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지영입니다. 영상을 잘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신사임당님과 이야기 나누면서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앞부분에 미국 의료 시스템과, 코로나19초기 중심의 마스크 착용에 관해 이야기하다보니 부정적인 관점이 주로 논의되었는데, 최근에는 마스크 착용도 많이 일상화되고 있다는 점 말씀드립니다. 미국사회의 장점도 많은데, 혹시나 오해의 소지가 없기를 바랍니다. 이번 비디오의 주제인 '언택트 시대 오프라인 매장과 공간에 대한 신간' <리:스토어>와 첨단 기술이 바꾼 소비에 대한 <리테일의 미래>에 관심 부탁드립니다. 현재의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 위한 노력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희가 상식적으로 생각하는 다양성을 존중하고 다민족이 어우러져서 자유로운 분위기의 미국은 캘리포니아와 뉴욕 그리고 몇몇 주에만 해당되는 이야기에요. 나머지는 굉장히 보수적이고 백인 우월주의가 강하죠. 몇몇 도시 빼고는 교육률도 매우 낮아서 상식이 통하지 않기도 하죠ㅜ 미디어에서 보여지는 것 처럼 아름답지만은 않아요.
우리나라 의료시스템 좋은거 진짜 인정해요. 아파도 미국에비해 싸고 빠르게 치료가 가능하니까..그리고 미국은 주마다 다르지만 지금은 대부분 마스크 잘쓰고 사회적 거리두기도 잘하고 있어요. 대도시 제외하고는 우리나라와 달리 땅이 넓으니 집도 띄엄띄엄 살고 면적 당 인구밀집도가 높지 않아 마트나 가게를 방문하지 않는 이상 코로나 체감이 크지 않기도 해요. 월마트를 포함한 거의 모든 매장이 마스크없인 출입불가..다만 면마스크 쓰는 사람이 많아서 면마스크 소용없는데도 사회에서 요구하니까 쓴다고 생각 많이 하더라고요. kf94같은 마스크가 효과있는건 인정하면서도 미국친구 말로는 특수마스크 구매가 어렵대요. 그만큼 공급이 잘 안되는듯..품절 금방된다네요. 사실 미국인이 우리나라보다 확실히 코로나 검사를 많이 하기도하고, 무증상환자가 90프로가 넘습니다. 감기보다 약간 독하다 정도로 인식해요. 걸린지도 모르고 지나가는 사람도 많고..또 미국인 마인드가 우리나라랑 다른 것도 한 몫해요. 좀 자신있는? 난 항상 괜찮아 덤벼봐 이런 마인드를 많이 봤어요. 코로나가 정치적으로 많이 이용되기도 해서 그런지 미국 확진자 수 자체를 잘 안믿는 사람도 존재해요. 의사들이 나라에서 지원받으려고 사망자 사망원인을 그냥 코로나로 사망했다고 보고하는 경우도 많다 들었습니다.(전해 들은거라 팩트인진 모름)아쉬운건 우리나라처럼 특수 마스크 공급이 잘 되었으면 좋겠다 싶더라고요. 전 뉴스보고 미국에 한발자국만 내딛어도 죽겠다 싶었는데 막상 가보니 거기도 다 사람 사는 동네임..생각보다 가보니 무섭지 않았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생활하는 것처럼 똑같아요. 어디나가면 그냥 대부분 마스크쓰고.. 오히려 카페에서 마스크 벗고 떠드는 장면은 우리나라에서 더 많이 본 것 같아요. 제가 갔던 미국 지역은 다 테이크아웃만 가능했어요. 아무쪼록 코로나가 빨리 끝나길 바랍니다. 마스크없이 거리를 활보하던 때가 그리워요. 여행도 다니고 그쵸..국제커플이면 못만나시는 분들 많을텐데 화이팅하세요..! 외국에 나가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어디서 살든 다 장단점이 있으니 본인이 더 맞고 행복한 곳에서 살면 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내 마음이 행복하면 되는거에요.
뉴욕에서 유학했던 경험이있는데요,,미국은 정말 주마다 나라개념이고 뉴욕이라그런지 다양성을 아주 넘치게 경함했는데요,,우리나라 사람들이 이해하기 힘든부분이 넘치고 넘칩니다,,그런데 그다양성이 내는 엄청난시너지와 에너지는 상상을 초월합니다,,코로나를 대하는 개개인의 생각이나 판단도 그만큼 다양할꺼고 저는 그래서인지 지금 미국이나 유럽사람들의 행동이 전혀 이상하게 느껴지지 않아요,,우리나란 주입식 교육과 타인의 시선에 민감하고 남이 하면 나도해야하는 관습같은게있어서 위에서 하라면 다들 너무 통일성있게 말을 잘들어요,,이게. 당장 코로나사태서 효과를 발휘하고있는데 저는 이런점들이 그렇게 좋게만 보이지 않습니다,,, 편협하지않고 유연하며 깨어있는 개개인이 많아질수록 선진국이 될꺼라생각하는데요,,우리나란 경직되있는 부분들이 너무많아요,,시간이 더 해결해줘야 하는 문제인같아요,,
엥..? 저 워싱턴인데 음식점 마트 전부 다 마스크하고다니고 심지어 식당내 식사 아예 안되는데요... 3개월전쯤 좀 나아졌을땐 마스크쓰고 온도체크한 후 입장하고 식사했구요 이정도는 한국에서도 하고있는거라 미국이 이상하단 생각은 1도 안드는데 신기하네요😀 50개주가 다 똑같진않겠죠ㅎㅎㅎㅎ
사실 이번 코로나 터지기 전까지 미국 다녀온 사람들 중에 미국에 대해 좋게 보는 친구들 보면 미국 의료보험 시스템 겪어보지 않은 친구들이 많았어요 미국에서 유학 했다고 미국 제대로 아는 거 아닙니다 미국 의료보험 시스템, 미국 사법 시스템 중 둘 중 하나 겪어봐야 우리나라가 최고인 걸 알게되요 한국인의 빨리빨리 특성상 두 시스템 모두 견딜만한 것이 못되요
교수님 좀 극단적이시네요. 미국에서 15년 살았는데 이정도는 아닌데. 미국의 극단적인 일부만 보고 계시네요. 의료보험이 부분 미국이 취악하긴 하다지만,회사마다 학교마다 커버력이 많이 다르답니다. 아시는 분은 보험이 있으셔셔 암수슬 하시고 150만원 냈어요. 한국은 이수술하면 엄청 비싸다고 하더라구요. 여긴 저소득은 거의무료고 혜택들이 많아요. 사실 미국 사는거 훨씬 장점이 많아요. 특히 은퇴후는 연금제도랑 의료보험이 아주 잘 되어 있습니다. 65세 은퇴하고는 자유를 누리고들 사세요. 미국에 잠깐 방문하시는 분들 제발 한국의 민낯을 드러내고 다니시지 말라고 간곡 부탁드리곤 해요. 우린 전부 대한민국의 외교관입니다. 어디에서 살든 내가 사는 곳에 감사하며 사는것이 곧 행복입니다
미국에서 독감으로 ER(응급실) 이용한적 있는 사람입니다. 입원도 안했는데 피검사, 엑스레이, 기초검사하고 700만원 나온적 있습니다. ㅜ.ㅜ 이나라 의료보험 정말 최악입니다. 더 황당한것은 약값 3알에 10만원정도 였던걸로 기억. 의료진의 능력도 한국보다 많이 떨어집니다. 나름 이용했던 병원이 규모가 큰 병원이었는데, 필리핀 계통의 종사자가 엄청 많았습니다. 특정나라를 비하하는것은 아니지만, 현실이 그렇습니다.
가끔 미국을 비롯 외국을 설명하기 위해 그 나라를 경험한 분들을 모시고 이야기를 많이 하시죠. 조금 아쉬운 것은 그 분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하시는 이야기가 그 나라의 전체를 대표하는 것처럼 설명하시면서 자칫 일반화 시키는 오류를 범하게 되는 것 같아요.
솔직히 이곳 교수님 이라고 하시길래 조금 다르려나 했는데... “제 경험으론” 이 아니라 “미국은” 이라고 말씀하시는 상황들이 사실 주와 지역에 따라 현실과 많이 차이가 납니다. 저도 미국인데 저의 일상과 넘 다른 말씀을 하셔서 어딘가... 싶은... 주마다 분위기가 상당히 다릅니다. 미국은 남한의 98배 크기이고 그 만큼 인종이 다양하기 때문에 “제 경험 상으로는” 주마다 성격과 분위기가 많이 나는 것 같아요. 당연히 지역주민들의 성격과 경험 정도도 다양합니다.
하지만, 전문 분야를 말씀하실 때는 그 정보가 확실히 더 근거가 있으신 것 같구요. 쪼끔 아쉽지만 전문분야에 대한 식견은 높으신 것 인정합니다.
10여년 전에 미국 조지아에 잠깐 살다 왔어요. 넓은 땅 맑은 공기 덕분에 블라인드에 먼지가 없었고 세차할 필요도 없었지요.청교도 후손으로서 박애심을 지닌 그들의 정신을 존경했어요. 다른 이유로 한국으로 돌아왔지만 큰병이 생겨 한국에서 잘 치료 받고 지금은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어요 만약 미국에 있었으면 죽었을 거라 생각해요. 고마운 우리나라~♡
정말 제가 30년 동안 미국에서 살면서 이번처럼 한국으로 다시 이민가고 싶은적이 없었던것 같아요. 교수님께서 너무나도 여기 상황을 질 말씀해 주셨어요. 미국에 대통령이 트럼프만 아니였어도 코로나 확진자 수와 코로나 대처법도 많이 달랐을 꺼에요.
미국이 선진국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미국은 딱 90년도까지만 선진국이였던것 같아요. 한국이 훨씬 안전하고 훨씬 살기 좋습니다. 그건 확신합니다. 저희 부모님도 지난 30년간 아프셔도 병원에 못가셨어요. 은퇴 하신후 정부에서 medicare라는 보험이 나와서 이제야 병원에 다니십니다. 정말 사람 사는게 사는것 같지도 않은 비싸기만 한 나라입니다.
'사'짜 들어가는 전문직 또는 사업으로 억만장자가 아닌이상 아퍼도 병원 못가고 진짜 고생하는 곳이 미국입니다. 요즘 젊은 사람들이 헬조선이라고 하던데 진짜 지옥 경험 하시고 싶으시면 미국에서 아르바이트 하면서 몇개월 살아보세요. ㅎㅎㅎ
미국의료보험(Private)은 참잘되어있는데... 자영업이나 학생들에겐 좀비싸서문젠데 제대로된 회사다니면 회사에서보험을내줘요. 소득이없으면 나라에서 구재도 잘해주고요. 주변에 소득없는사람들 병원갔다 비용많이나올까봐 걱정했는데 비용이 안나오거나 몇십불정도 나왔데요. (사실 소득이 있는데 보험이없으면 문제에요) 정확한 답은모르지만 살면서 제가겪고 주변에서 일어나고있는 현실은 이러네요
미국은 위내경 정말 꼼꼼하게 위내시경전문의가 하루 입원해서 세심하게 잘 본다고 하더군요. 비싼만큼 정말 잘 진찰해 준다고~ 우리는 하루에 몇십명씩 보자나요.하지만 코로나시대에는 우리나라체계가 맞는듯 하네요 박정희님이 정말 의료보험체계는 잘하신듯~70:30 캐나다는 다 공짜인데 1년 기다려야 한다네요 상하이여행시 가이드집값이 30억 이라고 하더군요. 부동산도 울나라가 살기좋았는데 욕심 버리고 사는집은 싸야지 않을까요?
저도 미국 중부 지방에 살아요. 저는 긍정적인 경험을 많이 했는데요 병원에서요. 제 친구가 암으로 수술 받았는데 천문학적인 병원비가 나왔는데 그 친구가 여력이 안되서 병원 자체 기부금으로 그 학생 도와주었어요. 저도 유학생/연구원으로 대학교에 있는데 의료보험 혜택 많이 받고요. 의사선생님이 정말 따뜻한 마음으로 치료해주시고 제가 일요일에 병원 못와서 걱정할까봐 의사 선생님 직통 번호 주셨어요. 교수님의 코멘트에 덧붙이고 싶은 부분이 많아요!! 그래도 이런 주제로 함께 이야기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11년차 미국 살고있는 사람입니다. 아래 댓글 유학생들이나 거주자분들 의견에 상당히 공감합니다. 미국은 한국인들이 바라보는 단일적인 시각으로 해석하기엔 무의미한 나라에요. 다양성과 자유 민주주의, 자본주의에 근간해 세워진 나라에요. 미국인들은 다른 나라에 억압된 삶을 산 역사가 없고, 획일적인 지시에 모두가 따르고, 정부로부터 행동방식을 결정당하는 것 자체의 개념이 아예없는 사람들이에요. 남을 배려하지 않아서 마스크를 안쓰고 규율없이 마구 돌아다닌다고 한국 뉴스에 날때마다 정치적 이면에 근거한 한국뉴스에 희망을 느끼지 못할 뿐입니다. 실제 마스크쓰고 다니지 않았던 초창기부터 CDC와 정부에서 잘못된 지침으로 미국민들을 혼란에 빠트렸고여. 우한폐렴이 방지될 수 있었던 절차보다 마치 확산을 부추기는듯한 상식적으로 이해되지 않는 근 1년간의 상황들을 볼때 마스크를 쓰지않아서 만이 이유가 될 수 없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제가 바라본 생활속 미국인들은 자유와 신념의 땅에 대단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고 개인의 가치를 상당히 존중합니다. 자기가 속한 커뮤니티와 이웃들을 생각하고 친절과 기부, 전통을 지키는 의식이 강하고 애국심이 깊어요. 기본적 질서와 법규가 지켜지고 상식이 통하는 나라에요. 소방차, 앰뷸런스 사이렌에 수십미터부터 차를 멈추고 갓길로대고 긴급상황 차가 완전히 사라질때까지 기다려요, 단 한대도 어기는 차를 본적이 없어요, 스쿨버스가 정차하면 양방향 차들이 멀찌기부터 멈춰서 마지막 학생이 내려 보도를 걸어갈때까지 절대 출발하지 않아요. 바이커들이나 보도를 건너는 사람을 신호없는 곳에서도 멈추어서 끝까지 건널때까지 출발하지 않아요. 언제나 뒤에오는 사람의 문을 잡아주고 감사하단 인사와 양보, 여유가 일상에서 습관인 사람들이에요. 공권력은 시민의 편에서 확실하게 지켜지고여. 제 생각에 미국인들에게 마스크 착용 자체가 익숙하지 않아 거부감이 초반에 들었던 부분이 있었던 건 맞아요, 왜냐하면 이곳은 얼굴 표정을 읽고 의사소통 표현으로 중요하게 생각하기에 그런 부분 두들어졌던거 같아요. 의료 시스템 접근성은 한국에 비해서 낮고, 주마다, 사는 지역마다 차이가 많아요. 의료보험과, 시스템이 맞물려 일반 사람들에게 병원은 손쉽게 찾을수 있는 곳은 아닙니다. 한국처럼 정부가 모든곳에 손을 뻗쳐 지시하고 지침을 주고하지 않아요, 시민들도 그게 당연하다고 생각하지 않기에 그런 불평을하는 것을 듣는일은 적은거 같아요. 코로나 몇만명, 사망자 몇만명 이라고 미국에대해 보도하면서 이곳을 헬처럼 묘사하는 미디어 접할때면 실제 거주하는 사람 입장으론 전혀 공감되지 않습니다. 근 1년간 우한폐렴 때문에 정부 공문 하나 받은적 없고, 아무런 지침이나 제재가 있지 않지만, 기본적 위생과 마스크, 거리두기등 제외하고, 오히려 제가 선택할 수 있는 이런 자유와 자유의 권리가 훨씬 합당하다 생각됩니다. 하루에도 수십번씩 문자로 우한폐렴 문자 안받는 것이 정신 건강에 더 유익하다 생각하니까요.
저 미국서 한 2년째 유학중인 고딩인데 교수님께서 제 생각을 그대로 말씀해주신줄 알았어요. 저도 교수님이 말씀하신거랑 비슷한 경험 많이했고 지금도 아예 없는 얘기는 아니에요. 게다가 저 내년 6월 졸업인데 졸업 전까지는 방학때 한국 가지도 못하게 되서 너무 답답해요. 대학 가는 상상하면서 힘들어도 존버 하고있는데... 아 빨리 한국 들어가고싶다ㅠㅠ
Hi my name is sun, I have lived in America over 23 years! I absolutely agree with you that you see about America this year !! I like your honest conversation !
저도 미국에 살고 있는데, 교수님 말씀에 정말 동의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마스크를 잘 쓰지 않아요. 정치적인 면도 있고, 개인주의 때문도 있고, 피부로 경험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코로나는 음모론이라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아요. 어딜가나 아시안들만 마스크 쓰고 있고 대부분은 잘 안써요. 배려심은 자라는 환경에서 배우는 것 같은데, 미국문화에선 배려심을 그렇게 중시하는것 같진 않아요.
황지영 교수님의 리테일 강의 너무 흥미롭네요. 저는 제주도에 작은 카페건물을 짓고 있는데 올해 코로나가 발생해서 건물이 완공되어도 어떻게 해야하나? 하고 걱정이 있었는데, 황교수님의 설명을 들으면서 방향을 어떻게 정해야할지 feel이 왔습니다. 매우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성훈-q7j 775
2020년 11월 29일 16:51정말 대한민국 의료시스템은 세계정상급이 맞죠 ..
@Retaillab1575 668
2020년 11월 29일 19:06황지영입니다. 영상을 잘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신사임당님과 이야기 나누면서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앞부분에 미국 의료 시스템과, 코로나19초기 중심의 마스크 착용에 관해 이야기하다보니 부정적인 관점이 주로 논의되었는데, 최근에는 마스크 착용도 많이 일상화되고 있다는 점 말씀드립니다. 미국사회의 장점도 많은데, 혹시나 오해의 소지가 없기를 바랍니다. 이번 비디오의 주제인 '언택트 시대 오프라인 매장과 공간에 대한 신간' <리:스토어>와 첨단 기술이 바꾼 소비에 대한 <리테일의 미래>에 관심 부탁드립니다. 현재의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 위한 노력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레몬트리-l5l 594
2020년 11월 29일 18:30우리나라를 헬조선이라하지만 미국가서 아픈데 병원도못가거나 천문학적인 병원비내야되면 지옥이 따로없을듯요
내조국 내나라 사랑합니다
어려운 시기 잘 협조하여 위기를 극복합시다~!!
@wegaia 397
2020년 11월 29일 17:30CT찍고 엑스레이 찍었는데 천만원..-_-;...완전히 헬이네.
@SeaMind-c1e 386
2020년 11월 29일 17:07정말 대한민국 의료보험과 사회 시스템은 세계 최고인 거 같아요. 자랑스러운 나라에요!
@97sonny29 357
2020년 12월 03일 18:36우리나라에서 의료 민영화 외치지 마라 제발.. 지금이 좋다..
LOVELYYOU 338
2020년 11월 29일 17:33안전한 나라에 서로를 생각하는 이웃과 산다는건 행복한겁니다.
우리가 당연히 생각여겼던것도 정말 감사한것이었다는거 코로나시대에 다시한번 느껴요.
DPI 338
2020년 11월 29일 18:50코로나는 미국의 제일 아픈 고리를 때렸다... 의료시스템..그리고 쉬운 해고시스템의 고용제도... 암튼 결과는 어떻게 될지 두고봐야 겠지만.. 또 수많은 변수가 있어.. 예측이...어렵다.
@summersomaggi 289
2020년 11월 30일 10:53저도 미국에서 공부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미국의 민낯"이라는 말씀에 공감합니다. 적나라하게 드러났고 저도 한국과 미국을 다시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yerinpark6487 270
2020년 12월 02일 20:18그러면서 의료보험 얼마나 고마운지도 모르고 허구헌날 건보료 투덜대는 기사, 국민이 태반 ㅎㅎ
통신비는 7-8만원 매달 내는데 별로 감흥도 없으면서 새해 되면 건보료 몇천원 오른다는 기사에 죽겠다는 댓글들 줄줄이 달리고..
@신은숙-x9n 190
2020년 11월 29일 21:14미국의 각 주는 나라 개념이 강하다고 하는걸 미대선으로 최근에 알았어요~.
의료비는 엄청나다고~~합니다.
@new_scene533 187
2020년 11월 29일 19:28저도 미국에서 타박상 입어서 병원 갔는데 제대로 치료 못 받겠더라구요 엘머스트 공공병원 갔는데 거기서도 제대로 치료 못 받았어요 저는 왠만하면 한국에서 살 겁니다 미국에 대한 환상 이제 없습니다 한국이 세계 최고 국가입니다
@SoyoungHwang-iv7jj 182
2020년 11월 29일 17:13완전 공감합니다!!!! 진짜 이건 가서 살아보신 적어도 3년이상 일하시면서 (그냥 공부만 제외) 유학하신 분들이 느끼는 그 감정!!!!!
비비블랑 165
2020년 11월 29일 18:36헐 천만원ㄷㄷ 돈없으면 아프지도못해ㅠㅠ
천억 160
2020년 11월 30일 09:46이런 대단한 나라를 헬조선이라 폄하하는 인간들이 있으니 ... 먹고 사는건 어느 나라나 다 힘든데 ..
@underdogs_bjj 149
2020년 11월 30일 23:04미국은 상위1퍼센트가 이끄는 나라입니다..나머지 99퍼는 ..
@pinkcutiii 147
2020년 11월 29일 23:55우리나라 : 마스크 안쓰는 사람을 처벌하라~!
외국 : 마스크를 안 쓸 권리를 달라~!
ㅋ ㅋ
별12 146
2020년 11월 29일 20:05그래서 군대안가려고 미국국적은 따고 동포비자인지 나발인지 받고 한국에 빌붙어서 의료보험은 한국꺼 쓰는 검머들이 진짜 많지 진짜 개짜증나는 족속들! 자발적으로 국적이탈하고 국적포기한 것들과 그 자식들한텐 동포비자주면 안됨
ᄀᄌ 134
2020년 11월 29일 17:40안면인식 좋은거?편리? 머지않아 모든걸 통제하는 세상이 옵니다
@정민수-y5f 133
2020년 11월 29일 16:55매번 느끼지만 진짜 섭외력 미쳤다.
The Hoxi 127
2020년 11월 29일 20:05미국 사는 이모가 이런 비슷한 말했을때 안 믿었는데. ... 너무 뻥튀기는 거 아닌가 의심했음. 걸핏하면 몇백만원 냈다고 하길래 거짓말 인줄 알았어요 어휴~~~
@남재현-h9j 119
2020년 11월 29일 23:50슬픈 이야기지만
한국은 황사 + 미세먼지 등등 때문에 마스크 쓰는거에 거부감이 없죠
@drawandrew 101
2020년 11월 29일 19:45저희가 상식적으로 생각하는 다양성을 존중하고 다민족이 어우러져서 자유로운 분위기의 미국은 캘리포니아와 뉴욕 그리고 몇몇 주에만 해당되는 이야기에요. 나머지는 굉장히 보수적이고 백인 우월주의가 강하죠. 몇몇 도시 빼고는 교육률도 매우 낮아서 상식이 통하지 않기도 하죠ㅜ 미디어에서 보여지는 것 처럼 아름답지만은 않아요.
JORDAN23 93
2020년 11월 29일 17:49안재욱이 미국서 뇌출혈 수술이 4억이었지
@szszszmimi1540 89
2020년 11월 29일 19:58미국 뿐만 아니라 영국도 비슷하다고 들었습니다 ㅠㅠ 코로나 걸려도 그냥 집에서 2주정도 쉬라고 한다네요 ㅋㅋ큐ㅠ
cjsrnrdptj1009 88
2020년 11월 29일 21:46완전 팩트! 정치인들 수준만 좀 더 나아지고 범죄에 대한 처벌만 좀 더 강화된다면 모든 면에서 대한민국이 다른 나라를 부러워 할 게 없죠.
주부의취미 82
2020년 11월 29일 17:09마스크를 쓴다는 것 자체가 정치적인 논리로 해석하는게 놀랍네요 😮😮😮😮
HUGO 82
2020년 11월 29일 17:012:40 제목에 대한 결론
Sunsol 76
2020년 11월 29일 18:26우리나라 의료시스템 좋은거 진짜 인정해요. 아파도 미국에비해 싸고 빠르게 치료가 가능하니까..그리고 미국은 주마다 다르지만 지금은 대부분 마스크 잘쓰고 사회적 거리두기도 잘하고 있어요. 대도시 제외하고는 우리나라와 달리 땅이 넓으니 집도 띄엄띄엄 살고 면적 당 인구밀집도가 높지 않아 마트나 가게를 방문하지 않는 이상 코로나 체감이 크지 않기도 해요. 월마트를 포함한 거의 모든 매장이 마스크없인 출입불가..다만 면마스크 쓰는 사람이 많아서 면마스크 소용없는데도 사회에서 요구하니까 쓴다고 생각 많이 하더라고요. kf94같은 마스크가 효과있는건 인정하면서도 미국친구 말로는 특수마스크 구매가 어렵대요. 그만큼 공급이 잘 안되는듯..품절 금방된다네요. 사실 미국인이 우리나라보다 확실히 코로나 검사를 많이 하기도하고, 무증상환자가 90프로가 넘습니다. 감기보다 약간 독하다 정도로 인식해요. 걸린지도 모르고 지나가는 사람도 많고..또 미국인 마인드가 우리나라랑 다른 것도 한 몫해요. 좀 자신있는? 난 항상 괜찮아 덤벼봐 이런 마인드를 많이 봤어요.
코로나가 정치적으로 많이 이용되기도 해서 그런지 미국 확진자 수 자체를 잘 안믿는 사람도 존재해요. 의사들이 나라에서 지원받으려고 사망자 사망원인을 그냥 코로나로 사망했다고 보고하는 경우도 많다 들었습니다.(전해 들은거라 팩트인진 모름)아쉬운건 우리나라처럼 특수 마스크 공급이 잘 되었으면 좋겠다 싶더라고요. 전 뉴스보고 미국에 한발자국만 내딛어도 죽겠다 싶었는데 막상 가보니 거기도 다 사람 사는 동네임..생각보다 가보니 무섭지 않았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생활하는 것처럼 똑같아요. 어디나가면 그냥 대부분 마스크쓰고.. 오히려 카페에서 마스크 벗고 떠드는 장면은 우리나라에서 더 많이 본 것 같아요. 제가 갔던 미국 지역은 다 테이크아웃만 가능했어요. 아무쪼록 코로나가 빨리 끝나길 바랍니다. 마스크없이 거리를 활보하던 때가 그리워요. 여행도 다니고 그쵸..국제커플이면 못만나시는 분들 많을텐데 화이팅하세요..!
외국에 나가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어디서 살든 다 장단점이 있으니 본인이 더 맞고 행복한 곳에서 살면 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내 마음이 행복하면 되는거에요.
@Yunyang89 70
2020년 11월 29일 18:27교수님 목소리와 말투가 너무 명확하고 정확해서 듣기가 편안하고 듣는 저마저 스마트해지는 기분이 드네요. 교수님 강의 들어보고싶네요.ㅎㅎ
sh y 67
2020년 11월 29일 20:40의료만 따져보면 동남아 수준보다 심하네요 ㄷㄷㄷ
동남아 이민 생각할때 가장 걱정되는게 의료비인데.
듣는중에 생각나는 단어. 미개 미개 미개...
Justin Avery 66
2020년 12월 02일 13:38여자친구 플로리다 사는데 의료진이여서 요즘 연락도 제대로 못하고 삽니다.. 죽을것 같이 힘들단말만하고.. 걱정 너무되네요
@JYLee-iv6dz 64
2020년 11월 29일 23:15미국 살때. 병원 갈 일 생길까봐. 엄청 조심해서 살았던 기억이 납니다.
@자녀교육최경선-m3p 59
2020년 11월 30일 17:24Ct와 엑스레이 찍는데 천만원 ,보험을 들어도 300만원대라니요 미국의 중산층이 아프면 파산이라는 말씀을 들으며 우리나라의 의료시스템에 더 감사한 마음이 드네요 두분 모두 건강챙기세요 감사합니다
@short10k_LAB 58
2020년 11월 29일 17:18'디지털디톡스를 제공할 수 있는 공간이 되어야한다' 잘들었습니다
Blue rose 57
2020년 12월 01일 08:50미국,유럽 우민화에 우리가 세뇌되어 있었던듯, 진짜 이번에 얼마나 저들이 무식하고 질떨어지고 철저한 이기주의와 책임없는 방종에 빠져 있는지 알게됨.
@shp256 53
2020년 11월 29일 16:51일등ㅎ 선댓글 시청이요
좋은방송 감사합니다 신사임당님 건강챙기세요
들깨쌤 52
2020년 11월 29일 19:26사임당님 진짜 최고 리스너...
닥치고 돈벌기-Shut up and Earn 51
2020년 11월 30일 02:08미국은 진짜 이상하네...캐나다에선 전부다 마스크 쓰는데...
노랑 49
2020년 11월 29일 20:07열악한 의료시스템때문에
코로나 걸리면 치료기 힘들다는걸 알면
더 조심해야하는거 아닌가?
이해할수 없는 나라네!ㅉ
@jennysue1212 45
2020년 12월 05일 22:47뉴욕에서 유학했던 경험이있는데요,,미국은 정말 주마다 나라개념이고 뉴욕이라그런지 다양성을 아주 넘치게 경함했는데요,,우리나라 사람들이 이해하기 힘든부분이 넘치고 넘칩니다,,그런데 그다양성이 내는 엄청난시너지와 에너지는 상상을 초월합니다,,코로나를 대하는 개개인의 생각이나 판단도 그만큼 다양할꺼고 저는 그래서인지 지금 미국이나 유럽사람들의 행동이 전혀 이상하게 느껴지지 않아요,,우리나란 주입식 교육과 타인의 시선에 민감하고 남이 하면 나도해야하는 관습같은게있어서 위에서 하라면 다들 너무 통일성있게 말을 잘들어요,,이게. 당장 코로나사태서 효과를 발휘하고있는데 저는 이런점들이 그렇게 좋게만 보이지 않습니다,,, 편협하지않고 유연하며 깨어있는 개개인이 많아질수록 선진국이 될꺼라생각하는데요,,우리나란 경직되있는 부분들이 너무많아요,,시간이 더 해결해줘야 하는 문제인같아요,,
@셀카장인오큐브 44
2020년 12월 06일 15:40엥..? 저 워싱턴인데 음식점 마트 전부 다 마스크하고다니고 심지어 식당내 식사 아예 안되는데요... 3개월전쯤 좀 나아졌을땐 마스크쓰고 온도체크한 후 입장하고 식사했구요 이정도는 한국에서도 하고있는거라 미국이 이상하단 생각은 1도 안드는데 신기하네요😀 50개주가 다 똑같진않겠죠ㅎㅎㅎㅎ
이난주 44
2020년 11월 29일 17:33이 영상 너무 도움이 되네용 코로나가 마케팅분야에도 너무나 많이 변화를 가져오네용
교수님 은근 매력적임^^~
배팅성공 42
2020년 11월 30일 03:14미국 어떤 주는 마스크 잘쓰고 방역 잘 된다는 댓글이 있는데... 그것은 일부겠죠. 미국은 어마무시한 확진자가 늘었다는 게 이미 방역이 안되고 있다는 증거 아닌가요
@akwon09071234 42
2020년 11월 29일 19:06신사임당님 너무 박식하시고 황교수님과 티키타카가 너무 잘 되서 37분이나 되는 클립을 한번에 보게 되네요. 요새 10분만 넘어가도 안보는 경향이 있는데.....
@Alice-gl6um 42
2020년 12월 02일 23:39여성분 목소리 톤이 너무 부드럽고 안정적이다..
아나운서 같음.. ♥
Lee광명 41
2020년 12월 01일 21:49진짜 밖에 나가보면 우리나라가 얼마나 살기 좋은 나라인지 아는 듯
최지미 41
2020년 11월 29일 20:35제가 60대인데..제기 초딩 어릴적에도 병원가기 힘들었죠. 아프면 약방가서 약사먹는 정도.. 그때는 의약분업이 없어 약사가 조제약을 팔았고요
교통사고나 다친 경우 빼고는 돈이 없어 병원에 못갔죠
의료보험 생긴후 우리나라는 혁기적인 의료서비스를 받는 나라가 되었어요
북유럽은 의료비가 공짜지만 너무 의사들 처우가 나빠..암에 걸려도 6개월 기다려야 하고, 의료품질도 낮더군요
그래서 의료서비스 제도는 우리나라가 세계 최고라고 생각하고 합니다
보험료를 매달 70만원 내고있어 힘들지만..ㅋ
@hongtae6545 32
2020년 11월 29일 17:17<리테일의 미래>를 읽고 도움이 많이 되었는데 여기서 뵈니 신기하네요~
신사임당님의 질문도 도움이 많이 되네요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Joshua Kwak 31
2020년 12월 02일 22:17코로나를 믿지 않는 것이 아니라 코로나도 그냥 계절 독감과 다르지 않다는 의미입니다. 계절독감으로 매년 40만명이 죽는것을 감안해보면 음모론이라고 웃어 넘기는것 또한 논리적 사고를 못하시는 것이라 할 수 있죠
레드로 30
2020년 11월 29일 19:42사실 이번 코로나 터지기 전까지 미국 다녀온 사람들 중에 미국에 대해 좋게 보는 친구들 보면 미국 의료보험 시스템 겪어보지 않은 친구들이 많았어요 미국에서 유학 했다고 미국 제대로 아는 거 아닙니다 미국 의료보험 시스템, 미국 사법 시스템 중 둘 중 하나 겪어봐야 우리나라가 최고인 걸 알게되요 한국인의 빨리빨리 특성상 두 시스템 모두 견딜만한 것이 못되요
@문정빈-m6z 30
2020년 11월 30일 10:12마스크는 문화도 있어요. 한국이야 겨울철에 추우면 끼고 황사때도 꼈고 최근 미세먼지때문에 생활화를 미리 만들어 놨으니 더 다행이죠. 서양인들은 마스크 문화가 아예없어요.
맞아요. 중국인인줄 알아요.
Innerpeace 28
2020년 11월 30일 14:23병원비가 그렇게 비싼데 뭘믿고 마스크도 안쓰는겨...
푸식TV 27
2020년 11월 30일 08:50그래서 영양제가 발달됐구나..
Kim쿠키 26
2020년 11월 29일 18:14새로운 트렌드 포인트를 알려주셨네요...온라인천하에서 오프라인이 살아나갈 길, 오프라인이 온라인과 차별되는 경쟁력의 원천은 공간, 그 자체이고... 면대면을 통한 신속성, 직접 경험... 이것들이 현장에서 어떻게 구현되어가는지에 대한 소스를 정리해주셨네요 ...
바밤바 26
2020년 12월 04일 14:535:15 발원지 중국인게 팩튼데
@달의연인-e3x 26
2020년 11월 29일 21:09유익한 영상 이었습ㄴㅣ다! 예전의 저라면 고리타분한 얘기같아바로 스킵했을텐데 요즘엔 미래의삶과 가치를 어디다 두고 살아갈것인가에 고민이 많습니다..조금은 제가 성장한 것이겠죠~? 이렇게 영향력 있는 분들이 많은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미칠수 있어서 정말 뿌듯합니다!
@todayHJ 26
2020년 11월 29일 18:11정말 현실적인얘기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strawberrygarden 26
2020년 12월 02일 03:18신사임당님은 늘 겸손하고 정말 인터뷰 잘하시는거 같아요. 할말만하고 집중하고 ..정리도 잘해주시고 .. 질문도 꼭 필요한 질문만해주시고 .. 볼때마다 신사임당님의 성품에 놀랍니다.
@jinsukyoo1607 26
2020년 12월 06일 18:35교수님 좀 극단적이시네요. 미국에서 15년 살았는데 이정도는 아닌데. 미국의 극단적인 일부만 보고 계시네요. 의료보험이 부분 미국이 취악하긴 하다지만,회사마다 학교마다 커버력이 많이 다르답니다. 아시는 분은 보험이 있으셔셔 암수슬 하시고 150만원 냈어요. 한국은 이수술하면 엄청 비싸다고 하더라구요. 여긴 저소득은 거의무료고 혜택들이 많아요. 사실 미국 사는거 훨씬 장점이 많아요. 특히 은퇴후는 연금제도랑 의료보험이 아주 잘 되어 있습니다. 65세 은퇴하고는 자유를 누리고들 사세요. 미국에 잠깐 방문하시는 분들 제발 한국의 민낯을 드러내고 다니시지 말라고 간곡 부탁드리곤 해요. 우린 전부 대한민국의 외교관입니다. 어디에서 살든 내가 사는 곳에 감사하며 사는것이 곧 행복입니다
인과응보 25
2020년 11월 29일 21:00칩 박을날이 멀지 않은 거 같네...
angel kim 24
2020년 11월 29일 18:15전 이번 코로나로.. 외국에 대한 정이 뚝떨어졌어요...우리나라 최고.. !
갈굼먹고 24
2020년 11월 30일 18:46존나 개인주의가 아닌 이기주의다..!!
@koreansentence 23
2020년 11월 30일 07:58미국에서 독감으로 ER(응급실) 이용한적 있는 사람입니다. 입원도 안했는데 피검사, 엑스레이, 기초검사하고 700만원 나온적 있습니다. ㅜ.ㅜ 이나라 의료보험 정말 최악입니다. 더 황당한것은 약값 3알에 10만원정도 였던걸로 기억. 의료진의 능력도 한국보다 많이 떨어집니다. 나름 이용했던 병원이 규모가 큰 병원이었는데, 필리핀 계통의 종사자가 엄청 많았습니다. 특정나라를 비하하는것은 아니지만, 현실이 그렇습니다.
영양사 루나 22
2020년 11월 29일 18:30충격적이네요 진짜...
Jungmi Zurcher 21
2020년 11월 30일 14:07저는 미국에서 이십년을 살았는데~~
의료보험 적용 잘받고, 치료도 잘 받고 있어요~
어떤 기준에서 말씀 하시는지?
그리고 워싱턴 주에서는 다 쓰고 다녀요~~
이상하신 분이시네요? 당최 이해가 안되는데요?
@leehs888 20
2020년 11월 29일 18:1035분이 전혀 지루하게 느껴지지 않고 집중해서 잘 봤어요 ㅎㅎ
Ethan C 19
2020년 11월 29일 22:29앞집 유학생친구 새벽에 계단내려가다가 굴러서 구급차 타고 er간다음 ct찍고 발목보호대 받아왔는데 500만원 나옴 ㅋㅋㅋㅋ 유학생보험도 있는데
샤인클라스 19
2020년 11월 29일 19:18호주 퍼스에서 공부햇는데
감기 걸려서 병원갓는데
우리나라 돈으로 10만원 정도 결제햇던게 기억 나네요
@kimnapov 19
2020년 11월 30일 00:43미국살때 감기는 병도 아니였어요..제가 비염이 있는데 아무리 심하게 도져도 파머시에서 약으로 버팀..으휴 얼굴 화상을 입었는데도 안가고 연고로 버팀 ㅡㅡ;;;
@gengy8802 18
2020년 12월 03일 17:28사람 병원뿐 아니라... 동물 병원도 한번 갔다오면 60만원... 잘 하지도 못하면서... 젼 400만원 4000불 깨지고 왔습니다... 울 강아지 병도 치료 못하구 😭😭😭
Youngmi McCoy 18
2020년 12월 02일 09:59가끔 미국을 비롯 외국을 설명하기 위해 그 나라를 경험한 분들을 모시고 이야기를 많이 하시죠. 조금 아쉬운 것은 그 분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하시는 이야기가 그 나라의 전체를 대표하는 것처럼 설명하시면서 자칫 일반화 시키는 오류를 범하게 되는 것 같아요.
솔직히 이곳 교수님 이라고 하시길래 조금 다르려나 했는데... “제 경험으론” 이 아니라 “미국은” 이라고 말씀하시는 상황들이 사실 주와 지역에 따라 현실과 많이 차이가 납니다. 저도 미국인데 저의 일상과 넘 다른 말씀을 하셔서 어딘가... 싶은... 주마다 분위기가 상당히 다릅니다. 미국은 남한의 98배 크기이고 그 만큼 인종이 다양하기 때문에 “제 경험 상으로는” 주마다 성격과 분위기가 많이 나는 것 같아요. 당연히 지역주민들의 성격과 경험 정도도 다양합니다.
하지만, 전문 분야를 말씀하실 때는 그 정보가 확실히 더 근거가 있으신 것 같구요. 쪼끔 아쉽지만 전문분야에 대한 식견은 높으신 것 인정합니다.
HyeEun 18
2020년 11월 29일 19:5421:07 교수님 스윗하시네요.. 스펠링도 친절히 알려주시고 진정 배우신 분
@밀크안에 18
2020년 11월 29일 20:19변화하고 있는 거 알면서도 전문가가 설명해 주시니 귀에 더 쏙쏙 들어오네요. 감사합니다~~^^
재미있었습니다.
KT 16
2020년 11월 29일 23:0913:15 디지털 디톡스 내용 시작
유제권 16
2020년 11월 29일 19:07들어주는자세가 짱!! 많이배웁니다~
ame.perdue 16
2020년 12월 01일 10:08왜들 미국 좋다고 난린지....
Ken4JCML 15
2020년 11월 30일 07:51여기 미국인데요
사람들 식당옆에 텐트치고 손님들 바글바글 (실내는 불법이라 현재 ㅎㅎㅎ)
근데 .. 아무도 감염안걸려요
근데 .. 수치는 매일 올라가요 ㅎㅎㅎ
I'm Stacie 아이엠 스테이시 15
2020년 11월 30일 18:29앜ㅋㅋㅋ진짜 우리나라 좋은데!! 더 좋아지자!!! 다들 홧팅~🇰🇷
조슐랭가이드TV 14
2020년 11월 29일 19:51지도도볼줄모르고 아날로그시계도못보는 정도의 무지함
박정은 13
2020년 11월 29일 17:31미래의 식량난을 해결하는 산업도 전망이 좋겠네요. 세계관을 넓혀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똘아이 13
2020년 12월 03일 12:24미국 세계초강대국 ? 근데 의료시스템 진짜 믿기지가 않네 아이러니...
NASDAQ KIM 13
2020년 11월 29일 20:00미국의 문화를 새롭게 알게되네요 좋은 내용을 좋은 목소리로 쉽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경진 13
2020년 11월 29일 17:47맞습니다!
코로나로 미국의 민낯을 확실히 봤어요.
우리나라의 의료보험 제도가 정말 잘 되어있지요~
오프라인 온라인 마케팅의 모습이 이번 팬테믹 사태로 정말 다양해졌네요
말씀 감사합니다~~
월차는오늘 12
2020년 11월 29일 23:16유럽에 있는 입장에서 강렬히 공감되네요
@흑산도망둥어 12
2020년 12월 05일 01:02코로나로인해 사회주의의 가속화도 빨라질것같은 느낌이네요! 양적완화로 빈부격차도 심해질테고. 여러모로 사회주의로 기울기 좋은 조건같아요
@philippark7355 12
2020년 11월 29일 21:09두분 모두 정말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어떻게 시간이 가는줄도 모를 정도로 좋은 시간이었네요.
황교수님, 좀 더 자주 나오시면 많은 도움 될 것 같습니다.~~
강창성Changsung 11
2020년 11월 29일 18:35편하게 끝까지 시청했습니다. 내용이 아주 좋았어요
mo m 11
2020년 11월 29일 16:53신사임당님,반갑습니다 ^^
행복한 주말 되십시오 💕
@kyounglee9706 11
2020년 12월 02일 17:20전 호주사는데 코로나 안믿는사람들 정말 있어요..저도 너무 놀라웠어요..코로나 생각하면 정말 한국가서 살고싶어져요.
촨스킴 10
2020년 11월 29일 19:13메인 제목보다 훨씬 더 유익한 내용이 들어있는 영상이네요! 너무 재밌게 봤어요
Ashley Lee 10
2020년 11월 29일 17:59귀한 인사이트 얻어갑니다. 이번 코로나로 인간본성에 대해 더 공부가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김영화 10
2020년 11월 30일 15:4510여년 전에 미국 조지아에 잠깐 살다 왔어요. 넓은 땅 맑은 공기 덕분에 블라인드에 먼지가 없었고 세차할 필요도 없었지요.청교도 후손으로서 박애심을 지닌 그들의 정신을 존경했어요. 다른 이유로 한국으로 돌아왔지만 큰병이 생겨 한국에서 잘 치료 받고 지금은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어요 만약 미국에 있었으면 죽었을 거라 생각해요.
고마운 우리나라~♡
@Die_Zauberflöte0416 9
2020년 12월 03일 00:31미국에서 살고 있는데, 교수님 말씀 정확해요. 다양성이 공존하고 어우러지는 것이 아니라 섹트화되어 있죠.
Nam Dahyeon 8
2020년 11월 29일 18:05오잉. 정말 멋있는 분이 나오셨네요.
@primadonna82 8
2020년 11월 30일 08:22정말 제가 30년 동안 미국에서 살면서 이번처럼 한국으로 다시 이민가고 싶은적이 없었던것 같아요. 교수님께서 너무나도 여기 상황을 질 말씀해 주셨어요. 미국에 대통령이 트럼프만 아니였어도 코로나 확진자 수와 코로나 대처법도 많이 달랐을 꺼에요.
미국이 선진국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미국은 딱 90년도까지만 선진국이였던것 같아요. 한국이 훨씬 안전하고 훨씬 살기 좋습니다. 그건 확신합니다. 저희 부모님도 지난 30년간 아프셔도 병원에 못가셨어요. 은퇴 하신후 정부에서 medicare라는 보험이 나와서 이제야 병원에 다니십니다. 정말 사람 사는게 사는것 같지도 않은 비싸기만 한 나라입니다.
'사'짜 들어가는 전문직 또는 사업으로 억만장자가 아닌이상 아퍼도 병원 못가고 진짜 고생하는 곳이 미국입니다. 요즘 젊은 사람들이 헬조선이라고 하던데 진짜 지옥 경험 하시고 싶으시면 미국에서 아르바이트 하면서 몇개월 살아보세요. ㅎㅎㅎ
차트라이더 8
2020년 12월 02일 21:38대한민국에 살고 있다는것에 감사함을 느껴야 함...의료뿐아니라 치안이나 기타 편리함에 관한 모든 인프라등등.. 외국은 관광만 하는거로..ㅎㅎ
영스추리 8
2020년 11월 29일 21:48블록체인기술에 사차산업혁명이 가져다줄 미래
어찌보면 위내용이 먼미래처럼 보이지만 보이지않는 곳에서 너무자연스럽게 진화하고있는 듯
어느순간 우리삶이 인지하지못하는 연속된 생활속에 갑자기 마주치는 순간이 오게되겠죠
까꿍& 8
2020년 11월 29일 23:10아직 미국에 가본 적이 없는데 미국 소비 패턴 변화에 대해서 잘 설명해주셔서 여러 가지 새로 알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현재 미국 코로나 상황과 시민인식 상태, 아마존고와 아마존원, 그리고 월마트의 픽업타워 등등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mintiih 8
2020년 11월 30일 00:17정말 궁금한 내용이었는데 컨텐츠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덕분에 온오프라인 유통의 변화를 요약해서 알게 된것 같아요♡
@jennyrogers3301 8
2020년 12월 04일 16:11미국의료보험(Private)은 참잘되어있는데... 자영업이나 학생들에겐 좀비싸서문젠데 제대로된 회사다니면 회사에서보험을내줘요. 소득이없으면 나라에서 구재도 잘해주고요. 주변에 소득없는사람들 병원갔다 비용많이나올까봐 걱정했는데 비용이 안나오거나 몇십불정도 나왔데요. (사실 소득이 있는데 보험이없으면 문제에요) 정확한 답은모르지만 살면서 제가겪고 주변에서 일어나고있는 현실은 이러네요
J TUSTIN 7
2020년 12월 12일 09:29미국에서 의료비는 청구일뿐 한국처럼 다 내면 호구지요! Nego를 해야죠! 백인 기준 30%-15%정도만 준다고 하더군요! 영어가 짧은게 문제...
GS kim 7
2020년 12월 04일 13:55미국의료체계와 보험은 매우 다양한데 단순히 본인의 경험만 가지고 흥미 위주로 얘기하나보니 다소 과장되어 보입니다. 일반적으로 의료보험이 있으면 다소 한국보다 비싸게 느껴질지 몰라도 파산할 수준은 아닙니다. 그리고 가난한 사람은 거의 공짜입니다.
jane kim 7
2020년 12월 08일 23:24미국에서 어디나 다 그렇지 않아요. 속상해요. 아무렇게나 말씀하셔서
@jihyehong7371 7
2020년 12월 07일 23:50항상 잘 챙겨보고있습니다
유학생으로써 이번영상은 엄청 공감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국가가 개인의 권리를 침해하지 않는 이상 한국인은 한국인에 사는게 좋고 각자 나라 사람들은 각자 나라에 사는게 제일 편하고 좋다는 생각이 드네요
J LEE 7
2020년 12월 07일 00:53이 영상은 왜 마스크 안끼......
Mom's Art Room 7
2020년 11월 29일 21:15신용카드를 다시 닦아서 되돌려준다? 전 뉴저지 사는데 그런적 한번도 없는데요...? 좀 그렇게 해주면 정말 좋겠네요~~
홍종철 보고싶다 7
2020년 11월 30일 00:34이 여자분 목소리와 억양이 너무 안정적입니다.
그리고 미국인들이 마스크를 안 쓰는 이유가 뭔지 궁금했는데 정말 상상 초월이네요.
대한민국이 자랑스럽고 행복합니다~~~
J. So 6
2020년 11월 29일 19:19새로운 관점으로 현 상황을 볼수 있는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김영희 6
2020년 12월 01일 14:16제친구는 의료보험비 매달100만원 냅니다 퇴직해도 집 차 있으면 의료보험 굉장히 많습니다 거의 사회주의 수준입니다
S소피아나 TV 6
2020년 12월 02일 21:28마스크를 착용해야하는건 정치적 이유를 떠나서 무조건 착용해야하는 것이 맞습니다. 그렇지만 현재 미국도 한국도 코로나를 이용해서 정치적으로 활용하고 있는 점도 아니라고 할 수 없는거 같네요.
xinai jin 5
2020년 12월 02일 16:12제 지인은 일주일 병원에 입원했는데 6만여 달러 한화로 한 칠천만원 정도 나왔습니다. 기가 막힐 노릇이지요..
해피정TV 5
2020년 12월 19일 08:17세계에서 가장 멋진 의료보험 ,
그 시작은
박정희대통령 덕분이죠!👍👍
Jae Hyuck Lee 5
2020년 11월 29일 18:3130:4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youngsoon kim 5
2020년 11월 29일 17:49전 산행할때 무념무상이었는데(아주 옛날에~~~) 수영은 생각못했네요.....
@s.y7682 5
2020년 12월 02일 13:17미국은 위내경 정말 꼼꼼하게 위내시경전문의가 하루 입원해서 세심하게 잘 본다고 하더군요.
비싼만큼 정말 잘 진찰해 준다고~
우리는 하루에 몇십명씩 보자나요.하지만 코로나시대에는 우리나라체계가 맞는듯 하네요
박정희님이 정말 의료보험체계는 잘하신듯~70:30
캐나다는 다 공짜인데 1년 기다려야 한다네요
상하이여행시 가이드집값이 30억 이라고 하더군요. 부동산도 울나라가 살기좋았는데 욕심 버리고 사는집은 싸야지 않을까요?
레샤 4
2020년 11월 29일 17:12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공간적 flex라..
Maha-ganga lee 4
2020년 12월 08일 16:25공감합니다. 한국에 계시는 분 중에 컴플레인 하시는 분들은 정말 미국 좀 와보라 하고 싶어요.
그리스로마 4
2020년 11월 29일 23:48디지털 디톡스, 리테일 테라피, 휴식공간 너무 좋네요.
교수님이 얘기해주시니까 더 신뢰도 가고 학구적이고,
재밌게 봤습니다~
@미소리오나 4
2020년 12월 02일 21:44미국에 대해 가졌던 막연한 선망감을 확실히 버립니다 .민낯이라는 말 100프로 동감. 한국은 정말 좋은 나라네요
@joyfulday3507 4
2021년 1월 17일 00:51저도 미국 중부 지방에 살아요. 저는 긍정적인 경험을 많이 했는데요 병원에서요. 제 친구가 암으로 수술 받았는데 천문학적인 병원비가 나왔는데 그 친구가 여력이 안되서 병원 자체 기부금으로 그 학생 도와주었어요. 저도 유학생/연구원으로 대학교에 있는데 의료보험 혜택 많이 받고요. 의사선생님이 정말 따뜻한 마음으로 치료해주시고 제가 일요일에 병원 못와서 걱정할까봐 의사 선생님 직통 번호 주셨어요. 교수님의 코멘트에 덧붙이고 싶은 부분이 많아요!! 그래도 이런 주제로 함께 이야기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민 4
2020년 11월 30일 15:18+ 마스크낀 사람들 병에 걸린 사람취급하는거 추가
백호 4
2020년 11월 29일 20:45황교수님 ^^
미국의 선진화된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Jimbae 4
2020년 11월 30일 15:40???: 미국이 아니라 하늘나라겠지!!
Chan Park 3
2020년 12월 22일 14:22마스크 쓰고도 우한폐렴 걸린 사례 많습니다. 마스크가 답이 아닙니다.
kayley Cho 3
2021년 1월 24일 23:12한국 의료보험만 좋지
집값 비싸고, 잡 마켓이 좁아서
공무원 ,선생이 아직도 최고의 직업
보통의 젊은이들에게 미래가 없는 나라
KH CHO 3
2020년 12월 09일 13:24미국 민주당의 pc정책 때문에 불신이 생겨서 그렇기도 한거 같아요
나인홀 2
2020년 11월 29일 18:53우리나라 사회적 시스템의 장점을 잘 지켜나가야 할 듯요~~
bins 2
2020년 12월 02일 08:56미국 실정 충격이네요.
미래산업까지 넘 재밌네요 ㅎㅎㅎ
@jollywilderness 2
2020년 12월 15일 15:3211년차 미국 살고있는 사람입니다. 아래 댓글 유학생들이나 거주자분들 의견에 상당히 공감합니다. 미국은 한국인들이 바라보는 단일적인 시각으로 해석하기엔 무의미한 나라에요. 다양성과 자유 민주주의, 자본주의에 근간해 세워진 나라에요. 미국인들은 다른 나라에 억압된 삶을 산 역사가 없고, 획일적인 지시에 모두가 따르고, 정부로부터 행동방식을 결정당하는 것 자체의 개념이 아예없는 사람들이에요. 남을 배려하지 않아서 마스크를 안쓰고 규율없이 마구 돌아다닌다고 한국 뉴스에 날때마다 정치적 이면에 근거한 한국뉴스에 희망을 느끼지 못할 뿐입니다. 실제 마스크쓰고 다니지 않았던 초창기부터 CDC와 정부에서 잘못된 지침으로 미국민들을 혼란에 빠트렸고여. 우한폐렴이 방지될 수 있었던 절차보다 마치 확산을 부추기는듯한 상식적으로 이해되지 않는 근 1년간의 상황들을 볼때 마스크를 쓰지않아서 만이 이유가 될 수 없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제가 바라본 생활속 미국인들은 자유와 신념의 땅에 대단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고 개인의 가치를 상당히 존중합니다. 자기가 속한 커뮤니티와 이웃들을 생각하고 친절과 기부, 전통을 지키는 의식이 강하고 애국심이 깊어요. 기본적 질서와 법규가 지켜지고 상식이 통하는 나라에요. 소방차, 앰뷸런스 사이렌에 수십미터부터 차를 멈추고 갓길로대고 긴급상황 차가 완전히 사라질때까지 기다려요, 단 한대도 어기는 차를 본적이 없어요, 스쿨버스가 정차하면 양방향 차들이 멀찌기부터 멈춰서 마지막 학생이 내려 보도를 걸어갈때까지 절대 출발하지 않아요. 바이커들이나 보도를 건너는 사람을 신호없는 곳에서도 멈추어서 끝까지 건널때까지 출발하지 않아요. 언제나 뒤에오는 사람의 문을 잡아주고 감사하단 인사와 양보, 여유가 일상에서 습관인 사람들이에요. 공권력은 시민의 편에서 확실하게 지켜지고여. 제 생각에 미국인들에게 마스크 착용 자체가 익숙하지 않아 거부감이 초반에 들었던 부분이 있었던 건 맞아요, 왜냐하면 이곳은 얼굴 표정을 읽고 의사소통 표현으로 중요하게 생각하기에
그런 부분 두들어졌던거 같아요. 의료 시스템 접근성은 한국에 비해서 낮고, 주마다, 사는 지역마다 차이가 많아요. 의료보험과, 시스템이 맞물려 일반 사람들에게 병원은 손쉽게 찾을수 있는 곳은 아닙니다. 한국처럼 정부가 모든곳에 손을 뻗쳐 지시하고 지침을 주고하지 않아요, 시민들도 그게 당연하다고 생각하지 않기에 그런 불평을하는 것을 듣는일은 적은거 같아요. 코로나 몇만명, 사망자 몇만명 이라고 미국에대해 보도하면서 이곳을 헬처럼 묘사하는 미디어 접할때면 실제 거주하는 사람 입장으론 전혀 공감되지 않습니다. 근 1년간 우한폐렴 때문에 정부 공문 하나 받은적 없고, 아무런 지침이나 제재가 있지 않지만, 기본적 위생과 마스크, 거리두기등 제외하고, 오히려 제가 선택할 수 있는 이런 자유와 자유의 권리가 훨씬 합당하다 생각됩니다. 하루에도 수십번씩 문자로 우한폐렴 문자 안받는 것이 정신 건강에 더 유익하다 생각하니까요.
WK 2
2020년 12월 02일 16:34신사임당님이 워낙 다양한 분을 만나니까
그 중엔 맞는 말도 있지만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 없이
개인적으로 느낀 것을 바탕으로
이야기를 전하는 분도 많은 것 같습니다.
한국과 미국의 의료구조에 대한 이해가 없는 분들께선
황교수님의 마스크 관련 견해에 대해서 잘 걸러 듣길 권합니다
마케팅 교수님이지 문화인류학교수 라던지, 의학교수님이 아니시구요.
네 그렇습니다.
안준혁 2
2020년 11월 30일 02:15내용을 떠나서 두분이 대화하는게 목소리와 톤이 안정적이고 서로 즐거워하는 대화인게 눈에 보여서
그냥 계속 봐버렸다 ...ㄷ 30분 순삭
희스토리 hee_story : 성공으로 가는 여정 2
2020년 11월 29일 23:44오늘도 긴 영상을 모두 다 시청했네요:)
그만큼 재미있고 유익했습니다 정말루!!
rose kim 1
2020년 12월 02일 23:32교수님도 신사임당님만큼 경청, 리액션이 좋으시넹 보는사람이 다 편하네
Daniel S 1
2020년 12월 12일 03:09그게 아니라 미국 사람들은 개인의 자유 (민주주의)를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거지요. 미국 사람들은 한국 사람들을 공산주의라고 욕합니다. 생각하는 가치가 다른거죠.
우린 1
2020년 11월 29일 23:38미국이 미디어를 통해 본인국가 이미지메이킹을 잘한거지 그걸로 동경심을 갖게 되고 이민오라고
Minsub Song 1
2020년 12월 02일 12:41인종차별 심한 미국 남부에 사는 데 코로나 때문에 차별을 당한 적은 없습니다. 마스크 안 쓰고 병원 시스템 안 좋은 것은 많이 공감되네요ㅠ
윤MD TV 1
2020년 11월 30일 16:04앞으로 무엇을 준비해야하나
생각이 많아지는영상이에요~~
좋은인터뷰감사합니다!
- 1
2020년 11월 30일 08:41저 미국서 한 2년째 유학중인 고딩인데 교수님께서 제 생각을 그대로 말씀해주신줄 알았어요. 저도 교수님이 말씀하신거랑 비슷한 경험 많이했고 지금도 아예 없는 얘기는 아니에요. 게다가 저 내년 6월 졸업인데 졸업 전까지는 방학때 한국 가지도 못하게 되서 너무 답답해요. 대학 가는 상상하면서 힘들어도 존버 하고있는데... 아 빨리 한국 들어가고싶다ㅠㅠ
@sunpak3647 1
2021년 1월 25일 08:09Hi my name is sun,
I have lived in America over 23 years!
I absolutely agree with you that you see about America this year !!
I like your honest conversation !
nicestuff 나이스스터프 1
2020년 12월 03일 14:34'자발적 고립'이라는 말씀이 참 와닿네요. 바쁘고 정신없이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 개인만의 쉼표는 정말 필요한 요소인 것 같습니다.
유영주
2020년 12월 04일 09:32황교수님 말씀 잘들었습니다. 코로나19 대응부분이나 의료시스템등 한국이 참 잘하고 있는 건 사실이네요. 그리고 새롭고 재미있는 정보를 많이 알게 되었어요.
드웰미디어
2021년 2월 10일 23:42미국사회에 대해 잘 이해했습니다
감사합니다
Hyoung Ju Kim
2020년 12월 12일 10:18미래를 볼수 있는 자료제공에 고맙습니다
Sandra K
2020년 11월 30일 07:22처음엔 안전을 위해서 공간을 부득이 늘려야하는 문제가 생기겠지만 슬프게도 이제는 바이러스 문제없는 로봇이 생산을 하거나 아마존처럼 자동계산이 가능한 시스템도 생길거라 생각해요.
Ely Young
2020년 12월 04일 17:43맨정신에 안하게 되는 생각~ 여기서 빵터집니다
그런데 이런거 생각해봐야 할 아주 중요한 것들을 몰입도 있게 말씀을 해주셔서 진지하게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Daniel Kim
2020년 12월 02일 17:21미국의료 시스템이 우리나라에 적용된다면 아찔하네요. 대한민국의 의료시스템이 세계 최고라는 것이 피부에 와닿습니다. 감사합니다.
달빛아래 공방-Atelier Moonlight
2020년 11월 30일 07:03저도 미국에 살고 있는데, 교수님 말씀에 정말 동의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마스크를 잘 쓰지 않아요. 정치적인 면도 있고, 개인주의 때문도 있고, 피부로 경험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코로나는 음모론이라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아요.
어딜가나 아시안들만 마스크 쓰고 있고 대부분은 잘 안써요. 배려심은 자라는 환경에서 배우는 것 같은데, 미국문화에선 배려심을 그렇게 중시하는것 같진 않아요.
K Park David
2020년 12월 05일 01:32그냥 생각없이 채널 고정했는데 두분의 대화내용이 자연스럽고 뭔가 좋은 기운들 받은것 같아요 구독 누르고 갑니다.
다음에도 두분이 같이 할수 있기를 기대할께요
허선희
2020년 11월 30일 10:06세상이 빠르게 진화함을 느낍니다
아이디어가 무궁무진하네요
choi sue
2020년 11월 29일 21:01항상 좋은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다양한 게스트들의 다양한 주제의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B B
2021년 1월 01일 00:54오랜만에 교수님 강의 듣는 느낌으로.. 그러나 수준 높은 대화형식으로.. 집중해서 잘 듣고 많이 배웠습니다. 목소리도 딱 신뢰감있게 듣기좋아요 .
김도형
2021년 3월 04일 23:06소비 형태의 변화라는 주제로 가볍게 조사 중인데, 다양한 분야에서 일어나는 소비의 변화를 트렌드와 엮어서 잘 설명해주시네요. 다른 뉴스나 강연보다 더 구체적이라 좋았습니다.
황경희
2020년 12월 02일 16:21정말 유익하고 알지 못했던 정보들을 많이 얻고 갑니다. 너무 빠른 소비변화에 대한 대응력이 약한 것 같아요. 다시 한번 생각을 많이 하게되네요. 잘 들었습니다.
aydos
2020년 12월 18일 12:31개인적으로 영상의 핵심은 소비 트렌드에 대한 것 같아요. 세계적인 흐름을 알 수 있는 너무도 좋은 얘기 잘 들었습니다!!
보리보리
2020년 11월 30일 14:27강의 잘 들었습니다.
은날TV매니저
2021년 1월 06일 17:03진짜 기가 막히네요 이런 생생한 경험담 들을수 있는 기회 주셔서 감사합니다
Dvora W
2020년 11월 30일 11:10황지영 교수님의 리테일 강의 너무 흥미롭네요. 저는 제주도에 작은 카페건물을 짓고 있는데 올해 코로나가 발생해서 건물이 완공되어도 어떻게 해야하나? 하고 걱정이 있었는데, 황교수님의 설명을 들으면서 방향을 어떻게 정해야할지 feel이 왔습니다. 매우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최미경
2020년 11월 30일 11:15고맙습니다.
늘 구독하고 많은 도움 받고 있습니다.
Hyesoon Park
2021년 2월 01일 20:16미국에서 일어나는 것을 뉴스로 보면서 놀랐어요. 호주에 살면서 이번일 때문에 모든 나라의 시민 의식을 볼 수 있었습니다. 호주에 있어서 감사했읍니다. 시민의식과 정부의정책을 보면서 호주가 정말 좋은 나라라고 생각했습니다.
chois76
2020년 12월 05일 13:43확실히 교수님의 식견은 다르네요
많이 배우고 갑니다
plroh
2020년 12월 02일 19:55전 미국에서 태어나고자라서 한국에서 일한 경험도 있는데요. 황교수님 말씀과 많이 동의합니다.넓은나라다보니 주마다 차이가 많은데 뉴욕시티나 엘에이나 서부도시 쪽 외에 중간대부분과 남쪽은정말 분위기.문화 사상이 굉장히 다르고백인우월주의가 강합니다.
설해Harmonica.심나영
2021년 1월 18일 08:51초대손님과 대화나누는 내용에 여러가지 깨달음을 느끼게합니다
Howard Lee
2021년 1월 17일 04:11맥킨지의 공간 ..실험실 ..behavior analysis and data harvesting.
소비자에게 줄 기쁨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