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부모와 형제 자매 다끊고 산지 6년째 인데 너무 평화롭고 행복합니다. 부모의 무관심과 편애 로 1남3녀중 차녀인 저만 친할머니한테 보내져 기술이나 배우라며 중3때 부터 강제로 떨어져 자수성가해 아무 도움없이 결혼도 내가벌어 했고 그럼에도 신랑과 내식구만 보고도 잘만 삽니다. 어릴땐 보고싶고 그리워 전화하면 냉정하게 내치더군요. 그때 다짐했드랬죠. 돈벌어서 호강시겨줄 생각을 그때 접고 내인생을 살았고 지금의 난 행복합니다.
부모는 자식에게 인생 올인하고 자식은 부모에게 인생 올인하는 기형적 인생을 사는 한국인들한테 부모자식간의 분리를 적극 권장하는 스님의 발언은 어찌보면 신성모독에 가까운 발언인데 정말 스님이 아니면 누가 한국에서 이런 진리를 가르칠수 있을까요 스님덕분에 젊은이들, 후손들이 어떻게 살아야 되는지 깨닫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
항상 어머니에게 전화를 하면 부정적인 말 때문에 힘들고 항상 딸이라 너한테 말하지 누구에게 말하니....30년 지난 세월동안 딸이라는 이유로 어머니에 스트레스를 받아주는 딸은 마음에 병이 생겼어요.저도 웃으며 행복하게 살아 갈수 있도록 제 자신을 사랑하며 살려고 합니다.
괴로워하지 마세요 불편하면 부모라도 형제라도 안 보는게 최선이에요 우선에 나를 지켜야죠 내가 제일 소중하고 귀한 사람이니까요 다 자란 성인이니까 독립해서 사는게 맞고 불편하면 왕래하지 않는게 맞아요 자연의 이치도 그렇잖아요 새가 다 자라면 둥지를 떠나 자신의 삶을 살아갈뿐 부모 보러 오지 않아요 서로 편할 때 부모 형제지 불편하면 거리를 두고 자신을 위해서 하루하루 열심히 살면 되는 겁니다 두 번 살 수 없는 인생 이잖아요 스스로를 많이 아끼고 사랑해 주세요
35살 고양이 3마리랑 사는 미혼녀에요 여태까지 살면서 부모님과 저사이에 관계가 좋지 않아서 마음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어렷을때 아부지께 많이 맞았거든요 그게 제가 잘못해서 맞은게 아니라서 그게 정말 많은 상처가 되더라고요 어려서 아버지가 정말 무서웠거든요 일 나갔다가 들어오시는 시간만 되면 벌벌 떨었던거 같아요 나중에 중학교들어가니까 차라리 죽었으면 너무 좋겠다는 생각을 정말 매일 했던거 같네요 그때는 우울증이라고 미처 생각도 못했던거같아요 나중에 사회생활 하면서도 굉장히 우울하고 답답하고 힘든 일이나 동료들 관계에서 이런것들이 분노처럼 폭발했던거 같아요 최근에 아부지와 다투고 다시는 보지말자고 하고 연락을 끊었는데 저는 너무 속이 편하고 왜 여태 그러지 못했나 이런생각이 많이 들더라고요 꼭 낳아준 부모라고 부모가 아니에요 부모가 부모다워야 부모입니다 저처럼 너무 오래 고민하고 아파하지마세요 그냥 본인만 생각하세요 정말 고통스럽습니다 지금부터라도 정말 행복하게 제 인생을 살아갈려고 합니다 다들 고통으로부터 해방되시길
자식이 부모와 손절하는데는 정말 부모의 문제가 큽니다... 자식 낳아 키워보니 우리 부모가 얼마나 미성숙하고 이기적인 덜자란 어른이었는지 알겠더라고요. 본인들도 본인들 문제를 깨닫고 바뀌려는 노력을 해야 하는데... 끝까지 만만하고 함부로 하는 자식은 따로 있더군요. 결국 손절했는데 그게 괘씸하다고 여전히 괴롭힙니다. 돌아가시면 정말 다 끝나려는지...
두달전부터 수신거절한 60대 중반딸입니다. 마음이 괴롭지만 전화번호만떠도 심장이 두근거리고 공황장애가 심해졌어요 어찌할바를 모르다가 어머니와 통화만하면혈압이 200가까이 치솟아 생명의 위협을 느끼고 단절했습니다. 어머니는 제자식들에게 계속 전화를 해대고.저에게도 지속적으로 연락합니다. 다 수신거절이지만 숨이 답답해지네요 어머니가 저에대한 집착에서 벗어나기를 기도합니다.
자식이 부모에게서 독립한 것이 아니라 부모와 인연을 끊은 것이라면 그 부모도 자식도 너무 괴로울 듯. 하지만 오죽했으면 그랬을까,싶다. 근데 부모님도 어쩌면 님 덕분에 처음으로 자신의 삶을 성찰해보실 수도 있어요. 자식이 자신들의 감정 해소를 위해 있는 도구가 아니라 인격체라는 생각을 하실 수도 있고요. 일단 본인이 행복한 상태가 된 후에 다시 연락하셔야 후회 안 하실 것 같은데 ᆢ 부모님도 님도 스스로 행복하게 사시길 응원합니다.
자식을 내치는 마음을 미리 준비할수 있게 스님의 말씀인연이 제게 복이다 싶습니다... 자식에게도 그리 얘기해주면서 부모에게 효도는 의무가 아니니 죄책감 없이 니 인생 잘 만드는일에 열중해보라. ..저는 부모로서 기본의무는 했으니 제 인생을 다시 들여다 볼렵니다...서로 잘 지내면 좋고 혹시나 아니어도 원수될 확률은 적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질문자님 잘못이 없습니다. 자책하지 마세요. 소위 나르시시트는 피하는 게 답입니다. 굳이 효도를 따지자면, 자식이 행복한게 부모에게 효도하는 겁니다. 제대로 된 부모라면, 자식이 행복하면 모든 것을 감수합니다. 비난하는 댓글 신경 쓰지 마세요. 본인이 직접 당해보지 않고는 모르는것입니다. 저는그리 생각합니다. "오죽했으면, 얼마나 힘들고 고통스러웠으면, 인연을끊었을까?"라고요. 본인의 마음이 평안해지고 부모를 감쌀 만큼 커지고, 부모의 어떠함에 아무 영향을 안 받게 되면 , 그때 만나세요. 그렇지 않고 본인이 불안하면, 만나지 마세요. 스님 말씀에 마음의 평화를얻으시기를 !!
부모의 돌봄이 필요한 어린 시절에 부모님은 저를 방치하고, 정신적 스트레스, 망언을 퍼붓다가 본인이 70 넘어서는 성공한 저에게 다가왔습니다. 하지만 저는 매몰차게 밀어냈습니다. 조금의 죄책감은 들지만... 저는 그냥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스스로 알아서 나를 지지해 주는 타인과 어우러져 살기로 했습니다. 외롭다고 부정적 기운을 뿜어내는 사람 곁으로 가지마세요.. 피붙이도 마찬가지 입니다.
다른건 다 초월하고 이해하고 받아들이고 사는데 저도 엄마 잔소리는 못견디겠더라고요. 사랑의 잔소리다 나를 얼마나 뜨겁게 사랑하시면 저러실까 하다가 이제는 지쳐서 엄마한테 문자폭탄 날리고 한 달이상 연락 안합니다. 날마다 카톡하던 사이인데 카톡으로도 잔소리 걱정뿐. 통화나 카톡하면 즐겁던 마음도 부정적이고 우울해져서 잠시 끊으려고요 ㅎㅎ 내년이면 50인 딸래미가 아직도 물가에 내놓은 애기 같다고 하시네요. 다른 형제간들은 걱정 없는데 제가 제일 걱정이라고 왜 제일 많이 가르쳤는데 제일 못사냐고 장조림이며 김치며 보내시네요. 저는 만족하고 행복하게 잘 사는 데도 걱정만 하세요. 엄마 저를 너무 사랑하시는건 알지만 저 내년이면 50이에용 ~죽이 되든 밥이 되든 제 일은 제가 이제 알아서 할께용♡
오 저도 비슷한 상황인데 열심히 내인생 살고 새 사람들 만나고 그럼 그런생각 잘 안드는것 같아요 그리고 앞으로 좋은 사람 만나서 내 가족을 스스로 만들 생각 하고 내가 앞으로 어떻게 살건지 내 미래에 집중하면 사그라드는것 같아요 처음에는 정말 세상에 혼자가된 느낌이었는데 자신을 잘 다독이면서 내가 누군지 깊게 탐구하고 스스로를 돌보며 내 마음을 치유하고 스스로를 사랑하는 시간을 가지면 그런감정은 스르륵 지나가요 뒤를 자꾸 돌아보지 말고 앞을 봐야해요 그리고 책을 많이 읽으세요 그것도 많이 도움됨 그리고 항상 부모님에게 감사한 마음가지기 둥지에서 어떤식으로라도 밀어내주셔서 내가 홀로서기를 배우고 성장할 기회를 얻은거니까
질문자가 젊은이 같은데 요즘 젊은이들이 우리세대보다 당차고 좋아보임. 좋은 부모밑에서야 좋은 자식 노릇하는게 당연한데, 가끔 이상한 부모들도 있는게 현실임. 그런 부모란 교육의 높고낮음도 아니고, 돈의 많고 적음도 아니고, 그냥 태생이 그렇게 되먹은 부모임. 우리때는 그런 부모라 할지라도 효도란 개념이 뿌리깊어서 헤어나오기가 어려웠음. 본인의 인생은 스스로가 타고난 능력을 찾아서 헤쳐나가는것이 가장 바람직한거임. 부모가 시키는게 어떤때는 부모의 만족을 위한게 참 많은 이기심에서임. 불교에서, 정진할때 부처가 막아서면 부처를 죽이라했는데, 그 모습이 악마의 상이면 주저함이 없겠지만, 부모의 상이면, 부처의 상이면 상당히 힘든거임. 그걸 이해하는것과, 실천하는것은 또 다른 고비이고. 법률스님과같은 조언을 오십년전에 들을수있었다면... ㅠㅠ 한사람의 인생이 달라지는것이 아님, 그 한사람의 능력이 주변을, 사회를, 민족을 도울수있는거임. 물론 주제와는 벗어난 것일수 있지만, 내 평생 경험은 악마라는 영적존재는 분명히 존재한다는... 악마가 씌워진 부모들도 있는거임.
우리 나라 부모중에 나르시시스트 아닌 부모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만큼 자식에게 독이 되는 부모가 대부분 입니다. 이거 무서운 거에요. 이 한국 사회가 아직도 전체적으로 나르 부모를 옹호하는 입장이라서.. 자녀들의 정신적인 측면을 너무 소홀히 하고 있습니다. 너무 문제 많아요.
부모가 ㅈ같으면 인연을 끊을수도 있죠. 여기 사람들은 정말 ㅈ같은 부모가 뭔지 모르는것 같아요. 일반적으로 부모랑 자식 사이 안좋아서 인연 끊는 사람 없다고 일반화 시키지 마세요. 부모가 정말 말 할 수 없이 패륜적인 행동으로 인연 끊는 사람도 많이 있을 겁니다. 인연 끊은 사람들은 상상이상으로 힘든 아픔이였을 것입니다. 괜히 뜬금없이 그러겠습니까??? 다수가 맞다고 소수의견 배척하고 아니다고 이상하다고 하는게 맞습니까??? 정말 ㅈ같은 부모 안만나봐서 모르는분들 천지네요. 선인인척 부처인척 좀 깨어있는 척좀 하지마세요. 효도는 하고 싶은 사람만 하면됩니다.제발 하라마라 강요들 하지 마세요.
아이구 질문자분이 착하셔서 더 마음이 아프네요 오죽하면 그랬을까 오죽하면 부모와 연을 끊으려 하였을까 충분히 그 마음 이해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천성이 착하심이 느껴지네요 도무지 아닌 사람을 그래도 부모라고 마음이 그러하시니 너무 착하셔서 그래요 착한 사람들이 본의아닌 상처 받는거 더는 없기를 ㅠ 힘내세요~♡ 꼭 질문자님 뜻대로 살아가시기를 화이팅~ 항상 행복 하세요~♡
내가 행복하게 살아야 합니다. 부모님덕에 세상에 빛을 본건 감사합니다만... 전 지옥같은 유년기, 청년기를 보냈습니다. 아버지의 술과 도박에 매일매일을 불안에 떨며 매일을 살았네요. 인생을 30년 넘게 검은 태양아래 살아 왔습니다. 대학 졸업후에는 취업해서 열심히 살았습니다. 매일매일을 주어진 일보다 더 열심히...전 그럴수 밖에 없었습니다. 집에 빨리 들어가면... 언제나 전쟁터를 봐야했으니까요. 그 덕인지 전 일적으론 성과가 있었습니다만 40대 중반임에도 결혼이란걸 생각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저도 아버지란 사람처럼 될까봐...독립을 한지 1년 남짓이네요 가족들과 인연을 끊었지만 지금이 제일 행복합니다. 마음 하나만 편하다는것만으로도요.
# 동물들은 태어나고 부모와 떨어지는것은 자연스러운 이치이다. 혼자서 충분히 자기 앞가림을 할 수 있다. 특히 성인이 되어 부모와 떨어져 지내는 것은 당연하며 죄책감을 필요도 없고 그분이 성격이 어떻고, 원망하고 그럴필요가 없다. 나를 어렸을때 잘 키워주셨고, 사랑도 듬뿍 주신 부모님께 감사드린다. 결혼했으면 지금 자신이 책임져야하는 가정을 우선시해야한다
스님 말씀 항상 감사합니다. 스님 덕분에 큰 문제를 극복하고 살아갈 수 있는 힘을 기르게 된 것 같습니다. 부모님과의 관계에서 궁금한 것은 부모님이 나를 낳고 키워주신 것은 감사한 일이지만, 정서적으로 육체적으로 학대하고 억압한 것은 가해자로서 아이에게 트라우마를 안겨준 일입니다. 그런데도 고마운 마음을 가져야 하는지요. 아니면 키워준 것에 대해선 고마운 마음을, 학대한 것에 대해선 단호히 그 가해 사실을 객관화 시켜 그 둘을 분리시켜야 하는지요. 제 부모는 단순히 살기 힘들어 그런게 아니라 요새 제가 심리학 관련 정보를 찾아보니 심리적으로 문제가 있는 사람들 이었다는 것이 객관적인 사실에 가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부모님의문제로 어릴때부터 혼자 얼마나 속앓이를 했는지 원망과 분노로 가득찼다가 연민과 죄책감으로 다시 내려놨다가 활활타올랐다가 가라앉다가.. 지금 나이 서른이 넘으니 스님의 말씀처럼 내가 느꼈던 모든것들은 다 나로인해 나오는 감정이고 내것이고 내가 선택하는거며 못난부모도 잘난부모도 부모는 부모일뿐이였다는걸 느껴요 못난부모를 보면서 원망과 분노를 느끼는것도 내 자신으로 부터 인식해서 느끼게 하는거고 죄책감 연민도 내 자신이 느끼게 하는거고 결국 못난부모여도 끝까지 짊어지고 가자라고 선택한것도 내 선택이고 결국 부모의연을 끊는것보다 이런부모라도 짊어지고 사는게 나를 위한거라서 저는 지금 나를위해 제 선택에 책임을 집니다 그러니까 마음이 한결 편안해지더라구요
스님 감사합니다. 108배 100일 해보겠습니다. 2년정도 연락을 끊고 살면서 마음이 많이 안정이 됐지만 여전히 치유 되지 않은 마음이 있습니다. 치유받고 싶었지만 무엇으로도 치유가 되지 않은 마음이 항상 아프고 공허감이 있습니다 . 스스로 꼭 치유해야 한다는 말씀 너무 좋습니다.
108배를 100일 감사기도를 하고나면 정을 딱 끊어 버릴 수 있다는 하셔서 꼭 하겠습니다! 부모 트라우마 치유하고 꼭 건강해 지도록 하겠습니다!
망고쿨 737
2021년 3월 28일 17:27다 커서, 그것도 독이 되는 부모에게서 떠나는 것은 이기적인 게 아닙니다.
젠 602
2020년 11월 30일 08:19법륜 스님
저는 카톨릭 신자이지만
스님을 존경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long long 571
2021년 5월 12일 15:40저도 부모와 형제 자매 다끊고 산지 6년째 인데 너무 평화롭고 행복합니다.
부모의 무관심과 편애 로 1남3녀중 차녀인 저만 친할머니한테 보내져 기술이나 배우라며 중3때 부터 강제로 떨어져 자수성가해
아무 도움없이 결혼도 내가벌어 했고 그럼에도 신랑과 내식구만 보고도 잘만 삽니다.
어릴땐 보고싶고 그리워 전화하면 냉정하게 내치더군요.
그때 다짐했드랬죠.
돈벌어서 호강시겨줄 생각을 그때 접고 내인생을 살았고
지금의 난 행복합니다.
Lucky Love you 538
2020년 12월 04일 17:50엄마랑 통화하고나면 일주일간 검은 그림자가 저를 애워싸는 기분이에요. 그 어두운기운으로 사는개 넘힘들어서 엄마를 안봐요. 평생 들은 부정적인 학대하는 말들 더이상 안들을래요.
스님 말씀으로 저는 자주용기를 냅니다. 감사합니다 ♡
정한나 512
2020년 11월 30일 07:59내가 있어야 이 세상도 있는거니 내가 살려고 하는 선택에 죄책감 가질 필요 없습니다 화이팅
백제금동대향로 500
2020년 11월 30일 10:06부모는 자식에게 인생 올인하고 자식은 부모에게 인생 올인하는 기형적 인생을 사는 한국인들한테 부모자식간의 분리를 적극 권장하는 스님의 발언은 어찌보면 신성모독에 가까운 발언인데 정말 스님이 아니면 누가 한국에서 이런 진리를 가르칠수 있을까요 스님덕분에 젊은이들, 후손들이 어떻게 살아야 되는지 깨닫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
신영윤 419
2020년 11월 30일 16:35결혼했으면 친정 본가보단 지금 자신이 책임져야하는 가정을 우선시해야한다
Ji eun Jeong 379
2020년 11월 30일 12:08그냥 그런생각이 든다. 사람은 혼자 살 수 없어서, 함께 사는게 아니라 혼자 살 수 있어야 남과 살 수 도 있다.
리치샐리 345
2020년 12월 16일 12:23저도 부모와 심리적으로 연을 이제야 끊었습니다 이웃집 아줌마 아저씨로 보게되었습니다
참으로 오랜시간이 들었네요
happy virus 339
2020년 11월 30일 08:46나르시시스트는 끊어내는게 답 입니다.
잘 선택 한거예요.
생존본능 입니다 본능을 욕할순 없죠
행복하세요 297
2021년 3월 06일 18:33저는 부모님과 연을 끊지 못했던게 지금 까지도 후회됩니다 시도라도 해봤어야했는데..집안이 어려워 벌어서 집에 다 퍼줬고 결혼할때도 빈몸으로 가서 무시당했고 그냥 연끊고 혼자 벌어서 저축하며 살았어야 했어요 다 퍼쥐봤자 아무 소용없고 당연하듯 생각하는 부모~~~
별아엄마야 281
2020년 12월 04일 19:25오죽하면 부모와 연 을
끈어야 겟다고 생각햇을까
이건 백프로 부모잘못이다
마음이 만이 아프면 다시왕래하고 아님 그냥놔두세요 내가 괴로운데어쩌겟어요
Jazzy 945 275
2021년 3월 02일 10:27부모님 그동안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러나 두 분과 저는 가치관과 삶의 방식이 전혀 다릅니다.
그러니 저는 저의 인생을 살아가겠습니다.
부모님에게는 다만 그동안 키워주신 감사의 마음만을 내겠습니다.
Jin Lucky 273
2020년 12월 01일 21:48마음이 혼란할때마다 찾아오면 언제나 해답이 보입니다.
존재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동트는하늘 266
2020년 11월 30일 05:51부모를 위해서가 아니고 나를 위해서... 의무때문이 아니고 내 미래를 위해서...
스님 감사합니다!
그래놀라 197
2021년 8월 28일 09:02항상 어머니에게 전화를 하면 부정적인 말 때문에 힘들고 항상 딸이라 너한테 말하지 누구에게 말하니....30년 지난 세월동안 딸이라는 이유로 어머니에 스트레스를 받아주는 딸은 마음에 병이 생겼어요.저도 웃으며 행복하게 살아 갈수 있도록 제 자신을 사랑하며 살려고 합니다.
ᄒᄒᄒᄒ 190
2020년 11월 30일 08:57업을끊고 안끊고 대화를 하고 안하고가 중요한게 아니라
내가 남에게 끌려다니지 않고 자립하여 주체적으로 선택하고 그 결과를 감수하는가?
Jeny suh 188
2021년 6월 14일 09:37저도 어머니의 무관심에 너무 외로웠다 언니들도 마찬가지 . 20년째 연락 안했다 너무 마음이 편하다 가족 이라고 다 좋은 가족 아니더라 스님 먈씀 감사합니다 🙏
주야 179
2021년 1월 20일 08:59관계란 적당한 거리를 지키는게 가장 이상적인듯
하하재원 171
2020년 11월 30일 10:00청중이 없으니 차분하게 진행되네요...코로나가 지나가고 청중속에서 말씀하시는 스님 농담도 듣고싶습니다.ㅎㅎ.항상 감사합니다.
이상훈 163
2020년 12월 05일 09:55이 내용 들으면. 오히려 나이 먹은 사람들이 말을. 못알아 듣는다 나도 60에 가깝지만 나이 먹을수록 아집이 쎄지고 어린애 같아진다.
60 70대 보고 느낀건 나도 저렇게 안되도록 조심하자였다
kailey Kim 163
2020년 12월 18일 12:04감사합니다ㅠ 나를 힘들게 하는 엄마와 연락끊고 있는데... 죄책감 가질 필요없단 말씀에 용기를 얻어요.. 저는 한번도 자녀로 살아보지 못했거든요.. 도리는 하겠지만 연락에 의무감은 가지지 않으려구요. 백팔배 백일기도 함 해봐야겠네요!!
라일락향기 160
2021년 2월 19일 18:47괴로워하지 마세요 불편하면 부모라도 형제라도 안 보는게 최선이에요 우선에 나를 지켜야죠 내가 제일 소중하고 귀한 사람이니까요
다 자란 성인이니까 독립해서 사는게 맞고 불편하면 왕래하지 않는게 맞아요 자연의 이치도 그렇잖아요 새가 다 자라면 둥지를 떠나 자신의 삶을 살아갈뿐 부모 보러 오지 않아요 서로 편할 때 부모 형제지 불편하면 거리를 두고 자신을 위해서 하루하루 열심히 살면 되는 겁니다 두 번 살 수 없는 인생 이잖아요 스스로를 많이 아끼고 사랑해 주세요
아이브로우 149
2021년 3월 26일 12:30부모의 부정적인 말들에서 벗어나야 내가 삽니다..안그럼 기분더러워져서 우울증 걸려요~ 정신병이 전이됩니다~ 평생 부부싸움에 정신적으로 학대하는말들ㅠ~저도 부모자식간에 사이가 원수같아서 인연끊으니 행복해졌어요..
Sunny Hur 141
2022년 5월 15일 06:12스님의 말씀을 30년전에 들을 수 있었다면...
나이 60을 향해 가는 지금 생각해보니 내 인생을 엄마와의 감정소모로 다 보낸 것 같네요
오냥오냥 140
2021년 6월 14일 00:17자식 행복보다 자기가 우선인 부모라면
부모자격이 없어요
그냥 한 인간으로서 미성숙하다
생각하시고 관계를 정리하세요~
나를 위해서 ♡
김유경 128
2020년 11월 30일 07:06편안한 마음으로 독립하셔도 됩니다 ᆢ
안덕댁 126
2020년 11월 30일 07:27부모님을 위해 해드린다고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나를 위해서였네요^^생색내지말아야겠어요
Juho Lee 122
2020년 12월 14일 17:00이분 정말 대단하시다.
이렇게 합리적사고의 답변은 불교의 철학적 논리와 어긋남이 없다.
Ze Ge 121
2020년 11월 30일 05:32🙂법륜스님 오래오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윤대연 115
2020년 11월 30일 07:39법륜스님의깊은참진리를
깨달게되면.얼마나지혜로운
말씀인가알게됩니다
부모와자식.서로기대와
바라는게많다보면.(욕심)분노가일어나고.다툼이일어나고.하니
부모.자식모두.독립하는게.서로
행복해지는거같아요.홀로서기
정릉동 독두꺼비 115
2020년 12월 04일 13:19저런 조부모.저런 부모 밑에서 자라지 않은 사람들은 스님의 말씀이 이해가 안될테지요.
부모님은 부모님의 인생이고
자식들은 자식의 인생입니다
자식들이 왜 부모와 연을 끊으려고 할까요?
살려고 그러는겁니다.살려고.
부모와의 감정의,인생의 분리가 안되면 내가 목숨을 끊을것같아서말이죠.
스님말씀에 공감 못하시는 분들은
부부사이가 원만하지 않아
자식만 보고 살며
자식을 소유물로 여기며
내가 너를 어떻게키웠는데?!!이런 맘으로
자식에게 어떠한 심리적,물질적 보상 혹은 보험으로 생각하시는건 아닐런지요?
자식이 나에게 효도하면 감사한일입니다.
부모가 나에게 정서적으로 아름답고 행복한 유년시절을 선물했다면
자식또한 부모에게 감사하며 효도하겠지요.
모든것은 뿌린대로 거두는것뿐입니다.
열린마음으로,다 받아들이고,다 비우겠다는 마음으로
스님법문 들으시면 눈앞의 세상이 달라질겁니다.
라오니 103
2021년 1월 09일 08:09본인이 행복하면됨.남들이 불효라 악담을 하던 말던 몇십년넘게 당해보지않고 단편적인 부분만보고 쉽게 얘기하는 말 신경쓸것도 없다.
연아 96
2021년 4월 24일 06:1935살 고양이 3마리랑 사는 미혼녀에요 여태까지 살면서 부모님과 저사이에 관계가 좋지 않아서 마음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어렷을때 아부지께 많이 맞았거든요 그게 제가 잘못해서 맞은게 아니라서 그게 정말 많은 상처가 되더라고요 어려서 아버지가 정말 무서웠거든요 일 나갔다가 들어오시는 시간만 되면 벌벌 떨었던거 같아요 나중에 중학교들어가니까 차라리 죽었으면 너무 좋겠다는 생각을 정말 매일 했던거 같네요 그때는 우울증이라고 미처 생각도 못했던거같아요 나중에 사회생활 하면서도 굉장히 우울하고 답답하고 힘든 일이나 동료들 관계에서 이런것들이 분노처럼 폭발했던거 같아요 최근에 아부지와 다투고 다시는 보지말자고 하고 연락을 끊었는데 저는 너무 속이 편하고 왜 여태 그러지 못했나 이런생각이 많이 들더라고요 꼭 낳아준 부모라고 부모가 아니에요 부모가 부모다워야 부모입니다 저처럼 너무 오래 고민하고 아파하지마세요 그냥 본인만 생각하세요 정말 고통스럽습니다 지금부터라도 정말 행복하게 제 인생을 살아갈려고 합니다 다들 고통으로부터 해방되시길
u_2iii 91
2022년 5월 23일 08:34자식이 부모와 손절하는데는 정말 부모의 문제가 큽니다... 자식 낳아 키워보니
우리 부모가 얼마나 미성숙하고 이기적인
덜자란 어른이었는지 알겠더라고요.
본인들도 본인들 문제를 깨닫고 바뀌려는 노력을 해야 하는데...
끝까지 만만하고 함부로 하는 자식은 따로 있더군요.
결국 손절했는데 그게 괘씸하다고 여전히 괴롭힙니다.
돌아가시면 정말 다 끝나려는지...
행복천사 89
2021년 12월 18일 06:36부모에게 의지해서 사는게 불효지 독립해서 사는건 불효가 아니다. 20세가 넘으면 내 인생을 살아라.
유은선 88
2021년 4월 08일 14:49자녀들이 나에게 이런 마음을 먹지 않도록 자녀를 노엽게 하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어린왕자 81
2022년 3월 28일 18:17두달전부터 수신거절한 60대 중반딸입니다.
마음이 괴롭지만 전화번호만떠도 심장이 두근거리고 공황장애가 심해졌어요
어찌할바를 모르다가 어머니와 통화만하면혈압이 200가까이 치솟아 생명의 위협을 느끼고 단절했습니다.
어머니는 제자식들에게 계속 전화를 해대고.저에게도 지속적으로 연락합니다.
다 수신거절이지만 숨이 답답해지네요
어머니가 저에대한 집착에서 벗어나기를 기도합니다.
allice chan 81
2022년 4월 30일 23:18부모든 지인이든 나에게 스트레스를 주는관계는 끊는게 나은거 같아요 괜히 억지로 연락해서 서로 원망만 하게될바에야 안보고 사는게 서로를 위한 길입니다
Lee 74
2021년 9월 20일 01:17부모복없고 궁합이 안좋으면 일찍 떠나야 합니다. 억지로 부대끼다 같이 불행해져요. 사주를 좀 보세요. 자수성가 타입이면 10대에 떠나야 합니다. 나중에 배우자에게도 확실히 하세요 본인들 행복이 우선입니다. 연로에 무능일때 생활비 드리는 걸로 땡. 만나는걸 삼가하세요 본인이 감당못하는 심리상태면 안보는게 답.
Awesome Melissa 71
2021년 2월 16일 05:19뉴질랜드에 사는 교민입니다.
작년 코로나로 락다운기간중에 한국에 계신 어머니가 돌아가셨어요. 임종을 못지켰다는 죄책감이 심한데 많은 위로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정사의신 68
2020년 11월 30일 13:45수화뿐만아니라 영어자막도 있어 전 세계인이 다 보았으면 좋겠네요.
김naw 67
2020년 12월 04일 00:36나이가들어보니독립적이지않은것같은내입장에서는
질문자는당차고독립적이고
참으로멋져보입니다
스님오늘도감사합니다
건강하십시오🙏🙏
나나비 66
2021년 6월 04일 07:40뭐든지간에 나에게 독이된다면 끊는게 맞는거임
내가가진 생각은
내자식이 평생 연락이 없다해도
나쁜짓안하고 건강하게 살아준다면 족하다
도리따위 필요없다
상대방에게 피해주지말고 행복하게 살아야한다
Alex Lee 66
2020년 11월 30일 14:59법륜스님 말씀 듣고 매일매일 지혜의 눈을 뜹니다. 감사합니다.
Jay Nelson 62
2020년 12월 01일 00:22정말 큰 위로 받고 갑니다. 마음 깊은곳 죄책감에서 자유로워진 느낌입니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께요. ❤기독교인 1 ㅋ
김영숙 61
2020년 12월 05일 00:46스님.
조금 야위신듯 보이네요.
겅강하세요~
이행숙 60
2020년 11월 30일 07:21법륜스님 감사합니다 좋은말씀 잘새기며 알아차려 행복하고 멋진삶 부처님 가르침데로살아 가겠습니다
당근 53
2020년 11월 30일 10:45스님 말씀 감사합니다. 저는 50대인데 저도 홀로계신 엄마하고 다투기도 많이하고 원망하고 죄책감도 느끼며 인연을 1년이상 끊고 산적도 있었는데. 제가 어떤사람인지 정리하고 인정하니 마음이 홀가분해지고 지금은 편한마음으로 엄마랑 같이 살고있습니다. 남 시선 신경쓰지 말고 본인 원하시는대로 사시길~
지천금 51
2020년 12월 18일 18:47도대체 부모 가 왜 그럴까 자식 이 멀리 하고 싶을 정도 로
오월 48
2020년 11월 30일 19:34자식이 부모에게서 독립한 것이 아니라 부모와 인연을 끊은 것이라면 그 부모도 자식도 너무 괴로울 듯.
하지만 오죽했으면 그랬을까,싶다.
근데 부모님도 어쩌면 님 덕분에 처음으로 자신의 삶을 성찰해보실 수도 있어요.
자식이 자신들의 감정 해소를 위해 있는 도구가 아니라 인격체라는 생각을 하실 수도 있고요. 일단 본인이 행복한 상태가 된 후에 다시 연락하셔야 후회 안 하실 것 같은데 ᆢ 부모님도 님도 스스로 행복하게 사시길 응원합니다.
EQ 47
2020년 11월 30일 18:03성인이 되자마자 빠른 자립을 이끌어주신 훌륭하신 부모님 감사합니다!
정아름다운 나 45
2020년 11월 30일 07:44주체적으로 살아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노지숙 45
2020년 11월 30일 05:14지광법륜스님 추워진날씨건강유의하십시요 언제나 하시고계시는 모든 일정과업무 모든뜻건강히~소원성취하십시요 유익하시고 원리와핵심 과 상황따라따라~이치를 세심히알아듣기쉽게 유익하신법문은혜 ~은혜감사감사드립니다 제개인적으로 늘~법문은혜 저의마음이 든든한 부모님그늘같습니다 항시건강히 오래오래만수무강하십시요 고맙습니다 은혜감사드립니다 ~^^♡
해바라기 45
2021년 6월 25일 08:05참.. 살아가면서 제일 힘든 부분이 가족관계인거같음... 끊어야함을 알고 있음에도 죄책감과..미안함은 쉽게 떨쳐지지않고 계속되는 악순환...
라인블루 44
2020년 11월 30일 08:22자식을 내치는 마음을 미리 준비할수 있게 스님의 말씀인연이 제게 복이다 싶습니다... 자식에게도 그리 얘기해주면서 부모에게 효도는 의무가 아니니 죄책감 없이 니 인생 잘 만드는일에 열중해보라. ..저는 부모로서 기본의무는 했으니 제 인생을 다시 들여다 볼렵니다...서로 잘 지내면 좋고 혹시나 아니어도 원수될 확률은 적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리소나기 40
2021년 8월 25일 18:19질문자님 잘못이 없습니다. 자책하지 마세요. 소위 나르시시트는 피하는 게 답입니다.
굳이 효도를 따지자면,
자식이 행복한게 부모에게 효도하는 겁니다.
제대로 된 부모라면, 자식이 행복하면 모든 것을 감수합니다.
비난하는 댓글 신경 쓰지 마세요. 본인이 직접 당해보지 않고는 모르는것입니다.
저는그리 생각합니다.
"오죽했으면, 얼마나 힘들고 고통스러웠으면, 인연을끊었을까?"라고요.
본인의 마음이 평안해지고 부모를 감쌀 만큼 커지고, 부모의 어떠함에 아무 영향을 안 받게 되면 , 그때 만나세요.
그렇지 않고 본인이 불안하면, 만나지 마세요.
스님 말씀에 마음의 평화를얻으시기를 !!
Patricia 40
2020년 11월 30일 09:16스님은 한국 답답한 유교 오래된 사상을 초래한 아주 현명한 말 n 지식.너무 시원합니다
Rosie LEE 38
2022년 5월 22일 13:27부모의 돌봄이 필요한 어린 시절에 부모님은 저를 방치하고, 정신적 스트레스, 망언을 퍼붓다가 본인이 70 넘어서는 성공한 저에게 다가왔습니다. 하지만 저는 매몰차게 밀어냈습니다. 조금의 죄책감은 들지만... 저는 그냥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스스로 알아서 나를 지지해 주는 타인과 어우러져 살기로 했습니다. 외롭다고 부정적 기운을 뿜어내는 사람 곁으로 가지마세요.. 피붙이도 마찬가지 입니다.
love J 37
2020년 11월 30일 06:55나를 위해서💝
Blue Jay 34
2021년 9월 25일 14:20마지막 말씀에 무릎을 탁 칩니다. 부모의 트라우마에서 나를 지키려는 분들께 정말 도움이 되는 말씀이시네요.
콩콩 31
2021년 4월 11일 12:11부모한테 의지하고 사는게 불효다
윤정원 31
2020년 12월 01일 10:18역시 최고의 상담가이십니다.^^ 감사합니다~♡
박물관고양이 31
2021년 2월 08일 21:09다른건 다 초월하고 이해하고 받아들이고 사는데
저도 엄마 잔소리는 못견디겠더라고요. 사랑의 잔소리다
나를 얼마나 뜨겁게 사랑하시면 저러실까 하다가 이제는 지쳐서
엄마한테 문자폭탄 날리고 한 달이상 연락 안합니다.
날마다 카톡하던 사이인데
카톡으로도 잔소리 걱정뿐. 통화나 카톡하면 즐겁던 마음도 부정적이고
우울해져서 잠시 끊으려고요 ㅎㅎ
내년이면 50인 딸래미가 아직도 물가에 내놓은 애기 같다고 하시네요.
다른 형제간들은 걱정 없는데 제가 제일 걱정이라고 왜 제일 많이 가르쳤는데
제일 못사냐고
장조림이며 김치며 보내시네요. 저는 만족하고 행복하게 잘 사는 데도 걱정만 하세요.
엄마 저를 너무 사랑하시는건 알지만 저 내년이면 50이에용 ~죽이 되든 밥이 되든
제 일은 제가 이제 알아서 할께용♡
Yo Yoyo 30
2020년 11월 30일 23:36오 저도 비슷한 상황인데 열심히 내인생 살고 새 사람들 만나고 그럼 그런생각 잘 안드는것 같아요 그리고 앞으로 좋은 사람 만나서 내 가족을 스스로 만들 생각 하고 내가 앞으로 어떻게 살건지 내 미래에 집중하면 사그라드는것 같아요 처음에는 정말 세상에 혼자가된 느낌이었는데 자신을 잘 다독이면서 내가 누군지 깊게 탐구하고 스스로를 돌보며 내 마음을 치유하고 스스로를 사랑하는 시간을 가지면 그런감정은 스르륵 지나가요 뒤를 자꾸 돌아보지 말고 앞을 봐야해요 그리고 책을 많이 읽으세요 그것도 많이 도움됨 그리고 항상 부모님에게 감사한 마음가지기 둥지에서 어떤식으로라도 밀어내주셔서 내가 홀로서기를 배우고 성장할 기회를 얻은거니까
최원영 30
2020년 11월 30일 09:14질문자가 젊은이 같은데 요즘 젊은이들이 우리세대보다 당차고 좋아보임.
좋은 부모밑에서야 좋은 자식 노릇하는게 당연한데, 가끔 이상한 부모들도 있는게 현실임.
그런 부모란 교육의 높고낮음도 아니고, 돈의 많고 적음도 아니고, 그냥 태생이 그렇게 되먹은 부모임.
우리때는 그런 부모라 할지라도 효도란 개념이 뿌리깊어서 헤어나오기가 어려웠음.
본인의 인생은 스스로가 타고난 능력을 찾아서 헤쳐나가는것이 가장 바람직한거임.
부모가 시키는게 어떤때는 부모의 만족을 위한게 참 많은 이기심에서임.
불교에서, 정진할때 부처가 막아서면 부처를 죽이라했는데, 그 모습이 악마의 상이면 주저함이 없겠지만, 부모의 상이면, 부처의 상이면 상당히 힘든거임.
그걸 이해하는것과, 실천하는것은 또 다른 고비이고.
법률스님과같은 조언을 오십년전에 들을수있었다면... ㅠㅠ
한사람의 인생이 달라지는것이 아님, 그 한사람의 능력이 주변을, 사회를, 민족을 도울수있는거임.
물론 주제와는 벗어난 것일수 있지만, 내 평생 경험은 악마라는 영적존재는 분명히 존재한다는...
악마가 씌워진 부모들도 있는거임.
마음먹기TV 29
2020년 11월 30일 10:18인생의 큰 물길을 바꿀 때는
처음에는 혼란스럽고 마음이 아픕니다.
하지만 자신의 길을 가다보면, 응원해주는 좋은 친구들이 하나 둘 생깁니다.
질문자님, 응원합니다!
스님, 항상 감사합니다.
건강하십시요.🙏
여백 앗싸주말농장#매니저 29
2020년 11월 30일 07:42항상 감사드립니다 추운날씨에 건강 하십시요 ^^♡♡♡
양복순 28
2020년 11월 30일 05:15감사합니다~^♡^
호호포 28
2020년 12월 01일 00:43비슷한 문제로 고민이었는데
좋은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이런 마음으로 주체적으로 살아야겠네요
평택안성생생정보맛집 25
2022년 1월 20일 20:03잘못된생각을 올바르게 알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법률스님덕분에 인생이 편해지고 마음이 편안합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뽀기설 25
2022년 3월 30일 18:07시집온지 30년~시부모와시동생 인연을 이제야 끊어읍니다
배신감에 밤잠을 설치고 괴로워 했는데
지금은 조금씩 나아지고 있읍니다
저랑 신랑이랑 저희 애들이랑 이렇게 조금씩 행복을 찿아갑니다
스님 말씀에 힘을 얻고 맘의 병을 지워갑니다
씽고고 24
2021년 10월 11일 03:05우리 나라 부모중에 나르시시스트 아닌 부모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만큼 자식에게 독이 되는 부모가 대부분 입니다.
이거 무서운 거에요.
이 한국 사회가 아직도 전체적으로 나르 부모를 옹호하는 입장이라서..
자녀들의 정신적인 측면을 너무 소홀히 하고 있습니다.
너무 문제 많아요.
선한Tov 24
2021년 2월 25일 08:18각각등보체라...
각자가 자기의 삶을 살아가는거니 자식에게 집착하는 부모와는 인연을 끊어도 됩니다.
스타타로 23
2020년 12월 01일 20:57스님의 혜안(慧眼)에 오늘도 큰 깨닮음에 감사드립니다.
하늘날다 22
2020년 11월 30일 10:49마음 편하게 생각하심 되죠. 내가 이랬으니 혹여 내 자식 나처럼 생각해도 당연하다 ~여기면 되죠.
의무감으로 대하면 지쳐요. 마음 가는대로 하셔요
전은희 21
2020년 12월 13일 12:15외로우면 다시 찾아 괴로움이 반복되는 윤회 경험한바 있지요. 저는 외로움+죄책감보다 부모님만나 괴로움이 더 싫었던거 같아요. 부모에게 바라는 마음을 적나라하게 보고 주체적인 어른이 되는 탐진치를 없애는게 도움이 될듯합니다.
David Jung 21
2020년 12월 04일 01:10부모가 ㅈ같으면 인연을 끊을수도 있죠.
여기 사람들은 정말 ㅈ같은 부모가 뭔지 모르는것 같아요. 일반적으로 부모랑 자식 사이 안좋아서 인연 끊는 사람 없다고 일반화 시키지 마세요. 부모가 정말 말 할 수 없이 패륜적인 행동으로 인연 끊는 사람도 많이 있을 겁니다. 인연 끊은 사람들은 상상이상으로 힘든 아픔이였을 것입니다.
괜히 뜬금없이 그러겠습니까???
다수가 맞다고 소수의견 배척하고 아니다고 이상하다고 하는게 맞습니까???
정말 ㅈ같은 부모 안만나봐서 모르는분들 천지네요. 선인인척 부처인척 좀 깨어있는 척좀 하지마세요. 효도는 하고 싶은 사람만 하면됩니다.제발 하라마라 강요들 하지 마세요.
플럭스 21
2021년 6월 04일 03:35스님의말씀을 들으면 마음이 평안해집니다
제가 노년이되어도 스님말씀을 계속들을수 있었으면 하는 욕심이 생깁니다.
제가 유일하게 존경하는 종교인입니다.
유메시마夢島 20
2022년 7월 23일 00:41유교를 내세워 서로를 억압하는 것이 중동의 탈레반과 닮았다고 해서 한국 사회를 유교탈레반이라고 부르는 사람도 있습니다. 20살이 넘으면 부모에게서 독립을 해야 한다는 가르침 감사합니다.
BC블랙캣 20
2021년 3월 07일 11:44아이구 질문자분이 착하셔서
더 마음이 아프네요 오죽하면 그랬을까
오죽하면 부모와 연을 끊으려 하였을까
충분히 그 마음 이해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천성이 착하심이 느껴지네요
도무지 아닌 사람을 그래도 부모라고 마음이 그러하시니 너무 착하셔서 그래요
착한 사람들이 본의아닌 상처 받는거 더는 없기를 ㅠ 힘내세요~♡
꼭 질문자님 뜻대로 살아가시기를
화이팅~ 항상 행복 하세요~♡
again_st 19
2021년 7월 07일 23:25모든 것은 나를 위해서. 주체적으로 선택하기. 잊지 않겠습니다
법륜스님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시고 좋은 말씀 많이 들려주세요. 항상 감사합니다.
사노라면 19
2022년 5월 21일 17:07부모님이 다 돌아가신후 생각이 너무 다르고 부담만 주는 동기간과 인연끊고 살고있는데 스님의 말씀이 위안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도담 19
2020년 11월 30일 07:17말씀 감사 합니다~
R A 18
2020년 11월 30일 05:37감사합니다🙇🏻♀️
이청정화 17
2021년 2월 08일 18:45내가 행복하고 ,내가 인생의 주인공이 되어서 어떡해 결정하고 그 결정에 책임을 질 지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안순희 17
2020년 11월 30일 23:21지혜로운말씀!~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지니지니 17
2020년 11월 30일 19:17저와는 이유가 조금은 다르지만..부모님이 넘 가깝게 지내고픈데도 다가가지 못해 사무치는 그리움과 깊은 죄책감의 양가감정으로 순간순간이 너무나 괴로운 제게도 돔이 되는 귀한 말씀이었습니다..
수연 17
2021년 7월 06일 17:33스님 어떻게 그렇게 현명하시고
쿨 하시고 현대적이시고 젊은 생각이시고 지혜로운 분이시고
들을수록 가슴에 와 닿고 반성하게되고 존경스럽습니다
감사합니다.
쥬피터 17
2021년 12월 30일 01:12내가 행복하게 살아야 합니다. 부모님덕에 세상에 빛을 본건 감사합니다만... 전 지옥같은 유년기, 청년기를 보냈습니다. 아버지의 술과 도박에 매일매일을 불안에 떨며 매일을 살았네요. 인생을 30년 넘게 검은 태양아래 살아 왔습니다. 대학 졸업후에는 취업해서 열심히 살았습니다. 매일매일을 주어진 일보다 더 열심히...전 그럴수 밖에 없었습니다. 집에 빨리 들어가면... 언제나 전쟁터를 봐야했으니까요. 그 덕인지 전 일적으론 성과가 있었습니다만 40대 중반임에도 결혼이란걸 생각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저도 아버지란 사람처럼 될까봐...독립을 한지 1년 남짓이네요 가족들과 인연을 끊었지만 지금이 제일 행복합니다. 마음 하나만 편하다는것만으로도요.
Celine Park 16
2020년 11월 30일 06:44감사합니다 스님.🙏
하이디 16
2020년 12월 08일 21:28나도. 친정맘. 때문에. 너무힘든데
연을. 끊을수도 없고
36.5℃ ± ♪ 15
2020년 11월 30일 10:17귀중한 말씀, 감사합니다.
사연자님의 마음도
너무 이해가 되요.
힘내세요^-^
굳굳 15
2020년 11월 30일 09:22오늘도 무릅을 탁 치고갑니다
유인정 15
2020년 11월 30일 18:41건강하시고 오래오래오래오래오래 살아주세요~❤❤❤❤❤❤❤❤❤❤❤❤❤❤❤❤❤❤❤❤❤❤❤❤제발
리본인더스카이 15
2021년 8월 28일 23:30결혼하고서도 늘 친정엄마곁에 맴돌아야한다는 압박감이 있었습니다.압박감을 조금 내려놓고,내 마음이 편한선에서 할수있는데까지만 해도 되겠다고 느껴지며 마음이 편안해졌어요.조금더 자유로워진기분입니다.감사합니다.
부모를 위해서가 아니라,나를 위해서 연락하라는 말씀도 마음을 가볍게합니다.
Mindy Choga 15
2021년 6월 25일 23:44우울증 공황장애에 알콜중독 및 도박중독인 엄마가 어릴때 맨날 가출하고 돈 탕진하고 들어와 좀 잘하다가 술마시고 발작하고 그러다 집나가고 ... 어린 나는 따뜻한 엄마를 기대했다가 매번 상처만 받았다. 집 떠난 후에야 내인생 살게 되었음.
걱정마세요나행복 14
2021년 6월 24일 10:42나도 그런 부모와 3년째 살고 있는데 스트레스받아 천장이 빙빙돌고 가슴이 답답하고 토해서 119불러 병원갔다 왔는데 스님말씀 듣고 조금 편한 맘으로 요양원에 보낼수 있을것 같아요 현제 94세인대 다른자식들도 모두 싫어하고 안보려해서 모셨는데 스님말씀 듣고보니 내인생이 없더라구요 세끼챙기고 씻기고 보호하느라 내몸이 병들어가더라구요 말씀 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13
2020년 11월 30일 07:36감사합니다. 가슴 깊이 와닿는 말씀이십니다
이미영 12
2020년 11월 30일 12:29질문자의 질의에 공감합니다
조장호 12
2020년 11월 30일 08:37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김상찬 12
2020년 11월 30일 08:52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덕분입니다
페리도트 12
2021년 2월 27일 01:34# 동물들은 태어나고 부모와 떨어지는것은 자연스러운 이치이다.
혼자서 충분히 자기 앞가림을 할 수 있다. 특히 성인이 되어 부모와 떨어져 지내는 것은 당연하며 죄책감을 필요도 없고 그분이 성격이 어떻고, 원망하고 그럴필요가 없다.
나를 어렸을때 잘 키워주셨고, 사랑도 듬뿍 주신 부모님께 감사드린다.
결혼했으면 지금 자신이 책임져야하는 가정을 우선시해야한다
송도연 11
2020년 11월 30일 16:03인생을 항상 주체적으로 살겠습니다
홍민선 11
2020년 11월 30일 10:52스님감사합니다.
J P 11
2021년 2월 22일 21:49스님 말씀 항상 감사합니다. 스님 덕분에 큰 문제를 극복하고 살아갈 수 있는 힘을 기르게 된 것 같습니다. 부모님과의 관계에서 궁금한 것은 부모님이 나를 낳고 키워주신 것은 감사한 일이지만, 정서적으로 육체적으로 학대하고 억압한 것은 가해자로서 아이에게 트라우마를 안겨준 일입니다. 그런데도 고마운 마음을 가져야 하는지요. 아니면 키워준 것에 대해선 고마운 마음을, 학대한 것에 대해선 단호히 그 가해 사실을 객관화 시켜 그 둘을 분리시켜야 하는지요. 제 부모는 단순히 살기 힘들어 그런게 아니라 요새 제가 심리학 관련 정보를 찾아보니 심리적으로 문제가 있는 사람들 이었다는 것이 객관적인 사실에 가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수달 10
2022년 5월 24일 09:24저도 부모님이랑 연 끊고 살다가 아버지가 용서를 구하고 저도 맘이 힘들어서 아버지랑은 종종 연락하고 지냅니다. 사연자분과 같은 마음이었는데 스님 말씀에 깊은 위로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상현 10
2020년 11월 30일 08:28스님 감사합니다.
Jung소울 10
2020년 11월 30일 17:04스님의 지혜로운 말씀
공감합니다.
감사합니다~^^
bee star 10
2020년 11월 30일 14:53잘 보고 갑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스님 항상 건강하세요.
안수선 10
2020년 11월 30일 11:11법륜스님 감사합니다 🥰
레몬나무 10
2020년 12월 01일 00:44스님 항상 건강하세요~ 항상 감사합니다^^
Kk 9
2022년 5월 14일 19:34건강하게 오래오래 저희곁에서 좋은말씀 많이해주세요
살아가는데 큰힘이됩니다
감사합니다
sunwoo ham 9
2020년 12월 03일 23:21나를 위한 분리또한 나를 위해 중요하다는 말씀으로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희 9
2021년 4월 26일 18:30부모님이 몸이 불편하신데 정신적으로 힘들어요.
모른척 나 잘먹고 잘살면 죄책감이 들고
아픈부모 보살피자니 자유롭지 못해 마음이 답답해요.
제가 떨어져도 충분히 잘 지낼 분이라면 좋았을텐데
마음이 너무 답답합니다..
김영애 9
2020년 11월 30일 16:52항상 고맙고 감사합니다.
올 투게덜 - all together00 8
2022년 5월 01일 13:25감사합니다. 제가 고민하고 괴로워 하는 부분에 대해 도움을 받고 갑니다.
김현미 8
2020년 12월 05일 17:34저도 나를 위해서 합니다!!~~
김의근 8
2021년 9월 21일 07:24부모님 감사기도를 하며 내속의 치유를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심바다 8
2020년 11월 30일 08:57🙏일체유심조
KKK 7
2021년 8월 17일 03:41저도 부모님의문제로 어릴때부터 혼자 얼마나 속앓이를 했는지 원망과 분노로 가득찼다가 연민과 죄책감으로 다시 내려놨다가 활활타올랐다가 가라앉다가..
지금 나이 서른이 넘으니 스님의 말씀처럼
내가 느꼈던 모든것들은 다 나로인해 나오는 감정이고 내것이고 내가 선택하는거며 못난부모도 잘난부모도 부모는 부모일뿐이였다는걸 느껴요
못난부모를 보면서 원망과 분노를 느끼는것도 내 자신으로 부터 인식해서 느끼게 하는거고 죄책감 연민도 내 자신이 느끼게 하는거고 결국 못난부모여도 끝까지 짊어지고 가자라고 선택한것도 내 선택이고 결국 부모의연을 끊는것보다 이런부모라도 짊어지고 사는게 나를 위한거라서 저는 지금 나를위해 제 선택에 책임을 집니다 그러니까 마음이 한결 편안해지더라구요
JHOON K 7
2021년 3월 23일 10:22나이 서른셋에 최근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었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나에게집중 6
2020년 11월 30일 21:45감사합니다 스님.
5AM클럽회원 6
2022년 2월 08일 08:50정말 고맙습니다 스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늘 도움이 되는 조언 잊지 않겠습니다
최소코난 6
2021년 10월 23일 09:49부정적이고 이기적이고 자신밖에 모르는 홧병걸린 아버지는 그늘에서 평생을 살았는데 본능처럼 제 생명 제 생존을 위해 연을 끊었습니다 후련합니다
전쟁이 끝난 기분입니다
나나 6
2022년 7월 10일 08:21어쩜그리 위대하시고 대단하시고 존경스럽고 정말 아름다우신 부처님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은혜잊지않겠습니다 부처님을 만나고 전 정말 행복해졌습니다 부처님 믿으세요
박현희 4
2020년 12월 02일 17:47스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4
2022년 4월 27일 15:56스님 저의 괴로움을 해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체적으로 살겠습니다
김윤정 4
2022년 7월 18일 09:29스님 감사합니다.
108배 100일 해보겠습니다.
2년정도 연락을 끊고 살면서 마음이 많이 안정이 됐지만
여전히 치유 되지 않은 마음이 있습니다.
치유받고 싶었지만 무엇으로도 치유가 되지 않은 마음이 항상 아프고 공허감이 있습니다 .
스스로 꼭 치유해야 한다는 말씀 너무 좋습니다.
108배를 100일 감사기도를 하고나면 정을 딱 끊어 버릴 수 있다는 하셔서 꼭 하겠습니다!
부모 트라우마 치유하고 꼭 건강해 지도록 하겠습니다!
이현미 4
2022년 2월 18일 15:45스님께서 말씀하신 거처럼 후회 할 미래가 있다면 지금 낳아주시고 키워주신 것에 감사드리고 할 수 있는 만큼하면 부모님은 늘 변함없이 곁에서 웃고 계시더라구요
지금 곁에 계셔서 고맙고 감사합니다
지영 3
2022년 5월 17일 01:44카톨릭 신자이지만
스님의 말씀은 귀한 지혜서 같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이송은 2
2020년 11월 30일 12:35네 맞아요
자세히 들여다보면
모두 나를 위하는 거지요
김연희 2
2020년 11월 30일 11:08감사합니다 감동입니다 🙏
서말분 2
2020년 11월 30일 19:26♥
Hj Jung 1
2023년 4월 11일 13:41힘이되는 말씀입니다 감사합니다
清水静香 1
2021년 6월 25일 00:40인생을 주체적으로 생각하자! 명심하겠습니다
윤엘렌 1
2020년 11월 30일 09:50스님감사합니다
B hhs 1
2020년 11월 30일 10:17역시 스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이이라 1
2020년 11월 30일 21:37문제를 단순화 시켜 별 별 지혜도 없는데 사람들은 뭘 저리 묻고 또 물을까 검색하면 다 나오는 거...
박정민 1
2020년 11월 30일 23:58무당 방울소리같은 소음은 삽입음인가요? 아니면 수화통역하신분 팔찌에서 나는 소리인가요? 소리만 듣고 있는데 무서움증이 드네요.
강바다 1
2021년 1월 26일 08:59스님! 항상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OD
2021년 3월 26일 06:23법륜 스님 이런 좋은 말씀을 들어서 정말 감사합니다.
호야
2021년 3월 24일 02:18부모님 걱정이 될정도면 그정도로 잔혹한 부모가 아니였던것같네요
저는 부모가 길에서 객사를하든말든 신경도 안쓸정도로 원망을 많이했고 지금도 연을 끊고 살고있습니다.^^
Allison
2022년 3월 24일 22:27존경 합니다 그리고 항상 감사합니다 법륜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