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의 우물을 파다 보니 나답게 살게 되었습니다 | 서메리 @서메리MerrySeo '회사 체질이 아니라서요' 저자, 프리랜서 | 직장인 N잡 | 세바시 1310회
이 강연은 서울특별시평생교육진흥원과 서울연구원의 제작지원을 받았습니다. ✻ 강연자의 강연 소개 : 회사 밖이라는 달콤하지만 냉혹한 현실에서 전 어떻게 살아남 ......
이 강연은 서울특별시평생교육진흥원과 서울연구원의 제작지원을 받았습니다. ✻ 강연자의 강연 소개 : 회사 밖이라는 달콤하지만 냉혹한 현실에서 전 어떻게 살아남 ......
@MerrySeo 248
2020년 12월 23일 21:02어려운 시기에 소중한 자리를 마련해주신 세바시 제작진 분들과 제 이야기를 들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 '내게 가장 잘 맞는 우물은 몇 개일까?'라는 질문에 정답은 없다고 생각해요! 우리 모두가 다른 누구도 아닌 자기 자신을 기준으로 열심히 고민해서, 스스로 가장 편안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우물과 마주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D
@yooonng 139
2020년 12월 23일 19:46저도 살면서 "한우물만 파야해", "세상에 자기랑 맞는, 자기가 좋아하는 일하면서 사는 사람은 거의 없어" "다 참고 사는거야" 이런 말 너무 많이 들었는데요, 작가님처럼 그 말들에서 벗어나려구요! 강연 감사합니다😊
@oscar_sister 61
2020년 12월 24일 02:30저는 예체능을 남들보다 잘합니다.
자랑같다고 생각하겠지만 당연하게도 그쪽 전공인 사람들보다는 떨어집니다.
그저 비전문가들에게만 반짝이는 존재. 애매한 재능을 가진거죠.
주변사람들은 처음엔 부러워하다가 결국 정착할 그늘이 생기니 아직 밖에 있는 제게 걱정이랍시고 기분 나쁜 말을 했습니다.
뭘 해도 전공할 정도는 아니고, 이것저것 건드는 제가 정말 이상하다고 생각할 즈음 지금 이 강의를 보게 되었습니다.
강의를 듣고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거두절미하고 저는 그래서 창작을 하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작가도 하고싶고, 음악도, 미술도, 영화도 다 만들어가고 싶습니다. 또한 저도 강연을 하러 다니고 싶습니다. 저를 사람들에게 표현하고 싶습니다.
이런 생각을 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qlcsk-nr7is 54
2020년 12월 23일 18:31단지 얕게만 찔러 보았다면 어딘가에 닿기도 전에 포기하게되는 순간이 많았을텐데
자기 자신을 계속해서 들여다보고, 리스크를 줄이는 방법을 분석 고안 했기에 나올 수 있는 결과물이 아니었을까 느낄 수 있었습니다.
좋은강의 감사합니다.
@오선미-f8r 37
2020년 12월 23일 19:57강연을 듣고나니 지금까지의 제 선택과 주변의 말들이 떠올라 감정이 북받혀오릅니다.공부는 일등만이 승리자인줄알았고, 일은 팀내에서 해내는 모든 일을 잘해내야 능력자인줄알았어요.하나도 제대로 안해보고 다른거를 당연히 못해낸다고 들으며 여기까지왔네요
전업주부로 40을 바라보는 나이에 블로그를 최근에 시작했는데 댓글과 공감이 적은 글은 무조건 저의 글쓰기능력의 부족이라 생각했어요.하지만 작가님 말씀대로 나와 맞지않을수도 있고 다른 이유도 있을수있음을...!
인생에서 어느정도의 여지를 두되, 다방면으로 도전할수있게 만드는 삶의 태도인거같아요.
책으로 더 자세히 만나보고싶네요. 또 전자책,코딩을 배우기까지의 생생한 과정도 궁금해집니다.
오늘 용기를 주심에 작가님께 감사드립니다.모두 나의 잘못이 아님을 토닥토닥 격려받은기분입니다
Soo 34
2020년 12월 23일 19:20표정이랑 인상이 되게 호감형~ ❤️
@sungsukim690 32
2020년 12월 24일 08:54회사가 안 맞는 스타일이 있는 거 같아요 ㅋㅋㅋㅋ 전 회사 자체가 안 맞는다기보다는 이곳에 계속 다니면 미래가 정해져 버릴거 같아서 싫더라구요 미래가 예상이 되는게 싫은. 그래서 후리랜서로 직업 여러개 가지는거에 대한 로망이 있는 거 같아요. 물론 그렇게 살거구요 ㅋㅋㅋㅋㅋ
Russyoun youn 28
2020년 12월 23일 20:27패배주의, 피해의식에 사로 잡혀 젊음을 낭비하는 이 시대 젊은이, 중년들에게 귀감이 되는 좋은 강연입니다.
@달빛산책-e4m 24
2020년 12월 23일 20:46영상을 보고나니 뭔가 먹먹하고, 스스로에 대해 돌아보게 되네요.
서메리님은 이전에 <회사 체질이 아니라서요>라는 책을 읽으며 알게되었는데,
이렇게 세바시 강연에서 영상으로 뵈니까 참 반갑습니다.
세상에는 하나의 우물을 정말 잘 파고, 성과가 있는 사람들도 있지만,
저처럼 다방면에 관심이 많고, 여러개의 우물을 파고 싶어하는 사람도 많은것 같습니다.
다만, 제가 마음 아픈것은 저는 메리님 처럼 퇴사라는 행동을 아직 실천하지 못하고,
몸과 마음이 지쳐가는데도 불구하고, 저를 회사에 꽁꽁 묶어 하루하루 버티고 있다는 것입니다.
회사생활 자체는 오래했지만, 퇴사와 이직, 전직을 여러번 반복하면서
(이대로는 도저히 죽을것 같다 싶거나, 몸이 아파 쓰려져서 입원하면서 퇴사를 했었어요 ㅠㅠ)
하나의 우물을 파지못한 저 스스로를 많이 원망했습니다.
나이는 하루하루 먹어가는데 제대로 경력이 쌓이지 않은 제가 미웠습니다.
취업사이트에서 제 이력서를 보고 면접제의를 줄것도 아니면서 저에게 연락이와서
"왜 이딴식으로 경력관리를 했냐" 고 말하더군요.
그런데도 저에겐 하나의 우물을 파는것이 맞지 않았나봐요.
하지만 사회 분위기는 얼마전까지만해도 하나의 우물을 쭉 파야하는 분위기였고,
저를 거기 맞추려고 애썼지만, 사실은 저도 메리님처럼
여러개의 직업을 가지고 다양한 경험을 하며 살고싶어요.
이제 본격적으로 코로나가 장기화되는 시대를 맞이하며,
오히려 하나만 믿고 가는 것 보다는
여러개의 우물을 파면서 본인의 재능을 어디서 발휘할수 있을지
시도하는 것이 꼭 필요한 사회가 된것 같아요.
더이상 한 우물만 파야지 라는 소리 듣지않고, 하지도 않고,
각 사람들의 "남다름"을 인정하며
개성이 인정받는 시대가 오길 기다립니다.
아, 기다리기만 하는게 아니라, 저부터 그렇게 바뀌어야 겠네요^^
재능이 넘쳐서가 아니라, 오히려 없어서 다양하게 시도해보았다는 그 말씀이,
참 용기가 됩니다.
저처럼 조직생활이 너무너무 힘든 사람에게 참 사막의 물한모금 같은 이야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sebasi15 20
2020년 12월 23일 15:43[책이벤트 당첨자] @서연 @오선미 @달빛산책 @박지은 @러빛
짝짝짝! 댓글 이벤트에 당첨되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2021년 1월 5일까지 friends@sebasi.co.kr로 [당첨자 본인 확인이 가능한 유튜브 캡쳐 화면 / 당첨된 영상의 제목 / 유튜브 닉네임 / 이름 / 휴대폰 연락처 / 배송지 주소, 개인정보활용 동의 문구를 이메일 본문에 기재 (ex-개인정보활용에 동의합니다) ]를 보내주세요. 서메리 강연자의 사인이 들어간 '오늘을 버텨내는 데 때로 한 문장이면 충분하니까'를 선물로 보내드립니다.
@이바다-m4l 17
2020년 12월 23일 19:00단순히 개인의 이야기가 아닌, 마케터로서 마케팅을 어떻게 해야할지 깨달음을 얻을 수있는 강의였습니다! 서비스를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해 여러 채널을 통해 다양한 시도를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cowboycs6640 16
2020년 12월 25일 09:08되돌아보면 부모 덕에 편안한 삶을 살았고, 젊은 시절의 아까운 시간을 버리고 부모 가게 물려받아 살다가 2012년 가게 말아먹고 자녀 3명 먹여살리려 온갖 일을 다 했습니다. 지금은 고정으로 배송일을 하며 먹고 살고는 있는데 이렇게 살아서는 안되겠어서 독서도 틈틈이 하며 무언가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강사님처럼 저도 무언가 해보고 싶습니다. 용기도 얻어갑니다.
kimart 14
2020년 12월 23일 18:23많은 직장인과 취업준비생에게 용기가 될만한 좋은 강연 잘 들었습니다 :-)
직장생활 몇년차에 몇살정도에
퇴사를 결심하게 되셨는지 궁금합니다 ㅎㅎ
앞으로도 좋은 강연과 책 기대하겠습니다 🙏🏻
@seaforestN 14
2020년 12월 23일 18:52여러개의 우물을 판다는 생각을 갖고 살면서
많은 검열을 해야했는데 프리랜서로 행복하게 일하는 분들의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있어 너무 좋네요,,😆 감사합니다:)
@nochtree 14
2020년 12월 24일 01:41실패를 하더라도 우물을 파보는 거.. 진짜 중요한데, 자극되네요. 감사한 강의에요
@hazel6140 13
2020년 12월 23일 23:46저는 최근에 재능있는 사람들이 참 부럽고, 내가 바란 나는 지금 내 모습이 아니라는 생각으로 침울한 밤을 보낸 적이 있었어요. 열등감도 크고, 변변한 직장도 없이 나이만 먹었다고 생각했는데 이 영상을 보니 절실하게 내 우물을 파고자 하는 노력을 한 적이 있었는지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회사라는 우물 안에서 의욕 없이 지내왔는데 이제 내게 맞는 우물의 갯수와 깊이를 확인할 수 있도록 생각만 할 것이 아니라 확인할 때까지 계속적으로 행동해야겠어요. ☺
@서범근-u7y 12
2020년 12월 23일 18:51서메리 강연자님의 강연을 들으면서 정말 열심히 살아간다는 것을 느끼게 되네요. 서메리 작가님 의 이야기를 통해서 6개의 직업을 가지고 있는 프리랜서 가 된것은 발상의 전환을 통해서 5년사이에 그렇게 되셨다니 정말 노력을 열심히 하셨다는게 보지 않아도 느껴지네요.^^~~~
@김현지-y6w6x 12
2020년 12월 23일 22:01저는 이미 이 책을 읽었는데요. 책은 읽기 쉬웠고 공감이 되었는데 작가님의 스토리를 들으니깐 지금 재능이 없기 때문에 오는 박탈감으로 요즘에 열등감에 찌들어져 있는데 정말 공감이 많이 되었어요
@마이멜로디-m4t 11
2020년 12월 24일 12:56내 메리님 세바시까지 진출하시고 브런치때부터 구독했는데 마음 뿌듯하여요
@짙은사람 11
2020년 12월 23일 22:40말 진짜 잘하신다 ..
@신희수-x1y 11
2020년 12월 23일 20:08와우~~ 대단하세요!
N잡을 갖는다는 생각도 하기 쉽지 않은데.. 해내셨군요!!
젊은이의 열정이 느껴지는 강연입니다!
많이 배우고 잘 들었습니다 ^^
좋은 강연 감사드립니다 ~
@퀘이커-p7z 11
2021년 3월 02일 16:45결과를 떠나서 한 우물이라도 깊게 파본적이 있어야 다른 우물도 파볼 수 있는 자신감이랑 노하우가 생기는듯. 아무것도 깊게 파본적 없는 사람은 자신이 모든 걸 다 할수있다고 착각하거나, 아무것도 할수 없을거라고 포기하기 쉬운거같아요. 뭐라도 하나 깊게 파보는게 선행되어야 하는거같아요
Willy Yoo 10
2020년 12월 23일 17:41정말 기대되는 강연입니다. 저는 서메리님을 영어공부법 공유하는 유튜버로써 먼저 알게되었는데요.
1) 먼저 N잡의 기준이 무엇인지 그리고 어떤 이유로 그렇게 많은 직업을 갖게되었는지 궁금합니다.(이건 아마 영상보면 나올 것 같네요.)
2) N잡을 유지하면서, 가장 우선시하는 직업은 무엇인지, 그리고 그 이유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paper77 10
2020년 12월 25일 19:12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재능이 없기 때문에 n우물을 파야한다! 빛을 본 느낌입니다 감사합니다
Amy Han 10
2020년 12월 24일 08:44저도 비슷하게 각기 다른 우물을 파며 지금에 이른 번역가입니다. 서메리 씨 유튜브 초기부터 잘 보고있어요. 떠듬떠듬 떨며 강연하시던 때부터 이런 자신감 넘치는 프로가 되기까지 얼마나 오뚝이같은 노력이 있었을까 생각하며 존경과 응원의 마음 나눕니다. 아, 강연슬라이드 이미지 직접 그리신 것도 정말 좋았어요!^^ 사춘기를 보내며 진로 문제로 고민하는 저희 아이들에게 보여주려 합니다.
@ohgoogle3881 9
2020년 12월 24일 00:21앞으로의 직업을 고민하는 대학생입니다. 저는 중학생 때부터 한 우물만 파왔고, 앞으로도 그렇게 살아갈 줄 알았어요. 근데 어떠한 이유로 꿈을 포기할 수 밖에 없게되어 앞으로 내가 무엇을 할지, 좋아하는게 무엇인지 고민이 많았어요. 'n잡은 자연스럽게 하나씩 하나씩' '나답게' 라는 말이 정말 위로가 되었습니다. 저도 조급해하지 않고 하나씩 찾아가겠습니다.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ana_self_diary 9
2021년 1월 06일 08:02저도 어릴때 많이 듣던 말이 좀 끈기있게 해봐라, 넌 하고 싶은게 왜그렇게 많아?!였어요 그럼 안되는 건줄 알았는데 커서 보니 그런 경험들이 다 연결이 되어 지금의 제가 되었습니다 어떠한 경험도 쓸모없는 경험은 없네요. 작가님의 좋은 말씀 잘 듣고 갑니다🥰
서경훈 9
2020년 12월 23일 19:22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새로운 용기를 얻을 수 있었던 의미있는 강연이었습니다.
하성호 8
2020년 12월 23일 19:21좋은강연 감사합니다.
@윤샘다락방 8
2020년 12월 24일 12:33계속된 시도가 결국은 결과물로 연결된거네요~~~♡♡♡
록 8
2020년 12월 23일 19:27서른이 되어서도 무엇을 어떻게 해 먹고 살아야 하나 끊임없이 고민하고 있습니다. 사회의 관습을 따르며 기존의 방식대로 어딘가에 취직해 몸과 마음을 소모하면서 단지 돈만을 벌기 위한 일은 하고 싶지 않다고 생각하면서도 그렇다고 딱히 내 스스로 뭔가 특별히 잘하는 것도 없어서 괴리감을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관습을 따르지 않고 나만의 길을 만들어서 가는 사람들을 보면 대단해 보이고 저도 자극을 받게 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서메리님과 같이 이렇게도 먹고 살 수 있다는 이런 예시들이 많아져야 획일화되지 않은 더 건강한 사회로 나아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힘 내서 여러 우물 좀 파 봐야겠습니다! 댓글로나마 앞으로의 서메리님의 행보를 응원하겠습니다. 강연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지니 8
2020년 12월 23일 23:53한 분야만 잘해야지! 한 개만 잘해야되! 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었는데 오늘 강연을 통해 내가 팔수 있는 우물을 보고 생각해서 다양한 우물 즉 다양한 분야에 도전해보아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big.tree13 8
2020년 12월 24일 07:26[서메리님~ 좋은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11:07 ~ 17:20
1.한 분야에 특출난 재능이 없을 수록 N우물을 파야한다고 생각한다.
2.N우물을 파면서, '실패의 피드백'이 오면 이를 통해 다음에는 어떻게 달리 나아갈까 고민하기
ex)한 이야기를 '네이X' 에 올리셨을 땐 조회수가 없으셨다가 ,
같은 이야기를 '카카X' 에 올리셨을 때는 사람들의 관심이 폭발하셨다 . -> 한 플래폼에서 실패했다고 절대 좌절하지 말기.
3.'N우물 팔 때 명심할 사항
1)해당 플래폼에서 조회수가 안 나온다고, 인생이 망하거나 실패한 게 아님
2)해보고 아니다 싶으면 해당 플래폼에서 나온 후, 다른 플래폼에 도전하면 됨
3)오히려 다른 플래폼에서 빵~ 터질 수 있음
4.예로부터 어른들이 우리에게 해주셨던 말씀인,
'한 눈 팔지 말고, 한 우물(ex: 공부)만 파'가 꼭 정답은 아니다.
5.내가 현재의 삶(ex: 직장생활)에 만족하지 못하고 있다면,
그건 그곳의 우물(ex: 회사라는 환경)이 나에게 맞지 않아서 일 수도 있으며,
이는, 나와 보다 더 잘 맞는 게 다른 우물(ex: 회사 밖의 특정 분야)에 있기 때문일 수있다.
심지어 그 우물의 개수가 여러개일 수 있다.
6.진정한 행복은 (조금은 불안할지언정) 나에게 맞는 '우물'을 찾아내어
나답게 사는것이 아닐까!!
@ms-zz5ur 8
2020년 12월 23일 18:20우물에 빗대어 강연 하신 내용이 마음에 와 닿네요.감사합니다.
이음채널_말하기의 모든 것 8
2020년 12월 25일 00:26서메리 강연자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삶에 대한 태도가 정말 멋지고 부럽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열심히 저를 들어다보고 여러 우물을 파봐야하겠다고 다짐하게 되네요 :)
CG CHo 8
2020년 12월 24일 19:05서 메리크리스마스🎂☃️
러빛 8
2020년 12월 23일 21:19'일의 기술' 이란 책에서 나온 포트폴리오 인생에 대해서 얼마전에 책을 읽었어요. 포트폴리오 인생은 하나의 직업이 아니라 내가 하고 있는 여러 직업으로 인생을 살아갈수있다. 라는 뜻인데, 그걸 읽고 저는 일러스트레이터 뿐만 아니라, 제 관심사인 글, 사진, 그림, 책 등을 이용해서 여러개의 직업을 가져 살아야겠다 생각했어요. 근데 그거와 딱 맞는 사례가 세바시에 뜨니 많이 반가웠고, 다시 한번 제 결심이 굳어지게 되는 용기가 생겼네요 ㅎㅎ
@seung-heelee314 7
2020년 12월 24일 17:31참으로 재능이 많으신 분이네요
자신을 좀더 잘 알고 나답게 사는게 인생숙제이겠지요
flaneur Oh 7
2020년 12월 25일 20:44이번달까지로 퇴사하게된 회사 체질이 아닌 직장인 입니다ㅎㅎ
메리님 채널 구독자이기도한데요,,
늘 유익한 내용, 공감가는 이야기로 힐링되고
랜선 독서토론?도 즐겁게 보고 있어요:)
강연 역시 👍👍
저의 롤모델이세요~ 멋진 모습 앞으로도 기대하겠습니다💜
윤희정 7
2020년 12월 23일 20:536가지 직업을 가지셨다니 대단히 부럽습니다!
한가지 직업도 잘해내지 못하는데 재능이 많으신것 같고 월급도 더 많이 받으실것 같아요! 요즘같은 시대는 여러 우물을 파야 되는것도 같습니다! 본인한테 맞는 직종을 찾아서 일해야되는것 같아요! 감사드립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수고많으셨어요!
나지나 7
2020년 12월 24일 08:51저도 여러 우물을 파는 중이예요. 재능이 많아서가 아니라, 재능이 부족해서 여러 우물을 판다는 말씀에 공감이 가요.
군고구마 7
2020년 12월 23일 19:15서메리님 유튜브 정말 잘 보고 있었는데 이번 강연 정말 저에게 필요한 강연인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한번해봐지금바로 7
2021년 1월 07일 17:11오랫만에 세바시 나온 강연자분에 푹빠져서 순식간에 봤네요. 저도 왜 넌 진득하게 못하니라는 말을 수없이 들어왔습니다. 그게 답이 아님을 깨닫고 퇴사를 하고, 메리님 처럼 행복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진상오선생 6
2020년 12월 23일 20:36책 정말 재밌게 봤었는데 강의까지 나오시다니 짱짱!
빵실이들 6
2020년 12월 24일 10:18엇 저도 비슷한 시기에 퇴사하고 N잡러로 살고 있습니다
이름도 기억하기 쉽고 말도 조리있게 잘하시네요!!
재밌게 잘 보고 갑니다
@ssin_do 6
2020년 12월 25일 17:43평생 하나만을 바라보며 살아오다가 그 하나가 무너졌을때의 힘듦과 공허함을 겪었습니다
재능도 그럭저럭, 하고싶은것은 사라져버린 두려움..
남들은 그런 저를 이해하지 못하고 다들 그렇다며 다그치기만 하는데 어릴적의 상처도 있지만 저도 작가님처럼 조직문화, 새로운 환경, 관계가 어려워 다시 회사생활은 겁이나네요ㅠㅠ
결국 내가 아니면 나의 마음은 아무도 100프로 이해해줄수 없답니다!
남들과 다른 모습의 삶을 선택하는건 쉽지않은 일인데 멋지세요👍🏻👍🏻👍🏻
아직 잘하는 것도 없고, 하고싶은것도 모르겠지만
저도 저만의 나다움을 찾아 꼭 원하는 삶을
살아가고싶어요 응원합니다🙆🏻♀️💚💚
@soyeonkang4335 6
2020년 12월 23일 23:03요즘 N잡이 하도 대세라서 많이 들었는데... 이번 메리님의 강연을통해 더욱 확실히 알게 된 계기였어요~ 저도 애 둘 키우며, 지난달부터 6년간의 휴직을 깨고 일을 구하고 있는데.. 잘 안되서 기운 빠지던 중이였어요~ ㅠㅠ 무엇보다 의식전환이 필요하고, 완벽하게 하려하지 말고 그냥 시도해보자~라는 메세지인 것 같아여. 취업외에 제가 생각하고 있던 것들이 있는데, 오늘 메리님의 진솔한 메세지를 통해 용기를 얻고 저도 조금씩 시도 해 볼게요~ 감사합니다~♥
yurial Shine 6
2020년 12월 25일 15:04서메리 유튜버님 팬 입니다 ㅎㅎ 제가 서메리님을 처음 알게 된 것은 영어공부를 어떻게 하면 잘 할 수 있을까? 하며 유튜브를 찾아보다가 알게 되었습니다 영상을 볼 때마다 느낀 것 이지만 항상 웃는 얼굴로 좋은 영향을 주시는 분 이셔서 이번 강의도 믿고 우연히 듣게 되었습니다^^ 회사에 다녀 본 적 없는 저는 공감이 잘 않 되지만 서메리님이 갖고 계신 직업은 제가 한 번쯤 꿈꿨던 직업입니다 그래서 다른 면에서 와닿고 더욱 열심히 살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게 하는 강의 였습니다 강의 해 주셔서 감사하고 한 우물만 파지 말라는 말 명심하겠습니다^^
슬기suruki 6
2020년 12월 23일 22:34내 관심사와 우물을 연결시켜야한다는게 와닿습니다! 요즘 같은 시국에 여러 우물을 파야 리스크 관리가 되는 것 같습니다!!! 좋은 강의 잘 들었습니당!!!
이재준 6
2020년 12월 24일 03:44내 관심사를 어떤 분야로 연결 시킬 수 있을지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재능이 없기에 여러번 시도했고 그 과정에서 50번 가량의 실패가 있었다는 말도 인상깊었습니다
미이루 6
2020년 12월 23일 19:27저두 저만의 확신이 없어서 여러 분야의 직업을 경험했고 그 동안의 시간과 노력을 해왔고 하고 있어요. 직업이 없는 제가 지금은 회사 생활에 미련이 없네요. 메리작가님의 경험담이 공감이 가고 위로가 됐습니다:) 저만의 길이 있다고 믿고 행동할께요^^
재딩 6
2020년 12월 29일 15:46대학 졸업을 앞둔 학생입니다! 원래 댓글을 잘 안 쓰는데 유독 강연 내용이 와닿네요 :-) 저는 전공 분야 외에도 하고 싶은 일이 있는데... 제대로 할 수 없을 거라고 여겨 도전조차 하지 못했습니다 ㅠㅠ 부족한 재능이지만 하나씩 시도해봐도 된다는 용기를 주신 것 같아 감사해요🥰
안녕아리엘 Ariel in Cali. 5
2020년 12월 23일 18:31강연 잘 봤습니다 :) 사실 뛰어나서라기보다 재능이 부족해서 N잡러가 되셨다는 말이 십분 공감이 가요.. 제가 대학생 때부터 여러 분야에 관심은 있는데 한 가지를 깊이 파고 싶은 게 없어서 진로에 대해 고민이 늘 있었거든요. 지금은 회사를 5년 5개월 다니다가 그만두고 전업 주부인데 이 진로 고민은 아직 끝나지 않더라구요. 저도 더 용기내서 뭐든 시작해봐야겠어요.. 저도 서메리님처럼 선순환으로 자리 잡을 수 있기를 바라요!🤭☺️
@jun3687 5
2020년 12월 29일 16:01너무나 공감가는 강연이었습니다.
저는 아직도 저의 진로를 찾기위해 수많은 고민을 하는 직장인입니다.
성실함빼면 시체인 내가 무엇을 할 수있을까? 나의 재능은 어디에 있을까? 도전을 시작하여 수영도 못하던 제가 인명 구조자격증을 따고 영어공부를 하고 외국인과 이야기를 할 수있게되었고 운동을 해서 대회에 참가하였고 지금은 경제 공부와 한국어 교원 자격증을 준비하고있습니다.
저의 삶 속에도 여러가지 관심과 N우물이 있습니다.
하고싶은 일이 너무나 많고 성공하고싶고
어떤것이 확신이 있는지 모르지만, 말씀한대로 ' 나다움'을 찾아가는 과정이 아닐까 싶습니다. 영상을 보면서 후에 코로나가 풀리면 소모임이나 다른 통로를 통해서 저만의 콘텐츠를 만들어 가치를 창출해보고싶다는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좋은강연 감사합니다. 힘을 얻어갑니다!
Joseph Levitte 5
2021년 1월 06일 19:00메리님이다아아아아!!! ㅋㅋㅋㅋ
헤르메르 5
2020년 12월 24일 00:43제가 구독하고 있는 서메리님 나오셔서 너무 반가워요😍
저도 이것저것 우물을 파서 이것도 저것도 안된다 한우물만 파야하나 고민이 많았었는데
정말 시작이 중요한 것 같아요
저도 여러우물 파다가 한 우물에서 샘물이 나왔어요 ㅎㅎ
여러 우물을 파는 이유
승률을 올리고 리스크를 줄이는 것이다!
우물팔 때 주의할 점! 참고할게욤~~~^^
좋은강의 감사합니다!
@TV-nc6ev 5
2020년 12월 24일 06:47차분하고 집중력있으면서도 노련하신 메리님 강연ᆢ즐거운 아침되세요♡^^
@20oh85 5
2020년 12월 30일 20:11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여러 우물을 파보라는 말씀♡♡♡
black cat 5
2020년 12월 24일 00:20강연 인상깊게 잘 보았습니다^^ 제게 도움이 되는 이야기가 참 많았어요. 여러가지 일을 한다는 게 불안정하게 느껴질 줄 알았는데 강연을 보면서 생각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불안정한 건 회사를 다녀도 마찬가지더라구요. 어쩌면 내 삶의 태도를 바꿔야했었거나 그 일이 나의 우물이 아니었을수도 있을거란 생각이 들었어요. 다른 것에도 도전해보고 스펙트럼을 넓혀야겠다는 목표가 생겼습니다. 다양한 일을 하시면서 균형을 어떻게 맞추시는지도 궁금해지네요. 시간분배나 계획, 실행에 대한 내용도 알고 싶어요. 좋은 내용으로 강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성시현-d9h 5
2020년 12월 24일 11:04우물 파기 주의사항~ 인상 깊어요~
꼭 참고하여 나만의 여러 재능을 찾아보구
싶네요~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rygssim 5
2021년 1월 09일 16:46이 막힘 없고 거침없는 이야기를 보라. 이건 마음에서 우러나온 치열한 고민의 산물이며 또 그 결실이다. 오랜만에 아름다운 한 인간을 보네요.
은선샤인 5
2020년 12월 24일 17:42나에게 맞는 우물을 찾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는 모습에서 자신을 진정으로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집니다. 나답게 사는 건 어떤 것인지 고민해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반교수TV: 삶의 지혜, 행복, 그리고 도전! 4
2020년 12월 24일 00:37강연 잘 들었습니다~ 한우물만 최소 5년씩 파서 오랜 기간을두고 여러개의 우물을 팔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Zeroad 4
2020년 12월 26일 17:59에너지 넘치는 강연 잘 들었습니다 저도 힘내서 우물 하나 더 파야겠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하세요~~~^^\ 같은 하늘 아래서 제로드
kyounglim kang 4
2020년 12월 23일 23:29제목만 봐도 마음에 들어요!
박선주 4
2020년 12월 27일 03:36나에게 열정이란 것이 있었던가 라는 질문을 나에게 해보는 시간이 되었네요.
이것저것 하고 싶은것도 많았지만 쉽사리 용기를 내지 못했던거 같네요 겁나더라도 우물이라도 한번 파볼껄이라는 생각을하면서 앞으로는 용기를 내보려합니다.
@wparkbr21 4
2020년 12월 25일 00:59마치 제 이야기를 듣는것 같네요. 재능이 많다, 한눈을 잘판다, 끈기가 없다 등 수도없는 꼬리표를 달고 다녔죠. 잘 듣고 갑니다. ^^
sunny- 4
2020년 12월 23일 23:38저도 요즘 여러 우물을 파고싶어서 기웃기웃하고 있는데 서메리님 처럼 꾸준함과 선순환구조를 찾아내 유지하는 것이 어려운것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른 우물을 파볼 힘이 생기는 강연이었습니다. 구독하고 힘 얻어갑니다~
펌프점프[긍정&힐링] 4
2020년 12월 24일 01:20강연보고 바로 책 주문했습니다 ^^ 열정적인 삶 너무 멋지십니다 ~
@jiyongyun3681 4
2021년 1월 04일 20:15작가님 참 말씀 조리있게 잘 하시네요. 많은 공감 받고 갑니다..
조희정 4
2020년 12월 24일 07:54한가지 일을 하기에도 벅차고 힘들다고 생각했는데
해보지 않으면 알수 없는 결과들 때문에 망설였던거
같아요 일단 무엇을 하든지 스스로 자신에 맞는 일을
찾았다면 도전해 보는 자세가 필요할꺼 같아요
좋은 강연 잘 들었습니다 ^^
궁이goong 4
2020년 12월 24일 08:54평소에 너무 좋아하는 메리님인데 세바시를 통해 강연을 접하니 더욱 몰입해서 청강했어요 ㅎㅎ 저 또한 회사 체질이 아니라는 결론과 함께 퇴사 이후 프리랜서로 지내고 있는데요. 강연을 듣고나니 지금처럼 한 분야의 프리랜서를 넘어 다른 분야에도 도전하고 싶다는 용기가 커졌습니다😊 말씀하신대로 '분산투자'이자 밑져야 본전이라는 마음으로, 관심있는 분야라면 발이라도 담가 봐야겠어요. 소중한 영감과 자극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IamHanjisun 4
2020년 12월 29일 00:56[시청소감] 나만의 우물을 발견하고, 물을 떠올리는 것. 회사 체질이 아닌 사람이라는 말이 정말 깊이 와닿는 강연이었어요. 앞으로 나답게 사는 인생을 조금 더 고민하며 살아가려고요.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어텐션하입보이 4
2020년 12월 26일 11:20너무나 공감되는 강연이었어요.. 저도 한우물이 힘든 사람이라 더더욱 와닿았네요. 힘내볼게요. 구체화하면서!
행복그잡채 4
2020년 12월 24일 11:02안녕하세요 '회사체질이 아니라서요.'라는 제목만 봐도 흥미롭네요 한번 꼭 읽고싶습니다. 6개의 일들을 하시면서 남들과 비교하지 않고 자신만의 신념을 가지고 나아가시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꼭한번 책을 읽고싶네요 이벤트 참여합니다.
@Lee-lg6jq 4
2021년 3월 25일 03:17내보기엔 이분 현대판 아리스토텔레스 같은 분 같아요
분명 조만간 크게 되실분 같아요.. 기대합니다..
@PJHChannel 4
2020년 12월 29일 01:59갈급함이 우물물을 채우신것같네요 용기있는 분이시네요 보기좋습니다
@love-pt3xw 4
2020년 12월 25일 15:41서메리님 :)
팬입니다 ... 응원해요!!
@lalali3069 4
2021년 1월 01일 08:59와 인상 너무 좋으세요
나는나. 3
2020년 12월 23일 23:30이쁘고 말도 잘하네... 마음씨도 여리고 착해 보입니다. 응원합니다
@alonemagic9222 3
2021년 5월 14일 06:15하고 싶은게 정말 많지만 정말 너무 번역을 하면서 살고싶습니다. 지금 많지는 않지만 적지 않게 벌면서 살고 있지만 저는 아무리 돈을 줘도 하고 싶은걸 하면서 사는게 아니면 행복할 수 없는 것 같아요. 선생님 보면서 첫 번역가 꿈꿨습니다. 절대 쉽게 생각해서 번역가를 선택한 것은 아닙니다.. 꿈을 꿀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joyji 3
2020년 12월 23일 21:27제가 요즘 고민하는 부분이라서 더 집중해서 볼 수 있었어요. 하고 싶은 건 너무 많은데 또 그렇다고 그 하나하나가 딱히 또 세상에 내세울 능력치는 채우지 못했다고 생각해서 아직도 사회에 겉도는 느낌이 항상 들었었는데 서메리님 강연을 듣고나니 흐릿했던 목적의식이 뚜렷해지는 기분이 드네요! 너무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내년 이맘때쯤엔 기회를 분산시켜 승률을 올리는 개미 중 하나가 되어있고 싶네요.ㅎㅎ 그렇게 된다면 다시 이 영상에 댓글을 남기도록 할게요.
PiSquaredOverSix 3
2020년 12월 27일 16:14다양한 분야에 관심이 많아 여러 개의 직업을 해보고 싶었던 꿈이 어린 저에게는 있었습니다. 지금은 한 우물만 파고는 있지만, 이 분야로 내가 생계를 유지할 수 있을지 모르겠을 때가 종종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강연이 정말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저도 이 하나만 하지말고 제가 좋아하는 다양한 분야를 파 보아야겠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김지혜 3
2021년 1월 09일 13:58여러 우물을 파면 한 직업에 나를 얽매지 않아도 된다 여러 우물이 한 우물보다 나다운 삶이 아닐까
승승 3
2020년 12월 24일 03:03서메리님 개인채널 영상도 몇번 봤었는데 여기서 뵙게되니 너무 좋네요..!
메리님은 절박함때문에 움직이게 됐다고 하셨는데 이에 대해서 좀 더 자세한 얘기를 듣고싶어요. 실패하더라도 다시 다른방법으로 도전해보고, 했던것들을 꾸준히 기록할 수 있었던 그 원동력이 궁금합니다. 혹시 절박함 이외의 말로도 표현할수 있을까요? 번역출판일을 하고싶은 일로 정하게 된 계기도 알고싶습니다!! 좋은강연 감사드려요
딸기마녀 3
2020년 12월 26일 09:42정말 멋지세요♡ 서메리님 유튜브 보며 늘 배우고 반성했는데 강연까지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HJGOGO 3
2021년 10월 22일 10:21넘 예뻐요 쌤..............^^
Victory 3
2020년 12월 27일 00:09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
@junyoungpark4752 3
2021년 1월 02일 19:05한가지 일에 집중하기보다 여러일에 집중해야 한다는거 저도 그렇게 생각했었습니다.지금 생활에 만족합니다.계속해서 꿈꾸며 정진하겠습니다.오늘을 내일로 사는자 그게 나입니다.🌹
뚝딱초보요리 3
2020년 12월 24일 06:56생각의 틀을 깨고 나에 대한 재능을 찾게 되는 메리님 강의 잘 들었어요
나다움을 인정하는것이 쉽지 않지만 이제부터라도 찾고 인정해야겠어요 !!
@jameslee7332 3
2022년 1월 20일 19:47N 직업은 사실 스트레스를 덜 받죠. 사람에서 오는 스트레스 그리고 무슨 일을 하던 자신의 목적에 부합되는 일을 하게 되죠. 그게 금전적인 보상이던 심적으로 편하던.
온전히 자신에게 시간을 투자하고 자신이 하는 일로 하여금 자신의 생존스킬을 독립적으로 키울 수 있는게 큰 장점이죠.
저러다가 운도 맞고 때도 맞고 실력도 갖춰지면 자기 사업으로 변모하기도 하고. 사는 방법은 여러가지지만 프리랜서의 선택은 내 시간을 내가 합리적으로 그에 따른 금전적인 보상이던 시간적인 자유던 얻게 되는 것은 사실
아마 나이 50이후에는 직장인은 직장 나오면 준비없으면 막막할지 몰라도 자신의 영역을 계속해서 담금질하고 다져둔 사람은 굶어 죽진 않습니다. 건강 또한 지키면서. 어차피 인생 그 누구도 책임져주지 않는 시대이고 평생 직업이란 개념이 없어지는 마당에 남을 위해 일을 하지만 직은 사업가나 마찬가지죠
수수 2
2021년 5월 13일 12:34전에는 가볍게 다른 일 하면서 영상 봤는데 오늘은 다르게 와닿네요 좋은 강의 감사해요 :) 서메리 작가님 책 읽고 있는 중이에요~~~
헤인스제러미 2
2020년 12월 24일 23:59서메리님 항상 응원합니다. ^^
Lulu Lala 2
2021년 1월 06일 16:47메리님이다🧡
수티브잡스ᅵ JobStudio 2
2020년 12월 24일 01:17영상을 보면서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최근에 극악의 위기를 나만의 기회로 만들려고
나름의 노력을 하고 있는 상태인데 말이죠.
현재 2교대 경비직으로 근무를 하면서
나름 프로N잡러(포잡)가 되었답니다.
최근에 1일 1영상을 해보기로 결심을 하고,
주간 근무엔 새벽 5시에 일어나서
새벽 2시에 끝내고 3시간 정도 잠을 청하고
다시 5시에 일어나서 출근을 하고,
야간 근무일 때는 직장을 가기전에
모든 것을 해놓고 회사로 간답니다.
근 한달동안 이러한 스케쥴로 일상을 보내니
정말 장난이 아니지만 재미있답니다:)
저도 내년에는 메리님처럼 6잡과 함께
그 무언가를 실행할 예정이랍니다...
항상 되짚어보면서 앞으로 가도록 할게요:)
서메리님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화이팅!!!
포카리스윗마마 2
2020년 12월 27일 12:19조금씩 실패하고..아 역시 아닌가하는 중이었던 n웅덩이 파는 사람중 하나에요. 하나라도 잘했어야지라는 자책과 자괴가 어깨까지 차오르려해서 힘든시기인데 정말 위로가됩니다. 강연을 듣고, 계속해서 나와 궁합이 맞는 우물터를 찾아가야한다는 생각으로 다시 힘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규혁-c8m 2
2021년 5월 30일 21:48서메리님~정말 멋져요 저도 늘 제 삶에 있는 공허함을 없애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늘 긍정적으로 변화와 발전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늘 승승장구하시기 바랍니다. ^^
투투 2
2020년 12월 29일 15:52안녕하세요 저는 미대에서 공부를 하고 있는 한 학생입니다. 저도 일은 괜찮지만 직장 특유의 조직생활이 맞지 않는다는 것을 스스로 너무 잘 알아서 서메리님처럼 N잡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마침 딱 강연이 눈에 띄어 시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강연 내용에 공감이 가는 내용이 굉장히 많았는데요. 저도 어릴 때에는 미술로 한 우물을 파는 것이 자랑스럽고 뛰어난 것이라고 생각해 왔는데 그게 자신에게 맞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난 뒤부터는 힘든시간을 보냈습니다.
지금은 제가 가지고 있는 작은 재능들을 활용해 보기 위해 글도 쓰고 캐릭터도 디자인해 보고 있어요. 서메리님께서는 자신이 N잡을 가진 이유는 재능이 부족해서라고 하셨지만 저는 여러가지 일을 잘 하려고 노력하시는 모습이 대단하다고 느낍니다. 여러가지 일을 신경 쓰고 꾸준히 활동하는 모습, 그게 재능이라고 생각해요. 저는 지금까지 실패하기 싫다는 생각에 계획만 세워두고 실행을 주저하고 있었는데 강연을 듣고 나서 뭐라도 좋으니 해봐야겠다고 느꼈습니다. 움직이지 않으면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으니까요.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Y C 2
2020년 12월 23일 18:21좋은 강연 잘 들었어요~ 인상이 너무 좋으시네요~ 우물도 파본 사람이 파는가봅니다~^^
@tokay12 2
2021년 1월 06일 10:56감사합니다. 힘을 전해주는 강의네요. 용기내 보겠습니다!
이유닝닝 Mythings Soap 2
2021년 1월 10일 23:51제가 늘 고민하던 부분이었어요. 말씀도 너무 잘하시고 내용도 너무 좋습니다, 감사해요! 책 바로 주문했습니다:) 너무 기대돼요!
teddy choe 2
2020년 12월 25일 23:05저도 비슷한 계획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주변에 어른 분들은 제대로 된 직업을 가져야지~라고 하시지만 직장을 다니며 일러스트 글쓰기 등의 다양한 일을 준비하며 살고 있습니다!! 너무 멋지시고, 변화가 빠른 이 시대에 꼭 필요한 강연인 거 같아요^^ 독서를 참 좋아하는데 작가님 책 꼭 읽어보고 싶네요~
이은정 2
2020년 12월 24일 05:30강연을 들으면서 제자신을 돌아보게 되었어요.
세월이 가면갈수록 실패와 두려운 마음이 커져서 시작하는것조차 엄두가 안났어요.
용기를 얻어서 늦었지만 하나씩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udding J 2
2020년 12월 24일 22:03정말 귀감이 되는 이야기네요. 저는 몇 년 동안 한 우물만 파다가 막막해서 다른 분야를 건드려보긴 했었지만 성과가 없으니까 포기하고 원점으로 돌아갔거든요. 말씀 듣고 보니 뭔가의 벽에 부딪혔을 땐 발상의 전환이 필요한것같아요. 지금은 우물을 파는 것도 중요하지만 우물 자리를 둘러보는 것도 중요한 시대같아요.
상승초기 1
2020년 12월 23일 18:10간절히 🙏
@해진무 1
2021년 5월 04일 10:49웃는모습이 정말 예쁘셔요 좋은 에너지 감사합니다♡
韓國大眼睛따옌징 1
2020년 12월 28일 19:48무직 1년차입니다 우연히 서점에서 <회사 체질이 아니라서요 >를 보고 큰 공감을 했어요 책 제목만 보고 부정적인 댓글을 다셨다는 분들...안타까운 마음이 드네여🙊😢저는 백수가 되고 가장 크게 변한 점이 긍정적(?)으로 변했다는 것인데 그분들께 백수를 추천 드립니..😹 작가님의 N잡러 라이프를 응원합니다 🙏❤
@문동렬 1
2021년 2월 01일 00:29프레젠테이션 화면과 의상이 매치가 되면서 묘한 친근감을 줍니다. 좋은영상 많이 배웠고 고맙습니다.
이영미 1
2020년 12월 26일 19:27힘이 많이 되었어요^^
저도 여러 직업을 가졌던 사람이라 반가운 강연이었습니다.
사연도 모르면서 요즘애들 오래 못버티고 쉽게 옮겨다닌다는 소리하시는 것도 얼결에 들은적도 있었어요. 현재는 자영업으로 잘나가고 있다가 모두가 힘든 이 시기를 겪고 있다보니 이제는 이 일도 버틸수 없는 일이 되었어요. .
다시 제가 가야할 길을 찾아 떠나보고자 합니다. .
모든 경험은 다 저에게 자양분이 되어 주었을테고. . 당장에 이길은 아닌것 같다고 문을 바로 닫을 수는 없는 상황이다보니 마무리가 될때까지 저는 이 거름을 가지고 다른 가지를 치러 가야겠어요. .
서메리님 책받고 싶어 이렇게 긴 댓글 처음 달아봅니다^^
서메리 프리랜서님은 제일 큰 자양분이 되었던 일이 있다면 어떤 일이셨을까요?
출판의뢰가 오는 책들 중에 거절하는 책과 승낙하는 책들의 기준점은 어떻게 되실까요?^^
JG Song 1
2020년 12월 23일 18:15지기ㅣ ㅎ기ㅣ바ㅡㅡ
헤미 1
2021년 1월 15일 18:55용기 얻고 갑니다. 너무나 유익한 말씀 감사합니다.
Hye ree Jeon
2020년 12월 23일 22:54수십개의 우물을 파는 시도를 하면, 몇개의 물이 나오는 우물(수익 혹은 성공)을 발견할 수 있다, 특히 초반에 리스크가 큰것이 아닌걸 하라(올인해서 많은 걸 쏟아부어서 안되면 망하지 않게)는 말이 제일 인상깊네요. 잘봤습니다.
성젼이
2020년 12월 23일 21:48한 회사만 6년째 ..회사생활이 너무너무 지겹고 우물안 개구리가 된것같은 느낌에 이제 퇴사하려하는데 잘하는게 없어서 굶고살까 걱정이 큽니다 작가님처럼 일단 여러가지 우물을 판다면 저도 할 수 있을지 ㅎㅎ작은 희망을 갖고 갑니다 ㅎㅎ
Professional Beginner
2020년 12월 23일 22:25서메리님은 큰 재능은 없으시지만, 여러가지 상당 수준의 재능(multi-talented)들이 있는 것으로 봐야겠죠. 여전히 재능이 있으신 거죠. 물론 그만큼의 노력을 하신 것도 보입니다만 사실 그런 재능도 많은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랍니다. 여러가지 관심있는 것들에 대해서 시도해 보는 것이 자신의 재능을 찾는 일에 매우 중요하다는 것에 100%동의 합니다만 그렇다고 여러가지를 다 열심히 절박하게 하는 것이 매우 어려운 일이라 서메리님 처럼 사는게 다른분들에게는 어렵죠. 단순이 겁이나서 시도를 못해보는 것 뿐만 아니라 그런 도전이 엄청난 에너지를 요구하기 때문에 힘들어서 못하는거예요. 아주 열심히 살아오신것 참 대단하다는 생각듭니다. 보통 사람들에게는 한 두가지를 열심히 하고 나머지는 취미로 하면서 좀 더 즐겁고 풍성한 삶을 사는게 가능한 수준일것 같아요. 강연에서 사실 좀 강조되지 않은 부분이 유튜브를 통해서 서메리님의 인지도가 확 올라가면서 지금 하고 계시는 일들이 가능해 진 것인데 본인이 가진 참 특별한 그 매력때문에 그게 가능했던것 같아요. 그 매력 또한 재능이라고 볼 수 있죠. 저도 작년에 유튜브 영상 보면서 참 신기한 사람이구나 하며 놀랐는데... ㅎㅎ 특히 눈웃음과 독특한 말투가 아주 매력적이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