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맞아요..정말 자기관점으로 봐요. 저 월세방에 혼자 살고있고 정말로 편하고 행복한데, 결혼하고 아파트에 사는 친구가 매일 저만 보면 너는 꼭 결혼해서 잘살거라고 합니다. 지금도 잘 산다고 해도 믿지를 않아요(?) 본인은 막상 배우자 눈치에 대출금에 항상 힘들어하면서도 제가 초라해 보이나봐요.. 난 진짜로 괜찮은데^^
이분 나랑 비슷하네....나도 예전에는 그냥 대형마트가서 가격표도 안보고 그냥 필요한거 먹고 싶은거 사고 카드 계산하고 영수증은 확인도 안했는데.......요즘은 백수라서 재래시장가면 1000원에도 상당히 좀 민감함.먹고 싶어도 1000-2000원 차이로 안삼........근데 이런삶이 더 재미있다는 생각이 듬...
저도 가난때문에 받은 상처가 많아요 하지만 무시하고 열시미 살다보니 딸,아들 반듯하게 자라서 형편이 나날이 피어납니다 오히려 역전이 되어 제가 나누어 줍니다 상처를 받았지만 되돌려봐야 똑같은 사람이 될것같아서 그냥 잘해주기로 결심하니 마음이 편합니다 지나고나니 스스로의 열등감도 작용했을거라 여겨지고요~그래도 할머니가 되고 보니 없고 힘들던 그때가 행복했어요^^
돈없이 산다고 위로하는 것이 아니구요, 그것으로 자신의 상대적 우월감을 확인하고 싶은거라고 생각합니다. 사람은 인정 욕구에 목마른 존재이며 우월감의 표출은 인정 욕구를 잘못된 방식으로 충족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 진정 안타깝고 위로하고 싶었다면 말이 아니라 행동, 즉 물질적 지원을 해줬겠죠. 그런 연락 받으시면 "우월감을 맛보고 싶으면 티 안나게 하라", "없이 사는걸 지적하는것이 위로냐?" 라고 반문하시길 조언하고 싶습니다.
법륜스님 말씀은 항상 쉽습니다 처음 듣는 사람은 저런말은 나도 하겠다 다 아는 답이잖아 라고 하기 쉽습니다 근데 그게 진리 더라구요 쉬운게 단순한게 원래 알고 있으면서 안하고 외면했던게 진리였습니다 몰라서 찾는게 아니었어요 좀더 쉬운답을 찾으려 요령을 피우려 했던거였어요 그래서 진리는 답은 다 내안에 있다고 하나봅니다. 법륜스님한테 전혀 새로운거 찾으려 하신다면 번지수 잘못 찾으셨습니다 진리가 하나인데 그 진리는 다 내 안에 내 삶속에 있는데 그걸 자꾸 외부에서 찾으려고 하는 못난나를 알아차리게 내안으로 시선을 다시 돌려보내주시는 분입니다♡
토니 셰이. 재퍼스 회장. 정말 대단한 사람이었지만 머리를 너무 쓰고 살아서 46살에 수조원.. 수백억도 아니고 수조원 내버리고 미쳐 불질러 죽었음. 삶이란 잠시 나뭇잎을 스쳐가는 바람...우리는 모두 단두대앞에서 서서 목이 잘리길 순서대로 기다리는 존재들인데 발가벗고 있든 비단옷을 입고 있든 목이 잘린다는 사실엔 변함이 없다. 그저 단두대 앞에서 목잘리길 기다리면서 옆사람 발만 안밟아도 족하다. 매도 먼저 맞는게 낫다고 그럼 빨리 죽는게 낫지 않냐 하지만 어자피 죽어도 또 반복하고 반복하고 영원히 반복하므로 일찍 죽나 늦게 죽나 그것 역시 매한가지
말씀을 듣고서 문뜩 이런 생각이 듭니다. 소유는 무엇일까? 힘들게 번 돈도 죽으면 가져 갈 수 없고 고생해서 얻은 지식도 윤회를 거쳐 사라지고 추억도 잊혀지고..... 내꺼라 생각한 내 육신마져 이승에 한줌 흙이 될뿐이고... 진정 소유라는게 있는 걸까? 눈에 보이는 욕심. 눈에 보이는 자아를 소유한다라고 말하는건 아닐까? 그런 생각이 듭니다. 머릿속에 맴도는 단어가 꺼내 지지 않아 답답하지만..... 남을 의식하는 내 모습도 비교하는 모습도 다 그런 욕심을 소유한 나 때문에 내가 나를 힘들게 하는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짜피 영원히 소유 할 수 있는게 없는데 남이 아닌 자신을 위해 자신을 힘들게 할 필요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말씀 들으며 다시 한번 더 마음에 평안을 살피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소중한 시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신이 진짜로 괜찮고 행복하다면 남들이 뭐라고 하던 흔들리지 않게된다고 생각하는데 질문자님도 아주 깊은 무의식에서는 내가 잘 살지 못하고있나 하는 불안함이 있는것같아요 아니면 남들의 ‘행복의 기준’에 맞춰야 하는건지 내생각이 맞는건지 하면서 자기 중심이 딱 잡혀있지 않거나 둘중 하나인것같네요 뭐가 됐든 내가 지금 평온하고, 이정도면 행복하다는 나만의 중심이 딱 서면 그런 말들에 흔들리지 않게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말들에 비웃을 필요도 없고 자괴감느낄 필요도 없고 말을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이들이 나를 걱정하는구나’하면서 그 말을 하는 의도와 본질을 파악하게 되면 고마운 마음만 들게 되는 날이 올거예요^^
@뽀송이-e1h 281
2020년 12월 07일 06:41함부로 위로하는것도 어쩌면 누군가에게 폭력이 될수있겠네요 조심해야겠습니다
@해피마마-j7m 155
2020년 12월 07일 22:14사람들은 다 살기 바빠서 남에게 별 관심 없어요 남의 말과 시선에 민감해게 반응하지 않은 것도 행복하게 사는 길입니다~😀
@재테크다시하는남자 139
2020년 12월 07일 05:03'전화는 원래 필요할 때 하는게 전화다' 이 말 공감이네요
강해달 132
2020년 12월 07일 09:58스님 요즘 목소리가 많이 안좋으신데 건강에 문제 있으신건아니시죠? 코로나 시국인데 건강 꼭 신경써주세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땡중 128
2020년 12월 07일 07:21남 사는거에 관심이 없을 뿐더러 님 맘에 상처를 내던 말던 신경도 쓰지 않아요
불쌍한 시선으로 바라보면 좀 도와달라고 하세요
알아서 떨어져 나가요
@소미-k4l 126
2020년 12월 07일 06:52부자들은 잘사는게 아니고 돈이 많은거다ㆍ
맘이 비면 부자들의 돈도 그냥 종이 조각일뿐ㆍ
살아보니 맘 채우는게 젤 부자더라ㆍ
유교걸 101
2020년 12월 07일 21:34캬..."그들이 말하는 건 사실은 나와는 관계가 없는 말이다" 이말이 엄청 나게 다가옵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보노보노 97
2020년 12월 07일 09:34스님 만나 인생이 바뀐사람입니다
감사합니다
@밀키웨이갤럭시-m5n 93
2020년 12월 07일 06:28법륜스님말씀은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그어떤 기독교에 만명이상에 성직자보다
법륜스님한분이 더 귀하다고 느껴집니다..
@양준영 80
2020년 12월 07일 10:03저도 그런 이야기 많이 듣는데 공감이 많이 가네요. 배달대행을 하다 보니 그런 이야기를 많이 들어요. 언제까지 그거 할꺼냐~ 그게 제대로 된 일이냐~ 등등... 저는 저 나름의 목표가 있는데 말이죠☺️
Jiyeon 77
2020년 12월 07일 10:18나 힘든데 몇백빌려줘..하면 알아서 정리됨
@일만하는김삿갓용달 69
2020년 12월 07일 05:06비대면 즉문즉설 좋네요
@김지훈-r1v 59
2020년 12월 07일 05:54시간이 많고 할일이 없어서 그래요. 오지랖도 넓고
@고추씨다 56
2020년 12월 07일 09:07자격지심일수도 있을거같네요..그런말들이 꽂히는게..스님말씀이 맞네요 가볍게생각하고 흘려버리기..
@niccolotwist 55
2020년 12월 07일 06:57네 저랑은 상관이 없는 얘기더라구요 ㅎㅎㅎㅎㅎ 그들의 가치관의 문제더라구요 ㅎㅎㅎ
@Ddddr-j3v 54
2020년 12월 07일 11:26주변인들이 그런 얘기 할때마다 동의하면서 돈 빌려달라고 하면 다시는 그런 얘기 않합니다.
도리어 그만하면 살만 하다고 얘기 할 거예요.
값싼 동정일뿐..
진심이면 밥한끼 라도 사주면서 진심 걱정해 주죠
@미스터몽-l3v 47
2020년 12월 07일 11:14인간은 본래 지밖에 모른다 ㅋㅋ
감사합니다.
@tori1074 45
2020년 12월 07일 10:13스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언제나 건강하세요~!
@yunjung22 43
2020년 12월 07일 08:31법륜스님 건강하세요
@gorgeous_yoenhee 39
2020년 12월 07일 09:30질문자의 목소리에 행복한 사람인게 느껴집니다
돈이 많으면좋겠지만 그들이 다 행복한것은 아니더라요
돈많은사람중에 더돈많은사람을 보며 부러워하며 미워하기도하고 만족하지못한삶을 살기도 하더라구요
스님말씀 대로 남들말 신경쓸 필요없는것같아요
@nasin_j 38
2021년 1월 06일 18:21ㅎㅎ맞아요..정말 자기관점으로 봐요.
저 월세방에 혼자 살고있고 정말로 편하고 행복한데, 결혼하고 아파트에 사는 친구가 매일 저만 보면 너는 꼭 결혼해서 잘살거라고 합니다. 지금도 잘 산다고 해도 믿지를 않아요(?) 본인은 막상 배우자 눈치에 대출금에 항상 힘들어하면서도 제가 초라해 보이나봐요.. 난 진짜로 괜찮은데^^
@mjin6614 37
2020년 12월 07일 08:46스님사랑합니다 많이요 건강하세요 🥰😍🤩
@아씨-f1t 31
2020년 12월 17일 06:43스님
아프실까 걱정됩니다
쉬어가며 하세요
스님이 건강히 오래사셔야 저희들이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어요 ㅎ
스님 우릴위해서라도 무리하시지 말고 건강잘챙겨주세요 ^^^
h ry 31
2020년 12월 07일 05:22ㅋ 돌아보면, 저(제 처지)를 안쓰럽게 생각해서 해준 말들을 듣고 살았는데 제가 말귀를 못알아먹어서 (혹은 제 자신이 스스로를 그렇게 생각하고 있지않아서) 저 말이 뭔말이지? 생각하고 말았던 기억이 나네요. 나도참...
함초코 25
2020년 12월 07일 13:28살아가는데 돈이 전부가 아니더군요.
어떤 맘 가짐으로 사느냐가 중요 하더군요.
@voyagev9330 25
2020년 12월 07일 11:48🎋우리의 본성은 이기적이군요.~🙏
Elan Jey 25
2020년 12월 08일 01:13이분 나랑 비슷하네....나도 예전에는 그냥 대형마트가서 가격표도 안보고 그냥 필요한거 먹고 싶은거 사고 카드 계산하고 영수증은 확인도 안했는데.......요즘은 백수라서 재래시장가면 1000원에도 상당히 좀 민감함.먹고 싶어도 1000-2000원 차이로 안삼........근데 이런삶이 더 재미있다는 생각이 듬...
@김영희-c8o8r 24
2020년 12월 07일 05:35나무아미타불
내자신이 돈 없어도 불편안하고 자신이
충만하면 됩니다~다른 사람들 신경안쓰시도 됩니다🙏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
진짜이별 22
2020년 12월 07일 12:48주변 사람들의 말에 큰 의미를 부여하지말자. 머리속에 새기며 살겠습니다.
@이경숙미카엘라 22
2020년 12월 07일 09:15늘~법륜스님 말씀에 평화를 갖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김완태-q6y 19
2021년 6월 23일 03:47돈이 많아도 더 많은 사람만 보면 없이 느껴질테고, 돈이 없어도 내가 불편하지 않으면 된거죠. 돈이 조금 없다는 표현이 이쁘네요.
@yuhee154 17
2020년 12월 07일 16:34분명히 자신입장을 말한다 🙏오늘 말씀도 감사합니다~
@박상현-c9n 16
2020년 12월 07일 05:34당당하세요.
노땡큐 스님 말씀 감사합니다.
심바다 16
2020년 12월 07일 05:33🙏일체유심조
@구자학-v1h 16
2020년 12월 07일 05:44부족 해도 열심히 살고 건강 가족과 오손도손 사는겠 재일 행복 합니다 돈이 많아도 불행한 사람도 많습니다
@긴턱사슴 15
2020년 12월 07일 23:22돈이 없어도 정말 행복할수 있을까요? 난 너무 아쉬운데.. 쉼없이 일해도 고이는게 없으니 지칠뿐인데..
괘냥냥 15
2020년 12월 07일 12:28본인이 행복하시다면 너무 남의 말에 신경쓰지 마세요. 본인의 행복에 더욱 충실하샤요
@콩이언니-r1y 13
2020년 12월 07일 11:39법륜스님 하는말마다 주옥같다❤❤너무감샤합니당
양복순 12
2020년 12월 07일 06:16감사합니다~^♡^
cherry boy 11
2020년 12월 07일 13:05불쌍한 사람들만 불쌍한 소리 한다
@sising5779 10
2021년 1월 03일 23:05저도 가난때문에 받은 상처가 많아요 하지만 무시하고 열시미 살다보니 딸,아들 반듯하게 자라서 형편이 나날이 피어납니다 오히려 역전이 되어 제가 나누어 줍니다 상처를 받았지만 되돌려봐야 똑같은 사람이 될것같아서 그냥 잘해주기로 결심하니 마음이 편합니다 지나고나니 스스로의 열등감도 작용했을거라 여겨지고요~그래도 할머니가 되고 보니 없고 힘들던 그때가 행복했어요^^
우야꼬[명란] 9
2020년 12월 07일 10:08무시하시면될거같네요. 나의 마음 가짐이 중요하지요. 저도 신랑이 은퇴를 일찍했는데 친구들이 안하던 신랑 걱정을 합니다 잘지내시냐는등등 그러면 저는 하고싶은거 하고 운동도 하며 잘지낸다고 한답니다.
@우해숙엽서 9
2020년 12월 09일 00:40찬기운 서리는 계절인데 우리 스님 올겨울도 건강하게 나세요
스님 사랑합니다...^^♡♡♡♡♡
보리밭 9
2020년 12월 07일 17:34시비하지 않기 수행 중인데 정말 쉽지가 않네요 언제나 말씀 도움이 됩니다.
젤다 8
2020년 12월 07일 15:40같이 있으면 불편하고 내 인생에 마이너스인 인간들과 왜 일부러 만나는 거지? 시간이 많으신가요.
@youngtaejang5777 8
2020년 12월 07일 17:33돈없이 산다고 위로하는 것이 아니구요, 그것으로 자신의 상대적 우월감을 확인하고 싶은거라고 생각합니다. 사람은 인정 욕구에 목마른 존재이며 우월감의 표출은 인정 욕구를 잘못된 방식으로 충족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 진정 안타깝고 위로하고 싶었다면 말이 아니라 행동, 즉 물질적 지원을 해줬겠죠. 그런 연락 받으시면 "우월감을 맛보고 싶으면 티 안나게 하라", "없이 사는걸 지적하는것이 위로냐?" 라고 반문하시길 조언하고 싶습니다.
ven ra 8
2020년 12월 07일 05:50영상이 새벽에 올라왔네
The Hoxi 8
2020년 12월 07일 12:04다음엔 힘내라고 하면 힘낼테니까 사과 한 상자 보내라구 하세요....
@신장미-h7o 8
2020년 12월 07일 11:45주위에서 아님 가족들만이라도 나를 안쓰럽게 생각해 주었음 좋겠어요~
넘 무관심하니 가족이 맞나 싶네요 ㅎ
@밀타작칼국수 7
2020년 12월 29일 06:22인생 사전같은 스님 말씅 새겨듣고,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감사합니다~~
여하준도TV 6
2020년 12월 07일 05:09자본주의!!! 공산주의보다 좋지 않을까요??? 자문자답 하심이...
선부영 6
2020년 12월 07일 05:37ㅋ.
잘 아시네요.
스님 생각에 즉문즉설이 필요하다고 하지만 과연 그럴까요.
@anemone569 5
2021년 1월 02일 00:31저 사람은 왜 저러나 싶을 때가 있는데
그게 자연스러운 거다 생각하면 맘이 편할 것 같아요..
홍금보 5
2020년 12월 19일 17:50그런말 하는 사람들은 그정도 안목때문에
훨씬 자기가 고통스런삶을 산다는것을
모르는겁니다.
참 무지한 사람들이네요
김용우 5
2020년 12월 08일 11:33세상인심은 돈이있는 사람에겐 친근하게 다가가고 돈이 없으면 멀리합니다.그렇다고 돈이 있는사람이 도와주지않는데도 혹시나하는 심정으로 접근하는데 절대 안도와 줍니다.오히려 돈이 없는사람은 도와주지못해 미안한 감정을 표현합니다.
랜디로즈 5
2020년 12월 07일 06:32인간은 자기가 남에게 한말을 진실한말인지 본인도 핵갈려합니다
그런분들에게 진실한 충고를 할때 엄청난 합리화를 하지요 ㅎㅎㅎ
그대를 부러워 하는것 입니다^^
여유시간 5
2020년 12월 07일 16:18NO, THANK YOU 😊 법륜 스님께 좋은 인생관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도담 5
2020년 12월 07일 09:25감사 합니다~^^
@김정-d3e 5
2020년 12월 07일 14:15상담받으시는 분, 너무 멋지시네요! 돈이 없는 것은 자본주의 사회에서 조금 불편할 뿐이지요, 뭐... 언제나 오늘처럼 행복하셔요~
@유경민Claire 5
2020년 12월 08일 19:08아이 기분 가볍고 유쾌해진다. 스님 많이많이 감사합니다 ^^♥
@김영희-e9z8l 5
2021년 2월 23일 06:55법륜스님과 부처님의 법을 나에게 적용시켜 아주 체험적으로 고뇌에서 벗어나는 길을 알려주는 곳 정토불교대학을 만나 행복해진 일인입니다. 감사합니다~🙏
@anantiquesfan173 4
2020년 12월 28일 20:05오늘도 행복하세요/골동품덕후 함께합니다.
구민돌 4
2020년 12월 08일 18:41노땡큐 너무귀여워요 감사합니다
즐겁고멋스럽게 살자 4
2020년 12월 07일 07:26불쌍한듯한 문자가 신경쓰이면 평소에 수입에 대한 얘기는 일절 하지않으면 됩니다 그러면 모를테고 외적으로 보이는 옷이나 외모는 보통수준을
유지하는 노력은 좀 해야겠죠
@s.s.h4923 4
2021년 3월 15일 17:23스님~~늘간건하세요
스님 늘!!!감사합니다
오랫도록 곂에계셔서 좋은 법문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김보영 4
2021년 3월 17일 21:29스님 말씀 자주 들으러 와야겠습니다.🙏
@전미경-f3z 4
2020년 12월 12일 09:38스님~~항상건강하셔야되세요 항상
문뜩 문뜩 그누구들을위해서 기도를 하기도하는데 스님도 계셔요..^^
bell lu 4
2021년 2월 09일 19:11ㅋㅋ이걸보면, 엄마가 저보고 "너는 니가 기분좋고 필요할때만 전화하고 기분 안 좋고 필요없을 때는 말도 안한다"고 짜증내서 ,아니 그러면 필요하고 기분좋을 때 얘기하는게 당연한거지 그럼 어쩔때 말하냐고 그랬었는데 항상 이 사건이 기억나요ㅋㅋㅋ
Eunseo 4
2020년 12월 08일 00:00다 자기 상황대로 자기 가치관대로 자기 주관대로 얘기하는거네요
@jongneunlee2888 4
2021년 2월 14일 22:34스님. 꼭 건강하세요~~ 오래도록 좋은말씀 들려주세요
@김맑음-y1d 4
2021년 1월 10일 11:00오늘도 스님의 고마운말씀..통찰력 가슴깊이 새기겠습니다...사랑합니다..
S.N.T. Richer 4
2020년 12월 08일 01:45그사람들의 가치관에 따라서 모두가 각자의 모습으로 서로 다르게 살아가는 것이 인생이 아닐까요?
@도미펭수 4
2020년 12월 10일 11:32자기 좋아한 것만 사온다 괜히 찔리네요 스님 말씀 항상 잘 듣고 있습니다
@김정금-l9w 4
2020년 12월 21일 14:20안스럽게 봐주신븐들
이 있다면 그나마 다행
이죠 얍보고 깔보고
무시 하는 사람도
얼마나 많은데요
나를 생각해주는군아
하고 그것도 그냥
감사하며 지금처럼지네세요
jeoung yell kim 4
2020년 12월 07일 15:35제 생각입니다. 스님 앞에 놓인 꽃 ! 이왕이면, 화분이면 어떨까요...
안캔디 4
2020년 12월 07일 06:33그불편함도 돈이 없기때문이죠.진짜 돈이 있다면 그들이 그런말을하든안하는 그런생각안들겠죠.
박시후 3
2020년 12월 08일 19:49법륜스님을 해 할려고 하는 작자가 여호와의증인 김주석이라는 사람입니다.참고하시기 바랍니다.대구 출신입니다.
@해진무 3
2020년 12월 07일 19:33법륜스님 말씀은 항상 쉽습니다
처음 듣는 사람은 저런말은 나도 하겠다 다 아는 답이잖아 라고 하기 쉽습니다 근데 그게 진리 더라구요 쉬운게 단순한게 원래 알고 있으면서 안하고 외면했던게 진리였습니다
몰라서 찾는게 아니었어요
좀더 쉬운답을 찾으려 요령을 피우려 했던거였어요
그래서 진리는 답은 다 내안에 있다고 하나봅니다.
법륜스님한테 전혀 새로운거 찾으려 하신다면 번지수 잘못 찾으셨습니다 진리가 하나인데 그 진리는 다 내 안에 내 삶속에 있는데 그걸 자꾸 외부에서 찾으려고 하는 못난나를 알아차리게 내안으로 시선을 다시 돌려보내주시는 분입니다♡
Claire Lee 3
2020년 12월 07일 16:08돈 좀 있으면요.. 돈 달라고 메시지 보냅니다.. ㅋㅋ 남의 말은 흘려들으세요.
Hae Lee 3
2020년 12월 07일 09:26힘이 되는 말씀입니다
해바라기 3
2020년 12월 09일 12:25본인만 행복하다면 남들시선 신경쓸 필요없죠.. ^-^
k.s m 2
2020년 12월 07일 15:55힘내. 화이팅. 이런말은 그냥 인삿말인데요.
너무 의미를 부여하지마세요.
권토마토 2
2020년 12월 07일 18:38No thank you!
ss H eattyDami 2
2020년 12월 07일 05:292:44 Beautiful 💋💋love u💋💋
왕호랭이 2
2020년 12월 07일 16:16스님 오늘도 좋은 가르침 감사합니다 🙏
장은희 2
2020년 12월 07일 10:56깨달음 얻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정솜결 2
2020년 12월 07일 06:58영상감사합니다ㆍ솜결
@진솔-h5s 2
2022년 5월 03일 16:39자기가 보고 자기 감정대로 표현한다
자기가 중요시 하는 관점에서 보니까 자기가 좋아하는걸 상대에게 해준다
또 사람은 본질적으로 자기 밖에 생각 할줄 모른다
법문듣고 와 닿습니다
@김민우-j9g 2
2021년 2월 27일 16:00스님말씀감사합니다
구독누르고갑니다항상건강하시고행복하세요좋은소식들리길기원합니다
고고고싱 2
2020년 12월 08일 03:46토니 셰이. 재퍼스 회장. 정말 대단한 사람이었지만 머리를 너무 쓰고 살아서 46살에 수조원.. 수백억도 아니고 수조원 내버리고 미쳐 불질러 죽었음. 삶이란 잠시 나뭇잎을 스쳐가는 바람...우리는 모두 단두대앞에서 서서 목이 잘리길 순서대로 기다리는 존재들인데 발가벗고 있든 비단옷을 입고 있든 목이 잘린다는 사실엔 변함이 없다. 그저 단두대 앞에서 목잘리길 기다리면서 옆사람 발만 안밟아도 족하다. 매도 먼저 맞는게 낫다고 그럼 빨리 죽는게 낫지 않냐 하지만 어자피 죽어도 또 반복하고 반복하고 영원히 반복하므로 일찍 죽나 늦게 죽나 그것 역시 매한가지
@박서영-b2y 2
2021년 4월 24일 22:17존경하는 스님!
훌륭하신 말씀 현실의 생활에 많은 치유를 받고 있습니다.~~
건강하셔서 저희들에게 지속적인 현실의 치유 말씀 들려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David Lee 2
2020년 12월 27일 08:50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맑음ᅳ광주 2
2020년 12월 11일 14:02언제나 지혜가 담긴 말씀 고맙습니다.
스님 건강하셔야 해요.
LA 슬기로운 취미생활 2
2020년 12월 10일 00:41좋은말씀 저도 공감하고 배우고 갑니다. 삶아가면서 꼭 필요한 말씀이네요
Dahae나다해 1
2022년 6월 04일 06:24스님 감사합니다~ 감사할수 있으니 좋습니다
희진 임 1
2022년 5월 31일 22:22법륜스님 사랑합니다~♡
별밝은 1
2020년 12월 07일 07:31이런 여자와 결혼하고싶다...
요즘 여자들 장난아니에요...
저 여자분 혹시 결혼하셨나요?
Oliver elio 1
2021년 9월 24일 19:48스님 건강하세요
김미령 1
2020년 12월 08일 01:08법륜스님 항상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
이나은 1
2021년 7월 29일 19:43스님 말씀 맞습니다 ㅎㅎ
한은희 1
2020년 12월 07일 20:31스님 감사해요 늘좋으신말씀 새겨듣겠습니다 오래도록 주옥같은 귀하고복된말씀 전해주십시요 건강하세요
안다원 1
2020년 12월 08일 01:41존경합니다 스님
무명임 1
2020년 12월 07일 17:36ㅋㅋㅋ
유지후 1
2020년 12월 07일 07:39공감합니다
근데 꼭 지 필요할때만 연락하는 사람 있어요
쉽게아는5분영성공덕장 1
2020년 12월 07일 08:00부처님시대에 부처님을보고 노숙자 또는 걸인이라 생각한 사람은 없었을까요?
부처님께서 아무리 말씀하셔도~~
안듣고 욕하는 사람은 없었을까요?
그사람이 그러할뿐~~나와는 상관 없는거죠.
노우 땡큐~~~스님의 현명한 답변 감사합니다.
김다희 1
2020년 12월 07일 23:30스님~늘 건강 하세요
항상 존경 합니다
Jennifer Lee 1
2020년 12월 08일 10:46좋은 법문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김미정^^ 1
2021년 11월 21일 10:45행복해요^^감사합니다💑
moon gil kim 1
2020년 12월 09일 06:34오늘도 잘 듣고 있습니다 얼마나 정진을 하셨을까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ldw6136 1
2020년 12월 09일 11:19말씀을 듣고서 문뜩 이런 생각이 듭니다.
소유는 무엇일까?
힘들게 번 돈도 죽으면 가져 갈 수 없고
고생해서 얻은 지식도 윤회를 거쳐 사라지고
추억도 잊혀지고.....
내꺼라 생각한 내 육신마져 이승에 한줌 흙이 될뿐이고...
진정 소유라는게 있는 걸까?
눈에 보이는 욕심. 눈에 보이는 자아를 소유한다라고 말하는건 아닐까? 그런 생각이 듭니다.
머릿속에 맴도는 단어가 꺼내 지지 않아 답답하지만.....
남을 의식하는 내 모습도 비교하는 모습도 다 그런 욕심을 소유한 나 때문에 내가 나를 힘들게 하는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짜피 영원히 소유 할 수 있는게 없는데 남이 아닌 자신을 위해 자신을 힘들게 할 필요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말씀 들으며 다시 한번 더 마음에 평안을 살피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소중한 시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미소 1
2020년 12월 11일 17:56스님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
선영hairTV 1
2020년 12월 07일 19:32👍👍스님 감사 합니다~
오늘밤 1
2021년 2월 10일 21:17저'는 화장안하지 옷두 서너벌
머리두 내가 자르고 신김치 조아하고
던 그리 만이 들어가지두 안고
동생은 돈돈 하며 나을 던업다고 하지만
그시간에 시간댐 산에가 나무랑 다람쥐
꿩 소나무 애기하며 살조
건강두 넘조아젔어요
스님 법문들음서 ~~^^
H JJ 1
2020년 12월 07일 15:48노 땡큐~~~~~
Sara Jang 1
2020년 12월 08일 20:19스님의 노땡큐이론, 정말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양양이 1
2020년 12월 07일 13:48맞아요..ㅎㅎ
나라
2021년 6월 16일 14:03진짜 자기수준에서 상담자한테 말함부로 하네요 왜 받아주는지 무례하기 구지없는데
서말분
2020년 12월 08일 17:39♥
지안
2020년 12월 08일 00:49🙏
박춘련
2021년 2월 12일 06:55말 ㆍ 내가하기도 ㆍ듣기도 잘도야 되는데 ㆍ
일뽕공돌이참교육
2021년 2월 13일 06:14지도 지가먼말 하는지모름... 자세히 뜯어서 살펴보면
김민수
2020년 12월 07일 21:21오늘도 감사합니다 ~~^^
사랑과평화
2020년 12월 08일 19:31노땡큐~~ !! 지혜로운 말씀 참으로 감사합니다.
만월부인
2020년 12월 07일 08:212020♥️12😊7
굿.🐰🌼🐲🐯🍑.
Kelly Yeoung
2020년 12월 07일 08:18전화에서 웃네요. 🙂 필요할 때만 말고 그냥 생각나서 안부차 전화해도 되고(그걸 바라는데) 필요할 때만 전화해서 서운하다는 이야기겠지만, 전화가 오기를 기다리지 말고 먼저 해보시길.
오리역
2020년 12월 11일 01:29스님존경합니다 ㅠㅠ
나무
2020년 12월 07일 07:52권력이나 돈을이 용해서 타인을 괴롭힐땐 어떡하나요.
@성유경-b4x
2022년 5월 03일 08:58그들의 말에 의미를 부여할 필요가 없다는 말씀^^
내 기준으로 함부로 평가, 조언, 충고, 판단하는걸 경계해야 합니다.
김진희
2021년 12월 16일 20:55법륜스님의 행복학교 추천합니다.^^ 행복학교 프로그램 꼭 참가해보시고 앞으로의 삶이 가볍고 행복해지시기를요^^
@윤매력-k8q
2022년 5월 07일 12:20자신이 진짜로 괜찮고 행복하다면 남들이 뭐라고 하던 흔들리지 않게된다고 생각하는데 질문자님도 아주 깊은 무의식에서는 내가 잘 살지 못하고있나 하는 불안함이 있는것같아요 아니면 남들의 ‘행복의 기준’에 맞춰야 하는건지 내생각이 맞는건지 하면서 자기 중심이 딱 잡혀있지 않거나 둘중 하나인것같네요 뭐가 됐든 내가 지금 평온하고, 이정도면 행복하다는 나만의 중심이 딱 서면 그런 말들에 흔들리지 않게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말들에 비웃을 필요도 없고 자괴감느낄 필요도 없고 말을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이들이 나를 걱정하는구나’하면서 그 말을 하는 의도와 본질을 파악하게 되면 고마운 마음만 들게 되는 날이 올거예요^^
dtim
2020년 12월 09일 18:36스님 건강하세요^^ 항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