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하면서 깊은 묵상을 해보세요 | 세정TV Ep.04
에고 #참나 #자기반성 세정TV님과의 합동 방송 4편입니다. 1편은 아래 링크에서. 세정TV님 채널 Ep.01 영상 : https://youtu.be/u4XTkhGAzfE Ep.02 영상 ......
에고 #참나 #자기반성 세정TV님과의 합동 방송 4편입니다. 1편은 아래 링크에서. 세정TV님 채널 Ep.01 영상 : https://youtu.be/u4XTkhGAzfE Ep.02 영상 ......
@pado_yoonseul 19
2020년 11월 16일 14:52마인드풀tv 정민님과도 콜라보 하면 좋을 것 같아요😆
@임영원-x8e 18
2020년 11월 16일 16:21이런것도 인연인가욤?두분다 제가 구독중인데 이렇게 콜라보하는 모습을 보는게 넘 신기함니다~~^^♡♡
@바이션 15
2020년 11월 16일 14:47진지하게 질문하고 답하는 모습이 넘 따스해요 알고자하는 귀여운 학생 같은 써니즈님 !!! 시청자들을 대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gongdeokjang 11
2020년 11월 16일 15:30세정님의 에고와 참나의 구별이 이해가 안갑니다.
참나는 어떤 생각 감정 오감이 없습니다.
다만 공적영지일 뿐입니다.
생각 감정 오감(우리의 마음)이 느껴지면 그건 에고 입니다.
아름답다 이쁘다 시원하다 그런 느낌은 에고 입니다.
이세상 어떤 아름다운걸 보고도 사람마다 다르게 그게 무서운 사람도 슬픈 사람도 두려웠던 기억이 나타날수도 있으니까요.
참나는 모든 사람이 똑같습니다.
같은걸 보고 같은걸 체험합니다.
참나와 에고가 모두 나이지만 구분 한다면
그렇습니다.
참나는 모든 사람이 같습니다.
에고가 다를 뿐입니다.
@jinlee186 11
2020년 11월 16일 15:48저녁을 먹고나면 간간히 산책을 다녀옵니다
산책 코스 중간에 개천을 가로 지르는 징검다리가 있습니다
비가 많이오면 통행이 금지될 정도의 간이 징검다리입니다
길이는 그리 짧지는 않은편입니다
걷다가 그 장소가 다가오면 약간의 긴장감이 돕니다
적잖은 긴장감을 가지고 한발작 한발작 발을떼어서 건너갑니다
징검다리 사이에 흐르는하얀 물보라가 눈에 들어오면
순간적인 불안감도 살짝 지나갑니다
그렇게 건너편에 다다르게 되면 서서히 긴장감이 플리고 안도감이 찾아옵니다
명상을 뭐라고 정의하긴 힘들지만
우리가 가장 쉽게 인지할수있는 '감각' 이라는 측면에서만 본다면
이완이라는 감각이라고 정의 할수가 있습니다
평소 시간이 나면 이완운동을 합니다
운동이라고 해서 특별할것은 없고
편하게 누운상태에서 힘을 쭉 빼고
온몸을 스캔을 합니다
천천히 들이마시고 천천히 내쉬는 호흡에
몸의 긴장된 부분을 인지하고 그부분이 이완되는 느낌을 갖습니다
두통이 있을땐 머리가 이완되어 해체되어 버린다는 느낌을
불안하다면 심장이 이완되어 해체되어 버린다는 느낌을
긴장된 부분이 해체된다는 생각과 함께 내쉬는 호흡을 동반하면 꽤 쉽습니다
이렇게 몇십분정도 하면 긴장감도 사라지고 통증도 사라지고
감정이 편안해져서 스르르 잠도 잘옵니다
개인적으로 잠이란 최고의 명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집중할 필요도 없고 잡념이 사라지게 노력할 필요도 없는
너무나 자연스럽게 무념무상에 들어가는 방법입니다
단 꿈을 꾸지 않는 잠에 한해서 말입니다
이완운동을 자주 하다보면 꿈 없는 잠을 더 자주 자게 되는거 같습니다
이완이라는 감각은 여러모로 도움이 많이 되는 감각이라고 봅니다
내려놓음, 알아차림, 부정적인 자기자신 직시하기도
이완상태의 감각과 감정상태가 되면 훨씬 쉬워짐을 느낍니다
처음부터 의도하진 않았지만
여느때와 같이 그 징검다리를 걷고 있는 중간에 이완운동이 생각났습니다
그리고 그때의 느낌을 기억해 봤습니다
한발작 한발작이 편안해지면서 긴장감과 불안감이 사라지게 됐습니다
마치 의식하지않고 맨땅을 편안하게 걷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산책중에 그 장소가 다가오면 더 이상 긴장감이 올라오지 않습니다
@운이좋은라니 10
2020년 11월 16일 14:46겸손한 모습이 너무 좋아보이구요~ 덕분에 저두 배우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언제나 최고입니다 ~♡
@chamchambird 9
2020년 11월 16일 15:46두분 진심 넘 예쁘심✨
진심 감사합니다 ❤️
@realmelab 7
2020년 11월 16일 16:21삶과 내면세계를 깊이 탐구하면서
아주 재밌는 사실을 알게 되었는데,
에고와 영혼(참나)의 작동에 있어서
서로 큰 차이를 보이더군요.^^
에고와 영혼의 작동기관이 서로 다르고
에고와 영혼의 소통방식이 서로 다르고
에고에게는 또한 아주 깜찍한 기능이 있는데,
보다 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구독자분들께 화두로 남겨두겠습니다.^^
깊은 명상을 통해 스스로 확인하는 게
가장 깊게 각인시키는 방법이기에...^^
흡연과 음주는
자각의식의 가장 큰 방해꾼 중의 하나일 겁니다.^^
생체에너지, 기에너지를 흐리게 만드는 주범...^^
@chanbikim8467 7
2020년 11월 16일 15:31에고와 참나라는 것이 원래는 하나인데 써니즈님은 굳이 하나를 두 개로 나누어 '이건 에고! 이건 참나!'하며 구분하려 하신다는 느낌이 드네요. 그 또한 분별의 마음인데 말이죠. 에고니 참나니 하는 건 원래 하나라서 딱 나누어 '이건 에고! 이건 참나!'라고 할 수 없는 것인데 말이죠. 구분에 집착하시 마시고 그 당시에 자신의 감정이나 느낌을 온전히 느껴 보세요.
@마이더스손-j5l 6
2020년 11월 16일 16:30잘못에 대한 깊은 묵상~~ 세포에 각인 시켜야하는군요~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
@iam2310 6
2020년 11월 16일 16:54하루의 사랑작업님 왈 .. 느낌중심 판단금지 절대공감..
판단이 에고 같아요.. 이완된 상태의 편안하고 기쁜 느낌.. 전 요즘 가슴을 들여다보고 있는데.. 아직 잘..
이번생 모든 감정 느끼러 온거라고...
@user-k87 6
2020년 11월 16일 14:50에고는 형이하학에서 시작되어 형이상학으로 향하는 경향이있는데 참나는 형이상학에서 시작하여 형이하학으로 향하는것같습니다.
@김현화-f6e 5
2020년 11월 16일 14:56저희를 대표해서 써니즈님이 총대 매주시네요. ^^ 금연 성공해서 좋은 향기 풀풀나는 써니즈님을 그려봅니다~! 늘 감사합니다 👍
@지안-x9y 5
2020년 11월 16일 14:31세정님의 첫 멘트가 좋네요. 묵상 또한 정말 동의하는 부분입니다.
@이나비-z9j 4
2020년 11월 16일 19:49영적인 입장에서의 깊은 반성.. 바로 ㄱㄱ~ ^^
@riverhood6797 4
2020년 11월 16일 15:51담배 끊은지 6년이 넘었는데요, 비교적 꽤 성공적으로 끊은 사례로서 도움이 될수 있을 듯한 팁을 공유를 하려고 함니다. 1. 좋은 동기 부여: 저의 경우엔 당시의 남자친구랑 매우 슬픈 심정으로 헤어졌는데요. 그이후 한달정도 지나서인가, 저 스스로 저를 좋은 사람으로 만들어봐야겠다, 스스로 자랑스러운 사람이 되어야 겠다고 생각하며 그 일환으로 금연이 강력한 동기부여가 됐어요. / 2. 저의 경우에는 니코틴 패치가 초반 1-2주일때 도움이 됐어요(점점 갯수와 횟수를 줄여가는 방식). 그리고 삼주만 꾹 참고 꾸준히 하면 좀 참는 힘듦의 정도가 익숙해져요. 100일정도 지나면 자기 스스로를 담배와 관련없는 사람이라고 분리해서 생각하게 됩니다 / 3. 무엇보다 자신은 이전과 다른 사람이다. 나는 담배를 피우지 않는 사람이다라는 명확하고 강력한 자기암시가 필요한 것 같아요. 이건 제임스 클리어의 "아주 작은 습관의 힘"에서 나오는 이야기이기도 한데요. "나는 담배를 끊을거야" "나는 흡연욕을 참아낼거야"가 아니라 "나는 담배를 피우지 않는 사람이야" "나는 건강한 몸과 정신을 위해 건강한 습관을 지키는 사람이야" 라고 스스로가 "어떤 사람"인지 간주하는지가 행동변화에 아주 강력하게 작용한다고 합니다. "나는 담배를 끊을 거야"라는 의지는 본질적으로 자신을흡연자라고 정의하고 시작하는 확언이니까요. / 4. 흡연욕을 참는 저항을 줄이기 위해서 흡연욕이 샘솟는 상황을 당분간은 멀리합니다. 예를들면 저는 술마실 때 유독 흡연욕이 솟아서 술자리에서 가장 그것을 참아내는게 힘들었는데요. 21일정도는 그런 약속이나 담배가 강력하게 땡기는 상황에 스스로 놓지 않으려고 상황을 케어하기를 추천드려요. 마음공부에서 배운걸 적용하는거죠 어찌보면. 항상 자신의 행동과 세상은 저항이 가장 적은 방향으로 흘러간다고 생각한다면 담배를 끊기 위한 습관을 들이기 위해 어떤 저항을 없애야 할지 스스로 아실거에요.
마지막으로 저는 올해 하프마라톤도 완주하고 아침/밤 명상과 더불어 홈트라도 매일매일 운동을 꾸준히 할정도로 몸과 마음이 아주 건강한 상태입니다. 써니즈님의 영상과 다른 책들, 영상들 보면서 마음공부도 올해부터 시작하면서 생각보다 아주 많은것들을 이뤄가고 있고 원하는 상황들을 아주아주 강력하게 끌어당기고 있어요. 사실 올해들어 정신적으로 신체적으로 아주 많이 성장해서 명상할때도 아주 강력하게 다음 챕터로 넘어갔다는게 느껴질 정도에요. 함께 성장하는 써니즈 구독자 중 한명인데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전화 등을 통해 좀더 깊이 있게 경험담을 나눌수 있게 되면 좋겠네요.ㅎㅎ 어쨌든 금연 홧팅이에요! 담배의 굴레에서 벗어나면 정말 자유, 해방감 느끼실겁니다. 더이상 겨울에 추운데 눈치보며 담배피울곳 찾아다니지 않아도 되고, 냄새 밴 옷때문에 힘들어하지 않으셔도 되고, 돈도 절약되죠! 무엇보다, 나 자신을 나 스스로 컨트롤 하고 있다는 생각이 강력하게 생겨요. 금연 후 신체적 건강도 그렇지만 전 정신적으로 더 많이 장점을 느꼈어요. 써니즈님도 금연해야겠단 생각만으로 한단계 더 성장할 준비가 되신겁니다!
달콤 4
2020년 11월 16일 18:26정민님과의 콜라보도 하셨으면 좋겠네요 !
@아름다운나-b4u 4
2020년 11월 16일 14:311등인가요~?^^
@신형철-f9s 4
2020년 11월 16일 22:11저는 멈추지 못해도 괜찮아하고 지켜봅니다. 에고가 어떤 생각, 행동을 하더라도 그랬구나하고 지나갑니다. 최근에 김상운님의 거울명상하면서 아주작은 소소한 생각,감정을 이야기하고 질문하니, 속에 있는 부정적이고 제 생각 감정, 행동을 지배하는 것들이 바뀌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참나,에고 구분 안합니다. 필요하니 있겠고, 내가 경험하겠구나하고 지켜보는 쪽입니다. 구분하는 것조차도 하나의 상, 말장난인 것 같습니다. 아직 에고쪽에 놀고 있지만 가다보면 달라지겠지... 자책, 자학하지 않고 흘려보냅니다. 인연이되면 와서 경험하게 되고 아님 말고... 깨어남을 체험하고도 36.5도의 체온과 스킨쉽을 간절히 원하고 있는 나를 보고 허탈했지만, 인정하고, 알아차리고, 표현하고, 바꾸려고 노력안하고 지켜봤습니다. 지금은 조금씩 욕구가 사라집니다. 생각,감정,욕구를 알아차리고 바라보는 연습이 저한테는 최고의 수행방법인 것같습니다. 가끔 막힐때는 가족세우기나 감수성 워크샵가서 수다떨고 옵니다^.^...
@pleia777 4
2020년 11월 16일 16:34이것은 에고다...이것은 참나다...이 판단은 누가 할까요?
@twospot1873 3
2020년 11월 16일 17:31today, you're the best again as always"
오늘도 당신이 최고입니다 👍
트리스탄 3
2020년 11월 16일 22:52역시 쉽지 않군요.
에고가 좋은 나는 갈 길이 멀구나. 🚶♂️
@최면심리상담센터지안 3
2020년 11월 16일 20:30가치적인 것을 추구하는것또한 엄밀한 의미에서 에고 맞습니다.
참나, 영이라함은
나라는 느낌이 소멸한 순수의식
선정,삼매에 들때 나타나는 의식 그 자체를 참나, 영이라 합니다. 생각은 다 에고라고 보시면됩니다.
세정님 설명에 오해소지가 있습니다.
@Flora-ss5bv 2
2020년 11월 16일 22:57영은 침묵 그자체입니다.. 내면의 소리가 없죠.. 앞에서 밀하듯 아무것도 침범할수 없는 순수 순진무구함 자체이죠.. 육체의 언어(생각 감정) 를 벗어난 곳입니다.. 우리가 보통 말하는 직관, 내면의 소리는 가슴의 길을 따라는 겁니다 .. 혼의 목소리.. 사랑, 선함,아름다움, 창의력 이런식으로 발휘되죠.. 비교하는 마음(비판 비난) 우월심 , 열등감. 가해자 희생자 같은걸 보통 에고의 마음이라 하죠.. 감정으로 따지면 두가지밖에 없어요.. 두려움에서 출발하는 생각 감정이냐 사랑에서 출발하는 생각 감정이냐.. .. 지혜도 결국은 분별하는 마음이지만 우리는 하나의 의식으로 연결되어있는지라 다같이 공존하는 방향으로.. 그때 그때의 명료함에 따라서.. 실수를 해도 괜찮숩니다.. 우리는 결국 다 알수 없습니다.. 이 직관과 지혜를 키우는게 성장이니까요...
@Ji니-x8f 2
2020년 11월 16일 16:14대신 이렇게 질문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실질적인 도움이 되네요.
백웅 2
2020년 11월 16일 19:51(글이 한번에 안올라 가서 댓글에 이어서 썼어요)
눈팅만 하다가 댓글을 달게되네요~
금연을 하고싶으시다는 말씀에
'습관을 만들기 위한 도박의 불확실성 이용하기'라는 써니즈님 영상에 고정댓글 해놓으신 어떤 분이 남겨주신 질문에 제가 남긴 댓글을 복붙해서 남겨봅니다.
깊은 묵상의 다른 측면이라고 이해해도 괜찮을거 같네요.
써니즈님 영상중 해빗 첫번째 영상에서 이해를 돕기위해 해주신 말씀 중에 담배에 관한 이야기가 있던데요~ 중독을 얘기하기 가장 좋은 주제인거 같아서.. 그에 관한 생각을 말씀드려볼까 해요~ 글로 몇자 쓰는게 도움이 될까 모르겠는데 그냥 가볍게 봐주시면 좋겠어요.. (__)
두서없이 적어볼게요.
먼저 금연이 어렵게 느껴지는 이유를 크게 세가지로 나눠볼게요.
하나는 사회적인 분위기에 의해 왜곡된 이미지 그리고 중독과 다른 하나는 금단증상입니다.
이것들을 알기위해 먼저 과거의 삶을 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돌아보는 것은 나를 이루고 있는 모든 생각, 마음, 정체성, 에고 등등..이 왜 가짜인지 아는 것의 시작입니다.)
어렸을때는 흡연은 나쁜거라 배워서 부정적인 인식이 강했습니다. 그런데 주변 어른들이 흡연하시는 모습을 보며 위험하다는 인식이 낮아졌습니다. 그 분들이 담배를 못필때 안절부절하시던 모습과 마침내 흡연하시며 안도하시는 모습들도 무의식 속에는 저장되 있습니다. 수 많은 부정적 인식속에서 긍정적인 씨앗도 하나 심어졌네요. 존경하는 분이 피신다면 버킷리스트에 오르기도 하구요. 긍정적인 씨앗이 더 심어졌어요. 그리고 영화 등에서는 어려울때나 힘들때 기쁠때 초조할때.. 모든 순간에 담배가 항상 등장하며 배신하지 않는 진정한 친구처럼 묘사됩니다. 영화 '신세계'의 명장면, "죽기전에 담배 하나 정도는 괸찮자나" 이 장면 하나가 우리 아이들의 무의식 속에 어떻게 자리잡을지 상상도 못했지요. 내가 좋아하는 배우나 아이돌이 담배피우는 모습을 본다면 그것도 멋있게 보이며 이것만큼 좋은 마케팅이 없습니다. 엄청난 양의 이런 정보들이 차근차근 쌓여 담배에 대한 긍정적인 씨앗이 많이 심어졌습니다. 이것들이 훗날 나도 모르게 믿음 또는 신념으로 작용해서 금연을 힘들게 하게 합니다.
흡연을 시작하고 나서는 중독이 작용합니다. 그런데 중독은 전문가들이 말하는것처럼 대단한 것이 아닙니다. 우리 몸을 중독시키는 물질은 오로지 니코틴입니다. 니코틴 외에 다른 화학물질은 천연 니코틴이 중독성이 별로 없기 때문에 뇌 전달속도를 빠르게 하기 위해서 의도적으로 첨가한 화학 물질입니다. 이것은 의존성은 없습니다. 세계 어느 단체에서건 니코틴이 독성이나 의존도 면에서 모든 마약중에 가장 강한 약물중 하나라고 이야기합니다. 그래서 현재 WHO에서는 마약류로 관리해서 불법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니코틴이 별게 아닌것이 니코틴은 하루가 지나면 97%가 빠져나갑니다. 3일이면 혈중 수치가 안나옵니다. 그리고 간접 흡연을 몇년간 한 사람들도 의학적으로 완벽한 중독자로 나옵니다. 혈액에서도 소변에도 니코틴이 검출되고 일산화탄소도 검출됩니다. 그런데 그들은 흡연 욕구가 없습니다. 이것은 니코틴이 문제가 아니라는 것을 시사합니다. 그래서 금연 시 고농도의 금연 패치를 붙여도 소용없는 것입니다.
니코틴에 대해 잘 설명된 링크 걸어드릴게요~
http://haeinlaw.com/bbs/board.php?tb=sub2_7&cat=&fields=::1&search=&page=2&flag=read&pid=10
(첨. 위 링크 내의 내용에서 니코틴에 대한 내용은 사실이지만, 끊기가 굉장히 어렵다는 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단지 방법을 아직 모르는 것 뿐입니다. 과거 하늘에서 천둥이 치면 하늘이 노하셨다 생각하고 두려워했던 것과 같이 잘 모르기때문에 잘못된 사실을 믿고있는 것입니다.)
@venus4109 2
2020년 11월 16일 18:34제가 법문에서 들었는데요
사랑으로 하느냐,
아니면 두려움, 인과응보, 동정, 연민 으로 하느냐로 이해하면 될까요?
@miraclevictory 2
2020년 11월 16일 18:37세정님 댓글창을 어지럽힌 만행에 대해서 오늘도 참회합니다 ㅠ ㅠ
써니즈님 댓글창엔 제 맘대로 적을 수 있어서 마음이 편하네요 ^^
저번 첫 영상 올라왔을 때 세정님 채널인데 써니즈님 채널인 줄 알고 수다를 얼마나 떨었던지! ㅋ
암튼 늘 수행하는 자세로 임하며 살겠습니다 ^^
혜민처럼 살지 않겠습니다!!!
음 그리 사는게 맞는건가! ㅎ 퍽 fuck ^^
@mine6057 2
2020년 11월 17일 21:56넘 좋다 ㅠㅠ 다 구독해서 보는
분들인뎅!!!! 잘보고가용🙏😘
@별이사랑-1 2
2020년 11월 17일 18:18저도 마음공부중인데, 지금 저의 단계가
써니님이랑 거이 비슷한것 같네요...
세정님이 하신 말씀은 무엇인지, 이론적으
알겠는데 많은 사람들이 그리되기
어렵다는점이죠~
"참나"로 보면 좋다는걸 알겠는데
어떻게 되야 참나가 되는지,
많은 책에서나 유트브들보면 ,
그 결론만 많이 얘기를 해주시는것
같아 개인적으로 그 "참나"를 찾기위해
몇년째 답답하기만 한것같습니다.
박시봉 2
2020년 11월 16일 15:36저도 써니즈님과 같은 고민, 금연 꼭 성공해요!! 오늘부터 명상하면서 깊게 반성하고 고민해야겠어요.
있는 그대로 본다, 이말 너무 와닿고 감동적입니다^^(ㅜ)
@김주희와소리벗 2
2020년 11월 17일 13:16먼가 불편 해진 느낌.. 이 드는건 뭘까요? 써니즈님이 순수 에서... 욕심으로 가고 있는것 같은 느낌... 인기있는 사람들 찾아다니며 컨텐츠 확보? 구독자끌기? 암튼 뭔지 모르게 불편해 지는 요즘이네요
@킴식스-z6t 2
2020년 11월 16일 19:32나쁜줄 알면서도 하게 된다라...무엇인지 각자가 다 틀리긴 하겟지만 그것이 정말 진짜로 나쁜것인지 바로 아는게 중요한듯 합니다. 나쁘다고 하는 정의도 다른 관점에서 좋은것이 되기도 하니까요. 아무튼 좋은 마음을 가지고 살아가면 좋은것이니까요.
도레미 2
2020년 11월 16일 19:59이 인터뷰가 영원하면 좋겠어요 ㅠㅠ
@우주-v7r 2
2020년 11월 16일 15:01맞아요.
그냥보이는대로 볼뿐 한생각 일으키지않아지더라구요.
@berryberry7711 2
2020년 11월 17일 03:20담배를 계속 피우고 싶은 나는 누구지? 담배를 끊고 싶은 나는 누구지? 계속 스스로에게 질문해 보세요. 담배를 피우고 싶은 나가 진짜 나인지 계속 자문해보세요. 나는 누구인가?를 집요하게 물어보세요. 모든 사람 안에는 다 신성이 있어서, 이미 모든 것을 다 알고 있기에, 묻다보면 알게 됩니다.
@남은정-f4g 1
2020년 11월 17일 07:03감사합니다^^♡
@패핵 1
2020년 11월 19일 14:21흔들리다가도 내 에고는 다시 잘할꺼라고 믿으며 자신감을 가져요~~왜냐면 참나는 동일하니까. ^^
@무한한공간저너머-o9j 1
2020년 11월 17일 15:51써니즈님 덕분에 좋은사람,책 많은 것을 알게됩니다 언제나 궁금한거 딱 맞춰 저에게 필요한부분을 알려주시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전생에 무슨인연인지 갑자기 궁금해지는..........ㅋㅋㅋㅋㅋ🤣🤣 오늘도 당신이 최고입니다
@지안-x9y 1
2021년 3월 28일 06:52벌써 4개월인가요
이율권 1
2020년 11월 16일 16:21겉으로 보여지는 사람들의 모습으로 받아들이고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것이 전부 다 부처(空=텅 빈 존재)로 깨달아서 들여다 보는 것이죠.
@나영-h4p 1
2020년 11월 17일 17:06담배끊기: 우리신랑이 놓아버림 을 읽고나서 ~~놓아버림을 하면서 순간 맑아짐을 느끼고 또 담배를 피면 맑어짐이 사라지다보니 담배끊기를 결정했거든요.
그런데 담배를 끊기시작한날부터 매일매일 담배피고싶다는 생각이 올라올때마다 "내려놓음"을 시도해서 그욕구를 사라지게 만들더라구요.
지금 금연 두달째에요
매일매일 한번씩 올라와서 내려놓음 하고있네요
@고영자-e5p 1
2020년 11월 16일 16:07홍익학당 추천해 드립니다~^^
저는 불교 신자로서
공부하면서 홍익학당을 알게 되었는데 지금까지 공부한 결과와 다르지 않았습니다
대표님께서 4000개
정도 올리셨다고 하셨고요 유교,기독교,불교 통합해서 진리의 본질은 같다고 비교 설명 잘 해주셨습니다
에고,참나,무상,고,무아,아공,법공,구공...등
궁금하신 분께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써니즈님께서 먼저
찾아뵈었던
법상스님 법문 오랫동 안 들었고요 또한
도움 많이 받았습니다
모든분들 나날이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
@TV-vd7ck 1
2020년 11월 18일 12:04영이라는것은 명확하다는~것을
저도 경험하고 싶네요~~^^
질문을 잘해 주시니~
명언을 받아내는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user-nt3ik7ht6c 1
2020년 11월 17일 11:15감사합니다ㅎㅎ^^
@kellykim4794 1
2020년 11월 17일 01:06써니즈님 멋져요! 세정님 나눔에 진심 감사드립니다~
영적인 입장에서 뭔가를 하는게 참 어렵습니다
@rosslee294 1
2020년 11월 19일 22:38의견 물어보고싶어요. 4.04 진선미는 마음에서 우려나오는것들은 에고적인게 아니다.
저는 반대생각이 떠오릅니다. 남들을 도와주려는 마음또한 내면언어로 에고가 충분히 들어갈수있다. 예컨데, 남을 도와주면, 나는 자비롭다. 그런마음을 충족시키려는 욕구라는걸 심리학자가 드러더군요.
에고가 아닌건. 있는걸 인지하고 있는그대로 바라봄. 아무런 의견없음 아닐까.
모든 생각 느낌은 어쩔수없이 에고가 섞여나옴. 내면언어는 설명할수 없다? 비트켄슈타인의 철학이 생각나네요.
어떻데 생각하시나요? (제 에고가 묻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