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즈님과 저도 비슷하네요 어렸을 때 부터 울보였고 깨닫고 보니 그건 내가 버려질까봐 두려워했던 마음이었던거 같아요. 답을 찾아 헤맸고 동시성일까요 써니즈님을 만나면서 많은 책을 읽고 아직 마음으로 안것인지 머리로 안 것인지는 모르지만 ‘나’를 찾아 헤메이다 ‘나’ 찾은 느낌이예요. 진짜 나, 사랑, 근원, 영혼, 관찰자, 깨달음. 이 모든게 꿈이었고 내가 존재한다는 사실. 나는 버려질 수 없다는 사실을 안 지금은 울지 않구요 가끔 이 세상이 이 모든 존재가 넘 경이롭고 아름다워 감동해서 울기는 한답니다. 써니즈님 늘 응원하고 사랑합니다❤️❤️❤️
써니즈님의 구독자입니다^^ 매번 아름다운 영상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특히 목소리와 톤이 잘 어울려 좋습니다 울보인 이유는 감정을 억누르다 터질때 우는 거 같네요 무섭고 두렵다가 선행 감정인 듯합니다 선행감정이든 울음이든 그 감정을 이해하고 인정하면 더 이상 감정에 끄달리지 않을 겁니다 또한 만족을 모르는 나에게 그러면 안돼- 단계는 넘기셨는데 좀 더 적극적으로 이해해보셔요 만족을 모르는걸 혹은 만족을 모르는 사람이라는 사실에 얼마나 부정적으로 반응하는지 생각하는지를 알게 되면 자신에게 얼마나 혹독했는지 보일 겁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별의 슬픔 속에 숨어있는 만남의 기쁨에게 인사를 건넵니다. 떠오르는 태양, 계절에 따라 피고 지는 자연물 속에 녹아있는 나의 환희, 슬픔과 인사를 나눕니다. 무언가가 되고자 하고, 되지 않으려고 하는 나에게 오늘 하루는 어땠냐고 인사를 건네며 포옹합니다.
슬프면 슬플 줄을 알고, 기쁘면 기쁠 줄 안다면 무언가가 될 필요는 없다는 마지막 내레이션을 들으며.. 오늘치 운동을 하는 내가 될 필요도 없지 않을까- 하고 생각해보았습니다. 에고 귀찮아~ 때론 밥먹는것도 귀차나~
그렇게 머릿속에 떠다니는 단어들을 써내려가다보면 아하. 하면서 뭔가 떠오르기도 합니다. 이렇게 든든한 지원군들과 함께 생각을 나누는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나를 찾아가는 과정. 저도 그래요 내가 슬프구나. 내가 기쁘구나. 내가 힘들구나. 나의 수많은 감정들을 억누르지않고 있는그대로 알아차리고 인정해주고 나니 아하. 아는 이런 사람이구나. 싶습니다. ^^
맞습니다 다만 경계해야할것은 마음은 자연스레 좋은것을 집착합니다 사랑 평화 돈 건강등 긍정적 자아상 그리고 자연스레 나쁜것을 억압합니다 두려움 분노 슬픔 가난 부정적 자아상등 그로부터 대부분의 고통이 시작됩니다 어떻게 해야할지 혼란에 빠집니다 있는그대로의 나로써 살아가는데는 때로 험난할수있습니다 나를 있는그대로 상대를 있는그대로 사랑해줄수있는 배우자가있다면 큰 도움이될 것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절을 통해 나는 누구인가라는 명상을통해 회복합니다 나라는 자아가 경계를 계속 넘어 확장하고 커질때 끊임없는 행복감이 찾아옵니다 인정받고 싶어하는 나 사랑받고 싶어하는 나 분노에 빠진나 욕망에 빠진 나 행복에 집착하는 나 성장에 집착하는 나 그런 생각을 놓고 감정 느낌 에너지덩어리들을 잘 경험할때 그것들은 흘러가고 지나갑니다 돈을 예로들었을때 돈을 많이 번다에 집착하는 나를 있는그대로 경험해봅니다 돈을 다 잃어 두렵고 슬픔에 빠져있는 나를 있는그대로 경험해봅니다 그냥 있습니다 그렇게되면 돈을 잃어도 벌어도 상관이없는 무위에 다다를수있습니다 자아는 확장됩니다 내가 아닌것이없습니다
어릴때는 슬프고 두려울때 눈물을 흘렸다면... 지금은 슬퍼서가 아니라, 아름답거나 감동적인 순간을 느낄때 눈가가 젖어듭니다.
사실... 써니즈님 유트브 나래이션을 들으며 눈물흐를때가 많았답니다. 써니즈님 목소리가 좋거나 공감간다는 어떤 조건때문만이 아닌.. 그 뭔가의 진동으로 공감과 아름다움으로 눈가가 젖어들지만, 슬픈것만이 아닌, 감사와 고마움이 뒤석인 아름다움을 감지한답니다.♡
오늘 써니즈님의 영상과, 울보였다는 공감대가 겹치면서 댓글을 적습니다.
아주 오래전에... 남편과 둘이 남아프리카 여행 갔을때, 최남단 희망봉 앞에서서 아무런 말없이 침묵속에 오래도록 그냥 서 있기만했던 기억이 납니다.
늘 학교에서 배웠던 여기는 대서양. 저기는 인도양.. 막상 내앞에 펼쳐진 바다에는 아무런 경계도 논리도 없었지만 품위있게 흐르는 바다를 바라보며.. '나' 라고 이름지은 어떤 명제에 메여있던 나를 바라보며 충격이었고 그때부터 영성과 마음공부에 더 깊어진 계기가 된거같습니다.
써니즈님이 겨울왕국 보다가 울었다는 말씀을 듣고: 겨울왕국2에서 안나가 홀로 남겨졌을 때 눈물이 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합니다. 만화영화라서 그 정도로만 표현되었지 실제로 그런 일이 닥쳤을 때 괜찮을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그 장면에서 3분 정도 안나가 우울증 증세를 보이고 깊은 우울과 절망을 극복하는 과정이 보여지는데 실제 세계였다면 몇개월에서 몇 년동안 지난한 과정을 겪었을 것입니다.
어제 오늘 영상은 너무 편해요☺️!! 그 전에 다른 분들과 합방도 하고 하시면서 한동안 뭔가.. 애초에 뚜렷하게 표현할 수 없는 것들을 뚜렷하게 하려 하시는 것 같아 뭔가와 점점 멀어지는? 불안한? 느낌이 올라 왔었어요 한창 모 아니면 도로 나누던 때의 제 불안함이 이 떠올랐나봐요ㅎ 무튼 어제 오늘 영상 보고 맘이 편안해서 감사하단 뜻이에욥😁 써니즈님 덕에 또 저를 봤네요🙏🏼
아름다운 글이네요. 써니즈님 목소리도 듣기에 너무 좋습니다. 아무리 좋은 것이라도 거기에 집착하면 자연스런 실상에서 멀어지는구나 하는 생각을 최근하고 있었는데... 써니즈님 글덕분에 확인받는 느낌입니다. 감사합니다. 수행은 이래야만 한다, 사랑해야만한다, 선해야만 한다가 되면 그때부터 부자연스러운 지옥이 되는것 같아요. 현상은 매순간 변화하는 것이고 그걸 그대로 경험할 줄 아는게 자연스러운 삶의 방식인것 같습니다. 슬플때 슬프고 기쁠때 기쁘고... 어디에도 집착하지 않고 실상대로 흘러가는 마음이 진짜인듯 합니다 써니즈님 최고입니다~♡
@거북이의별책부록 20
2020년 11월 22일 19:23슬프면 슬플줄 알고 기쁘면 기쁠 줄 알고 집착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며 조화롭게 사는 것.
참 공감되는 말이예요😌 위로받습니다. 감사합니다💜
@포오뇨 16
2020년 11월 22일 19:57어떠한 감정들을 느껴왔을지 어떠한 마음인지 귀로 들으며 제 마음으로 느껴져요. 그것들이 느껴지면서 그냥 하나도 빼놓지 않고 모든 것들이 아름답다고 느껴집니다. 써니즈님의 개인적인 이야기가 저는 제일 와닿고 듣기 좋은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ES-xe4hv 16
2020년 11월 22일 20:47"우리는 뭔가를 '하기'때문에 의미 있는 게 아니라 '존재' 그 자체로 의미가 있다."
웨인 다이어의 '인생의 태도' 중에서
저도 울보입니다.
슬퍼도 눈물이 나고 감동적이어도 눈물이 나고 아름다움이 지극해도 눈물이 흐르고 쓸쓸한 모습들 속에서도 눈물이 핑돕니다.
써니즈님의 목소리는 항상 진정성과 영혼의 깊은 울림을 줍니다...
@gongdeokjang 15
2020년 11월 22일 19:48이세상 모든것이 도 아닌것이 없습니다.
우리의 삶은 중도가 가장 아름답습니다.
모든일에
너무 힘주지도 말고 그렇다고 너무 힘빼지도 말고~~~하는듯 안하는듯~~자연스럽게~~
그런데 그렇게 모든 악기나 모든삶에 중도로 자연스러워 지려면
힘써도 보고 지켜보기도 하면서 조율 해봐야 알겠더군요.
써니즈님도 인생을 조율중인듯 합니다.
저도 조율중입니다.~~^^
@realmelab 14
2020년 11월 22일 20:07이제 그만 하산 하시오...^^
그만하면 충분하오...^^
나를 찾으려 더이상 애쓰지 마시오...^^
마음공부의 집착을 벗어버리고...
그냥 물흐르듯 살아가시오...^^
삶과 내면세계를 탐구해보니 그렇더군요.^^
삶이란 그저 살아가면 그만일 뿐...^^
아둥바둥 살아도 괜찮고...
티격태격 살아도 괜찮고...
엎치락뒤치락 살아도 괜찮고...
고민고민 살아도 괜찮고...
헐렁헐렁 살아도 괜찮고...
대강대강 살아도 괜찮고...
완전꼼꼼 살아도 괜찮고...
명명백백 살아도 괜찮고...
유유자적 살아도 괜찮고...
고립무원 살아도 괜찮고...
알면 아는대로...
모르면 모르는대로...
어중간하면 어중간한대로...^^
(중간계 영성 뻥 내공 충전 중...30% 진행...
충전기 성능 완전 허접...
관찰자 모드 고마쎄리 가동 중...
텔레파시 고장...답변 전송 버벅...^^)
@달콤한과실주 11
2020년 11월 22일 19:12써니즈가 있어서 참 좋습니다!
반죽즈가 있어서 참 좋아요~♡
우리에겐 써니즈가 필요했고
저에겐 반죽님들이 필요했어요~♡
지금도 그렇지요~♡
감사합니다!^^
@pleia777 11
2020년 11월 22일 20:02써니즈 님의 가슴...그것만 믿고 계속 가던 길을 가십시오🙂
우리 모두는 다 아주 잘 하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의 모습은 정확하게 우리의 영혼이 원하고 사랑하는 모습입니다
@twospot1873 9
2020년 11월 22일 19:03today, you're the best again as always"
오늘도 당신이 최고입니다 👍
@chamchambird 8
2020년 11월 22일 19:13고마워요~🙂
사랑해요~❤️
@최윤영-f9j 8
2020년 11월 22일 20:28지금 이대로의 나말고 더 나은 무언가가
있을거라고 무수히 찾아 헤맸습니다.
바깥에 먼가가 있다고 생각했지요.
무수히 일어나고 사라져도 일어난 줄 알고 사라진 줄 아는건 늘 변하지 않고
있더라구요.
써니즈님도 찾으신 거 같으네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도토리 7
2020년 11월 22일 19:30무언가 될필요가 없다면 아무거나 다될수있쥬 응원합니다🙋♀️ 매번 좋은 영상고마워요
@kjh9587 7
2020년 11월 22일 22:30마음공부 라는것을 거의 십년 하고
요즘 내가하는 생각 입니다
그저 순리대로 내맡기기..애쓰지 않기..
그저 살아가기..
@chamchambird 7
2020년 11월 22일 20:33재밌어요
예쁜사람
울보그만
마니웃기
@새벽숲 6
2020년 11월 22일 20:12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kmina6018 6
2020년 11월 23일 05:35써니즈님과 저도 비슷하네요 어렸을 때 부터 울보였고 깨닫고 보니 그건 내가 버려질까봐 두려워했던 마음이었던거 같아요. 답을 찾아 헤맸고 동시성일까요 써니즈님을 만나면서 많은 책을 읽고 아직 마음으로 안것인지 머리로 안 것인지는 모르지만 ‘나’를 찾아 헤메이다 ‘나’ 찾은 느낌이예요. 진짜 나, 사랑, 근원, 영혼, 관찰자, 깨달음. 이 모든게 꿈이었고 내가 존재한다는 사실. 나는 버려질 수 없다는 사실을 안 지금은 울지 않구요 가끔 이 세상이 이 모든 존재가 넘 경이롭고 아름다워 감동해서 울기는 한답니다. 써니즈님 늘 응원하고 사랑합니다❤️❤️❤️
@김알맹-l7d 6
2020년 11월 22일 19:40늘 잘듣고 있습니다. 저도 울보에요^^
@김여사-x9x 5
2020년 11월 23일 03:10써니즈님의 구독자입니다^^
매번 아름다운 영상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특히 목소리와 톤이 잘 어울려 좋습니다
울보인 이유는 감정을 억누르다 터질때 우는 거 같네요
무섭고 두렵다가 선행 감정인 듯합니다
선행감정이든 울음이든 그 감정을 이해하고 인정하면 더 이상 감정에 끄달리지 않을 겁니다
또한 만족을 모르는 나에게 그러면 안돼- 단계는 넘기셨는데 좀 더 적극적으로 이해해보셔요
만족을 모르는걸 혹은 만족을 모르는 사람이라는 사실에 얼마나 부정적으로 반응하는지 생각하는지를 알게 되면 자신에게 얼마나 혹독했는지 보일 겁니다
@Iless_- 5
2020년 11월 22일 21:02아무것도 될 필요가 없습니다. 이미 완벽한데, 어떻게 더 완벽해질 수 있겠습니까? 모든 찌질함, 모든 죄책감이 더없이 아름다움 그 자체입니다. 제행무상이므로 모든 순간이 아름답습니다.
@아르주나-j9f 5
2020년 11월 22일 20:21진리는 내가 붙잡는 순간 더이상 진리가 아니다.
순간은 완벽해서 나는 무언가 될 필요가 없다.
@빠찌뚜찌-c6t 5
2020년 11월 22일 19:40감사합니다
@estherkim409 5
2020년 11월 22일 22:41써니즈님 이영상 가는 끝까지 함께 갑니다.그리고 항상 응원합니다. 화이팅 입니다.
태섭 5
2020년 11월 22일 22:55써니즈님 이미 잘 나아가고 계신것 같습니다
멋진 성장의 과정을 밟고 계시네요
찾으려는 자가 이미 그곳에 있습니다
Vera 5
2020년 11월 22일 20:14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별의 슬픔 속에 숨어있는
만남의 기쁨에게 인사를 건넵니다.
떠오르는 태양, 계절에 따라 피고 지는 자연물 속에
녹아있는 나의 환희, 슬픔과 인사를 나눕니다.
무언가가 되고자 하고, 되지 않으려고 하는 나에게
오늘 하루는 어땠냐고 인사를 건네며 포옹합니다.
슬프면 슬플 줄을 알고, 기쁘면 기쁠 줄 안다면
무언가가 될 필요는 없다는 마지막 내레이션을 들으며..
오늘치 운동을 하는 내가 될 필요도 없지 않을까- 하고
생각해보았습니다. 에고 귀찮아~ 때론 밥먹는것도 귀차나~
@soonding38 5
2020년 11월 23일 01:01처음으로 댓글남겨요 써니즈님 어떤 모습이든 온전히 응원합니다! 자연스러운 그대로 오늘 말씀 참 편안하고 좋습니다
@estherkim409 5
2020년 11월 22일 22:37감사합니다. 인생은 물 흐르듯이 사는것이 맞는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항상 긍정적인 마인드로...
황은진 5
2020년 11월 22일 19:50진한 가슴속 눈물이 나네요.
오늘도 당신이 최고 입니다
@tjdudtls0111 5
2020년 11월 23일 13:39그렇게 머릿속에 떠다니는 단어들을 써내려가다보면 아하. 하면서 뭔가 떠오르기도 합니다. 이렇게 든든한 지원군들과 함께 생각을 나누는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나를 찾아가는 과정. 저도 그래요
내가 슬프구나. 내가 기쁘구나. 내가 힘들구나. 나의 수많은 감정들을 억누르지않고 있는그대로 알아차리고 인정해주고 나니 아하. 아는 이런 사람이구나. 싶습니다. ^^
으쌰으쌰. 응원합니다.
@luvj5533 4
2020년 11월 23일 00:32써니즈님도 최고에요 올 한해 가장 큰 인복 중 하나는 써니즈님입니다 ! 이제 써니즈님이 존재 그자체로 완벽하다는 걸 깨우치셨으니 이제 다양한 깨달음들을 즐길 일만 남았군요 !!! :-)
1life2live 4
2020년 11월 22일 19:021등
이소선 4
2020년 11월 22일 20:00화나면 화난줄알고 기쁘면기쁜줄알고
알고 알고 알고....
이것들은 일어났다 사라지지만 그 안다 라는자리 알아차리고있는 바탕자리는 항상하지요 그자리....
오늘도 당신이 최고입니다
감사합니다~^^
@happy_hani 4
2020년 11월 22일 20:28써니즈님의 깊은 통찰이 느껴집니다. 지금 이대로 목적지에 도착해 있음, 이대로 완전함이네요❤️
@하보남-w2e 4
2020년 11월 22일 20:43감사합니다!~^^
@노애경-g8l 4
2020년 11월 23일 08:17써니즈님 감사합니다
두서없는말이라고 하시며 올리신 이 영상이 마치 구름뚫고 하늘에서 비치는 한줄기 햇빛처럼 강렬합니다
고맙습니다~~^^ ()♡
@ygp7700 4
2020년 11월 22일 23:07맞습니다 다만 경계해야할것은 마음은 자연스레 좋은것을 집착합니다 사랑 평화 돈 건강등 긍정적 자아상 그리고 자연스레 나쁜것을 억압합니다 두려움 분노 슬픔 가난 부정적 자아상등 그로부터 대부분의 고통이 시작됩니다 어떻게 해야할지 혼란에 빠집니다 있는그대로의 나로써 살아가는데는 때로 험난할수있습니다 나를 있는그대로 상대를 있는그대로 사랑해줄수있는 배우자가있다면 큰 도움이될 것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절을 통해 나는 누구인가라는 명상을통해 회복합니다 나라는 자아가 경계를 계속 넘어 확장하고 커질때 끊임없는 행복감이 찾아옵니다 인정받고 싶어하는 나 사랑받고 싶어하는 나 분노에 빠진나 욕망에 빠진 나 행복에 집착하는 나 성장에 집착하는 나 그런 생각을 놓고 감정 느낌 에너지덩어리들을 잘 경험할때 그것들은 흘러가고 지나갑니다 돈을 예로들었을때 돈을 많이 번다에 집착하는 나를 있는그대로 경험해봅니다 돈을 다 잃어 두렵고 슬픔에 빠져있는 나를 있는그대로 경험해봅니다 그냥 있습니다 그렇게되면 돈을 잃어도 벌어도 상관이없는 무위에 다다를수있습니다 자아는 확장됩니다 내가 아닌것이없습니다
@phj8197 4
2020년 11월 22일 20:25너무 멋지네요
解悟 4
2020년 11월 23일 01:06하산하셔도 될듯 ^^
@jin7191 3
2020년 11월 22일 23:47어느때보다 와닿는 좋은 말들이예요~뭔가 막 뭉클하게 느껴져요~영상 감사해요^^
@나로살아가는중입니다 3
2020년 11월 22일 21:10써니드님 감사합니다
제마음이 전달된것같아 듣는 내내 놀랬어요
일주일전에 백일의낭군님보고 도경수앓이 시작한지 일주일~
머릿속에 도경수로 가득한것같아요ㅋㅋ
전 목소리좋은사람을 개인적으로 좋아했고 이상형이였는데
제남편은 하이톤에 언니같은 목소리
제목소리가 오히려 저음이네요
오늘20년간 함께한 목사님이 다른교회로 가시게되어 마지막 인사를 나누며 눈물뚝
건강하라는 말을 듣는데 지나온시간들이 생각나고 죄송하고 감사한시간들위로
정이 들었구나!싶으며 눈물이 나오더라고요
며칠전 갑자기 울고싶어졌어요
꺼억꺼억소리내어 말이지요
근데 눈물이 나진않더라고요
어제 순정이란 영화를보고 엉엉울었네요
제고향근처서 찍은영화이기에 사투리들으니 내고딩시절들이 그때들었던 노래들이 기억나 눈물뚝뚝
이래저래 눈물나 감사했어요
제가 어제 절친언니한테
웃는것만큼 우는것도 중요하다했어요
우리들에게 쌓인눈물
어느날 아이처럼 엉엉울고싶어요
써니즈님 울수있을때 울고싶을때
우리 자유로이 울어요
우리 어른아이처럼 살아가요
강혜정 3
2020년 11월 22일 20:34써니즈님...
저도 울보였습니다.^^
어른이된 지금도 울보지만..ㅋㅋ
어릴때는 슬프고 두려울때 눈물을 흘렸다면...
지금은 슬퍼서가 아니라, 아름답거나 감동적인 순간을 느낄때 눈가가 젖어듭니다.
사실...
써니즈님 유트브 나래이션을 들으며 눈물흐를때가 많았답니다.
써니즈님 목소리가 좋거나 공감간다는 어떤 조건때문만이 아닌..
그 뭔가의 진동으로 공감과 아름다움으로 눈가가 젖어들지만,
슬픈것만이 아닌,
감사와 고마움이 뒤석인 아름다움을 감지한답니다.♡
오늘 써니즈님의 영상과, 울보였다는 공감대가 겹치면서
댓글을 적습니다.
아주 오래전에...
남편과 둘이 남아프리카 여행 갔을때, 최남단 희망봉 앞에서서
아무런 말없이 침묵속에 오래도록 그냥 서 있기만했던 기억이 납니다.
늘 학교에서 배웠던
여기는 대서양.
저기는 인도양..
막상 내앞에 펼쳐진 바다에는 아무런 경계도 논리도 없었지만 품위있게 흐르는 바다를 바라보며..
'나' 라고 이름지은 어떤 명제에 메여있던 나를 바라보며 충격이었고
그때부터 영성과 마음공부에 더 깊어진 계기가 된거같습니다.
오늘저녁
달빛만큼 은은한 사색을 던져주는 써니즈님의 영상에..
당신도 최고이며 사랑이라며 말하고싶습니다.♡
하늘향해 3
2020년 11월 23일 03:14'그래서 나가 되었습니다'
나는 있는 나다
라는 말들이 떠오르고 또 나를 돌아봅니다
@정은지-l5u 3
2020년 11월 23일 08:44이제는... 라는 생각을 하던중이었습니다.
삶은 살아가는거죠.
저도 함께 성장하는 시간이었습니다.
Ps. 누가 울면 따라 울어요. 저는 ㅎㅎ
@낭만야옹이-b2l 3
2020년 11월 23일 10:50써니즈님 땡큐입니다^^
정리는 누구를 위함이 아닌데 써니즈님의 정리로 저도 정리를 해보네요.
@jj79303 3
2020년 11월 22일 23:24세상에 정답이 있는것 같은건 내 눈에 그면이 두드러져 보이기 때문이겠죠.. 세상이 그런게 아니라 내 눈의 틀이 그러한것. 세상에도 수없이 다양한 면이 있죠. 내가 무엇을 보느냐에 따라 달리보일뿐이죠
김정훈 3
2020년 11월 22일 19:31😢
Silwha Colbert 3
2020년 11월 22일 19:04🧸
@justgo4497 3
2020년 11월 23일 19:09당신도 최고입니다.
항상 응원할게요
잘듣고있습니다
Chanbi Kim 3
2020년 11월 23일 03:02드디어 찾으셨군요! 축하드려요👏👏👏
전 그렇게 계속 흔들리면서 가는 게 재밌고 좋아요.
이제야 불안정한 삶을 즐기는 것에 조금은 익숙해졌거든요.
모두 흔들리며 가고 있다는 사실을 아는 것만으로도 위로가 되는 것같아요.
그런 의미에서 써니즈님의 영상은 혼자가 아니라는 위로가 되어주는 것같아 따뜻하게 느껴지네요.
오늘도 당신이 최고입니다👍
@hweelee4314 3
2020년 11월 22일 20:16멋있다..
멋있어요
구영미 2
2020년 11월 22일 20:17어찌 제마음이신지...
드림 목록중 에세이 출간이신데.
유튜버 "김도사"님 만나서
출간 하셨음 좋겠네요ㅎㅎ
써니즈님은 영혼의 울림이 되는
아름다운 책 나오실것 같아요~♡
항상 응원하고 있어요~♡♡♡
Bright k 2
2020년 11월 22일 23:56오늘의 영상 쵝오입니다~^^
기뻐하고,
슬퍼하며,
행복하게 지냈으면 합니다~♡
축복합니다~~♡
트리스탄 2
2020년 11월 23일 05:43써니즈님의 "나를 찾기" 덕분에
좋은 분들을 이곳에서 뵙고 있죠.
지금 이 순간들이 고맙고 행복합니다.
써니즈님이 그 작은 우주 같고,
여기에 많은 별들이 옹기종기 모여
서로를 위해 반짝이고 있죠. 예뻐요.
써니즈님 감사합니다. 🙋♂️ ❤
모든 분들에게도 감사를 드립니다. 🙇♂️
@ChristineYJLee 2
2020년 11월 25일 19:12써니즈님이 겨울왕국 보다가 울었다는 말씀을 듣고: 겨울왕국2에서 안나가 홀로 남겨졌을 때 눈물이 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합니다. 만화영화라서 그 정도로만 표현되었지 실제로 그런 일이 닥쳤을 때 괜찮을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그 장면에서 3분 정도 안나가 우울증 증세를 보이고 깊은 우울과 절망을 극복하는 과정이 보여지는데 실제 세계였다면 몇개월에서 몇 년동안 지난한 과정을 겪었을 것입니다.
ddonnii 2
2020년 11월 23일 02:04어제 오늘 영상은 너무 편해요☺️!! 그 전에 다른 분들과 합방도 하고 하시면서 한동안 뭔가.. 애초에 뚜렷하게 표현할 수 없는 것들을 뚜렷하게 하려 하시는 것 같아 뭔가와 점점 멀어지는? 불안한? 느낌이 올라 왔었어요
한창 모 아니면 도로 나누던 때의 제 불안함이 이 떠올랐나봐요ㅎ 무튼 어제 오늘 영상 보고 맘이 편안해서 감사하단 뜻이에욥😁 써니즈님 덕에 또 저를 봤네요🙏🏼
@홍인택-s7p 2
2020년 11월 22일 20:28무엇이 되기위한 삶보다 자격있는 사람이 되기를 바라세요 아버지의자격 어머니 아들 딸 남편 아내 때론 손님으로써 또는 학생 어른 공무원 경찰 정치인 언제 어디서나 자격을 갖추고 행동하며 삶을 추구하시길 염원합니다 떠도는 영혼이 없기를 바라며......
@yhj6850 2
2020년 11월 23일 01:49감사합니당~~~♡
@heehee3697 2
2020년 11월 23일 01:19오늘 영상 너무 좋아요.. 위로 받은 느낌!! 감사합니다🙇🏻♀️😊
@sUniverSouL_kin53 2
2021년 1월 07일 09:23자연농원
나는 나다
유한한 삶
무한한 의식
조건없는 사랑
사랑입니다.
사랑합니다.
511👍🏿좋아요 눌렀땅
써니즈 그대로 최고당🙏🏼✨
@주하-y6j 2
2020년 11월 25일 11:55아름다운 글이네요. 써니즈님 목소리도 듣기에 너무 좋습니다. 아무리 좋은 것이라도 거기에 집착하면 자연스런 실상에서 멀어지는구나 하는 생각을 최근하고 있었는데... 써니즈님 글덕분에 확인받는 느낌입니다.
감사합니다.
수행은 이래야만 한다, 사랑해야만한다, 선해야만 한다가 되면 그때부터 부자연스러운 지옥이 되는것 같아요. 현상은 매순간 변화하는 것이고 그걸 그대로 경험할 줄 아는게 자연스러운 삶의 방식인것 같습니다.
슬플때 슬프고 기쁠때 기쁘고...
어디에도 집착하지 않고 실상대로 흘러가는 마음이 진짜인듯 합니다
써니즈님 최고입니다~♡
피아노포르테 2
2020년 11월 22일 20:40이제 더이상 잘 모르겠네요
@fund7098 1
2020년 11월 23일 05:40감사합니다!!
@맥주엔노가리 1
2020년 11월 23일 14:57써니즈님이야기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김민뚜기 1
2020년 11월 24일 10:22아~ 저도 이렇게 저를 돌아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퐁퐁이-d4p 1
2020년 11월 23일 08:59써니즈님 최고 입니다 👍
@peacekeeperkorea 1
2020년 11월 25일 11:27굿굿
각성을 이루신듯
축하드려요
픽셀 펌킨🎃 1
2020년 11월 23일 16:25써니즈님은 슬픈생각을 하지마세요.^^
인사이드아웃의 슬픔이한테는 기쁨이가 짝이듯 빨랑 좋은 기쁨이 만나길 바래요~~. 에너지주파수 그래프보니JOY가LOVE보다 위에 있더라구요^^
@k-azime3384 1
2020년 11월 28일 12:46다만 알아차릴 뿐🙏
오늘도 이 영상과 함께 하신 모든 분들께 좋은 일들이 자꾸자꾸 일어납니다 ~🎶☘️😁🍀
@박서영-x5b9r 1
2020년 11월 28일 17:21^^ 오늘도 써니즈님 최고입니다 👍
@EL-wi1xm 1
2020년 11월 26일 13:32ㅎㅎ써니님~울보로 보여져요~~
저는 눈물 콧물 잘 안흘리는 속으로만 삼키는 울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