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워하는 그 사람은 오래 전 억눌린 나의 내면이랍니다~ 나는 찍소리도 못하고 자랐는데 할말 다 하는 사람과 대면하면 나도 말하고 싶었는데~하고 억눌렸던 내면이 건드려져 화가 나고, 나는 안 좋은 부모 아래 자라 거칠게 자랐는데 공주 같은 친구들을 보면 나도 저렇게 살고싶었어~하고 나의 내면이 울고 화내는거에요~ 보는 순간 듣는 순간 불편하지요~ 진짜 느끼고 누리고 싶었지만 그러지 못했던 억눌린 나의 내면의 외침을 마주하니까요~ 미운 그 사람의 모습에 억눌린 내가 있구나~ 그거 못 가져 아팠구나~ 혹은 내가 원래 가지던건데 부정당해 아팠구나~ 나를 봐주고 위로해주면 그건 상대방을 비판하는 부정 에너지가 아닌 나를 보듬어주는 사랑 에너지이기에 내가 편안해지지요~ 느껴지는대로 자연스레 분노도 슬픔도 느껴주고 표출해주고 인정해주고 위로도 주며 평안한 마음으로 흘러가시길 바래요🙏
그래.. 나쁜게 아니지.. ㅂㅅ들의 그런 행동들이 어떤지 그냥 본인들이 모를뿐이야 답이 없어.. 난 그게 너무 잘 알아서 싫은거고 :) 으아아악 새해님 솔직히 저는 하.. 여전히.. 아직도 사람이 싫어요.. 너무 싫어요.. 눈에 너무 잘보여요 그들의 이기심, 허영심, 욕심들이 털끝하나 닿는것조차 나에게 댓글다는것조차 혐오스럽습니다 사랑으로 안고가려고 많이 노력은 하지만 여전히 역겨워요 ㅜ 으으으으 ㅜ
@yoojin1110 9
2021년 1월 06일 17:37미워하는 그 사람은 오래 전 억눌린 나의 내면이랍니다~ 나는 찍소리도 못하고 자랐는데 할말 다 하는 사람과 대면하면 나도 말하고 싶었는데~하고 억눌렸던 내면이 건드려져 화가 나고, 나는 안 좋은 부모 아래 자라 거칠게 자랐는데 공주 같은 친구들을 보면 나도 저렇게 살고싶었어~하고 나의 내면이 울고 화내는거에요~ 보는 순간 듣는 순간 불편하지요~ 진짜 느끼고 누리고 싶었지만 그러지 못했던 억눌린 나의 내면의 외침을 마주하니까요~ 미운 그 사람의 모습에 억눌린 내가 있구나~ 그거 못 가져 아팠구나~ 혹은 내가 원래 가지던건데 부정당해 아팠구나~ 나를 봐주고 위로해주면 그건 상대방을 비판하는 부정 에너지가 아닌 나를 보듬어주는 사랑 에너지이기에 내가 편안해지지요~ 느껴지는대로 자연스레 분노도 슬픔도 느껴주고 표출해주고 인정해주고 위로도 주며 평안한 마음으로 흘러가시길 바래요🙏
@saehaekim 6
2021년 1월 06일 14:52저는 극단적인 성격입니다. 한번 싫으면 다신 정이 안갑니다.
싫어지면 분노가 새어나와 조절이 어렵습니다.
상처받은 만큼 돌려주고 복수합니다.
이게 좋은 것 같진 않습니다.
고민됩니다. 현명한 방법이 궁금합니다.
분노 그릇이 꽉 차 고민인 분들 많으시죠?
이 사연에 대해 답변 드립니다.
왜 분노가 쌓여있는 걸까? 언제부터 쌓인 걸까?
누구 무엇때문인걸까? 알아차리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도움되시면 좋겠어요.
♡김새해 소식
https://link.inpock.co.kr/saehaekim
♬비즈니스 문의♬
saehaehope@naver.com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김민선-g4m 4
2021년 1월 06일 16:15감사합니다 ♡
사랑합니다 ♡
축복합니다 ♡
베레히트 3
2021년 1월 06일 15:30머리완전 잘어울리시네요 ㅎ
시나몬카푸치노 3
2021년 1월 07일 04:44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cho1743 3
2021년 1월 06일 22:54도움되는 교훈이엿어요~새해님 살 너무 빠지셧네요~ 건강하시고 계속 좋은얘기 기대해요~
@ruky7235 2
2021년 1월 06일 23:40좋아요. 👍👍👍👍
@최정례-o2i 2
2021년 1월 06일 14:43안녕하세요^^
저는 꽉 차있었네요 ...
@김성은-g3m4i 2
2021년 1월 07일 07:07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이여름작가 2
2021년 1월 06일 14:57그래.. 나쁜게 아니지..
ㅂㅅ들의 그런 행동들이 어떤지 그냥 본인들이 모를뿐이야
답이 없어..
난 그게 너무 잘 알아서 싫은거고 :)
으아아악
새해님
솔직히 저는
하..
여전히..
아직도
사람이 싫어요..
너무
싫어요..
눈에 너무 잘보여요
그들의 이기심, 허영심, 욕심들이
털끝하나 닿는것조차
나에게 댓글다는것조차
혐오스럽습니다
사랑으로 안고가려고 많이 노력은
하지만
여전히 역겨워요 ㅜ
으으으으 ㅜ
@bong413 1
2022년 4월 20일 09:06저 빨래방망이 샀어요🤣🤣🤣🤣
@정하영-d6o 1
2022년 4월 21일 18:55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