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사람이 나를 불편하게 하는 질문을 하는 이유는, 나를 싫어하는 게 아니라 나에게 관심이 없기 때문이다. 👍👍👍

사람은 지쳐있을 때 쉬운 걸 하려한다. 가장 쉬운 것이 비교. 힘이 날때는 질적인 것을 찾으려 한다. 이건 이런 특징이 있고 저건 저런 특징이 있다.

못 난 사람들은
자기자랑 할 거리가 없는 사람들이
남 얘기, 남 욕을 한다고 합니다. ㅋㅋㅋ

김경일 교수님. 늘 감사히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그래 나이 차이도 많이나고 자주만나는 것도 아니니 할말이 없어서 비교하는겁니다 ㅋㅋㅋㅋ 진짜 궁금해서 물어보거 아니에요

다음 명절때, 친척모임에 우선 이거 틀어서 단체로 시청 후 모임을 시작해야겠네요

심리학이라는 한 분야를 넘어서, 오늘도 삶의 지혜를 하나 배워가네요

비교하는 이유 : 지쳐서 쉬운 것부터 보려고
7:22

사람들이 지쳐있을 때 쉽게 비교를
하게 된다.. 유익한 정보네요
저와 상대방을 함께 돌아보고
이해하게 하는 말씀이에요
좋은 내용 이해하기 쉽게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세상은 나한테 관심없다
지쳐있을수록 상대적 비교를 하게된다

⭐️무례한 질문에 대답하기⭐️
두고두고 볼 것

그래서 심적으로 힘들때 남들과 자꾸 비교하게 되는가 보다.

아마 그럼 '왜 이제 시작했냐~ 결혼 적령기 다 가도록 이제와 찾으려면 좋은 사람 다 갔어!' 하며 철없이 산 사람 취급, 이미 늦었다며 상처줄 걸요. 관심없어서 한 질문이기보단, 사려깊지 않아서 배려없는 사적인 질문 한 것이 더 팩트일 듯요.

자기인생 사는 사람들,
즉 자기가 뭘 좋아하는지 알고 자기인생에 충실한 사람들에게 절대 볼 수 없는 게 남과의 비교.
반면 자기가 뭘 좋아하는지 모르고 남이 기대하는 삶을 살려고 안간힘 쓰는 인간들의 특징은 자기옆에 있는 사람을 굉장히 중요시하고 눈치보고 자아를 상실한 채 살아간다.
개웃긴건 한국인 대다수가 후자.
"죽은 물고기만 강물의 흐름을 따라간다"

지혜로운 답변 감사합니다! 쌈닭이 될 뻔 했어요 ㅠㅎ..

그래서 맨날 일본이 비교질 왜곡질을....

웅 대답할 시간을 안주는 무례함

진심 추석 전에 나왔어여하는 영상이네요ㅎㅎㅎㅎ

부모의 질문에 아이는 항상 지금부터 시작한다고 말합니다! 아이들은 이 동영상을 언제 봤을까요~~~^^

내 나이40인데 엄마라는 사람 어릴때부터 지금까지 툭하면 다른집 자식들이랑 아직도 비교질 하고있다. 며칠 거리두는게 나을지 아님 고아라고 생각하고 없는사람이라 생각하는게 나을지. 부모들도 자식이 친구 부모들이랑 비교하면 안좋아 할거면서 왜저러는지

11/21 빡독 신청하러가기👉https://bbakdok.com/event/detail/official/35

와 정말 공감 100%.. 소중한 영상 감사합니다 :)

그 누구라도 알게 모르게 비교하고 바교당하면서 살아가고 있으며..
그러면서 발전한겁니다..
좋은걸로 비교당하냐 나쁜걸 비교당하냐 그 차이일뿐..

늘 공감가면서도 깊은 내용 전달해주시는 교수님 감사합니다. 좋은 컨텐츠 전해주는 체인지 그라운드도 감사합니다~~!

모든 원인과 결과를 이런 영상을 통해 미리 알아도 우리는 피할 수 없다...

서로 달란트가 달라서 공부전체 성적을 비교하는거 자체가 의미없는데 비교를 꾸준히 하는 이유를 모르겠음

제발 다른 사람에게 사생활에 대한 질문 좀 하지 말자

다 실례다 남의 사생활을 왜 대놓고 물어 보나
없어져야 할 문화다

질적인 차이까지 비교하는 나르시즘은...

지혜로운 답변 잘 배워 갑니다!

자존 의식이 트릿한 어린이가 나이를 먹으면 자신의 열등감을 극복하기 위해 자신을 과대포장하여 있는 척 , 아는 척, 쎈 척 끊임 없이 허풍을 남발힙니다.
어릴 때 다름이란 것을 알지 못하고 자아가 학립되기 전 비교우위의 잣대로 가치 판단을 하고 서열을 규정하다 보니 자신의 모든 것을 타자의 시선으로 바라보고 평가하게 되고 당연히 대다수는 열등의식에 자신을 가두게 되는 것이죠. 자신이 아닌 타자의 시선으로 자신을 바라보고 비교를 통해 가치와 급기야 서열을 정합니다. 자존의식이 박약한 것이죠.

다르다는 것을 깨닫지 못한 어린 시절의 그러한 강요된 열등의식을 포기하지 못한 대다수의 성인들은 주변 지인들을 통해 끊임 없이 선제적으로 우월감을 나타내려 자랑을 늘어 놓고 반복합니다.
당연히 그런 사람들의 지인들은 유치한 짓거리에 항상 감정소모를 하게 되는 것이죠. 자신의 열등감의 원인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무조건 주변 사람들을 통해 자랑과 허풍을 반복하는 것은 결국 상대의
자존감을 깍아내리려는 것이고 또한 상대에게 열등감을 강요하는 것에 다름 아닌 것이죠.

대기업 중심의 기업 국가로 전락한 대한민국의 시민 대다수가 거기에 노출되어 있죠.
아파트 팔아먹고 자동차 계속 바꾸게 하고 대도시에 몰아 놓고 먹는 것 비싸게 팔아먹고 위해선 즉 불필요한 과잉소비를 계속 하게 하기 위해선 서로간 비교우위의 잣대를 계속 주입해야 하죠.
교육이나 각종 매체와 문화 컨텐츠들도 또 종교까지 아니 우리 말의 존칭의 세분화 정도도 다 그것과 무관하지 않죠.

이 우주 공간에서 이런 말도 안되는 존칭의 븐화된 언어를 쓰는 공간이 또 있을까요.
한줄짜리 문장에서도 주어 동사 쁜 아니라 각각의 조시까지도 상대의 지위와 권력. 나이등을 고려해서 순간적으로 선택하여 구사를 해야 하는 것이
죠. 그러다 보니 의미전달이 아니라 서열을 구분하는 것이 아주 체질화 되었어요.

열등의식은 자신을 감옥에 가두는 강요된 부조리한 폭력입니다. 그냥 다른거에요 서로간.

공감 백프로!!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는 그래서 친척들이랑 인연을 끊을려구여 만나면 자기자랑 하고 서열싸움 그렇게 하더라구여

대부분 관심없어서 그런 질문 하고 딴곳보죠,, 이제 하려구요! 라는 대답 적당한 말 같아서 좋네요
지치면 상대 비교같은 쉬운것만 하게 된다

나를 평가하는 사람들을 못하게 강제로 막지 않는 이상 내가 고통을 겪어내는 것 말고는 없지요...

지쳐있기때문에 상대적으로 쉬운비교를 하는것이다.

나에게 관심이없기 때문에 무례한 질문을 하는것이다.관심있다면 나에게 무례한 질문같은건 하지 않았을 것이다.

니인생을 살아라.남과 비교하지말고.어차피 너랑 갈길이 다른 사람들이다.

지쳐있어서 무의식적으로
남과 나를 비교하기도해요 ..

유익한 말씀 감사합니다

품위있게
예의있게

제가 솔직한 사람인데..그 결혼관련된 질문에 무례하게 대답했습니다...ㅠㅠ 죄송해요 이모 정말...

딱 할려고 마음 먹었어요.
라고 대답할께요

명쾌하십니다!!!

소리가왜안나오죠???😢😢

자아 개념이 애초에 가짜임

하..저 요새 이거 때문에 마음고생을 너무 많이 하고 있는데요 ㅋㅋㅋㅋㅋㅋ
전 이혼한 지 14년차이고 아이없이 이혼을 했고 1년도 안 돼서 갈라섰는데 지금 너무 만족스러운 삶을 살고 있어요
중간역할 못 하는 전남편과 고부갈등이 주원인이었습니다

그런데 제 친구들이 결혼만 했다하면 제 앞에서 제 예전에도 끝난 결혼을 비교해가면서 본인들 결혼을 비교하는데 처음 한두 번은 그냥 듣지만..진짜 친구들이 한 반씩만 해도 저는 그게 몇 번이나 반복되는데 그걸 한 친구가 5번만 반복해도 저한테는 수십번이잖아요

대체 왜 그러는 거예요??
ㅋㅋㅋㅋㅋㅋ
결혼하신 유부녀님들 말씀 좀 해주세요

지들 신랑 시어머니 흉보다가
그래도 우리신랑은 니 신랑만큼은 아니었어
우리시어머니는 니 시엄마랑은 달라
우리친정엄마가 그러는데 사위를 너무 잘봤대 우리딸 마음고생 안 시킨다고
근데 넌 이혼하길 잘한 것 같아 그런 남자랑은 못 살아
우리신랑은 날 너무 사랑해줘

그냥 니들 자랑만 해 ㅋㅋㅋㅋ
왜 자꾸 날 걸고넘어지냐고
미안한데 나 니들 결혼생활 중에 부러운 결혼생활 없다고 ㅋㅋㅋㅋㅋㅋㅌㅌㅋㅌㅋㅋ
내가 말을 안 해서 그렇지 도대체 니들 신랑 니들시엄마 어디가 경우가 있고 너에 대한 존중이 있는건지 모르겠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체 니들 입으로 결혼잘한 것 같다
내 결혼생활하는 거 보면 부럽지 않냐 그러는데 ㅋㅋㅋ
야 사람마다 기준이 다 다르고 보는 안목도 다르고 수준이 다르다고 ㅋㅋ
니들 기준에선 최고의 신랑일지 몰라도 내 눈엔 차지도 않아
그래서 너네 상처되는 말일까 봐 안 꺼내는 거야 ㅋㅋㅋㅋ
그리도 사람마다 느끼는 거 다르니까

진심 내 속도 모르면서 결혼부심 좀 그만 부려
소름끼치고 구역질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