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금없이 너무 확대해석 하시는 것 같은데요. 그냥 단순히 봐도 일하기가 지겹고 싫으니 쉬고 싶은 것 같은데요. 해당 업무가 잘 안맞고 수치심은 핑계인 것 같구요. 해당 업무가 안맞으면 팀변경 요청이 먼저이고, 그것도 안되면 중소기업으로 이직하면되죠. 대기업 15년차가 그정도의 생각도 못할까요? 다 압니다. 변화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근데 단지 싫은거예요 지친거고 쉬고싶은 겁니다. 남편의 대응에 서운한 것은 이기적이라 그런겁니다. 나쁘다기 보단, 힘든 직장생활로 스트레스 받다보면 누구나 이기적이 될 수도 있죠. 본인이 먼저 남편에게 '당신 돈버느라 일하기 힘들지?' 라는 접근으로 시작했으면, 남편도 무작정 반대하지만은 않았을 겁니다. 어릴적 트라우마랑 연관시키려고 하시는 것 같은데, 좀....오바같구요.. 맞벌이 부부라면 저런 상황은 누구나 겪는 평범한 현상입니다. 부모님이 맞벌이였던 기억 때문에 생기는 것이 아니구요...
나 일 잘해~ 무능력하지 않아~ 나 여기 있어~ 잘 봐~ 나 좀 봐봐~ 누군가 알아차려 줬으면 해서~ 인정받고 싶어서.. 일을 계속 계속 만들지요~ 더 잘 해내고 더 많은 양을 해내고~ 사실은 부모님에게 하고 싶었던 이야기~ 부모님에게 듣고 싶었던 이야기^^ 어릴때 못다한 것을 우리는 꽉 붙들고 마음속에서 계속 외치며 살지요~ 내가 외치고 있는지도 모른채
아이둘 기르는 15년차 대기업 직장인입니다. 남편은 돈 벌라고 하고, 주위에서도 다 말리는데 저는 회사에서 자꾸 수치심과 열등감을 느껴서 그만두고 싶어요. 퇴사 할까요? 말까요?
퇴사 고민하는 분을 위해 영상 준비했습니다. 내 무의식 속 감정을 의식으로 끌어올리는 작업을 어떻게 하는지 알려드립니다. 이를 통해 내 안의 두려움이 허상임을 알아차린다면 같은 상황 속에서 조금 더 편안한 마음으로 후회없는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사연자분께서 영상 보시고 답 주셨습니다. 답변 내용에 자세한 설명이 들어있어, 여러분께도 도움이 되실 것 같아 공유합니다. * 영상까지 만들어서 답변해주시니 너무 감사해요~ 제가 자세히 적지도 않았는데 저를 꾀뚫어 보신것같아 깜짝놀랐어요, 어릴때 부모님이 할머니께 저를 맡기고 늘 가게일하러 가셨고 엄마 모유도 새벽에만 먹을수있었대요, 나중에 부모님의 불화로 두분다 따로사시고 저는 할머니께서 키워주셨는데, 할머니께 홀애비자식이라는 말들으며 이세상에 살아있는게 잘못인듯한 생각이 들게끔 많이 소박도 맞고, 늘 착해야한다며 세뇌되어 자랐어요. 맞아요, 내맘은 살펴주고 들어주는 사람없이 외롭게 커왔었어요. 그러고 보니 회사에서 겪은 상황하고 똑같네요, 늘 노력하지만 내말을 들어주거나 살펴봐주는 사람은 없이 더 노력하라며 채찍질만하고 인정은 해주지않는 상황이 반복되기만하는 직장생활이였네요. 사회에서 남에게 싫은소리 못하고 나만 속앓이하고 살고, 억울해도 말못하고 집에와서 이불킥하며 우울증이랑 불면증도 심해졌어요, 아이가 태어난후에 남편은 승진도하며 회사생활 잘하는데, 저는 같은회사인데도 아이낳았다고 승진도밀리고 나를 이해해주지않는 남편이 화나고 질투나고 열등감올라오고, 못난 현실의 나는 너무나 수치스러워 사라져버리고싶고, 업무환경도, 사람도 바뀌어서 적응하기 힘든데 사람들 텃세에, 직장의 갈굼에 나는 잘해주는데도 막말하는 후배들까지 도저히 제 상식과 정신내에서는 버티기가 너무 힘들어서 어느날은 퇴근후에 차끌고 집에가는데 핸들을 돌려 마주오는 차에 확 박아버릴까 하는 자살생각까지 들었어요, 예전같으면 회사가 힘들면 퇴사하면되지 라며 생각하던사람인데, 막상 집에 빚이며 둘이 벌어도 모자라는 생활비며, 맘에 걸리는게 많더라구요. 정신상담도 몇년 해봤지만 늘 상황을 이해하라고만 하는 상담사분에게 신뢰는 계속 떨어지기만하고 답답하던 상황이였는데, 새해님이 제 무의식을 자세히 살펴주시니 큰 위로 받고 갑니다. 눈물이 계속 나는데 오랜만에 거울속에 내게 말도 걸어보고 베게도 두드리고 좀 실컷 울어야겠어요, * 도움이 되었다니 정말 기쁘네요.
우와~~ 워킹맘! 내가 가장 부러워하는 사람이당~ 너무나 멋진데요? 것도15년.. 대기업... 쩝 열등감결핍말고 나 능력있어! 나 니들에게 인정받지 않아도 괜찮아 내가 걸어온길..내가 이토록 애쓰며 걸어왔던 길은 나만이 알고있죠... 난 내가 가장좋아 멋져 최고야!! 나에게 말해주세요 이미 충분히 멋져요 🥰
영상까지 만들어서 답변해주시니 너무 감사해요~ 제가 자세히 적지도 않았는데 저를 꾀뚫어 보신것같아 깜짝놀랐어요, 어릴때 부모님이 할머니께 저를 맡기고 늘 가게일하러 가셨고 엄마 모유도 새벽에만 먹을수있었대요, 나중에 부모님의 불화로 두분다 따로사시고 저는 할머니께서 키워주셨는데, 할머니께 홀애비자식이라는 말들으며 이세상에 살아있는게 잘못인듯한 생각이 들게끔 많이 소박도 맞고, 늘 착해야한다며 세뇌되어 자랐어요. 맞아요, 내맘은 살펴주고 들어주는 사람없이 외롭게 커왔었어요. 그러고 보니 회사에서 겪은 상황하고 똑같네요, 늘 노력하지만 내말을 들어주거나 살펴봐주는 사람은 없이 더 노력하라며 채찍질만하고 인정은 해주지않는 상황이 반복되기만하는 직장생활이였네요. 사회에서 남에게 싫은소리 못하고 나만 속앓이하고 살고, 억울해도 말못하고 집에와서 이불킥하며 우울증이랑 불면증도 심해졌어요, 아이가 태어난후에 남편은 승진도하며 회사생활 잘하는데, 저는 같은회사인데도 아이낳았다고 승진도밀리고 나를 이해해주지않는 남편이 화나고 질투나고 열등감올라오고, 못난 현실의 나는 너무나 수치스러워 사라져버리고싶고, 업무환경도, 사람도 바뀌어서 적응하기 힘든데 사람들 텃세에, 직장의 갈굼에 나는 잘해주는데도 막말하는 후배들까지 도저히 제 상식과 정신내에서는 버티기가 너무 힘들어서 어느날은 퇴근후에 차끌고 집에가는데 핸들을 돌려 마주오는 차에 확 박아버릴까 하는 자살생각까지 들었어요, 예전같으면 회사가 힘들면 퇴사하면되지 라며 생각하던사람인데, 막상 집에 빚이며 둘이 벌어도 모자라는 생활비며, 맘에 걸리는게 많더라구요. 정신상담도 몇년 해봤지만 늘 상황을 이해하라고만 하는 상담사분에게 신뢰는 계속 떨어지기만하고 답답하던 상황이였는데, 새해님이 제 무의식을 자세히 살펴주시니 큰 위로 받고 갑니다. 눈물이 계속 나는데 오랜만에 거울속에 내게 말도 걸어보고 베게도 두드리고 좀 실컷 울어야겠어요, 감사해요 새해님~
오늘내가먹고싶은건 102
2020년 12월 24일 20:57뜬금없이 너무 확대해석 하시는 것 같은데요. 그냥 단순히 봐도 일하기가 지겹고 싫으니 쉬고 싶은 것 같은데요. 해당 업무가 잘 안맞고 수치심은 핑계인 것 같구요. 해당 업무가 안맞으면 팀변경 요청이 먼저이고, 그것도 안되면 중소기업으로 이직하면되죠. 대기업 15년차가 그정도의 생각도 못할까요? 다 압니다. 변화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근데 단지 싫은거예요 지친거고 쉬고싶은 겁니다. 남편의 대응에 서운한 것은 이기적이라 그런겁니다. 나쁘다기 보단, 힘든 직장생활로 스트레스 받다보면 누구나 이기적이 될 수도 있죠. 본인이 먼저 남편에게 '당신 돈버느라 일하기 힘들지?' 라는 접근으로 시작했으면, 남편도 무작정 반대하지만은 않았을 겁니다. 어릴적 트라우마랑 연관시키려고 하시는 것 같은데, 좀....오바같구요.. 맞벌이 부부라면 저런 상황은 누구나 겪는 평범한 현상입니다. 부모님이 맞벌이였던 기억 때문에 생기는 것이 아니구요...
도전오늘도 15
2020년 12월 24일 18:40???
@diacrystal 12
2020년 12월 24일 16:40다시돌아와 반가워요 새해작가님^^
사연분의 마음을 공감해주시는 새해님 따뜻함을 느낍니다! 멋져요!💝💝💝
@yoojin1110 8
2020년 12월 24일 20:22나 일 잘해~ 무능력하지 않아~ 나 여기 있어~ 잘 봐~ 나 좀 봐봐~ 누군가 알아차려 줬으면 해서~ 인정받고 싶어서.. 일을 계속 계속 만들지요~ 더 잘 해내고 더 많은 양을 해내고~ 사실은 부모님에게 하고 싶었던 이야기~ 부모님에게 듣고 싶었던 이야기^^ 어릴때 못다한 것을 우리는 꽉 붙들고 마음속에서 계속 외치며 살지요~ 내가 외치고 있는지도 모른채
@빅스짱-b3o 8
2020년 12월 24일 16:40감사합니다
@조아요-d8b 8
2020년 12월 24일 16:54새해님 반갑습니다~^^
@즐겁다은송 8
2020년 12월 24일 17:38보다가 눈물이 났어요. 내가 그렇게 믿고 있으면 끊임없이 그 것을 떠올리게 하는 현실을 마주한다는 것...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saehaekim 7
2020년 12월 24일 16:45아이둘 기르는 15년차 대기업 직장인입니다.
남편은 돈 벌라고 하고, 주위에서도 다 말리는데
저는 회사에서 자꾸 수치심과 열등감을 느껴서 그만두고 싶어요.
퇴사 할까요? 말까요?
퇴사 고민하는 분을 위해 영상 준비했습니다.
내 무의식 속 감정을 의식으로 끌어올리는 작업을 어떻게 하는지 알려드립니다.
이를 통해 내 안의 두려움이 허상임을 알아차린다면 같은 상황 속에서 조금 더 편안한 마음으로 후회없는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사연자분께서 영상 보시고 답 주셨습니다. 답변 내용에 자세한 설명이 들어있어, 여러분께도 도움이 되실 것 같아 공유합니다.
*
영상까지 만들어서 답변해주시니 너무 감사해요~
제가 자세히 적지도 않았는데 저를 꾀뚫어 보신것같아 깜짝놀랐어요,
어릴때 부모님이 할머니께 저를 맡기고 늘 가게일하러 가셨고 엄마 모유도 새벽에만 먹을수있었대요,
나중에 부모님의 불화로 두분다 따로사시고 저는 할머니께서 키워주셨는데, 할머니께 홀애비자식이라는 말들으며 이세상에 살아있는게 잘못인듯한 생각이 들게끔 많이 소박도 맞고, 늘 착해야한다며 세뇌되어 자랐어요.
맞아요, 내맘은 살펴주고 들어주는 사람없이 외롭게 커왔었어요. 그러고 보니 회사에서 겪은 상황하고 똑같네요, 늘 노력하지만 내말을 들어주거나 살펴봐주는 사람은 없이 더 노력하라며 채찍질만하고 인정은 해주지않는 상황이 반복되기만하는 직장생활이였네요.
사회에서 남에게 싫은소리 못하고 나만 속앓이하고 살고, 억울해도 말못하고 집에와서 이불킥하며 우울증이랑 불면증도 심해졌어요,
아이가 태어난후에 남편은 승진도하며 회사생활 잘하는데, 저는 같은회사인데도 아이낳았다고 승진도밀리고 나를 이해해주지않는 남편이 화나고 질투나고 열등감올라오고, 못난 현실의 나는 너무나 수치스러워 사라져버리고싶고,
업무환경도, 사람도 바뀌어서 적응하기 힘든데 사람들 텃세에, 직장의 갈굼에 나는 잘해주는데도 막말하는 후배들까지 도저히 제 상식과 정신내에서는 버티기가 너무 힘들어서 어느날은 퇴근후에 차끌고 집에가는데 핸들을 돌려 마주오는 차에 확 박아버릴까 하는 자살생각까지 들었어요,
예전같으면 회사가 힘들면 퇴사하면되지 라며 생각하던사람인데, 막상 집에 빚이며 둘이 벌어도 모자라는 생활비며, 맘에 걸리는게 많더라구요.
정신상담도 몇년 해봤지만 늘 상황을 이해하라고만 하는 상담사분에게 신뢰는 계속 떨어지기만하고 답답하던 상황이였는데,
새해님이 제 무의식을 자세히 살펴주시니 큰 위로 받고 갑니다.
눈물이 계속 나는데 오랜만에 거울속에 내게 말도 걸어보고 베게도 두드리고 좀 실컷 울어야겠어요,
*
도움이 되었다니 정말 기쁘네요.
궁금하신 점들은 유튜브 댓글이나 네이버 김새해 공식카페에 남겨주시면 선별해서 영상으로 답변드리겠습니다.
메리크리스마스~ ^^
[김새해 소식]
https://link.inpock.co.kr/saehaekim
[김새해 머니시크릿]
https://class101.net/products/vypjq3fD3nXUumomKbKU
[비즈니스이메일]
saehaehope@naver.com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amorpaz6343 6
2020년 12월 25일 02:36메리 크리스마스!!!🌲🌲🌲
이용 6
2020년 12월 24일 21:39메리크리스마스
동천태양 6
2020년 12월 24일 19:11멋지십니다. 다시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김민선-g4m 6
2020년 12월 24일 17:55힘들었던 2020년 다 잊어버리고.
2021년 화이팅 하시고 대박나세요~
가족들과함께 즐거운 성탄절 보내세요~
항상 새해님을
감사합니다 ♡
사랑합니다 ♡
축복합니다 ♡
@나무아래-n1w 6
2020년 12월 24일 20:50우와~~ 워킹맘! 내가 가장 부러워하는 사람이당~ 너무나 멋진데요? 것도15년.. 대기업... 쩝
열등감결핍말고 나 능력있어! 나 니들에게 인정받지 않아도 괜찮아 내가 걸어온길..내가 이토록 애쓰며 걸어왔던 길은 나만이 알고있죠... 난 내가 가장좋아 멋져 최고야!! 나에게 말해주세요 이미 충분히 멋져요 🥰
Gilhyun Yu 5
2020년 12월 24일 21:06🤨
재스민 5
2020년 12월 25일 14:19잘돌아왔어요 내내 기다렸어요
@happyssing 5
2020년 12월 24일 19:41새해님 감사합니다 ❤️
@천상지희-u4i 5
2020년 12월 24일 17:08해피 크리스마스~~^^♡♡
@yusidy 5
2020년 12월 29일 15:32영상까지 만들어서 답변해주시니 너무 감사해요~
제가 자세히 적지도 않았는데 저를 꾀뚫어 보신것같아 깜짝놀랐어요,
어릴때 부모님이 할머니께 저를 맡기고 늘 가게일하러 가셨고 엄마 모유도 새벽에만 먹을수있었대요,
나중에 부모님의 불화로 두분다 따로사시고 저는 할머니께서 키워주셨는데, 할머니께 홀애비자식이라는 말들으며 이세상에 살아있는게 잘못인듯한 생각이 들게끔 많이 소박도 맞고, 늘 착해야한다며 세뇌되어 자랐어요.
맞아요, 내맘은 살펴주고 들어주는 사람없이 외롭게 커왔었어요. 그러고 보니 회사에서 겪은 상황하고 똑같네요, 늘 노력하지만 내말을 들어주거나 살펴봐주는 사람은 없이 더 노력하라며 채찍질만하고 인정은 해주지않는 상황이 반복되기만하는 직장생활이였네요.
사회에서 남에게 싫은소리 못하고 나만 속앓이하고 살고, 억울해도 말못하고 집에와서 이불킥하며 우울증이랑 불면증도 심해졌어요,
아이가 태어난후에 남편은 승진도하며 회사생활 잘하는데, 저는 같은회사인데도 아이낳았다고 승진도밀리고 나를 이해해주지않는 남편이 화나고 질투나고 열등감올라오고, 못난 현실의 나는 너무나 수치스러워 사라져버리고싶고,
업무환경도, 사람도 바뀌어서 적응하기 힘든데 사람들 텃세에, 직장의 갈굼에 나는 잘해주는데도 막말하는 후배들까지 도저히 제 상식과 정신내에서는 버티기가 너무 힘들어서 어느날은 퇴근후에 차끌고 집에가는데 핸들을 돌려 마주오는 차에 확 박아버릴까 하는 자살생각까지 들었어요,
예전같으면 회사가 힘들면 퇴사하면되지 라며 생각하던사람인데, 막상 집에 빚이며 둘이 벌어도 모자라는 생활비며, 맘에 걸리는게 많더라구요.
정신상담도 몇년 해봤지만 늘 상황을 이해하라고만 하는 상담사분에게 신뢰는 계속 떨어지기만하고 답답하던 상황이였는데,
새해님이 제 무의식을 자세히 살펴주시니 큰 위로 받고 갑니다.
눈물이 계속 나는데 오랜만에 거울속에 내게 말도 걸어보고 베게도 두드리고 좀 실컷 울어야겠어요,
감사해요 새해님~
@congcong6307 4
2020년 12월 24일 23:48새해님 영상 감사해용
@yulaaa23 4
2020년 12월 24일 19:33♥
@agatapark3911 3
2020년 12월 25일 16:53저에게도 도움이 되는 이야기네요^^ 감사합니다~
새해님께 잠시 실망했었지만 앞으로는 원하시는 길, 사랑과 빛이 되시는 길 가실 수 있기를 응원합니다! ♡
@딸기우유-c3c 2
2020년 12월 24일 23:55나는 열등해 나는열등해 나는수치스러워 넌존재자체로 사랑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