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상이 환상이지만 왜 소중할까요? 네 체험속에서 얻어지는 교훈때문입니다 이곳 태양계는 양극이란 법칙을 정해놓고 시작한 체험장이기 때문에 수많은 양극성의 개념들이 탄생했습니다 윤회하며 양쪽을 모두 경험해왔습니다 앞으로 우주시대에는 여러차원을 동시에 체험하기도하고 더다양한 게임장이 펼쳐질것입니다 마음을여유롭게 가지세요
감사합니다. 존재와 세계의 비밀에 다가가시는 써니즈님의 길. 저나름의 길 위에서 함께 걷고 있습니다. 법상스님도 직접 만나시고 켄윌버도 만나시네요. 이런 마주침, 이런 인연들을 통해 새로운 앎과 이전의 앎이 통합되고 확장되면서 각자의 세계가 완성을 향해 나아가는 것 같습니다. 중중무진의 화엄세계로요. 여기 함께하시는 모든 분들도 마찬가지겠지요. 모두를 응원합니다. ❤🙏❤
원효대사께서 말씀하셨다지요. <세상이 모두 마음이요 모든 현상은 인식일 뿐이다. 이미 마음에 다 있는데 마음 밖으로 나가 무엇을 따로 구하랴.>
또한 달마대사는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우리가 보는 모든 것이 꿈이요 환상임을 깨닫는 것이 우리가 이 생에 온 목표다.>
그리고 이 모든 말씀의 원전은 <반야심경>과 <금강경>과 같은 가르침이고, 그 가르침을 통해 직접 깨달으신 선각들의 일성입니다. 켄윌버 또한 동양에서 건너간 선승을 만나 젊은날에 이런 깨달음에 도달하는 행운을 얻지 않으셨던가요.
그러나 정작 우리자신에게로 돌아오는 길조차 서양을 통해 찾기 십상인 이 시대. 써니즈님의 진실한 걸음이 진리를 만나기 어려운 이 시대 많은 분들께 우리자신, 존재의 실상에 다가가는 길을 한걸음 더 가까이 안내해드리고 있어서 좋습니다.
우리에게 익숙한 선각들의 가르칭과 경전의 가르침도 조금씩 안내해주신다면 참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 이야기가 저에겐 너무 위로가 되네요.. 예전부터 양극을 나누고 선택하고 떠드는걸 싫어했는데 주변 사람들은 그렇지 않았고 전 제가 이상한 사람인줄 알고 억지로 나누고 선택하려고 해왔어요. 지금 제가 생각하는게 이걸 제대로 이해한건지는 모르겠지만 양극으로 나눈다고 해도 실재하지 않기에 명확한 기준이 없고 그 모든게 이중잣대로 보였어요. 그 생각이 맞았던건데 전 제가 감정이 없어서 선택을 못하는거라고 착각했던거죠. 스스로 다른 사람들과 다른 이상한 사람이라고 생각이 드니 무섭기도 했었는데 그래도 사랑의 감정과 다른 존재를 나 인것처럼 이입하는 일은 너무 자연스럽게 잘했기에 감정이 아예 없진 않되 많이 모자란 사람이구나 싶었던거죠 그치만 돌고 돌아서 제가 무서워하던 부분이 추구해야하는 거라고 다시끔 알게되니 저는 지금 너무 벅차고 행복합니다. 제겐 꿈만 같은 세상이 되었네요
삶과 내면세계를 탐구하다 보니 삶의 이원성, 양극성에 대해 조금 알게 되더군요. 이원성, 양극성은 물질계 삶의 체험을 풍성하고 생생하게 하기 위한 장치.^^ 자기 안에도 이원성, 양극성, 다원성이 존재하는데 그 경계를 허물어 이해와 인정으로 나아가게 되면 무의식의 자기 정화, 자기 치유는 이루어지더군요.^^
이원성, 양극성의 경계를 허물면 일원성, 절대성이 나타나게 되는데 이는 우리의 본질과 근원으로서 모든 것의 바탕을 이루어 아늑한 고향, 본향으로 자리잡고 있다는...^^
경계에서 자유로워 지고자 한다면 ㅡ 하심. 이 상태가 늘 흐르다 보면 경계가 흐릿해 지고 그 상태를 자신이 느낄수만 있다면 좋고 나쁨이 별 의미가 없어지는 상태의 자신을 봅니다. ㅡ 그럼 어케 되느냐? 겁나 편해집니다. 하심. 갈때까지 우리가 새기고 새겨서 곁에 두고 도망 못치도록 자신에게 꽁꽁 묵어서 달고 살아가야할 진짜 밥 입니다. ㅡ 밥먹고 합시다.^;^
+ - 짝이 되는 것들을 모두 인정하고 받아들여야 한다. 사랑 뿐만 아니라 미움도, 풍요 뿐만 아니라 결핍도. 나쁘다고 규정지은 것을 - 미움, 결핍, 실패 등 - 피하고 억누르면, 우주 균형의 원리에 따라 현실에 더 강하게 튀어오른다. 마치 용수철처럼. 다 받아들이면 내안에 머물러 고통이 되지 않고 그냥 흘러서 지나가버린다.
현자가 아무리 진리를 말해도 스스로 깨처 알기 전까지...내가 인식하지 못하는 앎을 먼저 알아차린 누군가의 말을 듣고 그럴수도 있겠네 하고 수긍은 하면서 바로 느낌으로 와 닿지 않을 때는 어떡하시나요? 이원성과 일원성 영점장이론 등등 두서없이 떠오르는 생각들... 무경계를 듣으니 또 다시 혼돈에 빠져드는 기분이네요.ㅠ.
@miraclevictory 17
2020년 12월 23일 07:14아재의 뒤집어 보는 마음 공부 2편
부처님과 아난존자 그리고 가섭존자 앤드 염화미소
부처님껜 아난과 가섭이란 제자가 있었습니다
뭐든 듣고 다 외어 버리는 아난도 좋아하셨지만 가섭을 더욱 좋아하신 아니 아끼신 부처님이었습니다
부처님의 사랑이야 만인에게 동일 동등하다고 하지만 그분도 사람이기에 약간 차이는 있었겠지요
오늘은 염화미소 얘길 하겄습니다
부처님께서 설법때 꽃을 하나 들고 나오셨는데 모두들 갸우뚱 하는 중에 가섭존자 만이 빙그레 방그레 방긋 웃어 보였답니다
그래서 부처님께선 웃으며 과연 사랑하는 내 제자다 라고 기뻐하셨데요
왜 그랬을까요
부처님께선 항시 고통에서 벗어나라 행복하라 라고 하셨어요
화두를 던지면 제자들이 머리가 깨질 듯 아파가며 그것을 풀어야 하는데 가섭은 웃었어요
그것이 바로 답이랍니다
쥐어짜내고 괴로워 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은 것이죠
왜 사냐건 웃지요 그냥 웃은 것입니다
제가 가섭존자님과 채널링을 해서 여쭈어 본적이 있어요
가섭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그때 부처님 모습이 정말 웃겨서 웃은 거라구요 ㅋㅋㅋ
그으래요! 참 쉽죠!
웃고 싶으면 웃으면 된답니다
울고 싶으면 앙앙 엉엉 펑펑 울고나면 되는 것이구요
마음 가는대로 하시길 바랍니다
고생 안하길 바라고 고통이 없어지길 바라는 중생들에게 그것을 가르쳐 주셨고 그것에 웃음으로 화답한 마하가섭!
전 오늘도 써니즈 분들 모두의 행복과 웃음을 기원해 봅니다! ♥
근데 제가 진짜 채널링이 되어서 가섭님과 만났을까요! ㅎ
웃으세요 ㅎ
아! 난! 왜 이러는 girl 까요!
(이 댓글이 부디 4등이길 바랍니다)
@pleia777 14
2020년 12월 23일 15:23켄 윌버를 위시하여, 데이비드 호킨스, 닐 도널드 월시,마이클 싱어,워렌 다이어,크리시나 무르티, 마하리쉬,예수님...
수 많은 성인과 현인들이 시대를 초월하여 말 하고 있는 게 있네요
그것은... '모든 것은 하나이다'
우리 모두는 하나에서 와서 하나로 돌아가는 존재라는 것...
그래서 우리가 분리라 이르는 모든 것들은 환상일 수 밖에 없겠죠
분리 자체가 환상이고 모든 고통은 거기서 나오는 것이니...
@cyh3502 13
2020년 12월 23일 08:46이세상이 환상이지만 왜 소중할까요? 네 체험속에서 얻어지는 교훈때문입니다 이곳 태양계는 양극이란 법칙을 정해놓고 시작한 체험장이기 때문에 수많은 양극성의 개념들이 탄생했습니다 윤회하며 양쪽을 모두 경험해왔습니다 앞으로 우주시대에는 여러차원을 동시에 체험하기도하고 더다양한 게임장이 펼쳐질것입니다 마음을여유롭게 가지세요
@월인천강-u9v 12
2020년 12월 23일 09:24감사합니다.
존재와 세계의 비밀에 다가가시는 써니즈님의 길. 저나름의 길 위에서 함께 걷고 있습니다.
법상스님도 직접 만나시고 켄윌버도 만나시네요. 이런 마주침, 이런 인연들을 통해 새로운 앎과 이전의 앎이 통합되고 확장되면서 각자의 세계가 완성을 향해 나아가는 것 같습니다. 중중무진의 화엄세계로요. 여기 함께하시는 모든 분들도 마찬가지겠지요. 모두를 응원합니다. ❤🙏❤
원효대사께서 말씀하셨다지요.
<세상이 모두 마음이요
모든 현상은 인식일 뿐이다.
이미 마음에 다 있는데
마음 밖으로 나가
무엇을 따로 구하랴.>
또한 달마대사는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우리가 보는 모든 것이 꿈이요 환상임을 깨닫는 것이 우리가 이 생에 온 목표다.>
그리고 이 모든 말씀의 원전은 <반야심경>과 <금강경>과 같은 가르침이고, 그 가르침을 통해 직접 깨달으신 선각들의 일성입니다.
켄윌버 또한 동양에서 건너간 선승을 만나 젊은날에 이런 깨달음에 도달하는 행운을 얻지 않으셨던가요.
그러나 정작 우리자신에게로 돌아오는 길조차 서양을 통해 찾기 십상인 이 시대.
써니즈님의 진실한 걸음이 진리를 만나기 어려운 이 시대 많은 분들께 우리자신, 존재의 실상에 다가가는 길을 한걸음 더 가까이 안내해드리고 있어서 좋습니다.
우리에게 익숙한 선각들의 가르칭과 경전의 가르침도 조금씩 안내해주신다면 참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공덕장 12
2020년 12월 23일 08:22반야심경의 불생불멸 불구부정 부증불감
나고죽음도 없고 깨끗하고더러운 것도 없으며 늘어나고 줄어드는것도 없다.
이것은 크게 보면 자연법칙을 말씀하신겁니다.
현대과학에서 밝혀낸 질량 보존의 법칙입니다
하지만 선악은 있습니다.
지구상에 벌어지는 현상을 보세요. 무섭도록 악이 행해지는 현실을 보세요. 전쟁 살인 아동 성폭행 그 현실이 자신에게 닥쳐있다고 생각해 보세요.
모든 성인들이 말씀 하십니다.
모든선은 하고 모든악은 하지마라.
현실을 땅에 딪고 모든일이 자신에게 닥쳐있다고 생각해 봐야 합니다. 그것이 일체를 하나로 보는겁니다.
자신이 아니면 자신이 사랑하는 가족에게 그 험악한 일이 눈앞에서 벌어져도 악이 없다 할것인지를요.
그냥 세상은 무상하다 모든일은 지나간다. 선악은 없다. 그럴수 있는지를요
당한 사람들의 고통이 곧 자신의 고통이 될수 있슴을 알아야 전체를 볼수 있습니다.
악을 물리치기위해 애쓰는 모든분들에게 감사합니다.
그런분들이 없다면 이세상은 어찌 될까요?
요즘 내주변에 보이스피싱으로 당한분들이 계십니다. 어려운데 더 어려워져 죽음을 생각하기도 합니다.
도데체 선악이 없다고 말하는 사람들은
전체가 하나인줄은 알면서 자신은 그 엄청난 고통을 안받을 거라 생각하는건지
아니면 받아도 상관없이 여여 하다는건지~~~
세상의 모든악이 자신에게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에게 벌어진다고 생각해야 일체가 하나인겁니다.
선악이 없다 함부로 말하며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간과하면서 사람들을 미혹 시키지 말기를 바랄뿐입니다.
@chamchambird 11
2020년 12월 23일 07:11오늘도 감사합니다~♡♡
아침 루틴이 됐네여~♥️🎄✨
@jinlee186 11
2020년 12월 23일 16:05현실은 환상이다
분별과 망상으로 착각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그 꿈에서 깨어나야 한다
이원성에서 벗어나야 한다
어쩌면 이런 말들이 역설적으로 그런걸 더 부추기도 합니다
깨달음과 깨닫지못한 상태의 이원성을 유발합니다
돈과 사랑에 집착 하지말아야 하는것처럼
깨달음 그 추상적이고 모호한 환상 역시 집착하지 말아야 하지 않을까요?
비이원성을 주장하면서 오히려 비이원성과 이원성사이의 경계를 만들어 내기도 합니다
때론 깨달음 그자체를 버릴 필요도 있습니다
우리가 원하는 풍요 긍정성 통합성 같은 개념 역시
지나치면 집착으로 이어지고 반대의 속성이 되어 버립니다
마음이 갈등이 심하다고 느껴지면
사랑,감사,깨달음, 긍정성 같은 것들을 내려놓습니다
부정적인 생각들을 내려놓는것 만큼
긍정적인 것들도 내려놓으면
마음이 꽤 편안해지고 자연스러워 지기도 합니다
우리의 본질이 이미 완전하고 깨달은 상태라면
그것이 긍적적이든 부정적이든 무엇을 내려놓아도
상관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실제 긍정적인 것들이 내려놓았을때
부정적이 된적은 없습니다
오히려 더 긍정적이 된다고 해야 할까요?
생즉사 사즉생 처럼
가끔은 내가 집착하고 있는 긍정적인 것들도
놓아버릴 필요가 있습니다
@yorijori-pong 11
2020년 12월 23일 19:52이 이야기가 저에겐 너무 위로가 되네요.. 예전부터 양극을 나누고 선택하고 떠드는걸 싫어했는데 주변 사람들은 그렇지 않았고 전 제가 이상한 사람인줄 알고 억지로 나누고 선택하려고 해왔어요. 지금 제가 생각하는게 이걸 제대로 이해한건지는 모르겠지만 양극으로 나눈다고 해도 실재하지 않기에 명확한 기준이 없고 그 모든게 이중잣대로 보였어요. 그 생각이 맞았던건데 전 제가 감정이 없어서 선택을 못하는거라고 착각했던거죠. 스스로 다른 사람들과 다른 이상한 사람이라고 생각이 드니 무섭기도 했었는데 그래도 사랑의 감정과 다른 존재를 나 인것처럼 이입하는 일은 너무 자연스럽게 잘했기에 감정이 아예 없진 않되 많이 모자란 사람이구나 싶었던거죠 그치만 돌고 돌아서 제가 무서워하던 부분이 추구해야하는 거라고 다시끔 알게되니 저는 지금 너무 벅차고 행복합니다. 제겐 꿈만 같은 세상이 되었네요
@매순간감사합니다 10
2020년 12월 23일 07:05오늘도 좋은영상 감사힙니다
당신이최고입니다^^
@김미-u8m 10
2020년 12월 23일 07:15물질이 풍부한 지금이 꼭 진보한 것이라 볼 수 없을지도 모르겠군요~ 진보는 환상이다~ 감사합니다 ~^^
@축복받은여신 10
2020년 12월 23일 14:24어려운 내용처럼 들리지만^^!
결국 하나로 모두 이어져있다는 말이죵
자꾸 둘로 나누어 분리시키려는 우리의 습성이란 ^^;
@realmelab 9
2020년 12월 23일 13:35삶과 내면세계를 탐구하다 보니
삶의 이원성, 양극성에 대해 조금 알게 되더군요.
이원성, 양극성은 물질계 삶의 체험을
풍성하고 생생하게 하기 위한 장치.^^
자기 안에도 이원성, 양극성, 다원성이 존재하는데
그 경계를 허물어 이해와 인정으로 나아가게 되면
무의식의 자기 정화, 자기 치유는 이루어지더군요.^^
이원성, 양극성의 경계를 허물면
일원성, 절대성이 나타나게 되는데
이는 우리의 본질과 근원으로서
모든 것의 바탕을 이루어
아늑한 고향, 본향으로 자리잡고 있다는...^^
(관찰자 모드 1억 6천만% 가동 중...^^)
@별헤는밥 9
2020년 12월 23일 23:55경계에서 자유로워 지고자 한다면 ㅡ 하심. 이 상태가 늘 흐르다 보면 경계가 흐릿해 지고 그 상태를 자신이 느낄수만 있다면 좋고 나쁨이 별 의미가 없어지는 상태의 자신을 봅니다. ㅡ 그럼 어케 되느냐? 겁나 편해집니다. 하심. 갈때까지 우리가 새기고 새겨서 곁에 두고 도망 못치도록 자신에게 꽁꽁 묵어서 달고 살아가야할 진짜 밥 입니다. ㅡ 밥먹고 합시다.^;^
@vera8612v 8
2020년 12월 24일 00:22<우주의 모든 것과 친구가 된 자리에 있게 된다>
"자연 속에서 발견한 경계처럼 생긴 모든 선은 단지 대극을 구분 짓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나눌 수 없는 일체로서 둘을 함께 묶는다. 다시 말해, 선은 경계가 아니다."
"대립된 둘 사이의 외적 차이만 인정하고 내적 일체성을 무시할 경우에는 그것은 환상 속의 경계가 되고 만다."
<실재는 양극으로부터 자유롭다>
<실재는 모든 경계로부터 자유롭다>
<실재는 둘이 아니다>
<실재는 무경계다>
"대립과 투쟁을 해소하는 데 필요한 것은 서로 투쟁하고 있는 양극 중 긍정적인 쪽을 취해 진보시키는 재주 부리기가 아니라, 모든 경계를 허무는 일이다."
"대극의 투쟁은 경계를 실재하는 것으로 받아들임으로써 생긴 하나의 증상이며, 그 증상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경계란 본래 환상에 불과하다는 진실을 직면하지 않으면 안 된다."
'아담이 타락하기 이전에 보았던 우주 곧 하나의 유기적 통일체, 양극의 조화, 음과 양의 화음, 진동하는 우리 존재의 즐거운 유희'
@lovepeace9929 8
2020년 12월 23일 10:25감사합니다 🙏 경계는 환상이다. 분리의 환상에서 깨어있는 하루만들어보아요
@twospot1873 7
2020년 12월 23일 08:16you're the best again as always "
오늘도 당신이 최고입니다 👍
@새벽숲 7
2020년 12월 23일 10:02감사합니다 💚💚
사랑합니다 💜💜
해달 7
2020년 12월 23일 11:53우주의 절반이 아닌 우주의 모든것과 친구가 된다는 말이 인상깊네요.
@invj7880 7
2020년 12월 23일 09:35심오하군요.
저는 왼쪽으로 걸어가겠습니다.
@jeongyun_stella 6
2020년 12월 23일 16:29감사합니다아아아🙂
@하보남-w2e 6
2020년 12월 23일 07:57감사합니다!~^^
이 아침에..
@sunshine-v3j 6
2020년 12월 25일 02:34켄윌버의 아이투아이/ 무경계/모든것의 역사/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등등 많은 저서를 통해 마음공부를 했습니다. 참 반갑네요.^^
박진아 6
2020년 12월 23일 11:03양극을 떠난 자리 불이중도의 자리 일체법의 진리를 만나 감사합니다.
@책과함께-o7m 5
2020년 12월 23일 11:00대극의 원리에 대한 설명을 하셨네요. 네 경계는 곧 무경계이다. 사실 선과 악. 옳고 그름. 행복.불행등. 모든 극과극의 정가운데는 정의하기 힘든건 맞는것 같습니다. 우리의 판단이죠
어디에 더 비중을 둘지는요
. 감사드려요. 모든이를 축복합니다. ♡♡♡
@user-gw3kr8vx8p 5
2020년 12월 24일 03:53+ - 짝이 되는 것들을 모두 인정하고 받아들여야 한다. 사랑 뿐만 아니라 미움도, 풍요 뿐만 아니라 결핍도. 나쁘다고 규정지은 것을 - 미움, 결핍, 실패 등 - 피하고 억누르면, 우주 균형의 원리에 따라 현실에 더 강하게 튀어오른다. 마치 용수철처럼. 다 받아들이면 내안에 머물러 고통이 되지 않고 그냥 흘러서 지나가버린다.
@모란앵무토토 5
2020년 12월 24일 00:17성공에 집착하다 반대인 실패를 겪는건 알겠는데 그럼 자포자기마인드인 사람이 성공한다는 논리가 되는데 어떻게 이해해야 되나요?
@tiankong.chinese 5
2020년 12월 23일 15:20저의 인생책😍 써니즈님 감사랑합니다💓💓💓
@wisdomyoung2523 4
2020년 12월 23일 23:47그와 더불어 담장 너머 장미가 더 푸르다는 환상으로써 무성해진 괴이한 불만도 멈추게 될것이다.
그러니까 경계 짓고 어느 한쪽이 좋아보이니 그것을 더 발전시켜야 한다는 충동이 멈춘다는 거죠.
내가 좋아서 잡고 있는 그것이 집착이 될수 있고, 내가 싫어서 안보려는 그것이 나를 불안하게 만들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좋음과 싫음의 경계 짓기 전에, 그 위의 단계에 머물러 관찰할 수 있다면
환상에서 벗어날수 있겠군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난창조자 4
2020년 12월 24일 09:28매우 중요한 내용이었네요. 결핍과 풍요는 하나다. 깊이 새겨봅니다. 감사합니다.
@joj820 4
2021년 1월 08일 20:31현자가 아무리 진리를 말해도 스스로 깨처 알기 전까지...내가 인식하지 못하는 앎을 먼저 알아차린 누군가의 말을 듣고 그럴수도 있겠네 하고 수긍은 하면서 바로 느낌으로 와 닿지 않을 때는 어떡하시나요? 이원성과 일원성
영점장이론 등등 두서없이 떠오르는 생각들... 무경계를 듣으니 또 다시 혼돈에 빠져드는 기분이네요.ㅠ.
@marilynpink551 4
2020년 12월 23일 18:29넘좋아요
@아프리카사나이 3
2020년 12월 24일 22:53부처님이 이쁜 아가씨를 데리고 오면 추녀인 동생이 꼭 따라 온다고 한 비유와 같네요.
@diacrystal 3
2020년 12월 25일 01:01늘 멋진내용과 영상 감사랑합니다 💓
@Prosperity-7dd 3
2020년 12월 28일 03:07오 목소리 좋아요😍
@룰룰루-f3e 2
2021년 1월 17일 20:48환상이다
@오로시-j9q 2
2022년 5월 26일 19:55감사합니다♡
@해바라기-t6k 2
2021년 7월 09일 21:42감사합니다 ❤써니즈님
@secretview-td6wv 1
2020년 12월 28일 23:51너무 심오하고 좋은 내용이라 한마디한마디 곱씹어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연꽃님-m9q 1
2021년 10월 04일 13:10감사합니다 ~~
@unitedhanxrp5029 1
2022년 4월 14일 15:45감사합니다
@새벽여명-n1c 1
2021년 5월 14일 10:17천의무봉의 “공”. 일미.
@히히-j8s2s 1
2020년 12월 24일 20:55양자역학 인가요 슨생님
@별빛우주-b2p 1
2020년 12월 29일 15:13소름 돋는 내용이네요 홀린듯 여러번 보고 있어요
감사하게 잘 들었습니다~~^^
@이뭣고-z4h 1
2021년 6월 12일 08:16감사합니다...()...
@mongchun
2024년 1월 25일 20:47땡큐 써니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