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 특집] 내 아이의 뇌에 어떤 스토리를 심을 것인가 | 장동선 뇌과학박사| 뇌 아이 이야기 | 세바시 128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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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y-zp3gk 1926
2020년 12월 06일 22:23과학자가 나와서 과학을 말하는데 어떤 인문학보다도 인문학적이다.
신승헌 1347
2020년 12월 03일 09:05단지 강의를 위한 강의가 아니라,
본인의 진심이 담긴 정성어린 강의
잘 들었습니다.
박사님 같은 분들이 이 세상에 더 많아졌으면.
치치팡햄 661
2020년 12월 04일 19:07아이고
집안이 3대째 자살을 하다보니
저의 삶의 목표가 자연사가 되었어요
그리고 우리아이들도 그랬으면 좋겠어요
김시연 465
2020년 12월 04일 20:19세바시 강연 내용 정말 좋고 도움도 많이 되는데, 자막이 없다는 점이 좀 불편하네요ㅠㅜ 저는 귀가 잘 안 들려서 자막에 의존해서 보는 편이라 강의 들을 때마다 아쉬웠습니다ㅠㅜ
핑크레인 423
2020년 12월 07일 11:15나를 모르는 설리, 박지선씨같은 사람들에게 손을 잡아 줬으면...저도 그 생각하며 한참 마음이 아팠어요. 제 주변엔 무심한 남자들만 바글바글한데 박사님의 눈물을 보니 얼마나 따뜻한 분인지 알 수 있을 것 같아요.
제정이 401
2020년 12월 06일 21:28어릴적부터 유독 눈물이 많은게 싫어서 스스로 고치려고 많이 노력했습니다.
그런데 그게 참 쉽지 않더라구요~ㅎㅎ
그런데 그 수많았던 눈물들이 사랑과 공감력이 많아서 그런거라는걸 알고부터는 축복처럼 느껴지기 시작했어요^^ ㅎㅎ
박사님도 강연중 울컥하시는 모습에 정말 사랑을 베푸시는 분이시구나...마음이 따뜻해졌습니다~
힘든 친구들에게 진정한 공감력으로 끝까지 잘 들어주는것이 큰 도움이 된다는것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두 누군가에게 그런사람이 되고싶습니다.🤗
장동선의 궁금한 뇌 393
2020년 12월 03일 01:22강연을 보시고 더 이야기하고 싶은 것들이나 질문하고 싶으신 것들이 있다면 제 유튜브 채널로 올려주세요: youtube.com/curiousbrainlab
준bro EY HEO 355
2020년 12월 02일 23:41행복은 잠깐 스쳐지나가는 감정이다. 우리가 집중해야할 것은 감사함이라는 말이 떠오르네요 어떤 아이여서가 아니라 내 아이의 존재자체로 고마움을 느낍니다 아이를 위해서라는 변명 뒤에 숨지않고 아이의 스토리를 만들어 갈 수 있게 도움줄 수 있는 부모가 되겠습니다
ㅇㅇ 344
2020년 12월 02일 19:30이분은 진짜 진심이 보이신다.
나도 지선씨 누가 손을잡아줬더라면 아쉬운생각이 들던데... 자살만큼은 하지않았으면 좋겠어요
신형섭 333
2020년 12월 03일 09:32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강의다.
중앙 320
2020년 12월 03일 21:17부모는 아이의 첫번째학교라는게 정말 맞네요 ...
JY K 315
2020년 12월 02일 21:06공중에 흩어져도 그냥 날리고말 실날같은 무명인의 한소리 적어봅니다
전 자폐아이 두명을 키워요
첫째는 농담처럼 들리겠지만 생후2년도 안되어 알파벳과 한글 다 떼었어요 친했던 초등동창에게 자연스레 아이의 얘기를 하다보니 걱정스레 조언으로 들었던 말이 자폐검사를 해보란 말이었습니다
그때는 더더욱 자존감이 낮아있던 상황이었고 귀가 얇았던 저는 곧바로 병원을 전전했고 꽤나 눈치빨랐던 첫째아이는 평상시처럼 눈동자를 바라보며 병원문앞에서 들어가지않으려 울어댔습니다
왜 몰랐을까요 그 아이의 그 절규를.
하지만 모 대학병원 유명한 자폐교실을 어떻게든 들어가 치료?를 받으려면 자폐진단을 받아야했고 아이는 문안엔 들어가지도 않은채 바로
자폐진단을 받고 그날부로 아이는 자폐아로 살아왔습니다
낙인효과가 지대로 발휘되더라구요
뭘 해도 잘 해도 남에게는 그냥 자폐아의 모습 행태 로 치부되더라구요
시간이 흘러 저도 자존감을 찾고 조금이나마 정신을 차리게되었고
내 아이를 선입견이 아닌 있는그대로를 바라보게되었습니다 같은 장애부모중에서도 ㅇㅇ이는 자폐아같지않다는 말로 수긍이 되었구요
뭐 자폐아면 또 어떻습니까
자폐아는 이렇다 ~ 라고 자신있게 그 누가 단적으로 설명을 한답니까
개개인의 특징과 역사가 다 있어요
언론에선 너무 한쪽으로 혹은 극단적인부분만 강조되어 나오니 사람들은 자폐인에 대해 단적인 부분만 알고있을뿐이죠
며칠 모 마트 장애인 안내견 얘기로 달궈지던데
개도 하물며 사회성연습한다고 존중하자는데
자폐아가 꽂히는 시선에도 용기내어 외출을 하면 아직도 인식이 좋지않아 행여나 실수를 하거나 눈에띄는 행동을 한다고 쯧 하며 쳐다보거나저에게 아이교육좀 시키라고 말해요 (대개 그런 아이들이 호기심이 엄청 많아요)저도 그 순간엔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쉽사리 말이 떨어지지않더라구요
이젠 좀 능글스럽게 말한마디 하거나 유들하게 넘어갈수도 있겠지만 일상에 지쳐 시선에 지칠때쯤엔 비수로 꽂혀
그날밤은 무릎끓고 고개를 쳐박고
어찌하여 ~~ 저에게 이런 고난을 ㅠㅠ
하며 눈물로 지샙니다
언젠가부터 아이에겐 비슷한 사연의 바보 빅터라든가 자폐인에 관한 스토리도 읽어준답니다 ~^^
제 스토리나 남의 스토리만이 아닌 우리 아이 본인의 이야기에도 더 많이 귀를 귀울이려고해요
Sal Salm 305
2020년 12월 02일 19:33결국 세상에 나와서 '연결'을 갖고 '나만의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중요하다. 이야기가 있는 삶을 살아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Joanne Lee 285
2020년 12월 02일 23:21뇌과학자의 진심어린 강연 정말 감사합니다.
저 분 눈물의 의미가 서로를 향한 따뜻함으로 퍼져나가길 바래봅니다.
살아갈 힘이 되는 스토리♡
Sunny Shim 203
2020년 12월 04일 00:58스스로 죽음을 선택하신 분들 옆에도 안아주고 이야기 들어주셨던 친구와 가족이 있었을 겁니다. "이야기를 들어줄 한 사람만 있어도 살릴 수 있었다"는 표현은 자칫 소중한 사람을 잃은 그분들을 자책하게 만들 것같아요. 물론 서로 이야기 나누고 교감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런 선택을 누구의 힘으로 막기엔 역부족이었기 때문에 벌어진 일 아닐까요. 너무 깊은 마음의 병은 누구의 도움도 약이 되지않을 수 있습니다. 그러니 교수님도 너무 자책하지마시길 바랍니다. 이렇게 좋은 강연으로 여러 사람에게 울림을 주고 계시니 이제 마음의 빚을 모두 털어버리시길...
신경현 188
2020년 12월 04일 09:20마음이 따뜻해지는 강연입니다
곧 독거어르신들을 맞춤돌봄서비스하는
생활지원사 일을 합니다
외롭고 소외된 어르신들께 힘이 되고
용기를 줄 수 있는 직업인이 되겠습니다
아이들의 존재만으로 감사하겠습니다
모든것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며
기쁘고 즐겁게 살겠습니다~~^^
sophie 165
2020년 12월 06일 15:0311개월아기를 키우는 엄마입니다. 이영상을 본게 얼마나 다행인지..제가 하는 말 한마디 한마디가 예쁜 꽃씨앗으로 심겨지길 소망하며 힘든육아시간을 더욱 아름답게 보낼게요!영상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유로또당첨 165
2020년 12월 03일 05:03진작에 이 이야길
들었어야 했는데
난 어렸을때 부모님께서
이른새벽 아궁이 앞에서
불을 지피며 도란도란 이야기
하는 모습을 많이 봤어요
그래서 그 모습이 가끔
영상처럼 펼쳐져 행복할때가
있어요 참 좋은 기억이예요
이지영 164
2020년 12월 03일 20:14삶을 돌아보면 내게 손내밀어 주고 응원했던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내 아이들도 내 손을 잡아야만 했던 시간들을 거쳤고요....박사님 따뜻한 강연 중에 "그때 내가 그 손을 잡아주었더라면....."이 계속 마음에 남습니다. 누군가에게 손 내미는 사람, 손 잡아주는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Soul-oo2jo 163
2021년 7월 11일 20:27저는 마지막 밤이라고 결정한 날, 꿈에 어떤 존재가 나타나 저를 안아주더라구요... 이 세상에서 할 일이 있다고... 그래서 죽지 못했어요. 그래서 동화 작가가 되었나 봐요. 살아남을 만한 스토리를 어디서든 얻어내어 삶을 포기하는 친구들이 줄어들길 바랍니다....
Khema Shim 143
2020년 12월 04일 08:24이 분 참 잘생기고 지적이고 멋지다...
세바시 강연 Sebasi Talk 133
2020년 12월 02일 19:27[책이벤트] 장동선 강연자에게 질문 또는 시청소감을 댓글로 남겨주세요. 추첨을 통해 세바시 강연자의 책을 선물로 드립니다! (참여기간 12/2~12/11 당첨발표 12/12, 책 랜덤배송)
Deborah Hwang 126
2020년 12월 03일 14:10뇌는 한 인격체 와 같은거 같네요.
부모로서 한 아이를 낳아 온전히 건강히 키워 가는것 만큼 힘들고 귀한 일은 없는거 같아요. 모든 부모님들 다 화이팅 입니다!!
조승연 122
2020년 12월 02일 19:26교사가 가진 스토리가 아이들의 뇌에 전달된다는 이야기를 들으니 내가 가르치는 아이들을 위해 좋은 강연 듣고, 좋은 책을 더 많이 읽어야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장동선 박사님과 좋은 강연 기획해주신 세바시에게도 감사드려요^^
뉸뉴와난나 120
2020년 12월 03일 10:45같은 생각이었습니다..그 옆에 단 한사람이 있었다면.... 살아갈수 있는 스토리를 줄수 있었더라면,
우리는 사실 각자 살고 있지만 함께 살아야 하는 것 같기는 해요..!
신문숙 97
2020년 12월 03일 18:57스토리를 통해서 나를 기억한다는게 너무 의미있는 말인듯 해요. 누군가에게 따뜻한 스토리를 전해줄수 있는 사람이 되고자 노력하겠습니다. 뇌과학자라서 뭔가 이성일줄 알았건만 따뜻함이 있어서 행복했어요.
샤샤샤 88
2020년 12월 05일 17:38스토리가 너무 많은 아직은 젊은 나이
제 자신이 너무 싫고 미웠어요 아이들이 나처럼 되지 않길 빌고 빌었어요 하지만 부모의 등을 보고 산다고 제가 변해야 하더라구요 오늘 이 영상이 그 힘을 얻게 하는데 도움이 될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유에스더 78
2020년 12월 13일 14:01장동선박사님의 착한 목소리.따스한 감성..등이 감동을 더해 줍니다.박사님 감사합니다.건강하세요❤
반짝반짝 77
2020년 12월 04일 19:18함께 눈물 흘렸어요,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강의였습니다. 교수님의 뇌파와 일치한 거겠죠? ^^ 박사님처럼 저도 누군가를 살리는 이야기를 만들어가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자녀교육최경선 74
2020년 12월 03일 18:24따뜻한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보다 따뜻한 개인, 부모, 가정과 사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장동선박사님의 가슴뜨거워지는 강연 감사히 들었습니다.
Pit Grace 73
2020년 12월 10일 22:21스토리를 만들어 줄수있는 단 한사람.....
그 단한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고 싶습니다
내자신에게도 괜잖아! 토닥토닥~ 할수있는
자존감있는 내가 되어야겠다고 다짐해봅니다
진심어린 강의 너무 감사합니다 ♡
여성구 66
2020년 12월 04일 08:22출근길에 너무나도 좋은 강의에 눈물을 훔치며 댓글이란걸 처음 남겨봅니다. 진심어린 말씀에 개인적인 경험과 상황들을 겹쳐보면서 따뜻한 위안과 용기를 얻어갑니다. 나의 스토리가 또다른 누군가에게 작은 손짓이 될수 있도록 살아가겠습니다.
Helena헬레나 65
2020년 12월 04일 09:19증세가 심해져서 오늘 급히 병원을 찾으려던 참에 이 영상을 보게되었습니다.
달리 드릴 말씀이 떠오르질 않네요. 고맙습니다.
이노 63
2020년 12월 02일 19:52아이에게 어떤 스토리를 심어줄까하는 고민은 모든 부모의 고민일듯 해요. 다시 한번 생각해주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화 60
2020년 12월 05일 02:07아이만의 스토리를 만들어 나가게 해주는 역할을 부모뿐만 아니라
여러 선생들도 해주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뜻깊은 강연 감사합니다!
쀼우우잉 60
2020년 12월 02일 22:31저는 누군가 저의 얘기를 잘 들어줬으면 하는 마음으로,
누군가 저에게 좋은 이야기를 들려줬으면 하는 마음으로 주변사람들에게 얘기를 잘 들어주고 좋은 얘기를 해주려고 해요
그런데 점점 주기만 하다보니 인간관계든 인생이든 뭐든 전부 지치네요..
Bumjoon Koo 60
2020년 12월 02일 19:37눈물에서 가슴이 찌릿했어요. 정말. 우리가 그 ‘이야기’만 잘 했었도 살릴 수 있었던 아이들이 얼마나 많았던가!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haydn 60
2020년 12월 04일 11:54어릴 때 아무리 천재라도 커서 더이상 천재가 아니게 된 것 중에 외로움이 상당히 큰 작용을 한다고 하더라고요. 다시끔 깨닫게되네요.
mi mi 55
2020년 12월 04일 19:19똑똑한 아이보다 "행복한 아이"로 자랄 수 있도록 행복한 스토리를 많이 만들어 줘야 겠어요.. 그러기 위해선 저 부터 행복해야겠네요 ㅎㅎㅎ 정말 좋은 강연이었어요!! 감사합니다~~♡
K퀸써니 55
2020년 12월 11일 20:46마음 저 밑에서 울컥 올라오는 자존감없고 눈치보고 주눅들어있는 아이...
지금 여기 살아 내고 있습니다.
내아이들 .. 사랑 합니다.
감사합니다.
김민규 53
2020년 12월 02일 19:57박사님, 영상 제작해주신 분들께 정말 감사합니다. 아이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좋은 이야기를 많이 많이 해줘야겠어요!
김희경 46
2020년 12월 02일 21:03우아 뇌파가저렇게 비슷하게된다니..! 우리 마음이 통한다라고 하는 게 저렇게 보여질수있나봐요!
서경훈 45
2020년 12월 02일 19:37삶에 대한 진심을 함께 느끼고 공감할 수 있었던 의미있는 강연이었습니다.
전미숙 42
2020년 12월 05일 13:53종교인들 보다더 영향력이 크시네요 많은분들이 보셔서 우리모두가 연결된 공동체로 살아가는 사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권희정 41
2020년 12월 09일 16:14아이에게 어떤 부모가 될지 한번더 생각해보고 더 공부하고 실천하고 우리아이에게 꿈을 마음껏 펼칠수있도록 해주는 부모가 되고싶어요
강샤론 39
2020년 12월 10일 01:24나는 니가 참 좋아~
오늘 사춘기 딸에게 손잡으며 해 준 말..
매일 내 기대는 내려놓고
사랑의 말 더 해주기 노력하겠습니다~
못내 35
2020년 12월 10일 02:53고맙습니다
따뜻한 마음은
냉냉해진 이세상을 살아갈 힘이 됩니다
특별한 관계가 없는 사이라해도
어딘가에 따뜻한 눈물 흘리는 사람이 많다는 것만으로도 좋으네요
김퐈니 34
2020년 12월 04일 05:42누구하나 똑같은 인생스토리는 없는거 같에요. 자신이 생각한대로 인생이 풀리지는 않지만 할수있는 만큼 노력을 해보는게 후회없는 삶이 되지않을까요? 그안에서 나름의 행복을 찾아가는거 같은데...
ooo oo 34
2020년 12월 03일 20:31어제 개인적으로 힘든 일을 겪었습니다. 전 강연자님이 마지막에 해주신 말씀 '괜찮아 나는 이 순간이 지나가면 잘 살 수 있어라고 자기 스스로에게 위로를 던져줄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이란 말이 가장 와닿았어요. 스스로에게 위로를 조금씩 해보다보면 이 또한 지나가겠지요. 좋은 강연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놀새 34
2021년 3월 21일 19:06설리나 박지선이나 안아주는 사람은 있었을 것이다. 수많은 시간을 견디다 더는 견딜 수 없을 정도였지 않을까싶다.
P H 31
2020년 12월 07일 07:35영상을 보면서 펑펑 울었네요
학생때부터 모범생, 야물딱진 가족의 기둥으로 살기위해 노력했지만
기준에 충분히 미치지 못했기 때문에 항상 부담감이 있었고 조금 틀어져서 비난을 받게되면 스스로를 가족의 짐, 불화의 씨앗이라 여기고 죽고싶어했습니다
게다가 학교에서도 억울하게 트러블이 생기는 일들까지 겹쳐서 너무 괴로웠어요
성인이 되면 해결될 줄 알았는데 오히려 더 방황하고 용기가 없어지고 일이 잘 안풀리니
어느 순간 끈이 끊어지듯이 맥이 탁 풀리고 죽고싶다는 생각을 습관적으로 하게되고 앞으로의 날들이 너무 무섭기만 했어요
2년 가까이 자취방에 틀어박혀서 엉망으로 생활하다가
너무 괴롭고 힘들어서 스스로 고쳐보자는 마음을 먹은 뒤로 영상들과 책을 찾아보며 많이 나아지고 있지만
여전히 많이 슬퍼하고 아직은 힘이 들어요
부모님을 사랑하면서도 원망하고 증오할 때가 많았어요
하지만 돌이켜보면 부모님도 그 시절 너무 힘드셨구나 나에게 좋은 스토리를 심어주기엔 본인 돌볼 힘도 없던거구나 하고 이해가 됩니다
현재에는 많이 좋아지시기도 했구요
하지만 그 때 부모님에게서 받은 상처들
학창시절 나를 괴롭히고 이상하게 몰아가던 아이들에 대한 분노
혼자 자책하고 비난하며 스스로를 죽여가던 시간들로 만든 저의 스토리가
뇌에 강하게 남아서 굉장히 긴 시간 저를 괴롭히네요
근데 오늘 이 강연에서
지나온 시간들과 상처들을 알아주고 위로해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강연자님도 상처가 있었기 때문에 이런 연구와 진심어린 강연을 할 수 있었다고 생각이 들어요
나의 상처들이 나를 신경써주는 사람들과 나자신에게 해만 끼치고 앞으로의 인생도 망쳤다고 생각했는데
상처받은 만큼 더 단단하고 성숙할 수도 있겠구나
스스로와 내주변 사람들에게 위로를 주고 좋은 스토리를 주는 사람이 될 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더 좋아지고 더 힘을 내서 강연자님처럼 세상 사람들에게 손을 내밀 수 있는 사람이 될게요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이슬아 31
2020년 12월 02일 19:54진심이 전해지는 강연 감사합니다!
노랑 31
2020년 12월 02일 21:51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내 이야기를 할 수 있고 남의 이야기를 들어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아이에게 스토리를 만들어 갈 수 있게 도움이 되는 조력자가 되는게 중요하다는 말씀 와닿았습니다.
이은희 30
2020년 12월 02일 22:03그 한사람이 내가 되길...그렇게 오늘도 살아갑니다....
박주선 30
2021년 2월 11일 10:37울나라 꼭 결혼전 부모교육 받았으면...박사님의 이런 강연듣는것이 결혼전 의무가 된다면 울나라 무한한 발전과 함께 전세계에서 살고픈 행복한 나라가 되지 않을까요..
상처 받는 아이들, 성인들이 많은 이 세상..눈물이 나네요..
Wonder 29
2020년 12월 02일 19:31진짜 세바시강연을 보면서 느끼는것도 너무 많고 와닿는것도 너무 많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조희정 28
2020년 12월 05일 02:54아이가 학습하고 배우는건
보고 배우는게 삶의 영향을
많이 주는데 의식하지 않는 속에서도
배우게 되는거 같아요 마음에 와닳는
강연 잘 들었습니다
박정화 28
2020년 12월 04일 07:17아이가 말을 배우는 시기에 아직 말을 하려하지않아 걱정이 많은데 강의가 제게 힘이 되어줍니다 정말 스토리를 만들어 들려주는 것이 큰 도움이 될것 같아요
윤샘다락방 27
2020년 12월 02일 21:01자신만의 스토리를 아름답게 꾸며가는것만으로도 행복해질수있는거네요~~~♡
홍미자 26
2020년 12월 05일 09:28그냥 눈물이 나네요. 제 주변을 다시 한번 돌아보고 내 스토리를 강요하지 않으려고 노력해야겠어요.
처락외베어 25
2020년 12월 05일 00:38정리하자면, 사람들마다 어떤 스토리들을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서 앞으로의 삶도, 심지어는 내가 지각하는 것들마저도 정도에 따라서 판이하게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자라나는 아이들이나 심리적으로 고통을 겪는 이들에게 세상이 나름 살만한 곳이라는 생각이 들 수 있게 하는 양질의 스토리를 제공해주는 어른들의 역할이 중요하다. 이미 절망적인 스토리로 가득찬 사람이라 할지라도 다른 자극들을 통해서 그 스토리들을 재해석 및 재조정하고 관련 뇌신경들을 재배선하는 작업은 꽤나 의미있을 수 있다.
우리 주변에도 조금만 손을 내밀면 큰 심리적 도움을 얻게 될 사람들이 매우 많다. 이들에게는 단순히 우연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주변의 개인 뿐만 아니라, 사회적인 측면에서 체계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시스템이 필요하다. 그들에게 세상이 나름 살만한 곳이라는 인식을 줄 수 있는 스토리를 주어야 한다. 그냥 덮어놓고 거짓말을 치는 스토리가 아니라 실제로도 세상이 살만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아이들에게는 너무 많은 공부를 하지 않아도, 어른들에게는 가끔은 일을 쉬어도 세상은 살아가기에 괜찮다는 것을 말해도 안심하고 믿을 수 있는 따뜻한 사회가 되어야 한다.
0주주 25
2020년 12월 05일 11:25계속해서 살아나갈 수 있는 나 자신의 스토리 땅을 잘 가꾸어, 다른 사람들에게도 따스한 스토리를 주는 긍정의 꽃을 피우겠습니다. 강연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Young cheon 25
2020년 12월 05일 10:40강의 하시는 박사님의 뇌와 제 뇌의 색깔이 잠시 같아지는걸 느꼈어요 저도 학생들을 대하는 직업을 하고 있는데, 정말 더 열심히 진심으로 대하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감사합니다
김진숙 25
2020년 12월 02일 23:20손자 손녀를 키우고 있어 더욱 감명 깊게 들었습니다 내 아이를 키울 때보다 더 어려워지는 세상, 어떻게 키워야할지 커다란 방향을 제시해 주셔서 감사해요 안타깝게 잃어버린 생명들, 눈물 흘리시는 박사님의 모습에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더 좋은 연구, 책, 강연 기대합니다♡♡♡
이찬준독서TV 24
2020년 12월 03일 12:43아이에게 어떤 스토리가 있는지?강요가 아닌 마음안에 씨앗을 심고 꽃을 피울수 있도록 옆에서 좋은 기운을 주고싶네요
여자꽃을든 22
2020년 12월 09일 16:16저절로 박수가 나오는 진심으로 고개가 끄덕여지는 ...좋은 강의였습니다 댓글 첨 달아보아요 감사해서요 👍
Dajeong Chang 21
2020년 12월 03일 21:46맥락(Context)이 중요하단 것을 파악했습니다. 어떤 스토리로 맥락이 연결되면 좀 더 세상이 살기좋아지고 행복해 질까요?
greenchj 국민체력100 20
2020년 12월 09일 21:52내 아이를 위함도 있지만 내 자신을 위해서 저도 저만의 행복한 스토리를 만들어가고싶네요. 감동적인 강연 감사드립니다.
韓国語教室kiraonlyne 20
2020년 12월 03일 21:38진심과 따뜻함이 있는 강연 감사합니다 ❣️
허라하 17
2020년 12월 04일 22:59교수님의 강의는 많은 사람에게 긍정적인 씨앗을 심어주는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Erin 16
2020년 12월 11일 18:54필요한 순간, 누구라도 손을 내밀면 잡아줄 수 있는 그 거리.... 그 거리에서 살고 싶어요.
모두가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장동선박사님도 행복하세요
별의기억 16
2020년 12월 02일 19:01항상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ㅏ
퍼프티처 puff teacher 15
2020년 12월 03일 23:47교육을 배우고 있는데 박사님의 이야기가 정말 공감됩니다..!! 가정이 증맬 중요하다는 거ㅠㅠ
tckqueen 15
2020년 12월 15일 18:03감동을 주는 강연이자 진심이 느껴집니다! 저도 해외유학시절 너무 우울증을 앓고 힘들었는데 , 뇌가 우리를 지배하지 않도록 마음가짐을 강하게 가져야 겠어요! 자살을 선택한 사람들 이야기 들을때 저도 울컥 ㅜ.ㅜ 너무 공감하고 가는 강연입니다! 책 읽어보고싶습니다! 동선님 화이팅 ㅜ.ㅜ 울지마요! 아직 세상은 아름다운 이야기가 많이 많이 있어요!
이찬준독서TV 15
2020년 12월 03일 12:48감동적이고 찡해요.똑똑한 아이를 원하기보다 자신의 스토리를 연결하는 아이가 되도록 함께 고민할께요
y j 15
2020년 12월 02일 20:39어쩜 이렇게도 강의에 진심이 담겼을까요
저희 부서에 어떤분이
취임식을 하다가 본인도 모르게
어느분이 떠오르다 눈물을 보이고 말았는데
꼭,그날의 그분을 보는 느낌이었습니다.
진심이 느껴진 강의,
청강하는 분들과
최대한 소통하려 이끌어주시는 모습에
한번 감동,
그리고 두번째 감동은
아이의 입장에서 얘기해주시는 모습에
감동합니다.
알쓸신잡에서 티비로 뵈었는데
또 달리 앞으로 쭉 팬이 될듯 합니다.
훌륭한 진심의 강의
감사합니다 .....♡
이DY 14
2020년 12월 03일 17:22너무 잘 봤습니다
음.. 제대로 된 스토리가 없이 자라나기란 너무 힘든 것 같아요
장동선 박사님이 타인에 대해 공감하는 능력.이야기가.강연이 참 많은 위로가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초긍정 14
2020년 12월 03일 10:47서울시교육청 특별 강좌 들어왔더니
좋은 강의가 많아서 많이 배우고 갑니다.
뇌과학 이야기도 감동적이고 내 아이에게, 내 이웃에게 어떤 사람이 되어야겠다 깊이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남경희 13
2020년 12월 04일 08:41뇌과학자의 인간적이고 따뜻한 강의에 감동받았습니다~♡
Grace 13
2020년 12월 04일 00:41부모가 아이들에게 쉽게 강요하는 모든 실수를 뇌강의를 통해 다시 한번 깨닫게 하시네요.. 우리 아이가 행복하고 긍정적 스토리를 만들어 갈수 있도록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주는 부모가 되어야 겠어요. 감사합니다
개렬 게임채널 13
2020년 12월 06일 18:49울뻔했는데 광고가 눈물안나게해쥼
전흥수 12
2020년 12월 02일 19:33진심이 전해지는 강의였습니다. 내 스스로 더욱 성숙해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아이에게 좋은 씨앗을 심어주는 부모가 되겠습니다. 박사님, 그리고 세바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정희주 11
2020년 12월 06일 11:46너무나 멋진 강연 태평양 건너서 감동 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Moon여름 11
2020년 12월 02일 20:33뇌과학이란게 꼭 공부해야하는 부분인 것 같아요.
사람이라면 꼭 알고 주변에 이야기를 전파하면 좋겠습니다 강연 감사합니다 😊
아현아엄마랑놀자 11
2020년 12월 11일 07:16칭찬의 힘 ~독서의 힘을 믿고 실천해보니 놀랍게도 아이는 따라와 주고 있습니다~부모와 아이의 스토리와 함께 공감하고 동감해주는 것이 아이의 행복과 또 다른 스토리를 만들수 있으리라 확신합니다.말씀 새겨 들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력하며 아이와 함께 동반성장하는 자세로 임하겠습니다~~♡
원생이가 알려줄게연 11
2020년 12월 04일 02:53이렇게 따뜻한 마음을 가지신 과학자가 계시다니 희망이 생깁니다. 박사님 사람을 살리는 철학을 나눠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Sun Ae Moon 10
2020년 12월 05일 00:38장동선 박사님~ 강의 인상 깊게 들었습니다. 저는 2021년 2월에 졸업하게 될 뇌인지과학 박사과정학생입니다. 과학 이야기를 통해 이렇게 따뜻한 메세지를 전달할 수 있다는 것을 강연을 통해 직접 보여주시니 감사합니다. 저 또한 제 연구를 통해 사람들이 힘이 되는 메세지를 얻을 수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왔습니다. 뇌과학이 우리 일상 속 행동과 생각을 잘 설명해 줄 수 있는 학문이기 때문에, 비록 어렵지만, 행복하게 연구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제 학위 논문 주제는 왜 매일 똑같은 내 얼굴을 보는데도 어떨때에는 내가 예쁘게 보이고, 어떤날에는 못생겨보일까? 예쁘게 나를 볼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라는 질문에서 시작하게 되었는데요, 이번에 디펜스 및 퍼블릭톡 때에 연구 주제에 대해 발표하면서 뇌과학자로서 이런 연구 결과를 먼저 알게 되어 행복하고 나눌 수 있음에 감사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저도 언젠가는 박사님처럼 진심을 듬뿍 담은 강연을 하고, 사람들이 더 따뜻한 삶을 살아낼 수 있도록 돕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강연마다 반짝이는 눈으로 이야기하시는 박사님 모습에 이제 막 시작하는 새내기 박사는 동기부여를 팍팍 얻고 갑니다 😊 감사합니다~
Hyunkyung Park 10
2020년 12월 10일 17:57학창시절 세상과의 끈을 끊으려 했던 저의 힘든 과거가 생각나서 한참을 울었네요. 박사님 말씀처럼 단 한 사람이라도 진심으로 안아줬더라면 한번 더 힘을 낼 사람들이 많을텐데 말이죠.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서 제 스토리를 강요하지 않고, 자기만의 스토리를 써나갈 수 있는 아이로 키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자신만의 스토리를 가지고, 다른 사람과의 연결을 통해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아이로 키우고 싶습니다. 제 다짐이 흔들릴 때마다 장동선 박사님의 진심어린 눈물을 기억하겠습니다. 가슴을 울리는 강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강태희 10
2020년 12월 02일 20:19뇌의스토리가 중요한거 같습니다. 장동선 강연자님의 눈물의 감성도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인거 같습니다. 이제 4차 산업에 의학계는 뇌건강인 듯 합니다.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뭉클한 강의 잘 들었습니다. 뇌 과학분야에서 힘든 스토리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 더 큰 힘이 되어 주시길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weugq 9
2020년 12월 04일 03:31차라리 똑똑한 사람이 행복하다고 말해줬음 좋겠어요 .. 똑똑한건 나 혼자 할 수 있어요. 그런데 누군가가 온전히 내 이야기를 들어준다는 것 인생에서 경험하기 힘든 것 같아요. 훨씬 어려워요. 돈내고 정정당당하게 상담소 가서 말하는게 제일 속 편한 듯 해요 ..
반교수TV: 삶의 지혜, 행복, 그리고 도전! 8
2020년 12월 03일 00:57좋은 스토리 강연 감사합니다~ 우리 네살된 딸에게 좋은 스토리들을 많이 많이 들려줘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함께 하는 시간을 늘리며 뇌파를 공유하고, 아이들의 좋은 모범이 되는 미러(Mirror)링을 하기를 다짐합니다~ 화이팅~
YS H 7
2020년 12월 10일 10:20저는 손주가 있는 60이 넘을 할머니입니다
아이를 키우고 또
손주를 보고 있는 ...
선생님얘기를 들으니
제스토리를 손주에게
주입시키려 햇음을 깨우치게 됫어요
이제부터는 손주가
아름다운 스토리를 가질수있게 도울생각입니다
고맙슴니다~~^^
아더맘TV 6
2020년 12월 02일 19:22우리는 생명을 살리는 것에 관심을 갖고 노력해야 돼요..
저도 눈물납니다..
gimme 5
2020년 12월 03일 02:36박사님의 진심이 담긴 스토리가 제 마음에도 전해지는 것 같았습니다. 말 한마디, 스토리의 힘을 알게 되었으니 다른 사람과 나에게는 좋은 스토리를 심어주고, 언제든지 이야기를 꺼내면 들어줄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다짐합니다. 좋은 강연 감사드립니다💞
박정숙 5
2021년 1월 26일 14:3723살.. 별처럼 아름다운 나이.. 의 조카가 죽고 싶다고 날마다 어떻게 하면 죽을 수 있을까..?
생각한다며 울면서 전화가 왔어요..
강압적인 부모 밑에서..
부모의 일방적 스토리를 온몸으로 들었을..
조카 생각에..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딸기 5
2021년 3월 29일 16:18내가 아이들을 살리는 엄마로 살아가고,
내 아이들이 주위의 사람들을 살리는 삶을 살아가길.. 어떠한 스토리를 써 내려가야할지 생각하게 되는 좋은 강연입니다
찡찡 5
2020년 12월 11일 08:00강사님은 정말 따뜻한 마음을 가진분 같아요. 진심이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이번 강의는 저의 스토리를 아이에게 심어주려 끊임없이 노력하고있는 제모습을 뒤돌아보게 해주었네요. 우리아이에게 좀더 결정권을 주고 스스로 할수 있는 기회를 많이 줘야겠어요~^^
MinGoo Choi 5
2020년 12월 04일 10:33강연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사춘기가 훌쩍 지난 대학생이지만 개인의 스토리가 삶의 목표를 이루게 할 수 있다는 점에 크게 감명 받았습니다. 부모관계 이외에도 서로에게 상호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제 자신에게도 동기부여를 줄 수 있는 좋은 방법인거 같습니다.
내가봐도나너무귀여움 5
2021년 1월 03일 21:00제가 본 강연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강연이에요. 이 분을 통해서 뇌과학자에 대해 관심이 많이 생겼어요.!! 감사합니다:> 개인채널까지 구독했습니당♡
내가봐도나너무귀여움 5
2021년 1월 03일 21:00제가 본 강연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강연이에요. 이 분을 통해서 뇌과학자에 대해 관심이 많이 생겼어요.!! 감사합니다:> 개인채널까지 구독했습니당♡
F all 5
2020년 12월 03일 00:45스토리라는 것이 아이들에 미치는 영향이 크고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 스토리를 키워주는 부모님과 주변분들의 역활과 책임도 클거 같습니다. 아이들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긍정적인 힘을 키워줄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아이들이 스토리를 통해 살아갈 힘을 키우고, 다른 사람들과도 연결되어 이야기를 나눌 때 행복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스토리를 통해 연결되며 서로에게 손을 잡아줄 수 있는 존재가 되는 것이 소중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함께 행복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고민과 진심이 담긴 강연이었습니다.
gimme 5
2020년 12월 03일 02:36박사님의 진심이 담긴 스토리가 제 마음에도 전해지는 것 같았습니다. 말 한마디, 스토리의 힘을 알게 되었으니 다른 사람과 나에게는 좋은 스토리를 심어주고, 언제든지 이야기를 꺼내면 들어줄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다짐합니다. 좋은 강연 감사드립니다💞
정주영 4
2020년 12월 02일 19:29강의 잘 들었습니다. 내 자녀들에게 도움이 될 거 같아요.
윤세희 4
2020년 12월 06일 19:47보다보니 안좋은글이나 부정적인글을 읽는것도 자제해야겠다는생각이드네요
뇌에서 대신 경험을한다는게 신기합니다
백대선 4
2020년 12월 02일 21:37아이는 부모하기 나름이라 다시금 생각합니다~
부모는 아이의 거울이란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닌 듯
아이에게 엄마가 영향을 주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아빠가 영향을 주는게 나을까요?! 아님 둘 다?
지금화 4
2020년 12월 13일 05:17강의를 들으면서 눈물이 저도 몰래 끊어진 구슬마냥 흘러내리네요. 어렸을 때부터 힘들었던 시간들과 지금의 힘든 시기들이 거울처럼 비춰져서 몸을 숨길수 없었어요.26개월 아기를 키우고 있는 엄마로서 제 아이는 제가 어렸을 때처럼 힘들었던 시기들을 겪지 않고 자라게 스토리를 만들어줘야 겠다는 생각이 머리속을 맴돌아서 떠나질 않네요. 진심어린 강의 오래간만이예요. 박사님의 더 많은 진심어린 강의를 듣고 싶어요.
Icelandic aurora 4
2020년 12월 10일 19:00공감이 가는 훌륭한 강의였어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아이의 인생을 부모의 스토리에 억지로 맞추지 않게!! 아이는 스스로 자신의 스토리를 만들어가길!!
비바체TV 현실미니멀리스트 4
2020년 12월 04일 10:50나의 스토리, 내 아이의 스토리, 우리 가족의 스토리, 제가 사랑하는 사람들의 스토리를 따뜻하고 사랑스럽게 만드는 사람이 되야 겠어요~
연말에 우연히 좋은 강연을 보았네요!
감사합니다 :)
1일1권 희려TV 3
2020년 12월 04일 12:10장동선박사님 강연 정말 감사드립니다.
마음 깊이 동감합니다!
이야기 들려주기를 중요시하는
발도르프 교육철학이 떠오르네요.
아이들이 더 행복한 사람이 되기를...
방진영 3
2020년 12월 13일 16:20너무 공감되는 강의입니다.
똑똑한 사람이 행복한게 아니라
세상과 연결되어 나만의 스토리를 가진 사람이 행복하다....정말 그렇게 살고싶고.우리 아이도 그렇게 행복한 아이로 키우고 싶습니다.
강의해주신 박사님..정말 인성도 지성도
훌륭하신분같습니다
1일1권 희려TV 3
2020년 12월 04일 12:10장동선박사님 강연 정말 감사드립니다.
마음 깊이 동감합니다!
이야기 들려주기를 중요시하는
발도르프 교육철학이 떠오르네요.
아이들이 더 행복한 사람이 되기를...
방진영 3
2020년 12월 13일 16:20너무 공감되는 강의입니다.
똑똑한 사람이 행복한게 아니라
세상과 연결되어 나만의 스토리를 가진 사람이 행복하다....정말 그렇게 살고싶고.우리 아이도 그렇게 행복한 아이로 키우고 싶습니다.
강의해주신 박사님..정말 인성도 지성도
훌륭하신분같습니다
승재의 리얼TV 2
2020년 12월 14일 10:238살남자아이를 키우고있는 엄마로써 부모의스토리를 주입하는게 절대적으로 옳다라고 생각하는 착각과 똑똑한아이가 무조건행복하지않다라는 사실을 깨닫게 해주신 박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그어떤 강의보다 박사님의 진심어린 눈물이 저의 메마른 정신세계에 단비가 되어준거같아서 너무감동이었고 같이 울컥했습니다~내아이만의 멋진스토리를 가꿔나갈수 있도록 앞으로도 장동선박사님의 강의를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양은숙 2
2021년 2월 18일 11:51너무 좋은 강연이었습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스토리를 강요하지 않으면서 스토리를 만드는 기쁨을 공유할 수 있는 부모가 되어야 겠네요
라일락 2
2021년 2월 01일 13:271. 영유아기; 부모 영향
2. 청소년기; 또래 영향 10:30
11:40 문제점
13:40 도파민
14:20 미러링, 뉴럴 커플링
16:40 피그말리온 효과(자기충족의 예언). 나의행동->타인의믿음->타인의행동->나의믿음
17:32 스토리 안에서 기억한다
18:25 타인이 중요한 이유
20:30 내가 살아갈 스토리를 만들어야 한다. 첫 번째로 부모의 역할이 중요하다.
22:00 나의 이야기를 다른 사람과 나눌 수 있는 사람이 행복하다
양은숙 2
2021년 2월 18일 11:51너무 좋은 강연이었습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스토리를 강요하지 않으면서 스토리를 만드는 기쁨을 공유할 수 있는 부모가 되어야 겠네요
라일락 2
2021년 2월 01일 13:271. 영유아기; 부모 영향
2. 청소년기; 또래 영향 10:30
11:40 문제점
13:40 도파민
14:20 미러링, 뉴럴 커플링
16:40 피그말리온 효과(자기충족의 예언). 나의행동->타인의믿음->타인의행동->나의믿음
17:32 스토리 안에서 기억한다
18:25 타인이 중요한 이유
20:30 내가 살아갈 스토리를 만들어야 한다. 첫 번째로 부모의 역할이 중요하다.
22:00 나의 이야기를 다른 사람과 나눌 수 있는 사람이 행복하다
승재의 리얼TV 2
2020년 12월 14일 10:238살남자아이를 키우고있는 엄마로써 부모의스토리를 주입하는게 절대적으로 옳다라고 생각하는 착각과 똑똑한아이가 무조건행복하지않다라는 사실을 깨닫게 해주신 박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그어떤 강의보다 박사님의 진심어린 눈물이 저의 메마른 정신세계에 단비가 되어준거같아서 너무감동이었고 같이 울컥했습니다~내아이만의 멋진스토리를 가꿔나갈수 있도록 앞으로도 장동선박사님의 강의를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kagirl4u77 2
2020년 12월 06일 22:04이야기를 통해 연결된다는 포인트가 인상적입니다. 박사님의 연구 결과를 긍정적인 방향으로 적용하시는 점에 대학생으로서 도전이 됩니다. 공감을 일으키는 강의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꼬붕이 2
2021년 3월 31일 08:49아침에 출근 하면서 좋의 강의를 들을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자식은 부모의 소유가 아닌 다른 인격체입니다.
고아라 1
2020년 12월 02일 23:3216개월 아가를 둔 육아맘입니다. 아이가 행복하게 비교의식없이 자신만의 길을 걸어갈수있는 단단한하지만 따뜻한 아이로 자랐으면 하는 마음이였어요. 아이에게 스토리 씨앗을 심어주되 실망하지도 강요하지도 않는 부모가 먼저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강연을 들으며 고민을 다시 하게 되었어요! 너무 오랜만에 마음에 깊이 박히는 강연을 들어 따뜻해지기도하네요^^ 감사합니다:)
vely k 1
2020년 12월 02일 19:31진정성있는 이야기 좋았어요. 몰랐던 부분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셔서 집중도 잘 됐어요. 깨달음이 많았습니다.! 나중에 자녀가 생기면 꼭 행복한아이로 키워야겠고, 저부터 희망적인 생각을 하며 뇌에도 긍정을 많이 느끼고 전달되게 해야겠어요! 큰 위안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메리다 1
2021년 4월 19일 07:06공감하고 함께 울어줄수있는강연. 당신은 최고입니다~~^^
oh roca 1
2020년 12월 02일 19:29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저녕’s 1
2020년 12월 23일 00:23짧은 시간 박사님의 강연을 통해 잠시나마 연결되어 세상의 따뜻함을 얻어갑니다 🥰 눈물을 흘리실 때 이유도 모르게 저도 같이 울었는데 그 순간 아직 세상엔 따뜻한 사람들이 많고 믿을 만하다는 걸 느끼고 갑니다 지금 시국이 너무 어려운 상황인데, 건강하시고 좋은 스토리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대면 강의로 들었으면 더 감동적이었을 것 같아요 :)
Jungmin Han 1
2020년 12월 02일 22:52설겆이 하면서 봤는데 고무장갑을 빼고 같이 눈물을 훔쳤어요 ㅜㅜ 너무너무 잘 들었고 저희 아이들에게 어떻게 대해야할지와 자세도 다시한번 생각하게되요 저의 15살 9살 6살 아이들에게 각자의 세상에서 잼나게 살아갈수있게 도움을 줄수있을거같아요~강연 잘 들었습니다~굿밤되세요~
이거 듣다가 새벽 1시가 됐네요 ㅜㅜ ㅋㅋㅋ
이음채널_말하기의 모든 것 1
2020년 12월 15일 00:21박사님 좋은 강의, 따뜻한 강의 감사합니다. 선생님이 어떤 마음으로 정보를 전달하느냐에 따라 학생들이 달라진다는 말씀 새기겠습니다 :)
ᄒᄉᄒ 1
2020년 12월 02일 23:35저는 아빠가 말씀하시길 세살에 낮잠자기 싫다고 아빠를 붙잡고 담판을 지어 낮잠을 안 자는 대신 일찍자고 늦게 일어났다고 하네요 이 이야기를 들으면서 자란 저는 늦게자고 늦게 일어나지만 저에게 불이익이나 좋아하지 않은 상황을 마주하면 그에대해 확실하게 말하는 사람이 됐답니다꧁⍢⃝꧂
계순희 1
2020년 12월 02일 22:14정말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강사님 울컥 하실 때 저도 같이 울었네요.
마리엘
2020년 12월 07일 15:49진정성이 느껴지는 강의라 너무나 감동받았습니다. 아이를 키우면서 아이에게 어떤 교육을 할지에 대해서만 생각해왔었는데 정작 중요한걸 놓치고 있었네요.!
이렇게 좋은 강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포버걸
2020년 12월 06일 16:41뇌과학에 관심이 많아서 장동선 박사님 강의와 책을 종종 봤습니다. 쉽게 진심을 담아서 늘 강의하시는 모습 넘 멋지시고 모두가 행복한 사회가 되기 위해 이야기를 심어주고 연결하는 힘을 기르는것이 필요하다는 말씀 다시 새겨봅니다. 똑똑한 아이보다 행복한 아이를 키우도록 노력하는 사회가 되길 바랍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중국어MC손지오
2020년 12월 07일 15:39교수님의 선한 마음이 느껴지는 강의였습니다. 저도 항상 내 스토리를 우리 아이들에게 끼어 넣으려 하지는 않는가 고민하는데 이번 강의를 들으며 생각정리를 했고 도움도 많이 받았습니다. 고맙습니다!
낭만보존의 법칙 Romance Power
2020년 12월 02일 20:48흔적 투척 툭 엎드려
김지수
2020년 12월 09일 03:53장동선 선생님의 진심이 담긴 강의 참 좋았습니다. 저도 다둥이 아이라서 아이들의 마음을 안아주고 스토리를 심어주어야 한다는 말에 적극 공감합니다. 특히 아빠가 아이들의 마음을 잘 알아주면 좋을듯 합니다. 아이들에게 좋은 뇌의 회로를 심어주어 어려운 상황에서도 잘 이겨낼 수 있는 사람들이 많아졌으면 합니다.
하성호
2020년 12월 02일 19:39감사합니다 ~
yum yum
2020년 12월 02일 21:34좋은강의 감사합니다
최현경
2020년 12월 02일 20:53너무 좋은 강연이에요!
Jooyeon Song
2020년 12월 02일 20:32퇴근길에 박사님 강연 정말 감명깊게 들었습니다. 강연 도중 울컥하시는 모습 보며 박사님의 진심을 본것 같아요. 저에게도 아이가 있는데 아이에게 어떤 스토리를 심어줘야할지 생각하게되네요. 다양한 연구결과 소개와 이야기 감사합니다 잘들었습니다!
고고
2020년 12월 02일 23:57안녕하세요 강연 잘 들었습니다 :) 질문을 남겨도 된다고 해서 질문 남겨요. 사춘기 질풍노도의 시기 이후 (연결패턴이 다 뒤집어지고 난 후) 본인의 스토리를 다시 만들어간다고 말씀해주셨는데, 그 시기를 잘 못 넘긴것 같은 사람이 있어요. 주위에서 응원하고 좋은 얘기를 해줘도 자꾸만 안된다, 자기는 그런 능력이 없다, 하고싶은 것도 없다, 아무 대학이나 가도 된다 등 좋은 스토리를 심어주려 해도 '본인이 거부하는' 사람은 어떻게 힘을 줘야 할까요?
사실 고3 제 동생입니다. 어렸을때 정말 눈빛이 반짝반짝하고 총명했는데 사춘기 이후 정말 사람이 바뀌었어요. 잘하는건 둘째치더라도 계속 잠만 자고 뭐든 '최선'을 다하지 않아요. 내일 수능도 사실 잘 못 볼 것 같은데.. 수능 이후 더 우울에 빠질까 걱정되네요.. 잠재력이 있다고 얘기를 해도 본인이 거부하니.. 이런 친구에겐 어떻게 힘이 되는 좋은 스토리를 심어줄 수 있을까요...?
Heart attack조승우
2020년 12월 02일 21:59내일 수능재도전하는 아이엄마로서 '나는 과연 아이에게 좋은 영향력을 주며 아이만의 희망적인 스토리를 심어줬을까?'라는 성찰을 하게 되네요.
아이에게 너무부담될까봐 사실 큰기대를 안하고 있거든요. 그러면서도 3수한단 말이 나올까 걱정입니다. 과연 어떤선택이 아이인생에 긍정적 스토리가 될까요?..
권하림
2020년 12월 02일 23:05강의 너무 잘들었어요~
근데 저는 곧 서른인데 아직도 저의 스토리가 제대로 정립되어 있는지 모르겠는데 이런 제가 아이가 생기면 그 아이에게 자신의 스토리를 만들어줄 힘이 있을지 고민이 되네요!
일단! 제 자신의 스토리가 먼저 바로 설 수 있기를!! 아직도 성장중인 제 자신을 응원합니다~
Alisya Isti S
2020년 12월 02일 20:24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 마침 최근에 제 주변에서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종종 있으니까 .. 그 사람들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이 강연을 통해 많이 배우게 됐네요. 저의 친구들이랑 가족들이 한국말을 이해할 수가 없으니까 동영상을 보낼 수가 없어서 좀 아쉽지만 .. 제가 대신 전달해서 옆에 있어 주고 좋은 말과 스토리를 해 줄거예요~
김미진
2020년 12월 02일 21:12저는 작가가 꿈이고
힘든 사람들에게 힘과 용기를 주는 책을 쓰고 싶다는 생각을 가진지 꽤 오래 되었어요
강연을 들으면서 우리가 행복 할 수 있는 연결과 그 마음이 닿을 때 한사람이라도 더
조금이나마 힘이되어 줄 수 있고 힘차게 살아갈 수 있는 힘이 되어주지 않을까 생각이 또 듭니다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신효진
2020년 12월 02일 23:55저는 어릴때 부모님께 많이 혼나면서 자랐는데 부모님이 몇년전부터는 제가 뭘하든 잘할거라고 믿는다고 해주시는 말에 많이 힘을 얻으며 지내고 있어요. 성인이 되어서도 부모님의 말씀과 스토리는 영향이 큰 것 같아요. 그리고 제 여동생이 내년에 아이를 낳는데 이 동영상 공유해주며 꼭 보라고 했어요.^^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윤희정
2020년 12월 02일 20:58생명은 누구에게나 소중합니다! 누군가에게 내 스토리를 남길수 있다면 한번뿐인 인생의 끈을 놓아버리는 일은 없습니다 ! 세상에 너무도 소중한 생명들이 오늘도 누군가에게 자신의 힘든 부분을 터놓고 얘기하지 못해서 죽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우리가 그들을 살리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수고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
별귀요미
2020년 12월 02일 20:48아이들을 가르치는 일을 하고 있는데 가르치는 것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해보게 하는 강연이었습니다. 아이들을 보면 제가 어릴때도 생각나서 그때 제가 들었으면 좋을말, 제가 듣고 싶었던 말을 해주자고 다짐하고 노력하고 있어요!
앞으로는 좀 더 부드럽고 아이들의 뇌에 각자의 스토리를 만드는데 영양분이 될 수 있는 좋은 말들을 많이 해줘야겠습니다🤛 진정성이 느껴져서 너무나 좋은 강연이었습니다!
그리고 저 또한 제가 저를 무너뜨리는 일이 없도록 제 스토리 또한 잘 가꿔나가겠습니다❣️💕
좋은 강연 정말 감사합니다💞
YURI KIM
2020년 12월 02일 19:36오늘 강연 진짜 꽉찬 강연이에요. 깨달음에 ‘아’하고 박사님 눈물에 같이 훌쩍훌쩍... 깨달음과 감동의 향연... 감사해요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