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함께했던 책. 아이엠에프때 사고로 병원에 4개월동안 입원했다. 그때 사귀었던 아가씨가 병문안때 사왔던 책입니다. 당시 그때 알았더라면 하며 반성하고 깨달았는데... 50대 중반이 됬는데 그때랑 달러진게 별로 없습니다. 항상 열심히 살았고 매일밤 하루를 돌아보고 내일을 계획했지만... 몸둥아리를 지니고 태어난 이상 어쩔수 없습니다. 실존적 한계 아니겠습니까. 살아보니 다들 아시잖아요
☘하루종일 뭐인가 잊어버린 허전함에 방에서 나와 진디를 깎기 시작 합니다. 나무 입파리들이 여기 저기 날아다니는것들을 모아 마당을 깨끗이 합니다. J 씨와 주고 밭았든 대주 나무 이야기도 앙상한 가지만 가볍다는듯 하늘을 향해 서 있네요.모든 식물들은 다음 봄이면 새로이 단장 하고 나타 나는데 왜 사람은 그러질 못 할까요? 날씨가 많이 춥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항상 행운이 같이 하시길 기도중에 같이 합니다.👍🏻
세상에 읽어 보아야 할 책이 이리도 많았는데...그동안 뭘했는지 모르겠네요. 성격상 아닌거에는 꼭 말한마디 붙여야하는 모난 성격이라 항상 마음이 불편한데. 어제 또 그런일이 생겨 어떻게 꼬집어야 제대로 전달할까 적고 있었는데.... 그냥 덮어 버려야 겠단 생각 드네요. 이래놓고 또 막상 얼굴보면....^^;; 그래도 마음평화를 받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책읽는다락방 J 31
2020년 12월 25일 14:35Merry Christmas!! [책읽는다락방J]가 드리는 크리스마스 선물입니다.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음 좋겠어요~
일본어성경교실 15
2020년 12월 25일 16:18메리 크리스마스. 올 한해 조금 쓸쓸한 크리스마스. 그러나 온라인에서나마 우리는 따뜻한 마음으로 다가오는 생각이 드네요. 감사합니다.
Sea Sky 13
2020년 12월 25일 17:07💜💙💛❤💚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말없이 듣고계실뿐...
우리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시길 기다리십니다..
남여 9
2020년 12월 25일 14:42😁😁😁
☆이보다 더 좋은선물은
없었다☆☆
👉🤡👈
🎅가 선생님 행복하시래요
🙏🎅🙏😘❤
남여 8
2020년 12월 25일 19:49지금 알고있는걸 그때도
모르지않았 었다
아는건 늘 병일만큼 ..
다만 나에게만 관심이없었..
미운털 박힌 거처럼
앞으로의 삶이 남아있다
많이 오래도 늦었겠지만
낼보단 빠르다
더 미안해지기전 ..
더 크게울기전 나를
잘 챙겨줘야겠다
살아 숨쉬고 있는 나를
권지혜 J쌤music 8
2020년 12월 25일 14:54Merry Christmas!
좋은 책, 아름다운 음성 감사합니다.
따뜻해집니다~^^
Smile Seattle 7
2020년 12월 25일 16:29제이님, 행복하고 따뜻한 성탄절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트리픽스tv Tree pix tv 7
2020년 12월 25일 17:45의미있는 크리스마스 선물 감사합니다. 다락방 j 님도
Merry Christmas!!🎄
정다워손맛 6
2020년 12월 26일 08:54반갑습니다
님 덕분에 17세기 수녀의 글 찿아 영풍문고 갑니다
언제나 멋진글,시 까지 선물주셔서 감사함에 안부보다 좋아요 꾹 만 하고 안부전합니다 건강하십시오
이영숙 6
2020년 12월 26일 06:04내가 젊었을 때 무척 좋아했던 시집~~~
다시 되세겨 들을 수 있어
웃음이 나온다^^~
1743 bocc 5
2020년 12월 25일 19:58오랫동안 함께했던 책.
아이엠에프때 사고로 병원에 4개월동안 입원했다. 그때 사귀었던 아가씨가 병문안때 사왔던 책입니다. 당시 그때 알았더라면 하며 반성하고 깨달았는데... 50대 중반이 됬는데 그때랑 달러진게 별로 없습니다. 항상 열심히 살았고 매일밤 하루를 돌아보고 내일을 계획했지만... 몸둥아리를 지니고 태어난 이상 어쩔수 없습니다. 실존적 한계 아니겠습니까. 살아보니 다들 아시잖아요
새롭게 5
2020년 12월 26일 13:10저에게 꼭 필요한 글,
깊이 공감하는 글을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3번 반복해서 듣고 있습니다~
테라 4
2020년 12월 25일 15:26Merry Christmas 🎄J님 항상 감사드립니다♥
김명옥 4
2020년 12월 25일 15:47메리크리스마스 ^^~
김진희 4
2020년 12월 25일 17:22너무 조아 버선발로 마중나와
주신 선물 넙죽 받고 덩실덩실 춤추네요.
주는 사람, 받는 사람 모두가
기분 좋은 꿀선물, 🍯 🍯
"함께 있되 거리를 두라"
코로나에 딱~~~ 안성맞춤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답답했지만
J샘의 다락방 향기로
행복한 한 해였습니다
폭풍사랑에 무한감사드립니다.😊🙏🙏
변함없이 또 만나요~^^
맨드라미 4
2020년 12월 25일 15:39너무나 값진 글귀 네요
목소리도온화 하시네요
피카츄 3
2020년 12월 27일 08:27그때 그일을 지금 알았더라면 정말 좋았어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Hyun-sook Choi 3
2020년 12월 26일 17:14Happy Holiday~^^
듣는내내 뜨끔했습니다..현타!
소장도서인만큼 다시 한 번 정독하먀 가슴에 새겨야겠습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유희순 3
2020년 12월 26일 11:44언제 들어도 따듯한글 멋진 낭독 행복합니다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곽수정 3
2020년 12월 25일 15:11제가공감하게되는좋은글감사합니다
바닷가근처 2
2020년 12월 25일 21:31가슴에 새겨지는 싯구 공감되며 감사히 느껴집니다.
박세문 2
2020년 12월 26일 16:35항상
언제나 변함없는
지성의 친구되어주시는
J선생님께
뜻깊은 연말과
건강하고 행복한 새해
맞이하시길
기원합니다💅
전성희 2
2020년 12월 26일 17:08어느 17세기 수녀의 기도가 ..
제 기도가 되게 하옵소서
난 부탁했다 ..
제가 기도 한 대로 다 이루어 주시지 않은 것 또한 기도 응답이고 축복 이라는 것을 ..
나이를 먹을수록 알게 되더라구요
나 보다 나를 더 잘 아시고 사랑 하시는 그분 이기에 ..
아~넘 좋으네요
오늘도 잘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박세문 2
2020년 12월 26일 16:08J선생님^^
감사와 존경을 돌립니다💅
피카츄 2
2020년 12월 27일 08:19저도 크리스마스 인사
건강, 행복, 희망. 전진합시다 메리크리스마스
피카츄 2
2020년 12월 27일 08:24작가 미상 글 정말 감동
Sarah 1
2020년 12월 25일 22:40감사합니다!
늘...
Ellen Kim 1
2020년 12월 26일 12:26감사합니다
Katia Kim 1
2020년 12월 27일 19:29감사합니다
Monica Seo 1
2020년 12월 26일 05:48☘하루종일 뭐인가 잊어버린 허전함에 방에서 나와 진디를 깎기 시작 합니다.
나무 입파리들이 여기 저기 날아다니는것들을 모아 마당을 깨끗이 합니다.
J 씨와 주고 밭았든 대주 나무 이야기도 앙상한 가지만 가볍다는듯 하늘을 향해
서 있네요.모든 식물들은 다음 봄이면 새로이 단장 하고 나타 나는데 왜 사람은
그러질 못 할까요? 날씨가 많이 춥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항상 행운이 같이 하시길 기도중에 같이 합니다.👍🏻
모모이서 1
2020년 12월 26일 10:33세상에 읽어 보아야 할 책이 이리도 많았는데...그동안 뭘했는지 모르겠네요. 성격상 아닌거에는 꼭 말한마디 붙여야하는 모난 성격이라 항상 마음이 불편한데. 어제 또 그런일이 생겨 어떻게 꼬집어야 제대로 전달할까 적고 있었는데.... 그냥 덮어 버려야 겠단 생각 드네요. 이래놓고 또 막상 얼굴보면....^^;; 그래도 마음평화를 받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피카츄 1
2020년 12월 27일 08:15아, 이 내용 넘 좋아요
정말 감동 감동
J님 목소리 정말 좋아해요
김쁘니 1
2020년 12월 25일 22:09감사드립니다~~^^
이종대 1
2020년 12월 26일 00:29감사합니다~~고맙습니다~~잔잔한 기쁨을 주셔서.....복 받으세요...^^
得문산 1
2020년 12월 25일 20:28감사합니다
가을하늘 1
2020년 12월 28일 11:42구독하고 첨 들었는데 너무 좋은 시들을 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책으로 꼭 읽어야겠어요 새해에는 생각만 하던 일 한 두가지는 꼭 실천해 봐야겠네요^^
고창자수사랑 1
2020년 12월 25일 20:54주변에 두고 가끔 들춰보는 시집인데 좋은 음성으로 읽어 주시니 감사합니다!^^♡
걍뮤울 1
2020년 12월 26일 08:20잠언시집~^^ 오랫만에 j님 목소리로 다시 들으니 역시 좋네요~~👍 항상 j님 다락방 찾아서 잘 듣고 있습니다. 행복하소서 🙏
김유진 1
2020년 12월 26일 03:03늘 머릿속에 맴돌았던 문구였는데
Jonkyu Park 1
2020년 12월 26일 09:47나 자신을 아는 사람이면 좋겠습니다.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이면 더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권영주 1
2021년 1월 08일 11:27마음에 들어 오네요
이애란
2021년 12월 21일 08:22오늘 아침 감사합니다
좋은글 좋은명상 이었습니다.
채경
2021년 1월 02일 00:28밤마다 잘듣고 있습니다☺️ 감사해요
목소리로 밑줄긋는여자
2020년 12월 29일 19:42칼릴지브란의 시를 참 좋아합니다.
뵙고싶었는데 지난 번 북튜버 줌 모임에서 뵈어서 참 좋았습니다.
유익한 말씀도 잘 새기고있어요.
늘 감사히 잘 듣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평안한 저녁되세요♡
좋은좋은노래
2021년 2월 13일 15:16J님 삶의힘겨움을 보내시고 난후의 따뜻한분같네요 목소리도그렇고 책선정도그렇고 답글도그리느껴집니다과거에는감사를몰랐는데
어느순간부터감사하는삶을살고있습니다 작은거에도 그러니행복해지는거같네요 전
kalmia
2021년 6월 29일 07:56재능을 가진이든 열등감을 선물받은 이도 또 삶을
선믈받은 모든이도 세상에 모든 인연들이 오늘도
또 내일도 꽃길만 걷기를 바래봅니다~🙏🙏🙏
해피#
2021년 2월 04일 07:45고맙습니다🍓
권영애
2020년 12월 26일 11:26요즘 내가 가장많이하는생각에
또 덤을주시네요~ 😊
그래서 지금이순간이 감사합니다 🙏
이태원
2021년 8월 04일 17:51나의 하루의 일상이 되어 버린 제이님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김양
2021년 7월 04일 09:53책읽는 다락방 J 언제 어떤책을 들어도 좋아요! 내가 잘 살고있는지 되돌아 보게되고 앞으로의 삶의등대라고 할까요? 항상 요점정리해서 맑은 목소리로... 감사!
김 영미
2020년 12월 28일 07:03감사합니다.
이 아침 덕분에 행복하게 시작했습니다.
^^
silver choo
2021년 1월 20일 00:16지금까지 들었던 reading voice 중 최고이심!
이춘산
2021년 5월 16일 01:36아~참 뼈때리는 말입니다.
Adrian Mead
2020년 12월 26일 10:16좋은 글 감사합니다. 메리크리스마스!
윤지영
2020년 12월 30일 20:19오늘은 야간업무하면서 잘 듣고 있습니다 !!^^
지숙경
2020년 12월 30일 06:04이 영상을 듣자마자 책을 주문해서 옆 사람에게 선물했슴니다.. 좋은 책 감사합니다
남여
2022년 5월 26일 13:08😁😁😁
☆이보다 더 좋은선물
은 없었 다
👉🤡👈
🎅가 선생님 행복하시래 요
🙏🏼🎅🙏🏼😘❤
이태원
2021년 6월 14일 14:4717세기 수녀의 기도는 제가본 글귀중 베스트중 하나 입니다.
나이 들어 가면서 더욱 공감 하게 되네요.
항상 건강 하세요~
존경 합니다.
희망꽃지희
2021년 3월 05일 14:39정말 유명한 시집이죠~
요즘 시집에도 푹 빠졌어요...메마른 내 감수성이 폭발하는 느낌^^
다시 읽으며 생각하는 마음의 여유를 가져볼까해요..잘들었어요😊즐거운 시간이었어요 감사합니다♡
나단Nathan
2020년 12월 30일 14:55가슴을 울리는 글과 낭독 감사합니다.
가술큰손
2020년 12월 26일 15:19오늘도 감사합니다~♥
신비맘
2021년 1월 01일 20:07잘들었습니다~~^^
정란수기
2020년 12월 27일 04:10오늘도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