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방이 기분 나쁠까 봐 거절하지 못하고 무리하게 부탁을 들어주는 겁니다. 그게 배려라고 생각하기도 하죠, 하지만 이건 나의 마음에 배려가 없는 거에요. 내가 진짜 원하는 게 무엇인지는 사라지고 혹시 나쁠지도 모르는 상대방의 기분만 생각한 거니까요. 이게 반복되면 흔히 말하는 '호구'가 되는 겁니다.
이 사람과 나의 경계(boundary)는 어느 정도인가? 지금 나의 솔직한 마음은 무엇인가? 이 두 가지 질문을 나에게 던져보면 거절이 좀 더 쉬워지는 것이죠.
거절을 좀 더 쉽게 하기 위해서는 '경계(boundary)'에 대한 자기만의 기준이 필요해요. 어떤 부탁을 받았을 때 '받아들일 수 있는 범위인가?'에 대한 기준이죠.
거절은 무조건 No라고 하는 것이 아니에요. 솔직하게 내 마음을 표현하는 것이 진짜 거절이죠. "조금 불편해요. 지금 제 마음이 이래요."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이 거절의 핵심입니다.
한 사람만 계속 부탁하고 한 사람은 계속 들어주는 관계는 건강한 관계가 아니에요. 마음속의 진실을 서로에게 묻고 답할 수 있는 관계가 성숙하고 건강한 관계입니다.
좋은 강연 오늘도 감사합니다 자존감이 높을때라야 거절민감도를 낮춰서 타인의 거절을 자기자신에 대한 부인으로 받아들이지 않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다른 이들의 거절의 신호가 반복적이라면 그것은 진지하게 생각해볼 문제일 수 있겠지만 그런게 아닌 다음에는 휘둘리는 사람이 되기보다 자기 자신에 대한 긍정적인 마음을 갖는게 살아가는데에 결국 도움이 되는 길 같네요.👍👍👍
현실적으로 보면 윗자리에 앉았느냐 밑자리에 있느냐에따라서 인성을판단하고 관계를 평가하는데있어서 그게 윗사람이 밑사람을 주로 평가하게되어있고 만약에 직장구성원이 정말 인성좋은회사에서 인성좋은 사람들과 일을해서 그일이생긴거면 직원에도 책임이있지만 대부분은 직장에서도 똥군기와 위계 서열을 중시하는 집단들이 있습니다 위계와 서열을 너무 강조하는곳은 윗사람들이나 그외사람들이나 그사람들이 인성뭐어쩌고한다해도 그사람들도 그만큼의 인성을 갖췄다고보기에는 어려운사람들이 많더라구요. 회사분위기도 그렇고 사람들자체가 인성이좋지않으면 개인이 아무리 인성좋아봐야 하나도 소용이없습니다 구성원들 인성이 나쁘면 그환경에 쉽게 동화되기마련이고 그래서 옛날에 맹자가 공부많이하는 환경으로 이사해서 공부를한거잖아요 그것만큼 직장환경도 중요해요. 윗사람이나 회사를이끌어가는 사람들 인성도 중요하죠. 근데 대부분 윗사람이나 회사이끌어가는사람들은 다 자기들은 하나도 안돌아보고 다 직원한테만 덤탱이씌우고 이러는것도 상당히 많습니다. 그래서 이런부분도 비판적사고방식을 가지고 봐야할 부분입니다.
예)의식주는 보장되어야하는게 맞지만 보장해주려하지않으면서 어떻게 더 이용해먹고 빨아먹을지만 궁리하는 환경을 말합니다.
주위에 타인이든 연인이든 왜 그녀를 싫어하는지 왜 떠나는지 왜 차이는지 정말 모르는것은 아닐까 싶은 여자가 있었지요.겪고나서야 알았습니다. 정말피곤하게 굴더군요. 화내고 상처주고 위아래없이 버럭버럭 때와장소가리지않는그런사람&그런사람들 본인들이 성대에게 본이못되는소리나행동을해놓고 들통이 난다는사실 이강의에 나오는 내용과 정말똑같은 짓들을합니다.
메라키Meraki 16
2020년 11월 27일 20:43거절 민감성(rejection sensitivity) 낮추는 5가지 방법 !
1. 내가 느낀 감정을 혼자서라도 솔직히 표현한다.
2. 그럴 수 있다면 상대방에게 솔직하게 나의 감정과 생각을 말한다.
3. 평소 감정의 변화를 메모장에 적는다.
4. 부정적인 결과보다는 긍정적인 결과를 상상한다.
5. 상대의 요구나 지시가 있기 전에 먼저 일을 처리하는 습관을 갖는다.
상대방이 기분 나쁠까 봐 거절하지 못하고 무리하게 부탁을 들어주는 겁니다. 그게 배려라고 생각하기도 하죠, 하지만 이건 나의 마음에 배려가 없는 거에요. 내가 진짜 원하는 게 무엇인지는 사라지고 혹시 나쁠지도 모르는 상대방의 기분만 생각한 거니까요. 이게 반복되면 흔히 말하는 '호구'가 되는 겁니다.
이 사람과 나의 경계(boundary)는 어느 정도인가?
지금 나의 솔직한 마음은 무엇인가?
이 두 가지 질문을 나에게 던져보면 거절이 좀 더 쉬워지는 것이죠.
거절을 좀 더 쉽게 하기 위해서는 '경계(boundary)'에 대한 자기만의 기준이 필요해요. 어떤 부탁을 받았을 때 '받아들일 수 있는 범위인가?'에 대한 기준이죠.
거절은 무조건 No라고 하는 것이 아니에요. 솔직하게 내 마음을 표현하는 것이 진짜 거절이죠. "조금 불편해요. 지금 제 마음이 이래요."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이 거절의 핵심입니다.
한 사람만 계속 부탁하고 한 사람은 계속 들어주는 관계는 건강한 관계가 아니에요. 마음속의 진실을 서로에게 묻고 답할 수 있는 관계가 성숙하고 건강한 관계입니다.
거절은 짧은 긴장을 낳지만. 불편한 승낙은 불행을 만든다.
- 수잔 뉴먼 -
저도 인간관계 때문에 많이 지치고 힘들었었는데 덕분에 많이 알아가네요.
오늘도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행복수호신 15
2020년 11월 28일 10:09자존감이 높아야 인간관계가 좋아지고 행복해진다
밤하늘의별을 9
2020년 11월 27일 21:16좋은 강연 오늘도 감사합니다
자존감이 높을때라야 거절민감도를 낮춰서 타인의 거절을 자기자신에 대한 부인으로 받아들이지 않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다른 이들의 거절의 신호가 반복적이라면 그것은 진지하게 생각해볼 문제일 수 있겠지만
그런게 아닌 다음에는 휘둘리는 사람이 되기보다 자기 자신에 대한 긍정적인 마음을 갖는게 살아가는데에 결국 도움이 되는 길 같네요.👍👍👍
러블리은씨 8
2020년 11월 27일 21:25진짜 제마음을 읽고 계신 것 같아요 진짜 필요한 순간에 나타나주시는..🥺 감사합니당
Billy King 6
2020년 11월 27일 20:43마침 구입해서 주말에
읽어보려던 참이었는데
유익하게 잘들었습니다. ^^
김현숙 5
2020년 11월 27일 21:07^^ 감사합니다~~^^
Jasmine 4
2020년 11월 27일 20:22늘 차분한 말씀 감사합니다~
꿈번TV 3
2020년 11월 28일 09:46감사합니다.
쑤잉글리쉬랩_English Lab 3
2020년 11월 27일 23:58웅이사님 항상 맞는 말씀만 해주시네요 👍
김세나 2
2020년 11월 30일 19:11현실적으로 보면 윗자리에 앉았느냐 밑자리에 있느냐에따라서 인성을판단하고 관계를 평가하는데있어서
그게 윗사람이 밑사람을 주로 평가하게되어있고 만약에 직장구성원이 정말 인성좋은회사에서 인성좋은 사람들과 일을해서 그일이생긴거면 직원에도 책임이있지만
대부분은 직장에서도 똥군기와 위계 서열을 중시하는 집단들이 있습니다 위계와 서열을 너무 강조하는곳은 윗사람들이나 그외사람들이나 그사람들이 인성뭐어쩌고한다해도
그사람들도 그만큼의 인성을 갖췄다고보기에는 어려운사람들이 많더라구요.
회사분위기도 그렇고 사람들자체가 인성이좋지않으면 개인이 아무리 인성좋아봐야 하나도 소용이없습니다 구성원들 인성이 나쁘면 그환경에 쉽게 동화되기마련이고
그래서 옛날에 맹자가 공부많이하는 환경으로 이사해서 공부를한거잖아요 그것만큼 직장환경도 중요해요.
윗사람이나 회사를이끌어가는 사람들 인성도 중요하죠. 근데 대부분 윗사람이나 회사이끌어가는사람들은 다 자기들은 하나도 안돌아보고 다 직원한테만 덤탱이씌우고
이러는것도 상당히 많습니다. 그래서 이런부분도 비판적사고방식을 가지고 봐야할 부분입니다.
예)의식주는 보장되어야하는게 맞지만 보장해주려하지않으면서 어떻게 더 이용해먹고 빨아먹을지만 궁리하는 환경을 말합니다.
이형경 1
2020년 11월 28일 10:43웅이사님 ~좋은영상 항상 감사드립니다 ~^^
권윤경 1
2020년 11월 28일 11:47👍💕
남태희 1
2020년 11월 28일 10:45감사합니다
좋은 책한권 읽었습니다ㅡㅡ!
이지연 1
2020년 11월 27일 22:24ㅎㅎㅎㅎ
노랑그레이 1
2020년 11월 27일 20:51좋은글이네요. 적극적으로 노력해야겠어요^^
Brian Park
2020년 11월 27일 20:37웅이사님은 휴식을 모르시네요 👍
최은별
2020년 11월 28일 18:26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정숙
2020년 11월 29일 15:16웅이사님 목소리는 차분해서 듣기가 편해요.
박장현
2020년 11월 29일 07:44웅이사님. 감사합니다!!
머털도사
2020년 11월 29일 11:57주위에 타인이든 연인이든 왜 그녀를 싫어하는지 왜 떠나는지 왜 차이는지 정말 모르는것은 아닐까 싶은 여자가 있었지요.겪고나서야 알았습니다. 정말피곤하게 굴더군요. 화내고 상처주고 위아래없이 버럭버럭 때와장소가리지않는그런사람&그런사람들 본인들이 성대에게 본이못되는소리나행동을해놓고 들통이 난다는사실 이강의에 나오는 내용과 정말똑같은 짓들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