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3년 전쯤 좀 힘든 상황이었는데 시간도 어쩔 수 없이 남아돌아서 미루고 미루던 명상을 시도하게 되었고 명상 관련해서 유튜브를 보다가 제3의 눈, 쿤달리니, 상위자아 등등에 대한 정보까지 접하게 되었어요.
에이..이런게 말이되나? 하는 의심도 당연히 들었지만.. 반 강제적으로 시간이 남아돌아서 3개월정도 집중적으로 한 적이 있어요.
제3의 눈이 활성화되면 빛도 보이고 신비한 체험을 한다 그러잖아요? 그건 맞아요. 눈뜨고 명상을 하다보면 어느 순간 머리 옆쪽부터 시작해서 빛이 훤하게 보이기 시작하고, (핸드폰 불빛이나 다른 불빛이 아닙니다) 그 상태로 더 들어가다 보면 온 몸이 촛불같이 일렁이는 빛으로 감싸지구요.. 블랙홀같은 소용돌이가 눈앞에 보이기도 해요. 등이 홀로그램처럼 움직이기도 하고 문이 사라졌다 나타나기도 하구요... 눈을 감고 있어도 어떤 영상이 눈앞에 보여지기도 합니다. 이 외에도 정말 많은 현상을 느끼고 보긴 했습니다.
그런데 이게 무슨 소용일까요.. 내안에 부정적 감정들이 해결되지 못하고 불안, 우울, 스트레스로 가득 차있다면 감응력을 키우든, 제3의 눈을 뜨는 것은 의미가 없습니다.
아니, 오히려 고통스러운 현실이 펼쳐집니다. 내 안에 억눌려있던 온갖 것들이 고통스러운 현실로 더 창조가 됩니다. 그래서 3년간 더더욱 힘든 지경으로 내몰렸구요..
이제야 제가 살아오면서 느꼈던 감정들과 그간 펼쳐졌던 일들을 보면서 마음의 작용을 제대로 들여다 보는 중입니다..
감응력도, 제3의 눈이나 쿤달리니도.. 내 마음공부가 먼저 제대로 된 다음의 일이란 것을 부디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어차피 우리는 나를 성장시키고 싶은게 진짜 이유이지, 신기한 경험 그 자체를 하고싶은 것은 아니니까요 :)
오늘도 영상 감사히 듣다가 비슷한 경험이 있어 주저리 올려봅니다. 모두들 좋은 하루 되세요 ♡♡
지식도 붙잡게 되면 집착이 됩니다. 우리가 생활속에 체험하는 높은 주파수는 기쁨,긍정,감사...등등의 감정이 아닐까요? 우주에서 가장 높고 이상적인 주파수는 사랑과평화의 감정이구요.. 감정이야 말로 인간이 느낄 수 있는 주파수 입니다.. 우리가 주파수에 집중한다는건 감정에 집중한다는 겁니다. 미움..분노..두려움이라는 낮은 주파수에 감응되지 않게 늘 깨어 있어야될꺼 같습니다. 오늘도 높은 진동에 감응하게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의 경우 여러 책을 접하며 주파수 개념을 익히고 원래 감각에 민감한 편인데다가 예민한 상태에서 이 개념을 의식하다보니 어느 순간부터 사람들 사이에 있으면 여러 온갖 감정들이 아주 섬세하게 느껴지더라고요. 그래서 분위기파악도 더 빨라지고 눈치도 1000단이 되었죠 ㅋㅋ어쩌면 소위 예지 능력이라던가 타인을 신기에 가깝게 직관적으로 파악하는 능력은 미스터리한 신비한 능력이 아니라 이 주파수감지능력이 매우 고도로 발달하거나 타고난 사람이 가지는가 아닌가 싶더라고요.
애니메이션 에반게리온에서 묘사되었듯 기체와 조종사가 싱크로율과 감응력이 너무 좋아버리면 주변인의 고통과 좋지않은 요소에 잠식 되버리거나 물들어버리는 힘든 삶을 평생 겪을수도 있슴.
1.무당들 보면 일반인들과는 다르게 정신의 막을 열었다 닫았다 하면서 다른 혼을 담거나 뽑아 낼수 있지만 그게 조절이 않되면 그냥 민감한 센서 그자체에 불가해 계속 환경에 휘둘리고 물티슈처럼 남 좋은일만 하고 정작 자신은 희생만 당해 착한데 호구처럼 제물되서 희생만 당하고 정신승리로만 살아가는 신세가 됩니다.
2.자기권리와 자기방어를 못하는 선행과 희생은 또한 죄임. 예전에 동굴에 갖혀서 수장될 위기에 빠진 유소년 축구단을 노련함과 기지로 전원 구조하고 본인들도 누구하나 죽지 않은 구조대의 뉴스처럼 개입 ,선행,.봉사를 해야 끝이 좋습니다. 몇번의 칭송. 몇번의 영웅이나 칭찬으로 치환되기엔 어설픈 공명심이나 선한 의도가 되려 끝이 않좋고 선행이 선행을 행한이의 삶을 송두리체 파괴되거나 배은망덕한 이로 인해 않하니만 못한 경우도 많으니 나를 지키는 선에서 분별후 도와줘야함.
3.어설프게 사람들의 호기심과 애매모호함을 노리고 명상이나 비물질적인 테마로 혹세무민하는 경우도 또한 흔합니다. 막상 세상 작동기전은 날라오는 세금고지서,영수증 ,계약서 행동으로 명확하게 돌아가지 증명하지 못하는 것들은 개인의 뇌피셜로 그치기 마련입니다.
항상 건강한 몸,건강한 정신, 사회적 상식선, 처세하고 기준을 잊지 않게 살아가는게 중요합니다.
우리는 어쩌면 반대로 가고 있을지 모릅니다. 영성을 과학으로 접근하려고하면서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단순한 것이 점점 복잡해지고 주파수까지 나오게 되었네요. 그래서 주파수가 낮으면 의식 수준이 낮은 것으로 되는 것인가요. 그것은 인간의 과학적 맹신에의한 오만일 수도 있습니다. 주파수가 높으면 오히려 환상만 부추켜 반대의 길로 갈 수 있습니다.
식물이 의식이 제일 낮다. 그것은 알 수 없지요. 식물이 무슨 생각, 무슨 감정을 느끼는지 무슨 의식을 가지는지 인간은 알지 못합니다. 단지 오감이 없고, 뇌가 없고, 주파수가 낮다. 그러므로 의식도 낮을 것이다. 없을 것이다. 이렇게 인간이 생각하는 것이지요.
에너지체의 빛의 밝기로 보면 덩어리는 작지만 제일 빛나고 맑은 것이 식물의 에너지입니다.
우리가 명상을 한다면 생각을 멈추고, 감정을 흘려보내고, 마음을 비우고 오직 호흡하고 물(기)을 올렸다 내리고 보이는 빛을 따라갑니다. 빛, 공기, 물 이 세가지입니다. 식물은 오직 이 세가지로 사는 것이죠. 명상을 하면서 진행되는 인간의 몸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의 의식이 뇌가 있을까요, 눈이 있을까요. 그래도 빛을 보고 따라갑니다. 그렇게 깊이 들어가면 빛도 나도 없는 스스로 호흡하는지 기가 돌아가는지도 모르는 삼매의 상태에 도달하게 됩니다. 무아의 상태가 됩니다. 이것은 식물의 상태로 되는 것입니다.
보리수 나무 아래에서 석가모니가 보리(깨달음)를 얻었다. 이것을 한번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의식의 주파수 대역을 탐험하거나 깊은 명상으로 무의식에 도달하는 것은 하고 싶다고 다 되는 게 아닐 겁니다.^^ 각자의 근기와 영성 재능에 따라 달라질 텐데 그것은 장단점을 가지고 있을 겁니다.^^ 고주파 대역으로 의식의 접근이 가능하면 자신의 본질과 근원에 보다 가까워지긴 할 테지만 고주파는 고주파대로의 의미가 있고 저주파는 저주파대로의 의미가 있을 겁니다.^^ 쓸모없는 의식의 주파수라는 건 존재하지 않을 테니까요.^^
비인격적 지성체가 무슨 개념인가요? 인격체도 아니고..(?) 궁금..외계인같은 걸까요.?.. 음 저의 경우 여러 책을 접하며 주파수 개념을 익히고 원래 감각에 민감한 편인데다가 예민한 상태에서 이 개념을 의식하다보니 어느 순간부터 사람들 사이에 있으면 여러 온갖 감정들이 아주 섬세하게 느껴지더라고요. 그래서 분위기파악도 더 빨라지고 눈치도 1000단이 되었죠 ㅋㅋ어쩌면 소위 예지 능력이라던가 타인을 신기에 가깝게 직관적으로 파악하는 능력은 미스터리한 신비한 능력이 아니라 이 능력이 매우 고도로 발달하거나 타고난 사람이 가지는가 아닌가 싶더라고요.
한 발짝 내딛지도 한 발짝 물러서지도 말고.. 그저 스스로 열고 갈때까지(대행 큰 스님 법어중..) (무조건 다 내려놓고 맏기고 앞에 부처가 잏어도 내려놓고 맏기고 속지마라 확연히 스스로가 알것이니..) 마음 공부하겠다하며 정말 힘들어단 생각도 그만둘까하는 생각도..모든 경험들이 지금 이 순간 그저 흘러가는 물이란걸..모래 알겡이 티끌만한것이 껴도 삼천포행..여기 많은 분들의 마음공부 100일기도 하신분들 뵙며 정말 가슴 뭉클합니다. 이 공부는 그저 진정한 우리들의 삶였는데....모두들 홧팅~~^^
주파수 파동 이런 이야기를 들으니 차크라가 있는게 당연한거네요 우리몸도 진동체이면 가시광선이 무지개빛이 우리 몸안에 있는건 당연한거잖아요 . 그렇게 생각하다보면 태어나는 2세들은 부모들의 파동을 복사해서 태어나는 걸까요? 그 만의 고유의 파동을 가지고 태어나는 걸까요? 커가면서 파동이 비슷해지는 걸까요 ㅎㅎㅎ 몸이 없어지고 생각하는 의식의 파동만 남으면 그 의식의 파동은 또 무엇을 중하게 여기며 구불거리면서 춤추며 다니는거죠?! ㅎㅁ ㅎ 재미집니다.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
주파수 파동 이런 이야기를 들으니 차크라가 있는게 당연한거네요 우리몸도 진동체이면 가시광선이 무지개빛이 우리 몸안에 있는건 당연한거잖아요 . 그렇게 생각하다보면 태어나는 2세들은 부모들의 파동을 복사해서 태어나는 걸까요? 그 만의 고유의 파동을 가지고 태어나는 걸까요? 커가면서 파동이 비슷해지는 걸까요 ㅎㅎㅎ 몸이 없어지고 생각하는 의식의 파동만 남으면 그 의식의 파동은 또 무엇을 중하게 여기며 구불거리면서 춤추며 다니는거죠?! ㅎㅁ ㅎ 재미집니다.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
감사합니다. 이전에 써니즈님께서 올려주신 주파수에 관한 영상이 있었는데, 그 영상을 본 이후로 저는 Hz에 관심을 가지고 그 관련 음악과 영상을 제 삶에 자주 활용합니다. 도움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 경험을 바탕으로 주위에도 권하구요. 어제도 어떤 치유 솔페죠 음악을 틀어놓고 잠이 드는데, 처음으로 일어난 일을 경험했어요. 그 음악이 일으키는 공명이 명치를 중심으로 일어나서는 주위로 퍼지고 그곳에 묶여 있던 어떤 묵직한 에너지가 풀어지며 몸이 움직이는 것을 느꼈어요. 확실히 주파수의 높낮이에 따라 반응이 다르다는 것을 경험적으로 느끼게 되네요. 높은 주파수는 생각 자체를 아예 바꿔버리는 경험도 했습니다. 부정적 생각이 끊임없이 올라와서 괴로워, 밑져야 본전, 하며 높은 주파수 음악을 틀어놨던 적이 있었죠. 실제 얼마지나지 않아서 부정적 생각은 사라지고 감사의 마음이 올라왔어요. 진짜 얼마나 감사하던지요. 몸은 편안해지고 긍정의 상태가 되었었어요. 나의 편견이나 생각이나 부정적 생각이 만들어 놓은 몸의 습까지 그 주파수의 파동이 제 몸의 세포의 파동을 바꾸어 놓아 제가 다른 상태가 되는 경험이 신기하기도 하고 좋았습니다. 어제의 경험은 또 다른 경험으로 정확하게 그 주파수에 반응하는 신체의 어느 한 지점에서 반응이 일어난다는 걸 경험한 것이죠. 아마 제 상태와도 반응을 주고 받았으리라 생각합니다. 다양한 치유 주파수들이 주는 영향에 도움을 받고 관심도 생기는 경험들입니다. 이런 것이 있다는 거 알려주셔서, 써니즈님께 감사합니다! ^^
지금 119
2021년 1월 07일 12:26써니즈님 말씀에 완전 공감합니다..
제가 3년 전쯤 좀 힘든 상황이었는데
시간도 어쩔 수 없이 남아돌아서
미루고 미루던 명상을 시도하게 되었고
명상 관련해서 유튜브를 보다가
제3의 눈, 쿤달리니, 상위자아 등등에 대한 정보까지 접하게 되었어요.
에이..이런게 말이되나? 하는
의심도 당연히 들었지만..
반 강제적으로 시간이 남아돌아서
3개월정도 집중적으로 한 적이 있어요.
제3의 눈이 활성화되면 빛도 보이고
신비한 체험을 한다 그러잖아요?
그건 맞아요.
눈뜨고 명상을 하다보면
어느 순간 머리 옆쪽부터 시작해서
빛이 훤하게 보이기 시작하고,
(핸드폰 불빛이나 다른 불빛이 아닙니다)
그 상태로 더 들어가다 보면 온 몸이
촛불같이 일렁이는 빛으로 감싸지구요..
블랙홀같은 소용돌이가 눈앞에 보이기도 해요.
등이 홀로그램처럼 움직이기도 하고
문이 사라졌다 나타나기도 하구요...
눈을 감고 있어도 어떤 영상이 눈앞에
보여지기도 합니다. 이 외에도
정말 많은 현상을 느끼고 보긴 했습니다.
그런데 이게 무슨 소용일까요..
내안에 부정적 감정들이 해결되지 못하고
불안, 우울, 스트레스로 가득 차있다면
감응력을 키우든, 제3의 눈을 뜨는 것은
의미가 없습니다.
아니, 오히려 고통스러운 현실이 펼쳐집니다.
내 안에 억눌려있던 온갖 것들이
고통스러운 현실로 더 창조가 됩니다.
그래서 3년간 더더욱 힘든 지경으로 내몰렸구요..
이제야 제가 살아오면서 느꼈던 감정들과
그간 펼쳐졌던 일들을 보면서
마음의 작용을 제대로 들여다 보는 중입니다..
감응력도, 제3의 눈이나 쿤달리니도..
내 마음공부가 먼저 제대로 된 다음의
일이란 것을 부디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어차피 우리는 나를 성장시키고 싶은게
진짜 이유이지, 신기한 경험
그 자체를 하고싶은 것은 아니니까요 :)
오늘도 영상 감사히 듣다가
비슷한 경험이 있어 주저리 올려봅니다.
모두들 좋은 하루 되세요 ♡♡
아르주나 60
2021년 1월 07일 09:01지식도 붙잡게 되면 집착이 됩니다.
우리가 생활속에 체험하는 높은 주파수는 기쁨,긍정,감사...등등의 감정이 아닐까요? 우주에서 가장 높고 이상적인 주파수는 사랑과평화의 감정이구요..
감정이야 말로 인간이 느낄 수 있는 주파수 입니다..
우리가 주파수에 집중한다는건 감정에 집중한다는 겁니다.
미움..분노..두려움이라는 낮은 주파수에 감응되지 않게 늘 깨어 있어야될꺼 같습니다.
오늘도 높은 진동에 감응하게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행복하하호호 51
2021년 1월 23일 13:38저의 경우 여러 책을 접하며 주파수 개념을 익히고 원래 감각에 민감한 편인데다가 예민한 상태에서 이 개념을 의식하다보니 어느 순간부터 사람들 사이에 있으면 여러 온갖 감정들이 아주 섬세하게 느껴지더라고요. 그래서 분위기파악도 더 빨라지고 눈치도 1000단이 되었죠 ㅋㅋ어쩌면 소위 예지 능력이라던가 타인을 신기에 가깝게 직관적으로 파악하는 능력은 미스터리한 신비한 능력이 아니라 이 주파수감지능력이 매우 고도로 발달하거나 타고난 사람이 가지는가 아닌가 싶더라고요.
공덕장 41
2021년 1월 07일 08:40믿지 않을거라 생각 합니다만~~
저는 가끔 몸속에 흐르는 피의 소리가 정말 시끄럽게 들리기도 하고
멀리서 아주 작은 소리가 들리기도 하고
상대의 몸의 혹이나 뼈의 구조가 보이기도 합니다.
항상 그렇지는 않고 몰입했을때 가끔 그렇습니다.
항상 그러면 엄청 시끄러울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상대의 기의 흐름이나 자신의 기의 흐름은 조금만 집중해도 알게 되구요.
수행이 올라가면 차원이 확장 되는것은 사실입니다.
우리가 사는 3차원의 세상이 아닌~~보이지 않는 4차원의 세상을 보고 안다는 것입니다.
아마 부처님 보살님 예수님은 11차원이든 몇차원이든 더 높은 차원에 계신다는 확신이 듭니다.
그래서 기적이 일어나는구나~~라고 생각이 들더군요.
Pleia 31
2021년 1월 07일 15:45우리가 물질이라 여기고, 듣고 보고 맛보고 만지고 냄새 맡는 모든 것이 사실은 진동이라 하더군요
이미 양자역학에서도 입자이론은 물 건너 갔고...우주는 리퀴드 같은 필드(막?)으로 이루어졌다라고 해서 얼마 전 신선한 충격을 먹었어요
우리가 소위 긍정적 감정을 느끼면 '좋다'라고 느끼는 이유가 무언지 아시나요?
그건 바로 우리의 본연적인 존재의 상태인 '사랑,기쁨 감사' 와 가까운 감정일 수록 기분이 좋은 것이지요
이들은 감정이 아닌 '존재의 상태'이며, 서로 바꿔 쓸 수도 있는 동의어이고요
평화 역시 우리 존재의 상태이지 감정이 아니죠
그러나 이와 가장 근접한 감정은 우리를 이러한 본연으로 이어주는 다리 구실을 하는 것이기에 감정을 인간의 속성으로 치부하고 평가할 이유는 없겠지요
소위 부정적인 감정도, 나와 나의 본질이 틀어졌다는 메신저일 뿐, 감정은 우리의 현 상태가 어떠하고, 어떠한 것을 창조하고 있는 중인 지 알려주는 훌륭한 가이드인 셈입니다
Love Me 21
2021년 1월 07일 12:53써니즈님의 생각과 의견이 함께 녹아있어서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그래서 오늘 영상이 더 빛을 발하는것 같아요
👍
미라클 17
2021년 1월 07일 07:07매일 매일 건강하게 깨어남과 좋은 생각으로의 주파수가 동조함에 감사합니다
해 땅 13
2021년 1월 07일 07:05야무지게 성장중이신 써니즈
galamission1 12
2021년 1월 07일 07:43중간에 개인적인 내용 설명을 넣지밀라주세요. 책흐름을 이해하는대 방해되고, 반복영상 시청에도 방해 됩니다. 끝에 가서 넣어 주세요
김재현 12
2022년 3월 27일 01:41애니메이션 에반게리온에서 묘사되었듯 기체와 조종사가 싱크로율과 감응력이 너무 좋아버리면
주변인의 고통과 좋지않은 요소에 잠식 되버리거나 물들어버리는 힘든 삶을 평생 겪을수도 있슴.
1.무당들 보면 일반인들과는 다르게 정신의 막을 열었다 닫았다 하면서 다른 혼을 담거나 뽑아 낼수 있지만
그게 조절이 않되면 그냥 민감한 센서 그자체에 불가해 계속 환경에 휘둘리고 물티슈처럼 남 좋은일만
하고 정작 자신은 희생만 당해 착한데 호구처럼 제물되서 희생만 당하고 정신승리로만 살아가는 신세가 됩니다.
2.자기권리와 자기방어를 못하는 선행과 희생은 또한 죄임. 예전에 동굴에 갖혀서 수장될 위기에 빠진
유소년 축구단을 노련함과 기지로 전원 구조하고 본인들도 누구하나 죽지 않은 구조대의 뉴스처럼
개입 ,선행,.봉사를 해야 끝이 좋습니다. 몇번의 칭송. 몇번의 영웅이나 칭찬으로 치환되기엔
어설픈 공명심이나 선한 의도가 되려 끝이 않좋고 선행이 선행을 행한이의 삶을 송두리체 파괴되거나
배은망덕한 이로 인해 않하니만 못한 경우도 많으니 나를 지키는 선에서 분별후 도와줘야함.
3.어설프게 사람들의 호기심과 애매모호함을 노리고 명상이나 비물질적인 테마로
혹세무민하는 경우도 또한 흔합니다. 막상 세상 작동기전은 날라오는 세금고지서,영수증 ,계약서 행동으로
명확하게 돌아가지 증명하지 못하는 것들은 개인의 뇌피셜로 그치기 마련입니다.
항상 건강한 몸,건강한 정신, 사회적 상식선,
처세하고 기준을 잊지 않게 살아가는게 중요합니다.
sweetie w 12
2021년 1월 09일 07:56써니즈님을 참 다정하고 정성스러운 분이세요 타인을 아끼는 마음으로 영상 제작해 주시어 감사합니다. 🙈🙉
army jung 10
2021년 1월 07일 21:49우리는 어쩌면 반대로 가고 있을지 모릅니다.
영성을 과학으로 접근하려고하면서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단순한 것이 점점 복잡해지고 주파수까지 나오게 되었네요.
그래서 주파수가 낮으면 의식 수준이 낮은 것으로 되는 것인가요.
그것은 인간의 과학적 맹신에의한 오만일 수도 있습니다.
주파수가 높으면 오히려 환상만 부추켜 반대의 길로 갈 수 있습니다.
식물이 의식이 제일 낮다.
그것은 알 수 없지요.
식물이 무슨 생각, 무슨 감정을 느끼는지
무슨 의식을 가지는지 인간은 알지 못합니다.
단지 오감이 없고, 뇌가 없고, 주파수가 낮다.
그러므로 의식도 낮을 것이다. 없을 것이다.
이렇게 인간이 생각하는 것이지요.
에너지체의 빛의 밝기로 보면
덩어리는 작지만 제일 빛나고 맑은 것이 식물의 에너지입니다.
우리가 명상을 한다면
생각을 멈추고, 감정을 흘려보내고, 마음을 비우고
오직 호흡하고
물(기)을 올렸다 내리고
보이는 빛을 따라갑니다.
빛, 공기, 물 이 세가지입니다.
식물은 오직 이 세가지로 사는 것이죠.
명상을 하면서 진행되는 인간의 몸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의 의식이 뇌가 있을까요, 눈이 있을까요. 그래도 빛을 보고 따라갑니다.
그렇게 깊이 들어가면
빛도 나도 없는 스스로 호흡하는지 기가 돌아가는지도 모르는
삼매의 상태에 도달하게 됩니다.
무아의 상태가 됩니다.
이것은 식물의 상태로 되는 것입니다.
보리수 나무 아래에서 석가모니가 보리(깨달음)를 얻었다.
이것을 한번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보리수 나무 아래 깨달음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l해빙l 9
2021년 1월 07일 11:08항상 감사드립니다 ^^
변화구 참나영성연구소 6
2021년 1월 07일 15:15의식의 주파수 대역을 탐험하거나
깊은 명상으로 무의식에 도달하는 것은
하고 싶다고 다 되는 게 아닐 겁니다.^^
각자의 근기와 영성 재능에 따라 달라질 텐데
그것은 장단점을 가지고 있을 겁니다.^^
고주파 대역으로 의식의 접근이 가능하면
자신의 본질과 근원에 보다 가까워지긴 할 테지만
고주파는 고주파대로의 의미가 있고
저주파는 저주파대로의 의미가 있을 겁니다.^^
쓸모없는 의식의 주파수라는 건
존재하지 않을 테니까요.^^
(관찰자 모드 40조% 가동 중...^^)
채송화 6
2021년 1월 07일 10:35당신이 최곱니다 이 멘트 안하시네요
그말이 듣기좋던데요
늘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새벽숲 6
2021년 1월 07일 09:43감사합니다 💚💚
사랑합니다 💜💜
정은지 5
2021년 1월 07일 12:37여기서 말하는 "신비한 체험"이란것이 마이클 싱어가 말하는 "모든것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의식"과 비슷할까요?
내 안의 높은 주파수는 낮은 주파수인 명상을 통해서 얻어질것같네요. 잼있네요. :)
Carrie Park 5
2021년 1월 07일 08:17출근길에 듣는 써니즈님 영상❤️ 최고에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요하 5
2021년 1월 07일 07:17👍🏻👍🏻👍🏻
purple go 5
2021년 1월 24일 19:32얼른얼른 10만명넘고 100만명 넘기세요~~~
항상 차분한 목소리 좋아요
용민김 5
2021년 1월 07일 08:15^^
요즘 비슷한 생각을 했는데 그 힘으로 영혼을 밀어내면 꼭 꿈에서 뿐아니라 현실에서 다른공간으로 이동이 가능하지 않을까 하구요... ^^
만웅조은세상 5
2021년 1월 07일 07:57고맙습니다 ^.^*
정솜결 4
2021년 1월 07일 08:28영상감사합니다ㆍ솜결
김Flora 4
2021년 1월 07일 08:29☝☝ 저요 !! 😂😂😂 하지만 아시다시피 지극히 평범한 생활을 하고 있다는거.. 생명에 대한 사랑을 깊이 느낀다는거 정도..
twospot 4
2021년 1월 07일 08:19🙏
이닝 4
2021년 1월 07일 09:54감사합니다
다연 4
2021년 1월 08일 08:07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Eun Seo Hwang 3
2021년 1월 07일 08:37오늘도 깊이 감사합니다 🙏
보리 3
2021년 1월 10일 12:03땅 속 진동이나 누군가 죽을 것
같다는 느낌이 드는 것도 에너지
파동인가요?왜이런건지 속시원하게 이야기
해주는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ㅠ
행복하하호호 3
2021년 1월 23일 13:37비인격적 지성체가 무슨 개념인가요? 인격체도 아니고..(?) 궁금..외계인같은 걸까요.?.. 음 저의 경우 여러 책을 접하며 주파수 개념을 익히고 원래 감각에 민감한 편인데다가 예민한 상태에서 이 개념을 의식하다보니 어느 순간부터 사람들 사이에 있으면 여러 온갖 감정들이 아주 섬세하게 느껴지더라고요. 그래서 분위기파악도 더 빨라지고 눈치도 1000단이 되었죠 ㅋㅋ어쩌면 소위 예지 능력이라던가 타인을 신기에 가깝게 직관적으로 파악하는 능력은 미스터리한 신비한 능력이 아니라 이 능력이 매우 고도로 발달하거나 타고난 사람이 가지는가 아닌가 싶더라고요.
하보남 3
2021년 1월 07일 08:42감사합니다!~^^
🙏
신형철 3
2021년 1월 07일 08:53이 책 처음 읽었을때 감응, 공명한다는 것이 어떤 것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자가 나에게 이야기하고, 내가 그걸 생생히 느낀다는.... 써니즈님 채널에서 다시 보니 반갑네요. 다시 한번 읽어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무심광 3
2021년 1월 07일 10:51한 발짝 내딛지도 한 발짝 물러서지도 말고..
그저 스스로 열고 갈때까지(대행 큰 스님 법어중..) (무조건 다 내려놓고 맏기고 앞에 부처가 잏어도 내려놓고 맏기고 속지마라 확연히 스스로가 알것이니..) 마음 공부하겠다하며
정말 힘들어단 생각도
그만둘까하는 생각도..모든 경험들이 지금 이 순간 그저 흘러가는 물이란걸..모래 알겡이 티끌만한것이 껴도 삼천포행..여기 많은 분들의 마음공부 100일기도 하신분들 뵙며
정말 가슴 뭉클합니다. 이 공부는 그저 진정한 우리들의 삶였는데....모두들 홧팅~~^^
루이비통 3
2022년 2월 06일 14:18마음공부하는 초보입니다... 에너지 주파수, 에너지란 의미가 영성공부나 마음공부에서 무엇을 의미하는 건가요??
YuSeong Kim 3
2021년 1월 07일 11:59감사합니다.
해바라기 2
2021년 4월 28일 10:55감사합니다 ❤써니즈님 ❤
Westside 2
2021년 1월 20일 07:404:30
eunhee kim 2
2021년 2월 16일 09:32땡큐!
고맙습니다 ~^^
HJ K 2
2021년 1월 07일 13:24감사합니다🙏🏻
차윤진 2
2021년 1월 07일 13:14이책 어려워용 읽다가 책장속으로~
오더라봄 오봄 2
2021년 5월 13일 14:26내용도 내용이지만 중간중간 스멀스멀 올라오는 써니즈님 유머에 10초간씩 정말 행복합니다.
마리상미 2
2021년 1월 08일 06:16감사합니다 덕분입니다
수육천금 2
2021년 11월 14일 17:40감사합니다 👍
이재원 2
2021년 2월 28일 10:27써니즈님 목소리에서 나오는 주파수가 너무좋습니다^^
차마모어 2
2022년 11월 15일 16:44좋은 것을 찾아 헤맬수록 더 낮아지는 자존감
서흥우 2
2021년 1월 08일 17:55항상 응원합니다..오늘도 지금도 이순간도 최고이십니다..따봉^__^
itsjung1 1
2021년 1월 07일 22:28🤔😃👍🙏
Universe 1
2021년 8월 11일 03:20그 주파수를 교란시켜 신과의 대화를 끊는게 백신이란 말이다
Jinkyeong Choi 1
2021년 4월 30일 20:55주파수 파동 이런 이야기를 들으니 차크라가 있는게 당연한거네요 우리몸도 진동체이면 가시광선이 무지개빛이 우리 몸안에 있는건 당연한거잖아요 . 그렇게 생각하다보면 태어나는 2세들은
부모들의 파동을 복사해서 태어나는 걸까요?
그 만의 고유의 파동을 가지고 태어나는 걸까요?
커가면서 파동이 비슷해지는 걸까요 ㅎㅎㅎ
몸이 없어지고 생각하는 의식의 파동만 남으면
그 의식의 파동은 또 무엇을 중하게 여기며 구불거리면서 춤추며 다니는거죠?! ㅎㅁ ㅎ 재미집니다.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
Jinkyeong Choi 1
2021년 4월 30일 20:55주파수 파동 이런 이야기를 들으니 차크라가 있는게 당연한거네요 우리몸도 진동체이면 가시광선이 무지개빛이 우리 몸안에 있는건 당연한거잖아요 . 그렇게 생각하다보면 태어나는 2세들은
부모들의 파동을 복사해서 태어나는 걸까요?
그 만의 고유의 파동을 가지고 태어나는 걸까요?
커가면서 파동이 비슷해지는 걸까요 ㅎㅎㅎ
몸이 없어지고 생각하는 의식의 파동만 남으면
그 의식의 파동은 또 무엇을 중하게 여기며 구불거리면서 춤추며 다니는거죠?! ㅎㅁ ㅎ 재미집니다.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
나는 1
2021년 2월 06일 22:41짧게 짧게 참고하려고 구매했는데 실천적 마인드 컨트롤 방식과 통찰력이 좋은 책인것 같아요 불편한 감정 파악하는 법 등이 있는게 좋아요
하늘향해 1
2021년 1월 09일 11:01감사합니다. 이전에 써니즈님께서 올려주신 주파수에 관한 영상이 있었는데, 그 영상을 본 이후로 저는 Hz에 관심을 가지고 그 관련 음악과 영상을 제 삶에 자주 활용합니다. 도움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 경험을 바탕으로 주위에도 권하구요. 어제도 어떤 치유 솔페죠 음악을 틀어놓고 잠이 드는데, 처음으로 일어난 일을 경험했어요. 그 음악이 일으키는 공명이 명치를 중심으로 일어나서는 주위로 퍼지고 그곳에 묶여 있던 어떤 묵직한 에너지가 풀어지며 몸이 움직이는 것을 느꼈어요. 확실히 주파수의 높낮이에 따라 반응이 다르다는 것을 경험적으로 느끼게 되네요. 높은 주파수는 생각 자체를 아예 바꿔버리는 경험도 했습니다. 부정적 생각이 끊임없이 올라와서 괴로워, 밑져야 본전, 하며 높은 주파수 음악을 틀어놨던 적이 있었죠. 실제 얼마지나지 않아서 부정적 생각은 사라지고 감사의 마음이 올라왔어요. 진짜 얼마나 감사하던지요. 몸은 편안해지고 긍정의 상태가 되었었어요. 나의 편견이나 생각이나 부정적 생각이 만들어 놓은 몸의 습까지 그 주파수의 파동이 제 몸의 세포의 파동을 바꾸어 놓아 제가 다른 상태가 되는 경험이 신기하기도 하고 좋았습니다. 어제의 경험은 또 다른 경험으로 정확하게 그 주파수에 반응하는 신체의 어느 한 지점에서 반응이 일어난다는 걸 경험한 것이죠. 아마 제 상태와도 반응을 주고 받았으리라 생각합니다. 다양한 치유 주파수들이 주는 영향에 도움을 받고 관심도 생기는 경험들입니다. 이런 것이 있다는 거 알려주셔서, 써니즈님께 감사합니다! ^^
물고기자리 1
2022년 12월 08일 10:42이명때문에 주파수를 못느끼겠네요
그래도 포기 안합니다!
찐소정 1
2021년 8월 20일 01:21목욕탕에 있으면 몸의 주파수를 느끼기 쉬워요.
코끼리친구 1
2022년 7월 03일 11:28귀한 영상 잘 보고 갑니다. 꿀 보이스 참 좋네요.ㅎㅎ 다들 좋은 하루 되세요~
샤이 강남
2022년 9월 14일 05:40영상이 다 이해되는데 왜 그런걸까요?
도움 받고 싶습니다
실전 시크릿
2022년 9월 28일 22:05먼로 연구소는 뭘로 알았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