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분 부모님은 아이들을 집에 있게 하고 부인분 부모님들은 좀 더 자유로우신 분들이 아니었을까요? 사람은 환경에 따라 영향을 받는다고 생각합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완고한 부모님의 영향으로 힘들었어요. 외국이라서 그런지 제가 돈을 버는 상황인데도 집근처 몰에 가면 쉽게 살수 있는 타블렛이나 노트북 사는데 5년이 걸렸어요. 아버지의 뇌는 내가 노트북을 한국에가서 살게 되었을떼 사야한다고 계획되어 있었건거에여. 아버지가 회사에서 계획과에 임원으로 계시는데 문제가 자기 자신뿐만 아니라 가족까지 영향을 끼쳐요. 저희 엄마도 아버지는 하는 방식에 영향을 미쳐서 우리가 힘들었던적도 많고.
삶과 내면세계를 깊이 탐구하다 보면 관찰, 관조를 하게 되면서 우물 밖을 벗어나는 관점이 생겨나 삶을 좀 더 폭넓게 바라볼 수 있을 겁니다.^^
우선 '나'라는 인식에 있어서 저차원 나와 고차원 나가 있음을 인지하게 됩니다. 저차원 나가 인식하는 세상과 고차원 나가 인식하는 세상이 서로 다르고 저차원 나가 보내는 시그널과 고차원 나가 보내는 시그널이 서로 다르기에 초기에는 심한 혼란에 휩싸이게 될 겁니다.^^ 저차원 나는 계속되는 생각과 감정에 쉽게 휩싸이도록 시스템화되어 있고 고차원 나는 그런 저차원 나를 가만히 지켜봅니다.^^ 저차원 나는 게임 속 캐릭터의 역할을 수행하고 고차원 나는 게임 플레이어의 역할을 수행할 겁니다.^^
부모님이 다른게 크죠. 그리고 특히 그들이 어렸을때, 그러니까 완전 1-3살때. 부모님 자체도 달랐고, 그랬기에 자신안에 형성된 애착, 믿음 자체가 달라서 기억도 달랐고, 결과도, 본인들의 행위도, 감정도. 달랐던 것입니다. 결과를 좌지우지하는 선택, 선택을 좌지우지하는 감정, 감정을 좌지우지하는 것은 ‘나’를 형성하는 태초의 관계입니다. 내가 인지하기 전까지는 그렇게 그 감정에 매달려 살아갈 수 밖에 없어요. 인지하고 나서도 감정이란건 쉽게 고쳐질 수도 없고 참 힘들죠. 근데 이게 부모님을 탓할 것도 못되고, 사실 그게 그냥 ‘나’인거에요. 내 자신을 고치려고 할 필요도 없다는 것을 알면 돼요. 결국에는 또, 그마저도, 받아들이는 수 밖에는...
유전자에는 온오프 스위치가 있어요. 그 스위치가 켜지지 않으면 같은 유전자를 가지고 있어도 그 유전자는 힘을 발휘하지 못합니다. 좋은 생활습관은 좋은 유전자는 온, 나쁜 유전자는 오프 시키지요. 그것 처럼 긍정적 감정은 좋은 유전자를 온, 나쁜 유전자를 오프 시킬꺼예요. 좋은 생활습관엔 긍정적 사고도 들어가니까.... 그러니 유전자가 우리의 인생을 결정하는 요소 이지만, 그 유전자는 긍정적 감정에 의해 조절된다고 볼 수도 있네요.
감정이 전부인양 생각하는건 또 아닌 것 같아요. 인생은 운명에 의해 결정된다는 말도 어느정도 맞는 말이 아닐까... 그 운명은 항상 의미 있는 길로 안내해주는데 내가 저항하는건 아닌지.. 라는 생각도 해봤어요. 내 운명은 좋은 운명이니까요. :)
파이팅!!!♡ 14
2020년 12월 13일 19:05똑같은 상황에도 기질과 성향에 따라 마음의 상처에 따라 받아들이는게 달라져요
상처를 잘 받는 마음이 여린 사람은 착해서 힘들어해요
감정을 다룰 줄 알아야 편안해져요
감정을 있는 그대로 받아주어요
물흐르듯 흘러가고 새로운 밝은 에너지 담긴 감정이 찾아와요~~*
달콤한과실주 14
2020년 12월 13일 18:59인생을 결정하는것~♡
자신의 감정~♡
그러니까 지신이 느끼는 것이 인생이되는 거네요^^♡
오늘도 최고입니다!!~♡♡♡
Pleia 13
2020년 12월 13일 19:40전에도 말씀드렸지만...우리가 인생을 행동으로 산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감정으로 사는 것이지요
우리의 모든 생각도, 특정한 감정을 불러일으키고요
즉,우리의 모든 경험은 감정으로 귀결이 되지요
아내와 작가의 경험이 달랐던 것은, 감정이 달랐던 것이죠
그 다른 감정을 자아낸 결정적인 요인이 무엇인지...눈치 채셨나요?
바로 그 상황에 대한 '믿음'입니다
그 믿음이 같은 상황을 다르게 해석하게 하였고, 다른 감정을 갖게 하였고 다른 행동을 하게 하였죠
그래서 다른 현실을 창조하였다고도 말 할 수 있는 것이죠
우리의 믿음은 우리의 현실을 이루는 근간입니다
바로 그 현실에 대한 감정으로 다시 현실을 만들며 끊임 없는 순환을 이루는 것이죠
그래서 감정을 잘 돌보고 싶으시다면 반드시, 내 믿음 체계을 먼저 잘 들여다보셔야 할 것입니다
미라클 13
2020년 12월 13일 18:32좋은 글이 있어 소개합니다 ^^
인간은 시인과 현자가 노래하는 창공의 광채보다는 자기 자신의 내면에서 반짝이는 섬광을 감지하고 보는 법을 배워야 한다.
그러나 인간은 자기 것이라는 이유로 자신의 생각을 어느새 무시해버린다.
언제나 우리는 천재의 작품에서 스스로 거부했던 우리 자신의 생각을 발견한다.
그 생각은 어떤 낯선 위엄을 지닌 채 우리에게 다시 다가온다.
Senna's daily life 12
2020년 12월 13일 19:26남편분 부모님은 아이들을 집에 있게 하고 부인분 부모님들은 좀 더 자유로우신 분들이 아니었을까요? 사람은 환경에 따라 영향을 받는다고 생각합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완고한 부모님의 영향으로 힘들었어요. 외국이라서 그런지 제가 돈을 버는 상황인데도 집근처 몰에 가면 쉽게 살수 있는 타블렛이나 노트북 사는데 5년이 걸렸어요. 아버지의 뇌는 내가 노트북을 한국에가서 살게 되었을떼 사야한다고 계획되어 있었건거에여. 아버지가 회사에서 계획과에 임원으로 계시는데 문제가 자기 자신뿐만 아니라 가족까지 영향을 끼쳐요. 저희 엄마도 아버지는 하는 방식에 영향을 미쳐서 우리가 힘들었던적도 많고.
제가 하고 싶은 말은 그 남편분 부모님과 부인분 부모님은 성향이 다를겁니다. 아주
공덕장 9
2020년 12월 13일 23:03무엇이 우리의 인생을 결정하는가~~
일체유심조~~우리의 세상은 우리의 마음(생각 감정 오감)이 만들어 낸다.
우리의 마음은 다른사람에게나 주변상황에 영향은 받지만~~스스로의 의지로 바꿀수도 있다는것~~그것이 우리가 우리세상의 주인이란 뜻이겠지요
chamcham 7
2020년 12월 13일 19:57오늘도 감사🙏🏻✨♥️☃️
변화구 참나영성연구소 7
2020년 12월 13일 19:46삶과 내면세계를 깊이 탐구하다 보면
관찰, 관조를 하게 되면서
우물 밖을 벗어나는 관점이 생겨나
삶을 좀 더 폭넓게 바라볼 수 있을 겁니다.^^
우선 '나'라는 인식에 있어서
저차원 나와 고차원 나가 있음을 인지하게 됩니다.
저차원 나가 인식하는 세상과
고차원 나가 인식하는 세상이 서로 다르고
저차원 나가 보내는 시그널과
고차원 나가 보내는 시그널이 서로 다르기에
초기에는 심한 혼란에 휩싸이게 될 겁니다.^^
저차원 나는 계속되는 생각과 감정에
쉽게 휩싸이도록 시스템화되어 있고
고차원 나는 그런 저차원 나를 가만히 지켜봅니다.^^
저차원 나는 게임 속 캐릭터의 역할을 수행하고
고차원 나는 게임 플레이어의 역할을 수행할 겁니다.^^
(관찰자 모드 64만% 화들짝 가동 중...^^)
케이크를먹으라고해빵이없으면 6
2020년 12월 14일 03:18부모님이 다른게 크죠. 그리고 특히 그들이 어렸을때, 그러니까 완전 1-3살때. 부모님 자체도 달랐고, 그랬기에 자신안에 형성된 애착, 믿음 자체가 달라서 기억도 달랐고, 결과도, 본인들의 행위도, 감정도. 달랐던 것입니다. 결과를 좌지우지하는 선택, 선택을 좌지우지하는 감정, 감정을 좌지우지하는 것은 ‘나’를 형성하는 태초의 관계입니다. 내가 인지하기 전까지는 그렇게 그 감정에 매달려 살아갈 수 밖에 없어요. 인지하고 나서도 감정이란건 쉽게 고쳐질 수도 없고 참 힘들죠. 근데 이게 부모님을 탓할 것도 못되고, 사실 그게 그냥 ‘나’인거에요. 내 자신을 고치려고 할 필요도 없다는 것을 알면 돼요. 결국에는 또, 그마저도, 받아들이는 수 밖에는...
twospot 5
2020년 12월 13일 18:31coffee break"
운이좋은라니 5
2020년 12월 13일 18:39나의 느낌과 감정이 기도다~♡
감사합니다 ~♡ 사랑합니다 ~♡
하보남 5
2020년 12월 13일 18:33감사합니다!~^^
새벽숲 4
2020년 12월 14일 00:14감사합니다 💚💚
사랑합니다 💜💜
jy 4
2020년 12월 13일 19:24오늘도 감사합니다
할라몽 3
2020년 12월 14일 12:11감정은 왜 사람마다 다를까요. 감정도 환경의 영향을 받고, 유전될수 있고, 여러 변수가 있지요. 또 부정적인 감정이 꼭 나쁜것만은 아니구요. 생각과 달리 감정은 꼭 긍정적이어야만 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때로, 부정적 감정이 더 정확할때가 있고요.
[강멘탈TV] 명상하는 운동가(運動家) 3
2020년 12월 14일 13:27매일 새로운 삶의 지식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미라클 3
2020년 12월 14일 04:41또 다시 한주가 시작되려 합니다
전 새벽기도 후 하루를 시작하려고 하는 중입니다
이번 한주 모두들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온 우주가 나의 편🪐 2
2020년 12월 14일 02:11써니즈님 감사합니다🙏🏻
감정을 분리시켜 바라보고 , 또 감정을 스스로 선택한다는것이 어렵숩니다.. ㅜㅜ 기본값이 부정이라 여기고 오랫동안 살아와서인지 ... 한번씩 무기력하구 고꾸라지는 저도 진심을 다해 인정해주어야 하는데 말예요..🥲
DJ GENTLE DOG 2
2020년 12월 14일 01:29저기 잠결에 제목보고 김정은 인생을 ...
이렇게봐서 깜짝놀랐네요. ㅋㅋ
twospot 2
2020년 12월 13일 18:32수요일 11:00AM.
fighting 💪
H K 1
2020년 12월 21일 10:44역시 목소리와 톤 너무 좋아요. 눈을 감고 듣고 있어도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특히 오늘은 질문하는 톤.... 타고 나신 건가요? 고민하며 만든 톤일까요? 오늘도 이영상에 감사합니다. 🙏
박지민 1
2020년 12월 14일 00:36저도 머리를 얻어 맞은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정은지 1
2020년 12월 14일 14:10유전자에는 온오프 스위치가 있어요. 그 스위치가 켜지지 않으면 같은 유전자를 가지고 있어도 그 유전자는 힘을 발휘하지 못합니다. 좋은 생활습관은 좋은 유전자는 온, 나쁜 유전자는 오프 시키지요. 그것 처럼 긍정적 감정은 좋은 유전자를 온, 나쁜 유전자를 오프 시킬꺼예요. 좋은 생활습관엔 긍정적 사고도 들어가니까....
그러니 유전자가 우리의 인생을 결정하는 요소 이지만, 그 유전자는 긍정적 감정에 의해 조절된다고 볼 수도 있네요.
감정이 전부인양 생각하는건 또 아닌 것 같아요.
인생은 운명에 의해 결정된다는 말도 어느정도 맞는 말이 아닐까... 그 운명은 항상 의미 있는 길로 안내해주는데 내가 저항하는건 아닌지.. 라는 생각도 해봤어요. 내 운명은 좋은 운명이니까요. :)
유연 1
2020년 12월 15일 10:56늘 좋은글들 소개해주심에 무한 감사드립니다.
하루하루 긍정적인 맘으로 살도록 감정조절 잘 해볼께요.^^
berryberry 1
2020년 12월 15일 06:57긍정적 관점의 중요성 일깨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김근해 1
2020년 12월 19일 22:39감사합니다
엄가인 1
2020년 12월 14일 07:12짧지만 확실한 영상입니다.가장 중요한 비밀!! 감정 🎉
너어엄~~~ 감사합니다♥
바다청정 1
2020년 12월 16일 07:57감사합니다 🙏
junyoung park 1
2020년 12월 14일 06:06감정에 귀기울이는것. 그것은 생명입니다. 감사 😊
해바라기 1
2021년 5월 11일 12:32감사합니다 ❤써니즈님
Grit Park 1
2020년 12월 14일 19:30좋은 글 감사합니다
알콩달콩🍀💜 1
2020년 12월 14일 07:16오늘도 당신이 최고입니다.덕분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