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하며 조회수, 수입을 따지면 회사 다니며 돈 주는 만큼만 일하려는 자세(?)처럼 되는 것 같아요. 조회수 안 나오면 현타 오고.. 돈으로 따지면 뭐 다른 일 해서도 벌 수 있는 금액이지만, 저의 경우 영상 보고 도움 받았다는 댓글들 보며 이런 일을 할 수 있음에 감사함을 느낍니다. 죽으려다 다시 힘내고 살아간다는 댓글을 몇 번 보고 이 일이 참 중요한 일이다 싶었어요. 생계를 위해 현실적으로 수익도 중요하기 때문에 그 부분은 다른 방법도 써보면 좋겠지요. (재테크, 출판 등) 또한 유튜브는 철저하게 흥미성, 정보성, 감동 이런 것을 확실히 주어야 조회수가 오르므로 흥미성 강한 영상을 적절히 섞어야 한다고 봐요. 자기가 만들고 싶은 조회수 덜 나오는 내용과, 사람들이 좋아하는 조회수 잘 나오는 내용을 번갈아 하는 거죠. 그게 이상과 현실의 조화인 듯 합니다..
저도 한때 백수로 많은날을 무작정 걷기로 시간을 무료하게 보냈고 다시 취업했을때는 멈추지 않는 기차처럼 일했는데..나의 성과를 이용해먹고 질투하는 사람들을 보며 몸도 마음도 구멍이 났네요.지금 이순간! 무료하다 생각하며 보낸 그시간들이 너무 아깝고 버리면 필요한것도 없고 돈도 필요치 않음을 느낍니다. 하지만! 완전히 무소유의 삶을 얻을수 있는 시간은 멀리있기만하고..나혼자 사는건 아니니깐요. 전 또 휴직을 끝내고 새로운 스토리?를 만들러 가야겠네요.다음엔 농부로 태어나 흙만지고 풀기르며 살게되길..좀 덜 똑똑하면 어떻고 좀 덜 배우면 어떻고 좀 덜 세련되면 어떻겠어요? 다 내욕심이고 허상이고 집착이고 겉치레인것을요.ㅠ
저도 꿈을 이룬 사람중에 하나인것 같네요. 오랫동안 세계여행이 꿈이었고 지금은 가족과 2년째 세계여행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한 국가에 오래있습니다) 저는 솔직히 말하자면 가난하지만 행복한 사람도 너무 많이 보았고 (우리나라보다 대부분의 나라가 가난한거 아시나요ㅎ) 직장 다니면서도 만족하는 삶을 사는 분들도 많이 보았습니다. 육아의 방식, 음식의 다름, 돈에 대한 가치관 무엇하나 모든 나라에 통용되는게 없더군요. 지금까지 제가 아는것은 그저 제가 자라온곳에서 상식선의 이야기였구나 싶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제 여행을 하지 않아도 행복한 방법, 부자이거나 혹은 부자가 아니더라도 행복한 방법을 알것 같습니다. 물론 저는 이 여행을 앞으로도 줄곧 할것이지만요 써니즈님께서 내 꿈을 이루었는데 느꼈던 기분도 많이 공감합니다! 저도 매일매일 새로운 기쁨을 찾기 위해서 일부러 행복을 더 자각하려고 한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아이들이 2명이 있는데 놀아달라고 올때 깔깔대며 웃는 그 전염성 깊은 소리가 저를 행복하게 해주더라구요ㅎ
써니즈님 영상을 공감되는 부분이 많아서 즐겨보고 있습니다 힘들때마다 많은 위안이 되구요 이번 영상도 공감되는 부분이 많았어요 그중 조회수가 많아지는 순간 집착이 되는거 같으신데 장사하는 사람이라면 매출에 집착하듯이 그건 어쩔수 없는 인간의 욕때문인거 같아요 법상스님께서 말씀하셨듯이 물욕을 먼저 좇지않고 본질에 집중하다 보면 더 강력한힘이 물질을 따라오게 하는것 같습니다 흔들림이 있어도 써니즈 채널을 시작했던 본질을 지켜주는 영상을 지켜주신다면 이후의것들은 따라오지 않을까 싶어요 이렇게 변치않고 지켜주신다면 써니즈님을 응원하는 사람들이 보이든 보이지 않게 항상 응원하고 편이 되어줄거에요 진심은 언제나 통하는 법이니까요 항상 응원합니다
Juno K 님 책 받았는데 왜? 나한테는 안줘요? 사람 차별 하는 것 맞지요...인생 그렇게 살지 마세요..ㅎㅎㅎ ㅡ 제 꿈은 늘 멋지게 행봉하게 살자 입니다. 이 꿈은 어릴때부터 지금 까지 한번도 변하질 앉았읍니다. ㅡ 멋지게 행복하게 산다는 것... 쉽더라구요. 할일 하면서 놀것 놀면서 그렇게 나를 피곤하게 하지 앉게 사는 것. ㅡ 오늘도 전 지금을 아름답게 즐깁니다.. ^;^
어제 제 명상주제가 꿈이었어요. 직장에 잘 다니고있고 나름만족해 적성에 맞지만 그것말고 정말 내가하고싶은 일말이죠. 제 나이 낼이면 오십인데 ..소녀처럼 꿈을 꾸는게 웃겨 피식웃다 나이가 무슨 상관이람 생각하며.. 그래서 오늘도 내가 뭘잘하고 뭘 좋아하는지 생각하고 있답니다. 좋은밤되시고좋은꿈꾸세요. 오늘도 써니즈는 최고입니다.👍
저는 제가 하고싶은 일을 23살때부터 30살인 지금까지 한 직장에서 쭉 해오고 있어요. 최근들어 늘 해오던 허드렛일에서 벗어나 한단계 더 높은 차원의 일을 시작했는데 역시 생각했던것 만큼 쉽지도 성과가 나지도 않고있죠. 그래서 제 늘 고민이자 염원은 일을 잘하고 직장내에서 인정도 받고 칭찬도 받고 내 능력이 일취월장했으면 좋겠다는 주제가 거의 8-90프로에요.
좋아하는 일을 하고는 있으나 일에 대해 능력이 부족함을 늘 느끼며 살아가는데 이럴땐 어떤게 최선일까요. 명상으로 마음을 비워내고 일의 능률이 뛰어난 나의 모습을 늘 그리고는 있는데 한켠으론 집착이아닐까.. 내가 진짜 능률이 뛰어나다면 이런상상을 하진 않을텐데.. 하다가도 그럼 이미 성공한사람처럼 아무렇지않은듯 살아..? 그럼 지금 그대로의 삶을 쭉 살거같은데.. 이런 혼란이 좀 있습니다. . 저 잘하고 있는걸까요.. 뭐가맞는걸까요.. 맞는건 있는걸까요..
흔들리지 말자고 매일 다잡지만 이글을 쓰고 있는 이순간 조차도 흔들리는 순간에 있는것 같네요..
꾸밈없는 진솔함에 공감이 많이 되었어요~ 꿈을 이뤄도 욕심은 끝이 없으니, 주어진 것에 감사하는 마음을 택할때, 욕심과 실망의 노예가 되지 않는것 같아요. 주어진 모든 상황들이 우리로하여금 매 순간 성장하고 고민하게 만드네요. 함께 성장해나가는 1인으로서 늘 응원할게요☺️
제가 써니즈 채널을 알게 된 계기가 브루스 립튼 교수 영상이었어요 영어버전을 본 지 며칠 안 되어 똑같은 영상을 한글로 듣게 된 거예요 처음엔 이분 뭐지 ? 하고 보게 된 것이 써니즈 채널과의 인연의 시작이었어요 그 때부터 구독도 하고 꾸준히 보고 있어요 ^^ 써니즈 채널은 써니즈 채널만의 독특함이 느껴져요 ^^
오히려 고지가 눈 앞이라 생각하면 더욱 집착하게 되는 듯 해요, 과정에 있다라고 생각하면 그렇게 조바심 내지 않고 묵묵히 해오던 일을 계속 할 수 있을텐데 말입니다. 중아함경에 “이것이 있으므로 저것이 있고 이것이 없으므로 저것이 없다. 이것이 생겨나므로 저것이 생겨나고 이것이 멸하므로 저것이 멸한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욕망도 깨달음도 결코 나와 다름이 아니라는 ... ^^ 살면서 한 번쯤 이런 경험과 생각을 할 수 있는 당신은 행운아이자 헹복한 사람이라고 믿습니다. 오늘도 변함없이 행복하세요~!
저의 정말 간절한 꿈은 삶과 나에 대한 온갖 의문점들을 모조리 싸그리 깡그리 한 톨도 남김없이 완전 초전박살 내버리는 것이었어요.^^ 그래서 미친듯이 영성서적들에 집중했었고, 나름대로 저만의 답들을 모두 찾으면서 저의 일 단계 꿈은 완성이 되고 말았죠.^^
이제 삶의 무거운 굴레에서 해방되어 자유로워지나 싶었는데 갑자기 복병이 나타나 깊은 블랙홀로 빨려들어 중간계로 떨어지고 말았어요.^^ 이건 계획 밖의 전혀 예상하지 못한 일...^^ 하지만 중간계에서 어느 정도 지내다보니 나름 매력이 있는 곳이더군요.^^ 지금의 저의 꿈은 아리송 중간계 절대지존이 되는 것.^^ 그래서 더욱 깊은 영성 뻥을 통해 사람들을 마구 혼란스럽게 만들어 자신의 본질과 근원에 대한 자각심을 흔드는 것.^^ 써니즈님의 새로운 꿈 역시 그때그때 상황에 맞게 생겨나게 될 겁니다.^^
써니즈님이 말씀하시는 과정을 저도 지금 겪어나가고 있는 중이라 많이 공감이 됐습니다. 이런 과정을 반복할 수록 삶을 바라보는 우리의 시야가 더 넓어지는 의미라고 생각이 드네요. 계속 자신을 포기하지 않고 문제를 직시하고 풀어나가시는 모습이 정말 인상깊었습니다. 덕분에 동기부여도 생깁니다. 저또한 멀리서 써니즈님을 계속 응원하겠습니다. 오래가는 꾸준한 유튜버 가 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sejeong-tv 27
2020년 11월 24일 00:09유튜버 하며 조회수, 수입을 따지면 회사 다니며 돈 주는 만큼만 일하려는 자세(?)처럼 되는 것 같아요. 조회수 안 나오면 현타 오고.. 돈으로 따지면 뭐 다른 일 해서도 벌 수 있는 금액이지만, 저의 경우 영상 보고 도움 받았다는 댓글들 보며 이런 일을 할 수 있음에 감사함을 느낍니다. 죽으려다 다시 힘내고 살아간다는 댓글을 몇 번 보고 이 일이 참 중요한 일이다 싶었어요.
생계를 위해 현실적으로 수익도 중요하기 때문에 그 부분은 다른 방법도 써보면 좋겠지요. (재테크, 출판 등)
또한 유튜브는 철저하게 흥미성, 정보성, 감동 이런 것을 확실히 주어야 조회수가 오르므로 흥미성 강한 영상을 적절히 섞어야 한다고 봐요. 자기가 만들고 싶은 조회수 덜 나오는 내용과, 사람들이 좋아하는 조회수 잘 나오는 내용을 번갈아 하는 거죠. 그게 이상과 현실의 조화인 듯 합니다..
@junok1574 16
2020년 11월 23일 21:01써니즈님 덕분에 마이클 싱어 작가님도 알게되어 책을 읽다가 많은걸 깨달았고 이벤트로 주신 책도 받고 너무 좋은 일만 생기네요~요즘 많이 힘든데 이겨나갈 힘이 생깁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빠찌뚜찌-c6t 14
2020년 11월 23일 20:54멋있네요. 써니즈님이 자신을 탐구해나가는 과정을 보면서 제가 저자신을 탐구하기위해 노력해왔고 노력하고있는 시간들이 스쳐지나갔습니다.
써니즈님의 영상에서는 그 순수하고 깨끗한 마음이 느껴져서 참 좋습니다.
앞으로도 함께 성장해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쩜쩜-k5u 12
2020년 11월 23일 21:30저도 한때 백수로 많은날을 무작정 걷기로 시간을 무료하게 보냈고 다시 취업했을때는 멈추지 않는 기차처럼 일했는데..나의 성과를 이용해먹고 질투하는 사람들을 보며 몸도 마음도 구멍이 났네요.지금 이순간! 무료하다 생각하며 보낸 그시간들이 너무 아깝고 버리면 필요한것도 없고 돈도 필요치 않음을 느낍니다. 하지만! 완전히 무소유의 삶을 얻을수 있는 시간은 멀리있기만하고..나혼자 사는건 아니니깐요. 전 또 휴직을 끝내고 새로운 스토리?를 만들러 가야겠네요.다음엔 농부로 태어나 흙만지고 풀기르며 살게되길..좀 덜 똑똑하면 어떻고 좀 덜 배우면 어떻고 좀 덜 세련되면 어떻겠어요? 다 내욕심이고 허상이고 집착이고 겉치레인것을요.ㅠ
@chamchambird 11
2020년 11월 23일 21:10써니즈님의 예쁜 돛단배는
오늘도 가슴 따라 순항중이네여 ✨
하고싶은거 다~ 하셔요~ ㅎㅎ
모든 경험엔 이유가 있는것 같아요..🙂
최근에 저도 꿈이 하나 생겼는데..
오늘 영상의 인트로처럼..
드라마 보고 팍 꽂혀서 ㅎㅎ
나의 아저씨의 이선균처럼...😍😍
“좋은 어른되기” ㅎㅎ 😆❤️
이렇게 맘 먹고나니 유튜브에 이런 영화
리뷰도 뜨더라고요? ^^
https://youtu.be/iTgQWl8J4HQ
오늘밤도 모두 꿀꿈 꾸셔요~❤️ㅎㅎ
@joj820 9
2020년 11월 23일 20:51오늘도 당신이 최고 입니다👍
요 멘트가 끝에 나올때마다 이유없이 기분
이 좋아지는 이 최고의 멘트는 어떻게 생겨났을까요?...
@달콤한과실주 9
2020년 11월 23일 20:47우리의 써니즈님 ~♡
최고입니다 ~^^♡
ARmusic 8
2020년 11월 24일 05:04저도 꿈을 이룬 사람중에 하나인것 같네요. 오랫동안 세계여행이 꿈이었고 지금은 가족과 2년째 세계여행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한 국가에 오래있습니다)
저는 솔직히 말하자면 가난하지만 행복한 사람도 너무 많이 보았고 (우리나라보다 대부분의 나라가 가난한거 아시나요ㅎ) 직장 다니면서도 만족하는 삶을 사는 분들도 많이 보았습니다.
육아의 방식, 음식의 다름, 돈에 대한 가치관 무엇하나 모든 나라에 통용되는게 없더군요. 지금까지 제가 아는것은 그저 제가 자라온곳에서 상식선의 이야기였구나 싶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제
여행을 하지 않아도 행복한 방법, 부자이거나 혹은 부자가 아니더라도 행복한 방법을 알것 같습니다. 물론 저는 이 여행을 앞으로도 줄곧 할것이지만요
써니즈님께서 내 꿈을 이루었는데 느꼈던 기분도 많이 공감합니다! 저도 매일매일 새로운 기쁨을 찾기 위해서 일부러 행복을 더 자각하려고 한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아이들이 2명이 있는데 놀아달라고 올때 깔깔대며 웃는 그 전염성 깊은 소리가 저를 행복하게 해주더라구요ㅎ
@junkim7435 7
2020년 11월 23일 22:53써니즈님 영상을 공감되는 부분이 많아서 즐겨보고 있습니다 힘들때마다 많은 위안이 되구요 이번 영상도 공감되는 부분이 많았어요
그중 조회수가 많아지는 순간 집착이 되는거 같으신데 장사하는 사람이라면 매출에 집착하듯이 그건 어쩔수 없는 인간의 욕때문인거 같아요
법상스님께서 말씀하셨듯이 물욕을 먼저 좇지않고 본질에 집중하다 보면 더 강력한힘이 물질을 따라오게 하는것 같습니다
흔들림이 있어도 써니즈 채널을 시작했던 본질을 지켜주는 영상을 지켜주신다면 이후의것들은 따라오지 않을까 싶어요
이렇게 변치않고 지켜주신다면 써니즈님을 응원하는 사람들이 보이든 보이지 않게 항상 응원하고 편이 되어줄거에요
진심은 언제나 통하는 법이니까요
항상 응원합니다
트리스탄 7
2020년 11월 24일 00:54??? : 그러니까 시방 네 꿈이 뭐냐고.
트리스탄 : 공룡 (恐龍).
🦖 공룡이 되고 싶어. (진지)
써니즈님의 나를 찾기,
마음 공부의 선한 영향력. ❤
제가 원하는 것을 알게 해 준 채널, 써니즈.
@이나비-z9j 6
2020년 11월 23일 21:04아.. 이쁘다.. .^^
@gongdeokjang 6
2020년 11월 23일 21:54저도 유튜브를 하니~~써니즈님 말씀이 가슴에 와 닿네요. 유튜브를 하면서 많은 영성 채널을 소개도 받고 (원하지도 않았는데)
채널을 보면서 고개를 갸우뚱 하게 되었어요.
같은걸 보았으니 같은말이 나와야 함에도 다른말을 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분들이 구독자수가 엄청 많더군요.
저의 채널을 구독하는 저의 딸(초등 5학년)이 유튜브 만드는것도 알려주고 업로드 시키는것도 알려주고 동영상을 안만들면 만들라고 계속 종용합니다. 꾸준하게 하라고~~계속하라고~~
저의 수행과정 부터 모든것을 봐라봐온 딸에게 부끄럽지 않은 영상을 만들고자 합니다. 그리고 저의 영상을 보는 딸이 세상을 바라보는 눈이 바뀌어 가는것만 해도 저에겐 영상을 만드는게 큰 보람입니다.
구독자가 늘든 줄든 조회수가 나오든 안나오든 그냥합니다.
누가 뭐라해도 합니다.
하다보니 딸도 변화하고 남편도 변화하고 유튜브를 통해 수련하시는 도반님들도 만나뵙게 되고~~~써니즈도 알게되고~~이곳에서 좋은 도반님들도 알게되고~~
기쁜일이 아주 많네요~~^^♡
유튜버가 되어서 참으로 행복합니다.
@pleia777 5
2020년 11월 23일 21:20살면서 꿈을 설정하고 무언가를 원하는 건 아무 잘못도 아니지요
우리는 삶에 대한 호기심을 계속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깨달음에 대한 호기심도 얼마든지 좋습니다
그건 저도 가지고 있고요
그러나 이것에 내 가치와 행복을 의지한다면, 이것은 집착이 되어 고통의 원인이 되겠지요
이는 '삶'이라는 스승을 통해 써니즈 님이 경험하신 내용과도 비슷한 것이겠고요
@miraclevictory 5
2020년 11월 23일 21:41전 꿈나라로 가보렵니다
인생이란 꿈속에서 써니즈님을 만나 매일 매일이 꿈속처럼 즐겁고 행복합니다 ^^
늘 감사 드립니다 당신이 정말 최고입니다
그리고 써니즈 식구님들 모두 최고입니다
날씨가 연일 춥다고 난리지만 우리 가슴만은 식지 않게 따스하게 잘 지켜 나아가 보아요
오늘두 좋은 꿈 행복한 꿈 달콤한 꿈 꾸시길 바랍니다! ♥
물론 내일도 모레도 글피도 그글피도! ^^
@vera8612v 5
2020년 11월 23일 21:43"꿈을 이루었다고 생각하는 순간,
꿈에서 깨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이러한 느낌을 느낄 줄 알고
그 느낌을 인식할 줄 안다는 것이
얼마나 큰 행운이고, 재능인지요...
(물론, 이러한 진실을 자각하지 못하는것 또한
그 자체로 온전하고 완벽합니다.)
그것을 느껴주셔서 제가 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그런 깨우침에 대해
명확한 언어로 공유해주신 것도 감사드립니다.
정말 좋아요 ㅎㅎ
그나저나 채널 탄생에 그런 비화가 있었다니..
존경스럽습니다.
미라클 5
2020년 11월 23일 23:01오늘 밤 달에 뜬 밤은 무척이나 아름답구나!
삼립 이천쌀 호빵처럼 하이얗고 눈이 부시다 못해 수정체가 산산히 부서져 흩어져 나아가 버릴 정도로 아름다워!
밤에 뜬 달인가! 달에 뜬 밤인가!
무엇이라도 좋다! 아름답고 또 아름답구나!
별들은 또 어떠한가! 저마다 소소한 빛을 내며 서로의 귀여움과 앙증맞음을 뽐내고 있구나!
오늘 낮 공주밤 호빵과 고구마 호빵과 이천쌀 호빵 그리고 옛스러운 팥 호빵을 반 갈라 우유와 먹은 것은 아마도 오늘 밤 이 아름다운 은하수와 달과 별과 인공위성과 하늘을 가로질러 가는 비행기와 구름을 보려고 했음이라!
이천쌀 호빵처럼 하이얗고 반 갈라 놓은 호빵처럼 반이 빛나는 저 달을 누가 곰보빵이라 했느뇨!
저 달은 호빵이요!
머얼리서 보면 토끼가 살고 있는 그런 곳이외다!
달은 곰보빵이 아니라 호빵입니다
공주이고 이천이고 고구마이고 팥입니다
@kmina6018 5
2020년 11월 23일 22:04언제 써니즈님과 팬미팅 처럼 만나뵐날도 기대해봅니다. 이 채널을 통해 함께 성장한 분들도 많을 것임이 분명하기에 기대해봅니다:)
@별헤는밥 4
2020년 11월 23일 21:35Juno K 님 책 받았는데 왜? 나한테는 안줘요? 사람 차별 하는 것 맞지요...인생 그렇게 살지 마세요..ㅎㅎㅎ ㅡ 제 꿈은 늘 멋지게 행봉하게 살자 입니다. 이 꿈은 어릴때부터 지금 까지 한번도 변하질 앉았읍니다. ㅡ 멋지게 행복하게 산다는 것... 쉽더라구요. 할일 하면서 놀것 놀면서 그렇게 나를 피곤하게 하지 앉게 사는 것. ㅡ 오늘도 전 지금을 아름답게 즐깁니다.. ^;^
@이루-x5e 4
2020년 11월 23일 20:49잘 봤습니다
@yosin6274 4
2020년 11월 23일 21:23지금 제게 해주시는 말 같아서 🥲 공감에 또 감동 받아하며 잘보았습니다 ! 늘 좋은 이야기 들려주셔서 고맙습니다 ♥️
Life금파 4
2020년 11월 23일 20:411등
@새벽숲 3
2020년 11월 23일 23:28감사합니다 💚💚
사랑합니다 💜💜
@김로레니 3
2020년 11월 24일 05:21만류인력의법칙 같아요.
그 법칙안에 우리 인생도 가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내 길을 묵묵히
간다는 것이 얼마나 아름다운가 다시 한번 느끼고 갑니다. 행복하세요~!!^^
@산책-m1i 3
2020년 11월 23일 21:57어제 제 명상주제가 꿈이었어요.
직장에 잘 다니고있고 나름만족해 적성에 맞지만 그것말고 정말 내가하고싶은 일말이죠.
제 나이 낼이면 오십인데 ..소녀처럼 꿈을 꾸는게 웃겨 피식웃다 나이가 무슨 상관이람 생각하며..
그래서 오늘도 내가 뭘잘하고 뭘 좋아하는지 생각하고 있답니다.
좋은밤되시고좋은꿈꾸세요.
오늘도 써니즈는 최고입니다.👍
@축복받은여신 3
2020년 11월 23일 22:45녹음전에 담담하고 맑게 써내려갔을 글씨가 그려져서 더 아름답다. 써니즈친구야 오늘도 고맙다♡
@richuser772 3
2020년 11월 24일 01:41늘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저는 제가 하고싶은 일을 23살때부터 30살인 지금까지 한 직장에서 쭉 해오고 있어요.
최근들어 늘 해오던 허드렛일에서 벗어나 한단계
더 높은 차원의 일을 시작했는데 역시 생각했던것 만큼 쉽지도 성과가 나지도 않고있죠.
그래서 제 늘 고민이자 염원은 일을 잘하고 직장내에서 인정도 받고 칭찬도 받고 내 능력이 일취월장했으면 좋겠다는 주제가 거의 8-90프로에요.
좋아하는 일을 하고는 있으나 일에 대해 능력이 부족함을 늘 느끼며 살아가는데 이럴땐 어떤게 최선일까요.
명상으로 마음을 비워내고 일의 능률이 뛰어난 나의 모습을 늘 그리고는 있는데 한켠으론 집착이아닐까.. 내가 진짜 능률이 뛰어나다면 이런상상을 하진 않을텐데.. 하다가도 그럼 이미 성공한사람처럼 아무렇지않은듯 살아..? 그럼 지금 그대로의 삶을 쭉 살거같은데.. 이런 혼란이 좀 있습니다. . 저 잘하고 있는걸까요.. 뭐가맞는걸까요.. 맞는건 있는걸까요..
흔들리지 말자고 매일 다잡지만 이글을 쓰고 있는 이순간 조차도 흔들리는 순간에 있는것 같네요..
@realmelab 3
2020년 11월 23일 22:11삶과 내면세계를 탐구하다 보니
삶에는 이런 면도 존재하는 것 같더군요.^^
망각의식에 가까울수록
삶을 [살아내려는] 쪽으로 마음이 많이 쏠리고,
자각의식에 가까울수록
삶을 [살아지려는] 쪽으로 마음이 많이 쏠리는 듯하더군요.^^
살아내려는 의지와 꿈을 가지고
적극적이고 주도적으로 살아가는 것도 괜찮고,
살아지려는 순응과 흐름에 대한 감각을 가지고
차분하고 담담하게 살아가는 것도 괜찮을 겁니다.^^
(중간계 영성 뻥 내공 충전 중...70% 진행...
오옷, 갑자기 충전기 성능 향상...
관찰자 모드 120% 가동 중...
텔레파시 불량...AS 접수 완료...^^)
@Beautiful-Nomads 3
2020년 11월 23일 23:18오늘도 출석하여, 좋은 감정 느끼고 가요
써니즈님 감사합니다
@philosophyReligion-b5q 3
2020년 11월 24일 00:34저도 그런 경험을 계속 갖고 있습니다. 여행하는 느낌입니다.
@관찰자라이프 2
2020년 11월 23일 22:59꾸밈없는 진솔함에 공감이 많이 되었어요~ 꿈을 이뤄도 욕심은 끝이 없으니, 주어진 것에 감사하는 마음을 택할때, 욕심과 실망의 노예가 되지 않는것 같아요. 주어진 모든 상황들이 우리로하여금 매 순간 성장하고 고민하게 만드네요. 함께 성장해나가는 1인으로서 늘 응원할게요☺️
@解悟 2
2020년 11월 24일 00:51멋진 내용과 영상이네요 잘듣고 가요 ^^
@gongmeewoo2268 2
2020년 11월 24일 12:34영상과 목소리가 좋고 내용도 동기부여가 되어서 좋았던 것 같아요.
@HJJJz 2
2020년 11월 23일 23:08ㅠㅠ 응팔~~ 덕선이를 여기서 보다니
@strong_mentalTV 2
2020년 11월 24일 01:50좋네요 정말 알아도 몰라도 결국 존재함이잖아요 존재함에 감사하며 써니즈님도 최고 입니다.
@다정한책방-v4r 2
2020년 11월 24일 20:12오랜만에 글 쓰네요
진솔한 이야기는 항상 마음에 와닿네요
제 삶으로 비추어 보면,
나의 구원과 이상적인 모습을 찾는게 아니라,
나의 고통과 인간의 이기심을 이해해야
하는 거더라구요
영성, 상담 여러가지 교훈들
그것이 오히려 나의 이기심과 인간의 이기심을 못 보게 하고 날 병들게 하더군요
당신이 꿈을 깨는 건,
남이 나라고 믿으며 그들의 기대를 채워주는 것이 진정한 나라고 믿기 때문일꺼예요
사실, 이기심과 의존심인데
당신은 그걸 채워주고 인정 받을 때
당신의 존재를 느낍니다
제 생각에는요
그리고 남의 말 다 믿을 필요 없어요
모든 말을 다 떼놓고,
그 관으로 나를 맞추고, 평가 하는 걸
멈출 때 진짜 나란 사람의 생각이
드러나고 균형을 맞추더군요
그리고 상처 받더라도
받지 않기 위해 열심히 머리 쓰는 것 보단,
매순간의 선택과 감정을 책임지면서
상처를 허용하고 나아갈 수 밖에 없음이
영혼의 여정이며 주권자가 된다는 걸
알았어요
@별에서온나-b3o 2
2020년 11월 24일 16:51제가 써니즈 채널을 알게 된 계기가 브루스 립튼 교수 영상이었어요 영어버전을 본 지 며칠 안 되어 똑같은 영상을 한글로 듣게 된 거예요
처음엔 이분 뭐지 ? 하고 보게 된 것이 써니즈 채널과의 인연의 시작이었어요
그 때부터 구독도 하고 꾸준히 보고 있어요 ^^ 써니즈 채널은 써니즈 채널만의 독특함이 느껴져요 ^^
@윤레드존 2
2020년 11월 24일 04:55써니즈님이 어떻게 여기까지 오섰나 알게되네요 ^^ 마음공부란이런거라 말할수없지만 같이공부하는 사람들과 소통하는 방송 좋습니다 ~♡
@위성동-n6d 2
2020년 11월 24일 19:36감사합니다 ~^^!🤗🤗🤗
@ps생명의노래 2
2020년 11월 23일 22:25저는 개인적으로 써니즈님 목소리가 넘좋아요..친근하면서 포근한 목소리 ^^많은것을 배우고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최근저도 마음공부하는중인데 .. 이또한 내가하는게 아닌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 인연의화합으로 매일 구독중입니다 감사합니다
@부자엄마-i9m 2
2020년 11월 24일 14:36덕산아부지처럼 저도 아이들모두건강하고바르게 자라는게 꿈이네요
잘자라주는아이들보면 감사해요
오늘하루하루 잘사는게 큰감사거리입니다
@siriusa1207 2
2020년 11월 24일 06:05오히려 고지가 눈 앞이라 생각하면 더욱 집착하게 되는 듯 해요, 과정에 있다라고 생각하면 그렇게 조바심 내지 않고 묵묵히 해오던 일을 계속 할 수 있을텐데 말입니다. 중아함경에
“이것이 있으므로 저것이 있고
이것이 없으므로 저것이 없다.
이것이 생겨나므로 저것이 생겨나고
이것이 멸하므로 저것이 멸한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욕망도 깨달음도 결코 나와 다름이 아니라는 ... ^^
살면서 한 번쯤 이런 경험과 생각을 할 수 있는 당신은 행운아이자 헹복한 사람이라고 믿습니다.
오늘도 변함없이 행복하세요~!
@realmelab 2
2020년 11월 23일 23:27저의 정말 간절한 꿈은
삶과 나에 대한 온갖 의문점들을
모조리 싸그리 깡그리 한 톨도 남김없이
완전 초전박살 내버리는 것이었어요.^^
그래서 미친듯이 영성서적들에 집중했었고,
나름대로 저만의 답들을 모두 찾으면서
저의 일 단계 꿈은 완성이 되고 말았죠.^^
이제 삶의 무거운 굴레에서 해방되어
자유로워지나 싶었는데 갑자기 복병이 나타나
깊은 블랙홀로 빨려들어
중간계로 떨어지고 말았어요.^^
이건 계획 밖의 전혀 예상하지 못한 일...^^
하지만 중간계에서 어느 정도 지내다보니
나름 매력이 있는 곳이더군요.^^
지금의 저의 꿈은
아리송 중간계 절대지존이 되는 것.^^
그래서 더욱 깊은 영성 뻥을 통해
사람들을 마구 혼란스럽게 만들어
자신의 본질과 근원에 대한 자각심을 흔드는 것.^^
써니즈님의 새로운 꿈 역시
그때그때 상황에 맞게 생겨나게 될 겁니다.^^
(관찰자 모드 130% 가동 중...
공감, 비판, 치열한 토론 무방...^^)
@김현화-f6e 2
2020년 11월 24일 06:36유명한 저자의 자기개발 이야기도 좋지만, 진솔한 써니즈님의 이야기가 훨씬 더 마음에 와 닿고 동기부여와 힘이 됩니다. 선한 영향력을 주시는 써니즈님 늘 감사합니다. 잊고 지낸 나의 꿈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되네요. 🥰
@twospot1873 1
2020년 11월 24일 06:10today, you're the best again as always"
오늘도 당신이 최고입니다 👍
@다정한책방-v4r 1
2020년 11월 24일 20:20수치심의 치유라는 책에 그런 말이 나와요
정서적 유기를 당한 아이는 실체가 없어지고,
남이 나라고 착각한다구요
왜냐면 부모에게 모든 걸 맞추니까요
부모가 있어야 내가 존재한다 믿어요
그래서 혼자 있음 내가 안 느껴지고
남의 마음으로 나를 느끼죠
참 슬퍼요
결국은 불완전한 부모의 욕구를
한없이 이상화 하며 맞춘 모습이
진정한 자신이라 믿고,
그 외의 자신은 느끼지도, 받아 들일수도 없거든요
하지만 다른 사람의 기준이란 건
늘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이죠
있어 보이면 더 뺏으려 들고
다들 힘들게 사니까요
영적성숙을 추구하는 건,
어쩌면 혐오가 아닐까 싶어요
나는 너와는 달라
나는 이기적이지 않아
그러나 자기사랑은
이런 게 아니죠
오로지 나 자신에 대한 사랑이예요
크림슨써클에 가입해서
아다무스 글 읽어봐요
사이비 같아도,
읽으면 알 꺼예요
개인적으로 가장 세련된 지혜였네요
나 진짜 써니즈님한테 다 퍼주네
@하보남-w2e 1
2020년 11월 24일 18:00감사합니다!~^^
@BJY-93106 1
2020년 11월 24일 16:25힘내세요
응원합니다~~
@일주신사 1
2020년 11월 24일 11:56잘들었습니다
@정은지-l5u 1
2020년 11월 25일 21:55현존. 그걸말하는건가요?
@반야-u4i 1
2020년 11월 24일 13:18감사합니다
배웁니다
@장숙자-g9v 1
2020년 11월 24일 22:47꿈은 꿈일때가 아름답다는 말이 생각 납니다 감사합니다 🙏
@happyhyuni1004 1
2020년 11월 24일 06:22오늘 내용이 지금 나의 상태를 대변해주는 듯해서 놀랬습니다. 감사히 시청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TV-jv1jl 1
2020년 11월 26일 17:25써니즈님이 말씀하시는 과정을 저도 지금 겪어나가고 있는 중이라 많이 공감이 됐습니다. 이런 과정을 반복할 수록 삶을 바라보는 우리의 시야가 더 넓어지는 의미라고 생각이 드네요. 계속 자신을 포기하지 않고 문제를 직시하고 풀어나가시는 모습이 정말 인상깊었습니다. 덕분에 동기부여도 생깁니다. 저또한 멀리서 써니즈님을 계속 응원하겠습니다. 오래가는 꾸준한 유튜버 가 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voltnuna__ 1
2020년 11월 23일 22:33현재를 누리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