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코로나는 굳이 안 만나도 될 사람은 안 봐도 되는 자유를 주었다. 어쩌면 사람으로 받는 스트레스가 코로나보다 나에겐 더 힘들었나보다.

지난달에 아빠를 하늘나라로 보내고 조문객도 별로 없는 쓸쓸한 장례식을 치르면서 가슴이 미여지는것 같앗고 오늘도 코로나를 두려워하고 잇다~간병인으로 일하시는 우리 엄마 코로나로부터 지켜주시라고 빌고 또 빈다~

나에게 코로나는 전업주부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제대로 일깨워주었다~ 뒤돌아서면 어느새 삼시세끼 차릴시간 가정내에서 온라인학습 감독 소소한 집안일이 내가해야할일이라 인정하고 받아들이니 한결 편안해졌다

제 주위에도 이런 짠순씨가 있는데 외벌이에 집이 세채 (임대사업자등록)입니다~ 뭐가 정답인지 모르지만 일찍 출발했다고 마라톤은 1위 하지 않더라구요. 인생은 길으니 ....또한 새옹지마니 ....다들 건강하고 행복했음 좋겠네요^^ 나에게 코로나는 불편이와 거리두기 찬스였다 ㅋㅋ

나에게 코로나는 남편을 찾아 주었다. 10년 동안이나 주말이면 밖으로만 돌던 신랑이 코로나 때문에 가정으로 돌아와 아이들과 많은 대화나 요리에 관심이 생겨 요즘은 내가 편하다.

가고싶지 않은 곳에 가지 않게 되었다
스스로 끊어내지 못할 것을 코로나로 끊어내게 되어 맘이 많이 편해졌다

나에게 코로나는 차단과 휴식이 공존하는 시간이었다. 모두가 일상이 일부가 차단되어 답답하고 어두운 일상이 되었지만 일부러 일상의 소소함을 더 찾으려고 했고 일상의 감사함을 느끼려했고 느끼게 되는 시간이었다. 어서 빨리 코로나가 종식되어서 우리 모두가 웃음을 되찾았음 좋겠다.

나에게 코로나는 새벽배송 세계의 문을 열어주었다. ㅎㅎ

집순이 나에게 코로나는
집콕하며 24시간을 행복하게 만끽하며
일하고 쉬는 시간이다.

코로나는 나에게 고마움이다
사람들과 떨어져서 동굴속에서 마음의 쉼을 얻고 있어요
경제적으론 답이 필요하지만
저는 좋아요

10억 아파트는 별 게 아닌디ㅜㅜ 그게 현금도 아니고.. 20억 아파트 주인도 커피값 아까워하는 마당에 ㅋㅋ

나에게 코로나는 성장을 위한 동력이 되어주고 있다 !

나에게 코로나는...
이혼한 전 남편이 코로나로, 뇌경색까지 갔다는 급작스런 연락과 함께...
"나만 애 셋을 왜이렇게 힘들게 키워야하냐"는 원망을 "가족이 목숨을 구하는구나"라는 가족에 대해 생각전환과.이렇게 표현력의 부족을 꺄닫고.내 알상의 심연을 깊~~~이 들여다보는 "용서"를 가져다 주었다.
"코로나는 용서다."

나에게 코로나는 주방을 정리하게 되는 시간이였다 밥을 해먹기 시작했으니까

나에게 코로나는 유럽이민을 접게만들게 하고있다

나에게 코로나는 나를 악마로 만들었다!! 맨날 세아이와 지지고볶고 소리를 고래고래 지르고 전쟁터 같은 일상에 지쳐갈 때 쯤 나와 똑같이 행동하는 아이들을 보며 정신이 바짝 차려졌다! 내가 왜 이러고 있지?? 요즘엔 아이에게 엄마 노력하고 있어! 변할거야 하면서 얘기도 많이 나누고 마음을 다스리고 또 다스리고 있습니다! 이 현실은 나의 잘못도 아이 잘못도 아닌데 서로에게 너무 상처를 주고 있었더라구요.. 다같이 끝까지 힘냅시다!!

나에게 코로나는
혼자가야할 인생의 길을
진지하게 생각할 시간을준비하는
철든어른이 되어가는 과정ᆢ

코로나가 나에게 준것. 인간관계 자동 정리. 소중한 사람들의 재발견. 독서와 음악의 즐거움.

나에게 코로나는 나를 찾을 수 있는 기회를 주었다.

나에게 코로나는 밥순이다 ㅠ식구들 집에서 밥먹이느라 손목이 아프네요ㅠ

코로나는 나에게 평범함의 소중함을 알게 해주었다~자연,가족,친구등...ㅠㅠ

새벽같이 마스크 줄서서 번호표 받던기억이 나네요 한번도 성공못했다는 ㅜㅜ 코로나는 나에게 인간관계를 되돌아 보게했다

나에게 로나 코는..?

씨씨엠과 발라드만 듣던 나에게
나훈아의 테스형 같은
트로트의 세계로
빠져들게 만들었다!

테스형 세상이 왜이래!!!!!

나에게 코로나는 가장 평범한 것이 가장 귀중한 자유란걸 알게하고 물과 공기 그속에 인간에 내면 깊은곳까지 정화 시키는 시간이였다

코로나는 일상을 추억으로 만들어 버렸고 그 때가 참 감사했던 시기였음을 알게 해 주었다.

나에게 코로나는 인생 출발점이다~

나에게 코로나는 "나 자신의 재 발견 시간" 이었습니다.
끔찍하고 공포 스러웠던 시간을 뒤로 하고,
멈췄던 블로그도 다시 시작하고, 유투브도 다시 시작하고, 인스타그램도 다시 시작하는 등...내가 뭐 하고 살고 있는지, 어떻게 살고 있는지를 기록하고 있는 중 이거든요^^
그래서 어떻게든 이 코로나19를 잘 극복해 보려고 합니다!

나에게 코로나는 신세계였다 모든게 도전이고 새로움의 시작이었다

코로나는 저에게 터닝포인트에요 11월 15년동안 다닌 회사를 그만 두고 3살 아이와 함께 있는 시간을 택했습니다 처음에 시원섭섭하고 눈물도 났지만 아이와 함께 있는 이시간이 즐겁고 다시는 안올시간이라는 걸 알기에 너무 감사해요 비록 가계수입을 줄었지만 그로 인해 절약과 살림도 함께 배우고 있는 중입니다 모두들 화이팅하시고 코로나가 없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미경님 팬입니다 자주유튜브 보면서 더 팬이되었습니다
항상 유쾌한 강의 듣는 뭐 그런거죠...아무튼 좋아요 많이할께요 답변주시면 영광으로 알겠습니다 ㅎㅎ

나에게 코로나는 ' 방공호'' 였다.
때론 사람들로부터 숨고 싶었다. 코로나 핑계를 대며 나지신을 숨길수 있었고 방공호 안에서 나만의 시간을 가지며 스스로를 돌아볼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나에게 코로나는 선물이다. 일은 쉬게 되었지만, 소득은 오히려 올랐다. 꼭 근로계약서 써서 회사 소속이 되어 일하는 것 아니더라도 돈은 벌수 있다는 깨달음을 얻은 귀중한 해였다.

대표님이 읽어주시니까 더 잼나네요...^^
정말 공감가고 웃픈 이야기네요...

나에게 코로나는 내려놓음이다.

나에게 코로나는 ‘경종’이었다

실패로 오래방황하던 중인 나에게 ‘너 이대로 가다간 큰일난다’ 정신바짝 차리게 해줬다 바로열정대학부터입학!

25세 때 김미경 선생님의 강의를 듣고 드림온, 언니의독설, 살아있는뜨거움까지...어린시절의 꿈을 찾아준 분이었는데 지금 34살 30억 빚쟁이가 되서 돌아왔습니다. 얼굴한번 뵌적없지만 다시 선생님 강의보면서 힘을냅니다.

집값이 올라가든 내려가든 가족이 건강하게 성탄절을 맞이하면 행복합니다

나에게 코로나는 대출이였다
대출받아 버티고 있는 소상공인들 힘내세요

나에게 코로나는 컴백홈이었다
'나' 위주로 살았는데 꼼짝없이 갇혀 부대끼고 보니 고맙고 예쁜 내 가족이 보이더라

나에게 코로나는 아직 힘든 존재이다 . 자영업하는 신랑이 괴로워 하는모습을 함께 보기 힘들어요 ㅠㅠ

나에게 코로나는 쉼을 위해 숨을 수 있는 동굴이 되어주었다.

코로나로 인해 마음이 아프지만 이시간들이 나를 성장하는 좋은계기가 되어 나의 발전하는시간으로 만들어 가고있습니다~감사합니다

나에게 코로나는 끝날것처럼 끝나지않는 마트료시카인형이다 ..
마지막 고비를 넘겼다고 생각했는데 ..얼마나 많은 코로나인형이 남아있을까요 .?ㅜㅜ
다만 더작고 더작아져서 없어지기만을 바라며 기다립니다

나에게 코로나는 일자리를 오히려 제공해주었다. 아이러니

제게 코로나는 쉼과 준비,
입니다.
새로운 시대를 살아가기 위해 공부하지 않으면 안됨을 MK선생님을 만나서 확연히 알게 되었어요.
생각에 그치지 않고 딱김따와 함께 가겠습니다.이미 시작했습니다.🙏🙏🙏

나에게 코로나는 내 인생을 정리하는 여유이다.

코로나는 나에게 감사함 이다.
평범한일상의 모든것들을 보는시각을 바꾸게해줬고 평소에알지못했던것들에 대한 감사하는 마음 코로나로인해
어떤처지에서든 감사하는 마음을 알게되었습니다.코로나가없는세상에서 살고싶어요

나에게 코로나는 보이지도 않고 알지도 못하는 디지털세상으로 뛰어들어 숨쉬기 어렵게 헤엄치며 허우적거리게 만드는 항아리같은 존재다.

나에게 코로나는 자본주의에 눈뜨게해준 선생이다 그동안 40여년을 금융문맹으로 살아온 날 훈계해주고 반성하고 공부하게 해주어 고맙다 앞으로 남은 인생이 기대된다

나에게 코로나는 부족한 나를 돌아보고 채우는 시간이었다

40대의 나에게 코로나는.....
백일 지나고 코로나를 맞이해 현재 16개월인 딸과 함께 그림자처럼 꼭 붙어있을 수 밖에 없는 하루 24시간을 주었다...힘들기도 하지만 딸과 함께하는 이 순간순간이 소중하고 그리워질 것 같네요

나에게 코로나는 지구의 쉼표 인간의 도약입니다.

나에게 코로나는 그리움과 반성이었다

코로나는 나를 책덕후로 만들어 주고 있다.

잃어버린 인생 방향을 찾게 해주는 안내자 책을 만나게 해주는 코로나다.

나에게 코로나는
내딸과 아들을 더 깊이 알게되고 서로의사랑을 주고받는 시기였다

나에게 코로나는 미니멀한 삶으로 출발하는 계기가 되었다. 좀 더 단순하고 간소한 생활을 추구하게 됨으로써 만족감은 더 커지는걸 느끼게 된 소중한 시간!

나에게 코로나는 공부에 대한 열정을 다시한번 느끼게 한 시간이었다. 하루 종일 집에서 내가 할 수 있는 건 책과 친구가 되는 일이었다. 책을 읽으며 내 안에 감쳐줘 있었던 열정이 다시 깨어나고 용기를 내기 시작했고, 지금은 MKYU 학생이라는 타이틀까지 생겼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나에게 용기를 낼 수 있게 해준것에 고마움을 갖게 된 시간이다.

나에게 코로나는 지칠줄모르는 가사주방장으로 만들었다ㅠㅠ

10억 자산가 친구 이야기 저도 왜 이렇게 웃기지요? ㅋㅋㅋㅋㅋ

나에게 코로나는 나를 돌아보고 성장할수 있는 시간이었다. 항상 감사합니다. 💗💕🤗

나에게 코로나는 새로운 도전의 시기였다~~공적마스크 살려구 줄썼을때가 생각나네요^^지금은 가격이 많이 떨어졌더라구요.모두 공감되는 내용이네요~모두 힘모아 코로나 이겨냅시다. ~~

나에게 코로나는 평범한 일상의 소중함이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맘카페 진짜 공감합니닼ㅋㅋㅋㅋㅋㅋㅋ

나에게 코로나는 '터닝포인트'다. 새로운 세상에서의 새로운 출발을 해야하는 많은 고민의 시기입니다. 코로나가 내 인생을 한 번 더 돌아보고 고민하게 만들어 주네요. 우리 모두 잘 이겨 냅시다.

저도 맘카페부분이 공감이 많이 가더라구요^^
"나에게 코로나는 새로운 세상을 시작하는 시작점이다"
감사합니다

코로나는 정리와 집중, 몰입을 알게 되었어요.
아이와 함께 제가 더 자라는 해가 되기도 했습니다.
코로나 잘 이겨 내요.

코로나는 나에게 경제에 대해 눈을 뜨게 해 준 등대이다~

나에게 코로나는? 삶의 어려움을 극복하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배우게 해 준 시간들이었다. 내가 가진 것들에 감사하는 마음이 커진 시간이었다.

공부로 이겨내며 자신감 업되는 시간이기도~

나에게 코로나는 모든 것들의 양면성의 발견이다. 일상이 선물임을 깨닫게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마스크 10장ㅋㅋㅋㅋㅋ

나에게 코로나는 상상력이다.

ㅠㅠ 커피 한잔도 아꼈기 때문에 억대 자산가가 될 수 있었던 거 아닌지. 본인을 돌이켜봐요

나에게 코로나는 쉼이다~~ 맞벌이로 쉼없는 40대에 간헐적 재택근무로 시간을 선물받아 온전히 계절을 느끼며 아름다움 음악에 취해서 ‘ 매일매일 감사합니다’ 입에 달고 살았던것 같습니다

나에게 코로나19는 갭이어링이다. 멈추면서 나를 충전할 수 있는 기회였다고 생각해요🥰 좋은 책 소개해주셔서 항상 감사해요😍

전 그나마 스트레스를 풀었던 수영을 못하게 된게 제일 짜증납니다~ 스트레스 팍팍 쌓이네요~!

나에게 코로나는 배움이다
스트레쓰도 많이 쌓였지만, 여기저기서 이사람저사람에게서 배운게 많은듯 해요
코로나가 없었다면 배우지 못했을꺼 같아요

나에게 코로나19는 동굴이다. 무섭고 깜깜하고 끝없는..동굴

나에게 코로나는 안하던 경험들을 하게 해주었다

나에게 코로나는 바빴던 사춘기 자녀들과 다시 밥상머리에모일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주었다

나에게 코로나는 안해본걸 해보게해서 성장하게 만들었다.

나에게 코로나는 멍이다

나에게 코로나는. 나를 들여다보고
주변인들과의 관계정리였다
혼자 있는시간 속에 어려울수록 돈독해지고
때로는 멀어진 관계들 누가 내친구인지
아니면 떠나보내야하는지 멈추니깐 다 보이네

나에게 코로나는 밥하는 것이 인이 박혀버리는 시간이었어요
하루 세끼와 간식 ᆢ조금 힘들지만 그런대로 견뎌지네요
가족들이 모두 제 자리를 지키는 것만 봐도 행복한 시간입니다

나에게 코로나는 다시 날 움직이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40대 뒤늦은 사춘기에 마음 방황하던 올초 코로나로 회사집만 다니면서 책을 읽게 되었고 여러강의도 많이 듣게 되었습니다.
코로나는 날 한단계 업그레이든 시켜가고 있는 지금 매일성장하는 나와 마주하는 모습이 설레입니다.김미경학장님 언제나 감사합니다~♡♡

나에게 코로나는 블랙홀이였다~외부와 단절되는 시공간 영역

나에게 코로나는 일상의 감사함을 느끼게 하는 시간이다 🙏
마스크의 답답함에 편하게 숨쉬는것,
사람들과 맘 편히 만나 얘기하고 밥 먹을수 있는것, 학교나 회사 가는것, 결혼식이나 장례식 등 모든 행사에 마음껏 축하하고 위로해주는것 등등 모든 평범해보이는 작은 일상들이 감사한 것임을 느끼게 되었다 코로나를 함께 극복하고 더욱 더 감사함을 잊지말고 더 표현하고 따뜻하게 순간순간 감사하며 살아야지 다짐한다!

나에게 코로나는 멈춰진 시간이다
여행도 취미도 등산도 ...좋아하는 것을 하지 못하고 바라만 보고 있어야 하는 안타까운 시간의 연속

나에게 코로나는 새로운 경제가치관을 열어주고 있다

코19로 모두 힘든시간들을 보내고 있는데 늘 선생님의 강의를 들을때마다 힘을 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북드라마도 실천해보려고합니다~^@^

나에게 코로나는 제2의 인생을 시작하는 전환점이다.

안녕하세요 김미경TV 구독자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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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K북 큐레이터
2. 승아윤
3. 호비호비
4. 수다떠는미술쌤
5. 안은선
6. 범선
7. 병아리콩
8. 아브크드에프그
9. 세이렌
10. 보블리

💙 축하합니다~! 1/2일까지 카카오 플러스 친구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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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도 정확히 작성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나에게 코로나는 내면을 들여다보는 화면을 켜주는 내마음의 유튜브다. 코로나 덕에 독서하고 산책하고 집안 정리하고 딸래미 눈을 쳐다보며 이야기 나누는 환경을 만들어 주었다.

나에게 코로나는 테니스엘보와 지방을 안겨주었네요..ㅠㅠ

도곡동시장앞 약국에서 마스크 솔드아웃으로 마스크한장못샀던 생각나네요.
이게 도대체 뭐하는 건가싶더니....
마스크 걱정이아니라 이젠 백신걱정이 우리앞을 가로막는구나..

I'm single 😥😥😥😥😥

나에게 코로나는
막막함과 두려움을 뚫고 협업과 독립으로 생존을 약속했다

코로나는 나에게 도전이다 온텍드 시대에 적응하기 위해 라이브커머스 수강신청 하고 열심히 배우고 있습니다 ~

김미경님 영상 올라온 거 보고 클릭했습니다. 솔직히 저한테는 관심사가 아닌 제목이였지만, 지금 제 상태에서 김미경님 말씀만 들어도 힘이 날 거 같아서 영상시청하게 되었답니다. 힘들때 많이 위로 받았던 기억이 있는지라, 목소리가 듣고파서 클릭한건 ㅎㅎ 제가 생각해도..

나에게 코로나는 평범함의 소중함이다
이제까지 했던것들이 이렇게 소중할수가 없다
영화보기, 여행가기, 친구만나기, 취미생활, 운동, 병원가기, 식당(술집)가기, 심지어 마스크없이 숨쉬기까지 모든게 소중했던것들이다

나에게 코로나는 내 인생의 터닝포인트였다~^^☆☆☆

😆

혜미ㅋㅋㅋㅋㅋㅋ똑띠똑띠

이제 10억은 부자가 아니지 ㅋㅋㅋㅋㅋㅋㅋ

아픈 현실이지만 너무 재미있게 잘 들었습니다 ♡♡♡

나에게 코로나는
나를 알아가는 시간이고
나를 성장시키며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워주고 있다.

나에게 코로나는
나도 내 주변도
사람들의 진짜 모습을 드러나게 해주는것 같아요~

지난해 이때쯤 대련에서 미경쌩 강의 직접 본 일인이예요~ 코로나로 인해 한국에서 살게 되엇는데 맘껏 유튜브 하게 되고 미경쌤도 유튜브에서 매일 뵈게 되서 넘 감사하고 반갑습니다~~~

나에게 코로나는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찾을 수 밖에 없는 이유를 주었다.
늘 좋은 영상 잘 보고 있어요. 많은 힘을 얻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시간날때마다 출석합니다 안녕하세요 코로나 때문에 힘드실텐데 모두 모두 파이팅입니다

핵공감ㅜㅜ

나에게 코로나는 배움의 소중함을 알게된 계기다
코로나로 인해 아이들과 집에 머물러 있던 시간이 길었지만...
MKYU에서 공부한 이론으로 많이 배운 한해였습니다!
앞으로 빠르게 변하는 사회에 대응하기 위한 평생공부 실천해볼께요! ^^

코로나때문인지는 몰라두 그전에 없던 불면증이생겼다 김미경선생님 유트브강의들으면서.불안한마음을 달래구있어요 좋은책 좋은강의감사합니다

나에게 코로나는 김미경쌤에게 더깊이 다가가는 시간이었다.^^
그동안 못들은 유트뷰방송챙겨보고 MKYU대학정규등록까지^^딱김따👏👏👏 고고~~

다시 시작할 수 있는 힘은 삶에서 나온다..가 아닌 코로나에서 나온다!
이토록 열렬히 유투브강연에 목맨적이 있었던가..안간힘으로 버틸때 빛을준 MK강연! 고로
코로나는 나에게 희망의 돋보기다!

가족들 밥하다 장렬히 전사할뻔 했어요:)... 근데 힘든 점과 감사한 점이 공존했던거 같아요. 몸 약한 막내가 비대면 수업이라 덜 힘들었던거는 감사한 일이고... 다들 마스크 쓰고 숨쉬기도 힘들었던건 어려운 점이었던거 같아요. 올해도 무사히 건강히 잘들 넘기셨음 좋겠어요..

나에게 코로나는 begin again이다. 코로나로 나를 되돌아보고 내가 가야할길이 보이기 시작했기때문이다. 학장님 감사합니다 🙏

코로나때문에 엄마의 요리실력이 늘어
코로나덕분에 아이는 포동포동 살이찌고..
코로나때문에 친구들 못 만나니
코로나덕분에 인스타친구 생기게되고..
코로나때문에 밖을 안나가니
코로나덕분에 집안을 신박하게 정리하게 되고..
코로나때문에 명절날 시가를 안가니
코로나덕분에 명절날 부부싸움 안하게되고..
코로나때문에 모든 일상생활이 어렵게되니
코로나덕분에 일상의 소중함을 절실히 느끼고..
하나를 잃으면 또 하나를 얻는게 우리네 사는 이야기인 듯 합니다~
저는 코로나 덕분에 김미경샘을 알게 되어 세상 보는 눈을 조금 튼게 가장 큰 수확이랍니다~^^

북드라마는 인터뷰보다 직접 읽고 감상평 말씀해주시는게 더 와닿고 편안하고 좋아요

어제 시아버님이 돌아가셨어요...ㅠ 저희는 미국이라 갈수가 없었던 상황.... 발을동동거리며 못가는 남편을보니... 그냥 이 코로나가 내게는 이렇게오는구나.... 한국서 아버님 장례를 지금도 치르고있는 이 시간...이 영상을 보니 넘 공감이 되고...가슴아픕니다.... 호상이지만.... 맘의 준비는 했지만...떠나보내는 그 순간은 준비될수 없다는걸요..... 흑흑

코로나로 제사지내러 안가도 되서 너무 좋았어요. 명절만되면 무슨 남의집 식순이 되는게 너무 짜증나고 싫었거든요. 이젠 아예 안가려구요.

맞아요~ 지나고 보면 '그때 그랬었지'
피식 웃으며 지날 날이 있겠죠?
힘든 분들 모두 에너지 충전시킬 일들 찾으세요~~

사람과의 거리대신 하나님과 더 가까와진 감사한 시간.🙏

책 소개 넘 좋아요~ 감동하고갑니다

존경하는 미경언니
꼭 드리고싶은 말씀이 있어요
직원이 3~4명 많아봤자 10명정도 있을줄 알았는데 50명 직윈은 너무나 무겁고 많습니다 사업은 감정이 아니라 현실ㆍ
가슴아프지만 살아내야합니다
구조조정 하시고 코로나를 지나가시고
다시 보낸직원들 불러들여도 늦지않습니다

책안읽은지가 몇십년이 되었네요~ 머가 그리 먹고 살기 바빳는지ㅜ맘의 여유가 없었을까요? 뒤에 수많은 책들을 보니 갑자기 ... 울컥하는 기분 이건 멀까요ㅎㅎ

코로나로 인해 힘들게 일하던 직장도 쉼~집에서 강의듣는 대학생딸.중학생딸 돌봐주고 집 정리정돈 해주고 바쁜나날이었지만 그 속에서 희망을 기대해본다!^^

나에게 코로나는 유튜브를 만나 세상과 소통할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김미경 샘을 더 자주 볼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늘 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 세상의 변화에 중심에서 당당하게 리드해 주시니 또한 감사합니다.

오늘 첨 김미경님 채널봤어요..코로나로 저또한 아이들과 전쟁을 치르며 힘든마음 많았는데 왜 글로 써볼생각은 못해봤는지...꼭 실천해보겠습니딘.책리뷰감사합니다

혜미 진짜 똑똑하네요.ㅋㅋㅋㅋ

아끼는게 잘못된건 아닌데. 커피한잔값 아끼면서 힘들게 돈 모아서 본인이 원하는 가치에 투자하는건 똑똑한거다. 본인이 돈 평소에 쓸거 다 쓰면서 나중에 남이 아파트사서 배아파갖고 예전에 선의로 줬던거까지 돈 꼬치꼬치 받으려고 하는건 대체 무슨 마인드지? 우리나라에는 저런 사람이 너무 많은거 같다.

매해 목표를 세우고 성취하는 과정을 즐겼는데
2020년은 책의 한부분이 찢어진 것처럼 제 삶의, 인생이 날아가버리것 같았습니다.
이 또한 지나가리라...하루하루 지나니 이것도 익숙해지더라구요.
아이들과 함께 소소한 행복도 더 느낄 수 있고, 더 많은 시간 보내니 예전보다 사이가 돈독해지는것 같습니다.

😅😅😅너무 교수님 너무 재미있는 책 추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톨스토이 인생독본도 사서 읽으면서 너무 좋았어요.♡♡

웃기지만 웃지못할 .. 에피소드 ㅠ 마음이 씁쓸한 현실 ㅠㅠ 오늘도 김미경 대표님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

코로나는 나에게 숙제다!!!
좋은 강의 열두번 더 듣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김미경선생님은 정말 좋은 느낌이 나네요~~
사람한테서 느껴지는 밝은 기운이~~^^

저에게 코로나라는 단어는
고통스럽지만, 값진선물이라 표현할수 있겠네요.
지금까지 이렇게 책을 읽어본적도 없고, 공부를 해본적도 없고.. 정말 돈을 아껴야 되는 이유를 정말 뼈저리게 느끼게 되었고,경제공부를 해야되는 이유를 알게 되었고.. 앞으로 어떻게 삶을 살아야하고 준비를 할지 깨닫게 해주는 단어네요...
식비 줄이기 위해 10키로 감량도 3개월동안 해보고.. 워낙 잘 먹어서..

빚이 얼마나 사람을 미치게 만들수 있는지를 알게되는 계기였네요... 처음으로 빚이 생겨봤는데..

결론: 항상 자기계발을 하고, 대기업들이 다양한사업을 늘리듯이, 자기가 할수 있는 일을 많이 늘리고 공부하자..
돈은 불필요한건 사지 않되, 아껴서 살자..
돈을 감정적으로 쓰면 반드시 그 대가를 치르게 되는 날을 겼어봤으니..

미경선생님 영상은 항상 힐링이 됩니다~~^^
항상 좋은컨텐츠 감사드리고 건강유의하세요~~^^

새벽녘 선생님 얘기 들으니 위로와 공감이 되네요...
나에게 코로나는 댓가없이 받기만했던 자연에 큰 감사와 늘 그자리에 말없이 있는것들에 대한 소중함을 깊이 알게되었지요...

힘겨운 코로나시기에 새로운 도전으로 계약직 일에 도전했어요 곧 계약만료지만 다른 꿈을 위해 책을 펴기로 계획을 세우고 있어요^^ 나를 깨우는 책이야기 항상 감사합니다~~

이번 크리스마스는 저에게 주는 선물로 이 책 골랐습니다. 말랑 말랑 좋은 책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마스크로 되돌려받았다는거에 빵 터졌네요ㅋ
웃픈현실 ㅠㅠ
엄청나게 오른 아파트 가격ㅠㅠ
상대적 박탈감이 더 크게 와닿는 요즘 입니다.
나에게 코로나는 망할 놈입니다. ㅠㅠ
또 나에게 코로나는 환경이 살려달라고 외치는 신호라고 생각됩니다.
지금 힘든 시기 그래도 힘내서 잘 대비해 보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강사님의 주말과 저의 주말이 닮아 있다는 것을 접하게 되어 매우 반가운 소식을 접한 양 기쁘네요.
나에게 코로나는 "20년 후에 들려줄 내 삶의 가장 흥미진진한 모험"이다. 이유는 남편의 실업과 재취업, 아이의 유치원 퇴소 그리고 엄마표홈스쿨링, 저의 첫 번째 소설쓰기.
20년 후즈음이 코로나라는 터널을 함께 헤쳐나온 우리 가족의 이야기를 잘 담금질하여 아이에게 들려주고 싶네요~

코로나 덕분에 독서의 즐거움을 다시 느꼈고 두꺼운 책에 대한 두려움도 떨치게 되었습니다. 아울러 음악과 좋은 영화, 드라마도 볼 여유가 있었답니다.

십년 전부터 미디어로 봐 왔던 사람으로서 김미경님은 참 곱고 올곧게 늙으시는 것 같아 보기 좋습니다. 행복한 연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나에게 코로나는 '배움'이다 공부라는 것이 끝이 없듯이 배움을 갖는 것도 끝이 없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기 때문이다. 퇴사 후 집에서 간호 공부를 하고 있는 저에게 너무 좋은 공부가 되었던 것 같다. 오늘도 좋은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들의 이야기라 더더욱 와닿네요~~ 웃음과 눈물이.... 그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