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는 아무도 모르죠.... 그 두려움때문에 시도조차 안하는것은 결국 후회만 하죠.. 선택하고 또 다른것을 선택해가는것이 인생인것 같습니다. 선택과 실패 그리고 성공을 거쳐가야 결과를 만드는것이죠., 먼훗날 뒤를 돌아볼때 "내가 이런것까지 했었군!!"생각하며 후회하지 않은날들을 보내고 싶습니다.
정말 지금까지 봤던 체인지 그라운드 영상중에 너무나도 감명깊은 영상이자 제가 가장 고민하던 큰 부분에대해 직접적으로 해결책을 제시해준 영상입니다..
저는 고등학교 2학년 때 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 아마 이 때부터 선택이 시작된듯 합니다. 학창시절 저의 가장 큰 꿈은 무대위에 서는 연극인이였습니다. 중학교때부터 활동과 극단을 알아보며 학원도 다니고 시나리오도 쓰고 하였지만 연이은 사업 실패스트레스로 힘들어 하시던 아버지는 그렇게 혼자 떠나갔습니다. 그 후 경제상황이 놀라울정도로 안좋아졌어요. 저희 가족 사정을 듣고 딱하게 생각하셨는지 초등학교 동창 어머니의 건물 반지하 1.5룸에 적은 월세로 들어갔습니다. 그마저도 너무 감사했죠.. 작은 방은 형의 몫이였고 전 그렇게 18살부터 25살까지 어머니랑 같은 침대에서 잤습니다. (지금은 정말 어렵게 모아놓은 어머니 돈 + 주택담보 대출로 같이 살 작은 아파트를 구했답니다 :D !!) 그런 환경에서 연극의 꿈을 포기하고 취직이 잘되는 전공을 선택하여 간호대학에 진학하였습니다. 그 후 군대 다녀온 뒤 대학 졸업하고 대학병원에 입사하였는데 이 때까지는 모든 일이 정해진듯이 잘 풀리는거같아 큰 고민은 없었던거 같아요. 대학병원 너무 힘들었지만 버티는건 자신있었거든요. 2년을 다니다 더 나은 비전을 위해 알아보던 중 119 구급대원 간호 경력직 전형을 알게되었고 다시한번 가슴이 불타기시작했습니다. 무슨 자신감일지 모르겠는데 전 병원을 그만뒀어요. 당시 제 학위가 전문학사였기에 학사학위를 따며 좀 쉬겠다는 변명으로 야간대학 1년과정을 다니면서 소방시험을 병행하였습니다. 학사까지 학위를 취득하고난 뒤 준비하던 소방시험을 면접까지 가고 최종불합격을 통보받았습니다. 그 때같아요 나의 지난 선택들이 너무 후회되고 자괴감들었던게. 그 후 너무나도 많은 생각을 하며 내가 한 선택에 있어 환경 탓으로 돌리기 바빴습니다.. 지금은 작은 종합병원에서 근무하면서 다시한번 소방준비를 하고있는데요. 금전적 여유가 허락되지 않아서 일은 그만두지는 못할거같아요. 방금 집 들어오면서까지도 내가 지금 이 병원에서 일 하면서 공부하는게 내가 옳은 선택이였을까.. 너무 후회하며 지난 과거의 자신을 자학하기 바빴는데 올려주신 영상을 보고 너무 명쾌히 해답을 얻었네요 ㅎㅎ 너무 감사합니다 선생님. 더이상의 후회는 말고 주어진 환경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초조해하지 않겠습니다. 차분히 쌓아나가겠습니다. 집중하겠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
선택의 순간은 죽을 때 까지 온다. 공감한다. 하지만 최고의 선택을 하기 위해, 후회를 하지 않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말은 그렇게 공감 되지 않는다. 사실 난 어떤 선택을 해야 옳은 건지에 대해서 심각하게 생각한 적은 없다.
올바른 선택은 없다는 말은 공감한다. 우연치 않은 기회가 성공을 만든다. 이 것 역시 어느 정도 공감한다. 우연한 기회 따위는 찾는 것이 아니다. 찾아 오게 되는 것이지 인생의 선택은 계속 온다. 매우 그렇다 수험생의 착각처럼 인생이 끝날거 같지만 절대 그렇지 않다. 당연하다 취업 또한 어렵게 한다고 모든 것이 끝나지 않지. 고난 역시 연속일테니 말이다. 최고의 선택을 하기 위해 너무 애쓰기 보다는 어떤 선택을 해도 후회가 남지 않게 최선을 다하는 습관을 가지도록 노력해야 한다. 별로 공감하지 않는다. 왜 냐면 난 애초 부터 무슨 선택을 하더라도 후회를 하지 않기 때문이다. 후회 하면 뭐해? 후회 해봤자 후회 할 뿐이다.
@여행블룸 70
2020년 11월 28일 12:40미래는 아무도 모르죠....
그 두려움때문에 시도조차 안하는것은
결국 후회만 하죠..
선택하고 또 다른것을 선택해가는것이
인생인것 같습니다.
선택과 실패 그리고 성공을 거쳐가야
결과를 만드는것이죠.,
먼훗날 뒤를 돌아볼때
"내가 이런것까지 했었군!!"생각하며
후회하지 않은날들을 보내고 싶습니다.
@천지삐까리-j4j 58
2020년 11월 28일 12:41최고의 결과를 만들면 최고의 선택이 되는것이다.
결과를 위해서는 행동을 해야 합니다.
아무리 좋은 선택을 했어도 행동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행동이 곧 답입니다!
@bpearmag 34
2020년 11월 28일 16:56후회는 선택에서 오지 않는다. 과정에서 온다.
@킴성성성 34
2020년 11월 28일 12:33동기부여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운동할 때에 음악보다 동기부여가 나를 더 혹독하게 트레이닝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jichan1123 28
2020년 11월 28일 12:53타이타닉 잭의 대사가 떠오르네요
"Make it count" 매 순간을 소중히!
죽음 앞에서 돌아봤을 때, 후회없는 인생을 살아왔다고 행복하게 가고 싶습니다.☺
@changwoo6301 12
2020년 11월 29일 05:57내 선택은 아마 틀릴거예요. 우리는 매번 틀리니까요. 아마 평생 틀릴 겁니다. 인간은 완전하지 않으니까요.
하지만 그게 설사 틀린 선택일지라도 그것을 덜 틀린 것으로 만들 수 있죠. 그게 본인의 몫이고요.
@4LS 10
2020년 11월 28일 14:34일단 선택을 내렸으면 그 선택을 옳게 만들어가는 것은 우리의 몫인 것 같습니다. 폭넓은 공부, 올바른 독서를 통해서 사고의 토양을 비옥하게 만들어 놓아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seungyeon7170 5
2020년 11월 28일 17:03동기부여 영상 너무 좋네요 철학적인 것이 우리 나라에선 비주류 취향이라 아쉽습니다ㅠㅜㅠㅜㅜ
@mljhp6363 5
2020년 11월 28일 14:51올바른 선택을 너는 모른다 책을 많이 읽자 올바른 선택에 가까워질것이다!
@jobstudio2167 3
2020년 12월 04일 12:15얼마전부터 주변사람들에게
물었던 질문이 '왜 살아요?' 였는데
지금은 또 다른 질문을 던져본답니다.
'인생이 뭐라고 생각해요?' 라고...
전자의 질문은 답변을 했는데 반해서
후자의 질문은 어려움을 느끼는 것을
보았답니다...
저에게 인생이 뭐라고 묻는다면
인생은 선택의 연속이기에...
'인생은 선택이다.' 란 생각이 들지만
저에게 가장 어울리는 것은
'인생은 도전이다.' 라고 말하고 싶네요.
항상 후회없이 도전적인 모험을 하였고
지금도 하고 있으니깐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PS. 나레이션을 하시는 분께서
마지막에 우연히란 말씀을 하셨을 때
그것도 맞겠다라는 생각도 들었네요...
어떻게 보면 이 질문자체가
정답은 없다고 감히 생각이 된답니다:)
@탑착취벨코즈 2
2020년 11월 28일 12:41매번 유익한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yscysc99 2
2020년 12월 03일 19:38지금까지의 회사생활에서 가장 큰 선택을 해서 타국에 홀로 와있습니다. 내가 지금 한 선택이 올바른 선택이었다는것을 증명하기 위해 죽도록 노력할겁니다
@또로또다다다 2
2020년 11월 28일 18:34그러면 다 잘될 것이다 라는 긍정적인 마인드의 전제는
초조해하지 않는 마음가짐과
차분히 실력을 쌓는 데 더 집중했을 경우라는 것을
칭찬의호만 2
2021년 1월 17일 23:26정말 지금까지 봤던 체인지 그라운드 영상중에 너무나도 감명깊은 영상이자 제가 가장 고민하던 큰 부분에대해 직접적으로 해결책을 제시해준 영상입니다..
저는 고등학교 2학년 때 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 아마 이 때부터 선택이 시작된듯 합니다. 학창시절 저의 가장 큰 꿈은 무대위에 서는 연극인이였습니다. 중학교때부터 활동과 극단을 알아보며 학원도 다니고 시나리오도 쓰고 하였지만 연이은 사업 실패스트레스로 힘들어 하시던 아버지는 그렇게 혼자 떠나갔습니다. 그 후 경제상황이 놀라울정도로 안좋아졌어요.
저희 가족 사정을 듣고 딱하게 생각하셨는지 초등학교 동창 어머니의 건물 반지하 1.5룸에 적은 월세로 들어갔습니다. 그마저도 너무 감사했죠.. 작은 방은 형의 몫이였고 전 그렇게 18살부터 25살까지 어머니랑 같은 침대에서 잤습니다. (지금은 정말 어렵게 모아놓은 어머니 돈 + 주택담보 대출로 같이 살 작은 아파트를 구했답니다 :D !!) 그런 환경에서 연극의 꿈을 포기하고 취직이 잘되는 전공을 선택하여 간호대학에 진학하였습니다. 그 후 군대 다녀온 뒤 대학 졸업하고 대학병원에 입사하였는데 이 때까지는 모든 일이 정해진듯이 잘 풀리는거같아 큰 고민은 없었던거 같아요. 대학병원 너무 힘들었지만 버티는건 자신있었거든요. 2년을 다니다 더 나은 비전을 위해 알아보던 중 119 구급대원 간호 경력직 전형을 알게되었고 다시한번 가슴이 불타기시작했습니다. 무슨 자신감일지 모르겠는데 전 병원을 그만뒀어요. 당시 제 학위가 전문학사였기에 학사학위를 따며 좀 쉬겠다는 변명으로 야간대학 1년과정을 다니면서 소방시험을 병행하였습니다. 학사까지 학위를 취득하고난 뒤 준비하던 소방시험을 면접까지 가고 최종불합격을 통보받았습니다. 그 때같아요 나의 지난 선택들이 너무 후회되고 자괴감들었던게. 그 후 너무나도 많은 생각을 하며 내가 한 선택에 있어 환경 탓으로 돌리기 바빴습니다.. 지금은 작은 종합병원에서 근무하면서 다시한번 소방준비를 하고있는데요. 금전적 여유가 허락되지 않아서 일은 그만두지는 못할거같아요. 방금 집 들어오면서까지도 내가 지금 이 병원에서 일 하면서 공부하는게 내가 옳은 선택이였을까.. 너무 후회하며 지난 과거의 자신을 자학하기 바빴는데 올려주신 영상을 보고 너무 명쾌히 해답을 얻었네요 ㅎㅎ 너무 감사합니다 선생님. 더이상의 후회는 말고 주어진 환경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초조해하지 않겠습니다. 차분히 쌓아나가겠습니다. 집중하겠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
@100oklove 1
2020년 11월 28일 21:29교양과 철학
@아항-q3p 1
2020년 12월 03일 11:36내용은 항상 최고고요 .차분한 목소리 좋으시고용. 제 생각이지만 일정한 목소리 계속되니 좀 처지는 느낌이 듭니다. 강조점에서 목소리변화를 주면 단조롭지 않아서 좋을거 같습니다.
@리또또-s5z
2020년 11월 30일 09:40이번 bgm 참 거슬린다..
@teddyhong9988
2020년 12월 09일 11:19너무 좋은 내용이네요 고맙습니다~♥︎
@navii777
2020년 11월 30일 20:18좋은 말씀 넘 감사합니다!!💐🥰🙏🍀
k-pr
2020년 11월 29일 20:19브금 뭔가요?
@user-jhp86
2020년 11월 28일 14:00동기부여 영상 감사합니다👍👍👍
@문재원-b5u
2022년 11월 13일 00:14남의 떡이 커보이고.
내가 재일힘들고.
그래서 어느선택을하든 후회.
선택은 답이없는듯
@_englishlab5259
2020년 11월 29일 00:17영상 보고 항상 동기부여 얻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기둘비둘기
2020년 11월 29일 20:53영상이 매우 좋습니다!
Jura Kil
2020년 11월 28일 22:50최고의 선택, 후회없는 선택이란
조질놈은 조져야한다 시기를 늦추지 말고 그때 그때 처리하여야한다
@공백1-i9x
2020년 11월 29일 20:00선택을 했으면 충실이
@belastlyman
2020년 11월 28일 12:32Wow
@elikim269
2020년 11월 30일 02:21저음의 목소리가 좋아요^^
차분하게 영상을 감상하게 하는 힘!
@박돌배-z8c
2022년 1월 16일 11:02선택의 순간은 죽을 때 까지 온다. 공감한다.
하지만 최고의 선택을 하기 위해, 후회를 하지 않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말은 그렇게 공감 되지 않는다.
사실 난 어떤 선택을 해야 옳은 건지에 대해서 심각하게 생각한 적은 없다.
올바른 선택은 없다는 말은 공감한다.
우연치 않은 기회가 성공을 만든다. 이 것 역시 어느 정도 공감한다.
우연한 기회 따위는 찾는 것이 아니다. 찾아 오게 되는 것이지
인생의 선택은 계속 온다. 매우 그렇다
수험생의 착각처럼 인생이 끝날거 같지만 절대 그렇지 않다. 당연하다
취업 또한 어렵게 한다고 모든 것이 끝나지 않지. 고난 역시 연속일테니 말이다.
최고의 선택을 하기 위해 너무 애쓰기 보다는
어떤 선택을 해도 후회가 남지 않게 최선을 다하는 습관을 가지도록 노력해야 한다.
별로 공감하지 않는다. 왜 냐면 난 애초 부터 무슨 선택을 하더라도 후회를 하지 않기 때문이다.
후회 하면 뭐해? 후회 해봤자 후회 할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