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부부는 평생 조별과제 같이 하는것임. 해야할 과업은 정해져있는데 너가 편하면 내가 힘든것임

이러한 강의가 고등학교 수업과정에 성교육 또는 가정과 교육으로 반드시 들어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정작 봐야 할 사람들은 이런 강연들을 안봄ㅠ

36개월미만 아기가 있을땐 남편들 제발 술먹지말고 집으로가세요. 나도 그때 이혼 할뻔했어요. 지금은 결혼한지 20년이 다되었지만 그때를 생각하면 너무 끔찍해요. 24시간 육아는 정말 우울해질 수 밖에 없어요.

이 내용 교과과정에 넣어주세요...

우리나란 사람이 사람을 대하는 방법을 못배우면서 자라는것같음 부모도 모르고 사회도 모르니까 가르쳐주고 배울 사람도 없는

미혼이신 분들... 기본적으로 가정교육 잘 된 분 만나세요. 양보와 배려가 기본적으로 갖춰진 사람이요. 남자든 여자든 감사를 모르고 바라기만 하는 사람... 말 함부로 하는 사람... 사람 안 고쳐져요. 그리고 중요한 건 난 어떤 사람인가도 중요해요. 부부는 살아보니 끼리끼리 유유상종이더라고요...

신혼생활일때 제발 피임하세요..
연애를 오래햇어도 결혼하고 살아보니 남편이, 아내가 내가 여태 알던사람과 전혀 다른사람입니다.. 제발 애부터 낳지마세요...애기없어도 꿀떨어지는 3년을 만들려고 두명이서 최대한으로 노력해보고 아이계획임신하세요.. 무턱대고 낳앗다가는 당신때문에 아이때문에 내인생이 엉망이됫다는 말도 안되는소리로 가족에게 책임 전가하며 이혼합니다ㅠㅠㅠ

미안하다는 말을 고맙다는 말로 바꿔서 하자. 이건 정말정말진짜 중요하다. 계속되는 부정적인 단어들은 실제로 둘사이의 관계를 악화시킨다.

상대방이 나를 위해 하는 것을
캣치하는 것.
중요한것 같습니다.....

시간과 돈과 노동력 세가지가 잘 분배 되지않아 다투는게 정확히 맞는것같아요

나는 애없이 이혼해서 천만다행이다 하늘이 도왔어

이혼의 가장 큰 이유는 '말' 때문이다. 상대를 화나게 하는 말투, 가르칠려는 말투, 무시하는 말투

<유재석>
결혼하고 난 모든걸 얻고,하나를 잃었다...그건 내 자신이다..

결혼은 헌신이죠~

입시교육이 중요한게아니라
결혼전 부부교육.임신전.후 출산육아교육도 교과서에.

결혼은 안했지만 너무 공감하고 갑니다. 무심코 던진 말속에 숨어 있는 책임 전가..
너무 가슴 아프게 되지 않게 노력할 수 있는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는 것.
많이 배우고 갑니다. 고마워요

배려를 당연하게 생각하고 화나면 막말하는 이성은 그냥 손절하세요

공감능력이 전혀 없는 사람이 있어요.

대화를 거부하는 상대에게 더 이상 내 노력을 들이는게 무의미하다 느껴져 이혼 했어요. 지금 생각해도 잘 한 일!

성별, 성격의 차이에 국한되어 있는 문제가 아니라 시간, 돈, 노동력 분배와 소통의 문제라고 해주시는게 정말 좋다. 특정 집단이나 서로에 대한 혐오가 빈번하게 일어나는게 안타까웠는데 전문가로서 "인간 관계"에 사람 대 사람으로서 할 수 있는 노력에 대해 말해주시는게 좋다.

부부싸움은 성별의 차이가 아니라, 역할분담의 문제라는 것 크게 느끼고 갑니다

우리나라의 밤문화가 가정 파괴의 주범입니다.
한국에서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것은 어느한쪽의 무한한 희생이 뒤 따라야 되더라구요.

최유나 변호사님 인스타 웹툰에서 배웠는데 여기서 뵙게 되니 반갑네요

저는 남들보다 일찍 결혼 출산 육아를 경험하고 결혼 10년차에 이혼 하였습니다

그 과정에서 얻은 교훈은
1) 무리해서 희생하지 않기
2) 남의 수고로움을 인정하고 표현하기
3) 내 감정을 건강하게 표현하기
4) 갈등 상황을 피하지 말고 대화와 타협을 시도할 것
5) 감정이 상하더라도 남을 비난하지 말 것
6) 자책하기보다는 발전 지향적인 방법을 모색할 것
7) 가정폭력,이성 문제, 각종 중독, 성격 장애 가 있는 사람이 배우자라면 나를 적극적으로 보호할 것
8) 나의 자존감을 지킬것(자신감과 자존감 구분)

힘든 과정속에서도 나를 잃지 않으려 노력했기고 자기 성찰을 통해 오히려 이혼한 후 더 밝고 건강해졌습니다

고난의 과정 속에서 내 그릇이 깨지도록 냅둘 것인지 내 그릇을 넓힐 것인지는 스스로 선택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

변호사님이 하신 말씀 모두 제가 공감하고 친구들에게 늘 하는 말입니다

상대방이 큰 잘못을 저지른게 아니라면 따뜻한 말 한마디, 배려하는 자세로도 충분이 관계개선이 가능할 거에요
육아부분은 현명하게 지혜를 발휘하여 둘 다 지치지 않도록 조율해나가야 하구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고등학교 교육과목에 가정ㆍ기술 시간에
'가정법률' 목차를 넣었으면 좋겠네요~

초등교육이 성교육
중등교유엔 성인식과 피임
고등교육엔 부부예절과 육아
대학교양과목엔 완전독립과 바른결혼

대화가 되면 이혼하지 않겠죠. 존중이 있어야 대화도 되고 존중이 있었으면 애초에 불화가 없었을 겁니다.
부부간에 함부로 말하고 막대하지 말아야 합니다
사랑은 없어도 존중과 신뢰가 있어야 함께 살 수 있다고 봅니다

사랑한다는것은 상대방을 아낀다는것이고 아낀다는것은 그사람을 위해 시간을 낸다는 것입니다

시간을 낼수없으면, 결혼도 아이가지지도 마세요. 남의 귀한 자식 괴롭하지말고 혼자 본인만을 위해 사세요

부부가 사랑하고 그 사랑이 자연스럽게 자녀들에게 흘러넘치도록 하는 것이 아이들에게 줄 수 있는 가장 큰 선물인 듯.. 자녀교육에 너무 신경을 쓴 나머지 부부 간이 살벌해지면 자녀들은 겉보기로는 멀쩡한 인재같아 보여도 속 빈 강정처럼 되고 만다.

일하면서 무심코 던진 동료의 말에도 상처 받는데 같이 사는 부부가 그렇다면 매일 얼굴 보고 사는게 지옥일거 같아요 정말 결혼은 신중해야 할거 같아요 결혼은 ㅠㅠ 잘 살 자신이 없어서 못할거 같아요 이혼은 또 얼마나 힘들꺼며 ㅠㅠ

결혼해서 망하는 사람은 많아도, 비혼으로 망하는 사람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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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나라는 결혼 준비를 결혼식 준비랑 구분 안 하는 것 같다.

1.이거 하나 못해죠?
시간과 돈과 노동력의 분배.
2. 이건 니가 하기로 했잖아.
역할분담이 책임분담으로 되어서는 안됨.
3. 너 변했어.
우리를 둘러싼 입장과 환경이 바뀌는 경우가 많음. 부부는 한 배를 탔음.

영상 요약
- 이것 밖에 못해줘? 라고 하면 안된다.
- 서로 배려해야한다.
- 일방적인 인내는 해결책이 아니다.
- 역할 분담이 책임 분담이 되어서는 안 된다.

첫임신 22주차 예비맘입니다. 36개월 미만 아가 육아라는 거센 파도를 신랑과 함께 손잡고 멋지게 파도타기하며 앞으로 나아가길 소망합니다.

이런 내용은 수어통역을 제공해주세요~소통의 어려움으로 인간관계 자체가 어려운 농인분들이 꼭 봐야할 영상입니다~비장애인 이혼뿐만 아니라 장애인의 이혼도 있으니까요.
코로나 시대로 소통이 더욱 힘들고 답답한 청각장애인을 위해 자막과 수어통역 부탁드립니다~

1. 이거 하나 못 해줘?
2. 이건 니가 하기로 했잖아
3. 너 변했어

'상대를 이해시키려는 노력' 정말 소중한 말이네요. 깊이 새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때가 되서 결혼하는 사회적관념이 차츰 사라지는게 좋을 듯 합니다. 정말 좋은 사람이랑 살아도 마찰이 생기게 마련인데 '이쯤이면 결혼해야 할 때니까 지금 이 사람이랑 결혼해야지 그냥' 이런 생각으로 결혼해서 힘들어하는 사람들을 너무너무 많이 봤습니다

미혼일때는 절대 모른다. 살아봐야 내 바닥을 보게 되는데 그래도 그 원가족 언어가 좋은 집에 큰 사람들이 대체로 풍파를 만나도 슬기롭게 대처하는 듯.

난 남편이 일찍 들어와서 애 봐주길 바란 적도 없다! 시어머니가 3년동안 하루 한시간씩 영상통화하며 매일 꼬박꼬박 괴롭혀서 시어머니 때문에 이혼하고 싶었지! 독박육아하는 며느리를 괴롭히는 시어머니를 견디게 해준 건 너무 이쁜 내 아이였지! 지금 과거로 돌아간다면 전화를 3년동안 받아주는 일은 절대 하지 않을텐데... 마음에 병이 생겼다

그래도
이혼을 했다면
다행이지
이혼할 용기도 없고
이혼해서 잃을것이 뻔한게
있기에 회피하며
절대 이혼은 안하는거지..
그게 미치는거야

결혼8년차 느끼는 바로는 사소한 생활습관이나 대화의 차이가 갈등의 시작이 되는거 같아요 ㅜ 변호사님 말씀처럼 가까운 가족에게 더 따뜻한 말이 필요한것 같아요 😊

이혼 전문 변호사가 아니고, 부부관계 개선 전문가 이시네요 ^^

늘 내가 더 많이 피해본다는 생각이 깔려있어요..친정보단 시댁에 더 많이 신경쓰고 일하고...그러다보니 늘 나만 힘든것같네요

한줄요약 : 말조심, 말조심, 말조심

역할분담을 책임분담으로 헷갈리면 안된다는거에 무릎을 탁치게 되네요! 이래서 전문가의 분석이 필요한거 같아요. 상황속에서의 당사자로는 정말 말 그대로 실타래처럼 이해관계가 얽혀서 풀기 정말 힘든거 같아요. 정말 유익한 강의 감사합니다!

혼자 독박육아해서 애들 키워놨더니 애들이 알아서 크는 줄 알더라구요 ㅠㅠ 이제와서 돈 벌어왔냐고 말하네요 ㅠㅠ 제 얘기네요 ㅠㅠ 저런 말 한 번 못해봤는데 ㅠㅠ 한 번도 변함없이 나쁜 놈인것같아요

'노력끝의 이별은 응원받아야한다'는 말이 최고네요^^

노력은 하되 자신이 닳아 없어지면 안됩니다~
그런다면 어떤 결과라도 불행하지 않아요~

이런상황 미리 학습할수 있도록 학교 교과목에 꼭 들어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혼수준비가 중요한게 아니고 무엇보다 소중한 가정을 지켜갈수있는 기본 수양을 준비하는것이 더욱 중요합니다!....그야말로 뭣이 중헌디??!!!......

공강능력1도 없고 가부장적인 남편과 26년째
삽니다 이미 마음은 닫힌 상태지만
아이들을 생각하고 제 생활을 하면서
참고 견뎌내고 있지만
두딸아이들이 이제 성인이 되어
내년쯤 코로나19로 부터 자유로와진다면
따로 살 예정입니다~~
저의 남은 삶은 남편으로 부터 분리되는 것입니다

결혼교육을 받고 결혼을 하면 좋을것 같은데 결혼자격증 꼭 필요한 것 같아요~~
책 받고 싶어요~~
시간.돈.노동력을 ~~
역활분담~~
적이 아니라 편이 되기를~~
잘 싸우며 살자~~명언이네요

이런 좋은 내용을 학교에서 가르쳐야 함
필수코스로...

저도 36개월 시절 생각이 안지워져서..둘째 접었습니다..만프로 공감합니다

중요한건 서로의 탓을 하고 비난하는 생각과 말인거 같아요. 대부분이 원가족에게 받았던 문제를 반복하게 되지요. 그래서 결혼 전에 부모교육이 정말 너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진짜 결혼은 인생의 중대사인 것 같습니다...후...ㅠㅠ넘나 힘든 일인것.
둘이 결혼과 육아라는 큰 프로젝트를 함께 하는 좋은 동료를 얻는 것이 중요한 듯

결혼하지않은 미혼 여성입니다
최유나 변호사님의 강연 잘들었습니다
저는 한부모가정이라 이혼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이혼이란 파국에 치닫는 단어 때문에 결혼이란 설레는 축복의 단어가 좀 어색해질 때가 있습니다
저는 아기를 좋아해 육아에도 관심이 많은데요 서로의 입장차이를 이해해주는 마음의 중요함을 잊지않고 새기겠습니다
대한민국의 행복한 가정의 미래를 꿈꾸며 화이팅합시다!!

진짜.. 배려가 반복되면 권리인줄 안다는 말이 아주 정확하더라구여.. 결혼생활내내 하루 친구 만나고 놀다오라는 말 한마디 없었져.. 이혼만이 그나마 ㅈㅔ가 행복해질 수 있는 길이더라구여..

난 그냥 혼자살아야 할거같다. 너무 이기적인 사람같아서...

문제는 이런거 볼 사람들이면 최소한의 노력은 하고 싶다는 의지가 있다는건데 정작 해결해야 할 xx들은 이런거 안 봄

저는 결혼37년차입니다 결혼생활은 배우자가 엄청 맘에안들기도하고, 옆에있어서 좋을때도있습니다 죽을때까지이혼하지않은부부에게 박수쳐주고 칭찬해주세요 상품도있으면 더 좋구요 헤헤🤭

결혼에 대해 회의적인 이유 중 하나는 이혼하지 않을까하는 걱정. 서로를 배려한다면 두렵지 않을수도 있겠네요. 결혼에 대해 좀 더 다르게 생각해볼 기회를 주셨어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당첨 감사합니다! 책 잘 읽겠습니다!

잘 싸우면서 사시기를 응원하겠습니다 라는 마지막 말이 와닿고 눈물도 나네요. 싸우는거 자체가 두려워서 회피하게되기도 했는데 용기내서 잘싸우면서 살고싶어요

결혼한 부부중 어느 한쪽이 지나치게 희생하고 있으면 그 부부는 오래가지 않더라구요
요즘은 예전 부모님세대처럼 참거나 견디질 않아요 그러니 서로가 서로의 역할에 감사하고
서로를 위해 노력해야해요 어떤것도 희생하지 못한다면 애초에 결혼을 선택하시면 안됩니다 가정은 부부 모두의 희생으로 이루어지는 것이기 때문에 그래요

시간, 돈, 노동력을 나누어야 하는 내 인생의 하나뿐인 파트너...
강의 들으면서 많은 생각을 했어요.
누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미래의 제 배우자를 많이 아껴주고 싶단 생각으로 선행학습했습니다 :) 배우자가 곁에 있어주는 것만으로도 얼마나 고마운 존재인지 잊지않고 살아가기로 해요!

툭툭뱉는 가벼운 남편말과 배려라곤 눈꼽만큼도 없는 시부 스트레스에 지치네요 결혼한지 1년도 안됐는데
이혼생각나요 애기는 이제 태어날라고해요
미치겠네요ㅜㅜ

정말 유익한 영상이다 ㅎㅎ 결혼 안한사람에게도 도움되는 영상이네요

애어릴때는... 집에 일찍 들어갑시다...

정말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할려면 결혼생활에 대한 공부와 교육이 필요한 시대에 살고있습니다.^^

시간 돈 노동력
유한한 세가지를 나눠야하는 게 결혼이라고 말씀해주신 부분이 깊이 이해가 갔습니다.

시간,돈,노동력을 나눠야하는데 양보가 부족하면 싸움이되는것같네요..신혼초에이어 세살아기 낳아키우는동안 많이 싸웠네요..서로 대화하고 표현하는게 중요한것같아요..

뭔가 결혼 중인 사람도, 결혼을 준비하는 사람에게 진정 생각해볼 화두를 던져주시는 군요. 스드메 준비가 결혼 준비가 아님!을 한번 더 절감하게 됩니다. 시간/돈/노동력 분배문제, 정말 핵심을 찌르시는 것 같습니다.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결혼하기 전에 봐야하는 영상이네요.

극복도 사람하고 하는거죠 짐승하고는 안되요....이혼이 결코 나쁜결정임은 아닙니다 오죽하면 애놓고 헤어지겠어요...다들 이유가있죠

최유나 변호사님 인스타에서도 만화 항상 챙겨보고 있는데 강연에도 나와주셔서 감사드려요! 저는 아직 어려서 잘 모르는것도 있겠지만, 노력한 이별은 박수받아야 된다는 말이 너무 와닿았고, 성격차이가 아니라 노력과 입장차이라는 것을 깨달았어요!!! 서로가 노력하는것, 입장을 인지하는, 대화가 중요하다는걸 아는 그런 사람을 만날지는 잘 모르겠지만,, 저도 앞으로도 더 노력하고 성숙해지고 싶네요!!!😊

결혼전 돌아이 걸러내는게 첫번째단계, 결혼후 서로 노력하는법 공부가 중요한거같네요. 특히 어느 한쪽 배우자를 착취하는 유형이 많아요.

36개월 미만 아이들이 많다는 신혼이혼 부부사연 너무 마음아픈 내용이네요ㅠ 누구랑 살더라도 싫고 좋은날은 공존하는데 대화가 정말 중요한거같습니다
특히 말투... 도 중요한것 같습니다
하루 잘견뎌준
서로에게 토닥토닥
자신에게 토닥토닥

살다보면 미울때도 많고 그래도 내 사람이구나 싶을 때도 있는게 부부인듯 해요
남으로 만나 조율해 가며 사는 일이 좀 힘든 일일까요?
말투 말의 자세만 바꿔도 이혼까지는 안 가겠구나 싶어지는 멋진 강의 였습니다
감사합니딘

너무 잘 봤습니다! 30대 초반인만큼 주위에 결혼해서 애 키우고 있는 부부, 결혼을 앞두고 있는 커플 등이 많은데요. 결혼을 앞두고 혹은 부부로 지내면서 알고있어야 할 태도와 생각을 덕분에 잘 배웠습니다. 버티고 버티가 결국 극단의 끝으로 간 부부의 이야기를 가장 가까이서 보고 있는 강연자님의 경험이 많은 부부와 커플들에게 귀한 조언이 되었으리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다 필요없고 난 그냥 애안낳고 결혼 안할란다

가정은 현실이지요, 배우자와의 생활도 현실이구요, 다시한번 부부, 가정에 대해 생각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결혼 15년차 주부도 다르지 않다는것에 부끄러워지네요ㅠ
노력에도 골든타임이 있다
한배를 타고 항해하는 동반자임을 잊지말고 배려와 감사로 나아가야함을 다시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남편은 커녕 남친도 남자사람친구도 없는 난 왜 진지하게 듣고있는건가..
듣고나니 주변 가족과 지인들에게 예쁜 말해야겠다고 다짐하게 되네요. 쉽지않아요ㅜㅜ

최변호사님의 강연 정말 잘 들었습니다.
전 아직 미혼여성이지만, 결혼, 가정, 아이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있어서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돈, 노동, 시간의 분배에 대한 내용, 역할분담이 책임분담으로 이어진다는 내용이 신선하게 느껴졌고 많이 공감할 수 있었습니다.

향후 제가 결혼 후 배우자에게 배려하는 모습, 입장차이를 이해하려는 자세와 같은 현명한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

세바시의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

부지런하고 성실한 사람만이 결혼 생활을 이어나갈 수 있겠군요.

여행 2박 3일만 가봐도 본성이 조금씩 보여서 결혼은 안 되겠구나 싶었어요.
1번 남친: 밥 먹으면서 TV 보더라고요. 사귄지 1년도 안 됐는데 그러니 결혼하면 대화 없겠다 싶었습니다. 패스
2번 남친: 아침, 저녁으로 샤워하라고 강요하더군요. 전 저녁에 한 번 하는 스타일인데... 사귈 때도 밥 먹으면 꼭 공중 화장실에서 양치하는걸 강요. 서장훈 스타일이라 패스.
3번 남친: 여행 갔을 때 늦잠을 11시까지 자더군요. 설거지도 거의 다 제가 했네요. 사귈 때도 그런데 결혼하면 더욱 게으름뱅이겠구나 싶어 패스.

결혼 못 할 떡잎 여행 가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책 받고 싶습니다.😍

결혼전에
결혼 예비학교를 졸업하고
결혼하는 나라가 있다고 들었는데
결혼이 무엇이지를 정확히 인지하고 결혼하는 준비된 부부들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네요
이미 부부된 분들도 결혼생활에 지혜가 있기를

3년차 신혼부부는 보고 웃습니다ㅎㅎ 어쩜 저 3마디를 딱 고르셨는지 통찰력에 놀랍니다 변호사님ㅜㅜ

1:34 강의듣는 말티 졸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군대갈때 신체검사하듯이, 회사들어갈때 면접보듯이,
결혼전에 심사제도가 있으면 이 사회가 더 건강해질것같다. 결혼전 교육받고 시험통과해야 결혼자격주기.

대화의 중요성, 상대에 대한 배려 존중이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게 해주네요

결혼을 하는게 아니라 비즈니스를 하니까 이혼하게 되는거 같음 정말 중요한건 보지 않고 중요하지 않은걸 중요하게 생각하기때문에

인스타에서 연재되는 메리지레드 만화보고있었는데, 세바시에 출연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제 나이 33살에도 이혼을 망설였던 시간이 있었습니다. 상황이 너무나 힘들어서 현실에서 벗어나고자 여러 상담과 조언 또한 받아봤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변호사님의 연재만화도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게 되었습니다. 당시에는 상담받는것조차 두려워서 혼자 망설이는 시간이 컸지만 부부사이에 무엇이 문제인지 고민해보고 갈등과 문제가 발생했을때 대처하는 자세를 알려주셨던 변호사님의 조언이 저에게 큰 힘이 되었습니다. 이혼을 생각중이시거나 혹은 현재 이혼하셨더라고 고통속에서 스스로 벗어나려고 노력하는것만으로도 멋진일이니 너무 큰 죄책감을 갖지 마시길 바랍니다.

폭행. 바람. 용서하지 말고 이혼해라

정말 명강연이네요. 저는 아이를 낳고나서 저혼자 참고 또 참았는데 이제는 너무 늦은거 같아요. 골든 타임을 놓친거죠 ㅋㅋㅋ 원래 연애할때도 대화가 많지 않고 저도 감정을 표현하는걸 어려워하는 성격이라 이제 답이 없는거 같아요. 표현하고 양보하고 위해주는 말도 나혼자가 아닌 서로가 노력해야 하는거 같아요. 시간 돈 노동... 정말 제가 고민했던걸 한번에 정리해주시네요. 결혼하기 전에 꼭 시청해야할 영상입니다~~~ 결혼은 신중히 ㅋㅋ

새벽 운동할때 한 번 듣고, 주말에 아내랑 다시한번 시청했습니다. 뭔가 묵직한 것이 느껴지는 강의였습니다. 제게 제일 인상깊게 다가온 이야기는 부부는 한배를 타고 항해하는 동반자라는 것이었습니다. 이거 하나만 깨달아도 지금보다 훨씬 더 좋은 부부관계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강연 듣고 보니 아이를 낳지 않으면 결혼 생활이 엄청 쉬어질 것 같은 느낌 들엇습니다...져야 할 책임이 적어지니까....

역활분담이 책임으로 변한다는 말이 정말 공감되네요. 서로의 희생과 노력에서 감사와 사랑을 느껴야하는데 아이 낳고 살게 되면서부터는 서로 너무 힘이드니까 내가 하는 것은 희생이지만 상대방이 하는것은 당연히 여기며 오히려 더 많은것을 요구하게 되는 것 같아요.

이분 유퀴즈 나오신분 아니여?? ㅋㅋ 반갑반갑!!

연애에 있어서도 굉장히 도움되는 말인것 같아요.
결혼을 하진 않았지만, 연애하면서 파도가 꽤 있다는 점과 싸울때의 뉘앙스는 결혼과 비슷한거 같아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최변호사님이 참 좋은 생각과 품성을 가지신 분이네요. 일을 하시면서 진심으로 고민하고 해결하고자 노력하신 결과물이네요.

최유나변호사님 요즘 점점 더 유명해지시는 것 같아 조용히 보고있던 팔로워로서 기분이 좋네요 :)
노력에도 골든타임이 있다.. 역할분담과 책임분담은 다르다, 꼭 필요한 분쟁은 서로를 더 단단하게 만든다는 말이 와닿네요.
고3때 이혼 한 부모님을 보면서 소통이 얼마나 중요한지, 소통의 골든타임을 놓쳐 영영 소통하지 못하고 지내는 아쉬움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저는 저와 같이 세상을 바라보고 엎치락 뒤치락 해도 계속 함께할 수 있는 좋은 사람을 만나고 싶다는 생각도 했구요.
세상의 모든 인연을 응원합니다!

코로나로 집콕해서 아이들을 키우는 딸이 평상시 힘들어했던 내용이 어쩜 그렇게 콕 콕 딥어주시는지 소름입니다.
명겅이십니다.
잘 배우고 갑니다.

2020년 혼인건수는 21만 4,000건
2020년 이혼건수는 10만 7,000건

부부는
1.시간과 돈과 노동력을 나누는 관계
옆에 있는 사람에게 일방적으로 희생과 노력을 강요하지 않기 세가지가 이루어지는 가족은 행복하다
2.역할분담이 책임분담이 되지 않기
내 옆에 있는 사람은 나의 동반자이지 책임소재가 아니다
3.입장과 상황이 바뀌는 새로운 상황에서 적이 아닌 편이 되기
힘들어도 우리 이번 상황도 함께 잘 극복해나가보자 라는 말하기
노력에도 골든타임이 있다
서로가 서로를 위해서 짊어지고 있는 짐을 먼저 알아봐주고 제때 노력할 것

니 책임이잖아 라는 말대신 함께 고민해보려고 하기

내년이면 20년을 사는 부부에요 부부는 소통이 안되는것을 이제사 알았어요 작은 찌끼들이 쌓여 있어 상대의 의견을 들으려 하지 않아여 ㅎㅎ 다른두 남녀가 사는건 쉬운일이 아닌데요 저처럼 20년이 지나 묵혀둔 대화를 다시 꺼낼수 있을까요.....저는 남편이 공감해주길 바라는데 무슨 얘기만 하면 저와 장반대의 의견을 내놓아요 이상하죠 ㅎㅎ 남편이 얘기하는것에 대해 인정받길 원하지만 저는 칭찬이 잘 안나놔요 어떻게 극복할수 있을지 ....부부상담 받아볼까 생각도 해보는데 이혼하지 않고 부부상담이 효과가 있는지요..?

변호사님의 풍부한 경험을 통한 강의가 인상적입니다. 이런 영상을 젊은 부부들이 많이 보고 생각해 보면 좋을것 같습니다. 강력 추천합니다.

서로 당연하게 생각하기 시작하면 갈등이 생겨나게 되는것 같아요~ 고마운 마음을 갖도록 해야겠습니다!!

이런 유익한 강의 가능 하다면 결혼을 앞둔 예비 신랑 신부들께 의무적으로 꼭 이수 하는 제도적인 기회가 있다면 정말 정말 좋겠습니다~

아직 결혼 전이지만 정말 좋은 강의 잘 듣고 갑니다, 저장해두고 잊을만하면 다시와서 보고 또 보면서 새겨듣겠습니다.

부부간의 관계에서 발생가능한 문제들을 아주 세밀하게 분석하신 후 명쾌하게 정의하셨습니다. 해결책도 명쾌합니다. 결국 상대방에 대한 배려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최유나변호사님 강의 잘들었습니다. 힘들때 가끔씩 다시 들으면 좋을 거 같습니다.

33개월 아기를 키우면서 이혼 얘기가 5~6번 나왔어요. 강의 중 나왔던 독박육아... 밤중수유로 인해 30분씩 끊어 4시간 정도밖에 못 자서 이러다 내가 죽겠구나 했는데 아기 두 돌 전 응급실에 실려갔죠...
그런데도 바깥사람의 육아 동참은 좀처럼 나아지지가 않았어요... 어쩌다 하는 육아는 '도와주는 생색 육아' 가 되었죠... 이쯤되면 포기하게 됩니다...반복되는 얘기에 말도 섞기 싫고 기억에도 장애가 생겨요...자꾸 나쁜 영향이 아기에게 가서 헤어지는 게 낫다 생각하고 사표를 품에 끼고 일하듯 이혼서류를 준비해 놓고 살고 있죠...
이것이 남녀의 문제가 아니라 노동력의 분배때문이라는 것... 저는 이미 알고 있는데 애 아빠가 항상 이걸 사람의 성향 성격으로 생각하더라고요. 맞는 말씀 감사해요...언젠간 이 강의를 들어 보라해야겠어요...

아이나 배우자에게 시간과 정성드리기싫으면 결혼하지마세요.

어떻게 해야 영어 국어 수학을 잘할 수 있는지 어릴 때부터 학교에서 배우고 학원에서 배우고 집에 와서도 홀로 공부해서 습득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어떻게 연애를 해야 하고 어떤 사람을 만나 언제 결혼을 해야 좋은지, 결혼생활은 어떻게 해야 현명하게 할 수 있는지, 이혼 위기를 극복하는 등 삶에 큰 부분을 차지할 수 있는 건 누구에게도 배울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어느 분의 댓글처럼 학교에서 학생들에게 이러한 실질적인 교육도 제공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결혼과 이혼이 정말 인생에 있어 중요한 것이고 특별하게 중요한 것이 소통임을 이 강연을 통해 깨닫게 되었습니다. 소통이 이루어지면서 결혼에 대해서는 정말 많은 것을 생각하며 신중하게 결정해야 하는 것이고 이혼에 대해서는 흠이 되지 않고 정말 힘들게 결정한 것임을 공감하는 분위기가 되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번 생각해 보게 하는 내용이네요. 돈과 시간과 노동력 분배라는 말로 부부 갈등을 설명해 주시니 공감이 됩니다~

최유나 변호사님, 평소에 인스타 웹툰 잘 보고 있어요:)
강연까지 이렇게 좋은 내용으로 해주시다니 감사합니다💜
아직 결혼은 안 했지만
결혼 전 연애에서도 적용해서 실천해보려구요!
전교회장 연설처럼 또박또박 야무지게
그렇지만 중간중간 울컥하시는 모습이
이혼 위기에 처한 부부들에 대한 진심이 느껴졌습니다😢
이혼 전문 변호사께서 이런 강연을 해주시니
조금 색다르지만 더 와닿는 것 같아요.
변호사님이 말씀해주신대로 세상의 많은 부부들이 행복하고 슬기롭게 갈등을 헤쳐나갔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응원할게요. 감사합니다💜

결혼이라는게 정말 어렵네요. 간단하게 생각하면 서로 이해해주고 배려해주는 것인데 바쁜 세상 속 자신 챙기기도 바쁜 지금. 우리에게 서로를 생각하는 것은 점점 어려워지는 현실이 슬프네요.

결혼에 대한 공포는 서로 손해보지 않으려는 마음에서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
말씀하시는 서로에게 희생을 바라는 것이지요.
자신이 그 희생자가 될 수도 있는데,
강의가 너무 맘에 와 닿네요.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
강의 감사드립니다.

직업훈련은 있은데 결혼생활은 배우고 이수한후 하는것이 아니니 갈등이 많겠지요.

36개월까지
엄마는 정신병이걸릴정도로
모든걸포기하고키운다
아기키워봐라
하지만 사랑으로키운다
그래도 엄마는 매일죽고싶던데
난그렇던데
그래서하나만 낳았다

오늘 제경우 같아서 너무 공감되면서 보았네요.
전 47개월 30개월 남매를 키우고 있는데
아이 등원, 회사출근, 아이 하원, 놀이수업
저녁먹이기 씻기기 폭풍이 몰아치듯이
하루를 보내고 신랑얼굴을보니 모든힘든
화살이 신랑에게 갔네요. 말도 얼굴도
보기 싫어지는 이상황 ㅠ
그렇게 아이들이 자는 방으로 와서 자기전
유투브를 보다 이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저희 부부를 한번더 잘 살아보라는
무언가의 개시같이 푹 빠져서 봤네요
신랑과 내일은 이영상을 함께 보고
서로 대화부터 고쳐서 잘 살아봐야겠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다시 살아볼 힘이 생겼어요

서로의 다름을 인정할때 관계가 유지되는것같아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너무 감명깊게 잘 봤습니다.

그간 무거운 책임감 그리고 죄책감을
조금은 내려보고 부부관계만을
생각해볼 수 있는 좋은 강의였던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강사님께 감사드립니다.

1:35 갱얼쥐 뭐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이혼 스트레스로 불면증에 우울증, 탈모까지 온적이 있었는데요.
지금은 건강이 정말 중요하다는 걸 깨닫게 되어, 운동과 산책, 그리고 불면증 발마사지기 사용하면서 컨디션 조절하고 있습니다.
힘들면 이혼하는 것 맞고요, 눈치보며 살지 맙시다. 나를 사랑하고 건강한 삶을 사는 것이 답입니다.

최유나 변호사님 유퀴즈에 나오셨어서 썸네일 보자마자 바로 들어왔습니다! 방송에서도 너무 인상깊었던 말씀 덕분에 참 많은걸 느꼈었는데 이 강연도 마찬가지네요 방송보다 더 변호사님의 말씀과 강연을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저는 아직 결혼할 나이는 아니지만 영상을 보고 결혼 뿐만 아니라 모든 관계에서도 적용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코로나가 얼른 종식해서 다시 대면강연 들으러 가고 싶어요! 그때까지 🙇‍♀️🙇‍♀️

댓글들을 읽는데 어쩜 이렇게 공감이 가는 글들이 많을까요👍🏼 세바시 애청자분들은 보통분들이 아니네요!! 많이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공감되는 부분이 많네요. 부부 서로를 위하는 마음과 서로 감사하는 태도와 습관이 서로에게 필요한것 같아요

강의만 들었는데 와이프와 더욱 돈독한 관계가 된거같아요.

서로를 위한 말투만바꿔도 ...,

세돌 전의 아이를 키우고 있는 입장에서 보니, 강의내용이 참 공감돼요.
부부가 각자 암묵적으로 맡았던 역할이 점점 임무가되고 책임이 되어 서로를 무겁게 짓누르고 있는걸 미처 깨닫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제입장에서만 상황을 보고 서운한 나머지 탓하기만 했네요.
힘든 일도 많았지만 서로에게 버팀목이 되어준 일들이 훨씬 많았음을 되돌아보니 알겠어요.
고마운 일들을 앞으로 더 자주 표현하고, 마음이 멀어지게 하는 언행은 주의하고 삼가야겠습니다.
깨닫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결혼하니 본심 드러내며 남의 말은 무시, 배려심이라곤 찾아볼 수 없고 안 좋은 관계를 개선하기 위한 진지한 대화조차 불가능해서 이혼했어요 수년이 지났지만 아직 그 때만 생각하면 화가 치밀어 올라와요

난 재혼후 이런 영상 자주 봄 ㅋㅋ
도움 많이 된다

변호사님이 예시로 하시는 따뜻한 말들에 눙물이 .. ㅠㅠ 체득하신 지식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당 이걸 결혼해서도 기억해야 할텐데요...

저희 엄마, 아빠가 싸우실 때 하던 말들이 나와서 정말 놀랐어요 ㅠㅠ 부모님은 성격이 달라서 사이가 안 좋으신가 생각했는데, 서로 최선을 다 하고 있었지만 각자 뭘 하고 있는지 공유하지 않아서 싸우게 되었음을 이해하게 됩니다~ 역할이 책임이 되지 않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진짜 현실적인 좋은 강연이네요. 조금 참고 서로 조금 더 수고해야 겨우 유지됩니다 ㅎㅎ

부부관계가 좋은 이들에게는 현재를 살펴보고 더 좋은 관계를 만들어 나갈 수 있는데 도움이 될 것 같고, 어려움에 있는 이들에게는 고민을 해결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저는 오히려 부부관계가 좋은 사람들에게 이거 보고 앞으로도 잘해보자며 추천하고 싶네요.

최유나 변호사님 엄청 똑똑 하시고 말씀도 침착하게 잘하십니다 ㅉㅉㅉ 그리고 듣는 사람이 집중하고 생각하도록 잘 유도하십니다.남자는 이혼하고 혼자살면 수명이 팍 줄어든데요, 웬만하면 참고 행복한 가정을 만들도록 노력하자구요^^

결혼 8년차인데 너무 와닿네요.
정말 말 한 마디가 싸움의 시초가, 이해의 바탕이 됩답니다.

「이벤트참여」
표현해야한다는 말, 인상적이네요. 그냥 내가 참고 지나가지 뭐... 하다보니까 쌓이고 쌓여 결국 터지더라구요. 비난하지 않고, 역할분담이 책임분담이 되지 않게 유의해야겠어요. 온전히 책임을 떠넘기지 않아야, 서로를 몰아붙이지 않을 수 있겠지요.

같이 배를 타고 가는, 한 배를 탄 부부로서 한방향으로 목표를 향해 갈 수 있다고 생각하고 함께 고민하는 파트너가 되어야겠어요. 어린 딸아이 앞에서 싸우지 않고 변호사님의 포인트를 잘 기억해서 적용하도록 해보려구요.
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 ^^♥

와 정말 핵공감!! 정말 유용한 강의에요.. 한문장문장이 와닿습니다 이래서 부부교육이 필요한가봐요 우리는 어쩌면 높아진 문화와 생활과 지식수준보다 훨씬 낮은 인성수준에 머물러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남편과 같이 다시 보면서 얘기해봐야겟어요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내용이 궁금해서 끝까지 봤습니다.
저도 결혼에 대해 생각해보고 있지만, 저 뿐만 아니라 상대방도 같이 하지말아야할 저 세 가지말을 알고 서로의 시간, 돈, 노동력을 존중하고 배려해주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좋은 내용의 강의 감사하고 책도 궁금하네요

유퀴즈에서 보고 너무 재밌다고 생각했어요. 책임분담이 아닌 역할분담의 중요성을 깨달았습니다! 또한 다름을 인정하는 태도도 중요한것 같아요.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결혼 전후로 꼭 들어야 하는 강의라고 생각됩니다.
당신 덕분에 고마워~
함께 해결책을 고민해보자~
우리 이번 상황도 잘 극복해보자~
잘 기억하겠습니다.

[책이벤트] 남편과의 소통이 너무나도 절실한 상황이라 제목에 이끌려 영상을 보았습니다.
어르고 달래고 여러가지 노력을 해봤음에도 변하지 않는 남편의 행동 (가족보다는 남들을 챙기고 어울리느라 술에 취해 새벽에 귀가하는 일이 주2~4회)에 육체적으로도 너무 지치고 정신적으로도 많이 힘이 듭니다.
어떻게 해야 저를 지킬 수 있을까요?

좋은 강의 너무 감사합니다:)
세바시도 최유나 변호사님도 감사해요 파이팅^^

아직 미혼여성인데 우연히 강의를 듣고 부부관계란 무엇인가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좋은 부부관계란 무엇인가에 생각하기에 앞서 말씀해주신 3가지는 가까운 인간관계에 모두 적용되는 것 같습니다.
결혼으로의 항해부터 그 이후 행복한 부부생활 유지까지 앞으로 헤쳐나가야할 항해가 먼데, 최유나 변호사님의 메리지레드를 참고하고 싶네요. 유퀴즈에서 인상깊게 봤는데 이렇게 세바시에서 또 만나게 되니 반갑습니다.
좋은 강연 감사드립니다!

꼭 부부뿐 아니라 함께 사는 룸메이트나 연인, 동업자 사이에서도 적용될만한 강연인 것 같아요 책임소재를 따지고 비난하는 것보다는 어떻게 문제를 해결할지 고민하고 협력하는게 준요한것같아요

나랑 마누라 성격 완전 반대인데 그래도 잘 살아감. 성격차이는 핑계일뿐 서로 이해하고 배려하지 못해서 이혼하는거제~~

결국은 소통의 문제라는 이야기 같네요. 같은 상황 같은 문제를 각자의 입장에서 다르게 느끼고 다른 관점으로 힘들어할때 서로의 입장차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대화로 서로 발맞춰서 상황을 극복하지 못하면 결국 삐꺽거리게 되는게 결혼생활 같네요.

주례사로 아주 유용한 강의
감사합니다
모두가 공감할 내용이네요

너무 아름답고 유용하고 멋진 명강의 입니다
이론만 있는 강사들과는 비교도 안되는 전문 강의..

시간, 돈, 노동력의 문제로 일어나는 다툼 깊이 이해됩니다. 또 역할분담이 책임분담이 되어서는 안 된다 이 말도 명심하고 싶네요.

질문합니다 남자가 14년간백수에 일할 생각은 단일도 없다며·... 여자가 경제활동하며 살림 양육 다하는 경우 , 과연 시댁 경조사에도 돈을 지출해야 할까요? 시댁에 돈한푼 안쓰면 그게 나쁜 며느리인가요?

올초에 결혼해서 내년 4월에 아빠가 되는데 변호사님의 전문가로서 인생선배로서의 조언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변호사님도 행복한 가정 잘 꾸려가시길 응원합니다~

너무나 좋은 강의네요~ 이성적인 내용위주로 이해가 잘 돼게 설명하시네요~ 학생들이 듣고 배워야 한다고 생각해요

사람을 사람으로서 인정하고 배려한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이런 강의를 들으며 느낍니다.
사랑하고 가까운 사람이 될 수록 존중하고 아껴주어야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반대로 하고 있다는 것을 느낍니다.
이번 강의를 통해 사랑에 대해 더욱 더 깊게 생각해보고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좋은 강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결혼 15년차 초4여아맘입니다 . 아이 어릴때 정말 많이 씨우기보단 배신감이 들었던거 같네요 가장 행복하고 뜨겁게 사랑하는시기인데 그만큼 실망과 배심감으로 많이 다투었던거 같아요 늦게 아이를 수술로 낳고선 정말 몸이 많이 아팠는데 남편은 해외출장으로 2ㅡ3주간 없었고 돌아오면 자기도 힘들다며 투덜댔던기억이 ㅎ 서로 철들면서 서로 참아내며 여기까지오고보니 저는 정말 이혼하잔말 많이 하고 살았는데요 잘했다 못했다를 떠나거 이제야 결혼에 대한 윤곽과 그안에서 보호받고있는 아이가 보이네요 ~ 출산과 육아가 힘든그때 아내에게 여자로서 따뜻하게만 대해주고 맛난것만 챙겨줘도 아내들은 힘을낼꺼여요 모두들 화이팅입니다

모든 부부가 꼭 들었으면 하는 내용이네요. 또 어떤 부분에서는 부부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에게 적용될 수 있는 내용이기도 하고요. 특히 역할 분담이지 책임 부담이 아니라는 말이 가장 인상깊고, 제 자신을 돌아보게 되네요.

최유나 변호사님 유퀴즈 나왔을 때부터 참 좋아했는데, 메리지레드 꼭 당첨되어 읽고 싶네요.

이런 강의가 많아졌으면 좋겠네요 너무 잘 들었습니다

너무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정말 많이 와닿고 스스로를 돌아보게 됩니다...

저도 이제 아이가 39개월이네요. 진짜 집안일 하나도 안하고 큰 우리 큰아들 덕분에 이혼하고 싶었어요. 그래도 남편이 내말 잘 들어주고 항상 고맙다고 말하고 자기의 최선을 다해서 집안일.육아를 도와주려고 해서 위기에서 벗어났네요.
진짜 애기보면서 한계까지 열받는데. 남편은 일하고 늦게 오고. 거기에다 시댁까지 보태면 답이 없어요.. 오로지 답은 서로간의 대화와 실천하는 배려밖에 없어요.

상대에 대해 노력조차하기 싫을 때 이혼을 하는건가봅니다.. 저는 허리가 너무 아파 거동도 힘든데 남편 행동이
저를 귀찮아하는 것 같아 섭섭하고 마음이 더 아프더라고요..변호사님께 상담받고 싶네요 ㅜㅜ 저는 27개월 ,4개월 두 딸 엄마입니다. 신랑과 저는 거의 극한체력을 요구받고 있는 중인데 임신 출산 육아까지 제가 더 희생하고 있다는 생각에 남편이 점점 미워지는 요즘입니다

저는 미혼이지만, 주변 인간관계와 관련해서 다시 한번 고민해보았습니다.
1.상대를 위해서 시간,돈,노동력을 들이고 있음을 어필했나?
2.상대방이 나를 위해서 시간,돈,노동력을 들이고 있음을 인지하고, 이에 감사를 표했나?



스스로 위 2가지를 충족하고 살아왔는지 다시 한번 돌아보게 되네요. 같은 방향을 향해 걸어나가는 사람이라면, 관계를 위해 스스로 노력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강연에서 노력의 방향성을 잘 설명해주셨으니, 이를 실천에 옮겨봐야겠어요! 오늘도 유익한 강연 제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부부가 독립적이지 못하고 부모들 시처가족들의 말에 휘둘리고 간섭당해서 더 부부갈등을 부축이는 요소중 하나일것입니다 주변인들은 남의 가정에 큰 범죄사건이 아니닌이상 끼어들어 이간질하면 안됩니다 남인생 망치는짓이죠

우리 이만 헤어져요 웹툰 너무 잘 보고있어요! 변호사님 여기서 뵈니까 반갑네요~! 전 예비신부인데 예비신랑이랑 한배를 타고 가는 한팀이란걸 잊지말고, 서로 잘 소통하고 이해하며, 감사 배려하고 협력할수 있게 노력해야겠어요~ 영상을 보면서 결혼후 닥쳐올 낯설고 어려운 상황들에 대해서 어떤 자세로 함께 헤쳐가야 할지 생각할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와..... 저 좋아요 거의 안누르고 영상만 보는 사람인데 이 강연은 정말 좋아요 눌렀어요. 첫째 둘째 셋째 모든 내용이 너무 유익해요. 부부끼리 어떻게 행동하세요 이런 식상한 내용이 아니에요! 정말 세가지로 부부사이에 특수성 이라는걸 먼저 파악하고 그에 맞는 생각을 전환하게 만들어 주셨어요....!! 정말 감사 드려요. 이 강연으로 앞으로 제가 더 성숙하게 부인과 상대에게 대하는 자세를 배우게 됐어요. 짧은 영상이지만 아주 깊이 생각하게 하는 영상이었어요. 최유나 강연자의 말톤 발음 및 전달도 똑똑하고 논리있게 잘들렸어요. 그것 또한 배우고 갑니다.
오늘 강연의 세가지 사항과 이것으로 부부의 자세에 대해서 두고두고 다시보고 숙고할게요. 그리고 질문은 또 올리겠습니다. 우연치 않게 댓글에 보니 단행본까지 주신다니 저 그것도 읽으면서 정말 좋은 부부생활하고 싶고 성숙한 사람이 되고 싶어요... 책속에서 또한 최유나 강연자님의 이야기 꼭 배우고 싶어요. 꼭, 꼭 추첨해 주세요...🙏🏽
좋은 강의에 감사합니다.
많은 부부들과 예비부부들에게 꼭 추천 하고 싶어요.

진짜 많은 사람들이 봤으면 좋겠어요 너무 맞는 말이고 따뜻한 말이지만 정말 일상에서 지켜내기 힘든말이에요.

매일 새로운 변화를 마주하게 될 때 적이 아닌 편이 되어 함께 잘 싸우면서 지내길 바란다는 변호사님의 마지막 말씀이 깊게 와닿아 댓글을 남깁니다. 막연하게 서로 정말 다른 환경에서 자라온 두 사람이 부부가 되어 사는 삶이 얼마나 어려울 까 생각하던 내용들이 구체적으로 어떤 발언으로 발현되는지 듣고나니 결혼 생활도 정말 많은 노력이 필요해 보입니다. 그래도 같이 고민하고 서로 이해해주며 헤쳐나갈 수 있는 사람과 함께면 새로운 변화들이 즐겁기를 바라게 되네요ㅎㅎㅎ 좋은 강연 감사하고 '우리 이만 헤어져요'도 기대하겠습니다!

신혼때
남편이 내가 12시넘어오니
뭐라하더라~~
그후 남편모임마다
잘 놀다와~~
좋은시간~~했더니
남편도 어느날
잘 놀다와~하고
늦게와도 편하게하더라
부부는 거울이에요ᆢ

와 알고리즘에 뜨지 않았다면 정말 몰랐을텐데,, 예전에 한창 인스타툰에 빠졌을때 최유나 변호사님 만화 진짜 진짜 많이 봤어요 정말 자주 봤어요 오랜만에 기억해보니까 또 보고싶네요

정말 유익한 강의입니다. 결혼상대를 떠나 인간관계에서도 친밀할수록 더욱 필요한 소통의 기술이라고 생각합니다

신간도서.."혼자 사니 좋다" 서정희 저

서세원과 함께 살 때는 지옥이었고
이혼하고.."혼자 사니 천국이다"는 것을 절실히 느끼고..

결혼을 준비하는 사람에게는 결혼을 포기하고..이혼을 고민하는 사람에게는.."거침없이 이혼하라"고..이 책을 씃답니다

36개월 이하 자녀를 둔 부부가 이혼이 많은것에 공감이 됩니다. 이때가 제일 힘든것 같아요.
육아는 퇴근이 없기에 안해본 사람은 이해를 못하죠~맞벌이라 두 아이 모두 출생 후 100 일도 되기전에 애들을 어린이집에 맡기며 지내왔네요~ 결혼 10년차 현재 8세 아들 5세 딸을 키우고 있지만 저희는 서로에게 자유시간 제도를 부여했어요~아내는 지금도 자유시간을 가장 선호하고 재충전 합니다.
10년 살아보고 느낀건 부부는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다면 정답이 없다는 거예요~사람마다 성향이 달라서 남자가 여자가 이렇게 해야지가 아닌 서로의 연합이 중요하더군요~아내에게 물어보니 제가 주로 맞혀준 다고하네요. 그리고 전 원하는게 있으면 말로 표현하라고 합니다.
듣고 싶은 말, 하고 싶은 것
말투가 기분 나쁘게 들린다면 어떻게 표현해야하는지 좀 알려줘
사소한 다툼은 가급적 그날 풀려고 노력합니다. 아내가 가끔 먼저 사과문자나 말로 짧게만 표현해 줘도 고맙더라고요.
저는 잘못하면 바로 사과하는 편입니다.

결혼에 대한 고민이 많은 30대 입니다... 이혼가정에서 자라서 결혼에 대한 로망보다는 두려움과 신중함이 앞서는데, 제가 고민하는 부분에 대한 답을 들은것 같아 공감하면서 봤습니다... 변호사님께서 유퀴즈에서 다하지 못한 말들을 세바시에서 해주시는것 같아서 넘 좋습니다 ㅎㅎ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파도 덕분에 관계가 더 단단해졌다라 ..
그래서 징하게도 싸우면서 이혼은 안하는 걸까요.
니탓이야 내탓이야 그렇게 뒤에서 욕을 하면서 갈라서지 않는 걸 보면 묘해요. 좋다기보단 질리는 느낌.

대화보다는 묵언수행이 훨씬 행복감을 더 높여주는.. 부부는 뭘까요? 이혼도 에너지가있어야하는건아닐까요?
3번 '너 변했어'가 양방향으로 향하고있어서일까요?
잘들었습니다만. 답은 아직 잘모르겠네요..노력하면될것도같은데 노력조차 할 의욕도필요성도없는건뭘까요?

결혼 11년차~ 부부관계는 정말 무수한 파도에 부딪치는게 맞는거 같아요.
영상보면서 '그때 그래서 ~기분 나빴겠구나~' 이러한 사건들이 몇몇 떠오릅니다.

앞으로는 3가지 꼭!!기억해서
서로 상처주지 않고 끝까지 안전한 항해를 하도록~~노력하겠습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아직 미혼이지만 너무나 생각되는 상황들 ... ㅋㅋ 현명한 남편과 아내 역할의 중요성을 또 느껴요 ㅎㅎ 감사합니당♡

짧은시간이지만 깊이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네요~ 부부는 늘 내가 아니라 배우자를 먼저 생각해준다면 어려운 일은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

정말 현실적관점으로 구채적인 설명 감사합니다 이혼전문 변호사께서 이런 강의를 아이러니하고 또 감사하네요

늘 항상 인스타툰 잘 보고 있습니다. 신혼초 아기 때문에 많이 싸웠는데 작가님 말씀 듣고서 제 대화법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부부는 마주보는 삶이 아니라 같은 곳을 보며 나아가는 삶을 살아야한다는 말을 다시금 생각해보게 하네요... 정말 결혼은 삶 그자체니까요.. 내 마음대로 사는게 정말 안된다는걸 직시하며...36갤 미만 아이를 키우는 부부이혼이 급증한다는 것에 공감하며... 부부가 든든히 서야 가정이 선다는 것을 기억해야겠습니다. 좋은 강연 감사해요! 이성적으로 정리가되네요:)

정말 좋은 강의....결혼은 지식과 각오, 배려가 필요하는것 같아.

이 강의는 모든 부부가 들어야합니다👏👏👏
정말현실적이고 팩트위주의 내용 공감백배!

미혼인 제 결혼 가치관을 바꾸어 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어요. 나는 결혼을 견뎌낼 수 없을 거라는 자신감 부족이 변호사님께서 말씀하신 대화법과 사고 부족이라는 것을 깨달았어요. 나 편한대로 자연스럽게 살지 않고, 편함으로부터 오는 자연스러움을 항상 경계하면서 저도 행복한 경혼 생활을 생각해볼 수 있게 되었어요.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인별 웹툰도 잘 보고있어요 :) 항상 응원합니다!

정말 좋아하는 인스타툰 작가님이시자 변호사님의 강의가 너무 반갑네요ㅡ 부부는 아니지만.... 결혼까지 생각하는 사람과 자주 싸우는데 이 세가지가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될것 같아요 정말 잘 봤습니다

이런 강연은 결혼을 앞둔 신혼부부가 꼭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그럼 결혼에 대한 갈등을 이미 알고 준비하고 단단한 마음으로 결정을 할 것 같아요.

어른이 될 날 얼마 안남았지만 이 강의 봐서 다행인 것 같아요. 어리지만 세상에는 이별도 노력을 하지 못해 못하는 사람이 너무 많더라구요. 이혼을 떠나서 인간관계에 치인 사람드 모두가 봐야하는 게 아닌가 싶어요. 감사합니다.

이혼 전문 변호사로써 우리가 알지 못하는 세계에 살고 있다는 느낌이 들기도 하지만 위기의 부부들에게 새로운 삶을 선물하고 고통속에서 사는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기도 한다는 느낌을 받게 되네요. 최유나 변호사님이 이혼 전문변화사로써 사람들에게 결혼 생활에 대해 어떤 조언을 해주고 싶으신지 이야기 듣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