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아버지예요. 예전에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를 보시곤.. 부모도 잘못이지만 애가 더 잘못이라고 하심.. 아부지.. 그래서 아부지 주변사람들이 다 떠나는거예요.. 너무 억울해하지 마세요.. 아부지만 모르시는거예요.. 그런 아부지 곁에서 보낸 20대까지 너무 고되고 힘들었어요... 아부지는 돌아가실 때까진 모르시겠죠..
와... 많은것을 경험해봤던사람으로써 “나는 내 아이들을 사랑합니다 “ 란 말 들었을때 진심 뮤섭고 소름끼쳤습니다... 사랑 , 중요하지만 사랑이라는 이름하에 건전하지않고 건강하지않는 것을 강요하는 부모와 스승들도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현명해야합니다... 사랑도 선도 모두 좋은것이지만 언제나, 항상 100% 옳은것만은 아닙니다..
모든 자녀가 부모를 원망하는건 아닌거죠. 여기서 이야기하는게 우습지만 금수저 부모님밑에서 제맘대로 살았고 기회도 엄청 많았지만 그때마다 내맘대로 결정을 한 두째 막내아들입니다. 지금은 두아이의 아빠이고 집에서 증여를 수십억 빨리 주시면 엄청 편하게 살수있지만 빨리 쉽게는 안주셔요. 예전 같은면 엄청 미워하고 원망하고 욕도 나왔을것같은데. 지금은 담담히 월300벌며 어렵게 살고 있으며 친형은 3대병원 정신과 의사과장이구여 원망하기 전에 생전에 잘해드리고 싶은데 sky 대학도 나온 내가 지금은 기피하는 밤일을 하고 있습니다. 어쩜니까 내가 선택한길인데요. 저와 반대로 가정형편이 어려운 부모라면 상황이 어렵겠지만 나쁜 부모아닌 이상 부모를 공경했으면 좋겠네요
좋은 강의 잘 들었읍니다. 구구절절이 옳으신 말씀입니다. 본인의 인생은 본인이 책임질수 있도록 부모가 잘 키워야합니다. 성급히 다 해 줄려고 하지도 말고 인내하며 잘 지켜봐주고 자녀가 결정할수 있게하고 옳은선택이 아니였으면 시행착오를 겪어면서 오뚜기같은 인생 경험을 통하여 인내심도 배워야 성공할수 있죠! 20세만 되면 경제적 독립도 시켜야하고 성인으로서 분가를 시켜야합니다. 전 10살된 손자와 어제 태어난 손녀가 있었어 딸들한테 자녀의 교육에 도움되라고 공유도 하겠읍니다. 항상 열심히 시청하고 있읍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자신의 부모와 다르게 잘 키운다고 키운 자녀는 원망하는 자녀가 되고, 그 자녀가 부모가 된 다음 최선을 다해 선한 마음으로 키웠으나 또 다시 자신의 자녀에게 원망을 받고 ᆢᆢ 무한반복입니다. 그 정신과 의사도 세월이 흐르고 나서 성장한 자녀와의 관계에서 이 세상에 정도와 정석과 정답이 없다는 것을 깨달을 것입니다.이런 과정을 아프게 체험하고 성숙한 인간으로 비소로 참어른.' 참부모가 되는 듯합니다.
EJ H 179
2020년 12월 04일 20:24아이보고 직접 선택하라고 말하면서 아이가 선택을 하면
이건 어떻고 저건 어떻고 하면서 답정너하고는
선택의 기회를 줬다고 생각하는 부모가 많은 거 같습니다.
mg k 141
2020년 12월 04일 20:50정신과 의사왈 :
정신병원에 와야할 놈들은 안오고
아닌 사람들이 온다.
?현땡 93
2020년 12월 10일 16:32울아버지예요. 예전에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를 보시곤.. 부모도 잘못이지만 애가 더 잘못이라고 하심.. 아부지.. 그래서 아부지 주변사람들이 다 떠나는거예요.. 너무 억울해하지 마세요.. 아부지만 모르시는거예요.. 그런 아부지 곁에서 보낸 20대까지 너무 고되고 힘들었어요... 아부지는 돌아가실 때까진 모르시겠죠..
haim 37
2020년 12월 04일 22:44답정너들은 뭔 말을 해도 못 알아먹어서 무서움
갈굼먹고 34
2020년 12월 05일 00:18부모가 전부 부모답지 않음
rdi V 26
2021년 6월 25일 19:42선택권까지는 바라지도 않는다 . 자식한테 하지말라는 행동을 지들도 안하고 살기만해도 반은먹고드감. 근데 대부분의 부모 보면 지들은 거지같이 살면서 자식한텐 올바르고 완벽함을 바람. 지들 유전자 물려받았는데 어케 그러라는건지 ㅋㅋㅋ
이수빈 13
2021년 3월 28일 13:33맞아요 몹시 사랑하면 안되요
사랑을주되, 하고싶은거 많이 해줘야함
나중에 받을려고 하면 자식들이 힘들어해요
가까우면 안되요 - 성인이 되면 풀어줘야되고,
미성년자일때는 사랑이랑 하고싶은거를 해주면 됨 ㅎㅎㅎ
그래서 아이들이 하고 싶은거 막으면 안되용 ㅠㅠㅠ
ᄋᄋ 13
2020년 12월 09일 07:45뭐든 나르시시스트가 문제네요
Yeonshill Lee🦉 12
2020년 12월 04일 20:09초반 말씀만으로도 충분히 공감이 갑니다🙏
아이는 부모의 거울이다'는 말이 그냥 있는 것이 아닌 것 같아요
Pk YD 10
2020년 12월 04일 22:05법륜스님 말씀으론 ㅎㅎ 바가지 꺼꾸로 쥐고 있는 사람 ㅎㅎ
20 18 10
2021년 7월 20일 05:58에휴 그냥 안태어났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부모가 원망스럽다
동수의 독서학 개론 9
2020년 12월 09일 00:09와... 많은것을 경험해봤던사람으로써 “나는 내 아이들을 사랑합니다 “ 란 말 들었을때 진심 뮤섭고 소름끼쳤습니다... 사랑 , 중요하지만 사랑이라는 이름하에 건전하지않고 건강하지않는 것을 강요하는 부모와 스승들도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현명해야합니다... 사랑도 선도 모두 좋은것이지만 언제나, 항상 100% 옳은것만은 아닙니다..
유민원빈 8
2020년 12월 04일 22:47모든 자녀가 부모를 원망하는건 아닌거죠.
여기서 이야기하는게 우습지만
금수저 부모님밑에서 제맘대로 살았고
기회도 엄청 많았지만 그때마다 내맘대로 결정을 한 두째 막내아들입니다.
지금은 두아이의 아빠이고 집에서 증여를 수십억 빨리 주시면 엄청 편하게 살수있지만
빨리 쉽게는 안주셔요. 예전 같은면 엄청 미워하고 원망하고 욕도 나왔을것같은데.
지금은 담담히 월300벌며 어렵게 살고 있으며 친형은 3대병원 정신과 의사과장이구여 원망하기 전에 생전에 잘해드리고 싶은데 sky 대학도 나온 내가
지금은 기피하는 밤일을 하고 있습니다.
어쩜니까 내가 선택한길인데요.
저와 반대로 가정형편이 어려운 부모라면
상황이 어렵겠지만 나쁜 부모아닌 이상 부모를 공경했으면 좋겠네요
도시자연인 8
2020년 12월 06일 19:23그런데 나는 신의진이 싫다...
Subin Lee 8
2020년 12월 04일 20:09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자녀에게 책임을 질 줄 아는 아이로 키우는게 쉽지는 않죠. 인내심과 공감과 격려로 잘 키워야겠죠
문연옥 8
2020년 12월 04일 22:25좋은 강의 잘 들었읍니다. 구구절절이 옳으신 말씀입니다. 본인의 인생은 본인이 책임질수 있도록 부모가 잘 키워야합니다. 성급히 다 해 줄려고 하지도 말고 인내하며 잘 지켜봐주고 자녀가 결정할수 있게하고 옳은선택이 아니였으면 시행착오를 겪어면서 오뚜기같은 인생 경험을 통하여 인내심도 배워야 성공할수 있죠! 20세만 되면 경제적 독립도 시켜야하고 성인으로서 분가를 시켜야합니다. 전 10살된 손자와 어제 태어난 손녀가 있었어 딸들한테 자녀의 교육에 도움되라고 공유도 하겠읍니다. 항상 열심히 시청하고 있읍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사랑해 6
2020년 12월 06일 15:53아이는 어른들의 스승이자 거울이다
2 seconds _ 5
2020년 12월 04일 20:38방송 잘 보았습니다 수고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 🌱
김모모 5
2020년 12월 05일 06:03답답하다고 선택권 박탈하지마라 부모들아
에욱 4
2020년 12월 04일 20:38말 조금만 천천히 해주세요 1배속 하면 너무 느리고 1.25배속 하면 조금 빨라요
보리수 4
2022년 1월 15일 15:24사랑으로 질식사시키는 부모들. 뜻밖에 많아요. 그들은 모두 다정한 악마의 얼굴을 하고 있죠. 그래도 그들은 학대나 방임. 무관심으로 죽이는 부모보다는 낫겠군요.
하우스스토리 4
2020년 12월 05일 13:26이 영상을 보니 가까운 곳에서 보는 아이가 참 걱정입니다.. 중학생이 아직까지 교복 단추 하나 제대로 못해서 그걸 아버지가 해주니까요 ㅜㅜ. 뇌를 움직이지 않으면 계속 멈추어질텐데.. 중요한 영상 감사합니다 😊
양귀비 4
2020년 12월 04일 20:12웅이사님 볼수록 맘에드네요ㅋㅋㅋ
온라이 3
2020년 12월 04일 20:02꺅 1분전
태산준령 3
2020년 12월 04일 20:53귀하신 말씀 감사합니다.
큰 도움이 되겠습니다
Mi Ka 3
2022년 4월 12일 20:27그래서 아빠가 사랑한다는 말 안믿어요. 가식떠는거 역겨워. 아빠가 말하는 사랑이 사랑이라면 나는 아빠한테 개쌍욕하고 개때리고 돈뺏고 집에서 내쫒아도 됨. 진짜 내 인생의 저주다.
마흔혁신 3
2020년 12월 05일 08:46무풍지대에서 자란 나무는 절대 좋은 임목이 될 수 없다! 고명철님의 좋은명언 담아갑니다.깊이 깨닫게 되는 영상 감사합니다.
sj park 3
2020년 12월 04일 20:09좋은 책 내용입니다.
하지만 왜곡된다면 좋은내용도
항상 독이되어버립니다.^^
하지만 진실된사실은 항상 왜곡된사실을 이겨냅니다.
BB I 2
2020년 12월 04일 20:08소름...
격스트 2
2020년 12월 04일 21:22글을쓰는격투기스킬트레이너 김석훈입니다.
실패를 통해서 더 많은 가르침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밤하늘의별을 2
2020년 12월 04일 20:44오늘도 좋은 강의 잘 듣고 갑니다...👍
옐로 2
2020년 12월 04일 20:48이사님 감사해요
꼭 제가 읽어볼만한 책이에요
이형경 2
2020년 12월 05일 01:28웅이사님~좋은영상 감사드립니다~어른다워야하는데~~고민입니다~~ㅠㅠ
알퐁쏘 2
2021년 12월 02일 12:49정말 유익하고 좋은강의네요 👍🏻👍🏻👍🏻
쑤잉글리쉬랩_English Lab 1
2020년 12월 05일 02:07웅이사님 말씀 넘 공감합니다!! 오늘 영상도 감사합니다 ❤️
달려라하니 1
2021년 7월 31일 16:29자신의 부모와 다르게 잘 키운다고 키운 자녀는 원망하는 자녀가 되고, 그 자녀가 부모가 된 다음 최선을 다해 선한 마음으로 키웠으나 또 다시 자신의 자녀에게 원망을 받고 ᆢᆢ 무한반복입니다. 그 정신과 의사도 세월이 흐르고 나서 성장한 자녀와의 관계에서 이 세상에 정도와 정석과 정답이 없다는 것을 깨달을 것입니다.이런 과정을 아프게 체험하고 성숙한 인간으로 비소로 참어른.' 참부모가 되는 듯합니다.
백성 1
2020년 12월 06일 19:10공감합니다. 감사합니다
Seongmin Kim
2020년 12월 05일 22:01부모 외에 직장상사나 꼰대들도 다 저기 포함됩니다. 사회생활이나 공부라는 명분으로 합법적으로 갑질하는 쓰레기들이 좀 많습니까
Yh Kim
2020년 12월 06일 18:05무섭네요
ㅡㅡ;
최인영
2021년 2월 27일 11:30저도 너무 힘들어요
코로나이겨내자
2021년 5월 23일 22:36그 부모를 낳은 부모가 또 문제겠군
코로나처럼 누가 시작인지 알수없겠군
정가랑
2020년 12월 07일 17:45지금 걸으면서 걷고 있습니다.
유익한 내용 강의로 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웅이사님 ^-^
(감기 조심하세요)
Hk Parkbarr
2020년 12월 04일 23:34오늘도 좋은 웅이사님 하루 공부 잘듣고 배우고 갑니다. 웅이사님 화이팅!!!
인천도브라노츠
2020년 12월 06일 08:27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코로나이겨내자
2021년 5월 23일 22:36그 부모를 낳은 부모가 또 문제겠군
코로나처럼 누가 시작인지 알수없겠군
JS Lisa
2022년 6월 03일 14:22초등학교도선택하게 해야 할까요 학교선생님이 싫어서 학교가기싫다는데 어찌해야할까요ㅜㅡㅜ
JZML
2022년 7월 07일 08:03그래도 정신과상담하려고 아이랑 같이온건만 보면 사랑하는것맞은듯!
진짜 학대하는 부모는 아픈아이한테 쓰는 돈, 시간도 아까워하고 방치,학대만함!
park bora
2020년 12월 05일 02:19웅이사님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