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폭력은 정말 예방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이미 일어나면 서로에게 평생 지울 수 없는 상처를 남기게 되니까요..교사로서 더 예쁘고 평화로운 학급 분위기를 위해 많이 고민하고 노력하겠습니다.

미국에서 교생실습할 때 초등학교 1학년 교실에서 벌어진 일입니다. 또래보다 유독 왜소한 남자아이가 운동장에서 같은 반 아이들에게 둘러싸여 이리저리 밀쳐지고 큰소리로 놀림 당하여 울고 있을 때 그 광경을 본 다른 한 아이가 수업 시작 직전에 손을 들고 담임 선생님께 자신이 본 일을 그대로 말했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담임 선생님은 "그래 우선 1교시 끝나고 다시 이야기 하자. 지금은 수학 시간을 시작해야하니까" 하고 얼른 수업을 진행하는 것이었습니다. 1교시가 끝나고 잠시 후 교감 선생님이 그 교실에 직접 오셨고, 괴롭힘 당한 아이를 교실 앞 쪽으로 불러내어 번쩍 들어 교탁 위에 세우시고는 괴롭힌 아이들의 이름을 하나씩 부르는 겁니다. "우리 학교에서 이런 일이 일어났다니 정말 슬프고 믿을 수가 없구나. . **야, 괴롭힘 당했을 때 너는 어떤 기분이었니?" 하고 묻자 아이는 눈물을 글썽이고 고개를 떨군채 "너무너무 슬프고 힘들었어요" 라고 말합니다. 교감선생님은 가해아동들 한 명 한 명에게 "**야, 너는 어떻게 생각하니?" 라고 물었고 그 어린 만 6세 아이들도 "내가 너한테 소리질러서 미안해" "내가 너 목덜미 잡아서 미안해" 등등 각 자의 행동을 반성하고 사과했습니다.

모든 사과가 끝나고 피해아동은 이제 괜찮다며 앞으로 친하게 지내자고 말했고 교감 선생님은 아이를 꼭 안아주었습니다. 그리고 반 전체에게 다시는 이런 일이 우리학교에서 일어나서는 안된다고 강조하고 교실을 나갔고. 담임선생님은 자연스럽게 2교시를 시작하더군요.

저는 그러한 공개적인 사건 처리방식에 꽤나 놀랐습니다. 우리나라에선 어떤식으로든 쉬쉬 하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이미 폭력이 발생하고서는 사실 늦은 감이 있고, 최성애 박사님 말씀처럼 애초에 가정공동체에서부터 비폭력 언행을 경험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좋은 강연 감사드리고, 이 시간에도 학교 폭력에 노출된 아이들이 마음의 평화를 가지는 날이 어서 오기를 기도합니다!!

다툼과 폭력의 차이는 힘의 불균형이라는 말이 와 닿습니다. 아이와 저의 사이에 부모와 자식이라는 힘의 불균형이 아이에게 폭력으로 비춰지진 않았는지 많은 생각이 듭니다. 가정에서 먼저 비폭력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말 한마디도 더 신경 써야겠습니다.

한국은 세계에서 "우리" 단어 가장 많이 씀.
근데 그게 패거리 이기주의 "우리" 임.
"우리" 이면 무조건 퍼주고 , 믿고 따르고 , 용서하고 , 똘똘 뭉치고 ,
"우리" 가 아니면 무조건 경쟁하고 , 배척하고 , 방치하고 , 비난한다.
한국은 "우리" 라는 패거리 이기주의를 버리지 않으면 조선처럼 또 망한다.

김누리 교수의 책 “우리의 불행은 당연하지 않습니다” 읽어 보세요. 한국은 너무 과보호 시키고 공부하는 기계로 만드는 교육 입니다.
그 책에서 한국의 교육은 청소년들이 성에 대해 죄책감 심어주는 교육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독일 청소년은 성에 대해 죄책감 갔는 사람이 전혀 없다고 합니다. 이게 왜 중요 하냐면 책에도 나와 있는데 민주주의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성 억압만 하니까
Oecd 나라 중에 18세 선거권 으로 낮춘걸 가장 늦게 했고 , 국회의원 중에 20대 , 30대 의원은 세계 최저 이죠. 늙은이들의 나라 입니다.
문제는 이렇게 젊은 사람들은 억제 하고 늙은이들의 나라 만들면 나라 자체가 늙어서 곧 소멸 합니다.
국회의원 중 20,30대가 가장 적은 것과 저출산은 밀접한 관계가 있고 이런 것들의 시작은 한국 교육 입니다.
얼마전 고등학생들에게 콘돔 사용법 성교육 하자 학부모가 항의 해서 성교육 취소 되었습니다,
청소년 성 억압->독립성,주체성 억제->민주주의 억제 ->20,30 대 국회의원수->저출산->늙은 나라-> 국가 소멸
세계에서 전국민 평균 나이로 가장 늙은 나라 한국!

한국은 남여가 너무 눈이 높을 뿐만 아니라, 다양성이 없고 ,다양성을 인정해 주지도 않고, 한가지 기준만 있고,
획일적이고 또한 그 획일적인 기준을 지인에게 까지 적용해서 "너가 손해다. 그런 사람 만나지 마라." 라고 간섭,종용 하고.
한국은 이렇게 집단적으로 약자,소수자,소외자가 계속 도태되서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소멸 될 나라
한국은 동거 하면 큰일 나는줄 알고 결혼 이외의 사랑은 막장으로 보죠. 동거 비율 세계 최저 . 비혼출산 oecd 평균 39% , 한국은 1%.
결혼의 막중한 부담감 책임감을 안고 이성을 사귀어야 하니까 조건만 엄청 따지고 조건에 맞는 사람 만나기도 어렵고 ... 결국 노처녀 노총각 됩니다.
한국은 나이 엄청 따짐. ebs 방송에서 4~7세 아이들 어떻게 노나 관찰 했더니 나이 물어보고 같은 나이 끼리만 놀음. 세계 유일한 현상
한국은 이렇게 많은 조건 요구와 만남의 폭이 매우 좁고 옹졸, 편협해서 세계에서 가장 빨리 소멸될 나라
한국은 외국인 사귀어야 국가 소멸을 면할수 있습니다. ,.

그러면 남편은 누가 챙겨주나 하신다면...
남편이 아내를 행복하게 하고 부부중심이 되어 그 힘을 바탕으로 아이들과 잘 지내면 남편은 아내와 아이들이 알아서 사랑을 주고 아빠 지분의 경제력에 감사하며 존중을 합니다. 그게 부부중심육 아이구요. 정신분석에서 남자의 양육의 제1 대상이 아이들이 아닌 아내의 마음을 담아주라라고 하는 이유입니다.
부부중심 속에서 자란아이들은 학교폭력에서 가해나 피해상황에 잘 놓이지 않고 놓이더라 바로 대처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성격이 많이 다른 아이셋(아들2,딸1)을 키우는 워킹맘입니다. 정말 많은 우여곡절을 겪었고 다양한 학교폭력의 형태를 경험했습니다. 내아이가 언제든 피해자가 될 수도 있고 가해자가 될 수도 있다는걸 매번 느꼈습니다. 문제를 일으키는 내 아이를 보며 다양한 해결책을 찾아봤지만 제가 결론에 이른 것은 최성애소장님이 이영상에서 말씀해주신 세가지 1.어른부터 변화 (긍정심 높이기) 2. 부부가 먼저 화목해지기 3.짧더라도 아이와 유대감 느낄 시간 갖기...등에서 멀지 않았습니다. 특히 저는 우리부부가 먼저 화목해지지 않으면 안된다는 생각이 들었고 남편에게 상처 받았다고 생각하며 하는 행동들이 아이에게는 더 큰 상처를 준다는것을 깨달았습니다. 아이는 엄마와 아빠 모두에게 상처를 받게 되니까요...ㅠㅠ 엄마와 아빠가 아이앞에서 연극처럼이라도 잘 지내는 모습을 보여줬다면 아이는 덜 상처받고 덜 방황하지 않았을까... 후회가 많이 됐지만 워낙 부족한 엄마다보니 깊이 생각하고 행동하지 못 했던거 같습니다. 소장님 말씀하신 세가지 기억하고 아이들이 행복해질수 있게 소소하지만 행복한 일상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아빠가 엄마를 사랑해 주는것.. 최고의 교육
큰 깨달음 얻고 갑니다

부모가 행복해지기 그래야 가정이 건강해진다에 적극 공감합니다. 편안한 강연 힐링의 시간이었어요. 감사합니당~

제발 애들이 맞고다닌다고 하면 너가 병신같으니까 맞고다니지 라는 말좀 하지 마세요ㅠ 어려서 남자랑 여자랑 차이도 없어요 남자가 여자한테 처맞냐? 라는 이유로 꼬추뗄 필요 없답니다 학교폭력은 지금당장뿐 아니라 미래에도 큰 상처를 입힌답니다

남의탓으로 보려하지않기
문제해결의 목표로 하기
폭력과 다툼은 다르다는 것
알림과 고자질이 다르다는 것
-효과적인 대처법은 비폭력적인방법과
행동의 한계를 정하기,어른부터 변화되기
가슴에 새기겠습니다.
본것을 따라한다 오늘 선생님의 강의를 보았으니 저부터 따라가겠습니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오늘 최성애박사님의 강의를 보았으니 이를 생활에 적용하겠습니다.우리아이의 행복한 관계는 나의 행복한 관계의 방향이기도 하다는 것을 느끼고 다시한번 확인하고 점검 할수 있었습니다. 나를 바꾸는 시간이- 그다음 가족이 변화되고 -세상이 변화될것같습니다👍 같습니다~👍감사합니다~

가정환경이 중요하다고.부모를 보고자란다고 하는것

결국은 가정의 화목이 중요하네요~~~♡♡♡

어떠한 경우에도 폭력은 옳지 않은 행동이죠
아프고 약하다 보니 큰아이가 초등학교때 학교폭력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는데 아직도 그 상처는 남아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네요 아이를 지켜주지 못한 죄책감은 말로 표현이 안될 정도로 힘드네요
아이들이 싸우면서 큰다는건 현실적인 상황에서 맞지 않는 말이되었네요
폭력은 정당화 될수 없죠 학교폭력이 없는 곳에서 아이들이 생활할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부모가 어떻게 해야 할지 방법에 대해 또 배워 봅니다
좋은 강연 잘 들었습니다

중학생일때 물리적폭력뿐 아니라 언어적폭력, 놀림이 난무한 환경이었는데 매일 등교하는게 무서웠습니다...
진짜 이런 환경속에서 잘어울리는 방법이 필요한것 같아요.
학교에서, 선생님들이 그 환경을 바꿔주지 않았으니까

귀한 강의 감사드립니다.
저는.. 어린시절 10년 이상 왕따를 당하고 외상후증후군에 시달리는 사람인데요..
어떻게 해쳐나가야할 지 많이 힘듭니다.

집중력도 저하되고, 병증도 앓고요..

어른이 무서워요 저는. 제가 그런 비호감적인 사람이 되거나, 비인간적인 사람이 될수 있으니까요

아이가 약하고 행동이 느려서 중학교에 가면 학교폭력을 당하지않을까 걱정됩니다
학교환경은 바꿀수없지만 가정에서는 따뜻하게 유대감을 가질수있도록 더 사랑해줘야겠어요~~~

정말 공감합니다. 예방교육의무화와 교육담당자들의 실제적교육 제발 반영되도록 박사님 목소리를 높여주세요.

어릴 때 겪은 폭력은 커서도 크나큰 상처이고 흉터가 되요 어른이 된 지금까지도 문득문득 생각나는데 괴로워요 잊고 싶은데 잊어지지가 않아요... 학교폭력은 근절되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요즘에는 학교 폭력의 심각성을 강의하시는 분들께서는 많으셔도, 그 문제의 구체적인 형태와 해결 과정, 예방 방법을 그 근원부터 세세하고 정확하게 짚어 주시는 분은 뵌 적이 없는데,
최성애 소장님께서 해 주시는 강의는 피상적인 수박 겉핥기 식 강의가 아니라, 인간 심리의 근원에 대한 자세한 관찰과 따스하고 자상하신 시선에 기원하는 강의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최성애 소장님 뿐만 아니라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존재들이 무한하고 영원한, 그리고 진정한 행복과 건강함과 자유와 평온함을 누리시기를,
저는 기독교도가 아니라 불교도지만, 진심으로 제 마음 속 가장 깊은 곳에서 기도하겠습니다.

아이들 교육에 많은 시간과 돈을 투자하지만, 효율이 떨어져요..

결국,
부부간의 사랑
자식을 향한 진정한 사랑이
찐 교육이라 생각되고,
그럴 때
아이들 폭력성도 많이 완화될거라 생각됩니다🙂

현실적으로 와닿는 말씀..너무 잘 새겨들었습니다.
오늘 피해학생 부모로서 용서하러 아이의 학교에 가는데 도움이 많이 되네요.
감정적인 대화를 최대한 자제하례고 노력중인데,감사합니다!!

언어적폭력 학창시절에 여러모로 심각했었던 것 같아요. 요새는 사이버 폭력도 많이 심각해보이던데

요즘 아이들언어폭력이 너무심각한데
아이가 학교도믿지못해 그냥 스트레스를 고스란히 감당해내고있어요
이겨내면 깡이생기는거고 아님
맘에상처를간직하겠지요
이런강의는 학교서 교육영상자료로
보여주면 좋겠어요~^^

어른들의 책임이 중요하다는 사실, 다시 한번 그 중요성을 느낀 시간 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왕따 폭력은 사라지고 행복의 선순환으로 갔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교육현장에 있어 공감가는 내용이었어요 감사합니다

폭력의 원인중에 하나가 쉽게 접할 수 있는 미디어 라고 생각해요. 자극적이고 폭력적이고 선정적인 드라마 영화 음악 등등 아이들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아이들의 뇌에 스펀지처럼 흡수 되다보니 숨겨져 있던 폭력성을 터트리는 기폭제 같은 역활을 한다고 생각해요. 홍수 같이 쏟아지는 미디어를 어떻게 조절 할 수 있을 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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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어릴 때 친정 부모님께 아이들 맡기고 최성애 박사님 진행하신 EBS 프로그램에 참여한 적이 있어요.^^
그 때도 차분하게 말씀하시고 설명해 주셔서 아이들 키우는 엄마들에게 큰 힘이 되어 주셨죠.
이렇게 세바시를 통해 또 뵙게 되서 반갑습니다!

학교 폭력이 성장에 있어 아주 큰 문제가 된다는 걸 학생들이나 부모님, 학교나 학원 선생님들이 서로 인지하고 늘 지켜봐야 하는 문제라는 걸 느껴왔어요.
학교 현장에서도 알지만 상담 선생님, 담임 선생님의 능력 만으로는 부족하죠..
가르쳐야 할 교과 준비에 서류 행정적인 면도 담당해야 하는 담임 선생님께 학교 폭력문제는 감당하기 힘든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상담 선생님의 상담 만으로는 커버하기 힘든 게 폭력의 실태일거구요..
충분히 정부에서 지원 받아 학교 내에 사회복지사나 상주하는 경찰 인력이 기본적으로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학교 폭력이 가볍게 흘려도 될 문제가 아니라는 걸 잘 짚어주셔서 오늘 강의도 참 잘 들었습니다!!^^

학교폭력이란
'누군가를 의도적으로 반복적으로 위협하고 해치고, 불편하게 하며
마음에 상처를 주는 해위'

세계 교육최강 강대국 독일의 한 교수 '베라르디' 교수께서
한국의 교육환경을 보고는 깜짝놀라 이렇게 말했습니다.

'한국은 정말 놀라운 나라다. 아이들을 서로 끝없는 경쟁에 빠뜨리며,
극단적인 개인주의가 심화되어 있고 일상이 사막화스럽다.
또한 생활 리듬이 초 가속화되고 있음을 나는 느꼈다.'

부끄럽게도 다 맞는 말입니다.
최성애 소장님께서 학교폭력의 낮두꺼운 면모를 잘 말씀해주셨는데
저는 학교폭력은 기본적으로 대한민국의 썩어빠진 교육정책이
시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최성애 소장님. 그리고 세바시 팀.

어떤 형태의 폭력이든 폭력이 사라져서 합리적으로 소통하는 학교의 모습, 시대의 모습이 보이기를 바랍니다!

잘 봤습니다~나이를 떠나 더 많은 분들이 이 영상을 보길 바라며~ 감사합니다 ^^*

정말 좋은 말씀 잘 듣고 갑니다!!

강연 감사합니다.신랑도 같이 봐야겠어요.제 자신을 다시 돌아보고 아이에게 마음에 상처를 너무 많이 줬네요.

아내에게 잘 대해주라는 것에 동의 but
아내는 남편에게?

교실에 cctv 설치 하는 것으로 예방할 수 있지 않을까요? 인권 때문에 설치 안하나요?

덕분에 잘보고 갑니다
항상 자녀와의 관계는 부모교육이 우선인듯 합니다
그래야 상호간의 소통이 조금이라도 더 원만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학교에서도 아이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 주시고
별거아니라는 생각을 가지고 계시는 선생님들께서도
이야기를 한 아이는 매우 힘들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해 주시는 것도
매우 중요할것 같습니다
최성애 박사님의 차분한 음성으로 차분히 안내해 주시는
이야기 기회 있을때마다 잘듣고 있습니다
들을때마다 늘 감사한 마음입니다
좋은 강연을 꾸준히 준비해 주시는 세바시도 늘 감사합니다

결국 아이들은 부모의 거울인 것이지요.
많이 배우고, 느끼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행복의 선순환' 을 회복하는 가정이 되겠습니다.
뉴스에서 아이들과 관련된 기사들을 보면 너무 안타까울 때가 많습니다.
또 내 아이가 이러한 사회에서 살아가야 한다는게 불안하기도 하고요.
최성애 선생님의 강의를 몇번이고 반복해서 들으며 그 불안한 마음을 다잡았습니다.
남을 탓하기 전에 내 가정을 돌보고 내 가정이 건강해진다면,
외부의 어려움이 와도 잘 해결해 나갈 수 있다라는 믿음이 생겼습니다.

초등학교 5학년 저도 친구들도 부터 따돌림과 괴롭힘을 당했습니다.
그 시절에는 왕따라는 개념도 없었고, 친구들이 그냥 괴롭히는거라고 생각했었지요.
많이 울기도 하고 학교에 가기 싫었지만, 부모님의 사랑을 충분히 받고 있었고,
나는 잘 못 한 것이 없으며, 친구들이 언젠가 내 마음을 알아 주겠지 라는 생각으로
참 바보같이 참았지요. 그 당시 담임선생님은 이런 일이 반에서 벌어진것을 아시면서도
해결하려 하지 않으셔서 선생님에 대한 신뢰가 깨져 해결해 달라 요청하지 않았고,
부모님께 이야기 하면 친구들이 혼날까봐 그게 싫어서 이야기하지도 않았고,
전학을 가게 되어 괴롭힘은 끝났지만 그때 어떤 선택을 하는게 현명 했을까?
라는 생각을 가끔했습니다. 강의를 듣고 나니 괴롭힘을 주도 했던 친구의 가정이
그렇게 행복한 가정은 아니라 저를 볼 때 부럽고 샘이나 그랬나 봅니다.
강의를 듣고보니 어린마음에 힘든시기를 극복할 수 있었던것은
바로 부모님의 사랑과 나는 잘못이 없다 라는 당당함이었던 것 같아요.

가정이 화목하고 아이의 긍정적 자존감이 높다면
어려움이 와도 잘 이겨내리라 확신했습니다. 좋은강의 감사합니다.

박사님의 이야기는 언제나 깊은 울림을 주십니다. 다른 분들과 공유하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아이들끼리 그럴 수도 있지 하는 생각 가진 부모들은 이 강의보고 생각을 좀 많이 해보셨으면 좋겠어요. 보통 그런 부모들은 자기 아이가 폭력을 당하는 쪽이기보다 폭력을 가하는 그러니까 폭력성이 조금이라도 있는 아이들의 부모일 가능성이 높은 것 같아요. 제 경험상..
저희 아이가 초2때 같은 학년 친구로부터 일방적으로 신체적 정서적 폭력을 당한 적이 있어서 가해아이 부모랑 1차적으로 해결해보려 시도했지만 가해아이가 거짓말로 덮으려하니 도저히 해결이 안되고 오히려 저희 아이를 나쁜 애로 만드는 말을 그 부모는 곧이 곧대로 믿으니 부모끼리도 감정만 나빠지게 되서 안되겠다싶어 학교 전담 경찰관에 신고를 했더니 학교 선생님들과 같이 목격자 찾아 진술 받아 잘잘못을 정확히 가려주더군요. 가해부모와 아이 모두 잘못 시인하고 화해하고 일단락 되는가 싶었는데 그 아이와 친한친구 엄마가 되려 자기 아이한테 '친구를 경찰에 신고한 애니까 너도 언제 어떻게 하다 신고당할지 모르니 걔랑은 놀지말라'고 말해서 그 친구 무리들이 저희 애한테 와서 2차 가해를 한 일이 있었어요.
그 일로 아이나 저나 상처가 무척 컸던 것 같아요. 그때는 정말 그 상황에서 경찰에 신고한 것이 잘못한 것인가.. 죄책감도 들었었지만 이 영상을 보는 지금은 그때 그러길 잘했구나 싶은 생각이 드네요.
다툼과 폭력이 확실히 어떻게 다른지 명확히 정의해주신 부분이 정말 와닿았습니다. 또 레벨별로 설명해주신 내용을 보니 그 때 그 아이는 레벨 5단계였다는 것도 알게 되었네요.
마음의 상처가 완전히 아무는 느낌이에요.
강의 정말 감사합니다!

부모가 먼저 변해야 겠네요

감사합니다. 아이들 그리고 어른들의 평화를 기원해봅니다.

가빈예지현승병희길정 사랑해요 가빈예지현승병희길정 사랑해요 사랑해요 가빈예지현승병희길정 사랑해 사랑해 가빈예지현승병희길정 사랑해요 사랑해요 가빈예지현승병희길정 사랑해 사랑해 사랑한다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한다 사랑해 사랑해 사랑한다 사랑한다 사랑한다 사랑해 사랑한다 사랑한다 사랑한다 사랑해 사랑한다 사랑한다

감사합니다 🙏

남의 일인줄 알았는데 제가 이런일에 만류되다보니 너무 황당하고 눈물나고 어찌 해야할지 알수가 없네요
저의 딸 중학교 1학년인데요 어떤 학생이 두번씩이나 물건 파손했어요
처음엔 파손된물건보지도 않고 담임선생님의 가방에 눌린것갔다고 해서 그냥 넘어갔어요
그런데 한주 간격으로 담요를 비슷한 수법으로 파손 했어요 내자식이 얼마나 억울하게 우는지 부모된 맘이 찢어지는것 같았어요
첨 부터 선생님도 부모도 안믿어주었다는 그 자체가 얼마나 크나큰 상처를 입었을가
그리구 학교측에 가해자를 찾아달라고 했는데 가해자의 명에 손상에 더 관심이 가는조로 말하는데 피해본 내자식은 어찌 되건말건 이런생황
너무 황당하지 않을수가 없어요 가해자는 활개치면서 범죄 저지르고 학교측에선 감싸주고 가해자를 찾지 못한다는게 말이 됩니까
내자식 피해본사실은 학교에 다 퍼졌는데 가해자는 떳떳하게 학교 다니고
어떤부모가 자식을 학교 보낼수 있겠습니까
학교갔다 다시 피해 입으면 학교측에서
모른척할건 뻔한 사실 아니겠습니까 ㅠ

인간에게는 학교에서든 가정에서든 안전하다는 느낌을 갖는게 중요하군요.
안전하다는 느낌은 수용과 공감에 의해서입니다.

9:30

비폭력적 가정에
폭력적인 행동을 더 많이 하는 아이가 더 많아요~
제가 많이 봤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성선설을 주장하시는데😩😩😩
성악설이 더 진리죠~👍👍👍


아이들이 좋게 말해도
좋은 본을 보여도
좋지 않은 본을 더 잘 봅니다~😩😩😩

왜냐~
쉬우니까~😩😩😩

거짓말을 하지 맙시다~🙏🙏🙏

좋은 본을 많이 보여줘야해서
예전에
티비 못보게 했는데
요즘 부모와 생활을 많이 하나요?🤔🤔🤔
부모 본 볼 시간이 많나요????🤔🤔🤔

스마트폰의 본을 더 많이 보나요????🤔🤔🤔

스마트폰이죠~😩😩😩

자녀교육의 모든 문제가
부모만의 문제인 것처럼
하지 맙시다~😡😡😡

우리가정에 그런 본 안 보이는데
학교서 욕설을 대거 배워옵니다~😡😡😡

오히려 제가 아이에게 욕설을 배우네요~😩😩😩

이렇게 모든것이 부모만의
잘못인양 마녀 사냥하는 그런 말을
천사의 말로 포장해 주장하지 맙시다~


학교가 따악
드라마의 한장면 같습니다~
선생님의 강의도 마찬가지구요~

선생님의 강의에 전도된 부모들의
행동이 아이들에게 이렇게 느껴지나 봅니다~

드라마에서
행동은 천사같은데
마음은 아닌 그래서
드라마에서 속마음을 보여주는
장면 같아

아이들이 그런 외식적인 부모를
보면서
오히려 반대의 행동을 하는듯요~😩😩😩

행동은 천사인데
지표는 질서를 지키지 않는 것이
너에게 유리해~

라고 무언의 말을 하죠~😩😩😩

질서를 못 지키는 아이들을 약자라며
보호해 주니
많은 질서를 지킬수 있는 아이들도
질서를 안 지키게 계속 지표를 줍니다~😩😩😩

왜냐 질서를 못지키는 아이들을
불쌍히 여기니까요~😩😩😩


참 말은 천사인데
질서를 지키는 아이들 바보 만드는 교육이 난무하네요~😩😩😩

그것도 교육기관에서
천사의 말을하며~😩😩😩

자신들이 잘못된 지표를 주면서도
깨닫지 못하고
아직도 부모만의 잘못이라며
하고 있네요😩😩😩

부모가 신도 아니고~😩😩😩
하나라도 부모가 못하면
아이들이 말을 듣겠나~😩😩😩

아이들은 하나 잘못없지~😩😩😩

그렇게 교육한지 한 20년은 넘은듯한데
왜 질서를 안 지키는 아이들이 더 늘어나죠????🤔🤔🤔

문제아들이 더 많아지죠????🤔🤔🤔

문제인식이 틀렸다 생각지 않으시는지요????🤔🤔🤔

박사님 이런것들이
더 모르는거 같아~😩😩😩

오냐오냐하면 할아버지 수염잡는다
는 옛말이 진리라는 생각이
더 드네요~👍👍👍

성선설 교육은 개뿔😡😡😡
성악설 교육이 진짜지~👍👍👍

아이들은 미래의 강자지
약자가 아닙니다~
아이들을 미래의 강자로
키워야지 언제까지
약자로 키우실건가요????🤔🤔🤔

약자거려 요즘 아이들
할 줄 아는게 없으니
금쪽이 대량 양산중~😩😩😩

아동학대법으로
아이들을 아무것도
시킬수가 없어~😩😩😩

아동학대죄로 부모손발 묶어
얼마나 이용해 먹는지😩😩😩
아이들까지 홍위병처럼
이용해 먹음~😩😩😩

세상이 어떻게 되려고
의로운척만 하는것인지~😩😩😩
애들 바보 만들면서~😡😡😡
(이런 강연으로
돈벌이 하는것인지~😩😩😩
뭔지?🤔🤔🤔)


그러니 애들이 성질나는겁니다~😡😡😡
그래서 폭력적이어지는 겁니다

진단 똑바로 하시길~🙏🙏🙏

너무 아름다우십니다.. 유익한 정보들이 너무 참고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제가 본 여성 중에서 가장 멋지고 아름다우셔요 💕👍🎁 감사합니다

오늘 낮에 다른 채널에서 있었던 소장님의 발표를 듣고는 이 강의까지 오게 되었네요. 학교폭력이라는 게 무게감이 상당한 주제인데, 오늘 강연으로 또 많이 배워갑니다. 저는 아직 아동청소년을 만나는 일선에 있는 사람은 아니지만, 관련해서 공부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와닿는 부분이 많아요. 학교폭력은 모두가 피해자라는 것, 피해아동들에게 있어서 세월이 약이 될 수는 없다는 것, 어른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더 심각한 후유증과 후폭풍이 가해/피해아동 모두에게 남는다는 것 등등이 기억에 남네요. 특히 다툼과 폭력의 차이를 아주 명확하게 인지할 수 있도록 해주셔서 그 부분도 좋았습니다 :) 긍정이 있고 화목함이 있는 가정과 학교, 사회가 되어야 우리 아이들에게도 폭력없는 세상을 만들어 줄 수 있다는 점 가슴 속에 새기고 공부하겠습니다^^

9분 쯤에 나오는 폭력에 대한 기성세대분들의 반응이 잘못되었다는 강사님의 말씀에 고개가 끄득해지네요. 저도 초등학생때 따돌림과 폭력으로 왕따를 겪어봤고 그게 중 고 대 까지도 영향을 계속해서 주더군요. 행복함만 가득해야하는 청소년기 시절 그런 고통이 있었다는것도 마음아프지만 그게 성인때까지도 제대로 해결하지 못하면 영향을 준다는게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다행히 강사님같은 분의 강연을 들으면서 많은 위로를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떤 전문가라 해도
학폭 해결의 직접적인 해결 방안은 절대 못 내놓더라

결국은 학폭, 왕따 피해자가 할 줄 아는게 하나도 없거든
공부, 운동, 말, 놀기, 노래 그 어떤 거 하나 해본 적도 없고 눈치나 실실 보기나 바쁘니

그냥 남들에 비해 개 하류 인생 찌꺼기 새낀데
평범한 사람들한테 "저 찌꺼기를 바라보는 눈을 바꾸자",
"찌꺼기랑 놀아주자" 그런 소리나 해대니까 발전이 없지

처음부터 찌꺼기가 안되도록 자존감 올려주는게 중요한데
이 영상에서도 그렇듯이 자존감은 결국 그 가정 환경에 따라 바뀜을 알 수 있으니
그 가정을 바꾸면 되겠네
근데 그런 개 병신 가정이 한두마린가

그런 가정에서 콘돔 터져서 싸질러진 애새끼가
과연 장애와 같은 문제가 있는지 병원 검사라도 했을까?
절대 안하지. 조현병이랑 자폐증 있는지도 모르고 그대로 학교 들어가는애들 존나게 많음

앞으로 하위소득이 애 낳으면 나라에서 양육권 뺏고 사형시켜야됨
그래야 병신같은 가정도 사라지고 지들 주제에 맞게 살아가지

11:00

그게 구분이 매번
가능하나요????🤔🤔🤔

말이라 쉽네~😩😩😩

너무너무 우리나라의 각 가정에
꼭 필요한 말씀 너무 은혜롭고
감사합니다^.^

13:00

조금이라도
그렇지 못한 가정의
자녀들은
합리화에 이용하겠네~😩😩😩

그렇게 못하는 부모는
훈육도
못하겠네~😩😩😩

행복의 선순환이
불가능이란 말을
저렇게 다르게 말을하네~
이쁘게~😩😩😩

9:45

좋은 말 고운 말이 아니라
상황에 맞는 정확한 말을
쓰는 것이 맞습니다~👍👍👍

오은영 박사님,최성애 교수님
존경합니다^^

우리는 관계속에 태어나 관계속에 살아갑니다라는 말귀가 너무 아름다우면서도 아프네요.
많이들 인간관계에 힘들어하고 즐거워합니다.
그 관계를 맺는 행동들이 가정과 학교에서 학습이 된다는 것을 많은 사람들이 알고 아이들의 관계형성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강의로 밝은 세상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들은 말로 들은 것보다 눈으로 본 것을 따라 한다.
긍정성
부부가 먼저 화목해지기
자녀와 짧은 시간이라도 유대감 갖는 시간

엄마가 제일 미쳐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게 커나가기 위한 노력들은 어른만 해서는 안되죠~~
학교안에서의 건강한 교육이 서로서로 도우면서 선순환이 되야 하는데, 쉽지않네요~~

알림과 고자질의 차이 확실하게 교육시켜야 겠습니다
아이들은 귀로 들은 것을 따라 하는 것이 아니라 눈으로 본 것을 따라한다는 말씀
확 와닿습니다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14:41 아빠 양육의 1순위

검증된 대처법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분위기를 비폭력적으로 바꾼다
고운말 바른말을 쓰고 행동의 한계를 정해 주는 일이다. 간단하게는 남에게 피해를 주는 일은 안된다는 교육을 한다 여러명이 다같이 가해학생을 저지하고 알리는 교육을 하지 않으면 역부족이 된다. 알림과 고자질은 다른데 알림은 우리 공동체가 보호를 받는 목적을 가지고 있으며, 고자질은 고자질을 통해 당사자가 이익을 얻거나 심리적인 위안을 얻는 것을 말한다.

욱과 버럭에서 긍정적 감정회복 탄력성을 가져라
부부가 화목파기

왕따, 폭력은 초기대응이 무척 중요합니다. 어떤 식으로든 , 반응을 해야 합니다. 대부분
피해자는 조용하고, 착한 스타일이 많을 것입니다.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어떻게 할지 몰라 참기만 하거나 합니다. 기가 눌리게 되면,가해자는 틈틈히, 그 가해욕망을 강화시키게 됩니다. 너무 어릴 때, 괴롭힘을 당하면 어른이 개입해도 되며, 고학년일 경우,피해자학생이 혼자서 가해자학생과 대면해, 당당히 , 똑똑하게, 대담하게, 정확히, 무섭게 눈을 부릅뜨고 말해야합니다. 자신을 지키는 일은 공부를 잘 하는 것에 비교할수 없을 만큼 중요합니다!

가해자=피해자

이런 건 기본부터가 인성교육행복교육의 중점이 아닌 상대주의 평가 시스템인 대입입시위주의 잔인한 폭력적임 교육시스템의 인재양산의 결과이다.
독일처렴 모든 대학 공교육화 시스템으로 돌려 99.9프로 모두 대학입학경쟁이 아닌 누구나 입학가능하도록 기본적인 시스템이 바뀌면 중고등때 매일매일이 축제같았던 독일과 달리 우리현실은 낮밤없이 공부공부 휴일에도 공부~

청소년시절을 너무나 잔인하게 만든 시스템인 교육개혁부터 이뤄져야한다.

상대를 때리고 괴롭히는 것을 자신의 권위로, 우월성으로 인식하고 있다면 그것이 폭력이다.

화가난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