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참고만 해주세요. 저는 아침에 한끼... 그리고 저녁에 술한잔 합니다. 점심은 안먹어요 술 안주는.. 1만원이 넘지 않는 사람이 하루에 3끼를 먹어야 하지만 지금 자신이 그만큼 활동량이 큰지, 아니라면 그만큼 먹는 에너지를 줄여서 오늘 하루의 패턴에 맞추어야 겠지요. 저는 님을 잘 모르지만 삼시세끼 라는 고정관념에 맞추어진 삶을 사는건 아닌지... 노가다 뛰는게 아니잔아요? 한끼 걸러도 되요 그리고 두끼 거르면 턱살 뱃살 다 빠집니다. 다만 그만큼 활동량이 적은 분들 한해서요.
영성이든 사업 영역이든 어느 분야든 간에 그 안에서 최고 정점을 찍은 이들은 엇비슷한 모습을 보이는 것 같습니다. 어느 한켠에선 주식을 하면 그 자체로 도를 닦는 경험을 할수있다는 얘기를 하죠. 그 중 어떤 사람들은 현상을 꿰뚫어 보는 통찰력과, 중도 혹은 균형에 관한 관점을 통해 세상을 관찰하는 모습을 갖고 있더란 얘기를 얼핏 들었습니다 ^^;
모든 상황에서 그럴 순 없겠지만, 시비분별을 하는 관점을 내려놓고 세상을 바라보고 싶습니다. 나에게 비협조적이거나 손해를 입도록 행동하는 사람을 보며 그 사람의 행동을 옳거나 그릇된 것으로 판단하는 것을 조심하는 것처럼요 (+ 행동에 대한 판단이 그 사람의 인격이나 자아에 대한 판단으로까지 이어지지 않도록 조심하면서). 당장의 눈 앞에서 혹은 반복적으로, 불쾌함을 불러일으키는 행동을 하는 저 사람에게 사실 그렇게 행동을 할만한 피치 못할 사정이 있을지 없을지- 누가 알겠습니까. (예를 들어 급한 사정이 있다거나, 그와 관련해서 큰 트라우마를 갖고 있다거나) 그보다 더 한 행동을 할 수 있던 것을 저 사람이 스스로 그나마 노력하고 조절해서 저 정도에 그친 것인지도 모른다는 사실을 누가 알까요. 옳고 그름, 좋고 싫음, 미숙함과 성숙함 등을 따지며 세상을 바라보고 있는 우리는 사실 무엇 하나 제대로 알고 있지 않습니다. 단 한가지 자명한 사실은 모르는 상태에서 모르는 것을 보고 있다는 사실이겠지요.. 얼마 전 올라왔던 노자의 도덕경에 관한 영상에서, 자연물을 바라보며 아름답다고 감탄하는 제자를 말이 많다고 보았던 노자의 본심은 무엇이었을까 생각해봅니다. 우리를 품어주고 있는 자연이 아름다운지, 비루한지, 기쁘게 노래하는지, 슬프게 우는지 어떤지에 대해서 제대로 알지 못하는 우리가 태양이라는 관념 앞에 아름다움이라는 수식어를 덧붙임으로써, 있는 그대로의 태양을 그보다 작고 협소한 태양으로 격하시키는 모습을 나무라는 심정이 아니었을지 생각해봅니다. 이와 같은 맥락에서 본다면.. 내 눈 앞에 존재하고 사람, 상황, 환경은 그 자체로 무한한 잠재성을 지니고 있는 온전한 무엇인 것이지요. 우리는 그것이 지내온 역사, 그것의 심연에 존재하는 것, 그것이 언어로 다 표현하지 못한 침묵 속에 담긴 이야기에 대해 다 알지 못합니다. 그런 거대하고 깊이 있는 것에 대해서 좋다, 나쁘다, 부족하다, 대단하다- 와 같은 판단을 내 머릿속에서 내리자마자 나는 내 눈 앞의 그것을 극히 일부만을 경험할 수 있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렇담 어떻게 하면 좀 더 세상을 다채롭고 충만하게 이해하고 경험할 수 있을까요? 분별하는 마음을 내려놓기.. 이 표현은 너무 자주 들어서 지루할까요. 그럼 다른 말로 표현하자면 어떤 대상(나 자신을 포함)에 대한 판단을 뒤로 미루는 것, 최대한, 할 수 있는 데까지, 인내심이 모자르다면 인내심을 좀더 길러감과 동시에 계속해서 판단을 나중으로 미루기, 그 대상이 사라지거나 죽기 전까지는 어떻게 변화될지 아무것도 알 수 없다는 마음으로.
오늘 영상도 잘 보았습니다. 일상 중에 자주 느꼈던 감정들인데 영상을 통해 간결하게 정리되는 것 같아 기분이 좋았어요. 그런데 혹시 식단 조절법 중에 16:8? 8:16 식사요법이라고 들어보셨는지.. 최근에 실천하는 중이라 체감하는 효과는 아직 없었는데, 주변에서 약 없이 혈당 감소 효과를 봤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방식은 간단합니다. 하루 중에 8시간만 식사를 하고 16시간을 공복 상태로 두는 것인데요, 식사량이나 메뉴에는 딱히 제한이 없고 공복 중에는 당분류를 제외한 물이나 차만 먹습니다. 이렇게 하면 한달 중 약 20 여일을 공복상태로 지내게 되는데 기초대사량 증가, 근육량 증가?, 지방 감소 등이 있다고 합니다. 긍정적인 효과를 보게 되면 그때 공유하고 싶었는데.. 지금 배가 고파서 뿔이 난 관계로? 그냥 질러봅니다. 책임은 못 집니다 ㄷ_ㄷ
나쁜습관을 알아차리고 흘려보내고 즉각적인 행동은 하지 않게 되었으니 안바뀐다고 괴로워 하지말고 작은것부터 바꿔나가야 겠네요 작은 습관부터 바꾸는게 사소하고 표시가 나지 않아 어려운거 같아요 근데 이게 진리인거 같습니다 작은 성공습관을 쌓아가는것 저한테 꼭 필요한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레스터레븐슨과 마이클싱어를 통해 배워보라고 조언을 드렸었죠 감정은 에너지 덩어리이기때문에 놓자라고 한다고 놓아지지 않는다고 않습니다 그것들이 마음껏 흘러다닐수 있도록 시간이 필요합니다 옳바른 방법이란 그냥 있기 존재함에 기반해서 놓아버리거나 그리고 마이클싱어의 방법인 바라보는자로써 존재하면 그것과 동일시되지않고 그저 지켜보기만하며 흘러가는것을 보기만한다 그리고 레븐슨의 방법인 사랑의 느낌으로써 사랑아닌느낌을 모두 지워버린다 이정도가 제가 알고있는 감정에 대한 대응입니다 그리고 이 모든건 자연스러워야 한다고 말씀을 드렸죠 이 훈련을 하려고하는 내가 누구인가요? 혹시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내가 아닌가요 결핍되있고 분리되어있다고 느끼는 자아가아닌가요 그래서 자연스러워야한다고 말씀드린것입니다 그리고 이 놓아버림의 자연스러워짐의 핵심은 마음의 고요함입니다 그저 고요하면 인식 지켜봄의로써의 존재 그저 존재함 모든것들이 그냥 저절로 일어납니다 그래서 훈련을 하는것입니다 고요한 마음을 통해 생각 감정을 자연스럽게 놓아버릴수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일상생활에서는 어떻게 훈련할까요? 여러가지의 상황과 의사소통으로 인해 바쁘기때문에 그 상황속 훈련은 적합하다고 생각하지않아서 하지않지만 추천드릴만한것은 생각을 놓는것입니다 기대 집착 의도 노력등의 정신활동은 놓자라는 생각만으로 놓을 수 있습니다 가볍게 할 수 있습니다 감정과 느낌을 다루려면 일상생활은 적합하지않더군요 하지만 생각을 다루기엔 괜찮습니다 그것은 어려운일이 아닙니다 가벼운일입니다 나는 너무 뚱뚱해라는 생각이 인식되면 그생각을 놓을수 있습니다 나는 부족한 사람이야 하면 그 생각을 그냥 놓을수 있습니다 나는 가난한 사람이야라는 생각이 들면 그생각을 그냥 놓을수 있습니다 생각을 놓아버림으로써 감정을 억누르거나 집착하거나 감정에 빠지지 않고 그저 고요해질수있습니다 생각은 꼬리에 꼬리를 물며 혼란으로 이끌어갑니다 그저 이런생각이나는구나 하고 그 생각을 놓으면됩니다
사람 마음이 그런거 같아요. 빨리 성공이나 결과를 보고 싶은거요. 그래서, 계획을 세울때 크게 세우죠. "작은 것에서 성공해야 큰 것도 성공할 수 있다" 공감합니다. 마음 크게 가지고, 조금씩 한걸음 한걸음 옮기다 보면 도달할 수 있겠죠.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마음공부를 해나가는 과정이 순조롭게 책대로 마음먹은데로 어떤 정석이 있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대부분의 인간은 세상을 살아가면서 보고 듣는 모든 것에 자극받고 감정의 동요를 느낄 수 밖에 없는 거 같습니다. 그것이 우리가 세상을 경험하고 느끼며 산다 라는 의미겠지요 요 근례 영상들을 통해 써니즈님의 고민을 느끼고 답을 찾고자하는 노력이 느껴졌습니다. 저는 공부던 해야 할 일이던 하지 말아야 할 일이던 무슨 일이던간에 한 방향으로 부던히 노력했을 때 오히려 내면에서 저항감이 느껴지고 더욱 멀어지는 것을 경험하곤 합니다. 그저 할 뿐... 꼭 무엇인가를 하고 무엇인가가 될 필욘 없다는 그런 마음가짐으로 약간의 방향만 틀어주었을 때 실제 행동하고 있는 저를 볼 수 있었구요 어제보다 오늘 더 조금씩 나아짐을 느끼고 마음공부의 가르침이 주는 감사와 사랑에 행복감을 느끼며 한보한보 전진하다보면 어제보다 더 나은 써니즈님이 되어 있지 않을까요? 누군가의 의식을 높여주는 것은 보너스구요ㅎ 항상 응원합니다😀
제가 요즘 고수라는 나물에 푹빠져 고수를 많이 먹으려고 하다보니 밥도 많이 먹게 되더라고요 그리고 고수향을 빨리 느끼려고 빨리 씹고 빨리 생켜요그래서 밥 먹는 속도가 너무빨라지는거 같아 조금 먹고 천천히 먹어야지 라고 생각했는데 잘 안되요 그래서 오래 씹어야 겠다 생각했더니 속도가 조절되고 밥도 적게 먹게 되였어요 마음 공부가 이런것 까지 좋아질줄 몰랐어요
@gongdeokjang 10
2020년 11월 26일 00:17괴로움의 모든 원인은 집착에 있습니다.
고집멸도 ~사성제
집착은 사실을 왜곡해서 보게 합니다.
그래서 괴로워질 선택하게 되죠.
다이어트도 주식도 사랑도 모두 집착하면 나에게서 멀어집니다.
모든걸 집착없이 마음을 내십시오.
집착함이란 부질없는 괴로움을 일으킬 뿐입니다.
@잡초-i9c 8
2020년 11월 26일 00:03그냥 참고만 해주세요.
저는 아침에 한끼...
그리고 저녁에 술한잔 합니다.
점심은 안먹어요
술 안주는.. 1만원이 넘지 않는
사람이 하루에 3끼를 먹어야 하지만
지금 자신이 그만큼 활동량이 큰지,
아니라면 그만큼 먹는 에너지를 줄여서
오늘 하루의 패턴에 맞추어야 겠지요.
저는 님을 잘 모르지만
삼시세끼 라는 고정관념에 맞추어진
삶을 사는건 아닌지...
노가다 뛰는게 아니잔아요?
한끼 걸러도 되요
그리고 두끼 거르면 턱살 뱃살
다 빠집니다.
다만 그만큼 활동량이 적은 분들
한해서요.
@invj7880 8
2020년 11월 25일 22:58좋군요.
연습으로 어디까지 바꿀 수 있는걸까요?
함께 성장해요 써니즈, 오늘도 영상 고맙습니다.
@loveme3670 8
2020년 11월 25일 23:06요즘 영상엔 써니즈님의 이야기로 써니즈님의 색깔을 표현해주시니 더 마음이가고 관심이 배가 되는것 같아요^^
천천히 먹는것 ...
전 늘 다 먹어갈때쯤 생각이 난다는게 함정ㅋ
낼은 까먹지않고 꼭 천천히 먹어볼께욤♡
오늘도 써니즈님이 최고입니다♡
@이성호-k1i 6
2020년 11월 25일 23:04와 지금 제가 겪고 있는 상황을 그대로 말씀해주니 정말 공감가네요^^ 앞으로 어떤 마음을 가져야 할지 많이 배웁니다^^ 정말 마음공부했다고 버리고 싶은 나쁜습관들이 모두 한번에 사라지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새벽숲 6
2020년 11월 25일 23:18감사합니다 💚💚
사랑합니다 💜💜
@realmelab 5
2020년 11월 25일 23:58관찰, 관조력을 키우고 계시군요.^^
의식성장을 초월해서
이제 곧 신의 경지에 다다르게 되실 듯...^^
조만간 대문도 이렇게 바뀔 듯...^^
[써니즈 : 함께 신성]
핵심을 뚫고 들어가는 관찰, 관조.^^
나를 산산히 분해해버릴 겁니다.
그 뒤에는 다시 어떤 써니즈님으로
재조합 탄생이 될지 사뭇 궁금해지네요.^^
(중간계 영성 뻥 내공 충전 중...40% 진행...
아악, 충전기 고장...충전률 오류였다는...
관찰자 모드 140% 가동 중...
텔레파시 고장...AS 센터 파업 중...하세월...
공감, 비판, 치열한 토론 무방...^^)
@vera8612v 5
2020년 11월 25일 23:56영성이든 사업 영역이든 어느 분야든 간에 그 안에서 최고 정점을 찍은 이들은 엇비슷한 모습을 보이는 것 같습니다. 어느 한켠에선 주식을 하면 그 자체로 도를 닦는 경험을 할수있다는 얘기를 하죠. 그 중 어떤 사람들은 현상을 꿰뚫어 보는 통찰력과, 중도 혹은 균형에 관한 관점을 통해 세상을 관찰하는 모습을 갖고 있더란 얘기를 얼핏 들었습니다 ^^;
모든 상황에서 그럴 순 없겠지만, 시비분별을 하는 관점을 내려놓고 세상을 바라보고 싶습니다.
나에게 비협조적이거나 손해를 입도록 행동하는 사람을 보며 그 사람의 행동을 옳거나 그릇된 것으로 판단하는 것을 조심하는 것처럼요 (+ 행동에 대한 판단이 그 사람의 인격이나 자아에 대한 판단으로까지 이어지지 않도록 조심하면서).
당장의 눈 앞에서 혹은 반복적으로, 불쾌함을 불러일으키는 행동을 하는 저 사람에게 사실 그렇게 행동을 할만한 피치 못할 사정이 있을지 없을지- 누가 알겠습니까. (예를 들어 급한 사정이 있다거나, 그와 관련해서 큰 트라우마를 갖고 있다거나)
그보다 더 한 행동을 할 수 있던 것을 저 사람이 스스로 그나마 노력하고 조절해서 저 정도에 그친 것인지도 모른다는 사실을 누가 알까요.
옳고 그름, 좋고 싫음, 미숙함과 성숙함 등을 따지며 세상을 바라보고 있는 우리는 사실 무엇 하나 제대로 알고 있지 않습니다. 단 한가지 자명한 사실은 모르는 상태에서 모르는 것을 보고 있다는 사실이겠지요..
얼마 전 올라왔던 노자의 도덕경에 관한 영상에서, 자연물을 바라보며 아름답다고 감탄하는 제자를 말이 많다고 보았던 노자의 본심은 무엇이었을까 생각해봅니다.
우리를 품어주고 있는 자연이 아름다운지, 비루한지, 기쁘게 노래하는지, 슬프게 우는지 어떤지에 대해서 제대로 알지 못하는 우리가 태양이라는 관념 앞에 아름다움이라는 수식어를 덧붙임으로써, 있는 그대로의 태양을 그보다 작고 협소한 태양으로 격하시키는 모습을 나무라는 심정이 아니었을지 생각해봅니다.
이와 같은 맥락에서 본다면.. 내 눈 앞에 존재하고 사람, 상황, 환경은 그 자체로 무한한 잠재성을 지니고 있는 온전한 무엇인 것이지요. 우리는 그것이 지내온 역사, 그것의 심연에 존재하는 것, 그것이 언어로 다 표현하지 못한 침묵 속에 담긴 이야기에 대해 다 알지 못합니다. 그런 거대하고 깊이 있는 것에 대해서 좋다, 나쁘다, 부족하다, 대단하다- 와 같은 판단을 내 머릿속에서 내리자마자 나는 내 눈 앞의 그것을 극히 일부만을 경험할 수 있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렇담 어떻게 하면 좀 더 세상을 다채롭고 충만하게 이해하고 경험할 수 있을까요? 분별하는 마음을 내려놓기.. 이 표현은 너무 자주 들어서 지루할까요. 그럼 다른 말로 표현하자면 어떤 대상(나 자신을 포함)에 대한 판단을 뒤로 미루는 것, 최대한, 할 수 있는 데까지, 인내심이 모자르다면 인내심을 좀더 길러감과 동시에 계속해서 판단을 나중으로 미루기, 그 대상이 사라지거나 죽기 전까지는 어떻게 변화될지 아무것도 알 수 없다는 마음으로.
오늘 영상도 잘 보았습니다. 일상 중에 자주 느꼈던 감정들인데 영상을 통해 간결하게 정리되는 것 같아 기분이 좋았어요.
그런데 혹시 식단 조절법 중에 16:8? 8:16 식사요법이라고 들어보셨는지.. 최근에 실천하는 중이라 체감하는 효과는 아직 없었는데, 주변에서 약 없이 혈당 감소 효과를 봤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방식은 간단합니다. 하루 중에 8시간만 식사를 하고 16시간을 공복 상태로 두는 것인데요, 식사량이나 메뉴에는 딱히 제한이 없고 공복 중에는 당분류를 제외한 물이나 차만 먹습니다. 이렇게 하면 한달 중 약 20 여일을 공복상태로 지내게 되는데 기초대사량 증가, 근육량 증가?, 지방 감소 등이 있다고 합니다. 긍정적인 효과를 보게 되면 그때 공유하고 싶었는데.. 지금 배가 고파서 뿔이 난 관계로? 그냥 질러봅니다. 책임은 못 집니다 ㄷ_ㄷ
@chamchambird 4
2020년 11월 26일 08:42안먹으면 아플꺼 같은 느낌 ㅋㅋ
그래서 아침 마니 먹었네여 ㅎㅎ
오늘도 감사!!❤️
트리스탄 4
2020년 11월 26일 17:48성공한 사람들은
그래서 작은 성취감을 더 중요하게 여기더군요.
원칙을 세우되, 말씀하신 바처럼.
작은 것들부터 실천하면 큰 것도 이룰 수 있습니다.
@이나비-z9j 4
2020년 11월 26일 09:26'나쁜 습관은 수업 시간과 같다'
이 말을 들으니 '고통은 축복이다'는 말이 생각나네요
이럴 때나 저럴 때나 모든 것에 감사함으로
오늘도 홧팅합니다~✌
circuit Hope 3
2020년 11월 26일 01:06그래서 돈오돈수가 아니라 돈오점수죠
@miraclevictory 3
2020년 11월 26일 04:34써니즈님 영상이 어떤 때는 초저녁에 어떨 땐 한밤중에 올라옵니다
전 일찍 잠자리에 드는 편이기에 한밤중 영상이 올라오면 새벽 일찍 일어나 영상을 보고 공부를 하는 저를 가만히 관찰합니다
그럼 조금 더 좋은 모습으로 변한 제가 보입니다
써니즈님 영상을 보는 습관덕에 저는 많이 배울 수 있습니다
오늘도 영상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써니즈님이 최고입니다 ^^
@God_Sub 3
2020년 11월 26일 17:57작은 성공들을 쌓아서 큰 성공을 이뤄낸다, 나쁜 습관들은 수업시간과 같다...!
저도 자기계발을 하면서 배운것이 한번에 잘해지는 것은 없고, 꾸준한 노력을 통해서 잘해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여기에는 계속 해나가는 용기와 계속해서 자기 관찰이 필요하다고 느낍니다.
Miracle Yolo 3
2020년 11월 25일 23:02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그냥-r9z 3
2020년 11월 26일 07:11감사합니다~
@진여자성 2
2020년 11월 26일 02:46저도 같아요 ^^
@healingwithlin8741 2
2020년 11월 26일 11:26오늘 잔잔하신 써니즈님 말씀과 음악이 어우러져 가슴에 깊이 와닿습니다. 감사합니다.
@최윤영-f9j 2
2020년 11월 29일 19:40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nj1199 2
2020년 11월 26일 06:04나쁜습관을 알아차리고 흘려보내고 즉각적인 행동은 하지 않게 되었으니 안바뀐다고 괴로워 하지말고 작은것부터 바꿔나가야 겠네요
작은 습관부터 바꾸는게 사소하고 표시가 나지 않아 어려운거 같아요
근데 이게 진리인거 같습니다
작은 성공습관을 쌓아가는것 저한테 꼭 필요한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ygp7700 2
2020년 11월 26일 13:26레스터레븐슨과 마이클싱어를 통해 배워보라고 조언을 드렸었죠
감정은 에너지 덩어리이기때문에 놓자라고 한다고 놓아지지 않는다고 않습니다 그것들이 마음껏 흘러다닐수 있도록 시간이 필요합니다 옳바른 방법이란 그냥 있기 존재함에 기반해서 놓아버리거나
그리고 마이클싱어의 방법인 바라보는자로써 존재하면 그것과 동일시되지않고 그저 지켜보기만하며 흘러가는것을 보기만한다
그리고 레븐슨의 방법인 사랑의 느낌으로써 사랑아닌느낌을 모두 지워버린다 이정도가 제가 알고있는 감정에 대한 대응입니다
그리고 이 모든건 자연스러워야 한다고 말씀을 드렸죠 이 훈련을 하려고하는 내가 누구인가요? 혹시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내가 아닌가요 결핍되있고 분리되어있다고 느끼는 자아가아닌가요
그래서 자연스러워야한다고 말씀드린것입니다 그리고 이 놓아버림의 자연스러워짐의 핵심은 마음의 고요함입니다
그저 고요하면 인식 지켜봄의로써의 존재 그저 존재함 모든것들이 그냥 저절로 일어납니다 그래서 훈련을 하는것입니다 고요한 마음을 통해 생각 감정을 자연스럽게 놓아버릴수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일상생활에서는 어떻게 훈련할까요?
여러가지의 상황과 의사소통으로 인해 바쁘기때문에 그 상황속 훈련은 적합하다고 생각하지않아서 하지않지만 추천드릴만한것은
생각을 놓는것입니다 기대 집착 의도 노력등의 정신활동은 놓자라는 생각만으로 놓을 수 있습니다 가볍게 할 수 있습니다 감정과 느낌을 다루려면 일상생활은 적합하지않더군요
하지만 생각을 다루기엔 괜찮습니다 그것은 어려운일이 아닙니다 가벼운일입니다
나는 너무 뚱뚱해라는 생각이 인식되면 그생각을 놓을수 있습니다 나는 부족한 사람이야 하면 그 생각을 그냥 놓을수 있습니다
나는 가난한 사람이야라는 생각이 들면 그생각을 그냥 놓을수 있습니다
생각을 놓아버림으로써 감정을 억누르거나 집착하거나 감정에 빠지지 않고 그저 고요해질수있습니다
생각은 꼬리에 꼬리를 물며 혼란으로 이끌어갑니다 그저 이런생각이나는구나 하고 그 생각을 놓으면됩니다
@마이더스손-j5l 2
2020년 11월 26일 20:10사람 마음이 그런거 같아요. 빨리 성공이나 결과를 보고 싶은거요.
그래서, 계획을 세울때 크게 세우죠.
"작은 것에서 성공해야 큰 것도 성공할 수 있다" 공감합니다.
마음 크게 가지고, 조금씩 한걸음 한걸음 옮기다 보면 도달할 수 있겠죠.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하보남-w2e 1
2020년 11월 26일 14:37감사합니다!~^^
- 뭔가를 해야겠다
하지 말아야겠다
하면, 그 마음을 집어먹는거죠..
@holihour 1
2020년 11월 27일 08:25늘 감사합니다.
@시골개미-y8d 1
2020년 11월 26일 16:16평소의 생각이 행동을 만들고, 평소의 행동이 습관을 만든다. 나쁜 습관은 버리기 어렵고 좋은 습관은 들이기 어려운 것 같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나마스테!
@user-du6pb1rm3n7 1
2022년 6월 21일 14:33매매원리는 힘들게 아득바득 다 파악했는데 원칙중 유일하게 손절이 더럽게 안지켜져서.. 싹다 공감가는 얘기네요ㅎㅎ
Pleia 1
2020년 11월 25일 23:47'인식'이라는 게 우리 영혼의 작용이라 합니다
자신의 반응(감정)에 대한 이해와 의미를 알아차리는 것은 인간 이상의 의식만이 할 수 있는 것이죠
이 인식의 범위와 이해는 그 사람의 의식수준을 나타내는 것이겠고요
우리의 감정은 나와 현실과의 대화입니다
왜,나는 그리 행동(반응)했나?...
그렇게 행동( 반응)한 나의 두려움은 무엇이었나?...
이것만 자신에게 물어보아도 우리는 삶에서 우리 자신을 많이 배울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왜냐면 현실은 바깥으로 따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100프로 자신의 내면을 드러낸다고 하니까요
@annastone7090 1
2020년 11월 27일 04:38💓🙏💓
@NO-gb4ts 1
2020년 12월 01일 01:31공감합니다, 그저 작은 실천을 유도해서 내몸을 다스려야 하는데 너무 자신한테
큰짐을 줘서 몸을 지쳐서 결국 도피를 유도하는...이론중독이라고 하죠
깨우치게 해주어서 감사합니다
@blessing3192 1
2020년 11월 27일 06:16감사합니다💕
빠른 속도로 점점 멋있어 집니다^^
@다스테이 1
2020년 11월 26일 19:44마음공부를 해나가는 과정이 순조롭게 책대로 마음먹은데로 어떤 정석이 있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대부분의 인간은 세상을 살아가면서 보고 듣는 모든 것에 자극받고 감정의 동요를 느낄 수 밖에 없는 거 같습니다. 그것이 우리가 세상을 경험하고 느끼며 산다 라는 의미겠지요 요 근례 영상들을 통해 써니즈님의 고민을 느끼고 답을 찾고자하는 노력이 느껴졌습니다. 저는 공부던 해야 할 일이던 하지 말아야 할 일이던 무슨 일이던간에 한 방향으로 부던히 노력했을 때 오히려 내면에서 저항감이 느껴지고 더욱 멀어지는 것을 경험하곤 합니다. 그저 할 뿐... 꼭 무엇인가를 하고 무엇인가가 될 필욘 없다는 그런 마음가짐으로 약간의 방향만 틀어주었을 때 실제 행동하고 있는 저를 볼 수 있었구요 어제보다 오늘 더 조금씩 나아짐을 느끼고 마음공부의 가르침이 주는 감사와 사랑에 행복감을 느끼며 한보한보 전진하다보면 어제보다 더 나은 써니즈님이 되어 있지 않을까요? 누군가의 의식을 높여주는 것은 보너스구요ㅎ 항상 응원합니다😀
@유선미-n5h 1
2020년 11월 26일 21:08제가 요즘 고수라는 나물에 푹빠져 고수를 많이 먹으려고 하다보니 밥도 많이 먹게 되더라고요 그리고 고수향을 빨리 느끼려고 빨리 씹고 빨리 생켜요그래서 밥 먹는 속도가 너무빨라지는거 같아 조금 먹고 천천히 먹어야지 라고 생각했는데 잘 안되요 그래서 오래 씹어야 겠다 생각했더니 속도가 조절되고 밥도 적게 먹게 되였어요 마음 공부가 이런것 까지 좋아질줄 몰랐어요
@패핵 1
2020년 11월 26일 13:44매일 먹던 술은 안먹겠다보다 격일로 먹겠다로. 실천이 쉬워요.
@행복한삶-i2z 1
2020년 11월 26일 15:48써니즈님 저역시 하루종일굶다 저녁만되면 폭식하는경향이 오늘부터 천천히 할수있는것부터 해볼께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