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주변과 온전히 하나됨을 느껴볼 수 있을까 하는 마음에 일부러 사람이 많이 다니는 공원 벤치에 앉아 명상을 합니다. 이 명상을 하면서 내안에 두려움과 적개심이 많구나 하는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처음엔 조그만 소리에도 공포가 올라오더라구요. 누가 날때리면 어쩌지. 누가 내물건을 가져가면어쩌지. 뒤에 누가 있는거 아니야. 나를 미친사람으로 보겠지. 사람이 다니는 길에 눈을 감고 앉아있는 행동을 통해 수도없이 마음이 떠드는걸 확실히 볼 수 있었어요. 너무 큰 공포심에 온 몸에 소름도 끼치고 화들짝 놀라 눈을 뜨길 수십번. 그런데 눈을 떠보면 사람들은 저에겐 아무관심도 없었고 각자 길을 열심히 오가거나 각자 집중하고 있는 일을 하고 있을 뿐이었어요. 정말 공포에 떨던 제가 무안할 정도로 저에겐 1도 관심이 없더라구요. ㅎ 우리나라 좋은나라^^ 이 경험을 통해 크리슈나무르티 '진리에 대하여' 에서 진짜 명상은 사람들 속에서 자기반응을 알아채는 것. 즉 자기반응을 깨어 관찰하는 것 이라고 했던 부분이 이해되기 시작했어요. 내안에 있는 두려움과 적개심은 진실과는 전혀 다름을 이 명상을 여러차례 시도후 완전히 이해하게 됐어요. 두려움은 사실이 아니구나. 하구요. 지금도 이 명상을 이어가고 있는데 지금은 제가 투명인간이 된 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사람들의 소리도 이젠 두렵지 않고 그저 새소리, 바람소리 처럼 자연의 소리로 들립니다. 들리면 들리는 대로 떠나가면 떠나가는대로 그냥 그것 뿐 들려오는 인기척에도 이젠 그저 편히 있을 수있게 됐습니다. 자연의 한 공간속에 저를 그냥 내어맡겨보았더니 따뜻한 햇살 느낌, 차가운 바람느낌 ,새소리, 사람소리, 차가지나가는 소리, 그 속에 제가 온전히 흡수되어 텅 비어진 투명인간이 되더라구요. 저는 요즘 이렇게 자연속에서 지금을 느끼는 재미에 푹 빠져지내고 있습니다.저는 이것이 어떤 상황에도 마음의 집착과 두려움을 내려놓을 수 있는 내어맡김의 기초훈련 과정이라 생각하고 꾸준히 이어가 보려합니다. 늘 좋은영상 감사드립니다.
생각 멈춤이요... 코로 뭔가의 냄새가 들어오는데 그걸 안맡으려고 노력하면 냄새가 안날까요. 뇌도 잠시 쉴라치면 생각이 자연스레 올라왔다 사라지기를 반복하는 작용이 일어나잖아요. 명상중에 생각이 멈춰서 편안함 환희심을 느꼈다.그걸 또 느끼고 싶어서 명상을 한다면 그건 유위 조작하는 작업이 될수 있어요. 느낌에 집중하고 일상의 삶속에서 통찰함이 균형을 이룰때가 진짜 명상이라고 생각해요. 유희삼매 .일상삼매. 저두 물을 마실때 물이 온몸에 서서히 스며드는 느낌, 기상후 화장실에 갈때 발바닥 느낌을 온전히 느낄때, ... 그 전해지는 감각 자체만으로 살아있다는것이 감사해요~ 생각멈춤 놀이 정말 강추합니다..
호흡명상을 2시간 정도 한 것 같아요. 코 끝의 감각에 의식을 집중하면서 편안한 상태가 되었고 몸이 사라지는 느낌까지 갔었어요. 더 깊게는 못가고 그 단계에 도달했을 때 쯤 멈췄어요. 끝내고나니 모두 다 잘되었으면 좋겠고 그것을 돕는 무엇을 하고 싶고 사랑의 마음이 남아있었어요. 그래서 깨달은 사람들이 참자아는 사랑이라고 했던 걸까? 명상이 잘 되면 이런 마음이 되겠구나 이렇게 마무리를 한 적이 있어요.
옷을 고를 때 이것저것 보고 고르듯이 나에게 맞는 방법이 무엇인지 여러가지 시도를 해보는 게 중요하죠.^^ 그러다 보면 자신의 에너지 코드와 일치하는 게 나타나게 될 겁니다.^^
저 역시 명상 초기 시절에 촛불명상, 초점명상, 소리진동명상, 춤명상, 음악명상, 거울명상, 화두명상, 단전호흡, 기체조 등등 각종 방법들을 시도해보았었죠.^^ 그렇게 해보니 저에게는 호흡명상이 저의 에너지 코드와 제일 잘 맞더군요.^^ 영성 자각의식, 마음공부는 결국 자기만의 고유한 길과 방법을 찾아나가는 걸 겁니다.^^
진짜 휴식이라는 말이 와닿아요.. ㅎㅎ 생각이 에너지 소모가 엄청나죠.. 누워있어도.. 온통 생각에 사로잡혀있을땐 쉬어도 쉰것 같지 않더라구여. 차라리 몸을 움직여 생각없이 한참 운동하는게 덜 피곤할때가 있는거 같아요. 의도치 않은 안개같은 생각에 사로잡혀 이리저리 쉽쓸려 다니며 에너지 소모하지 않도록.. 여러가지 방편들의 도움을 받는것도 하는좋은거 같아요.. 근데 저도 생각이 나는 상태를 없애고 싶다는 의도가 있으면 그게 자꾸 떠올라서 온전히 집중해서 나를 잊어버리게 되진 않더라구여.. 생각이 나나 안나나 자꾸 점검하게 돼서.. ㅎㅎ 연습이 필요하겠져? ㅋㅋ 뭐든 자연스레 물 흐르듯.. 저두 톡 보내듯 댓글을 ㅋㅋㅋ 2020 마지막 주말의 끝.. 모두 잘 마무리 하시길~ 굿밤~♥️🙂
저는 최근에 황농문 교수님의 '몰입'을 읽었는데 그게 도움이 되었어요. 몰입할 것을 내내 생각하는 것인데, 덕분에 잡념이 사라지고 그래서 마음이 편안하더라구요. 하기 전에는 제가 고민(생각)이 많아서 그렇게나 마음이 힘든 줄 몰랐거든요^^;; 몰입 또한 명상의 다른 이름이 아닌가 싶어요.♥
저도 명상중 생각이 떠오르는것에 대해 스트레스를 받았어요. 생각을 멈춘상태가 없는것은 아니지만 그 상태가 오래가진못하고..그러다 어느날 그걸로 너무 힘들어 명상을 멈추었는데 그런 생각이들더라구요. 내가 생각안하려고하는것에 너무 집중해서 멈추질 못하는것같다고..그래서 그냥 생각을 지나가게 바라보는 단계로 들어갔어요. 그런데 이렇게하니 생각이 길게 또는 계속 가질않더라구요. 저는 생각을 억지로 어쩌지않아요. 그것조차 그냥 받아들이고 그냥 현재를 느낍니다. 요즘 명상중 호오포노포노를 많이 해요. 내 현재가 나와 연결된 모두가 평안하길 바라며 그러다 또 생각이 떠오르면 그냥 지나가는걸 쳐다봅니다. 그게 요즘 제 명상의 대부분입니다.
잘하고 계시는 분한테 주제넘게 말씀을 더드린다면. 몸이나 생각으로 아니면 느낌으로 이것을 아는게 아닙니다. 그동안 많은 노력에도 실패했던 이유가 몸으로 체득할려고 하니 이것과 멀어지게 됩니다. 생각이나 느낌 이전에 완벽하게 작용을 하고 있는데 이걸 모르고 작용속에서 조작된 모양에 스스로 속고 살아 갑니다. 만약에 이걸 아시게 되신다면 그동안 완전히 뒤집어진 세상에서 살아 왔음을 알게 되요. 시간의 차이가 있을지언정 꾸준하게 길을 가다보면 자아는 지쳐서 떨어져 나가고 이것은 나타날수 밖에 없습니다. 겨울에 이파리를 다 떨구고 나신만 남은 나무처럼.
그동안 잘했건 못했건 모든것이 이것에서부터 시작되었음을 알게 됩니다. 그때 자신의 모습을 지켜 보십시오. 비아 이자 무아 입니다. 그것을 보는 무엇이 바로 진면목입니다.
차가운 겨울 잔가지에 이파리 하나없이 찬바람을 견디어 내었다. 어느덧 봄이오니 마른 가지에는 복숭아 꽃이 만발하고 벌들이 날아 드는구나. 겨울의 삭풍을 견디어 내지 못하였다면 어찌 봄꽃의 향기를 접할수 있겠는가?
숨쉬기 보다 더 쉬운게 깨달음 입니다, 아무런 노력이 필요 없어요. 믿지를 못하시겠지만 사실입니다.ㅎ 이건 나중에 알게 되십니다. 깨달음도 본래는 없는 거지만 이것이 깨어있음을 부정할수는 없습니다 달리 표현할 방법이 없네요. 휴식은 생각을 멈추거나 벗어나는것이 아니라 생각속에서 완전한 휴식이 있습니다. 절망과 불행과 망상속에서도 진정한 휴식이~~ ㅎㅎ 화이팅~ㅎ
저는 그냥 써니즈님의 목소리가 치유이자 생각멈춤입니다 왜냐면 제가 심각하게 에고에시달릴때 써니즈님을 알게됐고 영상을 정주행하다가 현존을알고 실천하고 많이 치유가됐거든요 저한테는 써니즈님의 영상자체로 진짜휴식이예요^^ 아그리고 써니즈님구독자분들 댓글도 큰힘이되었어요 저에게는 다 은인이십니다.
집중을 하면 잡념들은 사라진것 같지만 집중은 피하려는 잡념들과 같은 것입니다. 노력해서 얻는것이 아닙니다. 비추어 보는것 단지 이거 하나뿐 입니다. 느낌이 일어나면 일어남을 알고 생각이 일어나면 그걸 보는 겁니다. 완벽하게 갖추어져 있지만 단지 알아차리지 못하는 겁니다.
생각에는 4가지가 있다고 합니다. 부정적인 생각 긍정적인 생각 낭비적인 생각 필요한 생각 각 생각별로 분류는 되어 있지만 가장 우선시되는 것은 생각에 빠지고 있는것을 알아채고 그 다음 저 4가지중 어느것인지를 분류한 다음 필요한 생각으로 넣은 후 서랍을 닫듯 닫아 버립니다. 훈련이 되면 내맡김의 의식까지 올라가게 됩니다. 그것이 명상이 되기도 합니다. 느낌에 집중함으로서 생각을 저절로 멈추게 하는 것도멋진 방법인듯 합니다.
저는 오토바이를 올해 처음 타게 되었는데요 처음에 오토바이 넘 위험하다 타지마라 주변에서 반대도 많았지만 꼭 해보고 싶은 일이라 전문가에게 교육도 철저히 받고 준비기간이 1년 정도 걸렸어요 조금씩 익숙해 지면서 오토바이 속도를 올릴 수 있었는데 속도를 올리고 달리다 보면 시선이 점점 한곳으로 집중되게 되거든요 그러면서 현재 시간속에 완전히 빠져들어요 온전히 그 순간을 살게 되는거죠 진짜 다른 생각이 없이 순간에 몰입하는 경험이에요 그래서 위험하지만 카레이스, 오토바이 라이딩을 하는 이유가 현재를 살고있다는 느낌을 받으려고 하는거 같아요 고속으로 달리는 것이 체력적으로 쉽지 않지만 달리고 나면 오히려 정신이 맑고 개운한 느낌을 받아요 그것이 휴식의 시간을 갖는 방법일 수 도 있겠다 생각이 들어요
오늘 문득 저를 집중시키는 한 생각에 사로잡혔다가 써니즈님 이 영상에 정신 번쩍!입니다 넘 멋진 써니즈님이십니다 ** 하나에 집중을 하시다보면 주변 다른 일들이 잊혀집니다 같은 길을 가더라도 집중하는 쪽은 기억이나지만 늘 그 길에 있었어도 그냥 무심코 지나친 쪽은 기억에 없지요 모든 일로부터 집중을 벗어나 무심할 때... 생각은 없습니다 딱맞는 표현은 아닙니다만 객관화 한다고도 합니다
하나의 감각에만 집중하며 다른 것에는 무심한 채 명상훈련을 하는 것도 그래서입니다 궁극에는 모든 일에서 무심해질 때 집중하되 무심으로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 때의 집중은 실은 집중이 아니겠지요 그러던 어느 땐가 문득 ... 보고 들으며 감각하는 이 무언가를 눈치채실 수 있을 수도 있습니다
네~ 저두 이러구 놀고? 있습니다^^ 잘하고 있으십니다♡ 저 같은 경우는 싸띠수행이라고 편한 자세에선 배 일어남 사라짐 움직일 때는 선생님처럼 행위끝 마음두지예 그러면 목뒤 긴장완화에도 좋고 잡생각들에서 해방되고 구속이 엄써서 조아예~ㅎ 구속이 엄따는거조차도 엄써서 무반응임돠 더 자유롭고 진보하셔예~_()_
지금 과자를 먹으며 영상을 보고 있는데요. 이런것도 생각멈춤일까요? 과자가 입에 들어가 씹음으로써 아그작아그작 거리는 식감과 소리 그 후 드는 생각.. '맛있군~♡' 과자를 음미할때는 생각을 안하는거같요 나만 그런건가~~ㅎㅎ ㅎㅎ 오늘도 영상 감사합니다. 감기조심하세요.
@user-ud6wj4ks5t 22
2020년 12월 28일 05:41저는 주변과 온전히 하나됨을 느껴볼 수 있을까 하는 마음에 일부러 사람이 많이 다니는 공원 벤치에 앉아 명상을 합니다.
이 명상을 하면서 내안에 두려움과 적개심이 많구나 하는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처음엔 조그만 소리에도 공포가 올라오더라구요. 누가 날때리면 어쩌지. 누가 내물건을 가져가면어쩌지. 뒤에 누가 있는거 아니야. 나를 미친사람으로 보겠지. 사람이 다니는 길에 눈을 감고 앉아있는 행동을 통해 수도없이 마음이 떠드는걸 확실히 볼 수 있었어요.
너무 큰 공포심에 온 몸에 소름도 끼치고 화들짝 놀라 눈을 뜨길 수십번. 그런데 눈을 떠보면 사람들은 저에겐 아무관심도 없었고 각자 길을 열심히 오가거나 각자 집중하고 있는 일을 하고 있을 뿐이었어요. 정말 공포에 떨던 제가 무안할 정도로 저에겐 1도 관심이 없더라구요. ㅎ 우리나라 좋은나라^^
이 경험을 통해 크리슈나무르티 '진리에 대하여' 에서 진짜 명상은 사람들 속에서 자기반응을 알아채는 것. 즉 자기반응을 깨어 관찰하는 것 이라고 했던 부분이 이해되기 시작했어요. 내안에 있는 두려움과 적개심은 진실과는 전혀 다름을 이 명상을 여러차례 시도후 완전히 이해하게 됐어요.
두려움은 사실이 아니구나. 하구요.
지금도 이 명상을 이어가고 있는데 지금은 제가 투명인간이 된 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사람들의 소리도 이젠 두렵지 않고 그저 새소리, 바람소리 처럼 자연의 소리로 들립니다. 들리면 들리는 대로 떠나가면 떠나가는대로 그냥 그것 뿐 들려오는 인기척에도 이젠 그저 편히 있을 수있게 됐습니다.
자연의 한 공간속에 저를 그냥 내어맡겨보았더니 따뜻한 햇살 느낌, 차가운 바람느낌 ,새소리, 사람소리, 차가지나가는 소리, 그 속에 제가 온전히 흡수되어 텅 비어진 투명인간이 되더라구요. 저는 요즘 이렇게 자연속에서 지금을 느끼는 재미에 푹 빠져지내고 있습니다.저는 이것이 어떤 상황에도 마음의 집착과 두려움을 내려놓을 수 있는 내어맡김의 기초훈련 과정이라 생각하고 꾸준히 이어가 보려합니다. 늘 좋은영상 감사드립니다.
@chanbikim8467 13
2020년 12월 27일 16:01또 맞는지 틀린지 판단하고 계시네요.
그냥 내 느낌을 믿고 나를 믿고 즐기시면 되지 않을까요?
과연 명상에 맞고 틀림이 있을까요?
이게 맞다 저건 틀리다하는 것도 그렇게 말하는 사람의 느낌이고 분별인데 말이죠.
내가 음식을 먹었을 때 짜면 짠 음식인데 다른 사람이 "아니야 이건 단 거야!"라고 한다고 내 입에 짠 음식이 달아지진 않잖아요?
다른 사람들 말에 너무 흔들리지 마시고 스스로 느끼고 경험하는 것들을 믿으세요.
@gongdeokjang 12
2020년 12월 27일 18:10써니즈님식 위빠사나를 하시고 계시네요~~~생각이 멈추는건 쉽지 않습니다.
하나에 몰입 하기가 더 쉽습니다.
그래서 많은 수행법중 주로 많이 하는 수행인 호흡몰입 화두몰입 염불몰입 이 그리고 자신의 몸의 움직임이나 감각에 몰입 이 있죠
왜 그렇게 무엇인가 하나에 몰입하라는 걸까요?
하나에 몰입하다보면 다른 생각이 사라지는 삼매(하나에 완전히 몰입된 상태) 독서 삼매 . 운동도 삼매가 있죠
보통 견성 단계 로 가는데는 4선정을 설명합니다.
삼매는 3선정 입니다.
거기서 조금 더 가면 멸진정(4 선정)이라는 우리의 참된 자아 (참나) 를 보게 됩니다.
그때는 생각은 모두 끊어집니다.
써니즈님이 생각이 멈췄다고 하는건 알아차림의 순간이란 생각이 듭니다.
선정이라기 보다는 참나의 속성인 알아차림이 있는상태 를 잠깐씩 느끼는 것 같습니다.
참나를 느끼면 맑은느낌이 드니까요~~~
@zang3908 11
2020년 12월 27일 18:20사람마다 다 다르겠지만 전 마음에 집중하고 기도에 집중하고 잠이 들면 가끔 꿈으로 깨닫거나 어느 순간 잠시 깨닫거나 그러네요 마음에 간절히 집중하니 답도 늦게나마 받곤해요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사랑하고 감사한 마음도 잃지 않을려고 합니다
@user-zr5jb4lz3c 11
2020년 12월 27일 15:50집중.위빠사나.
집중을 하든 안하든 억지로 인위적으로 다스리지 않고
마음이 자유롭게 놔두고 마음이 가고오는걸 보고 있습니다.저는요~
박진아 10
2020년 12월 27일 17:39생각 멈춤이요...
코로 뭔가의 냄새가 들어오는데 그걸 안맡으려고 노력하면 냄새가 안날까요.
뇌도 잠시 쉴라치면 생각이 자연스레 올라왔다 사라지기를 반복하는 작용이 일어나잖아요.
명상중에 생각이 멈춰서 편안함 환희심을 느꼈다.그걸 또 느끼고 싶어서 명상을 한다면 그건 유위 조작하는 작업이 될수 있어요.
느낌에 집중하고 일상의 삶속에서 통찰함이 균형을 이룰때가 진짜 명상이라고 생각해요.
유희삼매 .일상삼매.
저두 물을 마실때 물이 온몸에 서서히 스며드는 느낌, 기상후 화장실에 갈때
발바닥 느낌을 온전히 느낄때, ...
그 전해지는 감각 자체만으로 살아있다는것이 감사해요~
생각멈춤 놀이 정말 강추합니다..
@user-fg5ns9tp9x 9
2020년 12월 27일 19:06써니즈님이 체험하고 있는 것은 명상의 핵심 기술이라고 하는 자각과 이완에 대한 것 같아요. 자각(알아차림)으로 시작하면 이완이 찾아오고 이완으로 시작하면 자각이 찾아온다고 오쇼가 말씀하셨죠~무엇으로 시작하든 같은 지점에 다다를 수 있다고도요♡
@user-mf7ol8qr9n 9
2020년 12월 27일 23:46호흡명상을 2시간 정도 한 것 같아요. 코 끝의 감각에 의식을 집중하면서 편안한 상태가 되었고 몸이 사라지는 느낌까지 갔었어요. 더 깊게는 못가고 그 단계에 도달했을 때 쯤 멈췄어요. 끝내고나니 모두 다 잘되었으면 좋겠고 그것을 돕는 무엇을 하고 싶고 사랑의 마음이 남아있었어요. 그래서 깨달은 사람들이 참자아는 사랑이라고 했던 걸까? 명상이 잘 되면 이런 마음이 되겠구나 이렇게 마무리를 한 적이 있어요.
@twospot1873 8
2020년 12월 27일 15:27Dear Sunneeds.
just enjoy my moments.
sincerely"
@user-lo7nn3yo4k 7
2020년 12월 27일 16:16생각이 나도 그 생각에 반응 하지 않는 것도 생각이 멈춤상태 아닐까 싶습니다
@realmelab 7
2020년 12월 27일 17:57옷을 고를 때 이것저것 보고 고르듯이
나에게 맞는 방법이 무엇인지
여러가지 시도를 해보는 게 중요하죠.^^
그러다 보면 자신의 에너지 코드와
일치하는 게 나타나게 될 겁니다.^^
저 역시 명상 초기 시절에
촛불명상, 초점명상, 소리진동명상, 춤명상,
음악명상, 거울명상, 화두명상, 단전호흡, 기체조
등등 각종 방법들을 시도해보았었죠.^^
그렇게 해보니 저에게는 호흡명상이
저의 에너지 코드와 제일 잘 맞더군요.^^
영성 자각의식, 마음공부는 결국 자기만의
고유한 길과 방법을 찾아나가는 걸 겁니다.^^
(관찰자 모드 51억 2천만% 가동 중...^^)
@user-bk2uu8zj5o 6
2020년 12월 28일 00:22목소리진짜좋다..
@vera8612v 6
2020년 12월 27일 15:33온전한 내맡김..
깊은 휴식을 위해
각자의 방식으로 시도하는 수많은 행위들,
그것들의 공통점
@garamyoon 6
2020년 12월 27일 20:57새해가 들어오면서 각자에게 새로운 운이 들어오는 시기라 전과 올해 양력 12월 22일(올해의 마지막 운)이후부터 다른 생각이나 느낌이 느껴지게 됩니다. 혼란이 일어나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것이고 다음 수련을 하기 위한 준비라고 생각하면 마음이 편해지더라고요. ㅎㅎ
@wisdomyoung2523 6
2020년 12월 28일 00:03저는 그냥 " Here and Now" 라고 외쳐요. "(정신 차려(늪으로 빠지지마)) 지영아~ " 하고 제이름을 부릅니다.
@user-on1zv4kl6f 5
2020년 12월 27일 17:04써니즈님이 말하는 집중은 몰입이고 현존인것 같아요.
저도 요즘 그렇게 사는 것에 대해 알아가는것 같아요.
즐거우시죠? 저도 즐겁습니다. :)
@chamchambird 5
2020년 12월 27일 21:51진짜 휴식이라는 말이 와닿아요.. ㅎㅎ
생각이 에너지 소모가 엄청나죠..
누워있어도.. 온통 생각에 사로잡혀있을땐
쉬어도 쉰것 같지 않더라구여.
차라리 몸을 움직여 생각없이 한참
운동하는게 덜 피곤할때가 있는거 같아요.
의도치 않은 안개같은 생각에 사로잡혀
이리저리 쉽쓸려 다니며 에너지 소모하지
않도록.. 여러가지 방편들의 도움을
받는것도 하는좋은거 같아요..
근데 저도 생각이 나는 상태를 없애고
싶다는 의도가 있으면 그게 자꾸 떠올라서
온전히 집중해서 나를 잊어버리게
되진 않더라구여.. 생각이 나나 안나나
자꾸 점검하게 돼서.. ㅎㅎ
연습이 필요하겠져? ㅋㅋ
뭐든 자연스레 물 흐르듯..
저두 톡 보내듯 댓글을 ㅋㅋㅋ
2020 마지막 주말의 끝..
모두 잘 마무리 하시길~
굿밤~♥️🙂
@AiAsun 5
2020년 12월 27일 15:47위빠사나ㅡ몰입ㅡ생각정지
잘 하고 계십니다!
정확한 써니즈님의 시간에 원하는게 옵니다!
@user-pw2pl8bk9u 5
2020년 12월 28일 10:42저도 일단 호흡에 집중하고 온몸의 구석구석 에너지를 느낀후 호오포노포노를 하면서 내맡김을 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에 모든걸 맡겨요 그럼 아주 평안한 상태가 됩니다
너무 행복하고 벅찬 기분이 될때가 많아요
@user-qwert1357 5
2020년 12월 28일 01:00저는 최근에 황농문 교수님의 '몰입'을 읽었는데 그게 도움이 되었어요. 몰입할 것을 내내 생각하는 것인데, 덕분에 잡념이 사라지고 그래서 마음이 편안하더라구요. 하기 전에는 제가 고민(생각)이 많아서 그렇게나 마음이 힘든 줄 몰랐거든요^^;; 몰입 또한 명상의 다른 이름이 아닌가 싶어요.♥
@pleia777 5
2020년 12월 27일 16:35생각을 잠시 접고 마음을 고요히 하는 것은 우리의 본연과 만나기 위해서이죠
그 상태에서 편안하고 평화스럽고 심지어 환희의 경험까지 하게 되는 것은 우리 본연의 상태가 기쁨,사랑,평화 등이기 때문입니다
생각과 감정으로 우리 본연은 덮여 있고 묻혀 있는데, 생각을 고요히 하면... 마치 물속으로 누르고 있던 공을 놓으면 수면 위로 떠오르는 것처럼 우리의 본연이 떠오르는 것이죠
저는 시계의 째깍임에 느슨히 집중하고 있으면 생각이 잠잠해지고 뇌파가 살짝 바뀌는 느낌이 들어요
@user-tt8gb2lu1j 4
2020년 12월 27일 15:50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user-on3im1yh9r 4
2020년 12월 27일 16:20좋다 나쁘다는 나의 의식속에 생겻다 없어졋다 하기에 그 순간에 좋은것은 다음 순간에 나빠질수도 있기에
좋고 싫은것을 느끼지만
그것에 빠져들지 않는 무의식에서
행복을 찾아가는것 같다고 할까요
인정하는 자세가 평안아닐까요
@user-el3gs6oz9c 4
2020년 12월 27일 20:37저도 명상중 생각이 떠오르는것에 대해 스트레스를 받았어요. 생각을 멈춘상태가 없는것은 아니지만 그 상태가 오래가진못하고..그러다 어느날 그걸로 너무 힘들어 명상을 멈추었는데 그런 생각이들더라구요.
내가 생각안하려고하는것에 너무 집중해서 멈추질 못하는것같다고..그래서 그냥 생각을 지나가게 바라보는 단계로 들어갔어요.
그런데 이렇게하니 생각이 길게 또는 계속 가질않더라구요.
저는 생각을 억지로 어쩌지않아요. 그것조차 그냥 받아들이고 그냥 현재를 느낍니다.
요즘 명상중 호오포노포노를 많이 해요.
내 현재가 나와 연결된 모두가 평안하길 바라며
그러다 또 생각이 떠오르면 그냥 지나가는걸 쳐다봅니다. 그게 요즘 제 명상의 대부분입니다.
@KHO-vn1iw 4
2021년 1월 04일 10:20저는 단어나 용어를 좀 다르게
써 보고 있습니다.
집중 보다는
완전한 주의력을 기울입니다.
몰입하다
주의를 기울이다.
조심하다
완전히 자유롭다
황홀한 경지
자기로부터의 고요한 사랑
제가 전달하고 있는 말들이 여러분께
융해가 일어나고 있는지 어떤지
잘 모르겠습니다.
@user-zb2oz5bf2g 4
2020년 12월 27일 15:40감사합니다!~^^
- 편지형식의 말씀에 공감요
그렇쵸~
그.. 생각들이..
본래 '나' 는 아닌거죠..
그걸 모르고요
끌려 다니고 있는 것임을요
@aptfac 4
2020년 12월 27일 17:49지금이순간의 현존~저는 사랑을 나눌때 무한한 현존을 느낍니다~그녀가 보고 싶네요~^^♥
@user-vy5ci8rj1z 3
2020년 12월 29일 02:14잘하고 계시는 분한테 주제넘게 말씀을 더드린다면.
몸이나 생각으로 아니면 느낌으로
이것을 아는게 아닙니다.
그동안 많은 노력에도 실패했던 이유가 몸으로 체득할려고 하니 이것과 멀어지게 됩니다.
생각이나 느낌 이전에 완벽하게 작용을 하고 있는데
이걸 모르고 작용속에서 조작된 모양에 스스로 속고 살아 갑니다.
만약에 이걸 아시게 되신다면
그동안 완전히 뒤집어진 세상에서 살아 왔음을 알게 되요.
시간의 차이가 있을지언정 꾸준하게 길을 가다보면 자아는 지쳐서 떨어져 나가고 이것은 나타날수 밖에 없습니다.
겨울에 이파리를 다 떨구고
나신만 남은 나무처럼.
그동안 잘했건 못했건 모든것이 이것에서부터
시작되었음을 알게 됩니다.
그때 자신의 모습을 지켜 보십시오.
비아 이자 무아 입니다.
그것을 보는 무엇이 바로 진면목입니다.
차가운 겨울 잔가지에 이파리 하나없이 찬바람을
견디어 내었다.
어느덧
봄이오니 마른 가지에는 복숭아 꽃이 만발하고 벌들이 날아 드는구나.
겨울의 삭풍을 견디어 내지 못하였다면 어찌 봄꽃의 향기를 접할수 있겠는가?
숨쉬기 보다 더 쉬운게 깨달음
입니다,
아무런 노력이 필요 없어요.
믿지를 못하시겠지만 사실입니다.ㅎ
이건 나중에 알게 되십니다.
깨달음도 본래는 없는 거지만
이것이 깨어있음을 부정할수는
없습니다
달리 표현할 방법이 없네요.
휴식은 생각을 멈추거나 벗어나는것이 아니라 생각속에서 완전한 휴식이 있습니다.
절망과 불행과 망상속에서도
진정한 휴식이~~ ㅎㅎ
화이팅~ㅎ
@user-po6in8zf9t 3
2020년 12월 27일 16:22안녕하세요~써니즈님
일상생활속에서 3초에서5초 멈춤명상두 좋아요 ~
@MrSmileo0 3
2020년 12월 27일 15:151등
오메가 영어 3
2020년 12월 27일 20:54생각하는 너는 누구니 하고 자신에게 물어보세요.생각이 사라집니다.간단하지만 여러가지 방법보다 강력합니다.저의 이방법이 여러분의 고통을 조금이라도 덜어 드린다면 더할 나위가 없겠네요.
@user-cy7ff1oy6i 3
2020년 12월 28일 15:50저는 그냥 써니즈님의 목소리가 치유이자 생각멈춤입니다
왜냐면 제가 심각하게 에고에시달릴때 써니즈님을 알게됐고 영상을 정주행하다가 현존을알고 실천하고 많이 치유가됐거든요
저한테는 써니즈님의 영상자체로 진짜휴식이예요^^
아그리고 써니즈님구독자분들 댓글도 큰힘이되었어요 저에게는 다 은인이십니다.
@user-tk9vl3xu5z 3
2020년 12월 27일 16:16네~에너지의
핵심인것같아요
생각은 에너지를 작용하고 사용하는것이라서
@juingong007 3
2020년 12월 27일 16:21^^써니즈님 영상 잘보았습니다
근데 명상은 제대로 해본적이 없어서
모르겠습니다
집중력이 닭머리급이라 ㅋ
@user-ow2qn3qy4d 2
2020년 12월 27일 18:08감사합니다 ~^^!🤗🤗🤗
@user-vy5ci8rj1z 2
2020년 12월 28일 17:54집중을 하면 잡념들은 사라진것 같지만 집중은 피하려는 잡념들과 같은 것입니다.
노력해서 얻는것이 아닙니다.
비추어 보는것 단지 이거 하나뿐 입니다.
느낌이 일어나면 일어남을 알고 생각이 일어나면 그걸 보는 겁니다.
완벽하게 갖추어져 있지만
단지 알아차리지 못하는 겁니다.
@user-vz1jj7go9j 2
2021년 1월 10일 10:45생각에는 4가지가 있다고 합니다.
부정적인 생각
긍정적인 생각
낭비적인 생각
필요한 생각
각 생각별로 분류는 되어 있지만 가장 우선시되는 것은 생각에 빠지고 있는것을 알아채고 그 다음 저 4가지중 어느것인지를 분류한 다음 필요한 생각으로 넣은 후 서랍을 닫듯 닫아 버립니다. 훈련이 되면 내맡김의 의식까지 올라가게 됩니다. 그것이 명상이 되기도 합니다. 느낌에 집중함으로서 생각을 저절로 멈추게 하는 것도멋진 방법인듯 합니다.
@sookyounglee7567 2
2020년 12월 27일 20:52생각과 생각 사이의 공간 , 틈이 인식되기 시작하면 무의식적으로 반응하고 행동하던 모든 생활에서 의식적으로 선택할 수 있는 상태가 되는 듯해요.
이건 꼭 앉아서 명상 자세를 취할 때만 가능한 것이 아닌 일상생활 안에서 행동을 하면서도 되는 것 같아요.
하지만 과거의 기억과 맞물려 저도 모르게 감정이 확 일어나는 상황에선 사실 바로 멈추기란 쉽지 않은 것 같아요.
오히려 그 일어난 감정을 좀 진정될 때까지 같이 기다려주는게 더 낫달까요?
아무튼 저 역시 써니즈님과 비슷하게
일상생활에서 연습 중입니다.
@myjang3279 2
2020년 12월 27일 16:49감사합니다 ~♡
사랑합니다 ~♡
응원합니다 ~♡
@VIVIANO-777 2
2020년 12월 28일 22:40저는 오토바이를 올해 처음 타게 되었는데요 처음에 오토바이 넘 위험하다 타지마라 주변에서 반대도 많았지만 꼭 해보고 싶은 일이라
전문가에게 교육도 철저히 받고 준비기간이 1년 정도 걸렸어요
조금씩 익숙해 지면서 오토바이 속도를 올릴 수 있었는데 속도를 올리고 달리다 보면 시선이 점점 한곳으로 집중되게 되거든요
그러면서 현재 시간속에 완전히 빠져들어요
온전히 그 순간을 살게 되는거죠
진짜 다른 생각이 없이 순간에 몰입하는 경험이에요
그래서 위험하지만 카레이스, 오토바이 라이딩을 하는 이유가 현재를 살고있다는 느낌을 받으려고 하는거 같아요
고속으로 달리는 것이 체력적으로 쉽지 않지만 달리고 나면 오히려 정신이 맑고 개운한 느낌을 받아요 그것이 휴식의 시간을 갖는 방법일 수 도 있겠다 생각이 들어요
@user-bs6oc1re2b 2
2020년 12월 28일 12:32오늘 문득 저를 집중시키는
한 생각에 사로잡혔다가
써니즈님 이 영상에 정신 번쩍!입니다
넘 멋진 써니즈님이십니다
**
하나에 집중을 하시다보면
주변 다른 일들이 잊혀집니다
같은 길을 가더라도
집중하는 쪽은 기억이나지만
늘 그 길에 있었어도 그냥
무심코 지나친 쪽은 기억에 없지요
모든 일로부터 집중을 벗어나
무심할 때... 생각은 없습니다
딱맞는 표현은 아닙니다만
객관화 한다고도 합니다
하나의 감각에만 집중하며
다른 것에는 무심한 채
명상훈련을 하는 것도 그래서입니다
궁극에는 모든 일에서 무심해질 때
집중하되 무심으로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 때의 집중은
실은 집중이 아니겠지요
그러던 어느 땐가 문득 ...
보고 들으며 감각하는 이 무언가를
눈치채실 수 있을 수도 있습니다
이대로 죽 해나가시면 좋겠습니다
참 감사합니다 🙏
@user-yp8ej5wz4d 2
2020년 12월 27일 17:03안녕하세요. 써니즈님. 신간 <명상의 기쁨> 증정본 드리고자 합니다. 제 메일로 연락주시면 감사요. goodmanpb@naver.com 디바인 매트릭스 출간한 곳입니다.
@user-zy3jr9gm1q 2
2020년 12월 27일 17:58네~ 저두 이러구 놀고? 있습니다^^
잘하고 있으십니다♡
저 같은 경우는 싸띠수행이라고
편한 자세에선 배 일어남 사라짐
움직일 때는 선생님처럼 행위끝 마음두지예
그러면 목뒤 긴장완화에도 좋고
잡생각들에서 해방되고 구속이 엄써서 조아예~ㅎ 구속이 엄따는거조차도 엄써서 무반응임돠
더 자유롭고 진보하셔예~_()_
@user-rk1lh9iy2d 2
2020년 12월 28일 09:05저는 써니즈님의 목소리에 집중하며 생각 멈춤을 많이 해봅니다. 사실 그러면서 잠이 들기도 합니다. 그러고 일어나면 에너지가 충전되는것 같습니다.^
@user-gn2xy8vo3b 2
2020년 12월 28일 10:30써니즈님 목소리는 듣는이 에게 치유입니다 오래오래 해주세요
Miracle Yolo 1
2020년 12월 29일 00:36그쵸. 예전에 써니즈님이 소개해주신 '이유없는 편안함' 에서 오감에 집중하라고 나와요. 오감에 집중하면 정말로 생각이 안 나고 편안해지더라구요 ㅎㅎㅎ
@user-gw5zt2nq7r 1
2021년 3월 12일 11:40마음공부하는데 많은 도움 받고있습니다
https://youtu.be/B6vjoJ0qDGE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jihunkim5993 1
2021년 1월 10일 06:10와우.. 좋은방법이네요..
@user-qr3jx3bc9o 1
2021년 1월 09일 19:23저는 두어번 느낀게 있어요 어느일에 온전히 한참 집중하고 계단을 오르는데 저절로 몸이 올라가는 신비한걸 경험하나
또 중학교 도덕시간에
집중하여 수업후에 모든것이 텅빈상태였어요
@itsjung1 1
2020년 12월 28일 17:50😱👍🙏
@user-em9ke4xn2q 1
2020년 12월 28일 19:18지금 과자를 먹으며 영상을 보고 있는데요.
이런것도 생각멈춤일까요?
과자가 입에 들어가 씹음으로써 아그작아그작 거리는 식감과 소리
그 후 드는 생각.. '맛있군~♡'
과자를 음미할때는 생각을 안하는거같요
나만 그런건가~~ㅎㅎ
ㅎㅎ 오늘도 영상 감사합니다. 감기조심하세요.
@user-fy2yu8yu4k 1
2021년 2월 05일 20:08저는 이런 저런방법 해봤지만. 몸이가장 가볍고 거뜬하다 느낌은. 시체놀이 할때 있어요. 그냥 죽었다 생각을 하고 땅속 으로꺼져들어간다. 하며 이완해요 그냥잠들어버릴때도있지만 여덟시간자고일어날때보다 거뜬하고 상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