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자입니다. 제가 유투브를 안해서 아들 계정으로 댓글 남깁니다. 스님의 가르침... 따뜻하고 감사한 댓글... 온라인 즉문즉설에 참여하게 된 정토회... 정말 감사합니다 코로나로 외아들을 잃었다는 제목을 이제야 알았습니다. 제 아들은 코로나로 인해 다른곳이 아팠는데 열이 난다는 이유로 코로나 검사를 받는 하루만에 치료시기를 놓쳐 잃었습니다. 코로나로 잃은게 아닙니다ㅠ
저희 첫째아이 다니는 학교에서 확진자 나와서 딸도 코로나 검사를 했어요. 그것만으로도 정말 두렵고 걱정됐는데.. 그전엔 남일이라 생각했거든요. 이제는 경각심을 갖고 조심하고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이 영상보는 내내 마음이 더 짠해지네요 자식잃은 그 슬픔.. 어찌 말로 다 표현할수있을까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기원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훌륭한 어머님에 훌륭한 아드님이십니다... 단순한 사고라는 스님 말씀이 언뜻 냉정하게 들릴 수도 있지만 골든타임을 놓쳤다고 계속 안타까워하는 것을 염려해서 하신 말씀이시겠지요. 어머님. 스님 말대로 제2의 화살을 맞지 마시고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시길 바랍니다. 좋은 사람이었으니 이미 좋은데 갔다, 내가 기념으로 내겠다라고 마음내라는 말에 조금이나마 위로를 얻으시고 용기내세요.
2014년 중반에 39살이던 형을 먼저 떠나보냈습니다.하나뿐인 형제인지라 혼자 남았구요.형님이 음악을 참 사랑하던 사람이라 그런지 제가 지금껏 노래를 못부릅니다.노래방도 그렇고 집에서 혼자 노래하는 것도 그렇고 노래만 하면 울음이 꺼이꺼이 터져 노래를 포기하고 산지가 만 6년이네요.집에서 자는 중에 심장마비가 왔는데...뒤늦게 발견해 제가 심장압박을 시작했지만 인공호흡을 제대로 못해서 그런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그대로 세상을 떠났습니다.제가 살리지 못했다는 죄책감을 덜어내는데 한4년 쯤 걸린거 같습니다.아주머니의 질문만 들었는데 눈물이 납니다.많이 슬퍼하십시요.주변 사람들이 원망스럽기도 하겠지만,많이 원망하고.다만,자책하는게 느껴진다면 좀 자제하시길 바랍니다.알아차리면 멈추는 건 연습해 보시길.좀 많이 울었다 싶고 울다 쓰러지겠다 싶으면 세수라도 하고 샤워라도 하고 정신차리고.밥도 먹고. 그렇게 사는 겁니다.힘듭니다.분명 앞으로도 힘들겁니다.주변 친구들의 위로도 마음에 닿지 않을테고.사실 본인 마음을 진심으로 공감해주는 사람도 많지 않겠지만,살아가십시요.형을 떠나 보낸 후 따라가고 싶었습니다만,지금도 가끔 그런 생각이 듭니다만,즐겁게 살아가려고 이것저것 새로운 것들을 배우며 재밌게 지내려 하고 있습니다.
뉴스에서 소식 보고 이 어머님이 제가 아는 그 분의 어머님 같아서 보니 맞는것 같네요..소식 듣고 아들 계정 인스타그램에서 1년동안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를 보고 얼마나 울었는지 모릅니다. 글들에서 이미 삶을 정리하려고 하시는 모습들이 보여서 얼마나 힘들게 버티셨을지 너무 가슴이 아팠습니다 그곳에서 아들과 행복하세요.
이른새벽 무거운 고민을 이해하기 쉽게 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고... 누구도 피해갈 수는 없다!!! 제2의 화살은 스님 말씀을 새겨듣고 피해가시길... 아드님의 선함을 인정하고 힘드신 어머님이 웃으시면... 좋은곳으로 가신 아드님도 함께 웃으며 행복해 할꺼라 생각해요!!! 힘내세요 어머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천주교 신자지만 법륜스님 말씀 너무 힘이되고 감사합니다 어머니도 힘내시고 아들을 위해 같이 기도해 드릴께요.... 기부의 마음조차 너무 대단하시고 굶주리고 아픈 아이들을 위해 도와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아드님 좋은곳에 가셨으니까 마음 추스리시고 어머니의 선행으로 그 가정과 이웃에 빛을 비추시길 바래요~ 힘내세요♡
냉정하고 냉철하게 보면 우리 모두가 코로나를 너무 우습게 보는건 아닌지 또 스스로의 몸에 면역을 기르는 것을 우리가 무관심 한것은 아닌지 노력이 필요할때 입니다.매일같이 온갖 매체에서 그렇게 말을해도 지금도 식당 에는 방문자 번호도 않적고 일하는 사람 들은 귀찮고 답답하다고 아크릴 마스크 쓰고 일하는게 지금의 현실 입니다.스님 말씀대로 반복하지 말자.이 말씀에 깊이 공감합니다.스스로 면역력을 지키는것을 생활화 합시다.
@룰루-q2k8h 2374
2020년 11월 26일 16:34기부도 좋지만 어머니 노후를 위해서 아껴두세요 나중에 어머니가 경제적으로 힘들어지는걸 아들은 원치않을거에요 아드님의 명복을빕니다
이치훈TV Hoonchichi 1666
2020년 11월 23일 09:04질문자입니다.
제가 유투브를 안해서 아들 계정으로 댓글 남깁니다.
스님의 가르침...
따뜻하고 감사한 댓글...
온라인 즉문즉설에 참여하게 된 정토회...
정말 감사합니다
코로나로 외아들을 잃었다는 제목을 이제야 알았습니다. 제 아들은 코로나로 인해 다른곳이 아팠는데 열이 난다는 이유로 코로나 검사를 받는 하루만에 치료시기를 놓쳐 잃었습니다. 코로나로 잃은게 아닙니다ㅠ
@잎꽃-g2h 1475
2020년 11월 25일 21:57듣다가 울었습니다
저도 딸아이를 먼저보내고
정말 죽을거 같이 힘들었습니다
지금도 힘드네요
우리 같이 힘내요
새로미 804
2020년 11월 25일 17:11제어머님 이라면 그돈 노후에 나 대신 어머니지켜드릴 돈으로 갖고계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나없이 계실 어머니 생각하니 가슴이 미어집니다.
프레임 713
2020년 11월 23일 08:28기부도 좋으나 아드님은 그돈으로 부모님이 편히 여생을 보내시는 것을 바랄수도 있습니다 유념하시길
@yyouunglee1696 688
2020년 11월 24일 21:53저 잘 안 우는데 어머님이 울음을 참으며 질문하는 모습과, 그 마음이 너무 아름다워서 눈물이 왈칵 나왔어요 어머님의 마음씀씀이가 이미 부처님이십니다 진심으로 아드님의 명복을 기원드립니다
@bestday88 656
2020년 11월 23일 05:40어머님 글 읽으시는데..같이 함께 울었습니다...얼마나 힘드십니까????
자식 잃은 부모 마음을 누가 혜아리겠습니까....마음 잡으시고 아드님 좋은 곳으로 가셨으리라 생각됩니다.......건강 챙기시고..마음의 평안 있기를 기도드립니다...
구선 594
2020년 11월 23일 05:46삼가고인의 명복을 기원합니다.
착하신 마음을 가지고 계시니 사회가 따뜻해짐을 느끼오니 어머님께서는 오래도록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kkogumaya 540
2020년 11월 23일 16:44어머님 사연 읊으시는거들으니 바른 어머님 밑에 아드님도 얼마나 좋으신 분이었는지 알것 같네요. 힘내세요 사연자님. 하늘에서 아드님도 어머니가 길게 슬퍼하는 모습은 원치 않을겁니다.
@김땡땡-w3v 508
2020년 11월 23일 08:42어머니의 편안한 노후를 먼저 준비하시기바랍니다.아들이 원하는것이 그것같아요.
고인의명복을빕니다.
@qwert-qh6rz 447
2020년 11월 24일 11:26너무 눈물이 흐릅니다. 그마음을 하늘인들 이해해주겠습니까? 아드님 좋은곳에 가셨을꺼예요. 아드님이 어머니 꿋꿋하게 열심히 사시길 더 바라실꺼예요
황태성 351
2020년 11월 25일 00:26아드님은 그돈을 기부하는것보다 어머니가 쓰길 원할거에요 저라면 그럴거 같아요 그돈으로 몸에좋은 보약도 드시고 여행도 가시고 맛있음 음식도 드세요 하고싶은거 다하세요 어차피 사람은 누구나 한번은 죽는거잖아요 나중에 만날수 있으니까 그동안 엄마가 많이 웃었으면 좋을거 같아요
유미소 323
2020년 11월 23일 16:28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우선
어머님의 노후를 먼저 생각하세요
아드님도 그걸 바라실것 같습니다
어머님 힘내세요
홍뽕식 310
2020년 11월 23일 07:36아드님 좋은곳에 가셨다는걸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이제 스님말씀처럼 그만 방황하시고 남은 가족들에게 사랑하며 행복해지시길 빌겠습니다.
쏘세지귀신윤돼길라 299
2020년 11월 26일 00:43기부는 단체에 하지마시고
꼭 직접도와주십쇼
단체놈들이 삥땅칩니다
JJ 294
2020년 11월 25일 16:3532살에 돈 많이 모아놓고 급성패혈증으로 떠난 아들이면... 얼짱 이치훈 님이네요.....마음 아파....
sky 112 282
2020년 11월 23일 07:56코로나 바이러스의 급성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코로나 시대에 코로나로 인해 생명을 잃은분들에게
위로의 말씀드립니다.
너무 안타깝습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빕니다.
가슴 아프시지만 힘내세요!!
Somicomi11 276
2020년 11월 23일 18:27선한 마음의 어머니를 두신 아드님도 분명 선한 분이셨을거라 생각되네요. 분명 좋은 곳으로 가셨을거에요.
@playinghan6738 273
2021년 10월 30일 23:04생방으로도 봤었고, 기사로 어머님 소식을 듣게되니 남일 같지는 않네요.
라이브에서 느꼈던 어머님의 절절한 마음에 가슴이 아팠었는데…
어머님. 그곳에서는 아드님과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ohn j 262
2020년 11월 23일 08:13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정말 힘드신 도중에도 기부를 하시기로 마음 먹으셨다는게 제가 생각할 수 있는 경지를 초월하신 것 같습니다
마음이 아프네요
JH 261
2020년 11월 27일 16:11가슴이 아픕니다 아들이 뭘 원하시는지 잘 아실겁니다 어머니를 위해서 쓰셨으면좋겠습니다 노후도 생각하시고요 ~~
SH Y 252
2020년 11월 23일 06:57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사연자분의 이야기를 들으니 눈물이 절로 나내요.얼마나 마음이 쓰릴지는 당사자 아니면 알수가 없겠지만, 스님 말씀에 힘내시고 선한마음에 복 받으시리라 생각이 듭니다.
김정금 245
2020년 11월 23일 21:46스님 목소리가 왜힘이없
세요 힘나는 음식좀 드세요 제가 걱정이돼네요 일도 스님몸
살펴가며 하세요 그래야
우리랑 오래오래 만나지요
걱정마세요나행복 221
2020년 11월 23일 07:07스님의 말씀은 어느 종교를 믿던 안믿던 정말 지혜롭고 옳은 말씀뿐이라서 자주 듣습니다 감사합니다~👍👍👍
두딸맘. 220
2020년 11월 23일 08:06저희 첫째아이 다니는 학교에서 확진자 나와서 딸도 코로나 검사를 했어요. 그것만으로도 정말 두렵고 걱정됐는데..
그전엔 남일이라 생각했거든요.
이제는 경각심을 갖고 조심하고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이 영상보는 내내 마음이 더 짠해지네요
자식잃은 그 슬픔..
어찌 말로 다 표현할수있을까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기원합니다
단아한 213
2020년 11월 23일 06:29천주교인도 기독교인도 불교인도 아니지만 종종 법륜스님 영상을듣는다.. 그냥 심심의 위로가되고
철학적 위로를 많이받는다.그거면 됐지...
질문자님도 많이 위로 받으셨길...
sysly choi 204
2020년 11월 23일 05:20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훌륭한 어머님에 훌륭한 아드님이십니다... 단순한 사고라는 스님 말씀이 언뜻 냉정하게 들릴 수도 있지만 골든타임을 놓쳤다고 계속 안타까워하는 것을 염려해서 하신 말씀이시겠지요. 어머님. 스님 말대로 제2의 화살을 맞지 마시고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시길 바랍니다. 좋은 사람이었으니 이미 좋은데 갔다, 내가 기념으로 내겠다라고 마음내라는 말에 조금이나마 위로를 얻으시고 용기내세요.
차미요 199
2020년 11월 23일 05:33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머님 위로의 말씀을 전하겠습니다
오미영 192
2020년 11월 23일 07:29같은 부모의 입장에서 어머니 위로를 전하며 힘을 내세요
볍륜스님 늘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김현주 178
2020년 11월 24일 01:47고인의명복을 빕니다ᆢ자식을 잃은 부모맘을 이해할수조차없고 어떠한 위로가 진정위로가되겠습니까ᆢ지금 하시는 모든일이 대단하신겁니다 ᆢ
reez토미애 170
2020년 11월 23일 09:07아드님을 위해서라도 어머님 건강하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코코모 167
2020년 11월 23일 12:32저도 네아이의 엄마이지만 어머님의 가슴 찢기도록 크고 큰 아픔이 감히 헤아리지못하겠으나 아드님 평화로운곳에서 펀히 쉬시길~~기도합니다
Lime Greenish 161
2020년 11월 23일 06:40어머님의 성정이 느껴져요 마음이 마냥 안타깝거나 아프지 않습니다. 어머님 ! 아드님 잘 계실 겁니다. 정말 잘하고 계십니다...그 공덕 만큼 평안하시길 바랄게요
ra rara 154
2020년 11월 23일 05:21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기부를 하시며 아들을 가슴에 묻고 계시는 어머님께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담담히 죽음에 대해 현실적이면서 종교를 초월한 진실된 말씀 해주시는 스님께도 감사합니다.
이다빈 150
2020년 11월 24일 16:34아드님은 그돈 어머님께서 맛난거 드시고 좋은곳에 사시고 어머님 위해서 쓰길 바라실것 같아요
제가 아플때도 그랬거든요
조민정 145
2020년 11월 23일 16:42매일저녁 온 가족이 낮에 흩어져 지내다 다들 무사히 귀가해. 잠들고..
또 아침이 오는것이.
이것이 기적입니다.
그 하루하루가 모여 인생이 되지요.
매일 가족을 보고.함께함이 기적이고 감사함이라는것. .
근아안나 139
2020년 11월 24일 13:44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어머님의 마음을 그어찌 헤아릴려고 할까요
힘내십시요
힘내십시요
문득문득 내아들의 흔적없음이 내영혼을
눈물로 가득차겠지만…
힘내십시요
힘내십시요
싸보 Plus Life 137
2020년 11월 23일 05:38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많은 사람들이 힘듭니다.
따뜻한 날이 곧 오기를 바랄뿐입니다.
김규린 130
2020년 11월 27일 18:34자식은 잃어 본 사람이 아니면 모른다,,
김유미 127
2020년 11월 23일 06:51삼가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스님 말씀에 세상살맛이 나네요
저두 많이걸 느꼈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ce ni 126
2020년 11월 23일 08:09고인의 명복을 진심으로 빕니다. 모든 돈을 기부하진 않으셨으면 해요..
P S 123
2020년 11월 28일 08:31존경합니다
종교를 앞세우지 않고 항상 질문자가 행복할수 있는 방향제시 해주시는 모습
존경합니다^^
노는날 117
2020년 11월 23일 07:26진정 법륜스님만 할수 있는 지혜로운 말씀~감사합니다!
달빛 115
2020년 11월 23일 08:10기부하지말고 그돈으로 필요할때 쓰시길
JUNGTO You 113
2020년 11월 24일 07:39꽃같은 아들을 잃은 엄마의 슬픔을 무엇으로도 대신할수 없으실텐데 이렇게 큰마음을 쓰신것에 너무나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어머님도 조금씩 빨리 웃으시는 날이오길 기대합니다.
go away 112
2020년 11월 23일 11:598개월 전에 돌아가신 엄마 생각에 자주 눈물 흘리는데 착한 우리 엄마 좋은데 갔다고 생각하고 맘 편히 가져야겠어요 감사합니다
zzaigen짜이건 111
2020년 11월 24일 19:28기부도 좋지만 어머니께서 살아가면서 조금씩 요긴하게 쓰는게 아드님에게 가장 뜻 깊은일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드네요
LANAtoyworld 110
2020년 11월 23일 09:32어머님 감히 위로말씀도 드릴수가 없네요. 아드님이 편히쉬시길 기도합니다
ᄀᄂᄃ 107
2020년 11월 27일 00:11기부하지 말고 그 돈으로 어머니 자신을 위해서 쓰세요 하늘에 있는 아들이 원하는 게 그거예요
Lumi Jones 106
2020년 11월 23일 06:25돈한푼 못써보고 돌아가셨다는게 더 가슴아프게하네요.... 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고... 중국은 코로나사태에대해 심판빋아야 합니다.
백은경 103
2020년 11월 23일 09:36눈물이 묻어나는 사연자님의 '고맙습니다'라는 말씀에 긴 여운이 남습니다.
스님의 지혜로운 말씀, 감사합니다.
혜선 공 103
2022년 1월 14일 18:28저는 카톨릭 신자입니다.
어머니에 말씀에 가슴이 미어집니다.
스님의 말씀 저도 새겨듣고.
묵상하여
실천할수 있는 삶을 살겠습니다.
어머님
멋지세요!!♡
김명희 102
2020년 11월 23일 09:09극락욍생 기원 드립니다 억장이 므너지내요 다같이 힘을 모아 극락왕생 기도 합니다
pain !! 96
2020년 11월 23일 07:332014년 중반에 39살이던 형을 먼저 떠나보냈습니다.하나뿐인 형제인지라 혼자 남았구요.형님이 음악을 참 사랑하던 사람이라 그런지 제가 지금껏 노래를 못부릅니다.노래방도 그렇고 집에서 혼자 노래하는 것도 그렇고 노래만 하면 울음이 꺼이꺼이 터져 노래를 포기하고 산지가 만 6년이네요.집에서 자는 중에 심장마비가 왔는데...뒤늦게 발견해 제가 심장압박을 시작했지만 인공호흡을 제대로 못해서 그런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그대로 세상을 떠났습니다.제가 살리지 못했다는 죄책감을 덜어내는데 한4년 쯤 걸린거 같습니다.아주머니의 질문만 들었는데 눈물이 납니다.많이 슬퍼하십시요.주변 사람들이 원망스럽기도 하겠지만,많이 원망하고.다만,자책하는게 느껴진다면 좀 자제하시길 바랍니다.알아차리면 멈추는 건 연습해 보시길.좀 많이 울었다 싶고 울다 쓰러지겠다 싶으면 세수라도 하고 샤워라도 하고 정신차리고.밥도 먹고. 그렇게 사는 겁니다.힘듭니다.분명 앞으로도 힘들겁니다.주변 친구들의 위로도 마음에 닿지 않을테고.사실 본인 마음을 진심으로 공감해주는 사람도 많지 않겠지만,살아가십시요.형을 떠나 보낸 후 따라가고 싶었습니다만,지금도 가끔 그런 생각이 듭니다만,즐겁게 살아가려고 이것저것 새로운 것들을 배우며 재밌게 지내려 하고 있습니다.
park그댁 95
2020년 11월 23일 05:37삼가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안타깝습니다
JIN KUMJAE 94
2020년 11월 23일 16:17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는 종교는 없지만 스님의 말씀이 삶에 좋은 영감을 주어서 자주 듣습니다. 어려운 코로나 시기에 좋은 방향과 긍정적인 삶을 제시해 주시는 지혜로운 말씀 감사합니다.
도은희 93
2020년 11월 23일 05:27먼저 어머님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자식을 가슴에 묻고 살아가야 하는 한맺힌 마음을 누가 알수 있을까요 스님의 말씀이 위로가 돼서 다시 일상으로 살아가시고 남은 생애를 행복하게 살아 가시길 기원합니다
이명희 89
2020년 11월 23일 08:46생각의 차이가 지옥과 천당이네요 ㅜㅜ
부디..지금처럼 건강히 견디시길 바래요 ㅜ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밍뭉뭉 89
2020년 11월 29일 00:53내 목숨보다 소중한 하나뿐인 자식을 잃으신 기분이 어떨까요...감히 상상도 안됩니다...부디 하루하루 조금 더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이사벨라 84
2020년 11월 23일 10:07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반드시 아드님에게 공덕이 전달될겁니다 어머님
라인블루 82
2020년 11월 27일 14:24그 예쁜 아들과의 인연이 짧아서 얼마나 안타까울까요...스님 말씀에 힘을 내어 사시기를 기원합니다~.. ..먼저 가신 아드님도 어머님이 웃으면서 살기를 간절히 바랄것 같습니다. 그리움은 삼킬수 밖에요 ...
지금여기 78
2020년 11월 23일 13:33어머님의 떨림에 제까지 눈물이 나려고 하네요. 위로의 말씀 전합니다.
김밥 78
2020년 11월 23일 05:52얼마나 고통스러우실까.. 감히 헤아릴 수도 없어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절약행복배당 77
2020년 11월 23일 09:38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마음이 아픕니다. 어머님 힘내시고 건강하세요.
S.N.T. Richer 77
2020년 11월 23일 06:19어머님 앞으로 더욱 행복하시고 힘내세요!
김선미 77
2020년 11월 27일 14:24기부도좋은데 어머님과 가족분들과 잘쓰셨으면 합니다 아들분도 그걸원하지 않을까요? 어머님 힘내십시요
@김미란-y4u 73
2022년 4월 11일 15:09치훈이 어머님도 슬픔이 너무 크셨나봐요~
아들따라 하늘나라 가셨다는 기사 접하고 너무 맘이 아프네요~;; 부디 하늘나라에서 아드님과 행복하시실!
구미송 72
2020년 11월 24일 03:46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H.H .H 72
2020년 11월 24일 17:54제 주변엔 아직 확진자가 없어 코로나가 별거 아닌것처럼 보였었는데 조금 더 경각심을 가져야겠습니다..ㅠ...힘드시겠네요....힘내라는 말밖에 해드릴께 없습니다...힘내십시요..!
김점수 72
2020년 11월 23일 15:52썻다지었다해봐도어떤말이위로가될지몰라 그냥용기내시라고적어봅니다 아드님도용기내는엄마를좋아하고사랑할것같애요 힘내셰요
박희숙 71
2020년 11월 23일 10:11아드님의 극락왕생 발원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요요안녕 70
2020년 11월 23일 22:43전 천주교인인데 스님의 영상을 보고 또 봅니다. 이번영상은 재생버튼을 누르기도전에 눈물이 나네요. 어떤말도 위로가 될 수 없겠지만.. 힘내세요. 꼭 힘내세요..
조용한가족 70
2020년 11월 26일 16:25어머니의 자식보낸 사연을듣고. 울었습니다.
지식을위해 기부또한. 감동받아서. 또한번. 울었습니다.진정한 자식사랑이라걸 느껴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진화 70
2020년 11월 27일 06:09아래 어느 분 댓글처럼 기부도 좋지만 어느정도는 본인 노후를 위해 남기세요... 아들도 그걸 바랄 거예요... 아드님의 명복을 빕니다
신정임 69
2020년 11월 27일 08:38어니의 아픈 마음을 누구보다 더 잘알고있는 한어머니랍니다 저도 3년전에 사랑하는 딸을 하늘 나라에 보낸사람 입니다 어머니 사연을 듣자하니 너무가슴 아프고 눈물이 너무 흐르는군요 하지만 어머니 힘내세요 아드님은 좋은 곳으로 갔을거예요 힘내세요
최새로미 68
2020년 11월 23일 08:11이런 법문을 어디서 들을수 있을까요...ㅠㅠ 사연자분께 깊은 위로를 전합니다. 힘내세요.
그리고 스님 감사합니다. 저에게도 큰 깨달음을 주셨습니다. ㅠㅠ
소미 68
2020년 11월 23일 17:11저렇게 나약했을때 사이비가 달려들죠 ᆢ
큰 일 내기전에 법률스님 법문 들으셨는게
아들이 엄마 정신 차리라고 기회를 준것 같네요ㆍ 엄한데 귀한 아들이 번돈 쓰지 마시고 기부 좀 하시고 아껴뒀다 귀한 일에 귀히 쓰시길요ㆍᆢ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ㆍ
JungMin Nam 67
2020년 11월 26일 12:15얼짱 치훈이 어머님..ㅠㅠ
목소리 듣자마자 또 울컥 하네요..
치훈이 좋은 곳 가서
어머님 늘 바라보고 있을겁니다
힘내세요!!!! 항상 건강 잘 챙기시구요..
소나무야 67
2020년 11월 24일 11:34스님~
좋은말씀
감사드립니다
힘든
엄마의심정
잘 위로
조언해주십니다
아드님
극락왕생기원합니다
어머니도
기도하시고
건강많이 챙기셔요
이슬비 60
2020년 11월 23일 09:37어머니 웃으면서 사시는걸 아드님도 간절히 바라십니다.
어머님이 간절히 아드님의 명복을 비는것만큼요 ~
고인은 충분히 명복하셨습니다
스님 감사드립니다
김긍정 59
2020년 11월 23일 22:48내가 지은 과보는 피할 수가 없다.
훌륭한 스님 지혜로운 말씀 감사합니다.
어머님 부디 마음의 평안을 찾고 다시 웃으시길🙏🏻
Youngju Lee 56
2020년 11월 23일 10:34스님의 지혜에 또 다시 탄복하고 갑니다. 스님 건강하게 오래오래 계셔 주세요~~
다정마늘 52
2020년 11월 23일 17:03경황이 없는 선한 마음을 악용당할까 스님께서 깊이 헤아려주신 듯 귀한 말씀 가슴에 품습니다
단비 50
2020년 11월 23일 13:36아들이 남긴 재산 부모 노후를 위해 남겼다 생각하면 되지요~
깨솜이 49
2021년 10월 31일 19:31뉴스에서 소식 보고 이 어머님이 제가 아는 그 분의 어머님 같아서 보니 맞는것 같네요..소식 듣고 아들 계정 인스타그램에서 1년동안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를 보고 얼마나 울었는지 모릅니다. 글들에서 이미 삶을 정리하려고 하시는 모습들이 보여서 얼마나 힘들게 버티셨을지 너무 가슴이 아팠습니다
그곳에서 아들과 행복하세요.
바이야초이 46
2020년 11월 23일 09:32어머니 매일 좋은 날 되시고 행복하세요.
sunf B 46
2020년 11월 23일 19:43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뭐라고 위로의 말씀을 드릴수가 없습니다
부디 힘내시고 건강챙기시길바랍니다
sunf B 46
2020년 11월 23일 19:43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뭐라고 위로의 말씀을 드릴수가 없습니다
부디 힘내시고 건강챙기시길바랍니다
ᄒᄒ 41
2020년 11월 24일 11:26얼짱 이치훈님 어머니이신가 보네요....ㅜㅜ
머루다래 38
2020년 11월 23일 08:51가슴이 아려오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머니 힘내세요~~^^
머루다래 38
2020년 11월 23일 08:51가슴이 아려오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머니 힘내세요~~^^
도시책방 37
2020년 11월 23일 17:46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머니의 슬픔과 버티려고 애쓰시는 마음에
제 맘도 너무나 먹먹합니다. 아드님이 어머님의 선정과 선행을 웃으며 바라보고 있을거에요.. 건강챙기시기 바래요 ...
감사합니다 ...
Jessi Y 37
2020년 11월 24일 08:51아 뭔가 너무 슬프면서도 현명한 답변에 감탄이 나옵니다. 설거지 하던 장갑을 벗고 저도 합장에 동참했습니다. 부디 사고와 질병 아픔으로 세상을 떠나는 모든 이들 극락왕생 하옵소서.
Jessi Y 37
2020년 11월 24일 08:51아 뭔가 너무 슬프면서도 현명한 답변에 감탄이 나옵니다. 설거지 하던 장갑을 벗고 저도 합장에 동참했습니다. 부디 사고와 질병 아픔으로 세상을 떠나는 모든 이들 극락왕생 하옵소서.
Love Love 35
2020년 11월 23일 05:46제가 이래서 스님을 좋아합니다. 저는 교회를 다니지만 스님말씀을 들어요. 정의로운 하나님이시라면 아드님을 천국에 보내셨겠죠.
김명화 35
2022년 2월 10일 18:55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머니..힘내세요..
법륜스님 말씀에 큰 깨달음을 얻게 됩니다.
이 시대의 큰 어른이시고 참 종교인이십니다.
mikim kim 34
2020년 11월 23일 20:56저는 카톨릭신자이지만
스님 존경합니다
JI HAYE LEE 33
2020년 11월 26일 09:00기가 막힐 일들이 나에겐 일어나질 말기를 바라지만 인생이란 알 수 없으니... 힘내세요~
simsim 31
2022년 6월 19일 23:20아이가 어렸을때 이혼 하시고 홀로 아들을 키우셨습니다. 엄마에게는 아들이 우주였습니다. 아들과 이별 후 봉사와 기부를 하셨지만 그래도 치유 할수 없으셔서 2년후에 아들을 직접 만나러 가셨습니다. 부디 두분 다 극락왕생 하시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최정 27
2020년 11월 23일 21:37무신론자인데 그어떤 종교인의 얘기도 듣기 싫었습니다 그런데 유독 우리 스님의 말씀은 마음에 와 닿습니다 오늘도 말씀 잘 들었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법륜스님^^
웅웅이 25
2020년 11월 24일 22:35갓 30넘긴 건강한 사람도 코로나로 죽구나....
진짜 무섭네
혜진 25
2022년 2월 17일 15:58아드님을 읽고
아프고 그립다가
질문하신 어머님은
결국 아드님 곁으로
가셨다는 소식에
가슴이 아팠는데
아직도 즉문즉설에
사연만 남아있네요
아드님.어머님
천국에서 행복하시길
기원드립니다
두 분의 명복을 빕니다
박쏘미 25
2021년 10월 26일 18:10어머니소식 기사로 보았습니다.. 사랑하는아들과 만나 꼭 행복하셨으면좋겠어요 기도합니다
유니자 25
2020년 11월 23일 13:50아드님은 이미 좋은곳에 가셨습니다
이제라도 어머니마음
건강에 신경쓰셨으면
좋겠습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tkfkd 20
2021년 11월 30일 14:51너무너무 현실 적으로 말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저도 요새 어머니가 갑자기 돌아가셔서 맘이 진짜 힘들 엇엇는데요 스님 강의를 듣고 많이 깨달앗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기를기원합니다
이글라라 17
2022년 6월 17일 09:35훌륭하신 어머님이십니다 마음 편히 노후 보내시길 기도드립니다!
서옥경 16
2020년 11월 23일 09:37법륜스님 항상 감사합니다~답이 없을것 같은 인생에 명쾌하고 군더더기 없는 정리된 말씀 항상 깨닫고 감사합니다~
꽃할배유PD 16
2021년 6월 30일 22:27기부는 일부만 마음의 위안 삼아 하시고 노후생활에 보태세요. 아들도 원할겁니다
이준환 16
2020년 11월 23일 05:36질문자님 덕분에 좋은 말씀 들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박지은 16
2020년 11월 23일 20:35어머님 부디 슬픔속에 오래 갇혀있지 마시길 다시 웃으며 행복해 지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사연을 들으면서 같이 울었고 같이 위로를 받았습니다 존경합니다 아드님 반드시 공덕 받으실거에요
서옥경 16
2020년 11월 23일 09:37법륜스님 항상 감사합니다~답이 없을것 같은 인생에 명쾌하고 군더더기 없는 정리된 말씀 항상 깨닫고 감사합니다~
여하준도TV 14
2020년 11월 23일 05:53이른새벽 무거운 고민을 이해하기 쉽게 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고... 누구도 피해갈 수는 없다!!!
제2의 화살은 스님 말씀을 새겨듣고 피해가시길... 아드님의 선함을 인정하고 힘드신 어머님이 웃으시면... 좋은곳으로 가신 아드님도 함께 웃으며 행복해 할꺼라 생각해요!!! 힘내세요 어머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온점 14
2022년 1월 14일 22:23질문하신 어머님도 아들 따라 두달 전에 가셨어요... 마음에 너무 사무치고 그리우셨나 봅니다. 꼭 다시 만나셨음 좋겠습니다
이나예 13
2021년 11월 05일 00:47며칠 전 아드님 따라 가셨다고 하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나예 13
2021년 11월 05일 00:47며칠 전 아드님 따라 가셨다고 하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Jinsun Kang 12
2022년 2월 13일 10:44저도8년전33세 아들을 잃었습니
다ㆍ주변에 자식보내고 부모까지 몸과맘상하는걸 보았기때문에 ~어느날 울지말아야된다는걸 깨닫고는 지금은 항상 웃으며 살고있습니다 나도 언제가는 갈사람이니깐요~~~~~~~~
김은미 11
2020년 12월 14일 16:35저두 올1월하나밖에없는 딸을보냇어요
지금두 일주두번 수목장에 꼭 갑니다
원껏 울기도하고 예쁘게 화원도꾸며주고 그게 우리부부는 낙이고 즐검이고 행복입니다
열심히 주어진일도하고
아직도 곁에잇다고 생각하고 살아갑니다
석주연 11
2021년 3월 31일 22:19가슴 미어지는 슬픔을 사회에 횐원하려시는 어머님의 모정이
가슴 뭉클해옵니다.
법륜스님께서 늘 보살행 펴시는 정토회 기부는 참으로 뜻깊은거라 여깁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Sun oh 10
2020년 11월 23일 06:19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훌륭하신 생각에 존경을 표합니다.
책읽어주는 6살 사랑별이♡ 9
2021년 2월 07일 16:55천주교 신자지만 법륜스님 말씀 너무 힘이되고 감사합니다 어머니도 힘내시고 아들을 위해 같이 기도해 드릴께요....
기부의 마음조차 너무 대단하시고 굶주리고 아픈 아이들을 위해 도와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아드님 좋은곳에 가셨으니까 마음 추스리시고 어머니의 선행으로 그 가정과 이웃에 빛을 비추시길 바래요~ 힘내세요♡
Soowan Kwon 9
2020년 11월 23일 12:09항상 법륜 스님 말씀은 나를 되돌아 보게 하고~ 늘 깨달음을 주시네요~ 감사합니다 스님🙏
박혜숙 9
2021년 12월 16일 20:23정말 마음이 아프지만 스님 말씀 들으면 늘 긍정적인 맘과 힘이 납니다
정말 좋은 말씀 감사드리고 어머님도 힘내시길 바랍니다
Soowan Kwon 9
2020년 11월 23일 12:09항상 법륜 스님 말씀은 나를 되돌아 보게 하고~ 늘 깨달음을 주시네요~ 감사합니다 스님🙏
돈벌자 9
2020년 11월 29일 17:31어머님 노후를위해 다쓰시고
남는것으로 기부하시길 바랍니다 감정 잘 다스리시고
차차 정말로 뜻 깊은곳에
기부하셔도 늦지 않습니다
김김규상 8
2020년 11월 23일 06:56냉정하고 냉철하게 보면 우리 모두가 코로나를 너무 우습게 보는건 아닌지 또 스스로의 몸에 면역을 기르는 것을 우리가 무관심 한것은 아닌지 노력이 필요할때 입니다.매일같이 온갖 매체에서 그렇게 말을해도 지금도 식당 에는 방문자 번호도 않적고 일하는 사람 들은 귀찮고 답답하다고 아크릴 마스크 쓰고 일하는게 지금의 현실 입니다.스님 말씀대로 반복하지 말자.이 말씀에 깊이 공감합니다.스스로 면역력을 지키는것을 생활화 합시다.
서울시장 추천합니다경은 8
2021년 6월 29일 05:16안타깝고 마음이 아파 계속 눈물이 나네요 ㆍ스님께서도 계속 위안을 드릴려고 애쓰시는 모습이 온전히 전해지네요
어머님이 하시고 싶은대로 하셔서
이 슬픔이 날아간다면 좋겠습니다
끝까지 건강지켜으면 합니다
저예요 7
2020년 12월 03일 14:03아니 근데 스님 이야기 들으면 가끔 스님이 좀 천재같다는 생각이 든다..-_-ㅋ
파괴지왕 7
2020년 11월 23일 07:17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머님 저는 보통 사람의 영혼은 세상이 끝나기 전까지 물과 같이 계속 돌고 돈다고 믿습니다
그리고 사람의 선행은 언젠가 반드시 다시 돌려 받게 되는 것이 우주의 법칙이라고 생각합니다
약자를 위해 뿌리신 선행이 결코 헛되지 않을 것입니다
cozy easy 6
2020년 11월 23일 06:45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기커피냥냥 6
2021년 10월 26일 01:47어머님까지도…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소소한불교TV 6
2020년 11월 23일 06:54오늘도 좋은 날입니다~ 인연되시는 모든 분들이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아기커피냥냥 6
2021년 10월 26일 01:47어머님까지도…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rn ha 5
2021년 5월 13일 18:21아들을위해 쓰시고 어머님을 위해 아껴서 쓰셨으면 좋겠어요. 그게 아들이 진심으로 원하는일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어머니 힘내세요.
sanghee park 4
2020년 11월 25일 13:22매번 느끼지만 어떻게 사연만들으시면 앞뒤상황을 다 알고 계시는지 정말 대단하다고 느껴요. ... 힘드시더라도 힘내시고 명복을 빕니다
sanghee park 4
2020년 11월 25일 13:22매번 느끼지만 어떻게 사연만들으시면 앞뒤상황을 다 알고 계시는지 정말 대단하다고 느껴요. ... 힘드시더라도 힘내시고 명복을 빕니다
동 4
2021년 3월 31일 22:02자식을 잃은 부모의 마음을 어떻게 위로할 수 있겠습니까
하늘만 쳐다봐도 눈물이 흐를것 같습니다 힘내시고 아들 몫까지 건강하게 잘 살아가시는게 먼저간 아들도 기뻐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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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 23일 06:36잘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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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 23일 06:58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Doohee Kim 3
2021년 11월 08일 07:16며칠전에 우연히 본 영상인데 어머님 소식까지 들으니 월요일 아침 마음이 무겁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Kwi Sook Yi 3
2021년 5월 28일 11:28마음이 아픔니다 이런일이 생기면 마음속깊이상처은 치유를 어느누구도대신안돼요 꼭 식사건강을챙기셔야합니다 건강하세요
집사의하루 3
2020년 12월 05일 04:05기부도 좋지만 어머니 노후생활로 챙겨 두셨으면 합니다 그걸 아드님이 바라지 않을까 싶네요 아드님 명복을 빕니다 힘내세요
Sunshine 100 3
2020년 11월 29일 17:41꼭 20년전 뵈웠었던 법륜스님, 평화로운 음성은 세월이 흘러도 조금도 변하지 않으셨네요.
오유진 3
2020년 11월 23일 08:03이래서 돈을 모으면서 써야돼...
Sunshine 100 3
2020년 11월 29일 17:41꼭 20년전 뵈웠었던 법륜스님, 평화로운 음성은 세월이 흘러도 조금도 변하지 않으셨네요.
뚜뚜AJ 3
2021년 4월 21일 13:12어머니 목소리를 들으니 저까지 목이 메이고 눈물이 납니다.... 감히 힘내시라고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아드님은 더없이 좋은곳으로 가서 행복하고 편하게 지내고 있을겁니다..
도담 3
2020년 11월 23일 07:29감사 합니다~
릴리벳 3
2020년 11월 26일 00:21상상할수도 없을 만큼 슬퍼요. 그런 슬픈 일에도 담백하게 평소처럼 말씀해주시는 스님도 대단하십니다.
jongyun lee 3
2021년 5월 17일 06:25넘 눈물이 나네요!! 참 삶은 힘이드네요!!!! 제가 먹고 자고 이렇게 유튜브를 보는 순간에도 내 이웃의 누군가는 이런 이런 힘든일을 겪고 있겠군요.... 맘이 너무 힘드네요.....참 대단한 어머니같습니다.
오로라를보고싶다! 3
2021년 7월 02일 20:02고인의명복을 빕니다....
어머니 억지루 우시는 것 참는소리가 제 목이 에이네요...
힘내세요...
Doohee Kim 3
2021년 11월 08일 07:16며칠전에 우연히 본 영상인데 어머님 소식까지 들으니 월요일 아침 마음이 무겁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Y해바라기 2
2020년 11월 23일 07:35죄송합니다
자막이 법륜 스님의 말씀과 다릅니다 참고해서 봐 주셔요
쏨쏨 2
2020년 11월 23일 07:59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듣는내내 가슴이 먹먹하네요.
좋은분이라 좋은곳에서 먼저 데려 갔을거예요.
질문자님도 남은 시간 하루하루 행복한 마음으로 아름답게 보내시다가 나중에 꼭 아드님과 재회하시길🙏🙏🙏
부평불독수리 2
2020년 11월 23일 08:03아드님 명복을 바랍니다!
부평불독수리 2
2020년 11월 23일 08:03내 인생의 주인이 되는 법을 알려주시네요. 감사합니다.
jewelry choi 2
2020년 11월 23일 07:50사회단체말구요 어려운아이들 찿아가서 직접 기부해주세요
신인식 2
2020년 11월 23일 07:56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연이 2
2020년 12월 05일 12:56어머니 맘이얼마나 힘드실까
어머니 그슬픔 누가 대신할수도
없는데 얼마나 아플까요
자식키우는 엄마로서 한없는 눈물이나네요.
어머님. 힘내셔요
솔 2
2020년 11월 23일 07:54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심바다 2
2020년 11월 23일 08:05🙏일체유심조
nh Lee 2
2021년 4월 09일 14:36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그 헤아릴 수 없이 아픔맘 충분히 잘 알고 있는 사람입니다...우리 잘 이겨내고...내새끼 만나는 날 와락~ 안고 그때 울어요....저도 잘 안됩니다ㅠ
남풍세 2
2021년 11월 07일 16:05정말 이렇게 말할수있는 종교인이 몇이나 될까요... 대단하십니다
남풍세 2
2021년 11월 07일 16:05정말 이렇게 말할수있는 종교인이 몇이나 될까요... 대단하십니다
Woosoung Cho 1
2020년 11월 29일 08:00진짜 배우신분... 아들이 하늘가서도 행복하길요..!
제인 1
2020년 11월 23일 08:20고인의 명복을 비옵니다 저는 카톨릭 신자이므로 죽음이후의 삶을 믿는답니다 어머니의 선행이 보속이되어 아드님 구원되심을 또한 믿습니다
피다만
영혼이 안타깝지만
기도로 극복하시고 힘내세요
보고 1
2020년 11월 23일 08:05삼가 고인의명복을빕니다
Dr. Dotori TV : 2500년의 음악역사 1
2021년 5월 23일 12:07착한 아들은 어머님 스스로를 위해 쓰시길 바랄 것입니다. 마음이 아프며 아드님의 명복을 빕니다.
정솜결 1
2020년 11월 23일 07:58삼가고신의 명복을 빕니다ㆍ귀한 영상감사합니다ㆍ솜결
Woosoung Cho 1
2020년 11월 29일 08:00진짜 배우신분... 아들이 하늘가서도 행복하길요..!
무쇠돌이무쇠
2020년 12월 30일 11:10완전 실수하는검니다
아들은부모님을
위해쓰시는걸
원할검니다
애써벌은돈
부모노후을위해쓰세요
기부는 부모님돌아가실때
남으면 기부가
해당이되는것같습니다
JEBE
2020년 12월 29일 00:08중국인 입국금지를 했었으면 일어나지 않았을 슬픔인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