렇게 되면 경기도 수도권 지방 부동산 폭락으로 이어지고 금융권은 바로 신용경색을 넘어 발작과 정지로 나라가 바로 스톱되지 않을까요?

비판은 쉬우나 대안은 뭘까요?
서울 집중이 아닌 국가균형 발전 전제 아래서요..

요즘 전문가 참 많고, 쉽죠..

분상제는 현재 재건축 대상이고 아직 시작도 안한것이라 착공에 영향이 크지는 읺을것 같습니다. 오히려 2년 전부터 시행된 재초환의 영향으로 봐야 하지 않을까요?

감사합니다 ㅎ

질문좀 할게요
공급은 통계에 나왔듯이 이미 예정된 물량이니 경기 상황에따라 미분양이 되던 미입주가되던 공급절벽으로 대박이 나던 상수이지만..
수요는 어떻게 예측하나요?
신규수요 갈아타기수요 투기수요 모두 상황에따라 넘치다가도 하루아침에 사라질수도 있는 변수 아닌가요?
보여주싴 그래프에서 15.7 이라고 나온 가장 낮은 그래프 그무렵 상한제로 공급이 낮았는대..
그 물량이 입주하는 시점이 약 2010~ 2012년 무렵 아닌가요?
빚내서 집 사라고 할 정도로 수요가 마르던 기간..
금수저들 다 집 있고 그 2세들 상속이나 증여로 다 가지고 있고 20~30대 빚내서 집샀고 시골 노인네들까지 땅 팔고 쓸어모아 서울에 집샀다는데 그 다음은 누구를 쥐어짜죠?
그래프 추이를 보니 입주물량이 적으면 수요가 줄어 가격이 하락하고 입주가 가장 많은 시점이 가장 많이 오르는 기간인것 같네요
아이러니하게도...

욱, 오빠... 알릴레오 그 변호사는 생각이 절벽이더라... 사람이 이념화되니 논리도 없고..

알릴레오 잘 봤습니다. 홍박사님 나와서 놀랐어요. 국토부에서 박사님 의견을 참고하기를 바랍니다.

박사님, 달러랑 원화 총 발행량은 어디서 알수있나요? 그거 알아서 부동산 및 증권시장의 시가총액 비교해서 얼마나 버블인지 알고싶어서요...

2008년 코스피 하락도 분양가상한제 때문일까요? 미국주택착공건수의 경우도 이미 2006년부터 떨어지고 있었는데 ... 2005년부터 미국금리가 급격히 오르고 있었고 2006년 말부터 한국 금리도 오르고 있었는데 그것과 관계 있지는 않을지요? 분상제의 영향의 예로 들기에는 2008년은 너무나 특별했던 해였던 것 같습니다.

통계 다운받는 법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
한번 해봐야겠네요... ^^

아침에 좋은영상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비록 상품은 아니지만, 스미스의 노동가치설에 따른 상품가격 결정론 이후 마샬의 수요 공급이론이 정형화된 시점에 공급 측 요인을 염두에 두는 것은 당연한 지사인데

이게 다시 진영의 논리로 펴지고 건전한 토론이 아닌 일방적인 비난으로 변질하는 댓글이 간간이 보여 무척 속상하네요. 간간이 정부의 옹호하는 입장도 올려주셨는데 저 또한, 정부에 옹호하는 입장에서 제가 더 아쉽네요.

정부의 입장에서 생각하면, 지방과 수도권의 불균형 성장에 서울 주택공급이 영향에 기인할 수 있어서 두려워 공급요인을 망설이는 것일까요??

다시금 주택 규제, 공급, 지방 균형성장 해결하기 참으로 어렵다고 느낍니다.

저 개인적으로 민주당원, 현정부의 열렬한 지지자지라 지지자그룹들을 꽤 오래간 봐왔는데요. 저 같이 적당히 분리해서 보는 사람도 있지만, 지지자 그룹안에는 세상을 적 아니면 아군으로 여기는 단순한 사람들도 꽤 많습니다.(어느 그룹인들 안그럴까마는....ㅎㅎㅎ) 굉장히 좋은 말씀들하셨고 유 이사장, 조교수도 굉장히 끄덕거리면서 들었는데도 이걸 욕하는 댓글들이 많아서 참 안타깝더라는 생각이 듭니다.

안녕하세요 알릴레오 방송 듣고 더 배우고 싶어서 찾아와봤습니다
저는 스스로 사민주의자-리버럴 사이 정도로 생각하고 진보정당 당원입니다
문대통령은 인간적으로 좋아하지만, 정책에 대해서는 보수적이라고 비판하는 편입니다
방송 중 '공급은 늘리고 세금도 늘려서 이익을 환수하면 된다'는 말씀에 설득당했는데요
제가 혼자 생각하는 이 정부가 위 방식처럼 하지 못하고 있는 이유는
참여정부때 종부세 등등 찔끔 올렸는데도 보수언론 폭격맞고 지지율 하락했던 트라우마가 아닐까 싶은데요
종부세 대상이 아닌 중산층 이하 사람들까지도 조중동의 선동에 부화뇌동하는걸 보고 답답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정부에서 보유세 올리는 등등 아주 쉬운 정공법 선택 못하고
우회적으로 바람직하지 않은 방식으로 시장의 욕망을 억제하려 하는게 아닐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 생각이 맞나요? 아니면 집권여당 분들은 정말로 지금방식이 더 낫다고 생각하고 있는건가요?
만약 언론이나 한국당의 날조가 없을거라고 가정하면 그들은 홍박사님이 말씀하신 대로 했을까요 아니면 그래도 지금처럼 했을까요?
민주당은 세금올리면 재집권을 못하니 울며겨자먹기로 차선이라도 선택한 거라고 이해해주고 있었는데 궁금해졌습니다
답변해주신다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우선 그동안은 유튜브 올리신 영상들 보면서 공부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방송 잘되시길 바랍니다

알릴레오 방송도 잘 보았습니다. 부동산 그 자체만이 아니라 부동산을 전체 투자 수단 중의 하나로 놓고 자금이 다른 투자처로 흐를 수 방안에 대해서도 한번 자세히 소개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광고도 안달렸는데... 이렇게 품질높은 지식을 왜 무료로 공유하세요? 나중에 광고 붙이실거죠?

현대미디어의 홍수속에 내가 듣고 싶은말만 듣는경향이 강한데 반대자가 많은 채널에 출연하시다니 정말 놀랐습니다. 아마 그들이 주장하는 공급이 충분하다는 말은 주택보급률이 100% 넘는다는 단편적인것만 보고 이런 공급증감률은 보지 않았을겁니다. 경제의 가장기초인 수급을 무시하고 정의를 부여하니 이렇게 된게 아닐까요? 해당 채널에서 고군분투 하시는 모습보며 많이 응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