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든지 조화가 중요한거임 사람들의 관계에서도 조화가 중요하고 음식에서도 조화가 중요하고 하루 일과도 조화가 중요하고
그렇기에 당연히 성격도 조화가 중요한거 자존감이 낮아도 이와 조화가 될 수 있는 그렇기에 자기개발을 하고, 자신을 돌아보며 부족한 점을 파악하고, 혼자만을 시간을 가지며 스트레스 푸는 법도 파악하고 etc... 뭐든지 극으로만 가지 않고 조화를 이룬다면 무엇이든 간에 다 좋은 것들임
자존감이란게 높인다고 높아지는게 아니라 기분을 느끼는 감정과 비슷하다고 어디선가 본적이 있어요. 기분이 좋은 날이 있는가 하면 우울하거나 나쁜 날도 있듯이, 스스로 생각해도 자신있는 날이 있는가 하면 한없이 초라해 보이는 날도 있잖아요. 누가 그렇게 만드는 게 아니라 내 마음속에서 일어나는 감정이니까요. 그러니까 자존감이 낮다 해도 크게 실망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내일 어떤 큰 이유든, 사소한 이유때문에 기분이 좋아질 수도. 나빠질 수도 있으니까요. 자존감이란 단어에 집중하는 것보다는 스스로를 잘 다독이는 게 훨씬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인격적으로나 재능적으로나 외모로 자존감 높아야 될 사람들은 낮고, 그렇기에 늘 노력하는데 근자감 자기애 넘치는 사람들은 자기사랑까지는 좋은데 피해를 주고도 남의 지적 질책 일절 무시하고 합리화하더라. 자기는 자기가 너무 마음에 든 나머지 자기가 자신을 평가하듯 남도 자신을 그렇게 높게 평가할 것이라고 착각하면서 살던데
처음 방문해보는 채널인데 좋은영상 보고갑니다 :) 항상 어떤 소재에 대한 여러 의견들을 듣는건 즐거운거같아요!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 자존감의 하락은 집착을 버림으로 인해 많이 극복될수 있다고 생각해요. 선망하는 대상처럼 되고싶은 집착, 어떠한 인간관계나 성과에 대한 집착 등 본인을 얽매이는 굴레에 갇히게 되면 문제가 해결되든 악화되든 항상 결핍만 더 느끼게 되는것 같더라고요. 결국 매사에 집착하지 않고, 본인이 주체적으로 해야할 일들을 하나씩 진행하가며 자연스레 생기는 자존감이 가장 예쁜 모양을 하고 있는거 같다고 느꼈습니다. 그런 저에겐 영상에서 '목표'라는 돌다리를 통해 해결해 나가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설명해주신점은 무척 흥미로웠습니다. 구체적인 방법들로 자존감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방법에 어떤것들이 더 있을지 궁금하네요. 나중에 접할 기회가 되면 꼭 한번 읽어보겠습니다👍
그래요, 맞아요. 항상 과하면 더 문제가 되죠. 내가 무언가 부족하다고 생각이 들면, 늘 더 오픈된 마음으로 날 성장시키려고 노력하니까 좋아질 수 있죠. 근데 내가 충분하다고 생각하면 자기가 문제라는 생각 자체를 하기 힘들테니.. 자존감이 낮아도 잘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이 있으니, 너무 주눅들지 말아야겠어요.
저는 자존감은 낮은데 열등감도 낮습니다... 그리고 자존심은 엄청 세고요 ㅜㅜ 이게 무슨 말이냐면 제가 자신 있는 분야에서는 되게 잘나가고 자신감 있는데 돌아서면 한없이 초라해지고 그냥 저 스스로를 방치해둬요... 다른 사람이랑 비교했을 때 잘났다고 느끼지만 그게 자존감의 상승으로 이어지지는 않더라고요... 하하
저의 여동생은 심리 상담사죠. 어른이 되어 서로가 엄마가 되고도 10년을 훌쩍 넘긴 때에, 여동생이, 외할머니가 자살로 돌아가신 거 알아? 하더군요. 전 몰랐거든요. 스스로 사업을 일으켜서 외할머니가 사시던 일대의 땅 지평선 저 너머까지 외갓집 땅이었다고 할 정도로 부자이셨어요. 막내 이모가 19살이 되던 해에 장티푸스로 돌아가셨는데, 그 많은 돈을 쥐고도 당신 딸을 살리지 못했다는 죄책감에 우울증에 걸리셨던가봐요. 당시는 아직 스트레스라던가 우울증이라던가 하는 단어 조차 세상에 없던 시대라, 아무도 할머니가 우울증에 걸리셨다는 걸 몰랐죠. 그런데 놀랍게도 여동생 말이, 엄마도 우울증이고.. 그러니까 우리 형제들도 우울증에 걸릴 것이다.. 유전이라면서 필연적으로 우리 모두 우울증에 걸릴 거라고.. 이럽니다. 정말 한 대 맞은 줄 알았어요.. 너 심리 상담사 맞아? 그랬습니다.
저는, 누구나 인간이니, 우울할 때도 있고 무기력할 때도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의 우울감을 견디기 어렵기 때문에 그 우울감에 벗어니기 위한 노력을 많이 한다, 각자가 다양한 방법으로 자신에게 맞는 극복 방법을 찾아가는 거다, 그렇게 믿죠. 그래서, 저는 우울할 때도 정상이고, 무기력 할 때도 정상이라고 보는데, 전문가라는 동생이 그런식으로 규정을 지으려고 한다는 사실이 믿기지기 않았어요. 저는 지금도 강건히 스스로의 삶을 영위하고 있지만, 여동생은 그닥 자신의 인생을 스스로의 색깔로 채워가는 것 같지는 않아 보이더군요.
뭐, 어떻습니까? 내가 엘리자베스 테일러가 아니니, 나는 내 얼굴에 만족하고, 내 가족으로 행복하려고 노력하고, 내가 할 수 있은 것으로 사회공헌을 하려고 애쓰는 이상, 저는 나름대로 매력적인 중년의 삶을 살고 있는 거라고 믿습니다. 삶이란... 인생이란... 사실 별거 없거든요. 세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생명체로서 살다 가는 거... 그걸 위해 그냥 매일을 열심히, 건전한 삶을 살려고 노력하는 거, 그 이상 더 할 수 있는 것도 없으니까요. 그게 누구의 삶이 됐건.
@SHCH0913 44
2019년 9월 21일 11:54뭐든지 조화가 중요한거임
사람들의 관계에서도 조화가 중요하고
음식에서도 조화가 중요하고
하루 일과도 조화가 중요하고
그렇기에 당연히 성격도 조화가 중요한거
자존감이 낮아도 이와 조화가 될 수 있는 그렇기에 자기개발을 하고, 자신을 돌아보며 부족한 점을 파악하고, 혼자만을 시간을 가지며 스트레스 푸는 법도 파악하고 etc...
뭐든지 극으로만 가지 않고 조화를 이룬다면 무엇이든 간에 다 좋은 것들임
@mydopamine_uuuu 39
2019년 10월 05일 23:23자존감이란게 높인다고 높아지는게 아니라 기분을 느끼는 감정과 비슷하다고 어디선가 본적이 있어요. 기분이 좋은 날이 있는가 하면 우울하거나 나쁜 날도 있듯이, 스스로 생각해도 자신있는 날이 있는가 하면 한없이 초라해 보이는 날도 있잖아요. 누가 그렇게 만드는 게 아니라 내 마음속에서 일어나는 감정이니까요. 그러니까 자존감이 낮다 해도 크게 실망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내일 어떤 큰 이유든, 사소한 이유때문에 기분이 좋아질 수도. 나빠질 수도 있으니까요. 자존감이란 단어에 집중하는 것보다는 스스로를 잘 다독이는 게 훨씬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빅토리쥴리아 26
2019년 9월 21일 20:42"되는 일에만 집중하기!"에 여러가지 방법중 개인적으로 최고는
책갈피님 한주 추천 도서 영상과
책을 읽으니 멘탈 단련에 많은 도움받고 있네요.
늘 감사합니다.
@yij5400 25
2019년 9월 22일 00:22유튜브 알고리즘은 진짜 세계 미스터리가 맞나봐 이런 심리채널은 늘 현재 내가 고민하고 있는 부분의 해결책 내용으로 영상이 추천 되서 올라오다니
@musiellestastymusic 12
2019년 9월 21일 09:52인격적으로나 재능적으로나 외모로 자존감 높아야 될 사람들은 낮고, 그렇기에 늘 노력하는데 근자감 자기애 넘치는 사람들은 자기사랑까지는 좋은데 피해를 주고도 남의 지적 질책 일절 무시하고 합리화하더라. 자기는 자기가 너무 마음에 든 나머지 자기가 자신을 평가하듯 남도 자신을 그렇게 높게 평가할 것이라고 착각하면서 살던데
@책갈피 10
2019년 9월 20일 23:36본 영상의 출처가 되는 책입니다: http://bit.ly/2kh12vG
@강혜영-u8o 9
2019년 9월 29일 20:25💗내가 나를 아껴주고 사랑해주기💕
@김유현-p3b 8
2019년 10월 04일 01:16자존감이 낮은데 높은척하면 ㅈㄴ재수없어 보임 ㄹㅇ
@scenicroadtrip9610 7
2019년 9월 21일 15:46책은 아직 못봤지만 도움이 안될듯. 자존감이라는게 타인과의 비교에서 발생하는거 같은데. 패배자의식 버리고 설득력과 자신감을 가져라. 목표를 세우고 이룰 수 있는것의 예시를 제시해라.
너무 심하다고 생각하면 정신과 치료를 받는게... 🤔
내면&경제적자유 나오TV[재테크&행복&북튜버] 7
2019년 9월 20일 23:05책갈피님 영상 잘 시청하고 갑니다. ^^
저희 인공지능 나오 경제적 자유 추구 채널에 추천 채널로 올려놓았어요
좋은주말 되세요 ^^
@KMKNGH 7
2019년 10월 05일 04:20처음 방문해보는 채널인데 좋은영상 보고갑니다 :) 항상 어떤 소재에 대한 여러 의견들을 듣는건 즐거운거같아요!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 자존감의 하락은 집착을 버림으로 인해 많이 극복될수 있다고 생각해요. 선망하는 대상처럼 되고싶은 집착, 어떠한 인간관계나 성과에 대한 집착 등 본인을 얽매이는 굴레에 갇히게 되면 문제가 해결되든 악화되든 항상 결핍만 더 느끼게 되는것 같더라고요. 결국 매사에 집착하지 않고, 본인이 주체적으로 해야할 일들을 하나씩 진행하가며 자연스레 생기는 자존감이 가장 예쁜 모양을 하고 있는거 같다고 느꼈습니다.
그런 저에겐 영상에서 '목표'라는 돌다리를 통해 해결해 나가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설명해주신점은 무척 흥미로웠습니다. 구체적인 방법들로 자존감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방법에 어떤것들이 더 있을지 궁금하네요. 나중에 접할 기회가 되면 꼭 한번 읽어보겠습니다👍
@finalmana 7
2019년 9월 20일 21:24빌어먹을 감정 날려버리기 라는 책을 읽어봐야겠네요. 자존감이 낮아서 항상 화를 담아두거든요. 목표를 이루는 방법을 하나하나 해나가는 것을 하기 전에 책부터 먼저 읽어야 겠어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writerjenny2466 7
2019년 9월 21일 03:43그래요, 맞아요. 항상 과하면 더 문제가 되죠. 내가 무언가 부족하다고 생각이 들면, 늘 더 오픈된 마음으로 날 성장시키려고 노력하니까 좋아질 수 있죠. 근데 내가 충분하다고 생각하면 자기가 문제라는 생각 자체를 하기 힘들테니.. 자존감이 낮아도 잘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이 있으니, 너무 주눅들지 말아야겠어요.
@MayanStory 7
2019년 9월 21일 20:18앞서 댓글에 달린 말씀대로 진짜 조화가 제일 중요한 거 같아요.
남의 말에 귀 기울이되 지나치게 남들의 말에 휘둘리지 말고, 내 자신의 생각을 우선하되 지나치게 귀 막고 그것만을 고수하는 것 역시 좋지 않죠.
무조건 적당히. 적다앙히... 사실 그 말이 제일 어려운 말이지만요 ㅠㅠ
@oklu_ 5
2019년 10월 06일 10:15읭....? 결국 말씀하시는 게 자존감인 것 같은데....
@이름성-g1c 4
2019년 10월 04일 22:10영상만봐도 위로되네여
Jin Seo Park 3
2019년 10월 03일 15:31될놈될
@이태훈-v4m 3
2019년 9월 29일 21:46진짜 구독자 10만이 눈앞이네요!!!! 항상 책소개 너무나 감사드리고 다음주 즐거운 한주되시길 바랄께요!!😃
@gwani-h 2
2019년 11월 07일 03:043번째거 보니까 말을 해야 되는데, 말을 잘하는 방법에 대해서 올린 영상 있나요? 다른 유튜브 영상도 계속 찾아봤는데 다 어렵더라구요...ㅠㅠ
@기나-d6q 2
2019년 10월 08일 02:41감사합니다
@김주현-k8i8k 2
2019년 10월 04일 09:45오히려 도움이 됨
@병형신-s4n 2
2019년 10월 05일 23:17그냥 다필요없고 이제그만 끝내고싶다......
픽북 2
2019년 9월 24일 10:09왠지 삶의 지혜를 가르쳐주는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Sss 2
2019년 9월 22일 23:58이분 영상을 볼때마다 더 많은책을 읽고 자기계발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더욱드네요
@헤이유교걸헤이 1
2019년 10월 08일 06:48저는 자존감은 낮은데 열등감도 낮습니다... 그리고 자존심은 엄청 세고요 ㅜㅜ 이게 무슨 말이냐면 제가 자신 있는 분야에서는 되게 잘나가고 자신감 있는데 돌아서면 한없이 초라해지고 그냥 저 스스로를 방치해둬요... 다른 사람이랑 비교했을 때 잘났다고 느끼지만 그게 자존감의 상승으로 이어지지는 않더라고요... 하하
@덕구-b9d 1
2019년 10월 03일 15:58자존감이랑 열등감이랑 비슷한가요?
@으엥-z4i 1
2019년 10월 03일 15:27나는자존감이너무높아서문제인데....
@김지연-q9x2l 1
2020년 1월 23일 08:32이렇게 할 수 있다는 거 자체가 자존감이 높은게 아닐까요?
내용이 자존감 높이는 방법같아요.ㅠ
@fearnot7500 1
2019년 9월 27일 14:16당신의 성공과 행복을,응원합니다
왜케 감동적이냐구요 늘 이부분
어투 말투 페이스 억양 톤 목소리
정말 최고야
@방윤상-u9f 1
2020년 11월 01일 23:55저렇게 높은 자존감으로 타인에게 피해를 준다면 그건 자존감이 높은게 아니라 자만심이 큰거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타인을 무시하지 않으며 오히려 상대방의 마음을 편하게 해준다고 합니다
@하늘이의일상-u1p
2019년 10월 08일 02:26그냥 맞짱까면됨
@DrCYRisk
2019년 11월 13일 12:50저의 여동생은 심리 상담사죠.
어른이 되어 서로가 엄마가 되고도 10년을 훌쩍 넘긴 때에, 여동생이, 외할머니가 자살로 돌아가신 거 알아? 하더군요. 전 몰랐거든요. 스스로 사업을 일으켜서 외할머니가 사시던 일대의 땅 지평선 저 너머까지 외갓집 땅이었다고 할 정도로 부자이셨어요. 막내 이모가 19살이 되던 해에 장티푸스로 돌아가셨는데, 그 많은 돈을 쥐고도 당신 딸을 살리지 못했다는 죄책감에 우울증에 걸리셨던가봐요. 당시는 아직 스트레스라던가 우울증이라던가 하는 단어 조차 세상에 없던 시대라, 아무도 할머니가 우울증에 걸리셨다는 걸 몰랐죠.
그런데 놀랍게도 여동생 말이, 엄마도 우울증이고.. 그러니까 우리 형제들도 우울증에 걸릴 것이다.. 유전이라면서 필연적으로 우리 모두 우울증에 걸릴 거라고.. 이럽니다.
정말 한 대 맞은 줄 알았어요.. 너 심리 상담사 맞아? 그랬습니다.
저는, 누구나 인간이니, 우울할 때도 있고 무기력할 때도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의 우울감을 견디기 어렵기 때문에 그 우울감에 벗어니기 위한 노력을 많이 한다, 각자가 다양한 방법으로 자신에게 맞는 극복 방법을 찾아가는 거다, 그렇게 믿죠. 그래서, 저는 우울할 때도 정상이고, 무기력 할 때도 정상이라고 보는데, 전문가라는 동생이 그런식으로 규정을 지으려고 한다는 사실이 믿기지기 않았어요.
저는 지금도 강건히 스스로의 삶을 영위하고 있지만, 여동생은 그닥 자신의 인생을 스스로의 색깔로 채워가는 것 같지는 않아 보이더군요.
뭐, 어떻습니까?
내가 엘리자베스 테일러가 아니니, 나는 내 얼굴에 만족하고, 내 가족으로 행복하려고 노력하고, 내가 할 수 있은 것으로 사회공헌을 하려고 애쓰는 이상, 저는 나름대로 매력적인 중년의 삶을 살고 있는 거라고 믿습니다.
삶이란... 인생이란... 사실 별거 없거든요. 세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생명체로서 살다 가는 거... 그걸 위해 그냥 매일을 열심히, 건전한 삶을 살려고 노력하는 거, 그 이상 더 할 수 있는 것도 없으니까요. 그게 누구의 삶이 됐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