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적장애아를 둔 엄마입니다. 아이가 점점 자라면서 겪게되는 차별들이 자꾸 걱정이 되고 점점 더 두렵습니다. 제 아이가 이사회에 짐이 아니라 한 시민으로 잘 살수있게 하겠노라고 엄마로써 늘 다짐하고 또 다짐합니다. 다같이 잘살수있는 사회가 되길 바랍니다

그런 상황 속에서 음악으로 힘을 얻으며 성장한 당신이 지금은 당신의 연주로 많은 이들에게 위로를 선사합니다. 고마워요. 올해 공연 취소 후 의료진들을 위한 자선 연주회도 정말 고마웠어요.

용재 오닐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편견 때문에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난 여길 들어와서 갑자기 진지하게 듣고있다.

정말 대단하신 분이라고 항상 존경해왔습니다. 다른 어려움들과 음악에 대한 고민들도 공감하지만, 해외생활을 하는 사람으로서, 어른으로서 느끼는 인종차별도 힘들지만 어린 아이들이 받는 혼란, 자기 정체성을 부정받고 조롱받는 그 느낌과 분노가 뭔지 알고 있습니다. 아직도 동양인에 대한 혐오는 진행중이랍니다. 만만하기에 더욱 자주 일어나고, 육체적 차이가 있어서 더 함부로 하는 면도 있고 동양인들이 submissive하게 넘어가든지 가끔 국내 뉴스에 나오는 큰 사고가 나든지인데, 이상한것은 흑인 차별문제처럼 그 세상에서 크게 공론화가 안 되지요...오늘도 밖에서 조롱받은 아이에게 용재오닐님의 이 스피치를 들려줘야겠네요. 감사합니다.

하~ 얼마나 막막한지 절절히 느껴집니다. 방송출연이든 유튜브로든 계속 사람들속에 존재를 드러내시길 권해봅니다. 인간극장때 부터 선한 웃음에 반한 팬이에요. 함께 힘내요.

한국이 아시아국들중에서 흑인들 및 타국가 인종차별이 가장 심한국가중하나 다른 나라 욕할게 아님 한국이야말로 내로남불 대표적인 국가

꽃길 걸으시길 바래요.

성품과 인격 훌륭한 최고의 비올리스트 용재오닐 님~~!!!

슬픔ᆢ그리고 감동입니다ᆢ기립박수ᆢ👏👏👏👏👏

음악이라는 공통어의 공감도 있지만
그래도 당신을 빛나게 한 것은
당신의 끊임없는 노력과
✔ 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당신이 우리나라 사람인것이 자랑스럽습니다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소망합니다
선하게 살아가는 사람들 모두 더불어

존경해요

👏👏👏

용재오닐님의 음악과 생각을 응원하고 지지합니다. 용재오닐님의 음악에는 힘이 있습니다

👍👍👏👏👏

음악이 없는 삶...상상할 수 있나요? 질문에서 숨이 막히는 기분이 들었어요ㅠ,ㅜ코로나로 인해서 많은 음악가분들과 클래식음악을 사랑하는 분들이 힘든 시기를 겪고 있지만,그 속에서도 청중들과 소통하기 위해 온라인 음악공연을 통해 음악이 끊기지 않게 노력하시는 모습들이 넘 멋있었답니당♡ 마음을 울리는 비올라 연주자 용재오닐 님의 전해주시는 말씀은 생각이 깊고 마음이 따뜻하시구나...마음고생도 많이 하셨겠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순수한 모습,참 인상깊어요!

힘내세요.용재오닐 그리고 여러분!!!

What a delicate and beautiful speach!

우와 말씀 너무 잘하시네요.

순수한 소통!

용재오닐님의 음악에 담긴 어떤 슬픔이 이해가 가는 강연이었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이젠 그만, 정말 그만! 차별에서 벗어나 있는 그대로의 자신과 타인을 인정해야 할때 ... 신이 인간에게 준 최고의 치유의 선물 🎶 음악 🎵 을 통하여 ... 격려하며 위로와 감동을 나누고
마음가득 감사한세상
함께하는 행복세사앙
웃음가득 기쁜세사앙
희망가득 소통세사앙
긍정가득 댓글세사앙
지구가득 평화세사앙 ^&*

강의하시는 분을 좀 더 오래 화면에 담아주시면 집중에 좀 더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인종차별 국적 사상 인종 나이 성별 직업 재력 모든것에 관계없이 모두가 문제점을 인식하고 공동으로 문제를 해결해야합니다

자기들이 하는 동양인에 대한, 아시아인에 대한 인종차별은 인종차별하는 몰상식한게 아니라 그저 유희거리고 재미로 느끼는 인간같지도 않은 사람들이 많다는거 역겹다

세월 탓도 있지만 전에 비해 좀.. 부어보여서..
늦은 저녁식사, 고기, 음료, 밀가루, 각종 유제품들 피해보시면.. 💕

용재오닐 보고싶다

일부 멘트에 깊공감하고 갑니다. ^^

어릴 때는 귀여웠네

무엇이 세계적인??? 세계에 얼마나 잘하는 사람이 많은데 ㅜㅜ 쩝 !! 얘는 겸손을 잃었고 초심을 잃은지 옛날!이지 ᆢ 저 단어는 불쾌하네

저런데도 양갈보들이 있으니, KFC라는 말을 듣는 거다. ㅉㅉㅉ

용재오닐 ㅡ잘자라줘서 고마워요.
저도 두딸 키웠어요
혼자서.
질키웠다고는 제가 말할 부분이 아닌것 같아 ᆢ
그래도
용재오닐을 보며 음악을 들으며 참 고마웠어요.
나에게 욕봤다(수고많았어) 하는것 같았어요.

왜,?
지금?
굳이?
It's a funn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