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뭘 잘했다고 울어." 2. "너보다 힘든 사람 많아." 3. "너가 무슨 우울증이니?" 4. "엄마(아빠)한테 버릇없이." 5. "왜 꿀먹은 벙어리처럼 가만히 있어?" 6. 이번 시험점수 몇등이야? Or 1점 내려갈 때마다 종아리 5대씩이야.
7. (집에만 있으면) 친구 안 만나? 왜 방구석에서만 놀고 있어? 8. 다 너 잘되라고 하는 말이야 9. 쓸데없는 소리 하지 말고 공부해. 10. 너가 쉴때 다른 애들은~~ 11. 이제 부모님이라 부르지마.
12. 어른들 싸움에 애가 왜 끼어드니? 13. 너가 그걸 할수 있을것 같아? 14. 남친(여친)은 대학가서 만나. 헤어져. 15. 내가 묻는 말에 대답만 해 16. 너는 아프리카 가난한 애들에 비하면 행복한 거야. 17. 자살? 하라면 해. 누가 겁먹는다고? 18. 너는 누굴 닮아서 이 모양이니. 19. 좀더 씩씩해질수 없어? 옆 101동 6층에 사는 애 봐라. 애가 얼마나 싹싹한데. 20. 안 된다면 안되는 줄 알아.
ㅋㅋㅋㅋㅋㅋ 진짜 이해안가는게 대체 왜 그렇게 크지도 않은 잘못을 나한테 무슨 대역되인마냥 떠넘기고 사촌이나 지 친구들한테 부풀리면서 까발리고 내 이미지 망치는거임 ㄹㅇ?.. 진짜 왜?
+오랜만에 왔는데 답글로 곱게자란 분들이 자꾸 꼽사리쳐끼고있네 ㅋㅋㅋㅋ 댓글로만 몇자말하니까 얼마나 심각한지 모르지? 걍 입닫고 가만히 좀 있으세요 너네는 이런기분 평생 모르잖아ㅋㅋㅋㅋㅋ큐ㅠㅜㅜ 아 내가 너네 그런다고 이댓글 삭제할거같지? 폐륜이니 뭐니 진짜 계속 든것도 없이 떠들어봐 타격 ㅈ도 안들어가니까;; 찐따색이가 부모앞에서 직접 말못하고 찌질하게 댓글싸지른다고 ㅈㄹ하는사람 많은데 애초에 맨날 맞고 욕먹으면서 자라는게 일상인데다가 그래도 본인이 낳고 키우면 그만이라고 생각하고 대단한 부모대우 받으려고 하고 내 엄마라는 사람은 내가 띠꺼운 말투 안쓰고 참아가면서 의견이라도 말하려고하면 할말 떨어져서 ㅅㅂ년아 입닥쳐 이러면서 싸대기날리거나 머리채잡는데 이정도 가정에서 자라는데 너네같아도 직접 말할수있을거같음? 집안사정 가난한데 부모님 둘중 한명이라도 정상아니면 얼마나 스트레스받는지 아냐 ㅎㅏㅎ
자녀는 손님입니다. 우리가 손님에게 예의를 다하듯 우리의 자녀들도 부모슬하에 있는 동안만 잠시 다녀가는 손님이라 생각하며 예의를 갖추고 하나의 인격체로 존중해주어야 합니다. 예전 부모들은 부모교육을 배우지못한채 부모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요즘은 좋은 부모교육 프로그램들이 다양하게 많으니 우리부모세대의 부정적인 부모가 되지않기위해 배우고 익히고 훈련해야 합니다.
부모들 또한 자녀의 성장과정 속의 미숙하고 좌충우돌적 행동들도 온전한 인간으로 만들어지는 과정이라 믿는다면 두렵거나 크게 걱정되지 않을것입니다.
자녀는 또다른 내가 아니라 하나의 객체로서의 인간임을 명심하고 대하십시요. 자녀교육은 거기서부터 출발합니다.
저도한국부모믿에서 교육받은사람중한사람인데요, 한국식 교육방식은 도저히 이해할수없음니다 !^^ 미국에서살다보니, 더욱알겠어요.. 미국이나 유럽쪽 교육방식은 일단 아이들의의견을 중요시 여기고 존중합니다. 한국은 아이의 의견은 들을려고도안하고 완전 독재식 한국교육 방식은이젠바껴야해요.. 다똑같이 무슨경쟁하듯이 공장에서 물건만들어내듯하는 교육방식절데로 아이들이 행복할수없어요.. 한국애들너무불쌍해요 !^^ 한국부모님들 책갈피가 추천하는 좋은책 많이듣고 아이들을 위해서 교육방식 완전히 바꼈으면하는바램입니다!! 책갈피 감사합니다 !^^👏🤗👍
아니 근데 나도 모르게 '엄마 말에 대답하면 무슨 대답이든 혼난다' 라는 관념이 머리에 박혀있어서 그냥 어떤 질문이든 네,아니요 등의 대답을 할수 있는 질문이 아닌 이상 그냥 침묵하고 있음
+많은 사람들이 공감해주셔서 더 추가합니다.
솔직히 부모님들 내 시대 때는 더 힘들어도 공부 열심히 했어! 이러시는 분들 약간... 아니 겁나 많은 분들이 그러시잖아요 저희한테 그러시는 것처럼 가습에 손을 얹고 생각해보세요 그 이야기가 정말 저희를 위한건가요? 솔직히 테레비에 환경이 열악해도 공부 잘하는 사람들이랑 저희랑 비교하시는데 당연히 열악한 환경에도 공부를 잘하니까 테레비에 나오겠죠. 우리 같이 평범한 사람들이 테레비에 나오겠어요? 뭐만하면 사춘기다~사춘기다~ 하시는데 저희는 저희 말도 못하나요? 사춘기라고 혼내지 마시고 성장하는거니 도와주세요. 공부 잘해서 좋은 대학 가라고 하는데 저희가 무슨 꼭두각시도 아니고 부모님 말만 들으면 대학가도 뭐해요? 나중에 커서 좋은 일자리 가져도 행복하지 못하면 아무것도 아니잖아요.
제일 무서운건 미워할래야 미워할수가 없다는거..그게 제일 무섭다 아무리 끔찍하고 싫어도 부모님 우울해하거나 우는 모습(약해진 모습) 한번이라도 보면 미안해짐....다 내 잘못같고...나중에 돌아가시면 진짜 싫은데 눈물은 나고....자식이기는 부모 없다는 무슨 결국 태어날때부터 이기는 사람은 정해져 있는거야...부모가 자식때리는게 많냐고 자식이 부모때리는게 많냐고....당연히 부모가 자식때리는게 많잖아...
취업때문에 매일 10시간 이상 공부하는데... 다 끝내고 쉬려고 하면 뭐했다고 노냐고, 놀지말고 공부하라고 하는데... 진짜 ㅜㅠ... 어려서부터 한 번도 노력에 대한 칭찬을 받아 본 적이 없어서 기대도 안 하지만, 맘편히 쉴 수 있도록 가만히만 계셔줬으면 좋겠네요... ㅠㅠ
이걸 보는 부모님들께 부탁드리고 싶은 것들 - 자녀를 소유물이 아닌 생각을가진 인간으로 봐주세요 - 자녀가 원하지 않는 걸 강요하지 말아주세요 - 자녀를 훈육할때 이성을 잃지말고 진정되면 해주세요 - 자녀에게 나쁜 말, 나쁜 행동을 하면 사과해주세요 - 자녀가 왜 그랬는지 궁금해하고 찾아봐 주세요 - 자녀를 체벌하지 말고 한다면 화풀이 하듯이 막 휘두르지 말아주세요 - 자녀의 고민상담요청을 피곤하다고 무시하고 가버리지 말아주세요 - 자녀를 다른 집 자녀와 비교하지 말아주세요 - 자녀에게 한 말, 약속은 책임을 져 주세요 - 자녀를 오해할 만한 상황이 있다면 먼저 사실여부를 자녀에게 확인해주세요 - 자녀가 요구하지 않은 것, 심지어 거부한 것을 억지로 해 주고 그걸로 생색내지 말아주세요 - 자녀들의 생일선물을 평가하지 말아주세요 - 자녀의 흠을 다른 자녀가 보는 앞에서 비꼬며 비난하지 말아주세요 - 자녀가 스트레스 받고 있는 일이 흔하다고 가볍게 넘기지 말아주세요 - 자녀에게 협박하지 말아주세요 - 자녀의 미래를 마음대로 정하지 말아주세요 - 자녀에게 발생한 모든 문제를 돈으로 해결하려 하지 말아주세요 - 자녀보다 먼저 이런 영상을 찾아봐 주세요
제발 부탁드립니다........ 힘드신 거 알고있지만..조금만 생각해주세요.. 하지만.. 이 영상을 봐 주신 것만은 감사합니다..
학생인데 갠적으로 잘못된 핵심신념을 심어주는거에 매우 공감해요. 특히 부모 본인 뇌피셜로 말이죠. 저는 중학교 들어갈 때 pc방,노래방,축구부는 엄청 불량스런 애들만 가는 곳인줄 알았고 sky대학은 중학교때부터 1분1초를 아껴가며 공부만 해야지 갈 수 있는 줄 알았고. 중학교 친구는 졸업 후에 다시 만날일 없으니 친해질 필요가 없는줄 알았죠. 고등학교에 오면서 이 모든게 얼마나 말도 안되는, 부모님의 머리속에서 나온 뇌피셜인지 를 깨닫고 나서부터 부모님 얼굴보기가 싫고 부모님과 대화하기가 싫어 졌습니다.
5살 딸 아이 둔 엄마입니다. 요즘들어 공격적이고 짜증부리고 잘울고 흥분도가 높아서 찾아보다 링크타다가 왔어요.. 딸 아이의 제 말투와 행동을 많이 닮은거같아 너무 죄책감과 미안함과 후회와 자책하고 있어요.. 제가 다 잘못한 행동 억압하고 부정적인 말들도 저희 딸을 힘들게했네요 도움이 많이됬어요 내일부터라도 미안해 고마워 사랑해 보고싶어 괜찮아 그럴수도있지 힘내라는 긍정적이고 힘이 될수있는 말을 많이 쓰도록 해야겠어요 너무너무 사랑하는 내딸..
엄마가 정말 밉지만.. 내가 저사람 때문에 자살할 생각까지 해야 될 이유가 없다.. 나는 나중에 꼭 내 아이 태어나면 해주고 싶은거 다 해주고, 학원도 많이 안다니게 해주고, 자식을 진심으로 대해주는 엄마가 되고싶더라.. 항상 괜찮아 그럴수 있지 다음에 더 잘해봐! 라고 말해주는 그런 엄마가 될 수 있을까
상처받은 아이들이 많네요.. 임신 중이라 육아에 대한 생각이 많아지고 있어 이 영상도 보게 되었는데 댓글들이 가슴 아픕니다.
부모되기란건 참 어렵습니다. 항상 누군가의 자식이기만 했지 부모는 처음이니까요.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한 생명을 잉태하고, 얼굴도 못 본 아기를 사랑하고, 목숨 걸고 낳아 한명의 존중받고 사랑받는 사람으로 키워야 하는 일입니다. 하지만 어떤 부모는 삶에 치이고, 어떤 부모는 배움이 다르고, 어떤 부모는 자식보다 자신이 소중합니다. 무슨 이유에서든 아이는 사랑받아 마땅한데... 핑계도 많죠? 이건 그냥 부모도 사람이라는 판에 박힌 말 밖에 할 수가 없네요.
아이들이 논리적으로 정당한 요구를 할 수 있는 나이일때, 이미 부모님은 알아도 변하기 어려운 나이가 되어버렸거든요.
저도 아이였고, 그렇게 부모님한테 상처받고 울었지만, 사람은 스스로 치유하고 성장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요. 자신을 믿고, 부모님한테 스스로의 성장과 사랑을 의존하지 마세요. 이미 부모님한테 근거를 들어 정당한 요구를 할 수 있는 능력이 생겼다는 것 자체가 부모님보다 더 나은 사람이 되어가고 있다는 거에요😊
청출어람 청어람이란 말이 있습니다. 쪽이라는 풀에서 뽑아낸 푸른 빛이 쪽보다 더욱 푸르다란 뜻이에요.
그러니까 아이가 부모님보다 더 푸른, 더 나은 사람으로 성장하는건 당연한 거에요. 사춘기가 그 분기점이죠. 되짚어보면 많이 혼란스러웠던 시기에요ㅎㅎ 그 전까지 나는 부모님을 내면화하는 걸로 자아를 형성하고 있었는데 부조리를 깨닫고 부정하게 되거든요. 이 시기가 부모님보다 더 나은 사람이 되는 밑받침이 돼요.
그리고 어느날 늙은 부모님을 보았을때, 부족했던 자신을 그렇게 밖에 말할 수 없었던 부모님이 보인다면 조금은 이해할 수 있을 거에요.
부모님과 관계없이 자신을 하나의 독립된 사람으로 돌보고 아끼고 사랑해주세요. 부모님은 부모님일 뿐, 다른 사람이니까요.
정서검사해서 정서불안 나왔더니 엄마가 나랑 다같이 있을 때 아빠한테 공부 스트레스 때문에 학교검사에서 정서불안 나왔다고 했다? 근데 아빠가 하는 말이 뭔지 알아..? 왜 그런거를 체크해서 상담을 하게 하냐고ㅋㅋ 존나 서럽고 울음 나올거 같은데 그 상황에서 울면 또 나만 이상한애 될까봐 울지도 못했어 이젠 나만 이상한애 같아서 미치겠어 내가 기댈 수 있는 유일한 안식처도 차단을 해버리려고 하니까 다 나 행복해지라고 그러는거라는데 전혀 행복해질 것 같지가 않아서 내가 가진 진짜 꿈은 정말 아무한테도 말 못했어 아무리 말을 해도 돌아오는건 꾸중이랑 잔소리뿐인데 어떻게 더 나아지고 어떻게 더 행복해질 수 있겠어 상담해보면 늘 아빠한테 말을 해보래 씨발 내가 그거 안해봤겠냐고ㅋㅋ 근데 그 상황에서 다해봤다고 하면 정답은 전혀 나오지 않을 것 같으니까 늘 감사하다고 도움이 될거 같다고 거짓말하고 상담은 계속 반복되고 그 좆같은 자존심 때문에 누구한테 털어놓는 것도 못하고 내가 잘못된 행동을 하고 있다는걸 알면서도 멈출 수가 없는게 너무 한심하고 개같다
진짜 죽을거 같아요 성적때문에 중3이에요 평균은 66점이고 수학은 90점 넘고 나머지는 70점이하 50점 이상이에요 근데 잘해와도 그냥 그러고 못해오면 지랄 상지랄 그래서 저는 포기 했어요 정말 죽고 싶다는 생각 많이 했고 많이 울었어요 상담도 받고 근데 엄마는 몰라요 내가 이렇게 힘든지.. 그래서 전 절대로 제가 제 딸이나 아들 낳으면 엄마처럼 안키울꺼에요 맨날 깨닭고 맨날 생각해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세 남자아이를 키우는 부모로써 이 글의 댓글들을 보며 마음이 참 아팠습니다.. 대한민국의 현실을 직접 댓글을 쓴 아이들에게 들으니 대한민국의 아이들이 참 힘들겠다는 생각이 들면서 한숨이 나오네요.. 이런 영상들이 부모님들께 자극이 되어 아이들이 진정으로 행복한 나라가 되어지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엄마랑 매일 싸워요... 화해해도 하루를 못가고 싸워요. 집보다 학교에서 친구들 만나는게 더 좋아요. 엄마가 매일 사소한 것에 화내세요. 컵라면 점심으로 싸주셨는데 제가 졸려서 점심시간에 자는 대신 컵라면 안 먹었더니 그거에 뭐라고 엄청 화내시고 새벽에 화장신가고 물마시고 하면서 돌아다니는 소리 들린다고 다음 날 아침에 또 화내세요.. 실험 준비물 시험 준비하느라 하루 전날에 부엌에서 준비하는데 그것에도 뭐라하세요. 다른 친구들 엄마가 너무 부러워요 다들 착하셔서
사과하는 줄 알고 뭣도 모르고 마음의 문을 열었더니 보란 듯이 제자리에 다시 내리꽂는 부모의 비수
당장이라도 비수를 들고 나를 찢어죽일 듯한 나의 부모는 나에게 이렇게 말한다
'미안하다 내가 화가 나면 이런 말을 내뱉는다 니가 이해해라'
'미안하다 내가 화가 나면 이런 말을 내뱉는다 니가 이해해라'
'미안하다 내가 화가 나면 이런 말을 내뱉는다 니가 이해해라'
'미안하다 내가 화가 나면 이런 말을 내뱉는다 니가 이해해라'
'미안하다 내가 화가 나면 이런 말을 내뱉는다 니가 이해해라'
'미안하다 내가 화가 나면 이런 말을 내뱉는다 니가 이해해라'
'미안하다고 도대체 언제까지 미안하다고 너한테 말해줘야 하니 이제는 미안하다는 말 듣는 게 지겹지 않니 왜 너는 자꾸 지나간 일을 들먹이는 거야 다 내가 사과해줬던 거잖아 내가 살아생전 니한테 미안하다는 말을 달고 살아줘 ? 볼 때마다 미안하다 해 줘 ? 밥 값도 못 벌어오는 주제에 간땡이만 처 부어가지고서는 자꾸 그따구로 지랄할 거면 밖에 나가서 혼자 살아'
여섯 살 때 칠흑 같은 오밤중 대문 밖으로 나를 내쫓아 내고선 단단히 문을 걸어잠그시던 나의 부모 단지 화가 나서
내 가슴팍 어딘가의 상처는 곪다 못해 샅샅히 고름과 진물이 터져나오고 말라 붙은 피로 장식되어 썩은 내가 진동하네
내 가슴팍 치료해 줄 사람 하나 없는 나 자신은 나는 부모 있는 고아 가정집에서 자라난 고아
마치 송장 덮듯이 가슴팍에 천쪼가리 하나 대충 덮어 놓고선 오늘도 내일도 의미 없는 미소를 입가에 띄운다
엄마가 나에게 폭풍처럼 퍼부은 말들이 쌓여 마음의 병이 생겼다. 엄마의 말을 듣고 나 자신이 돼지만도 못하다는 생각이 들면서 불안증이와서 사람들하고 잘 말도 못하고, 남들을 너무 과도하게 의식하게 되면서 하루하루가 힘들다 이게 암마때문이었다는 사실을 알게됐네 엄마 미안한데 나 이제 엄마한테 마음의 문이 닫혀버렸어
5살 아이키우느라 육아와 관련된 컨텐츠들 보다가 들어오게 됐는데...영상은 뭐 너무나 당연한 내용들인데...댓글 보러 클릭했다가 맘이 아파오네요... 이렇게나 부모를 미워하고 원망하는 사람들이 많네요... 저도 계속 더 공부하고 알아가야하겠네요 중요한걸 놓치지 않게...
부모들은 그냥 지들이 좋아서 애 낳고 키우면 끝인줄 아는데, 잘 키우고 싶으면 공부를 해야겠죠. 좋은 부모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공부도 안하면서 지들이 잘하고 있는 줄 알아요; 사회에서도 뭔가를 이루려면 공부는 필수인데, 왜 자녀에게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한 공부는 안하는지
저는 11살 아들이 있습니다. 저희 엄마가 하루는 제 아들을 대통령으로 키울것이라 말하시길래 엄마한테 용기내서 얘기했습니다. 아이는 부모의 소유물이 아니다. 아이가 경험하는 모든것은 나중에 커서 아이의 자산이 될 것이고 내 아들이 대통령이 되고 싶다고 한다면 응원하겠지만 나는 그 어떤것도 강요하지 않을거라 말했습니다. 이후로 엄마는 제 아들에게 어떤것도 강요하지 않으십니다. 저는 아이가 자유롭게 좋아하는 것을 찾을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저도 어릴때 부모님이 한번만이라도 저를 믿어주고 응원해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했거든요. 아이에게 부정적인 말이나 커서 뭐될래 이런거 묻지마세요. 아이는 크면서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할 것이고 우리는 응원해 주면 됩니다.
성공한 사람들 보면 다는 아니겠지만 대부분 부모가 부러울 정도로 멋있더라 그 중 인성 바른사람은 특히. 부모님 닮고싶다고 자신있게 말하는 사람들 보면 부럽다 나도 그런 말 해보고 싶은데 난 오히려 내가 혹시 부모님 닮아가서 나중에 내 아이에게까지 이렇게 행동하면 어쩌지 겁나는데. 다른 거 안바라니까 내가 부모된 모습이 우리 부모님 같지만 않았으면 좋겠다.
항상 공부하다 모르는걸 틀리면 "누굴 닮아서 이렇게 못 풀어?" "니가 바보야?" 나는 노력하는데.. 하기 싫어도 억지로라도 하고 싶게 하려고 하는데... 맨날 내가 꼭두각시 처럼... 하라는대로만 살고 있으니... 차라리 그냥 천국에 가던지 지옥에 가던지 죽어버렸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부모들은 이런 영상을 본다고 해도 잘 듣지도 않고 중간에 끄겠지.. 그러면서 우리에겐 계속 우리를 꼭두각시 처럼 대하고... 나도 말을 하면 맨날 "널 위해서 그러는데 뭐가 문제야?" 이 말만 하고... 이런 일을 겪고 있지만... 그래도 참아가며 살고 있는데.. 너무 힘들다..
진짜...스트레스 때문인지는 모르겠는데 혼나다가 쓰러질 뻔 했었던 적이 있어요. 부모님이 뭔 사소한걸로 화를 내시는데 저는 대체 왜 혼나는지 몰랐어요. 그냥 평소처럼 화를 내시는구나...하고 계속 대답을 했죠. 서서 1시간이 넘도록 말이에요. 그랬는데...50분 정도 들었을까? 그 정도 되니까 머리가 아파오고 속도 안좋은거에요. 울렁거리고...어지럽고... 그렇게 비틀거리며 겨우 참다가 부모님은 밖으로 잠깐 나가시고 저는 가쁜 숨을 쉬며 주저앉았어요. 진짜 막 세상이 핑 돌고 숨도 안셔지는것 같고 죽을것같은거에요. 좀만 더 늦었으면 쓰러져버릴 수도 있겠구나...느꼈어요. 그때는 진짜 머리도 아프고 그래서 숨을 헉헉대는데...부모님이 돌아오셔서 저보고... "왜 그래?잔소리 좀 들었다고 그러냐?엄살 좀 부리지 마." 하시는 말이 너무 가슴 아프더라구요. 그래서 방에 들어가서 한 10분 정도 누워서 쉬니 괜찮아졌었던 기억이 있어요.
그걸 모르고 있는 엄마랑 그걸 기억하지 못하는 아빠 진짜 죽어버리고 싶음 난 이게 너무 무섭고 겁나서 아직도 생각나고 그 상황의 공포도 아직 잊지 못했는데 자기들만 기억도 안나고 모른대 그 이후로도 혼날때 멱살 많이 잡혀서 더 두렵고 무서웠는데 이제는 엄마,아빠가 손 들고 있을때 나도 모르게 몸을 움추림..;; 난 아직도 이 기억이 생생한데
여기 있는 분들 모두 잘 되어서 살면서 모든 받은 피해를 스스로 떨쳐버릴 수 있는 그 날이 오길 간절히 바랍니다. 부모님에게 억울한 일이 많지만 그 생각에 스스로 갇히면 정말 끝도 없이 블랙홀에 빨려들어가 과거에 묶여 벗어날 수 없는 처참한 모습이 되더라구요. 부모님을 위해서가 아니라 자신을 위해서 모든 족쇄를 스스로 풀 수 있는 그 날이, 진정한 의미의 자유를 찾을 수 있는 그 날이 오길 바래요.
내가 애 아빠가 되면 애가 공부는 못해도 되지만 성격만 삐뚜러지지 않길 바란다. 오히려 힘든일에 공감도 많이하고 애가 좋아하는것을 반대하지말고 좋아하는걸 끝까지 포기하지않게 응원도하고 싶다. (나처럼 ㅈ같이 살지않게 애를 자유롭게 하고싶은걸 하게 해주는 아빠가 되고 싶다.)
영상보고나니 다시금 깊은 우울감에 빠지는거같네요 다시 벗어나야겠지만요 나이 여태 먹을때까지 알바든 직장이든 모아둔 돈도 없고 부모님은 항상 다 빚져서 우리 키우는데 썼다! 하시는거 아직도 저와 동생이 다 갚고 있지만 언제 다 갚을 수 있을지 몰라도 뭐...이젠 그러려니 싶고 제가 자라며 쓴것도 맞겠지만 말을 안해서 그렇지 안늘어날 수 있는 시기도 있었는데 그놈의 똥고집 부려주시는 덕분에 빚이 두배가되고 걍 쫄보라 어디가서 나가 죽지도 못하고 설령 죽더라도 자체가 남한테 피해고 죽으면 동생은 누가 챙겨주나 성인이되기 전 수능 끝나면 알바가능했던 시절부터 지금까지 돈버는 족족 어디갔나 허탈감 뿐이고 한번이라도 월급 안가져다주면 부모라는 사람은 노여워하며 말도 안섞고 그냥 말하면 한도 끝도 없네요
이젠 그냥 저는 동생 위해서 어떻게든 빚 다 갚고 설령 못 갚더라도 동생에게 살만한 환경은 제공해주고 나는 나가자 어차피 연락자주 할만큼 사이도 좋은게 아니니 나까지 형으로써 부모처럼 피해는 주지말자 나까지 동생 고생시키지 말자는 생각으로 세뇌시키며 삽니다 모르겠네요 솔직히 ㅎ
나는 나대로 사는데 도대체 왜 가족구성원이라는 사람들이 나를 부끄러워하는지 왜 나도 생판모르는 남들에게 욕을 들어야하는지
저보다 더 힘든 2030친구들 10대친구들 많지요 그러니 더더욱 자신을 잃지 않으셨으면 하네요 저처럼 자신을 잃지 마시고, 강하게 살아가주세요 대한민국 모든 어리고 젊은 친구들 화이팅입니다
특히 어른들이 모범을 더 보여주세요 자꾸 엇나감을 보여줄수록 아이들은 우리자신보다 더욱 엇나갑니다 좋고 나쁨을 어른의 잣대로 기준 잡지 마세요 삶은 수많은 가지처럼 뻗어있고 젊은친구들의 삶을 우리 멋대로 가지치기할 권리조차 없다고 저는 생각해요 올바른 방향을 잡아줄 순 없겠지만 잡겠다면 그게 정녕 그 친구에게 맞는 올바른 방법인지부터 다시 되짚고 넘어가주세요
두서없이 글이 길었네요 ㅎ 어쩌다보니 이런 댓글을 쓸때면 편해지기도 해서 ㅋㅋㅋ 철 덜든 사람의 애교로 봐주세요 ㅋㅋ
부모에게 이걸 보여줘도 돌아오는 대답은 똑같죠. 심리학자 Guy Winch 는 이런말을 했습니다. “ 우리한테서 이미 확립된 신념의 테두리 안으로 들어오는 명제만 우리에게 설득력이 있으며, 우리 신념과 크게 다른 명제들은 우리 마음이 아예 전적으로 거부해버린다.” 우리의 굴뚝같은 마음만으로는 부모님들이 변하기 힘듭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이미 우리가 변화하고 있잖아요.^^ 우리가 이런 영상을 보고 그런 부모가 되지 않음으로써 이 세상을 조금씩 바꿔나가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유치원생 아이엄마인데 또 교훈 받고 가네요 엄마도 엄마가 처음이고 저는 어릴때 무식하신 부모님들덕에 맞고 컸고 저 내용들을 다 당하면서도 부모에 대한 감정을 제가 아이를 낳고 키우니 정말 그때 제 부모님은 왜 그랬을까 참 힘든적이 많았어요 저희 아이한테 가끔 저도 모르게 나쁜 행동을 하는것도 있어 반성하네요...부모도 늘 공부하고 자신을 돌아봐야겠어요 ㅠ
좋은 말씀입니다. 도움되는말입니다. 그러나 우리부모세대부터도 이렇게 자라지 못하셨고 억압 잔소리 대부분인데 그렇게 자란 자식이 다시 결혼해서 애낳고 살면 비슷하게 키운다는겁니다. 대신 시대가 바뀐만큼 이렇게 좋은 무료영상보면서 배우게되고 노력하는 젊은 부모가 점점 늘고있더라구요. 정말 자식 키우는게 쉬운게 아닙니다. 직장은 힘들면 그만두고 다른 인 할수있지만 자식은 평생 잘못 키우면 다시 부모에게 되돌아오니까요. 이번 영상보며 제 자신을 되돌아보았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ᄋᄋ 16609
2020년 4월 26일 04:41이 영상 부모말고
딸 , 아들이 보고있는사람 나와.
@레디언트강철맨 7072
2020년 4월 27일 20:34코딱지 먹어본사람 좋아요
비! 5063
2020년 5월 05일 17:51이런거 보여주면 항상하는말 : 니가 잘해야지
@royzen99 4434
2019년 12월 31일 23:00부모님한테 이 영상에서 나온 얘기하면 백퍼 싸운다;;
@신비-v7k 3259
2020년 6월 28일 00:02왜 이걸 부모가 아닌 상처받은 아이들이 보고 있을까요?
@ei3515 2864
2020년 5월 02일 11:30부모라는 이유로 본인이 잘못했음에도 "미안해"라고 절대 말 안하는 사람 많이 봤음. 그런사람은 자녀를 하나의 인격체로 안보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었음
@에레-m5j 2639
2019년 11월 19일 05:23나는 부모덕분에 태어났지만
부모때문에 이미 죽었다.
@diesel3662 2599
2020년 11월 21일 15:09엄마가말하면 훈육.
아이가말하면 말대꾸.
@유이미-y8p 2251
2020년 12월 04일 00:59부모는 때려도되고 막말해도되고 상처줘도 내가 말한마디 잘못하면 모든게 내잘못이 된다는게 내가 용서를 구해야만 한다는게 너무 서럽다
안NA 2012
2021년 2월 08일 10:01부모님 덕분에 소리를 내지않고 우는법을 배웠어요.
@HyeBin-t5b 1966
2020년 5월 31일 00:16이미 상처받은 애들은 사랑한다,힘내라같은 긍정적인 말을해도 이미 상처받은자리가 딱딱하게 굳어서 그런말을해도 큰 변화가 올거같진않음 오히려 귀찮고 짜증날거같음 그냥 어른들도 애들 덜상처받게 누가 지도해주고 교육해줬으면 좋겠음
J IN 1962
2020년 6월 21일 21:15부모도 부모자격증 딴사람만 낳도록해야됨
@임태극-e3q 1673
2020년 11월 30일 01:14제일 편해야할 집이 더 불편해짐
이게 맞는건가?
@유나-k1n 1553
2021년 5월 28일 22:44"나도 부모가 처음이라"
저도 자식이 처음이라서 그들 덕분에 죽고싶네요.
튜승 1379
2020년 11월 29일 23:21부모님들은 욕 엄청 하면서 우리보고 욕하지 말래;; ㅋㅋ
@무릎-z1u 1168
2020년 6월 25일 19:51"이걸 보는 우리들은 부모가 아니다"
은꽃 1152
2020년 8월 16일 17:021. "뭘 잘했다고 울어."
2. "너보다 힘든 사람 많아."
3. "너가 무슨 우울증이니?"
4. "엄마(아빠)한테 버릇없이."
5. "왜 꿀먹은 벙어리처럼 가만히 있어?"
6. 이번 시험점수 몇등이야? Or 1점 내려갈 때마다 종아리 5대씩이야.
7. (집에만 있으면) 친구 안 만나? 왜 방구석에서만 놀고 있어?
8. 다 너 잘되라고 하는 말이야
9. 쓸데없는 소리 하지 말고 공부해.
10. 너가 쉴때 다른 애들은~~
11. 이제 부모님이라 부르지마.
12. 어른들 싸움에 애가 왜 끼어드니?
13. 너가 그걸 할수 있을것 같아?
14. 남친(여친)은 대학가서 만나. 헤어져.
15. 내가 묻는 말에 대답만 해
16. 너는 아프리카 가난한 애들에 비하면 행복한 거야.
17. 자살? 하라면 해. 누가 겁먹는다고?
18. 너는 누굴 닮아서 이 모양이니.
19. 좀더 씩씩해질수 없어? 옆 101동 6층에 사는 애 봐라. 애가 얼마나 싹싹한데.
20. 안 된다면 안되는 줄 알아.
--휴.. 이젠 지친다. 부모 맞음?--@dd_u_ng 1136
2020년 9월 23일 10:58한국 부모 특: 아이의 날개를 어릴때 잘라버리고 크면 날아보라고함
재패니즈일본 1114
2020년 12월 23일 17:50지들이 엿같이 키워놓곤 난 저렇게 키운적 없단다 ㅇㅈㄹㅋㅋㅋ
O-Ren Ishihi 1079
2020년 6월 28일 18:30또 시험치고 오면 "수고했다"가 아니고 "잘쳤나" 이거임 ㅋㅋㅋ
BH LEE 970
2019년 11월 19일 07:47사실 학교만 보내고 하고 싶은대로 냅둬도 중간은 가는게 현실임 ㅋㅋㅋㅋㅋㅋ
@팰리컨의취미생활 870
2020년 1월 27일 05:26“너 같은 딸 둔 적 없다고 생각할게”... 아직도 기억나네요.
@저를보신다면욕을하며 869
2020년 9월 12일 16:29난진짜평소에는 엄마가 좋은데 나한테 뭐라고 할때는 진짜 상처받고 죽고싶음
근데 엄마랑 말안해야지 결심하고 기분풀리면 까먹고 후회함
@폼-d6y 860
2021년 2월 26일 21:41또 왔다..
이젠 그냥 우리 부모님을 바꾸려 하지 말고
내가 나중에 저런 부모가 되지말아야겠다는 생각밖에 안듦..
이.이게뭐노 840
2020년 8월 01일 08:12“너같은건 왜 태어나서 내가 고생하는지 모른다.”
내가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났냐고 JONNA어이없네
신유승 839
2020년 10월 10일 22:10어떻게 '미안하다'말 한마디를 못하는지 모르겠다...그게 그렇게 어려운 일인가
단팥 822
2020년 5월 29일 22:34"다 널 위해서 그런거야"
애휴
@josefpark5421 821
2019년 11월 11일 14:48부모는 하나의 중요한 직업이다. 그렇지만 여태까지 자식을 위해 이 직업의 적성검사가 행해진 적은 결코 없다. -조지 버나드 쇼
@purevanillacookie138 808
2021년 1월 26일 03:11엄마들은 우리가 왜 마음의 문을 닫아버린줄 아직도 모름
깽왓 792
2021년 4월 05일 01:51부모의 가장 큰 문제점은 자신이 하는 행동이 잘못되었다고 생각 못하고 교육 훈육이라고 생각하기 때문
@니트-l9n 778
2020년 3월 24일 10:51낳아준다고 다 부모는아니란말이 와닿아서 서글프다
오이야Oia _ 738
2021년 4월 02일 15:18부모님은 몰라..
아이들이 상처받는지도
아이들은 자신보다 모른다고
그러면서 ㅋㅋㅋㅋ 정작 자기들은 왜 자기를 이해 하지 못하나고 그러네 ㅋㅋㅋㅋㅋㅋ
료코. 683
2021년 4월 15일 18:311등급 맞은 과목을 칭찬하는 것보단 3등급 맞은 과목이 있어서 화내는 엄마
@kyufweqw 675
2020년 6월 19일 23:55자식이 부모에게 자신의 고민을 털어 놓으려고 하지 않는다면 부모를 믿지 않는다는 말임. 부모에게 이미 오랜 기간동안 많은 상처를 받아서 마음의 문을 닫아 버린 것임
참새 629
2020년 9월 16일 03:26부모님들 머릿 속 사고방식
"내 자식이니까 때려도 되."
"내 자식이니까 막말해도 되."
"난 저렇게 키운 적 없어."
이런 부모들이 자기때문에 자살한 자식들 보면서 오열하고 후회하더라. 후회를 하면 뭐해. 이미 늦었는데. 오죽했으면 부모랑 있는것보다 죽는게 더 행복하다고 생각했을까.
@swanswan5356 621
2021년 9월 17일 05:35그냥 다 필요없고 부모 잘만나는게 인생의 가장 큰 복인듯
난 부모 때문에 죽고싶다고 자주 생각함
쿠키 620
2020년 11월 29일 08:48이걸 자식인 내가아닌 부모들이 봐야함
오죽하면 내가 검색해서 보고있겠냐;;
@경이-t4i 608
2020년 11월 15일 17:08이걸 찾아보는 부모님이 몇명이나 될까
@kiixoX 579
2020년 6월 01일 03:04"다 널 위해서 그런거야."
정말 절 위한게 맞나요?
"넌 커서 뭐가 될래?"
"전 ○○가 되고 싶어요."
"그거 말고 의사나 간호사 같은거 해, 그게 더 좋아"
이럴거면 왜 물어보셨어요?
제발 자신의 욕심을 자녀에게 돌리지 마세요.
최민CHOE_MIN 575
2020년 6월 29일 08:09아들과 딸은 부모의 두번째 인생이 아닙니다 마음대로 하지 말아주세요
@tlqkf2320 558
2020년 7월 01일 02:21이걸 보고
부모님깨 링크를 보냈습니다...
그러니 점점
부모님이
점점 저를 생각 하는게 느껴지면서
너의세계에는 폰따윈필요없다며 압수당했었습니다
메모 531
2021년 4월 05일 01:35ㅋㅋㅋㅋㅋㅋ 진짜 이해안가는게 대체 왜 그렇게 크지도 않은 잘못을 나한테 무슨 대역되인마냥 떠넘기고 사촌이나 지 친구들한테 부풀리면서 까발리고 내 이미지 망치는거임 ㄹㅇ?.. 진짜 왜?
+오랜만에 왔는데 답글로 곱게자란 분들이 자꾸 꼽사리쳐끼고있네 ㅋㅋㅋㅋ 댓글로만 몇자말하니까 얼마나 심각한지 모르지? 걍 입닫고 가만히 좀 있으세요 너네는 이런기분 평생 모르잖아ㅋㅋㅋㅋㅋ큐ㅠㅜㅜ 아 내가 너네 그런다고 이댓글 삭제할거같지? 폐륜이니 뭐니 진짜 계속 든것도 없이 떠들어봐 타격 ㅈ도 안들어가니까;; 찐따색이가 부모앞에서 직접 말못하고 찌질하게 댓글싸지른다고 ㅈㄹ하는사람 많은데 애초에 맨날 맞고 욕먹으면서 자라는게 일상인데다가 그래도 본인이 낳고 키우면 그만이라고 생각하고 대단한 부모대우 받으려고 하고 내 엄마라는 사람은 내가 띠꺼운 말투 안쓰고 참아가면서 의견이라도 말하려고하면 할말 떨어져서 ㅅㅂ년아 입닥쳐 이러면서 싸대기날리거나 머리채잡는데 이정도 가정에서 자라는데 너네같아도 직접 말할수있을거같음? 집안사정 가난한데 부모님 둘중 한명이라도 정상아니면 얼마나 스트레스받는지 아냐 ㅎㅏㅎ
송이 527
2021년 1월 04일 01:28공부잘하는 자식: 착한 아이
공부못하는 자식: 나쁜아이
@phi6023 509
2019년 12월 03일 16:30애기들한테 소리지르지마세요 제발
네 저도 어릴때 아버지가 어머니를 때렸던기억이 37살인아직도 기억이 납니다.
가즈아가 508
2020년 12월 13일 13:33난 항상 생각한다 내 부모처럼은 되지 않겠다고 나처럼 아이를 ㅈ같이 키우지 않겠다고
@UWacu-uwacu 507
2020년 10월 11일 20:48이 세상에 태어난게 진짜 후회됨...
@heueheidh2e 505
2021년 5월 29일 00:29이거보여주면 : 그래서 니가 잘한게 뭔데, 이걸보여주는 이유가 뭐야?, 공부 안하려고 발버둥을 친다 아주, 이영상 만든사람이 애들 공부 안하게 하려고 이상한짓이나 하네, 이런거 찾아서 나 설득 할시간에 공부나 더 해
유아 470
2021년 1월 20일 20:31부모에게 왜 아무 문제가 없다고 생각해요? 부모는 자식을 망치고 있는거라고요. 부모가 이상하니까 자식이 망가지는거지.
임서현 427
2020년 11월 28일 21:42자식 앞에서 계속 이혼하고 깊다고 하는것도 진짜 상상이상으로 스트레스받아
구윤서 424
2020년 9월 13일 13:11낳았으면서 키우는걸 싫어함ㅋㅋㅋㅋ
@먐-t3c 424
2020년 6월 14일 17:25이런게 tv에 공익광고로 좀 나와주지..
그럼 부모가 tv보다가 보게될수도있는데...
캣프랜즈 415
2020년 7월 28일 10:58왜 아이의 의견은 말대꾸가 되는걸까........
난어릴때부터 그게제일 궁금했는데.....
@3D500-J 400
2020년 4월 02일 20:25이걸 부모는 꼭 봐야한다 아니 제발 봐라 낳아 키웠다고 부모라 할수있나? 그냥 그건 양육자고 부모라 할수없다 아이가 삐뚤어진다고, 부정적이라고, 반항한다고 그 문제점을 아이에게서 찾으려하지말고 우선적으로 자신에게서 찾아라 자식은 부모의 거울이다.
@강덕순-v9f 398
2020년 12월 22일 02:09네 집을나가서 아는 언니집에서 3달째 살고있습니다. 삶이 너무 행복하구요 제가 이렇게 사랑받을수있는 사람인줄 처음알았네요.
@reddishname 398
2021년 1월 23일 22:12님들 솔직히 부모님께서 하신 말 한마디 때문에 가슴이 찡하고 묵직해지는 그느낌 누구나 다 알듯
ᄋ요우 389
2021년 3월 05일 23:43ㅋㅋㅋㅋㅋㅋㅋ이 영상은 진짜 부모한테 상처받은 자식들이 위로하기위해서 보는 영상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빈 389
2021년 1월 18일 20:32근데 웃긴게 부모들이 아이혼내면 자기들은 더 엄하게 혼났다며 뭐라하는데 그렇게 혼나봤으면 최소한 자식한테 좋게 대해줄수 있지 않나
@수영-u4h 388
2020년 10월 22일 00:28문제는 이 영상을 “부모” 가 아닌 “자녀” 인 우리가 보고 있는게 문제지
@조호야-p6p 370
2019년 11월 17일 03:02자녀는 손님입니다. 우리가 손님에게 예의를 다하듯 우리의 자녀들도 부모슬하에 있는 동안만 잠시 다녀가는 손님이라 생각하며 예의를 갖추고 하나의 인격체로 존중해주어야 합니다.
예전 부모들은 부모교육을 배우지못한채 부모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요즘은 좋은 부모교육 프로그램들이 다양하게 많으니 우리부모세대의 부정적인 부모가 되지않기위해 배우고 익히고 훈련해야 합니다.
부모들 또한 자녀의 성장과정 속의 미숙하고 좌충우돌적 행동들도 온전한 인간으로 만들어지는 과정이라 믿는다면 두렵거나 크게 걱정되지 않을것입니다.
자녀는 또다른 내가 아니라 하나의 객체로서의 인간임을 명심하고 대하십시요.
자녀교육은
거기서부터 출발합니다.
@묘롄 364
2020년 9월 14일 21:44부모는 처음해서 그렇다했지
자식도 처음이야
김대영 361
2020년 6월 22일 19:44“내가 너를 잘못키웠구나..”
내 닉을 봤으면 행복해라. 353
2020년 10월 04일 09:41왜 부모는 화나면 아이들에게 화풀이를 하는걸까요...?
@와-q4e 347
2020년 4월 21일 22:02"너 무슨생각으로 그랬어?", "왜 그랬어?" 같은 질문 받으면 말문이 막히는거 나 뿐인가...
@eunjinchoi4419 342
2020년 5월 13일 08:35저도한국부모믿에서
교육받은사람중한사람인데요,
한국식 교육방식은 도저히
이해할수없음니다 !^^
미국에서살다보니, 더욱알겠어요..
미국이나 유럽쪽 교육방식은
일단 아이들의의견을 중요시
여기고 존중합니다.
한국은 아이의 의견은
들을려고도안하고 완전
독재식 한국교육
방식은이젠바껴야해요..
다똑같이 무슨경쟁하듯이
공장에서 물건만들어내듯하는
교육방식절데로 아이들이
행복할수없어요..
한국애들너무불쌍해요 !^^
한국부모님들 책갈피가 추천하는 좋은책 많이듣고 아이들을
위해서 교육방식 완전히 바꼈으면하는바램입니다!!
책갈피 감사합니다 !^^👏🤗👍
@노란딱지-j2l 342
2020년 4월 22일 23:50현실은 이런영상은 자식만찾아본다는것 부모는 나는 잘교육하고있다고 모두 믿고있기에
@user-ll7jv5qk3h 338
2021년 7월 10일 11:37부모도 자격이 있는지 무언가 엄격한 테스트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결혼을 한다는 것.. 아이를 낳는 다는 것.. 또한 모두 매우 매우 신중해야하고.. 모든 분들 힘내시고 앞으로 행복한 삶을 살아나가시길 진심으로 바래요
@논스톱논스톱 336
2019년 11월 18일 22:01절대 다른 집애와 비교하지 말것
부부싸움은 하되 자녀앞에서 하지말것
@녜딤-y9n 334
2020년 6월 25일 12:05대답하면 "말대꾸하지마"
대답안하면 "어른 말 무시하니?"
부모님 쳐다보고있으면 "뭘 뚫어져라 보고있어?ㅋ"
부모님 안쳐다보면 "어른이 말하는데 어딜봐!"
데체 어떻게 하라는거죠
진짜 힘들어요.....제 유일한 안식처가 바로 친구들과 핸드폰 게임,유튜브에서 소통하는것인데....안식처를 뺏어가시면 저는 희망이 없잖아요....
@user-tr7ud9og9h 331
2020년 6월 20일 22:07" 솔직히 생각해봐 니가 잘못한거잖아"
내가 이 영상 보여주는 의미가 사라졌습니다
크림 325
2020년 6월 25일 19:33"너 나가"
"너 왜이래?"
"동생보고 좀 배워!"
"성적왜 이따구야?"
"너 네 딸아니야"
"너 때문이야"
"이럴려고 내가 너 낳아준줄아니?"
"엄마도 힘들어"
"너가 언니니까 이해해"
"그럼 그집가서 살어"
"다 널위해서 그러는거야"
라는 말들이 거의 상처받게 하는것 같다.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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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 309
2021년 4월 05일 18:40이런 영상 모든 부모에게 웹 발신으로 필수 영상이라고 보내졌으면 좋겠다
김민성 309
2020년 6월 24일 10:10엄빠특: 얘기하고 아이가 뭔말만 하려고하면 싹~다 말대꾸래 인정하는사람
↓
↓
HA_하지몽 295
2020년 9월 12일 01:310:30 어른들은 이문제를 멋대로 사춘기라고 하네요,,
p yo 292
2020년 11월 15일 23:33난 진짜 우리오빠가 우울증 약먹고 병원다니는거 몰랐는데 오빠가 빡쳐서 엄마한테 말했더니 엄마가 어쩌라고 할머니는 더한약도 먹어 이러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는 생각도 안하고 필터링도 안하고 다 내뱉으면서 맨날 우리한테만 지랄이야 지랄이 존나 개패고싶음
수정수정 289
2020년 8월 25일 22:45부모가 봐야하는 영상을 애들이 더 많이 본다는게 더 심각한사실
투투 269
2020년 7월 02일 11:44모든부모의 공통점
부모: 엄마가 말하는데 대꾸도 안해!?
나: 그게...
부모: 뭘잘했다고 말대답이야!?
나:...
부모: 엄마가 말하는데 어딜보고 딴청을피워!?
나: (바닥을 보던눈을 다시 엄마를본다)
부모: 어디서 부모를 노려봐!? 들어가서 숙제나해!
나: (세상억울 (문 쾅!))
부모: 애기일땐 착하고 말잘듣던애가 왜 저럴까 ㅠㅠ
과거에도 현재도 미래에도 있을 이야기
YOU 264
2020년 12월 26일 01:25정신병원에 의사가 그러더라 정작 와야할 사람은 안오고 와야할 사람한테 피해받은 사람만 온다고 이것도 봐야할 사람은 안보고 상처받은 사람만 보겠지
ERINA NOH 260
2020년 11월 16일 21:10"그러니깐 왕따 당하지. 왕따 당하는 건 다 이유가 있어.",
"니가 뭘 알아"
끼룩 256
2020년 11월 29일 23:21책갈피 님에게 듣는 "사랑해,괜찮아,수고했어,힘들지,미안해,보고싶어"이 말듣고 오열했다
@냠블리 253
2021년 3월 28일 17:1311:12
제발 자식이 왜 그러는지 생각해라
문을 왜닫을까
말을 왜안할까
왜계속 게임만 할까
무슨문제가있는것일까
이거물어보지도않고 시비조로말하거나
먼저소리치고 무섭게말하니까 자식이 부모에게 말하지않는것입니다
자식에게 이해가안가는부분이 있더라도 관심표현과 애정표현을하고 서로 이해하고 넘어가야지
자식이 어떤행동을 했다고 병신취급하는부모가 정상입니까?
세상에원래 그런부모가 어딨습니까
꿀단지 244
2021년 2월 24일 23:13부모로 인해 태어나서 부모로 인해 죽고싶다는 생각이드네
해피쏘은 228
2020년 11월 27일 17:34내가 아이를 낳은다면 적어도 나처럼 살게 나두진 않을거야
뚜뿌괴물 227
2020년 6월 17일 10:33아니 근데 나도 모르게
'엄마 말에 대답하면 무슨 대답이든 혼난다'
라는 관념이 머리에 박혀있어서 그냥
어떤 질문이든 네,아니요 등의 대답을 할수 있는 질문이 아닌 이상 그냥 침묵하고 있음
+많은 사람들이 공감해주셔서
더 추가합니다.
솔직히 부모님들 내 시대 때는 더 힘들어도 공부 열심히 했어! 이러시는 분들 약간... 아니 겁나 많은 분들이 그러시잖아요
저희한테 그러시는 것처럼 가습에 손을 얹고 생각해보세요 그 이야기가 정말 저희를 위한건가요?
솔직히 테레비에 환경이 열악해도 공부 잘하는 사람들이랑 저희랑 비교하시는데 당연히 열악한 환경에도 공부를 잘하니까 테레비에 나오겠죠.
우리 같이 평범한 사람들이 테레비에 나오겠어요?
뭐만하면 사춘기다~사춘기다~ 하시는데 저희는 저희 말도 못하나요?
사춘기라고 혼내지 마시고 성장하는거니 도와주세요.
공부 잘해서 좋은 대학 가라고 하는데 저희가 무슨 꼭두각시도 아니고 부모님 말만 들으면 대학가도 뭐해요?
나중에 커서 좋은 일자리 가져도 행복하지 못하면 아무것도 아니잖아요.
와 많이도 썼네요. 나중에 더 스트레스 받으면 쓰러 올게요~
망개침침 221
2020년 11월 26일 14:19제일 무서운건 미워할래야 미워할수가 없다는거..그게 제일 무섭다 아무리 끔찍하고 싫어도 부모님 우울해하거나 우는 모습(약해진 모습) 한번이라도 보면 미안해짐....다 내 잘못같고...나중에 돌아가시면 진짜 싫은데 눈물은 나고....자식이기는 부모 없다는 무슨 결국 태어날때부터 이기는 사람은 정해져 있는거야...부모가 자식때리는게 많냐고 자식이 부모때리는게 많냐고....당연히 부모가 자식때리는게 많잖아...
@이종훈-k5b3d 217
2021년 5월 15일 00:39모두 다 해당해서 영상보는 내내 울었다
차라리 나에게 무관심하면 좋을 것 같아
@풍선풍선-q8b 215
2020년 6월 27일 23:17맨날 이런 영상은 내가 보지....
진짜 보면서 눈물 나온다...
ᄋ소시지 머공 211
2020년 12월 26일 16:39다른거 몰라도 제발 사생활은 침해라지 마라..ㅠ
멍뭉뭉멍 195
2020년 6월 22일 19:37"너같은딸 둔적없어"
"너바보야?왜 이걸못해?"
"넌 정말 내딸맞아?"
"당장 내집에서 나가"
.................슬프네요
시온_ 190
2020년 11월 09일 21:06스카이캐슬에서 아이가 부모를 존경하는게 성공하는 부모의 인생이랬는데, 한국에 절반 이상의 부모는 망한 인생인가 보다.. 그러니깐 이렇게 사람들이 절망하고 있지
취무등 팬•̀ᴗ•̀ 190
2020년 7월 21일 22:22솔직히 이거 한분이라도 부모님들이 본적있음?
스트 187
2020년 12월 21일 19:31댓글보는데 왜 눈물이나냐..
지우 185
2020년 10월 11일 03:48초등학생때 제가 운다고 엄마가 절 베란다에 가뒀어요
울면 안 꺼내준다고 해서
손으로 입을 막고 울었던 기억이 나요
오아린 183
2020년 8월 29일 07:51"언니니까 양보해야지"
"또 폰한다!"
"공부해"
"너 학원그렇게 다닐꺼면 끊어!"
"ㅇㅇ이봐봐 공부잘하고 폰도 안하잖아"
"시험 잘쳤냐?"
"조심좀 하랬지!"
"너 커서 됄래 에휴ㅉㅉ"
"너 또 이런다"
"엄마가 너때문에 못살아 정말"
"에휴"
"대체 누굴 닮아서 그러니?"
왜왜? 나는 자유롭지않아, 왜?
tutus 181
2021년 4월 11일 22:51문이라도 쾅 닫게 두면 정상인으로 자랐을거 같은데 문 닫으면 문고리 부셔서 문 절대 못닫게 함..
초코파이 177
2021년 2월 11일 16:50TV에 성공한 사람들이 간혹 부모님 영향이 크다 그런소리하면 부모 말 잘 들어서 나쁠꺼 없다 부모 말 잘 들은 얘들이 성공한다 이러면서 모든 걸 자식 탓으로 넘기는데 그전에 제발 성공한 사람의 부모가 어땠을까 부터 생각 좀 하세요 제발
지금부터 내 여자한테전화하면 죽는드아앙 176
2020년 12월 17일 21:49진짜 그 화법이 너무 싫음
1.과거에 한 관련 잘못 집어 꺼내서 그걸로 질타
2.권위를 이용해 결정 번복
으
손서영 176
2021년 3월 16일 09:51나를 사랑해주는 사람 품에서 정말 맘껏 울고싶다..
Walkers join 175
2020년 6월 24일 16:41'그건 니생각이고'
내 생각을 말한건데 이 한마디로 묵살한다는게 참.. 너무 슬프더라고요
포됴 175
2021년 4월 12일 20:02오은영박사님이 아이들에게 부모님은 우주라고 했던 말이 생각나네요. 우주와 같은 부모님에게 매번 부정적인 이야기와 부정적인 피드백을 들어온 아이들은 부정적인 우주속에서 생각할수밖에 없는것 같아요.. 좋은 부모가 되고싶네요ㅠㅠ
장편하게 175
2021년 3월 27일 03:01사랑을 빙자한 자기만족.
츤데레 164
2020년 7월 29일 21:19ㄹㅇ 부모는 이 영상 안봄
르르사 163
2020년 7월 11일 01:08초등학생 아들 있는데, 반성하고 많이 배워갑니다..ㅠ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지영ji young 163
2020년 6월 18일 22:40남녀상관없이 꼭 한번씩 들어본것
"남자가 왜그래?"
"여자가 왜그래?"
남자는 약하면안되나요 다 공평하게좀..
여자도 강하면안되나요?남자가약할수도있고 여자가강할수도있죠(참고부모한테들은말)
(좋아요감사합니다) 수정했어요
전한나 162
2020년 12월 07일 21:36영상 보면서 나 어릴때 부모님이 저걸 봐서 나를 키웠다면 좋았을텐데, 생각하면서 이미 다 커버린 나를 보고 울컥하고있다
소심하고 발언도 잘하지 못하며 무기력한 나를 보며 진짜 눈물만난다
아무무 155
2021년 5월 27일 23:25취업때문에 매일 10시간 이상 공부하는데... 다 끝내고 쉬려고 하면 뭐했다고 노냐고, 놀지말고 공부하라고 하는데... 진짜 ㅜㅠ... 어려서부터 한 번도 노력에 대한 칭찬을 받아 본 적이 없어서 기대도 안 하지만, 맘편히 쉴 수 있도록 가만히만 계셔줬으면 좋겠네요... ㅠㅠ
힇토미 155
2020년 7월 25일 13:40너무 서러워서 우는데 맨날운다고..아빠가..
아빠..난 참다가 참다가 이제 운거에요..
발랑까진츄파츕스 154
2020년 7월 14일 00:15부모들중 자식에 상처의 깊이를 아는 부모가 멏명이나 있을까
준상 148
2021년 5월 26일 13:01우리가 이 영상을 보고 울때 부모님들은 유명강사에게서 자녀수학공부시키는 영상을 보고 어떻게 조질지 고민하고 계신다
jp piano 144
2021년 2월 28일 05:07이걸 보는 부모님들께 부탁드리고 싶은 것들
- 자녀를 소유물이 아닌 생각을가진 인간으로 봐주세요
- 자녀가 원하지 않는 걸 강요하지 말아주세요
- 자녀를 훈육할때 이성을 잃지말고 진정되면 해주세요
- 자녀에게 나쁜 말, 나쁜 행동을 하면 사과해주세요
- 자녀가 왜 그랬는지 궁금해하고 찾아봐 주세요
- 자녀를 체벌하지 말고 한다면 화풀이 하듯이 막 휘두르지 말아주세요
- 자녀의 고민상담요청을 피곤하다고 무시하고 가버리지 말아주세요
- 자녀를 다른 집 자녀와 비교하지 말아주세요
- 자녀에게 한 말, 약속은 책임을 져 주세요
- 자녀를 오해할 만한 상황이 있다면 먼저 사실여부를 자녀에게 확인해주세요
- 자녀가 요구하지 않은 것, 심지어 거부한 것을 억지로 해 주고 그걸로 생색내지 말아주세요
- 자녀들의 생일선물을 평가하지 말아주세요
- 자녀의 흠을 다른 자녀가 보는 앞에서 비꼬며 비난하지 말아주세요
- 자녀가 스트레스 받고 있는 일이 흔하다고 가볍게 넘기지 말아주세요
- 자녀에게 협박하지 말아주세요
- 자녀의 미래를 마음대로 정하지 말아주세요
- 자녀에게 발생한 모든 문제를 돈으로 해결하려 하지 말아주세요
- 자녀보다 먼저 이런 영상을 찾아봐 주세요
제발 부탁드립니다........
힘드신 거 알고있지만..조금만 생각해주세요..
하지만.. 이 영상을 봐 주신 것만은 감사합니다..
우챔 134
2021년 6월 20일 20:52아빠랑 대화하는것 보다 벽이랑 대화하는게 훨씬 나은것 이라는걸 알았어요
성우 134
2020년 7월 12일 06:58아이를 망치는 부모
학대 잔소리 차별 강요 과욕
동기부여차단 지도력부재 대화차단
공부 잘하고 못하고는 부모의 영향 90%이상
공부못한다고 주눅들지말자 그거 너희책임 아니란다
잉 132
2021년 1월 21일 20:14진짜 내 꿈 없다니까 없다고 뭐라하고, 내가 고민하다가 네일아티스트 라는 직업을 하고 싶다고 말하니까 돈 잘 못 벌고 힘들다고 하지 말라하고 무조건 공부부터 하래.
진짜 공부만 하라고 태어난거 같아;
트와이스나연짱 127
2021년 2월 28일 01:10요즘 왜 태어났지?라는 생각을 자주하는 듯....
핑쿠 126
2021년 1월 11일 15:40어릴때는 인생망쳐놓고 어른되면 이제야 잘해주는척 이게 부모 특징 현실이죠 뭐하면 자기생각으로 남탓돌리는게 생활인데...
치킨용가리 120
2020년 8월 29일 13:38공부만 잘하면 부모입장에서 자랑스러운 자식 장땡임ㅋㅋㅋ내 부모님은 공부 이외에는 관심도 안가지는거 같음ㅋㅋ
진짜 엄마아빠가 날 사랑하는구나 이생각은 초등6학년까지 였음ㅋㅋ
날 나중에 그저 자랑거리,용돈머신으로 만들려는거 같다ㅋㅋ
정꾸기ARMY 120
2021년 1월 20일 15:00엄마는 ''난 참고있잖아 너는 뭔데 참는다 뭐라해? 너가 뭘 참아?'' 이러는데
이 말들을때마다 그럼 ''너는 뭘참아?'' 라고 하고 내가 안참은 모습을 보여주고싶다.
공포의빡빡이 112
2020년 7월 06일 07:51"내가 별 미친놈을 다 키웠네"
아직도 생생해요
아름다운 우끼끼 112
2020년 6월 26일 14:58그냥 핸드폰 보고 있다고 엄마가
`` 그냥 다 귀찮으면 숨도 쉬지 말고 죽어버리지 그래 ? ``
이랬던거 기억나요 그때 제 나이가 11살 이였을껄요
᷵ੴ 111
2020년 7월 15일 14:06"이게 얼마나 쉬운데"
부모 기준에선 쉽겠지 나는 배우는중이고 처음 알아간거라 어렵고 "이걸 몰라?" 모를수도 있지 않아? 그럼 부모란 존재는 모든것을 다 알아?
임주현 110
2020년 9월 11일 08:03학생인데 갠적으로 잘못된 핵심신념을 심어주는거에 매우 공감해요. 특히 부모 본인 뇌피셜로 말이죠.
저는 중학교 들어갈 때 pc방,노래방,축구부는 엄청 불량스런 애들만 가는 곳인줄 알았고 sky대학은 중학교때부터 1분1초를 아껴가며 공부만 해야지 갈 수 있는 줄 알았고. 중학교 친구는 졸업 후에 다시 만날일 없으니 친해질 필요가 없는줄 알았죠.
고등학교에 오면서 이 모든게 얼마나 말도 안되는, 부모님의 머리속에서 나온 뇌피셜인지 를 깨닫고 나서부터 부모님 얼굴보기가 싫고 부모님과 대화하기가 싫어 졌습니다.
쿠켓 110
2020년 9월 02일 11:36이거 아빠한테보여줬더니 아빠가 하는말
"가짜뉴스"ㅅㅂ가짜뉴스는뭔 가짜뉴스야 찔려서 피한거겠지
코튼 108
2021년 2월 25일 06:11아이의 날개를 잘라놓고 이제는 높이 저 멀리 날아보라고 한다.
밈구리당당 107
2021년 3월 12일 10:48부모님때문에 제 인생이 사라진 것 같아서 너무 죽고싶어요. 다시 태어나서 마음이 깨끗한 상태로 살아가고싶어요
kim yong 107
2021년 4월 13일 22:31그냥 대화 시도하려하면 '다 너를 위해서 그런거야~' 시전해버리니 나만 또 정신병원행
틱톡 抖音운봉 Tv 102
2020년 10월 18일 22:04부모가 가끔 답답한 사람 손!
Hackmon[핵몬] 101
2020년 10월 31일 10:22이 영상을 본
80%가 아이들이고
20%가 부모들이다 그중
10%가 반성하고 잘 키우겠다고 하고 그중
9%가 잘 못키운다
박보령 100
2020년 9월 17일 00:305살 딸 아이 둔 엄마입니다.
요즘들어 공격적이고 짜증부리고 잘울고 흥분도가 높아서 찾아보다 링크타다가 왔어요..
딸 아이의 제 말투와 행동을 많이 닮은거같아 너무 죄책감과 미안함과 후회와 자책하고 있어요.. 제가 다 잘못한 행동 억압하고 부정적인 말들도 저희 딸을 힘들게했네요 도움이 많이됬어요 내일부터라도 미안해 고마워 사랑해 보고싶어 괜찮아 그럴수도있지 힘내라는 긍정적이고 힘이 될수있는 말을 많이 쓰도록 해야겠어요 너무너무 사랑하는 내딸..
포근 91
2020년 12월 08일 22:52내가 널 왜 낳았을까 법만 아니였으면 널 이미 버렸어 커서뭐가 될려고하니? 미워죽겠어 등 너무 스트레스받아요
쭈하 88
2020년 12월 12일 19:18엄마가 정말 밉지만.. 내가 저사람 때문에 자살할 생각까지 해야 될 이유가 없다.. 나는 나중에 꼭 내 아이 태어나면 해주고 싶은거 다 해주고, 학원도 많이 안다니게 해주고, 자식을 진심으로 대해주는 엄마가 되고싶더라.. 항상 괜찮아 그럴수 있지 다음에 더 잘해봐! 라고 말해주는 그런 엄마가 될 수 있을까
슈넬 88
2020년 6월 22일 07:55예상했는데 댓글창에 진짜 자식들뿐이라 존나 씁쓸하다
ri ki 87
2021년 2월 24일 14:36혼나면서 눈 마주쳤을때: 뭘 잘했다고 고개를 들어?
바닥만 볼때: 야, 고개 들고 이야기해야지 뭐하는거야?
아니 씨발거 나보고 어쩌라고
Mina Kang 87
2020년 7월 06일 13:19솔직히 난 우리 부모님이 이제와서 이 영상을 봤다 해도 절대로 태도를 바꾸자고 생각하지 않을듯
트롤픽전문 85
2021년 1월 11일 10:45성인 돼면 독립해서 사는 분들 90%일듯 ㅋㅋ
문효정 85
2020년 8월 18일 23:36부모가 자식을 어떻게 대하면 그 자식도 자녀에게 그대로 대한다는데.. 내가 진짜 그럴가봐무섭다..
UK유경 83
2020년 7월 18일 16:26"난 엄마 없어"
"니도 엄마 없이 살아봐"
"난 엄마(할머니) 곁으로 갈거야"
이소리 하고 집을 나간 엄마.. 뭐 이젠 타격도 없네요
almond die 81
2020년 11월 21일 14:42왜 부모가 이걸 안보고 자식들이 보고있을까 참
하픽고수 80
2021년 1월 25일 01:07나만 댓글보고 우냐
KOTONE KTN 78
2020년 7월 08일 23:00ㅇㅁㄹ님이 말하셨죠
부모는 자식을 잘 케어할 의무가 있습니다.
니가 만들었잖아요.
@halin0519 77
2021년 6월 17일 08:10혼날때 상황
나:울음
엄마:뭘 잘했다고울어!
나:웃음
엄마;뭘 잘했다고 웃어!!!
나:무표정
엄마:반성안해!!
나:고개숙임
엄마:엄마 똑바로봐야지!
나:똑바로봄
엄마:왜 쳐다봐!!
나:어쪄라고요...;;
@R_ji12 76
2021년 5월 27일 21:40이럴거면 부모 없이 살래,, 진짜 서로 가만히 있으면 각자 행복하게 살텐데 왜 굳이 부모라고 선 넘는건지..
루르 75
2020년 6월 21일 20:25어른들은 아이들한테 잘못을 하면 바로 사과하라고 하셨죠.. 근데 어른들부터 제대로 실천하고 계실까요?
인블로 74
2020년 11월 24일 10:28근데 나만 그런건지는 모르겠는데 부모한테 상처받은말을 동생한테 그대로 쓰게 됨;; 잘못한걸 지적해야 하는데 딱히 생각나는게 없고 마음에 박혀있는 말들을 무의식적으로 생각해서 알면서도 그러는거 같음
성희 74
2020년 11월 14일 15:58태어나기전엔 좋은 부모 되는법 이런거 찾아보면서 태어나고나서는 검색이라도 해본적 있을까
그이 74
2021년 1월 19일 20:27많은 어른들은 자기가 맞는거라고 생각하면서 이 영상이 틀렸다고 말하고 절대 자신의 단점을 인정하지 못함.
@쫄쫄티빙 71
2021년 8월 28일 06:04세상에 이렇게 상처받는 아이들이 많다는것에 놀라고. 아이들에게 부정적인 말을 쓰지 않아야겠다고 또 한번 다짐하고 좋은 영상 보고 갑니다
Vladimir ll'ich Lenin 69
2020년 9월 28일 20:10"부모는 금전적 행복는 채워주지만 마음은 채워주지 못하죠."
Anita Shin 68
2020년 7월 07일 01:05상처받은 아이들이 많네요.. 임신 중이라 육아에 대한 생각이 많아지고 있어 이 영상도 보게 되었는데 댓글들이 가슴 아픕니다.
부모되기란건 참 어렵습니다. 항상 누군가의 자식이기만 했지 부모는 처음이니까요.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한 생명을 잉태하고, 얼굴도 못 본 아기를 사랑하고, 목숨 걸고 낳아 한명의 존중받고 사랑받는 사람으로 키워야 하는 일입니다. 하지만 어떤 부모는 삶에 치이고, 어떤 부모는 배움이 다르고, 어떤 부모는 자식보다 자신이 소중합니다. 무슨 이유에서든 아이는 사랑받아 마땅한데... 핑계도 많죠? 이건 그냥 부모도 사람이라는 판에 박힌 말 밖에 할 수가 없네요.
아이들이 논리적으로 정당한 요구를 할 수 있는 나이일때, 이미 부모님은 알아도 변하기 어려운 나이가 되어버렸거든요.
저도 아이였고, 그렇게 부모님한테 상처받고 울었지만, 사람은 스스로 치유하고 성장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요. 자신을 믿고, 부모님한테 스스로의 성장과 사랑을 의존하지 마세요. 이미 부모님한테 근거를 들어 정당한 요구를 할 수 있는 능력이 생겼다는 것 자체가 부모님보다 더 나은 사람이 되어가고 있다는 거에요😊
청출어람 청어람이란 말이 있습니다. 쪽이라는 풀에서 뽑아낸 푸른 빛이 쪽보다 더욱 푸르다란 뜻이에요.
그러니까 아이가 부모님보다 더 푸른, 더 나은 사람으로 성장하는건 당연한 거에요. 사춘기가 그 분기점이죠. 되짚어보면 많이 혼란스러웠던 시기에요ㅎㅎ 그 전까지 나는 부모님을 내면화하는 걸로 자아를 형성하고 있었는데 부조리를 깨닫고 부정하게 되거든요. 이 시기가 부모님보다 더 나은 사람이 되는 밑받침이 돼요.
그리고 어느날 늙은 부모님을 보았을때, 부족했던 자신을 그렇게 밖에 말할 수 없었던 부모님이 보인다면 조금은 이해할 수 있을 거에요.
부모님과 관계없이 자신을 하나의 독립된 사람으로 돌보고 아끼고 사랑해주세요. 부모님은 부모님일 뿐, 다른 사람이니까요.
다들 꼭 힘내서 멋진 어른들이 되길!
_맛나 64
2020년 6월 29일 12:54정서검사해서 정서불안 나왔더니 엄마가 나랑 다같이 있을 때 아빠한테 공부 스트레스 때문에 학교검사에서 정서불안 나왔다고 했다? 근데 아빠가 하는 말이 뭔지 알아..? 왜 그런거를 체크해서 상담을 하게 하냐고ㅋㅋ 존나 서럽고 울음 나올거 같은데 그 상황에서 울면 또 나만 이상한애 될까봐 울지도 못했어 이젠 나만 이상한애 같아서 미치겠어 내가 기댈 수 있는 유일한 안식처도 차단을 해버리려고 하니까 다 나 행복해지라고 그러는거라는데 전혀 행복해질 것 같지가 않아서 내가 가진 진짜 꿈은 정말 아무한테도 말 못했어 아무리 말을 해도 돌아오는건 꾸중이랑 잔소리뿐인데 어떻게 더 나아지고 어떻게 더 행복해질 수 있겠어 상담해보면 늘 아빠한테 말을 해보래 씨발 내가 그거 안해봤겠냐고ㅋㅋ 근데 그 상황에서 다해봤다고 하면 정답은 전혀 나오지 않을 것 같으니까 늘 감사하다고 도움이 될거 같다고 거짓말하고 상담은 계속 반복되고 그 좆같은 자존심 때문에 누구한테 털어놓는 것도 못하고 내가 잘못된 행동을 하고 있다는걸 알면서도 멈출 수가 없는게 너무 한심하고 개같다
심심하니까3 63
2020년 10월 08일 21:42저는 그런일이 있었습니다..이걸보고 엄마에게..나: 이런거 조금이라도 고쳐주면 안될까?
엄마:니나 고치세요
그럼 이제 엄마 너한테 아무말 안할게
내 마음:아...
나:나도 노력해볼게!
엄마:그게 한두번이니?
내 마음:진짜...죽고싶다..
애린 61
2020년 8월 08일 12:19이걸 내가 보면 뭐해ㅋㅋㅋㅋㅋㅋㅋ
엄마아빠가 쳐 봐야짘ㅋㅋㅋ
다시다 60
2020년 7월 30일 00:34진짜 죽을거 같아요
성적때문에 중3이에요 평균은 66점이고
수학은 90점 넘고 나머지는 70점이하 50점 이상이에요
근데 잘해와도 그냥 그러고 못해오면 지랄 상지랄 그래서 저는 포기 했어요
정말 죽고 싶다는 생각 많이 했고
많이 울었어요 상담도 받고 근데 엄마는 몰라요
내가 이렇게 힘든지..
그래서 전 절대로 제가 제 딸이나 아들 낳으면
엄마처럼 안키울꺼에요
맨날 깨닭고 맨날 생각해요
yuna son 57
2020년 8월 06일 10:18실패할때 아이에게 늘 말합니다 "너는 뭐든지 할수있어~아직 어려서 힘든것뿐이야. 조금만 더크면 잘할거야!"
아이가 말합니다"나는 뭐든지 할수있어!"
걁쟑 56
2021년 2월 15일 17:57나만울고봤나요.. 제부모님이 조금이라도 저런 질문과 위로의 말 조금이라도 해주시면 좋겠는데 막상 이영상 봐주라고 하면 항상 니나봐,말돌리기,무시,화내시죠.. 그래서 거의 아들,딸분들이보고.. 우리 엄마/아빠가 저렇게 해줬으면..하죠..
춘식춘삼 56
2020년 8월 02일 00:41나는 진짜 우리 가정환경이 너무 안 좋아서 아이도 낳고 싶지 않고 엄마 아빠는 이렇게 안 맞는데 왜 결혼을 했는지 이해도 안감..
엄마는 질문에 대한 답을 해도 계속 비난만 하고 어쩌라는거지
brian kim 54
2020년 10월 26일 08:36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세 남자아이를 키우는 부모로써 이 글의 댓글들을 보며 마음이 참 아팠습니다..
대한민국의 현실을 직접 댓글을 쓴 아이들에게 들으니 대한민국의 아이들이 참 힘들겠다는 생각이 들면서 한숨이 나오네요..
이런 영상들이 부모님들께 자극이 되어 아이들이 진정으로 행복한 나라가 되어지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자몽 53
2021년 5월 02일 17:26학생들을 모아서 교육시키는 것처럼 부모교육도 필수가 되어야하지 않을까?
통감 53
2020년 11월 25일 08:47이런 영상을 올려도 부모님이 아닌 부모님에게 상처받은 아이들이 보고있다는게 더 슬프네요
한소ᅣ 52
2020년 10월 26일 20:39이 영상 댓글들을 보니까 나만 힘든게 아니구나 하고 위로가 되네...
김진규 51
2020년 11월 19일 17:58"누구누구는 이렇게 하는데 너는 왜 이렇게해?" 이거 진짜 개짜증남
이 세상 귀요미 48
2021년 2월 22일 23:30진짜 소원이 있는데 우리 엄마가 저 영상을 봤으면 좋겠어요..
아링이 47
2021년 4월 24일 01:197:57 여기서 울어버림...
박선준 47
2021년 1월 24일 23:14사실 아이 키우는 이유가 난 크고 지들은 늙으니까 나한테서 돈 빨아먹으려는 거지 내가 용돈머신도 아니고 ㅋㅋㅋ^^ㅣ발
도롱냥이 46
2021년 7월 21일 07:4329세 내 인생ㅋㅋ 2일 전에 짐싸들고 가출했는데 듣고싶은 말 왜이렇게 공감되냐 회사에 캐리어 끌고가는중인데 킹받네
ミ05여중생 43
2020년 6월 22일 21:16언제부터 내 버킷리스트에는
-3일동안 한 번도 울지 않기-가 적혀있었을까 ,
쥣분 42
2021년 3월 31일 20:45내가 공부하다가 힘들다고 쉬면 안되냐고 물어보면 "너보다 더 많이 공부하는 애들이 더 많아!"이러심...그때마다 진짜 속상함..
지윤 41
2021년 2월 27일 12:52이런거 특
극소수의 부모님을 제외하곤 부모가 안보고 자식이 봄
달인정인교 40
2021년 3월 27일 19:47부부싸움을 하면, 방에서 싸워도 들리고 밖에서 싸워도 들린다.
아이 앞에서 충격을 주는 부모들은 아이만도 못하다
Juyoung Chung 40
2020년 12월 09일 01:15엄마랑 매일 싸워요... 화해해도 하루를 못가고 싸워요. 집보다 학교에서 친구들 만나는게 더 좋아요. 엄마가 매일 사소한 것에 화내세요. 컵라면 점심으로 싸주셨는데 제가 졸려서 점심시간에 자는 대신 컵라면 안 먹었더니 그거에 뭐라고 엄청 화내시고 새벽에 화장신가고 물마시고 하면서 돌아다니는 소리 들린다고 다음 날 아침에 또 화내세요.. 실험 준비물 시험 준비하느라 하루 전날에 부엌에서 준비하는데 그것에도 뭐라하세요. 다른 친구들 엄마가 너무 부러워요 다들 착하셔서
하루 40
2020년 6월 20일 16:24야!! 엄마는 니 그렇게 가르친적 없는데 넌 왜 항상 이모양이야???
그럼 엄마는 저한테 뭘 가르쳐주셨는데요?
언어는 욕으로 행동은 폭행으로 칭찬은 비아냥으로 해주셔놓고
제가 착하게 커주길 바라는 우리 어머니ㅎ
엄마 꽃에 폐수를 주면 꽃은 죽지 절대 엄마가 바라는 형태로 안커요^^
강혜원 40
2020년 7월 01일 00:33내 엄마는 나한테 '머리가 돌대가리냐 머리는 악세서리가 아니다'를 질리도록 얘기하고
틈만나면 자기 친구들한테 내 욕하는데..
근데 나는 이게 왜 익숙한거지?
방개 39
2021년 3월 31일 16:45항상 이런거 엄마한테 보여주면 내탓으로 다 돌림 ...
Fungus _ SYS 39
2020년 6월 27일 16:41부모가 무엇도 모르고 던지는 말은 비수가 되어
가슴 깊이 박혀서
'미안하다 내가 화가 나면 이런 말을 내뱉는다
니가 이해해라'
사과하는 줄 알고 뭣도 모르고 마음의 문을 열었더니
보란 듯이 제자리에 다시 내리꽂는 부모의 비수
당장이라도 비수를 들고 나를 찢어죽일 듯한 나의 부모는 나에게 이렇게 말한다
'미안하다 내가 화가 나면 이런 말을 내뱉는다
니가 이해해라'
'미안하다 내가 화가 나면 이런 말을 내뱉는다
니가 이해해라'
'미안하다 내가 화가 나면 이런 말을 내뱉는다
니가 이해해라'
'미안하다 내가 화가 나면 이런 말을 내뱉는다
니가 이해해라'
'미안하다 내가 화가 나면 이런 말을 내뱉는다
니가 이해해라'
'미안하다 내가 화가 나면 이런 말을 내뱉는다
니가 이해해라'
'미안하다고 도대체 언제까지 미안하다고 너한테 말해줘야 하니 이제는 미안하다는 말 듣는 게 지겹지 않니 왜 너는 자꾸 지나간 일을 들먹이는 거야 다 내가 사과해줬던 거잖아 내가 살아생전 니한테 미안하다는 말을 달고 살아줘 ? 볼 때마다 미안하다 해 줘 ? 밥 값도 못 벌어오는 주제에 간땡이만 처 부어가지고서는 자꾸 그따구로 지랄할 거면 밖에 나가서 혼자 살아'
여섯 살 때 칠흑 같은 오밤중 대문 밖으로 나를 내쫓아 내고선
단단히 문을 걸어잠그시던 나의 부모 단지 화가 나서
내 가슴팍 어딘가의 상처는 곪다 못해 샅샅히
고름과 진물이 터져나오고 말라 붙은 피로 장식되어
썩은 내가 진동하네
내 가슴팍 치료해 줄 사람 하나 없는 나 자신은
나는 부모 있는 고아 가정집에서 자라난 고아
마치 송장 덮듯이 가슴팍에 천쪼가리 하나 대충 덮어 놓고선
오늘도 내일도 의미 없는 미소를 입가에 띄운다
쏘리가리 39
2020년 9월 29일 09:43우리 엄마는 갱년기 핑계대고 맘대로 욕하고 그러는데
내가 사춘기라고 하면 다른 애들 따라한다고 못된것만 배워먹는다고 이럼
이빈 39
2021년 6월 05일 00:40부모님들 자식한테 할 말이 있고 못할 말이 있어요..
이준석 37
2020년 10월 08일 09:507:57 부터 나왔던 말들을 듣고 갑자기 눈물이 나오네요.....
@Emma-e9x 36
2021년 5월 23일 16:06제발 아빠랑 엄마가 이런 영상을 보고 느꼈으면 좋겠다 맨날 엄마가 다른애들이랑 비교 해서 하는게 하나도 없다고 생각했는데 다시 생각해 보니깐 내가 잘하는게 있었구나
쉬는 샤윙 35
2021년 10월 10일 12:06" 모든 부모님들은 반성해라 벌써 자녀들 126만명이 이 영상을 봤다 "
요뭐 34
2020년 6월 21일 22:33저만 엄마가 다가오면서 팔을 올리면 때릴까봐 막 움찔움찔 함?
그리고 진로같은거 할때 잘하는거랑 꿈을 쓰는거 있은데 못 쓰겠음 크면 사화생활 못하고 망한 나 자신이 상상됨
들국화 33
2020년 6월 26일 19:02반대로 애가 잘하든 못하든 무관심하고 꾸지람도 칭찬도안해주고 자기인생사느라 바쁜부모도 잘한다고할수없다
애들 성장기가 정말중요하다
특히 초등학교시절 엄마아빠가 길잡이가 되여야한다
너무어루만지고 부정적인행동과 언어를 묵인해도안되고 호되게 꾸짖어도안되고 정말정말 유리그릇깨질세라 다루듯해야되니 좋은부모되려면 얼마나 성숙해야될가
통닥좋아 33
2021년 2월 19일 02:49왜 난 저런 좋은 말들을 아주 어렸을때 빼고 들어본적이 없지......
종이 32
2020년 11월 26일 16:17왜 내가 이걸 보고 울고있지?
논스톱논스톱 32
2021년 4월 11일 12:25애한테 화풀이하지 말기
다른집애랑 비교하지말기
애앞에서 부부싸움하지 말기
ᄋᄒᄋ 31
2020년 6월 29일 21:54다 날 위해서 그런거라고 말하는데 도대체 어디서부터 어디까지가 나를 위한건지 모르겠다 나를 위한게 있기는 한걸까
팔나 31
2021년 3월 15일 00:47처음부터 끝까지 다 우리집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KR_ doozy 30
2020년 6월 22일 21:52자기의 삶의 주인은 부모님이 아니라 자기자신인데 ....
햄토리 30
2020년 8월 28일 10:17저는 부모님들이 이영상보다 댓글들을 보면 좋겠습니다..왠지모르지만 여기있는 댓글들이 더 공감이 되네요.
나은 30
2020년 7월 06일 07:43전 “학교가지말고 정신병원이나 가봐”라는 말도 들었는데
백코 30
2021년 3월 28일 11:04부모님이봐야할것을
왜우리가보는걸까요....
냥이 30
2020년 7월 04일 21:17이 부모들아!
내가 너희들때문에!
우울증거렸다!
조민셔 29
2020년 8월 29일 14:49나만 내 엄마는 상처 줘놓고 사과도 안하고 위로도 안해주고 내가 칭찬 받고 싶다고 대놓고 얘기하는데 안해주냐 나 오늘 기말고사 봤는데 국어 92점 맞았다고 혼났는데
전준수 29
2020년 8월 26일 19:486:12 에서 틀린거 있음
부모의 자랑이 되고 싶진 않음
윤혜영 28
2020년 9월 07일 18:59윗물이 맑아야 아랫물도 맑다
SJ L 28
2020년 6월 21일 21:10부모님한테 귀싸대기 맞아본 사람 ..🤚
바보는 나다. 28
2020년 11월 19일 20:38와시발ㅋㅋㅋ 어떻게 4개 다해당되지?
난 어떤 환경에서 자란거냐구..젠장..
-라 28
2021년 2월 16일 22:23난 부모도 그렇고 가족들이 나한테 한 짓 생각할 때마다..커서 절대 가족 만들지 않겠다고 항상 다짐함
하린 27
2021년 8월 03일 00:54웃긴 거는 부모교육 이런 거 관심 있고 잘못된 부모 유형을 알고 있지만 "나는 아니야, 나는 좋은 부모야" 라고 생각하는 거 그게 제일 웃기면서 화남
카오파호 Kaopaho 27
2021년 4월 06일 23:04가족들이 ''너를 가꿔야지''이랬는데, 나를 가꾸라는 거면 내가 직접 정하는건데 가족들이 제 방식을 자기들의 방식으로 정합니다, 제 운명을 다른 사람이 정하는게 맞는건가요
나른 26
2021년 1월 11일 21:27내가 아프면 다 엄살이래 병원도 안가
은진 26
2020년 9월 11일 23:11리모콘 찾다가 아빠 머리가 옆에 있어서 실수로 쳤더니 30분동안 인성교육 받았다
챔피언 25
2021년 3월 07일 17:42엄마가 나에게 폭풍처럼 퍼부은 말들이 쌓여 마음의 병이 생겼다. 엄마의 말을 듣고 나 자신이 돼지만도 못하다는 생각이 들면서 불안증이와서 사람들하고 잘 말도 못하고, 남들을 너무 과도하게 의식하게 되면서 하루하루가 힘들다
이게 암마때문이었다는 사실을 알게됐네
엄마 미안한데 나 이제 엄마한테 마음의 문이 닫혀버렸어
김민서 25
2020년 11월 27일 08:30이걸 부모님이 보고 알았다면 이렇겐 안됐겠지..
@삐약-j6m 24
2021년 8월 02일 12:355살 아이키우느라 육아와 관련된 컨텐츠들 보다가 들어오게 됐는데...영상은 뭐 너무나 당연한 내용들인데...댓글 보러 클릭했다가 맘이 아파오네요... 이렇게나 부모를 미워하고 원망하는 사람들이 많네요... 저도 계속 더 공부하고 알아가야하겠네요 중요한걸 놓치지 않게...
지혜 24
2021년 1월 31일 17:09이런 영상은 왜 부모가 안보고 자식이 보는 걸까..
Ronael로나엘 23
2020년 9월 11일 11:27내가 언제부터 소리없이 우는법을 알게돼었을까...
우진 22
2021년 2월 28일 03:25진짜 감사합니다 저희 부모님이 해주지 않는 말을 해주시니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진짜 감동받았습니다 이제 17살에 우울증이었는데 진짜 위로 많이 받았습니다 진짜 감사합니다
@유수-c2t 22
2021년 8월 24일 00:37영상보고 나의 아이들에게 상처를 줬던 기억들을 끄집어 내봅니다.
잘 고쳐지지않는 버릇이네요..
다시한번 나 자신을 되돌아보는 시간입니다.
moon12th 21
2020년 7월 18일 09:57아이에게 상처주는 부모
못한점:아이 마음이 상함
잘한점:우리나라를 랭킹 1위로 만듬
아 물론 청소년 자살률 1위
Bear H 21
2020년 12월 13일 11:36오늘 엄마에게 제 꿈을 얘기했더니 이렇게 돌아왔어요.
“넌 다른 애들이랑 뭔가가 달라 대체 뭐가 되려고 그 모양이냐.”
“내가 자식이 둘이었으면 넌 버렸을거야.”
“맨날 허상이나 쫒고 현실은 달라.”
하 씨ㅂ.. 이딴 말이나 들으면서 살아야 할까요..
아이콩 21
2020년 11월 25일 08:27( 문을 쾅 닫으며 ) 바람 때문에 그런거야.. !
tree shadow 20
2020년 9월 08일 00:00내 아이들에게 미안해요.
내가 분명 간절히 원해서
나에게 온 내 아이들인데..
나 힘들다고 인내심의 바닥을 느끼며
약한 내 아이들에게 내 쓰레기감정을
버렸어요.
다시 마음을 다잡고 노력할게요.
더 사랑을 표현하고, 예쁜 말만 사용할게요.
아침이 되면 아이들에게 사과 먼저 하고,
안아줘야겠어요.
늦지는 않았는지 모르겠어요.
대부분의 부모는 말은 그렇게 해도
여러분을 사랑해요.
하지만 고쳐야할 부분인 건 확실해요.
저부터 고칠게요.
Byul Yi 20
2020년 11월 19일 21:59상처받은 아이들끼리 서로를 의존하며 고민을 털어놓고.. 하지만 현실에서는 기댈 기둥조차 없습니다. 항상 밤마다 오늘 있었던 하루를 되돌아보며 상처 난 구멍.. 나날이 지날수록 커지는 구멍을... 메꾼다..
김성지 19
2020년 11월 12일 20:48왜 부모들은 긍정이 아니라 부정일까?그러면서 왜
응원을 해주지않을까?왜부모들은 우리를 진짜로 사랑하는걸까?부모들은 꿈을이루기 위해 도아주지않고 우리에게 항상 나쁜말을할까? 실제로 우릴 사랑한다면 이영싱을 보시고 배워가세요 왜 우리가 이걸볼까요?
백도100c 18
2020년 7월 01일 12:331:58 이거 딱 나다
지안 18
2020년 9월 02일 21:49이걸 제발 우리 부모님이 봐줬으면 좋겠다
소잃고뇌약간고치기 18
2020년 9월 08일 11:03낳았으면 사랑으로 키우진 못해도 상처는 주지 마세요.
서랑민 18
2020년 11월 01일 19:23난 당신들 소유물 아닙니다
백빵꾸 18
2020년 8월 10일 05:20부모들은 그냥 지들이 좋아서 애 낳고 키우면 끝인줄 아는데, 잘 키우고 싶으면 공부를 해야겠죠.
좋은 부모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공부도 안하면서 지들이 잘하고 있는 줄 알아요;
사회에서도 뭔가를 이루려면 공부는 필수인데, 왜 자녀에게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한 공부는 안하는지
김평범 17
2020년 7월 10일 16:54다 필요없고 때리지마요 아들 때리면 나중에 커서 쳐맞을수도 있음
my 🌟 17
2021년 7월 27일 01:04여기 부모도 보고있습니다 ㅜㅜ
반성하고 후회하고 매일매일이 연속이네요
또 반성하고 잘기억하고 잘새겨듣겠습니다!!
더노력해야겠어요ㅜㅜ
사람 16
2021년 5월 29일 00:30부모끼리 싸워놓고 자식탓이래 그치 내 탓이지 내가 공부 안해서 그래 그치?
H2o Ce 16
2021년 1월 13일 18:57미혼 30대인데 이거 보는 사람? 난 아직 애인지 이거 보면서 펑펑 울었다...
스탐TV 15
2020년 9월 10일 12:25이 영상은 부모가 봐야되는데 왜 아이들이 더 많이 보는가 한번 부모들은 생각을 해봐야 됍니다.
킵잉 13
2021년 7월 04일 13:54옛날엔 내가 이렇게 힘들다고 말하면 다 나아질거라고 생각하고 기대했는데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내가 생각했던 반응과는 다른걸 알았고, 바라는게 줄어들고 이젠 그냥 나중에 난 더 좋은 부모가 되야겠다는 생각이 듬.
@정수연-t2w1r 13
2021년 9월 02일 10:43ㅜㅜ.. 독박육아중에 아이잠든 짬에 이 영상 알고리즘으로 떠서 봤는데 반성하고 갑니다..흑흑 ..제 짜증은 제가 다스리고 우리아기 사랑으로 감싸줘야 겠어요. 떼쓰고 하루종일 울어서 너무너무 힘들지만 이 또한 감수하고 사랑으로 키워야겠습니다!
단아 13
2021년 4월 05일 21:51사회를 떠나서 부모들 만이라도 행복하게 해줄 자신이 있으면 낳던가, 무슨 내가 화풀이 대상이 된 느낌..
아나사 12
2021년 3월 07일 01:03무슨 질문을 하던간에 공부 해야 한다는 결론으로 가는 부모님이 안계신 평일 낮에 집에 있을때가 가장 편합니다.
게임함 11
2021년 9월 18일 01:38상처받은 사람들이 검색하기때문에 상처 준 사람들은 이 영상을 볼일이 없는 것이 현실이다
Can you see me? 10
2020년 11월 23일 22:372:29 전 가끔식 부모님한테 진짜 입에 담을수도 없는 욕을 쫌 많이 먹습니다ㅎㅎㅎㅎㅎㅎㅎ
ᄉᄋ 10
2021년 4월 05일 21:34영상 시작부터 너무 가슴에 와닿는 말이어서 눈물 왈칵ㅠㅠㅠ
써나 10
2020년 7월 27일 00:09저는 33살 어른인데 왜 부모에게 가장 듣고 싶어 하는 말 5가지가 저도 듣고 싶은 걸까요..
인인 9
2021년 4월 24일 21:18어쩌면 아이들이 원하는건 잘해주는 것이 아닌 그저 말한마디를 들어주는 것이 아니였을까
1120 sey 9
2021년 2월 22일 00:05내가 언제 태어나게 해달랬어?? 나 태어나기 싫었어 그리고 부모가 아이를 낳았으면 책임을 져야하는거 아냐?! 내가 키워달랬어?!?? 애를 낳았으면 당연히 키워야하는거잖아 왜 내가 안해도 되는 일을 한것마냥 뿌듯한데? 왜??? 어이없어 ㅋㅋㅋㅋㅋㅋ ㅜㅜㅜ
김민주 9
2021년 1월 11일 02:28부모란 존재는 아이의 머리속에 욕과 부정적인 말을 집어넣고 꽉 찬 머리에 공부를 꾸역꾸역 넣은 다음 다 너를 위한 것 이라고 말한다
ARTJEE_알지 9
2020년 9월 18일 22:33저는 11살 아들이 있습니다. 저희 엄마가 하루는 제 아들을 대통령으로 키울것이라 말하시길래 엄마한테 용기내서 얘기했습니다. 아이는 부모의 소유물이 아니다. 아이가 경험하는 모든것은 나중에 커서 아이의 자산이 될 것이고 내 아들이 대통령이 되고 싶다고 한다면 응원하겠지만 나는 그 어떤것도 강요하지 않을거라 말했습니다. 이후로 엄마는 제 아들에게 어떤것도 강요하지 않으십니다. 저는 아이가 자유롭게 좋아하는 것을 찾을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저도 어릴때 부모님이 한번만이라도 저를 믿어주고 응원해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했거든요. 아이에게 부정적인 말이나 커서 뭐될래 이런거 묻지마세요. 아이는 크면서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할 것이고 우리는 응원해 주면 됩니다.
폭탄 유튜브 : 이의재 9
2021년 4월 06일 23:11저런 가정에서 가출 안하고 짐지며 사는 자식들이 대단하다...
짱미소 8
2021년 9월 01일 16:11이 영상을 보니 눈물나네 ㅜ 좋은 부모가 되도록 노력해야겠다 사랑해 울보물들🧡
새벽소리 8
2020년 7월 24일 02:19이런부모들은 그냥( 스트레스 풀려고 만든 아이)
표고 7
2021년 4월 15일 23:26ㅎㅎ... 왜 내가 이걸 보면서 더 슬픈거지...
이미 나는 다커서 부모님 보여주면 부모님은 더 슬퍼하고, 그걸 보는 난 더 가슴아파서 말 할 사람도 없네. 나는 대체 누구를 탓해야하나...매일 가슴 속에 쌓는구나
다혜 7
2021년 6월 17일 18:43성공한 사람들 보면 다는 아니겠지만 대부분 부모가 부러울 정도로 멋있더라 그 중 인성 바른사람은 특히.
부모님 닮고싶다고 자신있게 말하는 사람들 보면 부럽다 나도 그런 말 해보고 싶은데 난 오히려 내가 혹시 부모님 닮아가서 나중에 내 아이에게까지 이렇게 행동하면 어쩌지 겁나는데. 다른 거 안바라니까 내가 부모된 모습이 우리 부모님 같지만 않았으면 좋겠다.
김유찬[pro] 7
2020년 11월 17일 16:34항상 공부하다 모르는걸 틀리면
"누굴 닮아서 이렇게 못 풀어?"
"니가 바보야?"
나는 노력하는데.. 하기 싫어도 억지로라도
하고 싶게 하려고 하는데...
맨날 내가 꼭두각시 처럼... 하라는대로만 살고 있으니... 차라리 그냥 천국에 가던지 지옥에 가던지 죽어버렸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부모들은 이런 영상을 본다고 해도 잘 듣지도 않고 중간에 끄겠지..
그러면서 우리에겐 계속 우리를 꼭두각시 처럼 대하고... 나도 말을 하면
맨날 "널 위해서 그러는데 뭐가 문제야?"
이 말만 하고... 이런 일을 겪고 있지만...
그래도 참아가며 살고 있는데.. 너무 힘들다..
으니 7
2020년 7월 24일 20:13진짜...스트레스 때문인지는 모르겠는데 혼나다가 쓰러질 뻔 했었던 적이 있어요.
부모님이 뭔 사소한걸로 화를 내시는데 저는 대체 왜 혼나는지 몰랐어요. 그냥 평소처럼 화를 내시는구나...하고 계속 대답을 했죠. 서서 1시간이 넘도록 말이에요. 그랬는데...50분 정도 들었을까? 그 정도 되니까 머리가 아파오고 속도 안좋은거에요. 울렁거리고...어지럽고... 그렇게 비틀거리며 겨우 참다가 부모님은 밖으로 잠깐 나가시고 저는 가쁜 숨을 쉬며 주저앉았어요. 진짜 막 세상이 핑 돌고 숨도 안셔지는것 같고 죽을것같은거에요. 좀만 더 늦었으면 쓰러져버릴 수도 있겠구나...느꼈어요. 그때는 진짜 머리도 아프고 그래서 숨을 헉헉대는데...부모님이 돌아오셔서 저보고...
"왜 그래?잔소리 좀 들었다고 그러냐?엄살 좀 부리지 마."
하시는 말이 너무 가슴 아프더라구요. 그래서 방에 들어가서 한 10분 정도 누워서 쉬니 괜찮아졌었던 기억이 있어요.
djtjdal2710 7
2021년 2월 07일 13:29진짜 7살때 아빠한테 멱살잡힌게 진짜 너무 겁나서 아빠한테 말 한마디 하는게 너무 무서움
그걸 모르고 있는 엄마랑 그걸 기억하지 못하는 아빠 진짜 죽어버리고 싶음 난 이게 너무 무섭고 겁나서 아직도 생각나고 그 상황의 공포도 아직 잊지 못했는데 자기들만 기억도 안나고 모른대 그 이후로도 혼날때 멱살 많이 잡혀서 더 두렵고 무서웠는데 이제는 엄마,아빠가 손 들고 있을때 나도 모르게 몸을 움추림..;; 난 아직도 이 기억이 생생한데
피곤한뤂 7
2021년 7월 08일 20:13학교에서 부모님들 싹 모아서 이거 보여줬으면
Akira 7
2021년 2월 12일 13:34이런거 보면 진짜 사이다가 따로없음....
부모 팩폭기 ㅋㅋㅋ
엄마내가이쁘긴해 6
2020년 9월 18일 22:28엄마도 이걸 봤으면 하네요 왜 아이들이 보고있지
솔까 엄마한테 보라하면 우리가 뒤짐 왠진 모르겠음
BA RA 6
2021년 4월 08일 16:00와!마음에 와닿는 구절구절들. 감사합니다. 이 문장이야말로 제가찾던 애키우는 노우하우였지. 반복해서 보고 느끼고 실행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훈남 5
2021년 11월 14일 00:51이러한 강연을 왜 1940년대와 1950년대생의 시골출신 부모들에게는 이러한 교육을 못받으셨습니까?
이명호 5
2020년 7월 14일 12:58아이는 나무와 같다. 밀면 뒤틀린체 자란다. 뒤틀린 아이는 뒤틀린 어른이 될뿐이다.
LETTA TKR TP 5
2020년 7월 31일 23:195:03 영상 시청중인 11살 아이입니다 친구의 부모님 유형과 비슷비슷 하네요
편집 4
2022년 2월 27일 21:33그냥 학원,학교 갔다올때 "수고했어"라는 한마디 듣고싶다..
jj yi 4
2021년 5월 18일 13:46여기 있는 분들 모두 잘 되어서 살면서 모든 받은 피해를 스스로 떨쳐버릴 수 있는 그 날이 오길 간절히 바랍니다. 부모님에게 억울한 일이 많지만 그 생각에 스스로 갇히면 정말 끝도 없이 블랙홀에 빨려들어가 과거에 묶여 벗어날 수 없는 처참한 모습이 되더라구요. 부모님을 위해서가 아니라 자신을 위해서 모든 족쇄를 스스로 풀 수 있는 그 날이, 진정한 의미의 자유를 찾을 수 있는 그 날이 오길 바래요.
ight l 4
2020년 9월 07일 13:18힘내 할수있어. 난 언제나 널 믿고있어.
박정열 4
2021년 4월 24일 01:34내가 애 아빠가 되면 애가 공부는 못해도 되지만 성격만 삐뚜러지지 않길 바란다.
오히려 힘든일에 공감도 많이하고 애가 좋아하는것을 반대하지말고 좋아하는걸 끝까지 포기하지않게 응원도하고 싶다.
(나처럼 ㅈ같이 살지않게 애를 자유롭게 하고싶은걸 하게 해주는 아빠가 되고 싶다.)
지훈입니다 3
2022년 2월 08일 22:22부모들이 이런거를 챙겨보고 아이들을 잘 대해줬음 좋겠다
성현 3
2021년 7월 20일 11:43중요한건 이걸보고있는 자식 세대는 자기들이 생각하는 부모는 절대 되지말아야한다는것
커서 자기가 부모되서 똑같이 자녀에게 하는것
만큼 미련한 짓이 없음
This heart of the day오늘 이마음 3
2021년 11월 21일 17:07엄마의 눈높이 연습 책 꼭 읽어보겠습니다
생각보다 부모도 그 부모로부터 받은 상처가 해결되지 않아서 자식에게 상처를 주는경우가 많습니다
부족한 엄마는 오늘도 더 배워서 사랑을 많이 주는 엄마가 되고 싶습니다 ^^ 잘 보고갑니다!
카드값줘체리 3
2022년 2월 03일 09:03아동학대 뉴스 보면 "에휴 미친놈들" 이러면서
정작 자기가 아동학대 한다는 건 까먹은 우리 할머니.
박윤신 3
2022년 1월 22일 23:45진짜.. 부모님들이 봐야할 영상을 왜 내가 보고 있고... 이걸 보는 나는 왜 우냐고..
멍청한죽순 3
2020년 9월 27일 10:45열심히 공부해서 시험을 잘보고 아빠한테 자랑했다.
"더 잘해야지. 서울에 있는 아이들은 너보다 훨씬 잘해" 이말을 듣고 생각해보면 내 인생에 칭찬을 들은 적은 10번도 채 되지 않는것 같다.
딩글 3
2020년 12월 20일 20:46부모에게 상처받은 약 80만명의 아이들이 이 영상을 시청하고 있습니다.
그 정도로 부정적으로 키우는 부모가 많다는 뜻이겠죠?
잘해주세요..남의자식도 아니고 내자식이 잖아요..
원한 2
2021년 8월 31일 16:20영상보고나니 다시금 깊은 우울감에 빠지는거같네요 다시 벗어나야겠지만요
나이 여태 먹을때까지
알바든 직장이든 모아둔 돈도 없고
부모님은 항상 다 빚져서 우리 키우는데 썼다!
하시는거 아직도 저와 동생이 다 갚고 있지만
언제 다 갚을 수 있을지 몰라도
뭐...이젠 그러려니 싶고
제가 자라며 쓴것도 맞겠지만
말을 안해서 그렇지 안늘어날 수 있는 시기도 있었는데 그놈의 똥고집 부려주시는 덕분에
빚이 두배가되고
걍 쫄보라 어디가서 나가 죽지도 못하고
설령 죽더라도 자체가 남한테 피해고
죽으면 동생은 누가 챙겨주나
성인이되기 전 수능 끝나면 알바가능했던 시절부터 지금까지 돈버는 족족 어디갔나
허탈감 뿐이고 한번이라도 월급 안가져다주면 부모라는 사람은 노여워하며 말도 안섞고
그냥 말하면 한도 끝도 없네요
이젠 그냥 저는 동생 위해서 어떻게든 빚 다 갚고 설령 못 갚더라도 동생에게 살만한 환경은 제공해주고 나는 나가자 어차피 연락자주 할만큼 사이도 좋은게 아니니 나까지 형으로써 부모처럼 피해는 주지말자 나까지 동생 고생시키지 말자는 생각으로 세뇌시키며 삽니다
모르겠네요 솔직히 ㅎ
나는 나대로 사는데 도대체 왜 가족구성원이라는 사람들이 나를 부끄러워하는지 왜 나도 생판모르는 남들에게 욕을 들어야하는지
저보다 더 힘든 2030친구들 10대친구들 많지요
그러니 더더욱 자신을 잃지 않으셨으면 하네요
저처럼 자신을 잃지 마시고, 강하게 살아가주세요
대한민국 모든 어리고 젊은 친구들 화이팅입니다
특히 어른들이 모범을 더 보여주세요
자꾸 엇나감을 보여줄수록 아이들은
우리자신보다 더욱 엇나갑니다
좋고 나쁨을 어른의 잣대로 기준 잡지 마세요
삶은 수많은 가지처럼 뻗어있고
젊은친구들의 삶을 우리 멋대로 가지치기할 권리조차 없다고 저는 생각해요
올바른 방향을 잡아줄 순 없겠지만 잡겠다면
그게 정녕 그 친구에게 맞는 올바른 방법인지부터 다시 되짚고 넘어가주세요
두서없이 글이 길었네요 ㅎ
어쩌다보니 이런 댓글을 쓸때면 편해지기도 해서 ㅋㅋㅋ 철 덜든 사람의 애교로 봐주세요 ㅋㅋ
Yejoon Suh 2
2021년 4월 17일 00:07자식이자 두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써 꼭 봐야할 영상이네요 보통 부모가 사랑을 주는거라 생각하지만 생각보다 자식이 부모를 많이 사랑한다는걸 아이들을 보며 느끼고 반성합니다 많이 생각하고 공부하며 살아야겠어요
흐르는강물처럼 2
2021년 4월 30일 05:33감사합니다.
엄마의 눈높이 연습 꼭 한번 읽어봐야겠네요. ^^
Grace Cho 2
2021년 7월 27일 13:29와 이제 나도 소리없이 우는 법을 자연스럽게 터득함..
설린 2
2021년 7월 25일 23:52부모님 덕분에 "이제 눈물이 안나오는법"을 배웠어요.
하루은 2
2021년 5월 29일 07:37결과를 보는 질문보다 과정이 있는 질문하면 좋겠군요...!
늘 하는말인데....내가 듣고싶었던 말을 제딸에게 해왔더니
어느덧 5살인 딸도 늘~ ㅎㅎ
제가 젤 싫어하는게 간섭과 지시 , 피드백없는 무관심?무식?이 갠적으론 싫어서...
그냥 마냥 믿는다고 방목하는거는 진짜 ...무식한 부모입니다
"엄마도 엄마가 처음이니까 늘 공부합니다."
영상 보면서 부족한건 채우고 잘하고있는건 잘하고있는거구나하고 느끼고갑니다.
책갈피님 5월마무리잘하시고 6월도 좋은일 가득하시길~
전 우리딸이랑 미니햄버거 만들기 준비하러~~슝
김김아름 2
2021년 4월 12일 08:30부모에게 이걸 보여줘도 돌아오는 대답은 똑같죠.
심리학자 Guy Winch 는 이런말을 했습니다.
“ 우리한테서 이미 확립된 신념의 테두리 안으로 들어오는 명제만 우리에게 설득력이 있으며, 우리 신념과 크게 다른 명제들은 우리 마음이 아예 전적으로 거부해버린다.”
우리의 굴뚝같은 마음만으로는 부모님들이 변하기 힘듭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이미 우리가 변화하고 있잖아요.^^ 우리가 이런 영상을 보고 그런 부모가 되지 않음으로써 이 세상을 조금씩 바꿔나가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건우 2
2022년 6월 19일 22:54이 영상을 또 보면서도 느끼는건 진짜 부모들은 진짜 자기가 자식들을 잘 키우고 있는건줄 아는구나 이생각 들면서 난 커서 아이 낳으면 절대로 저런 부모가 돼면 안돼겠다고 다짐함
잇티제잇프제 2
2021년 6월 27일 20:27이 영상 찾아오신 모든 분들,
사람은 그 크기나 규모에 관계없이 누구나 실수를 할 수 있으니 사소한 그 한 두 마디에 너무 여의치마시기 바랍니다.
제가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저는 단지 성격이 반대인 부모님때문에 이리저리 찾아보다가 이끌려서 들어왔는데 댓글창보고 진심으로 안타까워서 댓 남기고 갑니다 🙏
Leo 2
2021년 12월 16일 07:19살면서 가족이든 친구든
나에게 부정적인 존재라면
손절 하는게 답임
그사람이 바뀔거란 희망 등
맞추려고 노력하지말길
그무엇보다 소중한것이 자기의 삶이고
주체적인 삶을 내가 선택하는 것임
좋은 사람들이 더 많음
자신을 좋아해 주는 사람들 만나시길
혼자 사는 세상이고
가족이란 중압감에서 얼른 탈출 하시기를
소동이 2
2021년 7월 04일 19:22부모님이 조금더 나에게 잘해주시면 좋겠어서 부모님이랑 옆에서 같이 들었는데 진짜 눈물나는걸 거의 참았다
뷰뷰뷰 1
2021년 4월 28일 21:46돌아기 키우고 있는 엄마인데 저 또한 부모님께 영상처럼 좋은말을 들었던적이없어요. 항상 부정적인말듣고 자라오고 발전되어있는 나는 없었던것같아요. 이런영상들을 세상 모든 부모들이 봤으면 하네요. 댓글들보니까 학생들이 많은것같은데 ㅜㅜ... 힘내세요..!
수민 1
2021년 5월 30일 23:31내가 자신감 없고 남의 눈치 많이 보는 성격이 다 부모 때문인 것 일까?? 아님 그냥 내 성격일까 ㅠㅠ 너무너무 속상하다
초코아이스크림 1
2021년 4월 08일 10:21동영상 정말 재밌게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장미향 1
2022년 6월 19일 16:20좋은부모되는법 과목이 반드시 생겨야함
jj lettucs 1
2021년 5월 15일 16:12유치원생 아이엄마인데 또 교훈 받고 가네요 엄마도 엄마가 처음이고 저는 어릴때 무식하신 부모님들덕에 맞고 컸고 저 내용들을 다 당하면서도 부모에 대한 감정을 제가 아이를 낳고 키우니 정말 그때 제 부모님은 왜 그랬을까 참 힘든적이 많았어요 저희 아이한테 가끔 저도 모르게 나쁜 행동을 하는것도 있어 반성하네요...부모도 늘 공부하고 자신을 돌아봐야겠어요 ㅠ
두딸맘. 1
2021년 4월 23일 19:51좋은 말씀입니다.
도움되는말입니다.
그러나 우리부모세대부터도 이렇게 자라지 못하셨고 억압 잔소리 대부분인데
그렇게 자란 자식이 다시 결혼해서 애낳고
살면 비슷하게 키운다는겁니다.
대신 시대가 바뀐만큼 이렇게 좋은
무료영상보면서 배우게되고
노력하는 젊은 부모가 점점 늘고있더라구요.
정말 자식 키우는게 쉬운게 아닙니다.
직장은 힘들면 그만두고 다른 인 할수있지만 자식은 평생 잘못 키우면
다시 부모에게 되돌아오니까요.
이번 영상보며 제 자신을 되돌아보았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포드익스플로러 1
2021년 6월 06일 00:34부모들은 이영상 꼭 보면 좋겠다 진짜로...
이라온 1
2022년 3월 14일 21:169:21 이 질문을 할 때 주의할 행동
1. 자녀와 싸운 후 해결책이랍시고 바로 질문하지 마세요
(자녀는 부모와 싸운 후 가장 심각한 불안을 느낍니다)
2. 앞서 나온듯이 부정적인 질문보다 긍정적인 질문을 해주세요
현실주의자김조교TV 1
2021년 5월 08일 13:58아이가 변하는게 문제가 아니라 그 문제를 풀지 않고 어거지로 맞추려는 자격도 안되면서 부모가된 사람들이 문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서연
2021년 8월 18일 01:34나도 아이가 생기면 꼭 이걸 자주 보면서 되뇌어야겟다. 내 아이가 꼭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
mari
2021년 7월 29일 22:24나이먹어도 어릴적 상처받은 기억은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나요 부모가되어 아이를 키우니 저희 부모가 얼마나 나쁜부모인지 더 느껴지네요
김햄치즈
2021년 4월 21일 23:14이 영상을 본 나를 포함한 모든 자녀들이 만약 부모가 되게 된다면 자신이 겪었던 일을 자기 아이한테 물려주지 말고 더 나은 더 좋은 부모가 되어야겠다는 생각으로 아이를 키울 수 있게 된다면 좋겠다.
sh l
2021년 8월 25일 09:59항상 좋은말 만 할수없는것도 현실이고 부모가 혹 자식이 서로 상쳐입힐때도 많습니다 세상이 아름답다고 말 못하는것과 비슷하죠 서로 격려하며 바르게만 커 주는것도 좋은가정이라 생각합니다 그 아이의 미래는 아이가 커가면서 만들어 나갈수있게 보조역활만 해주면 된다고 봅니다
K Comics
2021년 8월 17일 15:14우린 부모가 되어 자식을 교육시키지만, 정작 우리 부모는 부모되는 공부를 하지 않는다.
이제라도 부모되는 공부를 통해 우리 아이들이 더 좋은 삶을 살수있도록, 또한 부모도 자신의 인생이 헛되지 않음을 만들어 가야한다.
It's a mazing
2022년 1월 12일 00:40이 영상은 모든 사람들이 봐야한다
전 이만 갑오개혁
2022년 8월 06일 20:57진짜 이거 보면서 댓보고 있는데 이게 우리 한국의 부모님들 상태구나... 진짜 심각하다 저희 엄마만 그런게 아니였네요 미래가 어떻게 될지 참 궁금하네요.
혼자왔니
2021년 4월 17일 05:35좋지 않은 부모의 기억은
그 자체로도 나쁜 원인을 부모에게 돌리고
현실의 문제를 회피하기에 좋은 요인이지
하하나나
2022년 2월 02일 15:32딸이지만 이걸 보는 이유는 내가 저런 이유로 너무 힘들었고 저런 긍정적인 말들을 듣고싶었기 때문이에요 나는 내가 낳을 아이에게만큼은 절대 나와같은 일들을 감정들을 느끼게 하고싶지 않기때문에 보는것같아요☺
바보
2022년 6월 29일 22:11자식이 부모부도 힘든이유
1.부모는 10살까지 만 키워도 살수있다
2.우리는 20년이 지나 대학에 가도 힘들고 30대가 되면 보모를 돌보기시작해야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