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상의 모순이 뭔지 아십니까? 마치 요즘 교육이 사교육탓인냥 몰아가는데, 본질은 공교육의 무너짐에 있죠. 공교육만으로는 현 입시제도에서 말그대로 노력만으로는 성공할 수 없습니다. 학교 수업만으로 수능 만점이 가능한것은 영재입니다. 아니면 초등학교때 수학 습관을 잘 잡아줍니까? 한반에 애들 30명씩 데리고 퍽이나 잘 지도되겠습니다. 공교육이 제 역할을 못하니까 학원이 잘 됨을 명심하십쇼.
계획할 필요가 없는 학습! 20대의 무기력증은 청소년기에 만들어졌다 ㅠ 선행학습이 집중력을 잃도록 한다는 말에 등골이 오싹해지네요 저는 아이가 공교육이 끝났지만ㅠ 공교육을 받고 있는 조카들 키우는 동생들에게 3가지 위기를 이야기 해주며 길라잡이를 해줘야겠어요 좋은강연 감사합니다~^^
정리해보자면, 어릴적부터 청소년들의 자율성을 어떻게 보호하고 존중할지에 대한 이야기라고 이해가 되는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결국 자율이란게 스스로 정한 방식으로 시간 사용과 공부 방식을 정하고 그 약속대로 시도해보고, 결과를 보고 보완해서 효율화를 추구하는 것이니까요. 결국, 자율적 성취를 이뤄본 청소년들의 더 효율적으로, 사회에서도 더 능동적으로 시도하고 좌절하면서도 보완해서 재 시도하는 삶을 살 가능성이 생기는 거겠죠. 동기, 기술, 노력 이 세가지로 본 청소년들의 현실은 참으로 암담하네요. 왜냐하면, 이런 것을 알려도 무수히 많은 사람들이 한다는 이유만으로 그 무리에 속해서 안심하고 싶다는 이유만으로 청소년들은 자율적으로 시도하다 실패하면 혼날까 싶어 걱정과 두려움으로 양육자분들이 바라는데로 가장 지루한 공부를 가장 긴 시간 노력해서 자신에게 적합한 방식인지도 모르는 획일화된 방식으로 동기가 부숴지는 경험을 공통으로 경험하는 것 같습니다.
예전부터 강의하신 내용 주의깊게 잘 듣고 있습니다. 구구절절 옳은 말씀이십니다. 우리 사회의 청소년 교육목표가 그저 좋은 대학만가고 좋은 직장만 구하면 끝나는 걸로 인식되는 이상 앞으로 우리 미리는 암울하기만 할 뿐입니다.. 서서히 교육환경이 변하고는 있다고 하지만 뭔가 특단의 대책이 절실합니다
우리나라 학생 시간대비 효율 떨어짐, 종합반을 등록해서 기술을 배우지x 초딩시기 학원에 의해 복습과 독서 습관을 못 만듬 , 학업 동기가 가장 낮음 공부이유 혼날까바 무기력증횐자 급증함(전세계에서 제일 재미없는 교육을 가장 오래해서), 노력 성취도가 아니라 진도빼기에 급급
글쎄~ 이런 담론 너무 진부한 거 아닌지? 자기주도학습 관련 논문도 다 결과가 다르던데. 오히려 아주 숙련된 교사 밑에서 암기와 훈련이 적확하게 이뤄진 그룹이 성과가 월등하던데. 애들끼리의 토론에서 어느 정도나 향상이 될까? 그리고 한국학생 공부시간이 많다는데. 멍때리고 무의미한 시간 때우는 거 빼면 몇시간 안 될걸. 이범 쌤이 너무 식상한 진단으로 빤한 처방 주신듯. 차라리 철학 논리학 작문과목이나 넣었으면.
아이때는 학원 뺑뺑이와 야자, 독서실 다니며 세계최장시간 공부, 어른되면 세계최장시간 노동. 이 현실 안타깝습니다. 학교다닐때 특히 고등학교때 너무 무기력하고 힘들고 우울했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딱 미치기 좋은 환경이었던 것 같아요. 저희 학교는 틀린문제만큼 때리고 등수 벽에 붙여놓고 그랬거든요. 제가 이상한 건 줄 알았는데 환경과 구조의 문제가 컸던것 같습니다. 요즘 아이들은 엄마들의 욕심과 철저한 관리로 무기력증을 더 빨리 느끼는 것 같습니다. 강의에는 학원에 대한 비판만 있는데,, 학원뿐 아니라 학교 교육에도 문제가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 학원은 전혀 다니지 않았었어요. 학원이든 학교든 교육담당자들의 교육관, 가치관, 인성이 너무나 중요한 것 같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어른들이 문제인거죠..
이런 얘기를 십몇년전부터 하는데 왜 안 바뀝니까?? 학원주도학습에서 자기주도학습으로 바뀌면 교육비를 덜 쓰게 돼서?? 교육도 사업화 되어서 그런건가요... 이런 얘기 너무 많이 들었어요... 왜 그렇게 됐고 해결책은 무엇인지 왜 아직도 안 바뀌고있는지 종합적인 의견을 듣고싶네용 ㅠㅠ
난 초딩 둘 아빠인데 지난 날들 돌이키면 가장 후회되는게 어릴적 그리고 자라면서 저런 공부를 하면서 모든 시간을 보내고 적당한 대학 가서 재미없는 전공 성적에 맞춰가서 20여년을 보냈다는 사실이다. 그애서 우리 아이들은 그렇게 키우지 말고 자유롭게 키우고 자기주독학습을 위해 노력하는데 이를 가장 방해하는 요소중 하나는 엄마들 커뮤니티인 듯 하다
대학교에서 수강신청할 때 엄마들이 많이 온다는 말..... 에휴... 정말 요즘 문제예요. 군대도 엄마가 치마바람하고, 회사 그만둘때도 엄마가 전화해서 우리아들 힘들어서 그만 나간다고 말하고......ㅜㅜ (실제 제 주변 사례입니다) 부모들이 그렇게 만든건 아닌지....ㅜㅜ 저도 부모지만 많은 생각을 하게되내요.
학교 수업시간은 일주일에 34시간이고 이중 4시간은 창체시간으로 교과 시간이 아닙니다. 그러니 우리나라도 30시간이라는 거죠. 이때 우리나라는 1시간이 50분 기준이나 OECD 국가들 중 많은 나라가 1시간이 60분기준이라고 알고있습니다. 어떤 기준으로 우리나라는50시간이 되는지? 알고싶습니다.
입시 위주 교육이 교육의 본질을 망침. 흥미는 둘째치더라도 왜 배우는지조차 모르는 과목(차마 학문이라 하기도 어려운) 을 등떠밀려서 배우고, 경쟁해서 비교당하고.... 솔직히 12년동안 성적만이 전부인듯 살아온 학생들이 '공부'로 열등감 생기고 무기력해지고 자살충동까지 느끼는데 배운다는 것의 의미를 알 수가 있음?? 그냥 '싫어도 해야하는 것' 으로 치부돼버리지..
화학/화학공학과 전공 관련 강의 동영상이 제 Youtube 채널에 많이 있어요. 공부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There are many lecture videos about chemistry/chemical engineering majors on my YouTube channel. I hope it helps you a lot in studying.)^^
@TV-rb7vg 134
2020년 1월 06일 18:48진도 나가는게 공부라 착각 넘 공감되는 내용입니다
이진현 100
2020년 1월 06일 19:09공부 할수 있는 사람마져 못하게 만들어버림 진도나가버리면 이해를 할수가 없음 수학은 더더군다나 제일 심하고
@두부-d2u 81
2020년 1월 06일 22:24가장 재미없는 공부를 가장 긴 시간...미치기 딱 좋은 환경이네요. 강의 잘 들었습니다.
@베르텐게-x2d 76
2020년 1월 06일 20:13세계교육학자들이 이런 얘기를한다해도 학벌을 중시하는 이 나라에선 교육에 대한 개선은 오래 걸릴거 같네요..
김하리보 57
2020년 1월 06일 21:20대학교 학생인데 15분동안 듣는내내 뼈아프게 듣었네요 ... 십몇년동안 헛공부했다는 생각했다고 생각하면 정말 힘이 쭉빠지는데 이제는 알았으니 새해에는 바른 방향으로 정진해야겠습니다
@BSKim-id3yi 55
2020년 1월 07일 00:27이 영상의 모순이 뭔지 아십니까? 마치 요즘 교육이 사교육탓인냥 몰아가는데, 본질은 공교육의 무너짐에 있죠. 공교육만으로는 현 입시제도에서 말그대로 노력만으로는 성공할 수 없습니다. 학교 수업만으로 수능 만점이 가능한것은 영재입니다. 아니면 초등학교때 수학 습관을 잘 잡아줍니까? 한반에 애들 30명씩 데리고 퍽이나 잘 지도되겠습니다. 공교육이 제 역할을 못하니까 학원이 잘 됨을 명심하십쇼.
@홍석영-q6s 46
2020년 1월 07일 02:1320대의 무기력증은 취업이 힘들어서 그런게 아니다
그동안 하라는 것만 해왔기때문이다
이 말에 공감하지 못하는 20대가 과연 있을까
이건 단순히 공부에 국한 된 이야기가 아니다
20대가 되도록 자기가 뭘좋아하는지도 자가가 누군지도 모른다
근데 또 주위에서 취업준비하라고 하니
결국 가장 익숙하고 남들이 좋다고하는 공무원 준비하는 것이다
서울대 나와서 공무원준비를하고
환경미화원 일에 20대 지원자가 급증하는거 보고 기성세대들은 젊은 사람들을 패기없고 열정이 없다고 말하지만 그들은 가장 합리적인 생각을 하는것이다
안정적인 것.
자기가 무엇을 하고싶은지, 무엇을 좋아하는지 모르는 상황에서 더 이상 고려할게 뭐가 있을까
@won6519 44
2020년 1월 07일 09:00동기가 제일 중요하죠. 시키는 것만 하니 질질 끌려가는 학생들이 빨리갈진 몰라도 천천히 가지만 스스로 걷는 학생보다 멀리 가지는 못하죠.
사천두리안 41
2020년 1월 10일 00:16가장 오래 앉아 있으나 가장 적게 집중함.
@민정-s7g 40
2020년 1월 07일 01:01계획할 필요가 없는 학습!
20대의 무기력증은 청소년기에 만들어졌다 ㅠ
선행학습이 집중력을 잃도록 한다는 말에 등골이 오싹해지네요
저는 아이가 공교육이 끝났지만ㅠ 공교육을 받고 있는 조카들 키우는 동생들에게 3가지 위기를 이야기 해주며 길라잡이를 해줘야겠어요
좋은강연 감사합니다~^^
@bomeesohn6103 32
2020년 1월 08일 19:55아이고 2011년 방송을 2020년에....교육 실정이 크게 바뀌었을거라 생각 안하지만 그래도 9년 차이네요. 현재 자료로 보고 싶습니다.
Right영어 29
2020년 1월 06일 19:45기초잘쌓이면 나중에 속도가 더잘나기에 기초공사가 제일중요.
@sthlee3736 24
2020년 1월 07일 00:44모든 아이들이 공부의 이해수준이 차이가 나는데 똑같은 수업을 강제로 들어야하는 이상한나라
wynton C. 23
2020년 1월 06일 23:59아 내가 초등학교 4학년때 겪은 무기력감이 이거였구나... 그래도 부모님이 학원 쉬어도 된다고 허락 해주신게 감사하다.
@푸른채널-k2y 19
2020년 1월 06일 18:47부산 벡스코에서 직강 들었습니다ㆍ멋지십니다ㆍ그리고 너무 도움 됩니다ㆍ감사합니다ㆍ진도에 급급ㆍ책걸이 풍습은 조선 500년 산물이죠
@AZOR 18
2020년 1월 07일 11:26대한민국 교육이 바뀌어야한다는건 모두 다 아는데 바뀌지는 않는 슬픈 현실...
@cjgamja6922 17
2020년 1월 11일 16:08선생님 통찰력과 진단 정확합니다.
1000% 공감합니다.
이러다 망하겠어요.
정말 선생님같이 교육에 대한 진단을 제대로 한 분들이 나서서 이 세상을 바꿔야 합니다.!!!
노력해 주세요.
저도 노력하겠습니다.!!!
@beautifulsnow6289 17
2020년 1월 06일 18:40이범 교육평론가님 👍👍👍👍👍
@manggoos46 16
2020년 1월 09일 16:19정리해보자면, 어릴적부터 청소년들의 자율성을 어떻게 보호하고 존중할지에 대한 이야기라고 이해가 되는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결국 자율이란게 스스로 정한 방식으로 시간 사용과 공부 방식을 정하고 그 약속대로 시도해보고, 결과를 보고 보완해서 효율화를 추구하는 것이니까요.
결국, 자율적 성취를 이뤄본 청소년들의 더 효율적으로, 사회에서도 더 능동적으로 시도하고 좌절하면서도 보완해서 재 시도하는 삶을 살 가능성이 생기는 거겠죠.
동기, 기술, 노력 이 세가지로 본 청소년들의 현실은 참으로 암담하네요. 왜냐하면, 이런 것을 알려도 무수히 많은 사람들이 한다는 이유만으로
그 무리에 속해서 안심하고 싶다는 이유만으로 청소년들은 자율적으로 시도하다 실패하면 혼날까 싶어 걱정과 두려움으로 양육자분들이 바라는데로 가장 지루한 공부를
가장 긴 시간 노력해서 자신에게 적합한 방식인지도 모르는 획일화된 방식으로 동기가 부숴지는 경험을 공통으로 경험하는 것 같습니다.
@texpoone 15
2020년 1월 07일 00:4110년이 지나도 크게 변한것이 없는 느낌은 뭘까요.. 제 자신도 부끄럽고, 불쌍하네요.
@스완의떡이야기 13
2020년 1월 07일 16:33초듬과정에는 복습과
독서 맞아요
저도 그 말씀에 공감합니다
그렇게 하면 자녀와 엄마사이도 어긋나지않고
평온한 청소년기를 보낼수있지요
@윤샘다락방 11
2020년 1월 08일 09:31역시 공부는 자기 주도학습으로~~~~!!!!!
@햇님달님엄마 10
2020년 1월 07일 00:55저희 애 1학년이라 그런가서그런지
저희 어릴때랑 다르고 재밌게 지내고 오는것 같아요.
만들기 꾸미기 그리기 이런위주고.일찍끝나고
숙제도 없어요...
학원은 태권도. 미술학원.방문미술. 집에서 엄마표 피아노만 하고있어요.
집에서 연산쫌시키고
동생이랑 엄청 놀아요.
노는시간이 부족하다는 아이..
놀이가 즐겁게 되고있는것 같아 좋아요
@Yupplae 10
2020년 1월 07일 01:38한 가지 분명한 것은, 교육이 바뀌려면 사회가 바뀌어야 한다는 것이다.
@kdshero 9
2020년 1월 06일 21:05예전부터 강의하신 내용 주의깊게 잘 듣고 있습니다. 구구절절 옳은 말씀이십니다. 우리 사회의 청소년 교육목표가 그저 좋은 대학만가고 좋은 직장만 구하면 끝나는 걸로 인식되는 이상 앞으로 우리 미리는 암울하기만 할 뿐입니다.. 서서히 교육환경이 변하고는 있다고 하지만 뭔가 특단의 대책이 절실합니다
@한글어휘-어휘력키우 9
2020년 1월 06일 18:49자기주도학습👍🏻
강유미 9
2020년 1월 07일 10:06120~150세까지 살게 될 가능성 높은
현재와 미래의 청소년들과 그 부모들에게
초•중•고등학교 12년과 대학•대학원 4~6년
공부한 걸로~
남은 100년의 인생이 결정되는 거 아니라는 걸 자각시켜줘야 합니다.
그게 바로 대한민국 교육개혁의 시작점이라 생각합니다
차무몽 7
2020년 1월 08일 07:52초중고 수업이 어떻게 이뤄지는지 한번보시고 방송하세여 기가차서 ........
jaehyouk lee 7
2020년 1월 06일 23:11통계가 왜 다 10년전.....
@mjtv4696 6
2020년 1월 06일 21:31최신 강연도 보고 싶네요 ^^
@이정민영어 6
2020년 1월 11일 03:44예전에는 신박하다 생각했는데 이제 이런 얘기 지겹다 이 분 강의 찾아서 들었는데 내용 변함이 없다. 그래도 계속 이범선생님 강의가 회자된다는 건 교육이 예나지금이나 똑같다는 거.
@김재우-b9z 6
2020년 1월 06일 23:32홀로 해결책 내놓을 수 없겟지요
우리 사회의 깊은 문제니까요
그러면서도
어느 개인 단체는 거의 나서지 못하는 실정 !!
정부 주도의 교육정책??
아무런 의미없다고 생각합니다
사회구성원인 우리 국민이 참여해야만 합니다
@keeeunlee2415 6
2020년 1월 11일 01:32그냥 진도만 나가고 다른 사람이 말하는거 하는게 쉽긴 하죠.. 진도나가는게 하나의 게임같고ㅎㅎ 그럼 그 중요하다는 성취도는 무엇일까... 성취도에 대한 생각을 더 듣고싶은데 없어서 좀 아쉽네요ㅎㅎ
@백발의 5
2020년 1월 09일 23:38이범 선생님 최근에 강연도 잘 안하시던데 이런 영상도 넘 감사하네요
@carpoo3985 4
2020년 3월 13일 22:40우리나라 학생 시간대비 효율 떨어짐, 종합반을 등록해서 기술을 배우지x 초딩시기 학원에 의해 복습과 독서 습관을 못 만듬 , 학업 동기가 가장 낮음 공부이유 혼날까바 무기력증횐자 급증함(전세계에서 제일 재미없는 교육을 가장 오래해서), 노력 성취도가 아니라 진도빼기에 급급
@parkbm23 4
2020년 1월 11일 04:13글쎄~
이런 담론 너무 진부한 거 아닌지?
자기주도학습 관련 논문도
다 결과가 다르던데.
오히려 아주 숙련된 교사 밑에서 암기와 훈련이 적확하게 이뤄진 그룹이 성과가 월등하던데.
애들끼리의 토론에서
어느 정도나 향상이 될까?
그리고 한국학생 공부시간이
많다는데. 멍때리고 무의미한 시간 때우는 거 빼면 몇시간 안 될걸.
이범 쌤이 너무 식상한 진단으로 빤한 처방 주신듯.
차라리 철학 논리학 작문과목이나 넣었으면.
@123nhj1 3
2020년 1월 06일 22:172011년 영상이라 그런지 참고 데이터가 넘 오래돼서, 업데이트할 필요가 있을것같아요.
하지만 좋은 내용의 영상 감사합니다.
@백별-d8r 3
2020년 4월 21일 01:55결국 진짜 문제는 현재 학생과 전문가 정도만 이해할 수 있구나
김윤재 2
2020년 3월 17일 16:207:20 공감된다
초4 이후로는 학원을 관두고 중3때 학원을 잠깐 다녔었는데
초딩때 수업듯던 애들이
중딩때 수다를 떨고 있지
@jungmi470 2
2020년 3월 01일 15:00아이때는 학원 뺑뺑이와 야자, 독서실 다니며 세계최장시간 공부, 어른되면 세계최장시간 노동. 이 현실 안타깝습니다.
학교다닐때 특히 고등학교때 너무 무기력하고 힘들고 우울했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딱 미치기 좋은 환경이었던 것 같아요.
저희 학교는 틀린문제만큼 때리고 등수 벽에 붙여놓고 그랬거든요.
제가 이상한 건 줄 알았는데 환경과 구조의 문제가 컸던것 같습니다.
요즘 아이들은 엄마들의 욕심과 철저한 관리로 무기력증을 더 빨리 느끼는 것 같습니다.
강의에는 학원에 대한 비판만 있는데,, 학원뿐 아니라 학교 교육에도 문제가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 학원은 전혀 다니지 않았었어요.
학원이든 학교든 교육담당자들의 교육관, 가치관, 인성이 너무나 중요한 것 같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어른들이 문제인거죠..
@신혜정-d7e 2
2020년 1월 20일 09:57문제점은 늘 듣고 듣습니다
그런데 해결책은..
각자 알아서 ㅠ.
아이들에게 미안하고 안타깝습니다.
Hyejung Lee 1
2020년 1월 21일 13:22이런 얘기를 십몇년전부터 하는데 왜 안 바뀝니까?? 학원주도학습에서 자기주도학습으로 바뀌면 교육비를 덜 쓰게 돼서?? 교육도 사업화 되어서 그런건가요...
이런 얘기 너무 많이 들었어요... 왜 그렇게
됐고 해결책은 무엇인지 왜 아직도 안 바뀌고있는지 종합적인 의견을 듣고싶네용 ㅠㅠ
gameboy 1
2020년 10월 12일 00:56이런식으로 가다간 나라 망하겠구나 !
뼈 때리네요. 주위 사람들만 봐도 그래요. 끝을 봐야 뭔가 성취감을 느끼는 희한한 놈들 말이예요. 그게 진정한 성취가 아닌데.
@Snowflake_tv 1
2020년 1월 09일 23:41동기보단 자신감 자존감인 것 같아요 ㅠ
부산롯데 1
2021년 1월 12일 09:51대한민국은 절대안바뀐다 전쟁이 나지 않는 이상..
@김중섭-l5x 1
2021년 11월 24일 14:31교육의 일차적인 책임과 주체는 부모에게 있습니다.
살면서 인격 형성의 중요한 시기에 학원으로 내보내는 것은
아이의 정신을 외주화하는 것입니다.
정신의 부실공사는 한 번 잘못 되거나 금이 가기 시작하면 걷잡을 수가 없습니다.
@seopeter22 1
2021년 4월 25일 06:29관객 대다수는 어머니들이네요. 아이러니합니다.
@hyoyoutv 1
2020년 1월 24일 08:16난 초딩 둘 아빠인데 지난 날들 돌이키면 가장 후회되는게 어릴적 그리고 자라면서 저런 공부를 하면서 모든 시간을 보내고 적당한 대학 가서 재미없는 전공 성적에 맞춰가서 20여년을 보냈다는 사실이다. 그애서 우리 아이들은 그렇게 키우지 말고 자유롭게 키우고 자기주독학습을 위해 노력하는데 이를 가장 방해하는 요소중 하나는 엄마들 커뮤니티인 듯 하다
ANGEL J 1
2020년 1월 22일 12:08남이 하라는데 하는 공부 에 공감합니다
@지구인구75억 1
2020년 1월 06일 22:06아...
머리를 탁치고 갑니다.
이런 교육환경에서 어떻게 아이를 무기력 환자로 만들지 않을수 있을지 깊은 고민이 되네요~
김윤재 1
2020년 11월 15일 14:11전교등수 없애면 안돼나
잘하는 애한테는 칭찬이지만
못하는 애한테는 욕인데
Henri B 1
2020년 1월 09일 02:47I hear some shit so turned it off
gameboy 1
2020년 10월 15일 21:3430-50클럽에 가입된 나라중에 유일하게 학창시절을 사활을 건 전쟁터로 보내는 개불쌍한 나라.
단 한번의 시험으로 인생이 재단되는 엽기적인 나라. 대학입시가 폐지되지 않는 한 고통은 계속된다.
@hong-f8p 1
2021년 7월 05일 21:192021 변한건 없습니다 ㅋㅋㅋㅋ 뭔가 싶다 ..
@똥-j9m 1
2021년 1월 11일 23:22예비중 학생입니다. 내일 졸업식인데 학원만 풀로 뛰어야해서 영어 학원 하나만 빼달라하다가 혼나서 방에서 울면서 이거보고있네요. 참....
@anjs-px8lx
2020년 1월 12일 19:48대학교에서 수강신청할 때 엄마들이 많이 온다는 말..... 에휴... 정말 요즘 문제예요. 군대도 엄마가 치마바람하고, 회사 그만둘때도 엄마가 전화해서 우리아들 힘들어서 그만 나간다고 말하고......ㅜㅜ (실제 제 주변 사례입니다) 부모들이 그렇게 만든건 아닌지....ㅜㅜ 저도 부모지만 많은 생각을 하게되내요.
김참치
2021년 7월 06일 19:07난,, 왜 웃는지 이해가 안감,,,
soulstar
2020년 1월 18일 21:31지금 이범선생님 강의가 고리들님이 수년동안 수많은 학교 도서관등등에서 한 강의맥락과도 큰 범위에서 틀린것이 하나도 없어보이네요
rose kim
2020년 1월 08일 01:07몇년도 영상인가요
감성아재
2020년 1월 14일 22:28노력이라도 안해본 저가 원망스럽네요...
@황소-l9t
2020년 3월 24일 00:21이분은 늙지를 않으시네... 같은 나이이신 현 모 강사님(옛 메가스터디 과탐강사) 은 세월의 흔적이 여실히 보이는데 ㅎ
@XT55555
2020년 1월 21일 10:13산업사회가 요구하는 인재상과 산업사회 이후가 요구하는 인재상이 다르죠.
@owlsister12
2021년 7월 16일 13:42너무 느낀바가 많은 내용이네요~
@rosemarryy7733
2020년 1월 08일 01:08학원따라가면 너무할게많죠
선행 경시가있어야학원성업이되겠죠
교과따라가며 복습독서만해도 남는시간뛰어놀고 도서관에서책마음껏읽을수있어요
이현화
2020년 1월 09일 21:182:53 에서 2009년 자료인데 요즘에도 저정도 성적 나오나요?
Kim Max
2020년 1월 20일 10:14국가의 교육시스템에도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올바른 방향으로 교육 환경이 만들어졌지만 왜 지금까지 여러시도를 했는데도 불가하고 왜 나아지지 않고 그대로일까요.
김수향
2020년 1월 22일 11:19// 중학교 부터 1과목만 선택하게되고... 그과목 점수로서 대학으로 진학한다 //
// 다른과목은 교양과목으로 하여 학생들의 심적부담은 거의 없어진다 //
@지유김-t7q
2024년 4월 04일 17:23뷰티미용자격증 하는 학원은 왜? 없을까? 있다면 지금가서 꼭 딴다
@TV-bb1gl
2020년 2월 09일 06:079년전 강의지만 크게 달라지지않아서 공감이 많이됩니다.
@carlaa.5017
2020년 7월 12일 00:51Que interesante
Red
2020년 5월 05일 09:09초딩은 인간이 아니다 ㅋㅋㅋㅋ
sun
2020년 1월 21일 11:44학교 수업시간은 일주일에 34시간이고 이중 4시간은 창체시간으로 교과 시간이 아닙니다. 그러니 우리나라도 30시간이라는 거죠. 이때 우리나라는 1시간이 50분 기준이나 OECD 국가들 중 많은 나라가 1시간이 60분기준이라고 알고있습니다. 어떤 기준으로 우리나라는50시간이 되는지? 알고싶습니다.
@새로이노
2022년 1월 17일 18:58입시 위주 교육이 교육의 본질을 망침. 흥미는 둘째치더라도 왜 배우는지조차 모르는 과목(차마 학문이라 하기도 어려운) 을 등떠밀려서 배우고, 경쟁해서 비교당하고.... 솔직히 12년동안 성적만이 전부인듯 살아온 학생들이 '공부'로 열등감 생기고 무기력해지고 자살충동까지 느끼는데
배운다는 것의 의미를 알 수가 있음?? 그냥
'싫어도 해야하는 것' 으로 치부돼버리지..
@박아브라함-u4h
2022년 8월 14일 17:46너무 훌륭하셔요! 한국 교육의 빛을 밝혀 주셔야겠네요!!
@Hwang_Chem_Engineering_Story
2021년 10월 31일 13:20화학/화학공학과 전공 관련 강의 동영상이 제 Youtube 채널에 많이 있어요. 공부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There are many lecture videos about chemistry/chemical engineering majors on my YouTube channel. I hope it helps you a lot in studying.)^^
이수현
2021년 2월 16일 00:164:20 여기서 현웃 터졌다 ㅋㅋㅋㅋㅋ
Seoulite2
2020년 6월 30일 20:23교육계의 김제동?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