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남편을 잃고 나서 약하게 보이기싫어서 씩씩한척 힘들지 않은척 애써 명랑하게 살다보니 어느날 속절없이 마음이 무너져내려 우울증에 걸려서 힘들었는데 친정언니가 알아차리고 나를 안고 "얼마나 힘들었느냐 네 속마음도 모르고 잘 버텨줘서 고맙다고만 생각했구나" 다시 기운을 내고 현재는 우울증 약도 먹지않고 잘 지낸답니다 때로는 나의 약한 모습도 보여주는게 좋은것 같습니다 공감하면서 가슴으로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오랫동안 이런 파일을 찾아 헤매고 있었는데 드디어 만나 정말 감사하게도 매일 듣고 있습니다 진짜 꼭 복 많이 받으셔야 합니다 그런데 너무 열심히 올려 주셔서 송구한 마음까지 ㅠㅠ 완전히 부자가 된 듯한 느낌이에요 이 곳을 만나 알게 된 것이! 부디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기를 빕니다!!
너무나 많은 날들을 괜찮은 척. 강한 척. 척,척 살아 오느라, 내가 무슨색의 존재 이며 또 어떤 색깔의 인생을 살아야겠다는 것조차 잊고 그저 앞만보고 달려왔는데, 이제라도 제 자신이 과연 어떤 색의 누구 인가를 돌아보게 되었네요. 감사 합니다 좋은 조언의 책 잃어주심을.
J님 늘 감사합니다...그냥 그냥 감사해요. 좋은 글에 힐링하니까.. 내가 독서할 시간이 없으니까... 그걸 J님이 해결해 주니까요.😄우연찮게 J님 알게 되었는데 내 삶의 활력소가 되어 줍니다.. 저도 늘 괜찮은 척 하고 살다보니...정말 괜찮은 인생이 되어가는 듯 합니다. 사실은 그렇지 않은데..웃프네요. 그냥 그냥 J님 목소리에 늘 감사합니나🤗
척을 짓는 것도 진심과 가식이 있어요. 제 자신도 척을 짓지말아야 하는데 본의아니게 가식적인 척을 지을때가 있더라구요. 어젯밤에 자녀들과 함께 공유했습니다. 자녀들도 J님 찐팬입니다 J님 매번 고맙습니다 🙏 🙏 신나는 주말입니다 주말 잘 보내시고요 담 새로운 한 주 시작하면서 또 뵈여~^^
☘ 하느님은 언제나 공편하게 주시나 봅니다. 평생을 부족함 없이 살면서 항상 행운이라고 생각하며 살았지요. 고비없이살았기에 언젠가는 뭐인가 나에게 무거운 짐이 지어질거라 예상은 했습니다.두 부모님 임종을 못한 죄책 감때문에 마음이 무거웠거든요. 남편 2008년도에 후두 암에 걸렸을적만해도제가 병원에 한번도 가본적 없이 남편 혼자 다니며 치료 밭고 각금 나와 골프도 치고 했어요. 나를 위해 표현을 않했을뿐 힘들었을거예요.아마도 그때에 방사선 치료 39번에 방사선이 뇌에 간것 같아요. 육년후 파킨슨이 생기 기 시작인데 암보다 더 안 좋은 병이예요.하느님이 주신 부모님에게 불효한 벌이라 생각 하고 감사 하게 밭았습니다. 그래도 다행 안건 좋은 회사에서 퇴직해 보험이 좋아서 병원비 걱정은 않해서 다행 입니다. 아마도 12년 동안 병원비가 한국돈으로 오억도 넘게 나왔는데 제가 낸 건 백만원 정도....몇칠전 엠불란스로 병원 가는데 약 칠백불식 나오는데 모두 보험에 포함이 예요. 병원에서 C 19 때문에 못 들어 오게 해서 힘들었어요. 이제 남편이 집에 와서 다행 입니다. 너무 이야기가 길었네요.네가 도와 주어야 할지라도 같이 있는것이 좋은걸 이런것이 부부의 정이라는건가 봅니다. 요즘 C-19 이 다시 상승해서 너무 어려운 시기에 J씨 건강과 해운이 같이 하시길 기도중에 같이 합니다.
맞다~~ 평소에 매운것을 좋아해서 음식주문시 조금 더 얼큰하게 ~~조금 더 맵게 해 달라고 주문하곤했다 언젠가는 피곤해서인지 입안이 모두 헐어버렸는데 쉽게 낫지않았다 남편이 당연하다는 듯 주문을 했고 맵게 해 달라고 특별 주문을 해 놓은 것이다 아무렇지않은 척 조금 먹었다 다음 식사에도 또 당연하다는 듯 또 맵게 얼큰하게 해 달라고 주문하는 남편에게 화를 내고 말았다 처음에 괜찮지않다고 말했어야했는데 ,,,^ 괜히 서운했나보다 괜찮지않으면 무엇이든지 괜찮은 척 하면 안됐다는 것을 크게 깨달았다 상대에게 이해를 무조건 요구하기보다 나는 ~~~이렇다고 알릴 필요가 있다는 것을~~~ 모두 행복하면 좋겠어요~
꼭 제 얘기 같아서 제목만으로도 가슴이 무너지는 듯 합니다. 사회에서도 집에서도 강한 사람, 책임감 있는 사람, 무엇이든지 할 수 있는 사람의 모습으로 비춰져있지만 혼자 있을때에는 그렇지 못했습니다. 이제 나이가 먹고 사회생활도 어느정도 그만해야 할 나이도 됐고, 자식들도 제 역할을 하니 앞만보고 살아왔던 인생에서 이제는 무엇으로 살아가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책읽는 다랑방 J님 덕분에 많은 위로를 받네요 아픈데 괜찮은척. 이별할때 너무 힘든데 괜찮은척. 늘 서운한게 있을때도 괜찮은척..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배려한다는게 정작 힘들고 아픈 나의 마음을 무관심하고 외면했네요 누군가 알아주는다면 좋겠지만 그래도 내가 날 위로할수 있으니까 괜찮아요
좋네요 맞는말이구요 이 작가책은 공감100%에 위로가 되더라구요 따뜻한작가신거같더라구요 처음도입부에 울컥했습니다 나는 크고작은풍파로 힘들고고통스러운데 남들은 제가 편안하게만 살고 근심걱정등 무탈하게 산걸로보인다고 시기질투등 참 많이 괴롭히기도했거든요 크고작은풍파를 겪을때 제속은다타들어갔는데 설상가상으로 저러니 괜찮은척유지하는것도피폐해지더라구요 제 아픔등 알면 앞에서 위로하는척하며 뒤에서자기위안삼거나업신여기고구설로즐기는자들때문에괜찮은척한건데 곪더라구요 J님의 따뜻한목소리로 따뜻한 작가님의 글들을 들으면서 살며 깨달아온 것들 다시한번 듣고 인지하며 위로받고 공감100%하고갑니다 언제나 좋은 책선정도감사합니다 지쳤거나~이책도사서읽으며 심심찮은 위로 공감 등 얻었는데 좋은시간였습니다
@user-gt7dm1lf1r 36
2020년 11월 20일 18:46아마도 이글을 들으며 찡하게~~가슴이 아려오는 분들이 많을듯 해요. 위로받는 시간~💝
@user-mm9tu7hj4d 17
2020년 11월 20일 18:42누구나 살면서 아파하고 고민했던 삶의 조언들이네요..따뜻한 목소리 잘 들었습니다.
@user-qk6ew8kd4u 14
2020년 11월 20일 20:51공감으로 다가오는 한마디 한마디 문장에 울컥해집니다
좋은글 다정하고따뜻한목소리 고맙습니다
@user-xp2iy9pv6f 14
2020년 11월 20일 21:58저는 남편을 잃고 나서 약하게 보이기싫어서 씩씩한척 힘들지 않은척 애써 명랑하게 살다보니 어느날 속절없이 마음이 무너져내려 우울증에 걸려서 힘들었는데 친정언니가 알아차리고 나를 안고 "얼마나 힘들었느냐 네 속마음도 모르고 잘 버텨줘서 고맙다고만 생각했구나" 다시 기운을 내고 현재는 우울증 약도 먹지않고 잘 지낸답니다
때로는 나의 약한 모습도 보여주는게 좋은것 같습니다
공감하면서 가슴으로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남여 12
2020년 11월 20일 18:38쨍하게 춥네요 .. 🍦
다행이예요
추워야할때 추워서 ..그래
따듯한책 읽어주시잖아요
이게 다락방이쥬 👍
맞는신발을 신어야
발이 젤 편해요 😉
다 들었어요 ~ 오늘의 키포인☆
만족해야 자유로울수있고
자유로워야 행복해진다
@user-qo2qn4hi6s 12
2020년 11월 20일 17:56반갑습니다 감사합니다
@kookhee50 10
2020년 11월 21일 09:43오랫동안 이런 파일을 찾아 헤매고 있었는데 드디어 만나 정말 감사하게도 매일 듣고 있습니다
진짜 꼭 복 많이 받으셔야 합니다
그런데 너무 열심히 올려 주셔서 송구한 마음까지 ㅠㅠ
완전히 부자가 된 듯한 느낌이에요 이 곳을 만나 알게 된 것이!
부디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기를 빕니다!!
@user-nn6kr9ps6u 9
2020년 11월 20일 19:00오늘도 감사히 잘 듣고 갑니다~~🥰🤗🙏❣
@user-wh4ui2pg7j 9
2020년 11월 21일 07:41🔥다락방님🔥
갑자기 기온이 뚝 떨어져 아침공기가 매우~싸늘 합니다..건강조심요..🌞
엄마아빠 말씀 잘새겨듣겠습니다.🔥.
@user-cg5ti1xb6q 8
2020년 11월 20일 23:26요즘 느끼고 있는 제 마음을 들켜버린 듯 합니다 너무 괜찮은 척을 하며 살았던것 같아요 너무 공감주는 책입니다 이밤 위로 받으며 잠을 청해 봅니다 오늘도 감사 합니다~~~
@jonkyupark5066 8
2020년 11월 20일 18:34공감하며 배우는 시간입니다.
좋은 책 소개 감사드립니다.
@user-yr2vw1fd6w 8
2020년 11월 20일 18:51다락방J선생님.잘듣고있습나다.우리는간혹.믿음깊다가.?실망이커.대화가끊어질때.세월막가네요.☆☆☆
@user-wy6qc5ju8q 7
2020년 11월 20일 23:04자유로울때 행복을 느낍니다 동감합니다 ~ 오늘도 J님 감사해요 ♡♡♡♡♡
@user-gy8tk1gm6h 6
2020년 11월 22일 07:45위로해주는책..이네요..이책은..
J쌤 책읽어주시는 덕분에 요즘 너무 위로받고삽니다...
목소리가 너무편안합니다..
나의 심신안정~♡*^^*
@user-eb5jd2lz2w 6
2020년 11월 21일 23:56어려서부터부모님이노력하면안되는일이없다하셨는데..졸업하고사회생활하다보니.노력해도안되는일이수두룩하고..약점은들키면이용당할까두려워..겁이나지만멘탈이강한척.아무렇지않은척생활한저에게오늘도위로되는책을들려주시네요^^
@seastar8229 6
2020년 11월 21일 01:08오늘따라 챡읽어주는 따뜻하고 편안한목소리가 가슴속깊은곳애 위로를주는것같군요.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mirace-xg4ub 6
2020년 11월 22일 16:17항상 기대하고 기다려 지는 J님의 라디오예요
눈으로 볼 시간이 없는데 귀로라도 듣고 많은 지혜, 안정, 힐링,인간관계원할해 지네요...감사드립니다.
이상진 5
2020년 11월 20일 20:09마음에 와닿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Alnilam707 5
2020년 11월 25일 12:17늘 좋은 글속에 선생님의 목소리만 들어도 편안해 져요~!! 행복하세요!
@user-nv5wy3xl5l 5
2020년 11월 21일 02:22고맙습니다🍓
@user-np2iz7kp1g 5
2020년 11월 22일 03:04오늘도 좋은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nibss9897 4
2020년 11월 22일 00:05추워지는 날씨에 따뜻한 낭독 잘 듣고 갑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user-zl7wm6yb8b 4
2021년 2월 06일 21:38J님 목소리 너무 좋습니다 ^^ 사람을 편안하게 하고 행복하게 만드는 매력적인 목소리를 들을 수 있어서 정말 기쁘고 감사합니다♡♡
@user-xl9kg1qs6i 4
2020년 11월 20일 22:02너무 많이 진심 늘 감사드립니다
오늘책은 정말 찡~ 합니다
@user-fp4rr7kd9i 4
2020년 11월 22일 23:04마음이 찡하네요
감사합니다~
@user-we1yk4zl4y 4
2020년 11월 25일 21:04공감되는 글들이 자주 나오네요ㆍ
Song Kim 3
2020년 11월 22일 13:52너무나 많은 날들을 괜찮은 척. 강한 척. 척,척 살아 오느라, 내가 무슨색의 존재 이며 또 어떤 색깔의 인생을 살아야겠다는 것조차 잊고 그저 앞만보고 달려왔는데, 이제라도 제 자신이 과연 어떤 색의 누구 인가를 돌아보게 되었네요.
감사 합니다 좋은 조언의 책 잃어주심을.
@jwoo1906 3
2021년 1월 07일 02:39듣다보니 가슴이 아픕니다...많이
@user-moonbook417 3
2020년 11월 20일 20:18글배우님 책 읽어보고 싶었는데 다락방J님 덕분에 잘 듣고 갑니다.👍👍
@user-pd9nu7ez2w 3
2020년 11월 23일 00:28글들이 너무좋아 책을 구입 했네요. 항상 좋은책 듣고 갑니다
@user-rw2vv3hl2d 3
2021년 2월 19일 14:22가슴이 먹먹해 한동안 무슨 감사의 인사를 드려야 할까 망설였네요 항상 좋은 글 좋은 음악 감사드립니다 최고의 힐링이에요 사랑합니다
캐시우드 3
2020년 11월 24일 22:31인생의 본질을 따스하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읽는 속도,성량,목소리....
좋은 조건을 많이 갖추셨네요.
혹시 책 읽는 비법이 있을까요?
@user-yk8pl3kj6m 3
2020년 11월 22일 20:55제목이 너무 좋았고 목소리가 큰 울림을 주십니다... 뭔가 스르륵 기분이 편안해지고 선한영향력을 주네요. 응원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user-gl3sp1lb5h 3
2020년 11월 21일 19:32ㅠㅜ더 깊어진 음성으로 다가 오네요..J님 자유를 다시 찾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hyeon1216 3
2020년 12월 03일 01:23좋은영상 감사합니다~
@Treepixtv 2
2020년 11월 26일 02:12오늘도 위로가 되는글 잘듣고 갑니다.
@nottomom8835 2
2020년 11월 22일 05:04J님 늘 감사합니다...그냥 그냥 감사해요.
좋은 글에 힐링하니까..
내가 독서할 시간이 없으니까...
그걸 J님이 해결해 주니까요.😄우연찮게 J님 알게 되었는데 내 삶의 활력소가 되어 줍니다..
저도 늘 괜찮은 척 하고 살다보니...정말 괜찮은 인생이 되어가는 듯 합니다. 사실은 그렇지 않은데..웃프네요.
그냥 그냥 J님 목소리에 늘 감사합니나🤗
양광연 2
2020년 12월 15일 11:01감사합니다.
박정현 2
2020년 12월 12일 18:12책읽는다락방J는 괜찮은척(!)이
아니라 엄지척👍입니다
@user-ux7fl3zi5n 2
2020년 11월 21일 08:22척을 짓는 것도 진심과 가식이
있어요. 제 자신도 척을 짓지말아야
하는데 본의아니게 가식적인 척을
지을때가 있더라구요.
어젯밤에 자녀들과 함께 공유했습니다.
자녀들도 J님 찐팬입니다
J님 매번 고맙습니다 🙏 🙏
신나는 주말입니다
주말 잘 보내시고요
담 새로운 한 주 시작하면서
또 뵈여~^^
케이드나이트 2
2020년 11월 22일 22:47마음....기댈곳.....하나....없어.....
@elvis1864 2
2020년 11월 21일 11:44감사히 잘 듣겠습니다 😁😁😁
@ddalginebook 2
2020년 11월 24일 11:24감사히 듣고 또 들었습니다~^^
@user-hl9tf5sb5u 2
2023년 2월 13일 08:00정말 지금 니에게 펄요한 위안과 위로를 주신 말씀이십니다 공감과 함께 용기와 힘을 얻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다락방에 오신 모드림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Monica Seo 2
2020년 11월 23일 00:09☘ 하느님은 언제나 공편하게 주시나 봅니다.
평생을 부족함 없이 살면서 항상 행운이라고 생각하며 살았지요.
고비없이살았기에 언젠가는 뭐인가 나에게 무거운 짐이 지어질거라
예상은 했습니다.두 부모님 임종을 못한 죄책 감때문에 마음이 무거웠거든요.
남편 2008년도에 후두 암에 걸렸을적만해도제가 병원에 한번도 가본적 없이
남편 혼자 다니며 치료 밭고 각금 나와 골프도 치고 했어요.
나를 위해 표현을 않했을뿐 힘들었을거예요.아마도 그때에 방사선 치료
39번에 방사선이 뇌에 간것 같아요. 육년후 파킨슨이 생기 기 시작인데 암보다
더 안 좋은 병이예요.하느님이 주신 부모님에게 불효한 벌이라 생각 하고 감사
하게 밭았습니다. 그래도 다행 안건 좋은 회사에서 퇴직해 보험이 좋아서
병원비 걱정은 않해서 다행 입니다.
아마도 12년 동안 병원비가 한국돈으로 오억도 넘게 나왔는데 제가 낸 건 백만원
정도....몇칠전 엠불란스로 병원 가는데 약 칠백불식 나오는데 모두 보험에 포함이
예요. 병원에서 C 19 때문에 못 들어 오게 해서 힘들었어요.
이제 남편이 집에 와서 다행 입니다.
너무 이야기가 길었네요.네가 도와 주어야 할지라도 같이 있는것이
좋은걸 이런것이 부부의 정이라는건가 봅니다.
요즘 C-19 이 다시 상승해서 너무 어려운 시기에 J씨 건강과 해운이 같이 하시길
기도중에 같이 합니다.
@user-kw3ny7xk9b 1
2020년 11월 25일 16:30너무좋네요 옛날에 본영화가 다시 떠오르네요
박혜림 1
2020년 11월 21일 23:14감사합니다
최양숙 1
2020년 11월 21일 04:42잘듣고갑니.다
유쾌한상상 1
2020년 12월 09일 02:01저런부모님이 옆에 계시다면 인생이 얼마나
든든하고 행복할까?
김영숙 1
2021년 3월 02일 23:20맞다~~ 평소에 매운것을 좋아해서 음식주문시 조금 더 얼큰하게 ~~조금 더 맵게 해 달라고 주문하곤했다
언젠가는 피곤해서인지 입안이 모두 헐어버렸는데 쉽게 낫지않았다
남편이 당연하다는 듯 주문을 했고 맵게 해 달라고 특별 주문을 해 놓은 것이다
아무렇지않은 척 조금 먹었다
다음 식사에도 또 당연하다는 듯 또 맵게 얼큰하게 해 달라고 주문하는 남편에게 화를 내고 말았다
처음에 괜찮지않다고 말했어야했는데 ,,,^
괜히 서운했나보다
괜찮지않으면 무엇이든지 괜찮은 척 하면 안됐다는 것을 크게 깨달았다
상대에게 이해를 무조건 요구하기보다 나는 ~~~이렇다고 알릴 필요가 있다는 것을~~~
모두 행복하면 좋겠어요~
@user-yi9pm8ks9f 1
2021년 3월 22일 13:40꼭 제 얘기 같아서 제목만으로도 가슴이 무너지는 듯 합니다.
사회에서도 집에서도 강한 사람, 책임감 있는 사람, 무엇이든지 할 수 있는 사람의 모습으로 비춰져있지만 혼자 있을때에는 그렇지 못했습니다.
이제 나이가 먹고 사회생활도 어느정도 그만해야 할 나이도 됐고, 자식들도 제 역할을 하니 앞만보고 살아왔던 인생에서 이제는 무엇으로 살아가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rachelk9890 1
2021년 4월 28일 00:14너무 공감해요..!!! 정말 감사합니다♥
요즘에 매일 들으며 마음이 고요해지고, 힐링이되어요:)
J 님 행복한 봄날되세요☺
@mishall223 1
2021년 2월 25일 15:07책읽는 다랑방 J님 덕분에 많은 위로를 받네요
아픈데 괜찮은척.
이별할때 너무 힘든데 괜찮은척.
늘 서운한게 있을때도 괜찮은척..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배려한다는게 정작 힘들고 아픈 나의 마음을 무관심하고 외면했네요
누군가 알아주는다면 좋겠지만 그래도 내가 날 위로할수 있으니까 괜찮아요
@user-in3kt7zq3b 1
2020년 11월 26일 21:17고맙습니다 잘듣고갑니다
@monicacho8274 1
2021년 4월 14일 23:27늘 짜증,자적,잔소리,화내고 하는 남편과살면서. 척하는데 전문가 수준이 되었어요
위로잗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좋은좋은노래
2021년 2월 16일 16:06좋네요 맞는말이구요 이 작가책은 공감100%에 위로가 되더라구요 따뜻한작가신거같더라구요 처음도입부에 울컥했습니다 나는 크고작은풍파로 힘들고고통스러운데 남들은 제가 편안하게만 살고 근심걱정등 무탈하게 산걸로보인다고 시기질투등 참 많이 괴롭히기도했거든요
크고작은풍파를 겪을때 제속은다타들어갔는데 설상가상으로 저러니 괜찮은척유지하는것도피폐해지더라구요 제 아픔등 알면 앞에서 위로하는척하며 뒤에서자기위안삼거나업신여기고구설로즐기는자들때문에괜찮은척한건데 곪더라구요
J님의 따뜻한목소리로 따뜻한 작가님의 글들을 들으면서 살며 깨달아온 것들 다시한번 듣고 인지하며 위로받고 공감100%하고갑니다 언제나 좋은 책선정도감사합니다 지쳤거나~이책도사서읽으며 심심찮은 위로 공감 등 얻었는데 좋은시간였습니다
@user-yp6zs3qy7x
2021년 2월 17일 21:19고맙읍니다따뜻한목소리 .
김기자
2021년 3월 18일 10:25승현아 괜찮아
힘내~
빛의여신
2020년 11월 20일 22:14책읽는 다락방님 성우 배우 라고 하시는데 누구신지요~^^???
@user-dg6ro1vi8s
2023년 5월 29일 16:53감사합니다
@user-bp4nr9mm3q
2021년 6월 16일 07:08마음이 편안해지는 J님 목소리 !!
오늘도 책읽는 다락방 들으며 잠들고 잠에서 깨네요..
듣고있으면 너무 기분이 좋고 행복감을 느낍니다.!!
이 책 내용이 너무 좋아서
두번 듣고 있습니다.
딸들에게도 공유했어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행복하세요!!^^♡
서연경
2020년 11월 21일 00:45괜찮아요
@yoo1991
2021년 2월 22일 12:54참으로 좋은글입니다
감사합니다
언제나
잘~~ 듣고있습니다
정재원
2021년 3월 30일 23:02이제는 보상받는 느낌!!
척 했던 지난 날들~
너무도 오래걸렸지만
가족들이 이제는 알아주니
보람도있고 고맙기도하다~^^
@user-yq3mn5sp3k
2021년 1월 07일 21:36오늘도 감사합니다
@user-ll9eh1uy4m
2020년 12월 27일 17:53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
@user-qq9mn8xe1h
2021년 7월 10일 15:27마음이 든든해집니다.
좋은글과 목소리도 늘~~~충분이 든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