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가 진짜 인생에 전부는 아닙니다.
저 역시 고졸입니다.. 그 20살 당시 나는
적성에 맞는 과도 없었고 단순히 가고싶지
않았었죠.. 대학교를 진학했던 몇몇 친구들은
은근히 저를 무시하더라구요. 솔직히 무시한 친구들도 본인들이 명문대 갔던 친구들도 아닌데
사람을 고졸이라 놀리며 패배자 취급을 하더군요.

저는 20대 중후반까지는 뚜렷한 계획과 목표없이
흐지부지 살다가 20대후반부터 내가 개선시키고 싶고 발전하고싶은 것들이 보이고 하고싶어지더군요.그전까지는 나를 잘 몰랐지만 여기저기서 넘어지고 고독을 씹어보니 이제 내가 무엇을 해야하고 무엇을 시작해봐야 되는지 방향이 보이더군요.

저만의 시스템을 구축시켜놓고
자기개발/경제/건강/취미 4박자를 어느것
하나 소홀히 하지않고 점진적으로 끌고 가고있습니다.

인생의 재미가 느껴집니다.그래서 늦게나마
저는 일과 학업을 병행할수있는 사이버대학을
진학할 예정입니다. 비로소 내가 배우고 알고싶은것들이 생겼으니깐요. 늦었다고 생각안합니다.빨리 느꼈다고 생각합니다.
30년을 살면서 느낀것이 남들 다~가는 대학이 인생전부 절대아닙니다. 다른방향으로 고민해볼수있는 방안도 많습니다. 지금 저를 무시했던 친구들은 인생목표없이 나이만 먹고 개차반으로 살고있는 애들 엄청많습니다. 거기에 대해 우월감도 느끼고싶지않고 온전히 저에게 집중할겁니다.사람일은 진짜 아무도 모릅니다. 이곳저곳 많이 돌아다녀보고 많이 접해보고 많이 모든것들을 ~ 느껴보십시요. 어느순간
진.짜.필.요.한.공.부가 무엇인지 느끼게 될겁니다.

대학이 인생의 전부는 아니지만 "아주 좋은 기회" 란걸 알아야함

대부분의 좋은 일자리는 대졸이상만 지원할수 있다. - 현실 -

니가사장이면 대학잘간애 뽑고싶냐 지방대 뽑고싶냐 이러면 이악물고 지방대가 일더 잘할수도있죠 이러지만 그걸 증명하려면 회사에 우선 들어가야함

후진 지방대 갈바에 안가는게 낫다 그말 진짜 공감 합니다 왜 대기업에서 성적 좋은 지방대생을 안뽑는지 대학4학년때 실습 나갔다가 알았습니다. 학교에서 가르치는게다르더라고요 가르치는 사람이 학생 수준에 맞게 가르치는 거였고 과제도 그 학교 애들 수준에 맞게 내는 거였습니다. 그리고 후진 지방대가 공부할 분위기가 아니라는거 예전에 후진 지방대 다니다가 서울에 있는 대학에 다시 입학한 사람 말을 들어보니 한마디로 삼류대학에서는 시험기간에 도서관에 애들이 거의 없답니다 평상시는 말할것도 없고 그나마 시험기간은 몇명 있는거고 그래서 그 학교 수준이나 학생들 하는짓이 도저히 참을수가 없어서 다시 공부해서 서울로 다시 대학 갔다고 하더군요. 제가 강의 수준과 과제에 대해서도 물어보니 저랑 똑같은 말을 하는데 이게 정말 자기 인생에 얼마나 욕심을 가지느냐에 따라 더 나은대학을 가는지 못한 대학을 가는지가 달라지는것 같기도 합니다. 좋은 회사 직원은무슨 일을 해도 마인드가 달라요 뭐든지 이왕 하는거 최선을 다하자 이런게 몸에 베어 있지만 열정을 태워본적이 없는 사람은 그냥 어느 정도 되면 이 정도면 충분하지 않나? 이런식이더군요 꼭 완벽하게 해야하나? 이런식으로 말을 하는데 정말 기운 빠집니다. 좋은대학 나와서 좋은회사 다니는 사람은 이미 어렷을때부터 최선을 다해야한다라는게 몸에 베어 있기 때문에 가능한것이었지 취업해서 생긴 마인드 같지는 않더군요 제 주변 사람들을 보니 정말 뭐든 열심히 하는 사람이 대부분 좋은 결과를 내는걸 보고 마음가짐과 노력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우리 모두 열심히 살아요!

진짜 지방대 안좋은곳 가지마세요 특히
전문대 그곳은 절대 아니에요ㅜㅜ

대학을 이유 없이 가지맙시다

대학과 인생을 연관시키는 순간, 내가 내 자신에게 해명하듯이 살게 되더라고요.

분명한것은 내주변이나 가족들 모두 좋은대학간사람들은 잘됨.. 성공확률높은것은 사실임...

대학도 안나와서 뭘 하기 참 힘들지. 영상처럼 지방에 이름모를 대학 갈 바에 그냥 자기 인생 빨리 찾는게 좋음

중위권대학도 나올필요없지요 아예 상위권대학을나와야 그래도 좋은직업을가질수있더라구요 근데 내가 대학중요하게생각안해도 특히 부모님이 대학 닥달하시고 또 사람들이 대학안나오면무시해요 대학 반이상은없어도될것같아요 우리나라는 고등학교졸업하면 무조건 대학들어가라는분위기인데 유럽쪽은 대학은 그저 내가더공부하고싶은분야가있는사람만가는거지 무조건 대학을가야된다는게아니더라구요 우리나라도바껴야될것같아요 애들학원다니느라 학원비많이나오고, 인생이 좋은직장가지는게성공한인생이라는마인드가바껴야된다고봅니다

7:46 6수해서 대학갔다

그때는 닭장 속에 닭처럼 대학이 인생의 전부인 줄 알았다

시간을 돌릴 수 있다면

절대 6수 안하고 대학도 안갈거같다.

목표를 이루기위해 필요한 과정으로 "상위권 대학"을 나오라는것이지, 목표도없고 성적도 안좋은데 졸업해봐야 대출금과 취업난과 시간낭비만 낳는 소위 "지잡대"라도 가야하지않겠나하는 생각이 잘못되었다는것.

40대초반에 들어서니...과거의 일을 돌이켜보게됩니다..지방사립대와 수도권 및 인서울/지방국립대의 차이..무엇이라고 생각하세요..수능이나 학생부를 통해 일단대학에 들어가죠. 그자체로 그룹이 나눠진겁니다. 무슨그룹이냐고요..저도 지방사립대나왔지만 다들 느낄거에요. 무서운 습관의 차이를...자기만의 공부/학습/꿈/목표가 확고하거나 공부습관 또는 시간관리가 잘된사람이 대부분 성적이 좋을 수밖에 없고 이런 습관을 통해서 사회에서도 꿈을 이룰수있고 원하는 길을 갈수있는 능력이 높을 수 밖에 없죠..지방사립대 나온 저의 개인적인 경험은 꿈없고 동기부여없고 게으르고 독서안하고...이러다 남들가는 대학은 가야겠고..비슷한 부류의 애들끼리 술먹고 놀고...그러다 졸업할때되면 초조하고 해놓은건 없고...예전에 대학시절 울학교 도서관 시험기간에만 만석..시험끝나면 텅텅비고..지방국립대 도서관 거의 일년내내 반이상 공부하는사람들로 붐볐어요..그뒤로 충격먹고 일부러 국립대 도서관에서 공부했죠..습관/나태함이 이렇게 무서운겁니다. 지방사립대라도 그걸 초기에 깨닫고 깨어나는 애들도 더러있더군요. 졸업할때 대기업취업하더군요 물론 극소수지만...습관을 지금부터라도 바꾸세요..힘들겠지만 조금이라도 좋은습관으로 바꾸면 지금보다 더 나은 미래가 기다릴거에요~~그리고 나중에 일할때 매번 발전적이고 자기계발하는 사람과 일하세요. 세상의 불평불만만있고 나태하고 현실에 안주하는 사람과 같이 있으면 나도 모르게 똑같이 그렇게 됩니다..늦었다고 생각할때 사작하면 빠르다는 얘기는 대대수의 사람들은 그런시도도 안한다는 것입니다. 모두 좋은습관으로 꿈을 이루시길~~~

[원본 영상 보러 가기]
👉대학에 꼭 가야 하는가?
https://www.youtube.com/watch?v=a14HhL-hLK8

👉대학자퇴,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https://www.youtube.com/watch?v=v__bngmswI4

ㅇㄱㄹㅇ 뭐든 조급하게 하면 커리어 완전 망칠 수가 있음. 내가 노력하면 된다?? 미치광이들 많은 곳에는 답도 없음

진짜 현실 팩트만 담겨있네요. 다들 영문도 모르고 남들 따라서 대학가고 공부하는 시간이 점점 무의미한 세대가 오는것같아요

대학을 좋은 대학교에 가면 좋은 아비투스를 받은 애들과 교류하고 배울 수 있습니다.
부유하거나 중산층이라도 교육에 많이 투자하는 부모님 아래서 자라서 경험한 것도 많고 목표도 다들 높아서 그 애들 사이에서 자신도 따라가는거죠.
주변에 머무는 사람들이 자신을 만듭니다. 그래서 대학교는 매우 중요합니다.
입시 성공해서 대학가서 그냥 놀고 싶다? 차라리 그 노력으로 고등학생 때부터 기술 배우거나 대기업 고졸 생산직 들어가서 돈 많이 벌고 욜로 삶 즐기세요.

좋은대학가는게 인생의 전부는 아닌데 이것도 잘 못하면 인생이 망할 확률이 높지 실기같은것도 마찬가지지

대학 중요하죠 근데 대학을 의미없이 가면 안간 것보다 못하다 이런 말인 것 같아요

33살의 나이에..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난 앞으로 뭘 해야하는지 .. 지금 왜 열심히 살아야하는지. 아직도 모르고 있습니다. 정말 마음에 깊히 박힙니다 무엇을 알아야 즐긴다고 .. 내 나름대로 많이 겪어봤다는게 착오인거같습니다. 간접경험을 해보고 내가 무엇을 해야하는지 찾아보겠습니다.

🎼서울사이버 대학을 다니고 나의 성공시대가 열렸다~🎤

돈이 행복의 전부가 아닌데
돈만한 것도 없듯이
대학이 성공의 전부는 아닌데
대학만한 것도 없다

고졸 신화가 대서특필 되는 이유???
존나 드무니까

대학을 한참전에 졸업한 지금, 다시 대학 진학을 선택하라고 하면 하지않겠지만
지금의 관점과 대학에서 만난 사람과 경험이 없다면 지금의 저도 없었을 것 같네요!
대학진학에 대한 관점의 변화와 오늘을 돌아볼 수 있게 해준 영상 감사합니다~
오늘 최고의 하루입니다.

뭐든 해봐야 되는게 진짜 어려운거 같아요 찾아봐야 되는데 평생그래본적도 없고 그래서 저도 무임금으로 열정가지고 일도해보고 몸도 상해 보고 하니까 점점알더라고요 이래야 알아지는건가 싶은 생각이 참 슬프더라고요..

오늘 기말보고 왔는데 딱 이 영상이 올라오네

대학이 인생의 전부는 아니지만 참고 노력하고 목표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능력은 성공에 꼭 필요한 재료죠
모든 성공한 사람은 남들이 하기 싫은 일을 더 많이 한 사람이다. 어느하나 쉬운 성공은 없습니다.

저는 공부에 소질이 없었습니다. 그렇지만 부모님께서 어디라도 대학만큼은 꼭 가라고 하셔서
4년제 대학 입학하고 한 학기하고 이건 돈낭비 시간낭비라는 생각이 들어 바로 자퇴를 했는데, 그게 제 인생에 가장 잘한 선택 이였습니다.

그러고 세상과 부딫히며 독서와 운동을 게을리하지 않았고 무엇이든 배우고 도전하는 마음가짐으로 살아온 결과 지금 20대 후반, 왠만한 또래보다 금전적으로나 심적으로 여유롭고. 일을 하며 바쁘지만 항상 설레는 마음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공부가 필요없다는 것도, 대학을 가지말라는 것도 아닙니다. 중요한건 목표도 없이 "대학만" 믿고 살지 말라는거죠. 계획없이 무작정 대학을 갈거면 차라리 그 돈을 모아 여행을 가든 사람을 만나는데 쓰세요. 그러고 다시 준비하셔도 늦지 않습니다.

제발. 부모가 대학만 나오라고해서 품 속에서 그 말만 믿고 인생을 배팅 하지마세요. 그들은 미래의 변화에 느리고 과거에 매몰 될 수 밖에 없습니다. 도전을 두려워하지 말고 자신이 중심이 되어 독립적이고 도전적인 인생을 살아 모두가 행복하고 멋진 삶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대학이 인생에 전부가 아닌 이유..

대학 가서도 열심히 공부해서 입사시험 준비해야죠 ;;;
명문대 다닌다고 겸손함을 잃으면 비명문대 애들에게 좋은 직장 다 뺏깁니다.
(그럼 대학 갔으니까 대학이 전부니 끝난 줄 알았는지요?)

조급해 하지 말며 선택과 집중을 잘하는게 요즘시대 인생 살아가는법이라고 생각이드네요

대학 잘가는거 중요성함 좋은대학애들은 열심히 삶 따라서 그들따라 더 열심히 살게됨 지방대가면 주변애들 맨날 놀고 그럴때 거기서 공부하고 열심히산다? 그런애들은 서울대가서도 잘했음 돈 환경의 중요성은 다들알겠지

대학이 인생의 전부가 아니지만 왠만한 괜찮은 회사들은 IT계열이 아닌이상 정규4년대졸자만 뽑아요.. 그 이하는 지원조차 할 수 없어서 많이 좌절했습니다.. 이럴거면 4년제 나올걸.. 아직 한국사회는 대학을 많이 보는거 같아요...

실패보다 무서운건 후회다.

... 그래서 국제학교이 유행의 바람이 불어요...

무엇을 해야할지 모를 때는 목표를 찾는 게 일이 돼야 한다.

현실과 안 맞는 지금의 교육이라서 더 방황스러운 것 같아요. 진정한 해결법 없이 스스로 개인의 몫으로만 떠안아야만 하는 우리의 모습인듯 합니다.

코로나때매 실직하고 빅데이터 국비교육과정 수료하고, sqld adsp 자격증따고 공공데이터인턴이랑 중소기업 프로젝트 참여해본 내년이면 32살사람인데요.
뽑을때 하는 말은 석사나와야한답니다.
우리나라는 이제 향후 유망분야 초고스펙아니면 공무원이 답인거 같아 우울하네요.
제가 1년 동안한게 어떻게 보면 소꿉장난이 되버린거 같아서...

커넥팅 닷/ 지금 아무것도 하지 않은것을 나중에 땅을 치고 후회해도 돌이킬 수 없다는 말씀 가슴 깊이 새깁니다 아무것도 않한것을 후회하지 않기 위해 밀도높게 살겠습니다 박사님 감사합니다😆❤

상위대학가서도 맨날 술먹고 놀고 이러면 똑같음. 목표에 대한 마음가짐 부터가 중요한거 같음.

돈이 인생의 전부는 아니지만
인생에 있어서 돈은 필요하죠.

이처럼 대학은 인생의 전부는 아니지만
인생에 있어서 대학은 필요합니다.

전문직으로 고딩때 부터 한길만 갈 생각없다면
대학은 나와야됩니다.
저는 대학이 인생의 50% 된다고 봅니다.
60% , 70% 등등은 자아성찰로 통해 내가 원하는걸 찾고 거기에 포커스를 맞춰
대학 , 과 를 선택하는거죠
고졸인 저로써는 감히 말할수 있습니다.
고졸과 대학은 인생 관점 등급이 다릅니다.
지금 현재는 급여, 정리해고등 안정적인걸 선호해서 특정직업에 가는거 뿐이지
직업 선택 또한 고졸과 대학은 루트가 차이납니다.
원하는 목적,목표가 있어서 대학 가야하지만
인생의 50%는 대학 입니다.

아... 분위기가 진짜 팩폭입니다.. 저는 진짜 배우고 싶은게 너무 많고 정규커리큘럼으로 배우고싶었는데 맨날 놀자 쉬자 밖에 나가서 수업하자...등등 열심히 하려고 대학들어왔는데 아쉬운점이 많았어요. 그래서 내가 스스로 대학 외로 나가서 배우지 않으면 성장이 더딜 수 밖에 없는 분위기를 깨닫고 고군부투하기 시작했어요 ㅠ 분위기 ..진짜 중요합니다. 지방거점 국립대학임에도 불구하고 과마다 분위기가 천차만별입니다. 잘 보시구 시작하셔요! 화이팅

대학가서 허송세월 보낼정도 사람이면 대학 안가도 허송세월 합니다 돈벌거 같죠?

대학을 간것이 중요한게 아니라 대학이라는 하나의 목표를 위해 니가 노력했던 과정과 시간이 경험이라는 소중한 기억으로 남아있는게 중요한거야.
그 기억으로 "다른 무언가를 할 수 있다!"
라는 자신감이 생기는게 더 중요하고..

저는 지방 국립대를 다니면서 신박사님과 체인지 그라운드를 알게 됐습니다. 그리고 나서 어떻게든 뭐든 많이 체험해보려고 했는데 정신차리니 졸업이네요. 😀
주위 환경에 정말 공감합니다. 저도 그런 모습이 없다고 말할 수 없네요. ㅎㅎ 정말 학교에서 뭘 많이 열어주고 초청해주고 뭘 하는데 정~말 신청하는 사람이 별로 없어요. (저한텐 기회이기도 하고 안 좋기도 합니다. 신청해서 안된 적은 없지만 너무 없어서 취소되기도 하거든요. 팀원이 필요한 경우는 정말.. 모으는 데 시간이ㅣ.... ㅠㅠ)
대학다니면서 블록체인도 슬쩍 해보고, 영상 편집도 배우고, (교내지만..) 경진대회 나가보고..뒤돌아보면 더 할 수 있는 부분이 많았는데하고 후회가 되네요.. ㅠㅠ 그래도 해본 게 어디냐고 생각합니다 ㅎㅎ
예전부터 쌓아온 문제(게으름)에 너무 공감했어요. 20년 넘게 살아온 걸 바꾸는데 정말 오랜 기간이 걸리더라구. 아직도 바꿔가는 중입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릴게요~!

이 영상과 전혀 관련이 없는 고민과 슬픔으로 괴로워하고 있었는데 솔직히 이 영상이 도움이 될거라고 전혀 생각하지 못하고 영상을 틀었는데
신박사님의 강력한 외침이 제 메타인지를 발동시켜서 아이디어가 떠오르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체인지 그라운드ㅠ

꼭 인터넷에 자기가 가고싶은 분야 직종 산업관련
커뮤니티나 관련정보 개인경험글이라도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물론 그사람과 본인의 성향,환경,가치관,특기가 다르기에 절대 일반화 할수없지만
최소한 그곳에 있지도 않는 환상을 가지고 몇년 고생하는 뻘짓은 피합니다
좋은곳 가서 퇴사하는 사람들이 많은 이유중 하나입니다

지혜롭게 많이하라.

세상에는 맞는 말과 옳은 말은 항상 같지 않습니다.
영상에서 나오는 말들이 말 그대로 팩트일 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지방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제조업이나 사회를 지탱시켜주는 다양한 활동들은
여전히 높은 퍼센티지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거기에는 영상에서 나온 소위 말하는 지방에 안좋은 대학을 나온 학생들이 다니는 회사가
다수 있지요.

하지만 그런 학생들도 자기 직업에서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 지방의 학생 및 그들이 다니는 소위말하는 대기업 아닌 회사의 사회적 가치를 영상에서는 비하하는 것 처럼 느껴져 아쉽네요
말 그대로 서울에서 대학 다니고 꿈 찾겠다고 인생이니 뭐니 하면서 책을 읽고 있는 시간에도
자기 가족을 위해서 지방의 기업에서는 열심히 일하는 근로자들이 많이 있습니다.
어느 것이 더 우리가 고마워해야 하는 삶이라고 확답할 수 있습니까?

서울의 대기업 또는 괜찬은 공기업에 취업하는 인원을 빼고가면 나머지 서울에서 공부한 학생들은 과연 무엇을 하고 있습니까?
언급하는 지방대 또는 지방 전문대는 적어도 자기 전공에 맞는 곳에 취업을 해서 돈때문이든 아니면 억지로든 다니면서 생산적인 일을
하며 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만약 영상을 보고 맞는 말이라고 생각해서 모두 지방이 아닌 서울로 올라간다면 또는 지방의 대학에 진학하지 않는다면
그게 과연 옳은 방법일까요? 그것이 과연 사회를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까요?

지금도 서울에 사는 것이 더 행복하거나 더 나은 삶이라고 생각하는 우물 속 개구리.. 아니.. 서울 속 개구리가 많은거 같아 적어봅니다.

책 몇 권 더 열심히 읽는 젊은이들에게 칭찬과 용기와 의욕을 주시는건 매우 중요한 일이나
반대급부로 그와 다른 젊은이들을 비판하는 것은
참으로 어리석다고 생각합니다.
바라옵건데 자신이 맞다고 생각하는 것을 돋보이게 하기 위해 다른 사람의 삶을 비하하는 듯한 영상은 자제 부탁드립니다.

영상만 봐도 전혀 지방의 회사들이 하고 있는 활동이나 거기서 열심히 일하고있는 학생들에 대한 조사가 제로에 가깝습니다.

그 학생들이 흘리는 땀을 보시기나 한건지...참

지방대 가지마세요 -

진짜 맞는 말임 나도 내가 가야할길을 찾는데 15년 걸림, 취업을 핑계삼아 군대에 갔고, 일을위한 일을하니, 인생이 덧없었음. 주옥같은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팩폭 오졌다 진짜...

8:11

지금 명확한 목표도 없어서 전공 공부 꾸역꾸역하고 있는데 지금 하는 것을 정말 열심히 해야겠어요. 항상 열심히 하지 않았던 것을 후회하곤 했거든요... 인서울 대학교를 다니고는 있지만 저는 고등학교 때 저보다 성적이 낮았던 친구들이 더 열심히 해서 실력을 갖추는 것을 보고, 대학이 정말 아무것도 보장해주지 않는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열심히 하지 않았던 게 누적되어 지금은 진짜 희망도 안 보이고 나를 과연 누가 뽑아줄까 이런 생각도 들지만 정말 시간을 잘게 쪼개서 최고의 효율을 내고 버려졌던 시간들을 데일리 리포트를 통해 잘 써야겠다는 마음이 듭니다.

커넥팅닷 백퍼센트 공감합니다.
저도 느꼈듯이 뭔가를 열심히하면 지금은 안보일지 몰라도 그게 후에, 미래의 시대에 연결이 됩니다.

예를 들어보자면 2013년 인방이 유명했습니까?
그시대 글을 끄적이는데 내게 뭔가를 가져다 줬나요?
만화를 그리는건? 게임을 하는건?

뭔가를 열심히 해보십쇼.
우리가 모르는 후에 시대에 빛을 발할지 모릅니다.

'환경 설정'의 중요성

지방대 가면 서울대생보다 지식을
덜 배울 수 있지만 사회생활 전에
인간관계 공부는 똑같이 배울 수
있습니다.
신박사 님이 지방대생보다 지식은
많을지 몰라도 인간 됨됨이도
아는 만큼 확립이 되어 있을까요?

강연 충격적이네요. 아주 잘 듣고 갑니다... 일단 내 꿈이고 독서건 뭐건 공부나 하고 안되고 스트레스 받으면 게임하거나 뭐 부스거나 하면서 중독증세 보이고 인생무상하다 생각해서 자살까지 생각하는데 지 텃세 부리는거에 휘둘리면서 살 빠엔 죽는게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문득 들더군요. 사람들 한결 같이 말해요 니가 노력을 안하고 루저고 전부 그냥 내 자존감 낮추려고만 말하고 내가 하고싶은것을 취미라도 꿈 키워나가는거 조차 하는말이 그건 도움이 안되고 돈 벌어 먹고 살겠나는 등 몇시간 동안 건축 설계하고 도면 만들고 이런거 다 쓸모없더라고요. 대학이 뭔데요 진짜로 그냥 커리어 따서 석사받고 졸업해서 그다음은요? 왜 안가르쳐줘요? 왜? 알아봐도 자세하게 나온 자료가 없어요. 알 수가 없는 편도같아요 그냥 그건 편도도 아닌것 같고요 능력이 안되는데 편도랑 얼추 비슷하게 맞추려고 나를 지킬려고 그런식으로 발버둥치다가 나중에 싸이코마냥 술 담배부터 일진이나 여러가지 사사건건 일어나게 되는건데 교육 자체도 문제고 여러가지 문젭니다. 자기 안위만 시부리면서 살던 부모보고 배워서 제가 남들 피해줄것 같은 이런 댓글 부모 따라 써봅니다. 니들 그런식으로 커리어따고 잘나게 행복하게 사는거보니깐 내가 진짜 싫다 왜 그렇게 행복해 싸가지 없게 니들은 술도 안쳐먹으면서 뭘 알아 내가 막노동하고 겨우 돈벌어먹는게 그렇게 우습냐고 니 애새끼들 데리고 나가든지 왜 나만 가지고 그러는데 왜애 왜 낄낄거리면서 쪼개냐고 하이 진짜 뭘 꼴아봐 뭘 꼴아보냐고오 니가 맞나 내가 맞나 내가 다 맞고 가장인데 그런식으로 사람 갈궈도 되는거가!!!!! 하면서 살아도 되는건가요? 그런 쓰레기가 되어가고 있는 모습 보면서 전 그냥 자살하는게 좋은거라 생각하게 되더라고요. 책임을 지든가 아무것도 감당 못하면서 자기가 자기한테 하고싶던 말 아닐까요. 대학이 뭔데요. 왜 공부를 강요하고 내가하는 그림이나 책읽는건 하면 안되는건데요. 왜 온라인 독서모임이나 영어 독회모임 같은거 하면 안되는건데요... 불공평하잖아요.. 그냥 구석기 시대나 이런시대엔 계급도 권력도 이상한 머리에 박혀있는 관습도 없는데 뭔지 모르겠어요. 왜 우리가 우리를 힘들게 만들고 더 세상을 힘들게 만들려고 살아가는건지 전 알 수가 없어요. 더더욱 사람들은 세상이 힘들어지는걸 몰라요. 알면서 겪으면서도 몰라요. 경제국가로 올라온 우리나라가 여러 수모를 당하면서 이겨내왔지만 결과적으로 무한경쟁시대로 바뀌면서 경쟁에 뒷처지면 버리는 더 이상한 시대가 됬잖습니까. 요새 젊은 낙오자들 생각이나 견해가 뭔지 압니까? 그냥 돈만 받고 게임이나 하면서 술 담배 처하는게 삶인데 부모가 아이들을 안 키웠음 좋겠네요 그렇게 무책임 할거면 왜 지들 안위를 위해서 자식을 희생합니까 하고싶은 꿈이 있는 저같은 낙오자도 꿈 포기하고 희생합니까? 노력하면 뭐든 되죠 근데 노력도 하는 요령이나 발단이 되어야 시작 해보기라도 하지... 어릴땐 욕만 듣고 살다 어릴때부터 욕쓰고 살아 낙오당하고 그후 겨우 겨우 학업이 안정되나 싶으면 경쟁으로 성장할 시간을 안주고 중학생때 놀라 할때 정신 수양이나 책읽어서 어떻게든 남들 맞추려고 했어요 간접경험이라도 해서 남들이랑 대화 좀 하게 이런식으로 하소연이라도 해보게요. 행복이나 삶의 낙 이런게 뭔지 참 그거 있으시면 왜 남을 깔아뭉겝니까 니 자존감 졸라 낮아서 남 낮추고 있다고 느끼는거지 만취해서 어이가 없네! 정말 좋은 연설 감사하며 대학에 대해서 걱정하는 한 학생입니다. 대학만 나오면 하소연하고 싶어요 족쇄에요 성공하고 싶지도 않아요. 전 뭔갈 하면 안되요. 근데 현실직시하도록 해주시는 말들 감사하게 다가오네요.

내 이야기

아들이 전역전 복학할지 알바할지 고민중입니다..의료계열이라 그나마 취업이 보장은 되어있지만 본인이 하고파 하진 않네요 여긴 지방 촌구석입니다..혹시 부모입장에서의 조언에 뭐가 좋을까요??

세상이 변하고 변해서 이제 좋은대학 아니면 가지말라는 영상이 나오네

무언가라도 해야하고 하고 있어야 한다.!!

어설프게 서울 중하위권 대학 들어갈거면 전문대 들어가서 고학점 만드는게 나아요.

대기업 어차피 서울 중하위권(수도권, 지방대, 하위지거국 포함)은 거의 못갑니다. 정말 난 몸쓰는 일(현장 교대근무) 하더라도 대기업이 목표면 인하공전 동양공전같은 전문대가 취업이 4년제보다 100배 더 쾌적하니까 그쪽으로 가세요.

대신 대기업 취업 그 자체가 목적이 아닌 자신의 꿈, 목적, 방향이 있다면 그래도 서울 4년제 대학이 더 좋습니다. 인서울대학(지방, 수도권대 제외)까지는 본인이 어떻게 대학을 활용하느냐에 따라 꿈을 이룰 대학 내 자산은 어느정도 있습니다.

인생 목표가 취업 그 자체면 전문대 가세요. 토익 700점도 sk이노베이션(정유사) 갈 수 있는 어마어마한 꿀이 흐르는 곳이 전문대에요.

그렇지 않고 명문대생들과 경쟁하고 노력해서 자신의 꿈을 성취할 (굳이 대기업이 아니더라도) 자신이 충만하다면 4년제 가야합니다 그래야 후회 안하지요.

4수했습니다 질문받습니다

글을 쓰는 격투기스킬트레이너 김석훈입니다.
정답을 찾기위해
항상 노력하고 도전하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지방 국립 강대 학생으로서 폭풍 공감..
여기 수시 납치로 잡혀온건데 느낀건 다 그런건 아니지만 좀 많은 애들이랑 대화 해보면 삶의 의지와 가치관이 좀..안습이에요 진짜로.. 하고 싶은 말들이 참 많은데 행동으로 논리를 대변하고 결과로서 과정을 입증한뒤 돌아오겠습니다

+인내와 절제 열정을 배우고 싶어 해병대 1268기 지원했고 1차 기다리는중인데 붙으면 바로 입대날짜에 입대 후 제대하고나서 1~2년안에 바디프로필도 찍고, 지금 쓰는 이 댓글로 과거의 삶을 청산하고 미래의 삶을 서서히 바꾸고 싶어 글을 남깁니다.
감사합니다 신박사님.

오늘 걷지 않으면 내일은 뛰어야 한다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뼈 아프다

과제하다가 폰 하고 있다가 알람보고 안 들어올수가 없었다. 요즘 나의 고민거리들 ..

3:49 이게 내주관을 갖고 살아야하는이유

감사합니다..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근데 여기 채널 대학생 많나요??

영상하나 잘만들었습니다. 체인지 그라운드님 ;-)

저는 지방 전문대 나왔지만 주간근무 세후28@받습니다 복지+보너스 등 합치면 평균 300은 가뿐히 넘어요
월급쟁이가 목표면 지방 전문대학도 꿀입니다..ㅋㅋ
(적성에 안맞아서 퇴사 준비중)

when i listened this advice
for a split second i thought
i know that.. but im sure that it's very hard on me .. and i dont know well so
now i just follow my heart and enjoy what im doing to be a nice man more that yesterday . and i always shout
shut up and go , just do it
for god sake things will get better

지방대 가지말라는 말은,, 불편하네요 분명 명문대보다 경쟁력이 떨어질순있지만 지방대에서도 얼마든지 노력하면 좋은기회는 주어질텐데요 다만 문이좁거나 더많은 노력이 요구될수있겠지만요

고맙습니다

신박사님은 초능력자다

체인지 그라운드 정말 감사해요

그냥 닥치고 끊임없이 노력하고 실행하고 생각하고 독서하고 학습하고 자신의 목표를 찾자.

참 어른이시네요.

강원대학교 어떤가요

오늘도 와닿는 내용 고맙습니다♥︎ 코로나 조심하세요~

공정하다는 착각 이라는책 추천드립니다

박사님 말씀 백퍼공감합니다

1. 지잡대는 가지말자
2. 후회하지말고 지금이라도 ㄱㄱ

34살 직장인입니다.
이거 진짜 개팩폭이네요
후두려패시는듯

너무 공감 됩니다.
목표를 찾아야 합니다. 그런데 경험인데, 목표는 한 순간에 찾아지지 않아요
모든것을 포기할 수 있어야 합니다. 몇년이 걸리든 포기하지 마세요 어떤 경로를
통해서라도 찾아집니다. 그러기 위해선 안정적인 보험 하나라도 있으면 안돼요
내 모든것을 던질 수 있어야 합니다. 100%부정해서 틀에서 나와야 합니다
여러분 물고기를 쫒지 마세요, 물고기가 자신한태 오는 방법을 만들면 됩니다.
그리고 결국 자유를 얻을 겁니다. 마인드 차이입니다 부정적인 사람은 무시하세요
스티브 잡스의 커넥팅 닷은 진실입니다. 모든 시행착오를 거쳐서 찾게 되어 있어요
그 과정이 길 뿐이지, 진짜로 어느 순간 과거를 돌아보게 됩니다.

그리고 이렇게 말할거에요 "내 믿음이 맞았구나"
해보면 압니다

갇혀 있으면 그 공간은 더 좁아 질 겁니다.

자유를 찾아 그곳에서 나오세요

그건 아닌데요
오늘 박사님의 말씀이 충격입니다

지방대나와도
고딩만 나와도
충분히 열심히 살고 있고
최선을 다합니다

갑자기 섭섭하네요......
이거 몇년전 영상이죠

제가 요즘
체인지 그라운드 영상 들으며 살고
잠들었는데
박사님께서는
그래도
좋은 곳을 거쳐서 그런거 아닙니까

박사님
이건 아닌데요...........

박사님이라서
우리가 열광했는데

작은곳에서 꿈뜰거리고 있는데
살아보셨다고
이렇게 말씀하시는건 아닌거 아닙니까...
작은 성공이 모여
큰 성공이라 하셨는데........
그래도 작은 꿈을 키워야죠!!!!

인생이라는 것은 내손으로 얻어내야 재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