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하고 싶지만 공감할 수 없는 부분은 남과 비교하지 않아도 과연 스스로 올바르게 성장할지 모른다는 것이네요. 욕심이 없고 쉽게 지치는 사람들은 성장을 포기하거나 아주 조금씩 하게 되니까요. 만약 성장 하더라도 나쁜 곳으로 성장하는지 좋은 곳으로 성장하는지 알 수 없지요.
공감 하려고 했는데 결국 공감 못하겠네요. 원치 않는 비교를 부모님과 선생님등에게 당하는것 자체는 불행해 질 수 있지만, 내가 나아가려는 곳에 먼저 간 사람과 비교하는건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과거의 나와 비교해서 성장을 평가하는건 언제나 기분은 좋습니다. 웬만한 사람은 일단 성장은 하니까요. 하지만 그것은 잠깐 기분 좋을 뿐이고 잠깐 계속 할 의지를 줄 뿐이지 방향을 제시하지도 않고 오히려 나를 나태하게 할 수 있습니다. 물론 남과 비교해서 얻는 고통은 매우 큽니다. 그 고통을 못견디고 추락하는 사람은 이미 이전부터 못하는 것으로 결정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제가 가야할 길에도 저보다 나은 수만명의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이 나보다 훨씬 일찍 시작했으니 그런 걸 수도 있지만 어쨋든 그들보다 제가 못하는건 현실이고 세상은 그 결과만 봅니다. 그들이 잠깐이라도 숨돌릴 시간에 난 달려서 격차를 좁히고 마지막엔 추월할 생각을 해야지 시기하고 원망하고 열등감에 젖는다는건 애초에 태도의 문제지 비교하는거 자체의 문제라고 보진 않습니다.
도대체 누구를 위한 평가인가? 언제까지 사회를 위한 평가를 위해 우리가 희생양이 되어야 하는가? 도대체 무엇을 위해 응원과 칭찬을 하고 있는가? 꽃피는 시기는 다 다른데 빨리 피는 꽃만 인정하며 잠재력을 가로막는 사회는 없어져야 한다 평가는 어제보다 나은 나를 위한 것이어야 한다
가정에서부터 시작되는것 같습니다. 특히 첫째들은 많이 비교대상이 됩니다. 동생이 생기면 부모의 설명없이 사랑이 동생에게 옮겨지면서 거절감이 굉장히 심해지고 스스로 자신을 거절당하도록 내버려둡니다. 요즘은 옷을 물려받아 입지도 안을뿐더러 사랑받지 못하고 대화보다는 부모의 욕심으로 선택보다는 하라는 것만 하게되는 수동적인 첫째들이 많아 자존감이 많이 낮은 것을 보게됩니다. 애교도 떨고싶은데 동생이 그 사랑을 끝까지 가로챕니다. 부모가 지혜로울 필요가 있습니다.
나 어릴때 내가 울면 엄마는 울지마라고 하고 문제 하나 못풀면 너는 지능이 딸리는구나하고 오빠처럼 되고싶냐면서 문제 못풀면 우산으로 때릴려해서 옴마 앞에선 모든 잘하고 얌전한 앤데 밖에선 내 진짜 모습으로 놀고 웃고 하는데 다시 집에오면 얌전하게 지내야 해서 살짝 내 자아가 흔들리는 느낌임..
윤현성 62
2020년 11월 16일 17:55남과 비교하는건 상대방의 가장 잘난부분과 자신을 비교한는거라는 말 어디서 들었던거같음
EJ H 39
2020년 11월 16일 17:30남과 비교가 아닌 과거의 나와 비교
마음에 명심해서 더 나은 자신을 만들어가는데 집중할게요!
사틱 25
2020년 11월 16일 17:23자기와 다른 사람을 비교하며 누가 우위인지를 끊임없이 신경 쓰는 사람은 여유 있는 기분으로 살 수 없다. 평온한 생활을 할 수 없는 것이다. - 요제프 킬슈너
워킹맨 24
2020년 11월 16일 17:47남을 본받고 존경하며 목표로 삼는건 좋으나
그 남이 내 인생 대신 살아주는건 아니다
본받고 존중하되 내 인생에서 내가 직접 결정하고 선택하는 부분은 반드시 내가 결정해야한다
꾸러기 19
2020년 11월 16일 17:31남들할 때 남들 따라가는 게 좋아.
이왕 태어난 거 남들 해보는 거 다 해봐야지.
이런 말하지 말자.
해결해줄 것도 아니면서.
범죄만 아니면 각자의 속도와 방향이 있다.
다원 16
2020년 11월 16일 21:45우리는 남과 비교할 때 다른사람의 하이라이트씬과 나의 비하인드씬을 비교하고 있는 것이다.
호수 9
2020년 11월 16일 17:59모든 걸 돈으로 평가받는 시대에
집 한 채 없는 사람은
집 있는 사람들과 자기 삶을 비교하게 되네요...
그 사람은 집이 있어서
내가 숨만 쉬며 10년 이상 모아야 하는 부를 벌었고
나는 집이 없어서
치솟는 전세금을 감당하지 못해 다른 동네로 이사를 가야하네요...
경제 공부를 하지 않은, 잘못된 선택을 한 제 잘못이지만
'비교하고 살지 말아야지...' 가 자연스럽게 되지는 않네요
비교를 많이 해 종종 비참해지는 요즘입니다.
울림 8
2020년 11월 16일 18:31고3이 되면서 주변 환경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남과 비교하게 되는 상황이 많이 발생해서 요즘 많이 우울했는 데, 이 영상을 보고 다시 마음을 바로 잡았어요! 과거의 자신과 비교해서 성장하라는 말, 잘 새겨듣고 갑니다ㅎㅎ
이향규 7
2020년 11월 17일 01:08(수秀,우優,미美,양良.가可) 한국도 평가에 다 긍정적인 표현이었다
혜은 5
2020년 11월 16일 20:29조던 피터슨이 말했죠. 오직 어제의 나 자신과 비교해라 라고
이나현 4
2020년 11월 16일 22:08공감하고 싶지만 공감할 수 없는 부분은 남과 비교하지 않아도 과연 스스로 올바르게 성장할지 모른다는 것이네요. 욕심이 없고 쉽게 지치는 사람들은 성장을 포기하거나 아주 조금씩 하게 되니까요. 만약 성장 하더라도 나쁜 곳으로 성장하는지 좋은 곳으로 성장하는지 알 수 없지요.
J리더-최고의 하루를 위한 이야기 4
2020년 11월 17일 10:37나를 불행하게 하는 것은 나와 연관된 모든 사람들을 불행하게 하는 것 같습니다. 잘배우고 갑니다~
궁예 4
2020년 11월 16일 21:25공감 하려고 했는데 결국 공감 못하겠네요. 원치 않는 비교를 부모님과 선생님등에게 당하는것 자체는 불행해 질 수 있지만, 내가 나아가려는 곳에 먼저 간 사람과 비교하는건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과거의 나와 비교해서 성장을 평가하는건 언제나 기분은 좋습니다. 웬만한 사람은 일단 성장은 하니까요. 하지만 그것은 잠깐 기분 좋을 뿐이고 잠깐 계속 할 의지를 줄 뿐이지 방향을 제시하지도 않고 오히려 나를 나태하게 할 수 있습니다.
물론 남과 비교해서 얻는 고통은 매우 큽니다. 그 고통을 못견디고 추락하는 사람은 이미 이전부터 못하는 것으로 결정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제가 가야할 길에도 저보다 나은 수만명의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이 나보다 훨씬 일찍 시작했으니 그런 걸 수도 있지만 어쨋든 그들보다 제가 못하는건 현실이고 세상은 그 결과만 봅니다. 그들이 잠깐이라도 숨돌릴 시간에 난 달려서 격차를 좁히고 마지막엔 추월할 생각을 해야지 시기하고 원망하고 열등감에 젖는다는건 애초에 태도의 문제지 비교하는거 자체의 문제라고 보진 않습니다.
명언도서관 4
2020년 11월 16일 19:44비교는 성장을 위한 것인데..잘못 가져다 쓸데가 많네요..
정솜결 3
2020년 11월 16일 17:54영상감사합니다ㆍ솜결
Trever Gray 3
2020년 11월 18일 16:36남과 비교하는 것이 아닌, 어제의 나와 비교하라
-조던 피터슨
밤하늘의별을 3
2020년 11월 16일 18:11좋은 영상입니다
평가는 남과의 비교를 위한것이 아니라 더 나은 나를 위한 것이다
공감하며 잘 듣고 갑니다..👍
ᄒᄒ 3
2020년 11월 16일 20:12사람을 상품으로 취급하는게 당연해온 세상임
Duck Koon Chung 2
2020년 11월 17일 08:48이세상 명문대 출신자 .부정부페..매우심각하다. .인재일수록 깨끗한 성품이돼어야하는데... 자만한 성격가지고 등골 빨아먹는 악마같은 귀신들이 ..어디를가나.👹👹👺👺☻☻
장형준 2
2020년 11월 16일 17:13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지나가던나그네 1
2020년 11월 16일 17:19고맙습니다.
마흔혁신
2020년 11월 17일 07:39남들과의 비교가 아닌 나의 지난 과거와 비교해 더 나아진 나를 감사하고 기뻐하라.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오초희
2022년 2월 20일 03:58근데공감깨달아는데도 어렵네요 습관무서움
순포물개
2020년 11월 17일 10:50너무 좋은 이야기입니다. 아주 가끔은 남과 비교하여 동기부여하는것도 도움은 되지만 추천드리고 싶진 않네요..ㅎㅎ
주식존버tv
2020년 11월 22일 12:26세상에 가장 무서운 경쟁자는 자기 자신이다~~^^♡
코칭샘 JOAINFP
2020년 11월 17일 08:51도대체 누구를 위한 평가인가?
언제까지 사회를 위한 평가를 위해 우리가 희생양이
되어야 하는가?
도대체 무엇을 위해 응원과 칭찬을 하고 있는가?
꽃피는 시기는 다 다른데 빨리 피는 꽃만 인정하며
잠재력을 가로막는 사회는 없어져야 한다
평가는 어제보다 나은 나를 위한 것이어야 한다
minzi
2020년 11월 17일 23:34그래서 일기를 매일까지는 못하도라고 일주일에 2,3번씩은 늘 쓰려고 노력함 과거의 나를 보는 제일 좋은 방법이 일기같아서
서울
2020년 11월 17일 07:52가정에서부터 시작되는것 같습니다. 특히 첫째들은 많이 비교대상이 됩니다. 동생이 생기면 부모의 설명없이 사랑이 동생에게 옮겨지면서 거절감이 굉장히 심해지고 스스로 자신을 거절당하도록 내버려둡니다. 요즘은 옷을 물려받아 입지도 안을뿐더러 사랑받지 못하고 대화보다는 부모의 욕심으로 선택보다는 하라는 것만 하게되는 수동적인 첫째들이 많아 자존감이 많이 낮은 것을 보게됩니다. 애교도 떨고싶은데 동생이 그 사랑을 끝까지 가로챕니다. 부모가 지혜로울 필요가 있습니다.
Chris Alcartrez
2020년 11월 17일 09:23사람마다 다 다른데 비교한다는 자체가 말이 않됨.
전 고등학교때 엄마가 제친구 성적이 좋은데 넌 왜그러냐고 계속 그러길래 제가 엄마한테 그친구 엄마는 집도 크고 부자던데 엄마는 왜이러냐고 그랫더니 더이상 비교 안하시더라
ㅇㅇ
2020년 11월 18일 22:52나 어릴때 내가 울면 엄마는 울지마라고 하고 문제 하나 못풀면 너는 지능이 딸리는구나하고 오빠처럼 되고싶냐면서 문제 못풀면 우산으로 때릴려해서 옴마 앞에선 모든 잘하고 얌전한 앤데 밖에선 내 진짜 모습으로 놀고 웃고 하는데 다시 집에오면 얌전하게 지내야 해서 살짝 내 자아가 흔들리는 느낌임..
여행블룸
2020년 11월 16일 23:40사실..비교자체를 아예 안할수는 없어요..ㅎ
너무 깊게만 빠지지않으려 노력해야되고
"나"다움을 찾으려는데 노력하고
"나를위한것에"집중하는게 좋은것같습니다.
Sean NH
2020년 11월 17일 09:01남과 비교를 안하면 옆집 강아지와 비교하나? 사회적 동물은 비교평가를 통해 발전 혹은 퇴보한다. 비교우위에서 처진다면 다른 곳을 알아봐야지 나와 비슷한 사람들이 있는 곳으로 가면 된다
Chung
2020년 11월 17일 08:34너무나 비교하면서 살면 절대않돼..자기 자신이 당당하게 살아야돼..
over the wall
2021년 10월 31일 23:07그런데 그렇게 하려면 대한민국 교육과정부터 뜯어고쳐야 될꺼같은데...
Chung
2020년 11월 17일 08:42어려을 떼부터 자연적으로 공부하면서.너무나 강요는 부담스럽다.기준이란것은 자기스스로 맛춰가야한다.좋은점수에만 의존하지말고.명문대학 졸업해다고 해서.천재냐.하버드 옥스퍼드.아니면 사끼꾼들이 더많이 존재하지..조작하면서..좋은사람도 있겠지.그러나..
도비
2020년 11월 17일 10:35어제보다 오늘 1cm만 나아가는 것만으로도 잘하고있는거에요 우리 기죽지 말아요!! 누구나 출발점이 각 능력마다 다르잖아요 :)
희망이란?
2020년 11월 16일 22:33내 과거와의 비교 정말 좋은 말이네요~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Chung
2020년 11월 17일 08:32동감해요.구독좋아요 2020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