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조회수 2회에 첫댓글 달고싶어서 글 남깁니다. 항상 잘 보고 있어요. 응원합니다~!

3번째 대학에서 전공으로 심리학을 했었는데요. 공부를 하면서 "나부터 먼저 치료를 받아야 한다." 라고 느낄 만큼 모든 분들에게 권하고 싶었는데 이렇게 책을 통해서 잘 알 수 있도록 해주니 정말 좋으네요. 핵심은 따뜻한 관심~? ^^ 감사합니다.

듣고 나니 참 따뜻해지는 내용입니다. 누군가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선한 일이 제게도 의미있는 일로, 실천 해 보고 싶어요.

대화요법과 상담요법이 우리에게 긍정적인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책의 내용에 공감이 되네요
우리는 사회적 존재로 태어났기 때문에 인간사이에 유대감을 느끼는것만으로도 긍정적인 영향력을 받게 된다는 말씀에도 공감이 됩니다
그런 면에서 사회적 거리두기가 장기화되는 요즘 코로나 우울증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아질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코로나 시국이 빨리 마무리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 듭니다.👍

어제저녁 아이의 말문을 막으며 무슨말을 하려는지 알아~~라며 빠른결론을 내버린 내모습이 떠오르며 아이가 많이 상심했을것 같다는 생각에 너무나 미안함이 밀려온다

9:40~10:27, 연결/친밀함/따뜻함/소통/대화

들어주는게 중요하겠네요. 엄마가 우울증같은데..더 귀기울이고 더 반응해줘야겠단 생각드네요

하쿠나마타타.
잘 이겨 내어요. 코로나19
늘 감사합니다.

내 자신도 상담이 필요하고, 나와 가까이 있는 이들의 마음속에 있는 고민도 상담이 필요하고, 따뜻하게 마음으로 함께 해준다면 수백 수천만원 이상의 값어치 있는 상담이 되어질 수 있겠네요

정말 좋은 내용이에요 ~♡
감사합니다!^^

고작가님 덕분에 저의 책 읽기가 달라졌습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알찬정보 귀에 쏙쏙 정말 많이 생각하고 많이 배우고 갑니다. 재미있고 건강한 방송 만들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여기는 중국 칭따오 저는 마음분석가 입니다.
100만 고용창출 세계최초 내담자 중심의 심리상담 플랫폼을 준비해 나가고 있습니다. 종종 들리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평균적으로 보면 심리치료를 받는 이들과 받지 않는이들을 보면 받는 이들이 이를 극복할 경우가 많았다. 반면 뜻밖에도 어떤 치료를 받는지는 효과가 비슷했다. 그래서 이왕이면 보험이 적용이 안 되는 것보다는 적용 되는 곳에서 받으면 더 좋다.



또 1970년대의 실험을 보면 박사한테 받는지 혹은 다정한 사람에게 받는지 효과의 상관관계는 별로 없었다. 그저, 상담을 받는 것, 나의 트라우마를 회피하지 않고 마주하며 인정하고 이를 대화속에서 공감받고 치유받는게 중요한 것이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코로나19로 인하여 움직이는 횟수가 무척이나 줄어들었다. 책, 움직임의 힘을 보면 일일 보행수랑 우울증의 상관관계가 되게 크다고 하는데 코로나 블루를 생각하면 좋을 듯 하다.


또 오프라인의 그 현장감과 따뜻한 분위기를 느끼기 힘들니 그러한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VR이 있으면 좋을 듯하다.


고작가님 영상 감사합니다, 산책하면서 들으니 아주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