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요~~
이 시대의 부모들이 꼭 새겨들어야 할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지금모습의 박세니선생님을 뵈면
그 뒤에 훌륭한 아버지가 계셨다는것을
생각해보지 않을수가 없네요

2012년 2월 40년 교직생활을 끝낸
정년퇴임식에서 많은 학생들이 아쉬움의 눈물을
흘렸다고 하지요. 단지 알고지냈던 선생님 한 분을
떠나보내야된다의 의미가 아닌
진정으로 '존경'하는 스승님을 볼 수 없다는 것에
대한 아쉬움에 그렇게 많은 학생들이 슬퍼했다고
합니다.

그 부분을 읽으면서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더라구요.
정년퇴임식 자리에 있었던 학생들중의 한명으로
마치 감정이입이 된듯한 기분이 들었어요.
그 아버지에 그 아들 박세니선생님~
언젠가 꼭 한번 만나뵙고 싶습니다.

맞습니다. 사실 민주주의라고 하시지만 대개 방임과 방치일 경우가 많습니다. 세니코치님 너무 좋은말씀 해주셨네요^^

대박 완죤 공감합니다!!!

세상에 대한 올바른 관점
제대로된 동기부여
정확한 목표의식을 가진
원천적인 지식을 갖추고 기능할수 있는 상태!!
새겨 놓고 계속 반복해서 살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놀라운 분석이네요..자녀가 일정 수준의 지혜를 갖춘뒤 ,, 자유에는 필연적으로 책임이 따르지만 그 책임과 지혜를 꼭 먼저 가르쳐야 할것 같아요. 사람은 본능적으로 자극적이고 새로운것을 찾는것 같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뿌리가 내리기전에 절대 잎을 내지못 하는 법이죠

분위기가 되게 박효신씨 같으세요

욀케 귀여우셔요? 썸네일 앙증 ~
그리고 내용은 너무 공감이 됩니다.

감사합니다.고맙습니다.

저는 삶의 지혜를 갈구하는 십대 입니다. 지혜를 얻기 위해서는 책을 읽는게 가장 효과적인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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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2 딸아이와 10시에 휴대폰 밖에 두기로 약속을 했는데요 일주일간 잘 했었어요

거실 쇼파에서 잘려고 하큰 딸에게 폰 제자리에 반납해두자고 하니 나 밤에 안하니까 그냥 내방에 두면 안돼? 난 내가 스스로 동기부여 되어서 하고 싶지 엄마아빠가 강제적인 분위기로 가면 기분이 나빠지고 하기 싫어진다고 얘기해요..

이럴때 자율적으로 관리하는걸로 허락하면 딸아이에게 이끌려가는건가요?아님 약속인거라 끝까지 끌고가야 되는걸까요?
이런게 참 헷갈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