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볼 땐 세정님께서 써니님을 업신여기시는 표정과 말투로 대하시는 것 같아요. 이전 영상도 다 보았는데, 질문의 의도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시는 것 같아요. 결국, 세정님도 덜 깨어나서 누군가에게 조언해줄 입장이 아닌데 뭔가 가르쳐줘야하는 이 상황이 짜증나시는 것 같아요. (제 양심이 어제부터 이런 말씀을 드리라고 해서 댓글 남깁니다~)

참나(영) 의 속성은 어떤 속성이 있을까요?
우리가 흔히 말하는 양심도 영의 속성 입니다.
어떤일을 함에 무언가 왠지 찜찜함(직감)이 느껴지면 그건 참나가 드러나고 있는거죠.
무언가를 하는데 누가 뭐라해도 스스로 왠지 모르게 뿌듯함(직감)도 참나가 드러나는 거구요.

생각 감정 오감 없이 있는 그대로 알아차림도 참나의 속성이구요(보통 특히 화가 엄청났을때 화내지 않고 알아차리는 나가 있는것을 많이 느끼더군요)

그럼 또 어떤 속성이 있을까요?

참나의 속성을 모두 알면 써니즈님과 같이 이걸까 저걸까 하는 부분이 적어질겁니다.

살아온 찌든 때.. 습으로 인해 양심이 제대로 활동을 안한 채 깨달은 척 그럴싸한
한마디씩 던지는 가짜들..
진짜의 길로 걸어가고자 하는 이들의 길에
평온히 합류되기를 바라..🤪

써니즈 님 질문이 정말 좋네요 👍
곧 이 답들을 스스로 찾으시게 되면 꼭 알려주시길...

에고의 망각의식에서 벗어나기 위해
영혼의 자각의식을 일깨워가다 보면
자연스레 가지게 되는 의문들이겠죠.^^
양심에 대한 것은 어떤 기준점이 있는 게 아니라
균형에 대한 감각과 비슷하더군요.^^
따라서 균형감각은 각자에 따라 다를 수밖에 없고
자기만의 세상에서 자신의 하고자 하는 바,
되고자 하는 바에 따라 달라지게 되더군요.^^

파고들면 들수록 어렵고 복잡한 자각계의 길.^^
그냥 다 포기해버리고
망각계, 혼란계, 착각계에서
마음대로 사는 것도 나름 의미있는 일...^^
게임을 술술 잘 풀어가든 좌충우돌 막 헤매든
게임은 그냥 게임일 뿐...^^

이영상을 보기 전날 기억될만한 의식의 전환이 있었습니다.
상대와 대화중에 상대가 제가 10년째 요구 하는 것을 받아들이지 않겠는다는 말을 또 해서 순간 정말 순간적으로
엄청난 화와 함께 지난 시간의 억울한 내용들이 올라왔습니다.
하지만 거의 거의 동시에 이거 아무것도 아닌데
내가 왜 이러지 하며....
순간의 화와 10년간 버리지 못하고 쌓아놓았던 부정적인 감정이 일순간에 사라졌고
말로 표현 안되는 깊은 고요가 찾아왔습니다..
그리고 바로 저는 다른 장소로 이동을 했고
아무것도 아닌데 하며...다시 평화로움을 확인하고 있는데
상대가 미안했는지
뒤따라와서는 뭐하니...?
하길래..
음 율무차 한잔 먹으려고..
나도 한잔 주라...
네에~~알았어요..
나의 목소리는 전혀 가시없는 너무 담담한 목소리 였습니다...
그저 그 일을 그런 나 자신을 온전히 받아들이게 된거죠.

담날도..평화로운 체로...
그일에 대해선 아무것도 아닌데 내가 왜 그동안 놓아버리지 못했지....
그러다 이 영상을 보게 되었고
나는 영으로써 그 상황이 아무것도 아님을 깊이 받아들인 것임을...영적인 차원에 오래동안 머무를 수 있다는 것이 무엇인지를...
깊~이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거의 지복의 상태로
일상을 해나갑니다.
요샌 뜸하지만 올 2월부터 써니즈님 영상을 줄곧 애청해온
시청자로서 써니즈님의 수고로운 동영상이 제가 지복상태에 머무름을 경험하는데 도움이
된 거 같아 감사드리는 의미로
장문의 소감을 남깁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아..명상을 하면서 깊은 묵상 해보세요..에피소드04 에 달아야하는 댓글이네요..ㅎ

오늘도 두분에게 깊은 감사드립니다 ~♡

양심은 결국 참나,내면의 신성, 불성, 그리스도 의식이다.
습에 의해 카르마가 작동할 때 깨달는게 각자 타이밍이 틀린거 같아요. 계속 같은 일이 반복되는데 회피하죠.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today, you're the best again as always.
오늘도 당신이 최고입니다 👍

세정님의 군더더기 없는 심플한 이야기에 내공을 느낍니다. 어떠한 감정도 치우침도 없이 내면의 소리가 그냥 흘러나오고 있네요. 해도 한 바가 없는 말. 🤗👍🏻

내가 선택하는게 아닙니다. 내가 삶을 사는게 아니에요... 삶이 삶을 사는 것입니다. 생명이 생명 스스로를 경험하기 위한 장이 바로 이 삶인 것입니다.

공감해요

세정님 항상 도움되는 이야기들 보면서 내안에 힘든일들을 이겨내고 있어요
암흙속에 갇힌듯
힘들었는데 맑은 이야기들에 공부하면서 마니 밝아졌어요
항상 감사합니다

써니즈님의 요즘 궁금해 하시는 내용들을 보면 제가 마음공부 하며 의문을 가졌던 내용들도 있는듯하내요 아무리 많은 책을 읽거나 그리고 듣는다 해도 내가 수행하고 명상 하지않으면 깨칠수 없다는것 어렴풋이 알수는 있어도...
화는 명상하면 많이 없어집니다 내려고 하다가도 알아차리면 없어지거나 지혜롭게 대처합니다 기대하는마음 칭찬받고 싶은마음 우울한마음들 탐진치가 많이 사라지죠 저의경우 그런 변화들이 있기에 계속 정진한지도 모릅니다 그러다 나를 위한 수행은 어느순간 한계에 부딪 히더군요 나와 다른이를 사랑하고 배려하며 도와주고 자비 를 베풀고
나를 위해 확언하기보다 남을 위해서 좋은 확언들을 했을때 많이 벗어 날수 있고 평온해 지더군요

이렇게 나마 벗어날수 있게해준 감사함으로 견디며 온것 같내요
아직도 불쑥불쑥 에고가 올라오지만 본성의 힘이 있기에 알아차림합니다^^
써니즈님도 응원합니다
수행자라 행복합니다~😊
평온하시고 건강하세요~♥

네이버 동영상 짤톡유자 선악 편에 이에 대한 명쾌한 해석이 있습니다

써니즈님의 영상이 저의 깨달음에 큰 도움을 주셨는데 저도 써니즈님께 도움이 되고자 남겨요~
매 영상 마다 써니즈님의 이해되지 않아 답답해하시는 마음이 전해지네요.
외람되게 보일지 모르지만
저도 그랬던 시절에 누군가의 도움이 절실했던 때가 있었기에 남겨요. 혹시 알고 계셨다면 패쑤^^;;

써니즈님께서 알기만 하고 이해되지 않는 부분은
먼저 참나에 대해 명확히 알아야 하고
그 후에는 꼭 명상을 하셔야 해요(참나를 알기 전이라도 명상을 하시면 더 쉽게 찾아져요)
알기만 하고 이해가 되지 않던 부분은 제 경험상 몸안의 에너지가 부족해서 일 경우가 많았어요. 에너지가 채워지면 저절로 이해가 됐어요. 제 경험상..

그리고 날마다 단 5분이라도 명상을 하면서 세정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참나의 눈으로 나의 행동 말 생각을 관찰하셔야 해요.
그것을 하다 보면 정화가 되고(카르마가 사라지는..)
정화가 되면서 분별심이 없어지고 나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이 저절로 알아져요
그리고 나면 나와 타인의 행동들이 이해되고,
나와 남이 둘이 아님이 느껴져요.
그후에는 모두가 바라는 끌어당김이 저절로 되요
여기서 저절로는 우리 모두가 신성이고 이미 모든 것을 알고 있는 존재이기에 가능해요. 누구나~~
글로 쓰자니 미흡하네요.
누군가에게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 적어요^^
써니즈 구독자님들 모두 이 순간의 행복을 찾았으시길 바라요^^

써니즈님 안녕하세요^^
좋은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행동으로 실천하시는
모습 넘 멋지시고 목소리 진짜 좋으신거 같아요ㅎ ^---^*

써니즈님께 이 책을 꼭 보셨으면 해서 추천드려요~~ 얀케르쇼트에 "있는그대로 받아들여라"

저도 오랜시간 마음공부한다고 많은 노력을 했었는데 이책을 읽고 마음공부에
완전한 핵심을 이해하게 되었네요~

이 책은 현재 절판된 책인데
저도 어렵게 구해 읽었습니다.
국립중앙도서관이나 여타 큰도서관에서 대여가 가능할거에요

앞으로 좋은 영상 계속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늘잘보고있습니다

써니즈님. 잘들었습니다. 그리고 살이 정말 많이 빠지신거같아요.

저도 재미있어요. ^^
사람빼고는 이 우주는 참으로 조화롭다는 생각을 했어요. 나무한그루 조차도 균형을 잡으며 살고 있고 지구의 생태계도 조화를 이루며살고 있더라구요. 헌데 사람은 균형을 잃지않고 조화롭게 살고 있나?를 생각했을때 안그렇구나. 그럼 왜그럴까. 바로 양심의 문제더라구요.
나 자신을 포함하여 많은 이들이 아주 작은 일이지만 양심을 포기하며 살아오고 있지않았나. 싶었어요. 요즘은 알아차림. 연습을 하며 내 마음을 바로보며 살고 있어요.

영상 참 감사합니다.

기준을 가지고 방향성을 찾고자 하는 것은 좋지만 그 기준이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들이 만들어 놓은 기준에서 나온 것이라면 옳고 그름을 제대로 판단할 수 있을까요?!

다른 사람들의 생각을 기준으로 판단하려 하는 것은 결국 자신의 생각이 틀렸을 때 돌아올 비난을 두려워하는 회피 반응일 수 있다고 심리학에선 이야기하더라구요. 또 '이게 맞는지 저게 맞는지.' 답이 안 서면 불안해 하는 것은 우리 뇌의 습성이라고 해요.

마음공부를 할 때 심리학이나 뇌과학적인 공부도 같이 하시면 자신의 마음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너무 한쪽으로 치우친 공부를 하다보면 모든 원인이 그곳에만 있을 거라는 착각에 빠지기 쉽거든요. 일반인들을 위한 심리학 관련 서적들을 함께 읽어 보시면 어떨까요?

이건 온전히 개인적인 추천이지만 제가 최근 읽은 책 중에 '고민이 고민입니다.'라는 책이 뇌과학과 심리학적 측면에서 마음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실 것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설명문 형태의 딱딱한 책이라 재미는 없다는 사실 미리 말씀드립니다.

두분 모두 감사드립니다.🙇‍♀️

이번 영상도 특별하고 좋아요
감사합니다~

세정님 써니즈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써니즈님 최근 시리즈 진짜 대박입니다. 저처럼 뭔가를 알아가는 이들이게 앞으로도 쭉 큰 도움될것 같습니다. 책추남님 독서토론 추천드립니다
써니즈님의 내면에대한 깊은인식
눌러놓은 내면과의 만남
나의 무의식이 도대체 뭔가....
현재 찾고 싶어하는 그 내면이 뭔지를 알아가시는 여정에 도움이 될듯보입니다
저보다 훨 훌륭하신분이라 여러번 망설이다 답글답니다♡♡
응원하고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옳고 그름을 본인이 판단할 수 있어야한다

그게 맞죠 화가 나면 화를 내야죠 조작하면 않되는 거여요

수련의첫단계가 남이나를욕해도 대꾸하지않으며 남이나를 한대때려도 맞서지않는대서 시작한다

써니즈님 !!!!!
혹시 금강경이나 신심명과증도가를 보신 적이 있나요?? 혹시 안보셨다면 추천합니다 🙏🙏🙏
감사합니다 덕분입니다
복(?)받으세요!!!!! (영원한 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