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스님 말씀 딱 맞아요. 제가 중학교까지 중하위권이어서 인문계를 갈까 실업고를 갈까 고민하다가 실업고를 갔습니다. 첨엔 공부못해서 실업고 갔다는 얘길 들었는데, 실업고에 가서 3년내내 장학금 받고 다니니 주변에서 칭찬을... ㅋㅋ 덕분에 자존감도 많이 높아졌고 내신이 상위 1% 이내라서 특별전형으로 대학도 갔습니다. 아마 욕심내서 인문계 갔으면 결과가 암울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도 중학교때 대학교 부설에 영재원에 들어가서 좋을줄 알았는데, 가정형편상 입시학원도 안다니는데 선수 학습 따라가다가 화학이 엄청 싫어지고 제대로 수료도 못했어요. 합격이 무조건 좋은일만은 아니더라고요. 왜 그때 노력해서 따라가지 그랬냐 할수도 있는데 그럼 그렇게 묻는 당신은 왜 서울대나 하버드 안갔냐는 질문과 똑같죠. 못따라간거죠 ㅎㅎ 그냥 자기에게 주어진게 지금 순간 가장 좋은 결과 인거 같아요 살아보니
법륜스님의 말씀은 생각의 전환이죠.. 어떤 상황 속에서도 긍정적인 상황을 찾기 위한 방법이랄까요? 교육제도 하에서 벌어지는 무한경쟁과 학벌주의 사회에서의 비극... 그 속에서 나름의 불안을 이겨내는 지혜를 알려주신 점에 흐뭇하면서도 씁쓸했습니다 사연올린 학생과 그외의 모두가 행복의 조각을 하나씩 찾아나가게 되길 바라며..
@Can2jiker 67
2020년 12월 12일 01:50와 현재 제 상황입니다. 잘난줄 알고 살다가 ,,, 욕심내서 해외유명대학 석사들어왔는데, 세상에 이렇게 무기력한 똥멍청이가 되서 아무것도 못하겠습니다. 다시 잘났던 시절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b7442 44
2020년 12월 12일 11:25와. 스님 말씀 딱 맞아요.
제가 중학교까지 중하위권이어서 인문계를 갈까 실업고를 갈까 고민하다가 실업고를 갔습니다.
첨엔 공부못해서 실업고 갔다는 얘길 들었는데, 실업고에 가서 3년내내 장학금 받고 다니니 주변에서 칭찬을... ㅋㅋ
덕분에 자존감도 많이 높아졌고 내신이 상위 1% 이내라서 특별전형으로 대학도 갔습니다.
아마 욕심내서 인문계 갔으면 결과가 암울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재테크다시하는남자 27
2020년 12월 12일 01:16새옹지마 , 전화위복이란 말이 생각나네요
@김쏠롱기 25
2020년 12월 12일 02:13질문하는 여학생 너무 귀여워요 ㅋ :)
맘에드는 대학가길 빌어요
@junyoungkim7271 24
2020년 12월 12일 02:03요즘 하도많이 듣다보니 10초만에 스님이 무슨 말을 할지 예측이 됨 ㅋㅋ
@도담TV 18
2020년 12월 12일 01:17좋은 말씀 감사 합니다~
@DIY-Iife 14
2020년 12월 12일 16:52감사 합니다 큰스님
인간만사 새옹지마는 1000년이 지나도 불변의 진리네요.
나무관세음보살~~ 감사합니다 🙏
@ReadingBora 14
2020년 12월 12일 21:05오랜동안 스님의 말씀을 듣다보니 진정한 행복에 대해 깨우쳐 가고 있는것 같아요. 아등바등하지 말고 작은 것에 행복을 느끼며 살아야겠습니다.
@김진룡-p9j 12
2020년 12월 12일 08:21현답이십니다
@이슬비-k4j 11
2020년 12월 12일 08:53새겨듣습니다.
듣고 또 들어도 늘 잊게되는데 자꾸 새겨야할거 같네요
둥이 9
2020년 12월 13일 00:49악성댓글은 아닌데요.. 스님은 스님 그대로의 모습과 영상이 좋았었는데 쓸데없이 자막 및 이모티콘이 눈에 거슬려서 스님말씀에 집중 안되요. 물론 나름 이해를 돕고자 했어도.. 정신 산만합니다. 그래서 영상은 안보고 사운드만 듣게 되었습니다.
@맛집따개 9
2020년 12월 12일 08:06차분하게
스님의말씀듣고있는데 효과음,자막이 정신없어요ㅠㅠ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Kcgwbiy286bvdh62 8
2020년 12월 12일 06:03용꼬리보다는 닭대가리.
@양복순-z2s 7
2020년 12월 12일 01:17감사합니다~^♡^
daivd lee 7
2020년 12월 12일 22:04저도 중학교때 대학교 부설에 영재원에 들어가서 좋을줄 알았는데, 가정형편상 입시학원도 안다니는데 선수 학습 따라가다가 화학이 엄청 싫어지고 제대로 수료도 못했어요.
합격이 무조건 좋은일만은 아니더라고요. 왜 그때 노력해서 따라가지 그랬냐 할수도 있는데 그럼 그렇게 묻는 당신은 왜 서울대나 하버드 안갔냐는 질문과 똑같죠. 못따라간거죠 ㅎㅎ
그냥 자기에게 주어진게 지금 순간 가장 좋은 결과 인거 같아요 살아보니
@liiililliliiilililiiliili 7
2020년 12월 12일 10:20맞아요 저도 취직운 안좋아서 을 떨어지고 힘들다가 ..어느순간 이곳이 내가 다닐곳이 아닌가보다 하고 쿨하게 생각하게되더라고요 글구 나중 된곳에는 내가 다녀야하는곳이라 생각하고 열심히 일하고있어요 인생사 전화위복새옹지마 맞아요
@박상현-c9n 6
2020년 12월 12일 07:06스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hsnaamtvtv3105 6
2020년 12월 12일 03:18자기 큰코 다쳐요 ㅋㅋㅋㅋㅋ
@배두만-j8z 6
2020년 12월 12일 09:23자막 있으니 좋네요
공덕장 5
2020년 12월 12일 10:51주변 상황이야 어떻든~~~해보시고 안되면 안된걸 알아차리시고~~또 도전해 보든지~~
한단계 낮추어 지원하던지~~해야 되죠.
그자리에 있는 자기 자신이 항상 못나지도 잘나지도 않은걸 알아차리고 나 자신에 이것이 나다라고 만족하며 여여해 지시길 바랍니다.
@그리한나한러부 5
2020년 12월 21일 08:50저도 취준기간에 거절을 많이 받고 정신과 갈 정도로 많이 힘들었는데 그때 스님을 알았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결국 좌충우돌 하다가 스스로 답을 찾았는데 정말 힘들었어요. 집에 어른이 없어서 좋은말 듣기가 힘든데 스님이 계서서 정말 큰 도움이 돼요 감사해요
임용태 5
2020년 12월 12일 23:53100명을 상중하 반으로 나눈다 치면
33.333명으로 나눠야 하는데
사람을 자를 수 없으니 34등한테
선택권을 준다.
상급반으로 갈래? 중급반으로 갈래?
상급반으로 가면 꼴찌가 되는 것이고
중급반으로 가면 1등이 되는 것이다.
근데 모든 인간은 34등이다.
자기가 어디에 있을지 선택 할 수있다.
대부분 상급반을 선택하고 꼴찌로 살아간다.
왜냐고? 낙오되기 무서워서. 상급반을 선택한다.
아니 상급반을 선택했다 생각 했지만
당신은 꼴찌를 선택 한거다.
니가 뭔데 날 꼴지로 만드는거냐!
라고 말하고 싶겠지만
당신도 이미 알고 있다. 자신이 꼴찌라는거
당신이 선택한 꼴찌로 살아서 힘들겠지만
그거 하나는 기억해라. 꼴찌를 선택했다면
1등도 선택 할 수 있다는 것.
당신의 마음이 당신을 꼴찌로 만들었을 뿐
세상은 1등도 꼴찌도 없다.
1등을 선택하던 꼴찌를 선택하던
자신이 선택하는게
그게 너였고
그게 너이고
그게 너 일것이다.
길다. 한문장으로 줄여서
"인생은 마음먹기에 달렸다."
love J 4
2020년 12월 12일 05:17감사합니다🤎
@sparkmannn 4
2020년 12월 13일 05:07자막이 흔한 상업적 방송에서 보는 것 같이 가볍네요 세상의 이치를 배우는 곳인데 심심풀이용 예능프로그램처럼 자막을 너무 가벼운 느낌으로 가지는 말았으면 합니다 법륜스님의 말씀의 깊이와 무게를 반감시키는 느낌입니다
한번 재미느끼고 버릴 소비적인 컨텐츠랑 동급이 돼버리는 느낌입니다
차분히 스님의 말씀을 다시 마음속에 새겨봐야겠다는 느낌이 들지않을것 같아요 자막이 예능프로그램처럼 너무 가벼운 느낌이라서요
하나 4
2020년 12월 13일 23:10스님 찐~짱! 멋지세요^^
감사합니다~♥️
@권성미-e2s 4
2020년 12월 12일 18:56저는 효과음이 좀 거슬리네요
@양씨형 3
2020년 12월 12일 06:58👍👏🙏🙏🙏
@Machsuri 2
2020년 12월 12일 01:22:)
@나무무상길 2
2020년 12월 12일 06:52전화위복 이일이 좋은지 나쁜지 알수가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입니다
@눈이내리는날-d6q 2
2020년 12월 12일 19:28법륜스님의 말씀은 생각의 전환이죠..
어떤 상황 속에서도 긍정적인 상황을 찾기 위한 방법이랄까요?
교육제도 하에서 벌어지는 무한경쟁과 학벌주의 사회에서의 비극...
그 속에서 나름의 불안을 이겨내는 지혜를 알려주신 점에 흐뭇하면서도 씁쓸했습니다
사연올린 학생과 그외의 모두가 행복의 조각을 하나씩 찾아나가게 되길 바라며..
선부영 1
2020년 12월 13일 09:49말도 안 되는 소리입니다.
왜 대학에 가서 꼴찌한다고 자존감이 낮아질까요.
가난하고, 명예가 없고, 건강하지 않으면 행복할 수 없다는 논리밖에 더 됩니까.
내가 떨어졌으면 누군가는 붙었을 것이니 축하해 주면 좋지요.
생활체육도 다르지 않아요.
내가 이겨서 기분이 좋다면 져 주면 되잖아요.
그런 마음으로 하면 안 될 리가 없는데 이기려고 하니 몸만 상하지요.
이해가 안 되면 제 유튜브 '선부영' 구독하세요.
Astra 1
2020년 12월 12일 23:45무릎 탁 치고 갑니다.
생수병
2020년 12월 19일 22:01불교는 학문이다.
나나
2022년 7월 10일 08:20어쩜그리 위대하시고 대단하시고 존경스럽고 정말 아름다우신 부처님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은혜잊지않겠습니다 부처님을 만나고 전 정말 행복해졌습니다 부처님 믿으세요
@손연위
2020년 12월 13일 15:18阿彌陀佛🙏🙏🙏
@그린호프
2020년 12월 12일 23:53🥰🥰
@서말분-p4j
2020년 12월 12일 20:13♥
EJ K
2020년 12월 13일 21:46~
@해바라기-t6k
2021년 11월 15일 17:28감사합니다
@jinnyteacher109
2022년 10월 27일 23:59방과후는 면접의 연속인직업인데 영상보고 배웁니다 나랑안맞고 수준이낮은 면접관의 질문은 이제 무시가됩니다
Nesso
2020년 12월 12일 22:55법륜스님 읽고 계시면 혜민이 좀 혼내주고 스님이 무엇인지를 알려주세요.
@만월부인-b5y
2020년 12월 14일 22:192020🐲12🐣14
굿.🐉😍♥️😊🍀.
김진희
2022년 3월 02일 10:50법륜스님의 행복학교 추천합니다. 행복학교 프로그램 꼭 참가해보시고 앞으로의 삶이 가볍고 행복해지시기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