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로 할수 있는 것은 도가 아니다. ㅡ 말로 할수 없는 것은 도가 아니다. 이 말은 그대로 드러남이 도라는 말입니다. 말에 억매이지 앉는 것 그저 무위 자연이 그대로 도라는 이유 늘 이야기 하지만 바로 지금 밥을 먹고 숨을 쉬고 걷고 자고 싸고 수다를 떨고 이 모든 행위가 바로 도. 도란 뜬구름 잡는 허공에 휘잣는 손짓이 아닌 그저 있는 그대로 드러나는 자신일뿐 ㅡ 도를 붙잡거나 찾으려 하지만 앉는다면 도란 그대로 아름답읍니다. 염화의 미소처럼. ㅡ 오늘은 콩국수를 먹어야 겠읍니다. 아름답게 곱배기로 ^;^
히말라야.. 그곳은 대체 어떤 의미를 가진 곳일까요? 노자도 그곳을 향했었다니 더욱 관심이 가네요. 그나저나 도덕경이 집필되는 과정에 그런 일화가 있었다니. 책 쓰기를 강요한 제자에게 아주 매우 몰입이 되어 제 안에도 강요하는 마음이 같이 올라왔었습니다. 암요 암요 쓰셔야지요~ㅋㅋㅋ 아 물론, 써니즈님도 계속 쓰셔야지요~~ㅋㅋㅋㅋ
크 오쇼의 노자의 도덕경.. 저에겐 아주 의미있는 책입니다.. 어린시절 우연히 이책이 저에게 들어왔고 뭔지는 모르지만 아주 깊숙히 저에게 다가와서 너무나 깊은 감명을 받았고 명상을 시작하게 한 책이죠.. 침묵의 아름다움.. 주체와 객체의 경계없는 무한하고 온전한 하나됨은 깨어있슴의 상태에서 알수있습니다. 온전한 깨어있슴은 생각이 나오는 근원의 상태에 머무르는겁니다.. 그상태에서 자연을보면 신성의 표현이자 축복이 크... 생명 그자체의 아름다움이.. 말이 그 하나됨의 흐름을 깨트리니 그런의미에서 .. 라마나 마하리쉬도 침묵으로만 가르치다 도저히 침묵을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땜에 말을 사용하기 시작하죠.. 오쇼는 깨달은 사람중에 말을 젤 많이 한분이죠.. 🤣🤣🤣 하지만 그의 통찰력과 표현력은 완전 천재적이라고 ..
영상을 보고나서 곰곰이 생각해보니...노자님 말씀처럼 진리는 말로 표현되기가 힘들구나 생각이 듭니다. <없애고 비움으로써 채워지고, '나'가 죽어없어져 영원하게 되고, 여럿이면서도 하나이고...> 이렇듯 진리를 사람의 말로 억지로 풀어가려하면 말이 안되게 보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중간계 영성 뻥쟁이가 될 수밖에 없었던 하나의 이유가 바로 본문 내용 때문이기도 하죠.^^ 진리는 말로 표현될 수 없다는 것... 삶과 내면세계를 깊이 파고들다 보니 이게 점점 더 선명해지게 되더군요.^^
말로는 아무리 설명을 해도 진리의 껍데기, 그림자 밖에 표현이 안되더군요.^^ 언어가 오히려 진리를 왜곡시키기 쉬워서 온갖 착각과 혼란을 만들어내는 요인이 되더라는...^^ 각자의 진리는 오로지 자신의 내면 깊숙한 곳에 몇 겹의 장벽을 두르고 그 안에 살포시 또아리를 틀고 앉아있을 겁니다.^^
(중간계 영성 뻥 내공 충전 중...20% 진행... 관찰자 모드 풀 가동 중... 공감, 비판, 치열한 토론 댓글...대환영...^^)
진리는 곧 무한하기에 표현될수가 없습니다. 한계를 가져야 표현될수 있는거니까요. 새로나운 최첨단 컴퓨터도 아무리 빨라도 한계가 있느니까 표현되는거고 정말높은 건물도 한계가 있으니까 표현되는거죠. 말도 형상이고 형상은 곧 한계입니다. 그렇기에 무한함은 말이나 형상으로 표현될수가 없는거죠. 다만 우주를 열고 유한한것들을 잔뜩 만들어놓음으로 스스로의 무한한 증명할수있는거고요. 도덕경이 쓰여진 배경을 처음 알게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노자 이야기 좋아요. 죽으러 히말라야로 가는... 아나스타시아 말에 따르면 세상에 있는 고인돌이 바로 그 장소였다 하대요. 그때 고인돌에 들어간 영혼은 지금도 후손들이 그 지혜를 물으러 찾아오길 기다린다고. 고인돌을 찾아다니다 보면, 지석묘, 무덤이라고 하기에는 이해가 안 되는 점들이 많지요. 길어져서 자세한 얘기는 못 하겠지만, 그 의미가 왜곡되어버린 '고려장'도 노자와 같은 뜻을 지닌 이들의 선택이었을 것입니다.
@user-ix6ct4yf8q 19
2020년 11월 21일 21:16머리아픈 일이 있어서 고민중이였는데...
"두드리지 마라 문은 열려있다" 제목만 보고도 내가 왜 그리 고민했지. 스르르 걱정이 녹는듯하고 먼가 해결의 실마리가 있다는 직감이 드네요. 감사합니다
@twospot1873 10
2020년 11월 21일 21:09today, you're the best again as always"
오늘도 당신이 최고입니다 👍
@chamchambird 9
2020년 11월 21일 21:18딱!
역시 죽비소리 딱! 그것뿐
@JH-xc7qf 8
2020년 11월 21일 23:00매번 느끼지만 영상이 좋습니다 참 아름답고 평온한 영상 덕에 더 몰입이 됩니다
트리스탄 8
2020년 11월 21일 22:15??? 경비병 : 그러니까 에세이를
쓰지 않으면 써니즈는
국경을 넘을 수가 없습니다.
벙어리 : ...
노자 : 자네는 그 진리를 아는군.
귀머거리 : (제발 입술 좀 다물어. 라고 생각 중.)
농담이고.
가끔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것들이 있는데.
그럼 우린 이제 텔레파시를 사용해야겠습니다. (?)
이제 그것을 인류가 써야만하는 시기입니다.
@user-tt8gb2lu1j 8
2020년 11월 21일 23:17감사합니다 💙💙
사랑합니다 💜💜
JIN LEE 7
2020년 11월 21일 21:54노자가 공자를 비난했다
예가 아니면 보지말라
에가 아니면 듣지말라
예가 아니면 행하지말라
인을 기반으로한 예의 사상인 유교가
세상을 구하기는 커녕 오히려 혼란속에 쳐 넣을것이다
물론 노자와 공자가 교우했다 역사도
같은 시대를 살았단 증거도 없습니다
도교적인 입장에서 유교사상을 비판한 썰인것이죠
그리스 신화 프로쿠루테스의 침대처럼
하나의 규정화된 진리는 결국 그 기준에 맞지 않으면
다 죽어야하는 또는 억지로 끼워 맞춰야 하는것처럼
이것이 "도"다 말하면 이것이 아닌것들은 "도"가 아닌게 되니
선민사상이나 갈등 박탈감 같은 이원성만 양산하게 되겠죠
'지금 여기 있는 그대로의 그것' 이란 말은
그 자체로 그냥 온전함이 느껴지네요
@user-cw5px5hi4m 7
2020년 11월 21일 21:07감사합니다! 잘 보고 가요
@pleia777 7
2020년 11월 22일 15:07사랑보다 더 큰 진리가 존재할 수 있나요?
신보다 더 큰 진리가 존재할 수 있느냐고요?
사랑 외의 모든 것은...신이 다 꾸면낸 이야기라면요?
그래서 나라고 생각하는 나는 진짜 내가 아니지요
다 하나인데, 분리되어 존재하는 듯한 이 세계를 마야, 환상이라 부르는 것이고요
진리는 나 자신입니다
진짜 내가 진리이죠
진짜 나는 누가 가지고 있나요?
나와 다른 모든 사람들이죠
이 세상에 존재하는 것은 '나'밖에 없습니다
나와 진리가 따로 존재하지 않아요
ㄴㅐ 안에 다 있습니다
@pleia777 7
2020년 11월 21일 22:04분명 노자를 다시는 데리고 오지 말라하는 사람도 있겠지요^^
무엇이든 말로 할 수 있는 것은 진리가 아니다...
제게는 좀 극단적으로 들리네요
말과 마음 역시 우리가 경험하는데 없어서는 안 되는 도구인데, 어찌 이것들을 부인하면서 진리를 배우는 '경험'을 할 수 있을까요?
아...진리를 경험하는 그 순간만 포함한 건가요?
그럼 나머지 경험들은 ...
아름다운 일출을 보며, 누군가가 말이 많다 판단하면서 노자가 사용한 것은 과연 무엇일까요?
일몰과 동행인을 대하는 노자의 진리...
@gongdeokjang 7
2020년 11월 21일 23:00진리는 침묵속에 실현된다.
진리는 경험이다.
진리는 무심과 침묵속에서 이루어진다.
참나를 깨우치는데 포인트 그대로 입니다.
노자의 무위자연 사상~~이 떠오릅니다.
잘알지는 못하지만 자연~~저절로 그러함을 주장하며 자연스러움이 도이며 기다. 라 하셨죠.
@user-hg4ex4fm8x 6
2020년 11월 21일 21:13말로 할수 있는 것은 도가 아니다. ㅡ 말로 할수 없는 것은 도가 아니다. 이 말은 그대로 드러남이 도라는 말입니다. 말에 억매이지 앉는 것 그저 무위 자연이 그대로 도라는 이유 늘 이야기 하지만 바로 지금 밥을 먹고 숨을 쉬고 걷고 자고 싸고 수다를 떨고 이 모든 행위가 바로 도. 도란 뜬구름 잡는 허공에 휘잣는 손짓이 아닌 그저 있는 그대로 드러나는 자신일뿐 ㅡ 도를 붙잡거나 찾으려 하지만 앉는다면 도란 그대로 아름답읍니다. 염화의 미소처럼. ㅡ 오늘은 콩국수를 먹어야 겠읍니다. 아름답게 곱배기로 ^;^
@vera8612v 5
2020년 11월 21일 21:48히말라야.. 그곳은 대체 어떤 의미를 가진 곳일까요? 노자도 그곳을 향했었다니 더욱 관심이 가네요.
그나저나 도덕경이 집필되는 과정에 그런 일화가 있었다니. 책 쓰기를 강요한 제자에게 아주 매우 몰입이 되어 제 안에도 강요하는 마음이 같이 올라왔었습니다. 암요 암요 쓰셔야지요~ㅋㅋㅋ
아 물론, 써니즈님도 계속 쓰셔야지요~~ㅋㅋㅋㅋ
@user-zb2oz5bf2g 5
2020년 11월 21일 21:59감사합니다!~^^
@830YK408 5
2020년 11월 21일 22:03공 (마음이 평온하게 비어있는 상태) 를 자주 경험 할 수 있게 되어서 즐거워요
@user-ht8ff7eh2j 4
2020년 11월 22일 20:08생각하지않은 행동멊고 생각하지않은 진리도없답니다 생각은 행동의 전제이기 때문이지요 이세상의 모든일들은 내가 말로 들었거나 보았거나 생각했던것 이랍니다 여러분 많이 보고 듣고 많은 생각 상상의 나래를 펴세요 그생각의 진동이 누군가가 감지하고 전파되어 세상을 움직일테니까요
@Iless_- 4
2020년 11월 21일 23:21말은 곧 기억이고 기억은 곧 과거이기 때문에 도가도비상도입니다. 진리는 역설적이게도 ‘나의 죽음’입니다. 내가 생각하는 ㄴㅏ, 내 세상이 완전히 불타 무너질때 진리가 스스로 드러납니다.
@Flora-ss5bv 4
2020년 11월 22일 00:05크 오쇼의 노자의 도덕경.. 저에겐 아주 의미있는 책입니다.. 어린시절 우연히 이책이 저에게 들어왔고 뭔지는 모르지만 아주 깊숙히 저에게 다가와서 너무나 깊은 감명을 받았고 명상을 시작하게 한 책이죠.. 침묵의 아름다움.. 주체와 객체의 경계없는 무한하고 온전한 하나됨은 깨어있슴의 상태에서 알수있습니다. 온전한 깨어있슴은 생각이 나오는 근원의 상태에 머무르는겁니다.. 그상태에서 자연을보면 신성의 표현이자 축복이 크... 생명 그자체의 아름다움이.. 말이 그 하나됨의 흐름을 깨트리니 그런의미에서 .. 라마나 마하리쉬도 침묵으로만 가르치다 도저히 침묵을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땜에 말을 사용하기 시작하죠.. 오쇼는 깨달은 사람중에 말을 젤 많이 한분이죠.. 🤣🤣🤣 하지만 그의 통찰력과 표현력은 완전 천재적이라고 ..
@loveme3670 4
2020년 11월 22일 10:39(흠....노자도 잘 몰랐던걸 아닐까? 라는 생각이 자꾸 드는 이유는 멀까?🙄🤔)
이나비 4
2020년 11월 21일 21:13용서하세요.. 늦게 시작했는데 벌써 댓글이
댓글이.. 천 개가 넘었습니다..미안합니다ㅠ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user-px5tp1ip2g 4
2020년 12월 19일 11:07ㅋㅋ 노자는 아침에 산책하면서 마음도 비우고 신성하게 시작하고 싶었은데 옆에서 아름답다 어떻다 분별하는 말로 들려서 싫었을 수도 ㅋㅋ
그럴수 있죠ㅋㅋ 도덕경의 비하인드를 알고나니 읽고 싶어졌습니닷^^!
@Jenny-uw3bz 3
2021년 3월 24일 08:10두드리지마라, 문은 열려있다. 감사합니다 ^^
@user-gb1pm2ne9j 3
2020년 11월 21일 23:36감사합니다☕🐸🐸
편안하게 들어와서 좋아요
@user-rn1zx1dg5m 3
2020년 11월 22일 11:35노자님 고맙습니다~
써니즈님 고맙습니다~
@user-ow2qn3qy4d 3
2020년 11월 21일 22:41감사합니다~~^^!😄😄😄
@현탐TV 2
2020년 11월 22일 03:35써니즈님 영상 감사합니다^^
영상을 보고나서 곰곰이 생각해보니...노자님 말씀처럼 진리는 말로 표현되기가 힘들구나 생각이 듭니다.
<없애고 비움으로써 채워지고, '나'가 죽어없어져 영원하게 되고, 여럿이면서도 하나이고...> 이렇듯 진리를 사람의 말로 억지로 풀어가려하면 말이 안되게 보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user-xl9gn2rd3s 2
2020년 11월 22일 14:46감사합니다~~^^
@user-yt9lr3xn9b 2
2020년 11월 25일 22:36부처님은 84,000. 경을 남겼죠.
깨달음이후 약 50년동안 설법을 하셨는데..하루에 몇개의 경을
설법하셨을까요?
부처님은 수다장이....
@holihour 2
2020년 11월 22일 09:55늘 감사합니다. 써니즈님.
@bokyoungkim1544 2
2020년 11월 23일 21:22오늘 영상 정말 멋지네요 !!!
영상 내용 모두 감동입니다
감사합니다~~~~👍👍👍👍👍
자연인 2
2020년 11월 22일 09:36노자는 성인을 넘어선 신 입니다.
@realmelab 2
2020년 11월 21일 22:45제가 중간계 영성 뻥쟁이가
될 수밖에 없었던 하나의 이유가
바로 본문 내용 때문이기도 하죠.^^
진리는 말로 표현될 수 없다는 것...
삶과 내면세계를 깊이 파고들다 보니
이게 점점 더 선명해지게 되더군요.^^
말로는 아무리 설명을 해도
진리의 껍데기, 그림자 밖에 표현이 안되더군요.^^
언어가 오히려 진리를 왜곡시키기 쉬워서
온갖 착각과 혼란을 만들어내는 요인이 되더라는...^^
각자의 진리는 오로지
자신의 내면 깊숙한 곳에 몇 겹의 장벽을 두르고
그 안에 살포시 또아리를 틀고 앉아있을 겁니다.^^
(중간계 영성 뻥 내공 충전 중...20% 진행...
관찰자 모드 풀 가동 중...
공감, 비판, 치열한 토론 댓글...대환영...^^)
@user-gg3qp8mb1f 2
2020년 11월 23일 09:50오늘 아침도
참좋왔습니다.
목소리가
귀에 쏘~옥 들어왔어요.
진리는
침묵과 무심이다
표현될 수 없다.
경험으로
감각으로 느끼며
찰라 찰라 지나감니다.
진리는 몰라
그럼
제로의 상태 군요
제로에서
시작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user-jt8de8cx6q 2
2020년 11월 25일 12:53좋은데 영상초반에 광고가 두개나 가로막고있어서 다시는 오고싶지 않네요
@Mookie1990 1
2020년 11월 26일 03:45혹시 아웃트로 마지막에 나오는 음악 제목 아시는 분 계세요? ㅎ 넘 분위기 멜로디가 좋네요.
@user-xn3kq4zu7s 1
2020년 11월 23일 00:30최근 오쇼의 범죄 사실이 드러나면서 마음공부?영성? 대해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었네요...
@ericnovember4559 1
2020년 11월 23일 10:56진리는 곧 무한하기에 표현될수가 없습니다. 한계를 가져야 표현될수 있는거니까요. 새로나운 최첨단 컴퓨터도 아무리 빨라도 한계가 있느니까 표현되는거고 정말높은 건물도 한계가 있으니까 표현되는거죠. 말도 형상이고 형상은 곧 한계입니다. 그렇기에 무한함은 말이나 형상으로 표현될수가 없는거죠. 다만 우주를 열고 유한한것들을 잔뜩 만들어놓음으로 스스로의 무한한 증명할수있는거고요. 도덕경이 쓰여진 배경을 처음 알게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berryberry 1
2020년 11월 22일 00:37말은 관념을 나타내는 기호일 뿐이죠. 그러나 깨달음은 모든 관념이 사라졌을 때 나타납니다. 또한, 관념은 이분법적입니다. 그러나 깨달음의 상태는 모든 것이 하나된 상태입니다. 그래서 말로 표현된 도는 도가 아니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
@user-pc6hl8so2c 1
2020년 11월 28일 14:23감사합니다 🙏
@user-xu6ur1un8q 1
2020년 11월 23일 01:08언어로 가두어버려서 아름다움을 한정시켜버린걸까요. 이런저런 생각을 하게 만드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user-yc2br7zy7z 1
2022년 11월 23일 10:05제자 경비병께 감사의 인사드립니다~~~🙏🙏🙏😊
@sunjuno6801 1
2021년 6월 01일 09:38So~~cooi!!!I
@user-tt1jn6uj3q 1
2021년 1월 16일 21:48노자 이야기 좋아요.
죽으러 히말라야로 가는...
아나스타시아 말에 따르면 세상에 있는 고인돌이 바로 그 장소였다 하대요. 그때 고인돌에 들어간 영혼은 지금도 후손들이 그 지혜를 물으러 찾아오길 기다린다고.
고인돌을 찾아다니다 보면, 지석묘, 무덤이라고 하기에는 이해가 안 되는 점들이 많지요.
길어져서 자세한 얘기는 못 하겠지만, 그 의미가 왜곡되어버린 '고려장'도 노자와 같은 뜻을 지닌 이들의 선택이었을 것입니다.
장숙자 1
2020년 11월 22일 06:37감사합니다 🙏
@user-oi1zz8ul2x 1
2020년 11월 24일 15:38행복감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
@supremesutra1254 1
2021년 1월 04일 00:35ㅜㅜㅠㅠㅠㅠ
@user-on1zv4kl6f 1
2020년 11월 22일 14:30삶의 비밀은 다른 이에게 알려주는게 아니랍니다. 같은 내용일까요? 내가 할일은 멈추지 않는것! 인것 같아요.
@user-jb8ze4rn3t 1
2020년 11월 21일 23:48오늘도 감사합니다. 나마스테!
@user-sy5fg8ow9q 1
2020년 11월 22일 21:12침묵과 무심.. 진리는 경험되는 것이다. 오늘도 한결같이 좋은 내용이네요. 감사합니다. ^^
@user-wp6dj8cm8m 1
2020년 11월 22일 11:54♡♡♡
@user-fi3zp6wh5d 1
2020년 11월 29일 15:22좋은영상과글 감사합니다
@user-cv4cy7dg4b 1
2020년 11월 22일 09:20감사합니다~~
supreme sutra 1
2021년 1월 04일 00:35히말라야에서 가는게 꿈인데..
@user-jt9ql3ip5x 1
2020년 11월 24일 10:46.
@user-ws9or7yj8o 1
2020년 11월 22일 20:38감동과 아름다움~♡
@with_heartwarming 1
2020년 11월 21일 23:36해에 담긴 아름다움을 느끼고 음미하기보다는 해의 아름다움을 허겁지겁 전달하기에 급급해서 노자가 그를 내친 건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도 너무나 좋은 영상이었어요 역시 이 감사한 느낌은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네요ㅎㅎ
오늘도 우리 모두가 최고입니다❤❤
@user-kq7yj1ss8g 1
2020년 11월 22일 04:11오래전에 읽어서 내용조차 다 잊어 버린 것 같은 노자 도덕경 그런 사연이 있었군요,~~
우위 자연의 삶을 그리다,
기억을 되살려 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