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공 이뽀라~♥️ 중간에 “앞으로나란히” 하는 옛날 국민학교 필름 빵터졌어요..ㅎㅎ 그런데 그때 그반 친구들 응원에대한 이익이 없는거 아니었죠.. 써니즈님의 활약으로 그야말로 모두 함께 나누는 순수한 기쁨을 맛 볼 수 있었자나여.. 초딩시절의 귀한 추억도 만들어 다들 회상할때면 흐뭇한 미소를 지을테고.. 그때 그반 친구들이 큰 선물 공짜로 받은거죠.. 여기 모인 우리들처럼.. ㅎㅎ 써니즈님이 그때도 지금도 히어로네~~👍🏻✨♥️ 내년에도 높이 뛰어요!! ㅋㅋ 응워언~😆♥️
와 재밌고 왠지 감동적입니다~^^ 맞아요 우리는 하나라는 깨우침이 심오한 어떤 상태일 수도 있지만 어쩌면 인류 보편적으로 느끼는 공감의 마음일 수도 있다고 느껴요 특히 다른 이의 잘됨을 진실되게 축하해주는 마음이 절로 우러나올 때 우리가 하나임을 체험하는 순간이기도 한 것 같아요
예전에는 축구 국가대항전을 하면 밤을 새서라도 보면서 응원하곤 했었는데 영성을 탐구하고 나서부터는 그런 승부에 있어서는 흥미를 잃게 되었어요.^^ 이기고 지는 것에 관심이 없어지더군요. 아이들의 에고는 백지와 같은 상태이기 때문에 사회가 주입하는대로 받아들이게 되죠.^^ 경쟁의식을 부추기는 교육을 하면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경쟁의식에 물들어버린다는... 분리와 경쟁, 순위로 점철된 교육 철학으로 인해 개인주의, 이기주의는 팽배할 수밖에 없다는...^^
숨죽이며 들었어요~ㅎㅎ~40살인 저는 초등학교 기억중에 운동회때가 가장 기억에 남아요~ 율동을 몇 달동안 연습하고 학년별로 멋진공연을 펼쳤지요~ 얘기속 주인공님 처럼 전 달리기를 잘했지만 너무 잘한 친구 한 명이 있어 늘 2등 이었는데 계주에서 1등 해 친구들이 내 일처럼 뜨겁게 환호했던 장면도 오늘 떠오르네요. 운동회도 소풍도 없는 요즘 아이들에게 미안함 뿐이네요. 아예 학교도 갈 수 없으니요ㅠ
@pleia777 11
2020년 12월 29일 20:10이 이야기를 들으면서 써니즈 님의 성공에 다시 모두들 기뻐했겠지요😊
또 다시 하나가 되어...
@user-hc4dv5in8f 10
2020년 12월 29일 19:52이상하게 눈물이 나네요.
@user-vp8yw3jv4o 8
2020년 12월 29일 20:01잠시나마 학창시절 해맑고 순수하게 웃어주던 친구들의 얼굴이 떠오르네요ㅎ
@miraclevictory 7
2020년 12월 29일 20:06술을 잘 마시지 않는 저이지만 ㅎ
맥주순수령에 대해 얘길 해보려 합니다
보리와 홉 물로만 만든 맥주가 맥주순수령에 의거한 맥주인데
전 그 보리도 순수한지 홉도 순수한지 물 또한 순수한지
그 모든 것이 합쳐진 것 또한 순수한 것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 세가지 외에 다른 것이 들어가면 순수하지 않은 것인지 그것만이 과연 순수한 것인지! ㅋ
술에 취하지도 않은 밤 저는 문득 순수에 관한 얘길 취한이처럼 하니 남들에겐 취한 사람으로 보일 지도 모르겠습니다
무엇이 무엇이다 라고 규정짓기 보단 써니즈님 영상을 아무런 생각 없이 보다
문득 내 눈을 벗어나 내 볼을 지나 내 턱 아래로 흐르기 전 맛 본 눈물은
찝질하고 달콤한 맛의 중간 그 어디인가의 지점에 있는 그 한 방울이
어릴 적 친구들과 같이 놀던 시절 하늘에서 톡 하고 떨어지던 첫 빗물 같아서
묘하게 순수함이 느껴진 순간이었습니다
이것이 순수함이 아닐지라도 저는 그냥 마냥 이유 없이 행복합니다 ^^
오늘도 행복하셨나요!
내일도 또한 그러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추억은 아롱아롱 방울져!
@diacrystal 7
2020년 12월 29일 19:56귀여운 아이들이 뛰어노는 운동장은 축제였네요.
성장하고 있는 써니즈님 🙏 축복합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chamchambird 7
2020년 12월 29일 20:39아공 이뽀라~♥️
중간에 “앞으로나란히” 하는
옛날 국민학교 필름 빵터졌어요..ㅎㅎ
그런데 그때 그반 친구들 응원에대한
이익이 없는거 아니었죠..
써니즈님의 활약으로
그야말로 모두 함께 나누는
순수한 기쁨을 맛 볼 수 있었자나여..
초딩시절의 귀한 추억도 만들어 다들
회상할때면 흐뭇한 미소를 지을테고..
그때 그반 친구들이 큰 선물 공짜로 받은거죠..
여기 모인 우리들처럼.. ㅎㅎ
써니즈님이 그때도 지금도 히어로네~~👍🏻✨♥️
내년에도 높이 뛰어요!! ㅋㅋ 응워언~😆♥️
@user-tt8gb2lu1j 7
2020년 12월 29일 20:07써니즈님!
감사합니다 💚💚
사랑합니다 💜💜
@user-hc4dv5in8f 6
2020년 12월 29일 19:46써니즈님 이야기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
@user-fg5ns9tp9x 6
2020년 12월 29일 21:00와 재밌고 왠지 감동적입니다~^^
맞아요
우리는 하나라는 깨우침이 심오한 어떤 상태일 수도 있지만 어쩌면 인류 보편적으로 느끼는 공감의 마음일 수도 있다고 느껴요
특히 다른 이의 잘됨을 진실되게 축하해주는 마음이 절로 우러나올 때 우리가 하나임을 체험하는 순간이기도 한 것 같아요
@realmelab 4
2020년 12월 29일 21:13예전에는 축구 국가대항전을 하면
밤을 새서라도 보면서 응원하곤 했었는데
영성을 탐구하고 나서부터는
그런 승부에 있어서는 흥미를 잃게 되었어요.^^
이기고 지는 것에 관심이 없어지더군요.
아이들의 에고는 백지와 같은 상태이기 때문에
사회가 주입하는대로 받아들이게 되죠.^^
경쟁의식을 부추기는 교육을 하면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경쟁의식에 물들어버린다는...
분리와 경쟁, 순위로 점철된 교육 철학으로 인해
개인주의, 이기주의는 팽배할 수밖에 없다는...^^
(관찰자 모드 400억% 가동 중...^^)
@twospot1873 3
2020년 12월 29일 20:03🙏
@tv-3818 3
2020년 12월 29일 22:09네...오늘 제가 생각했던 거랑 비슷한 말씀을 하시는거 같네예
과연 난 무슨 목적으로 이 세계에 태어났는지를예ㅎ
아무 이득도 없는 데 순수하게 격려하고 응원하고 있을까예?
전, 상대의 성장과 성공을 진심으로 기도하고 주네스나누미로서 의식조차도 풍요롭고 자유롭게 안내해주고 싶습니다~^^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더 행복한 밤입니다
@user-gl3sp1lb5h 3
2020년 12월 30일 18:18숨죽이며 들었어요~ㅎㅎ~40살인 저는 초등학교 기억중에 운동회때가 가장 기억에 남아요~
율동을 몇 달동안 연습하고 학년별로 멋진공연을 펼쳤지요~
얘기속 주인공님 처럼 전 달리기를 잘했지만 너무 잘한 친구 한 명이 있어 늘 2등 이었는데 계주에서 1등 해 친구들이 내 일처럼 뜨겁게 환호했던 장면도 오늘 떠오르네요.
운동회도 소풍도 없는 요즘 아이들에게 미안함 뿐이네요.
아예 학교도 갈 수 없으니요ㅠ
@itsjung1 2
2020년 12월 31일 23:08😄👍🙏
@jj79303 2
2020년 12월 29일 23:31기억도 편집이 가능하죠... 지금의 현실이 그때와 다르다고 느낀다면 내가 세상을 보는 눈이 달라진거지 세상이 달라진건 아닐듯
@AI-oe4jc 2
2020년 12월 29일 22:50그때의 운동장속에서 응원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따스한 느낌의 배경과 음악 , 평온한 목소리의 이야기에 오늘도 흐믓한 미소 지어 봅니다
@user-zk4gr7oc3n 2
2020년 12월 29일 22:22감사합니다
그시절 그친구들
모두 보고프고 그립고
전초등6년 중3년
시골섬이라 1반밖에없었어요
그래서 친구들끼리 모르는게 거의없었지요
아
그렇게 다시한번 응원하고 뛰어보고파요
@user-db5dq7mu4r 1
2020년 12월 30일 07:16써니즈님이 모두를 타임머신 태워 그 날로 데려가신 듯. 이야기를 어쩜 이리 생생하게 들려주시는지. 저도 그 자리에서 같이 응원했네요. ^^
@user-ow2qn3qy4d 1
2020년 12월 30일 04:50감사합니다 ~^^!🤗🤗🙏
@chanbikim8467 1
2020년 12월 30일 08:38참 예쁜 추억이네요💖
마음이 따뜻해지는 멋진 이야기 감사합니다🥰
@kmina6018 1
2020년 12월 29일 20:49저두요 눈물이 났어요 멋져요 써니즈님👍
@user-pc6hl8so2c 1
2020년 12월 29일 21:02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mingmingLover 1
2022년 2월 16일 17:18요즘 써니즈님 에세이 듣고있는데 마음이 따뜻해져욯ㅎㅎ
@loveme3670 1
2021년 1월 02일 00:57미소짓게 하는 영상이네요~
영상 보는 내내 행복했어요♡♡♡
@user-zb2oz5bf2g 1
2020년 12월 29일 20:31감사합니다!~^^
저때는.. 국민학교 였었던요
- ; 그 시절로의 회상 속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