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개인적으로 돈의 많고 적음이 아니라 심리적인 문제가 크다고 봄.. 진짜 학창시절 이나 사회에서도 정서적으로 단단한 애들보면 집안의 돈이 많고 적음이 아니라 가정이 화목함.. 그리고 그런 가정에서 자란애들보면 뭐든 할것같고 능력도 있어보이는데, 조급하지도 않고 본인 인생 즐기는듯한 느낌임.. 모든게 여유로운 느낌? 자신이 부족한 부분에서도 열등감도 없고, 신경 안쓰는 느낌임... 그래서 난 지금도 돈이 많은 사람보다 가정이 화목한 사람들이 부러움.. 나의 부족함을 부족하지 않다고 생각하는사람? 그게 돈이 있어서 여유로울수도 있지만.. 돈이없어도 그 사람의 부모님들을 보몀 확 느껴짐
지금은 부모세대가 시키는거 안하면 성공합니다. 공부에 뜻이 없으면 일찍 접고 내가 뭘잘하는지, 뭘 하고싶은지를 찾는게 더 중요한거 같아요. 이런 교육이 어렸을때부터 이뤄져야 빨리 적응하고 유튜버든, 사업이든, 뭐든 공부하고 시작할텐데 20여년을 부모가 바라는 대학 졸업장에 쏟아붓고 다같이 준비땅 하고 회사에만 들어가려고 하니 다 힘든거 같아요.
부모가 돈이 많아서 자식이 물려받는 것도 있겠지만 어릴때부터 돈에대한 교육이 어마어마하게 차이남. 잘사는 애들은 부모랑 주식 얘기하고 세계 정세 얘기하고 사업얘기 하고 세뱃돈 주식으로 받고 ㅋㅋㅋㅋ 그록 있을동안에 가난한집 애들은 그런 소리는 들어본적도 없고 맨날 노동하다 술마시고 들어와서 쳐자는 부모밖에 못보고 살아서 원래 당연히 그러고 사는건줄 알고 ㅋㅋㅋㅋㅋㅋ 이게 누적되면 정말 말도 못하는 차이가 되는거고.
전 올해 서른하나인데요. 극심한 가난, 심리적 고통과 정보 부족, 멘토의 부재가 맞물려서 길을 정하고 걸어나가기까지 10년이 걸렸어요. 택배상하차부터 서빙 마케팅 사무보조 교육 등등 수십개 아르바이트에 병간호 사고에..
성과주의 세상을 벗어날 수 없다면 결과로 극복해내야지라는 마인드로 매사에 강박적으로 치열하게 살아온 것 같아요.
살면서 삶을 나락으로 이끌었던 수많은 인격모독과 배신, 법적공방들 한부모 가정에서 비빌 언덕없이 병도 생기고 이대로 죽어버릴까 생각도 많이 했는데.. 너무 억울하더라구요. 내가 꿈꾸던 삶 그 비슷하게라도 가서 뭐 해보지도 못하고 끝내기에는. 검사를 받아본 적은 없지만 아직도 극심한 우울증세가 있어요. 쓸데없이 강한 책임감과 성장에 대한 강박 덕분인지 때문인지 버텨지고는 있지만.
한국 사회에서 불공정의 척도가 과연 순수하게 경제력 뿐일까요? 신분서열의 요소가 더 많을까요? 내집 마련에 뒤쳐진 젊은 세대가 느끼는 절망감이 정말 살데가 없어서일까요, 아니면 남들다 올라가는 평균에서 멀어지는 소외감일까요? 중소기업 기피하는게 힘들고 박봉이라일까요, 아니면 일종의 사회적 낙인이라 그럴까요? 갖 결혼한 부부가 부모의 노후준비 자금을 털어서라도 집을 사는 것이 정말 살데가 없어서 일까요, 남들과의 획일적 가치경쟁에서 상대적으로 뒤쳐지는 느낌 때문일까요. 한국 사회는 구닥다리 신분서열의식을 좀 제거하고 가치관의 자연스런 다양성을 좀 마련 해 놓고 불평등을 논할 필요가 있습니다. 남과의 비교의식이 투철한 사회, 모두가 동질화 하고 싶어하는 집단 동화의 가치관의 영향에서 좀 벗어나야 진전한 불공정이 뭔지 드러나리라고 봅니다.
멍청해서 가난한게 아니라, 가난해서 멍청해지는 거임. 배고파 보았는가? 배고프면 고차원적, 거시적, 미래적 사고를 전혀 못함. 극한 상황이란건 한 달이상 배고픔에 시달리며, 어디 도움을 구할 때도 없이 그저 어디 구석 한켠에서 꺼져가는 생명력을 느끼며 서서히 눈 감게 되는게 극한이다
부자 아이와 가난한 아이의 차이는 기회제공이 몇번 가능한가이다. 가난한 아이는 한번 투자나 사업이 잘못되면 더이상 일어날 수 있는 기회가 현저히 적다. 하지만 부자 아이는 실패해도 다시 제기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이게 뭐냐? 실패를 하더라도 부자 아이는 실패의 두려움이 적고 가난한 아이는 실패의 두려움이 엄청 크다. 백종원이 가난한 집 아이였다면 제기가 가능했을까? 제기할려면 돈을 또 모아서 사업을 해야 하는데... 부자 아이는 실패를 통해 다시 배워서 시도할 수 있다면 가난한 아이는 실패를 통해 다시 시도하기에는 너무나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
운칠기삼이라는데 솔직히 옛날엔 노력으로 운과 기회를 다 커버할수 있었음 노력한만큼의 결과가 그대로 드러남. 지금은 노력외에 다른 요소가 크게 작용하니까 문제인거... 노력하면되기야하지,, 근데 같은 노력을 들일때 부모가 부자인경우 1년걸리는거를 부모가 가난한경우엔 5년 10년 걸릴수있다는거
부모가 가난해도 마인드가 가난하지 않으면 고생, 노력끝에 성공하는 사람들도 많더라 근데, 부모가 부자도 아니고 마인드도 가난하면 사회탓, 남탓, 신세한탄 거기다 장애물이 나타날때 마다 장애물로 인식할뿐,, 그 장애물을 디딤돌로 활용할 생각도 시도도 못하더라.. 내 주변 형님이 두분 계신데, 한분은 집이 부자여서 부모한테 재산 물려받았는데 다털어 먹고 거지되버렸는데 한분은 가난한집에 태어나서 어릴때부터 고생하면서 노력하고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결국 대박나서 부자로 살고 계신데 물어봤더니 딱 한마디 하더라 ''바람개비를 돌릴려면 바람이 불어오기를 기다리는것만 하지말고 뛰어나가서 바람개비가 돌게 만들어야 한다고 '' 시간 흐르고 난뒤 보니까 저런 마인드가 부자 DNA고 , 마인드가 부자인 사람들 특징인거같음 성공은 감히 시작하는 자에게 찾아오고, 성공으로 들어가는 문에는 ''미시오'' 라는 표시가 붙어 있는데 그걸 밀어봐야함 누가 강요해서도 아니고 오직 본인 의지로만 가능한거임 이번 정부에서 부동산 규제 걸고 세금 엄청 먹이고 해도 집산 사람들 결국 벌었잖아 그것도 본인들이 ''성공의 문에서 미시오'' 를 본인 스스로의 의지로 밀고 쟁취한거임 연세있는 사람들 노련함을 무시하는건 아니지만, 남들이나, 어른들이 맞다는 길들은 이미 다른이들이 다들 몰려 가는길이라 그곳에 도착해도 실질적 이익이 적음 ' 소문난 잔치집에 먹을께 없다' 라는 말처럼.. 나도 공부도 못했고 나보다 공부를 엄청 잘했던 애들이 지금 내가 버는 돈보다 적게 버는거 보고 성공의 척도는 남들이 다들 몰려가는곳에 있지 않다고 확신하는중임
자본주의 사회는 게임과 같습니다. 열심히 돈을 모으고 적당히 돈을 모으면 돈이 또 돈을 낳는.. 다만 돈의 특성, 내가 하고자 하는 일의 특성을 정확히 깨닫고 계산적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먹을거, 입을거, 누릴거 다하고 중산층이나 부자가 되려하면 그건 헛된 꿈에 지나지 않습니다. 자신의 소득에 상관없이 혹독한 절약과 계획이 필요합니다. 돈이 누구에게나 공정한 것은 돈을 잘 다루지 못하면 부자도 가난해질 수 있다는 점입니다. 한 순간에요.
지금이 오히려 더 성공하기 좋은 세대일수도있음. 유튜버를해도 20대에 월1천만원 이상 가져가는 사람들도있고 재능만있으면 어린나이에 빠르게 성공이 가능함. 왜 가난하다고 생각하냐면 정석대로 대학나와서 직장인이되는 가치가 떨어졌기때문임. 사회가 다변화되면서 기존 노동가치가 줄어들고 창의적인것에 더 가치가 부여되면서 젊은 세대들이 혼란한것임.
부모 세대랑 지금은 다르다는 걸 부모 세대들이 잘 인정을 안 함 부모 세대는 꽤 괜찮은 직장도 걍 대충 다 들어갈 수 있었고 따로 투자같은거 안하고 은행에 넣어놓기만 해도 집사고 차사고 다 했다 흙수저 집안은 기본적으로 부모들이 그거 이외에 돈 벌 수 있는 방법을 모른다 그러니 자식도 공부 열심히 시켜서 좋은 대학 보내면 좋은 직장가서 행복하게 살겠지 하고 단순하게 생각한다 지금 시대는 직장에 들어가기고 힘들고 가서 버는 월급이 매우 적다 다른 방법을 찾아야 한다 최소한 흙수저를 탈출하고 집이라도 하나 마련하고 싶다면
노동으로는 부자가 될 수 없기에 투자를 해야한다는 말은 전적으로 노동자만의 1인칭 관점인거같다. 투자라는 거창한 단어를 꺼내지만 자기가 사업가가 되어 부가가치를 만들어내는 게 아니라 결국 유동성에 기반한 시세차익을 노리는 투기의 성격에 가깝다는 거. 이러한 집단적 투기열풍은 부동산과 같이 결국 제로섬게임 꼴이 나지. 결과적으론 자기만 잘되면 그 차후 부담은 뒷사람이 지는 제로섬게임의 승자가 되고싶어하는 거에 불과한데 이걸 너무 거창하게 포장함. 거기에 경제교육의 필요성에 빠지지않는 예시가 유대인의 경제교육인데 애초에 유대인은 역사적으로 종교적인 시대정황이 맞아떨어져 돈의 길목에 있는 직업을 가졌기에 지금의 경제적 우위를 가질 수 있었던 게 근본적인 배경인데, 그런 시대적인 설명은 생락한 채 마치 경제교육이 유대인의 경제적우위 이유 전부인것마냥 설명함. 지금 자본가들이 경제교육을 한답시고 시장의 판을 키우고 있는데 그 기저엔 본인들을 위한 것도 분명히 있다는 걸 깔고 들어야 함. 마치 주식시장에 호재를 던지는 것 처럼 자산은 경제교육을 통해 자산의 가치를 모두가 깨달아 너도나도 자산을 사려들 때 쯤 거품이 터지는 거임. 지금 상황을 보면 버블터지기 3년 전쯤인 2005년 2006년 모습이랑 양상이 닮음. 그때도 공중파에서 경제 예능에서 펀드매니저들 나와서 수익 고점 찍은거 과시하면서 통장에 저축하는 사람은 바보취급했었지. 근데 2008년 경제위기터지고나서 그 펀드매니저들 다 어디갔나. 지금처럼 경제교육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때가 버블의 끝물이라는 신호라는 생각도 해야함.
호주에 살고 있습니다. 그냥 보통으로 살아도, 그렇게 대단한 직업을 가지지 않아도 가정도 꾸리고 차도 굴리며 저녁이 있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 반면 한국에서는 웬만큼 좋은 직장 혹은 공무원이지 않으면 내세울게 없고, 좋은 직장을 다녀도 저녁이 있는 삶과는 거리가 멀죠. 그러니 성공한 사람에게 관심이 많고 모두가 성공에 매달리게 되죠. 성공하지 못한 보통의 삶이란 장시간 일하면서도 계속 쪼들리고 불안한 삶이니까요.
자본주의 1세대 정주영세대를 제외하고 나머지 세대가 가난한 이유는 그냥 부모로부터 세습받았기 때문임. 그래서 청년들이 그것이 불공정하기때문에 출산포기 결혼포기로 저항하는것임. 왜 내 노력과 상관없는 부모의 자산량에 따라 노력할수있는 환경과 교육투자의 질이 천태만상으로 나뉘는지 그리고 노력할수없는 환경속에서 살아가는 청소년들 또한 기득권들이 말하는 노력타령이 얼마나 꼴갖잖고 어이없는 개수작인지 너무나 잘알기때문에 이나라는 지구상에서 가장빠른속도로 소멸하고 있는중이지. 북유럽처럼 대학까지 정부에서 누구나 의식주까지 싹다 지원을 해준다면 그나마 불공정한 상태에서도 최소한의 공정한시스템속에서 노력이라도 해볼수있겠지만, 오늘날의 헬조선은 노력조차도 기득권들이 철옹성을 치고 상위 10프로만 노력할수있게 얄팍한 경제적 고하 활용으로 하위층은 아에 진입할수없게 자본이 많이 들어야만 좋은대학을 갈수있게끔 완벽한 시스템을 구축해논상태기 때문에 이나라는 지구상에 가장 빠른속도로 소멸할수밖에 없고 소멸해야되고 소멸을 안할래야 안할수가 없음.
“10대, 20대에 가난한건 부모님 탓이지만 30대가 돼서 가난한건 순전히 나한테 달렸다.”사실 지금 20대까지는 이런 말이 통한다고 생각해요. 현대사회에 어느분야든 얇은 지식으로는 능력을 가졌다고 말할 수 없듯이 한 분야에 오래토록 갈고 닦은 능력이 있어야 인정받을 수 있는 사회죠,, 이런걸 젊을 때 깨닫고 시작한 사람들은 묵묵히 자기길 걸어갑니다.
주식을 대학생때부터 접해서 경력이 10년정도 됐는데.. 엉덩이 투자로 운이 좋아 잘풀려서 꾸준히 해왔습니다. 회사 다니며 월급 받는데로 좋은기업 사서 보유하다가 코로나 터지고 기회가 오더군요.. 회사연계 신용대출 받아 또 사고 기다렸더니 큰 수익으로 왔습니다. 부모님께 말씀드렸더니 대출을 왜 받냐고 난리도 아니네요.. 대출과 주식 = 인생망함으로 각인되신거 같습니다. 설득하려다 그만뒀습니다. 반백년의 가치관이 변할리가 없으며 사람마다 다르니까요. 그 가치관을 저에게 강요 안한것만도 감사히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 인생에서 제일 잘한것이 있다면 주식을 빨리 접한것 같네요. 자본주의가 무엇인지. 돈이 무엇인지. 재직중인 회사의 산업 내 위치 등.. 시야가 많이 넓어진 느낌입니다.
한국의 젊은 세대가 세계적으로 공통인 직업이 부족한 환경에 처해지고 결과적으로 환경적 요소가 더 비중이 커 진 것은 사실입니다. 반면에 그 상황중에서도 노력한 사람이 장기적으로 부자가 되는 원칙이 없어진 것도 아닙니다. 빈부격차를 보면 물론 지능이나 교육 같은 환경적 요소도 중요하지만 의지력과 인내력, 그리고 단순노동하고 앉아 있던 사람보다는 모험을 계속 하는 사람이 부자가 될 확률이 큽니다. 환경적 요소가 상대적으로 커졌다고 노력의 요소를 무시할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또 환경적 요소는 경제가 그렇듯 장기적인 안목에서 보면 또 변합니다. 그걸 절대적 요소로 주장을 하고 불만을 쌓아 가는 것은 흑백논리의 비현실성 일 뿐입니다.
과거 같은 세대를 살았더라도 어떤 사람은 부유해졌고 누구는 아직도 월세를 전전한다 생각해보면 차이는 겁먹고 안정을 추구하느냐 도전하느냐의 차이라고 생각한다 인생에서 겁먹거나 공포심을 가지면 그것만큼 최악인 것도 없다 주위에 자수성가한 부자들을 보면 왜 저렇게 무모하지 무식한건가 그런 생각이 들 정도다 나같은 헛똑똑이들은 이렇게 저렇게 계산해보면 안하는 게 이득 아닌가 도무지 이해가 안간다 국민학교밖에 안나온 부모님 밑에 서울대 연고대 나온 직원들이 일한다 과거엔 가능성이 있고 호황기 아니었냐고 하면 젊었을 때 부모님도 앞이 보이지 않는 깜깜한 터널을 걷고 있는 기분이었다고 한다 지금과 비교하면 황당해서 웃음이 나올정도로 국가시스템이 개판이었고 사회안전망도 부실했다 항상 집주인 눈치를 봐야했고 집주인 아이들에게 맞고 괴롭힘을 당했고 부모님은 그걸 알면서도 쫓겨날까봐 따지지도 못했다 밤마다 눈물흘리면서 다짐했다고 한다 굴복하지 않겠다고
근데 저기 앉아있는 사람들은 자기 분야에서 나름 성취한 사람들이고 저런 성취를 이룬 사람들한테 "당신은 노력없이 시대 운이 좋아 그자리 간거 아니에요??" 라고 물어보면 전부 "시대를 떠나 내가 정말 악착같이 노력해서 이 자리에 왔다"라고 답을 한다는거임. 그건 나이든 친구나 젊은 친구나 모두가 똑같다는거. 그러니 노력을 폄하하거나 노력해야한다는 거 자체를 폄하하는 사람들은 노력을 안한다는거. 일반적으로 어느 시대든 '노력을 하는 자'와 '노력을 하지 않는 자'로 구분됨. '부모님찬스'는 극히 일부 상류층에 해당하고 '부모님찬스' 그건 과거나 지금이나 똑같음. 노력의 정도가 차이가 있다면 과거와 지금을 절대적인 기준에서 비교할 수도 없고 상대적으로 비교할 수도 없는거임. 결국 노력의 가치는 중요한거임. 자신이 노력해서 어느정도까지 해낼 수 있느냐 자신을 끊임없이 성찰해 노력해서 파악하고 자신을 알고 난 상태에서 도달할 수 있는 정도까지 해보고나서 사회구조로 인해 혼자만의 역량을 쏟아부어 '노력하니 이정도 되더라' 라고 말하는거임. '노력해도 안된다'고 비관적인 인생관을 드러내며 말하는 게 아니라. 결국 자기가 뭔가를 성취하지 못했다면, 자기 스스로의 장점이나 결함을 인지못하고 엉뚱한 곳에 노력을 했다는거임. 그런 노력은 노력이 아님. 자신을 성찰하고 인지하는 걸 게을리한 것이고 일종의 삽질이지.
확실한건 돈 벌어본 부모님 밑에서 큰 아이들이 훨씬 많은 양질의 정보를 접할 기회가 굉장히 큼 조금 슬프게도 우리집은 어설프게 화목했지만 아무런 대책없이 그냥 컸음 진로도 내가 찾아야했고 이게 스스로 하는게 맞는거긴 한데 가끔 부모가 시기에 맞게 먼저 인생을 산 어른으로써 지혜를 통해 적성 찾아주고 고기잡는 법을 알려주는걸 보면 그렇게 큰 아이들은 시야가 다름
2019년, 2020년 개처럼 노~~~~~~~~~~력해서 4천만원 적금했는데 집값은 두 배가 되서 4억짜리가 8억 됐어
어이쿠, 내가 어리석었네, 나도 어서 집 구해야겠다, 싶어서 대도시에 분양 좀 받으려고 하니까 대도시 사람들에게 분양권을 우선으로 주네? 찌끄래기 하나 없이 분양은 도시 사람들에게 다 떨어지고, 남은건 휴거소리 듣는 LH랑 폭등한 집들 밖에 없네 아니 그 LH도 찾아보면 멀쩡한 아파트는 다 대도시 사람들한테 우선권을 주더라 남는건 빈민촌 노후 아파트, 빌라... 범죄율 득실댈거 같은 낙후된 곳, 항상 미달나는 곳만 남아 도는 이 딴 것만 있고 시부랄
어찌저찌 분양을 받아도 대도시라 투기과열지역이라고 해서 대출도 40~50%로 옥죄어 놓았더라 3억짜리 분양 받아도 사회생활 얼마 안된 30대 초반 남자가 돈 모아봤자 얼마나 모아놨겠어 결국 잔금 채우려면 부모 노후자금 뜯어오란 소리잖아?
여자들은 집해오라고 눈치주고 집 못해올거 같다 싶음 딴 놈으로 갈아타려고 하던데 ㅋㅋㅋ 돈 없으면 결혼도 못하네
노력하면 부자된다는 놈들은 새벽에 인력시장가서 보라고 그렇게 열심히 사는 사람이 많다고 하는데, 왜 그렇게 새벽부터 뼈빠지게 열악한 환경에서 노력하며 일하는 사람들이 부자가 못될까?
왜 그렇게 노력하는 사람들이 부모 잘만나서 근사한 가게하나 차리고 인생 시작하는 사람이나 주택이나 건물같은 부동산 증여받고 인생 시작하는 사람보다 조금도 아니고 비교도 안될만큼 현저하게 못살까?
과연 객관적으로 그 부자들은 줄세워서 상위 몇퍼센트에 들 노력을 해서 그런 부를 거머쥔걸까? 절대로 대부분이 그렇다고 볼수는 없을거임.
아냐 학교다닐때 공부하는게 노력이지 공부를 안하고 늦어서 다른 노력은 소용없어 따위의 소리를 하며 부자들이 만들어놓은 능력주의를 찬양하며 현실을 외면하는 동안에 이젠 집이 잘살지 못하면 공부 자체를 잘하기도 힘들거나, 대학만 좋은데 나온다고 갑자기 부자가 되지도 못하는 세상이 옴.
죽어라고 노력하면서도 자기가 못사는게 전적으로 공부를 못해서인줄 착각하고 공부만 잘하면 아직도 부자되는 줄 착각하는게 기성세대고 그들이 세뇌한 어린 학생들인데, 대학을 다니고 졸업하고 취업 시장 한번만 나가봐도 바로 현실을 깨닫게 됨.
아 주위에 노력 그딴거 필요없고 공부를 잘할 필요도 없이 그냥 내가 내 노력과 능력으로는 절대로 따라잡을수가 없는 차이가 부의 차이에서 모두 고착되었구나 하고 느낄 날이 옴.
내가 죽어라고 공부해서 좋은 대학 가도 취업 시장이 바늘구멍이라 대기업 가는것도 쉽지 않고, 대기업 가서 죽어라고 일하고 벌어 모아도, 결혼할때 부모님이 집 한 채 턱 사주고 결혼자금이라도 대준 애들응 부동산 올라서 재산이 십억이 넘는데, 빚만 잔뜩지고 전세만 전전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됨.
차라리 자본주의에는 그에 맞는 자본의 룰이 있다고 얘기를 하자. 노력이 성공의 가장 큰 조건이라는 개소리는 통용 자체가 안되는 시대임. 성공에서 노력은 그냥 작은 조건에 불과한 세상이 됐음.
노력하면 안된다고 선동하는 방송인듯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그동안 국개의원 정부가 돈풀어서 부동산 주식 다 가격 올려놓고 노력하는건 의미없다고 하니 이건 그런시대가 된게 아니라 기득권이 다 만들어 논거지. 노력대로 보상받는 사회를 철저히 부정하는 세력들이 정권을 잡았으니 당연한 결과 아닌가? 노력하면 됩니다 여러분 이런 방송인들 위선자들에게 속지 마세요.
가난하면, 기회가 적고, 그 적은 기회마저 경쟁률이 높죠... 그럼 성공의 확률은 자연스럽게 바닥을 치는거고.. 그 다음 세대도 그 현실은 변함없거나 인구 증가 상황에 따라 더 심화 될 수도 있겠죠.. 예전엔 전쟁이 게임 체인저가 되곤 했는데, 요즘 전쟁은 그렇지도 않아서 어느 사회건 딱히 방법이 없는 것 같네요...세상이 더럽게도 다 그런걸요..
노력이라는 말이 정말 어느세 꼰대들이 쓰는 말이 된 것 같아 슬프네요. 제가 20대때도 서울에 집을 살려면 정말 어렵다라는 생각을 했는데, 그 때는 지금처럼 좋은 재테크 수단이 없었습니다. 경제에 대해서 공부하고 절제해서 시드 머니를 모으고 투자를 하면 지금 MZ 세대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부모가 부자인 사람만 부자가 된 부모 밑에서 자란 자식들은 어릴 때부터 경제에 관심이 많습니다. 제 주변에도 그런 친구들은 어릴 때부터 주식과 부동산에 관심이 많고 굉징히 절제하고 삽니다. 물론 어느 부류에나 일부 상식을 벗어난 사람들은 있기 마련이지만, 지금 같은 코로나 시대에도 술집에서 시간을 낭비하는 사람들을 보면 안타깝습니다. 얘기하다 보니 저도 꼰대같네요 ㅠㅠ. 가난한 생각을 버리고, 다수의 사람과 다른 삶을 살아야 합니다.
부자와 가난한 사람에 대한 인식 차이를 얘기하고 분석하기보다 왜 부자와 가난한 사람, 이분법적으로 구분지어서 정의내리게 되는 사회인가가 더 필요한 시대가 아닌가 싶습니다. 저도 남 부럽지않게 산 사람이고 집안간 격차에 따라 각자가 어떻게 다른지도 알지만 사람이 다 같은 직업을 가지고 똑같은 성과를 낼 수는 없잖아요? 각자의 분야에 대한 존중과 인식, 내가 선택한 분야에서 노력해도 그것에 대한 보상이 사회적으로 막혀 있는걸 먼저 이야기 하는게 지금 사회에선 필요한 것 같습니다. '부자와 거지' 양 쪽으로 사람을 나누기엔 그 사이에 있는 사람이 대다수이고 어느 한쪽으로 가지 읺으면 패자, 오답인 것처럼 만드는 사회 분위기 자체가 근본적인 문제니까요.
부모가 가난하면 교육의 기회 친구들과의 관계 의식주 모든게 쉽지않다 성인의 길에 어찌됬던 들어서는 사회에 그순간까지 정말 너무너무 힘들고 눈물이 말을 날이 없다는 것이다 이아이 내자식이 사회의 일원으로 세상에 나가기 까지는 부모의 역할이 절대 적이라는 것을 잊지말고 살자 특희 부모가 되는 것은 쉽다 어찌보면 하지만 아무나 훌륭한 부모는 될수 없다 정말로
개인적으론 부자는 부모의 마인드가 어떠하든 물직적 부유함이 대물림 되는데.. 가난은 부모의 마인드에 따라 물질적 가난이 대물림되지 않을수도 있다. 꼭 부자아니면 가난 둘만 있는것도 아니고 대부분이 보통사람들인데 부모가 가난했다면 보통인사람들도 본인이 가난하다고 생각하는게 문제인것 같다.
나도 가난한 부모를 가진 사람입장에서 공감을 하고싶은데... 피똥싸게 공부해서 그나마 대기업이라는데 들어가서 이제 조금은 중산층에 들어갈까말까 선을 타는 중인데 정말로 노력으로 안되는걸까...내가 운이 좋았던거라고 생각해야하나 그럼 너무 허무해지는데. 내 노력들, 가난을 벗어나고자 자존심도 없이 했던 내 노력들은.... 정말 불가능한걸까 앞으로도 불가능한걸까. 돈 하나도 안모으고 부모가 사준 집애 몸만 들어가 사는 내 부자친구보다 죽을때까지 나는 상대적으로 가난해야하는걸까 여태 노력해서 이룬게 내 노력에 의한 발전이라고 한다면 앞으로도 더 노력할 힘이 나는데 그 모든게 그냥 운이라고 하면....
성장시대에서 정체시대로 온 지금 예전처럼 노력만 한다고 되는 시기는 아닌것 같다...분명히 부모의 부는 예전보다 더욱 부자의 요건에 필요 요소가 되었고...이제는 얼마나 혁신적이고 치밀하고 요령이 분명해야 하는시대인것 같다,,젊은 친구들에게 단순히 노력해라라고 하는건 너무나 무책임한 생각없는 조언이다...
미국의 고졸이하 백인들의 증오심은 엘리트들에게 무시당해서라기 보다는 본인들이 뒤쳐진 역사적 사실이 있습니다. 아시아의 젊은이들이 교육 지옥에서 발버둥칠 같은 시간 그들은 자신들의 교육을 등한시한 편안한 삶이 있었습니다. 세계화와 자동화로 자신들의 단순노동 직업이 사라져 갈 무렵, 변화를 거부하고 안락한 삶을 고수한 그들 스스로의 선택이 있었습니다. 미국 대중의 유달리 강한 수학에 대한 편견을 보면 알수 있습니다. 2008년 이후 경제가 회복되 tech 기업들이 프로그래머를 구할때 그들은 실업률이 높았으나 교육수준이 낮아 취업을 못했습니다. 인도에서 대거 유입된 프로그래머들이 그 상황을 말해 줍니다. 각종 경시대회를 하면 미국의 낮은 순위가 교등학교까지의 평균 수준을 말해 줍니다. 물론 이건 대중적 수준이지 상위 소수를 말하는건 아닙니다. 하바드 나온 상위 학생들은 오히려 미국경제에 생산적 존재들 입니다. 미국의 교육은 하버드 에서 고쳐야 할 점이 1 이라면 고교 이하에서 고쳐야 할 점은 산더미 같은 99입니다. 사회문제는 불평등이 아니라 불평등을 초래한 이들의 비 생산성 입니다.
마지막으로, 미국의 중류층의 몰락은 2008년을 기점으로 발생한 충격의 과도기적인 성격이 있습니다. 다시말해서 미국의 빈부격차는 최근들어 심화됬을망정 영원히 그렇다 또는 더 심화된다 고 결론을 내리기전 고려해야할 점이 많습니다. 코로나가 아니었다면 2008년의 충격은 속도가 늦으나마 많이 완화되어 가고 있었습니다. 코로나 이전 낮아진 실업률이 그 증거입니다. 교육수준이 낮아도 할수 있는 조그만 영세규모의 사업체들이 몰락한 러스트 벨트에서 해체해 실리콘 밸리에서 형성되기에는 시간이 걸립니다. 코로나의 또하나의 충격을 받았을 뿐 근본적인 사회적 모순으로 결론을 내리는 것은 확대해석입다. 다시 말해 미국 중류층의 문제는 변화의 과정상 문제이지 요즘 너나할것 없이 결론을 내리듯 사회 구조적인 모순이 아닙니다.
부자가 되고 싶니 그러면 사기와 횡령을 해라 oecd 기준 사기 횡령 1위2위 국가 대한민국 뭔 얘기를 해도 결국에는 이게 제일 빠르게 많은 수익을 올릴 확률이 제일 크지. 사회도 그리 되기를 바래주고 있고 단 책임이 따르니 하지만 법률적 구멍을 알고 있으면 얼마든지 빠져나올수가 있는 것 또한 현실 근데 그래도 사람이 되야지. 문제는 괴롭다는거야. 착하게 사는 사람만
젊은 꼰대로서 노오력 하면 분명히 성공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고, 노오력 했는데도 성공하지 못한 사람들은 그 노오력이란게 진정한 노오력이 아니라고 생각했었다. 인서울 대학에 들어간 친구들이 서울대에 들어가기 위해 노력했다고 강조하는 것은 일리가 있어 보이나 지방대에 진학한 친구들이 서울대 들어가기 위해 열심히 했다고 하는 것은 노오력으로 평가되지 않지 않나?
어쨋든 몇년간 정말 노오력 많이해서 사업에서 작은 성공을 거뒀고 조금만 더 하면 서울이 아니여도 수도권에 내 집 하나 마련할수 있을거라고 생각했다. 그러던 중 코로나가 왔고, 작은 성공은 완전한 실패로 바뀌었고 살 수 있을거라 생각했던 그 집은 이미 몇 억이 올라버렸다. 코로나로 부자는 더 부자가 됐다고 하던데, 누구는 사업도 기울었고 내 집 마련이라는 아주 기본적인 욕구조차 만족하기 힘들어졌다. 누구의 문제일까? 애초에 더 무리해서 집에 투자하지 않았던 나의 게으름이 문제일까 주식시장의 호황을 예측하지 못한 나의 멍청함이 문제일까? 아니면 우리나라 사회의 문제일까?
부자가 되려면 월급쟁이가 아니라 사장이 필수 조건임.(억대 연봉 월급쟁이 제외) 롱런하는 돈 잘 버는 사장이 되려면? 리더쉽, 인내심, 근면함, 현명함, 예지력, 기술 등 여러거지 조건이 있어야 함. 이 조건은 어떻게 만들어짐? 태어날 때부터 선천적일까? 물론 지능 차이는 약간은 있겠지만 큰 차이는 없음. 결국 환경의 차이임. 부모의 가족, 주변 환경에서 좌우 되는데, 부자 부모의 환경은 돈을 잘 벌 수 밖에 없는 시스템에서 자라나게 된다는 게 포인트. 가난한 부모의 환경은 그 반대.
이건 고착화된 사회가 되어가면서 일어나는 현상인데.. 전쟁 한번 터지면 포맷되면서.. 노오력 하면 되는 사회로 바뀐다. 아 물론 재수없는애들 죽고 그러는데.. 노력하면 되는 사회가 오는 이유는 사실은 평준화와 과실의 분배 문제야.. 때문에.. 한국도 인구 막 천만씩 줄고 그러면 갑자기 노력이 먹히는 사회로 바뀐다던지. 그런상황이 오는거지. 그러니까 전쟁을 기도하던가. 남북통일이 되던가. 인구 천만이 작살나던가.. 이런 이벤트가 있어야 된다는거.. 아 물론 죽을사람 죽고. 남은 사람이 죽은자의 몫까지 챙기는거지. 노력이란 꽃은 시체위에서 핀다는거. 따라서 베이비 부머 세대 죽는 시점이 오긴 오는데.. 그때 사회 진출하는애들은 널널하긴 할꺼야..
@user-lb4lu2pe5c 660
2021년 2월 13일 04:08난 개인적으로 돈의 많고 적음이 아니라 심리적인 문제가 크다고 봄.. 진짜 학창시절 이나 사회에서도 정서적으로 단단한 애들보면 집안의 돈이 많고 적음이 아니라 가정이 화목함.. 그리고 그런 가정에서 자란애들보면 뭐든 할것같고 능력도 있어보이는데, 조급하지도 않고 본인 인생 즐기는듯한 느낌임.. 모든게 여유로운 느낌? 자신이 부족한 부분에서도 열등감도 없고, 신경 안쓰는 느낌임... 그래서 난 지금도 돈이 많은 사람보다 가정이 화목한 사람들이 부러움.. 나의 부족함을 부족하지 않다고 생각하는사람? 그게 돈이 있어서 여유로울수도 있지만.. 돈이없어도 그 사람의 부모님들을 보몀 확 느껴짐
니애믜 521
2021년 8월 02일 23:25가난이 대물림 되는것보다 가난한 생각과 마인드가 대물임되는게 더 두렵다.
@breadinch1721 517
2021년 1월 11일 23:28캐나다 이민와서 느낀점이 노후걱정이 없어지고 남의 시선이 없어지니 물욕이 사라지내요 한국에서 가져온 비싼옷은 처박아놓고 슬리퍼에 반바지입고 외출해요 차도 스크레치났는데 그냥다녀요 10억을 모으면 그에 맞는 인간관계가 생기니 비교하며 스트레스받고 20억있음 또 새 인간관계가 형성되 스트레스의 반복 얼마가있어야 부잔가요
@Parksunny1000 456
2021년 2월 18일 16:26지금은 부모세대가 시키는거 안하면 성공합니다.
공부에 뜻이 없으면 일찍 접고 내가 뭘잘하는지, 뭘 하고싶은지를 찾는게 더 중요한거 같아요.
이런 교육이 어렸을때부터 이뤄져야 빨리 적응하고 유튜버든, 사업이든, 뭐든 공부하고 시작할텐데
20여년을 부모가 바라는 대학 졸업장에 쏟아붓고 다같이 준비땅 하고 회사에만 들어가려고 하니 다 힘든거 같아요.
@user-yn3up4hn5o 416
2021년 4월 03일 17:55부모가 돈이 많아서 자식이 물려받는 것도 있겠지만 어릴때부터 돈에대한 교육이 어마어마하게 차이남.
잘사는 애들은 부모랑 주식 얘기하고 세계 정세 얘기하고 사업얘기 하고 세뱃돈 주식으로 받고 ㅋㅋㅋㅋ
그록 있을동안에 가난한집 애들은 그런 소리는 들어본적도 없고 맨날 노동하다 술마시고 들어와서 쳐자는 부모밖에 못보고 살아서 원래 당연히 그러고 사는건줄 알고 ㅋㅋㅋㅋㅋㅋ
이게 누적되면 정말 말도 못하는 차이가 되는거고.
@user-fe1lg7he2x 388
2021년 1월 10일 21:52전 올해 서른하나인데요.
극심한 가난, 심리적 고통과 정보 부족, 멘토의 부재가 맞물려서 길을 정하고 걸어나가기까지 10년이 걸렸어요.
택배상하차부터 서빙 마케팅 사무보조 교육 등등 수십개 아르바이트에 병간호 사고에..
성과주의 세상을 벗어날 수 없다면 결과로 극복해내야지라는 마인드로 매사에 강박적으로 치열하게 살아온 것 같아요.
살면서 삶을 나락으로 이끌었던 수많은 인격모독과 배신, 법적공방들
한부모 가정에서 비빌 언덕없이 병도 생기고 이대로 죽어버릴까 생각도 많이 했는데..
너무 억울하더라구요. 내가 꿈꾸던 삶 그 비슷하게라도 가서 뭐 해보지도 못하고 끝내기에는.
검사를 받아본 적은 없지만 아직도 극심한 우울증세가 있어요. 쓸데없이 강한 책임감과 성장에 대한 강박 덕분인지 때문인지 버텨지고는 있지만.
진짜.. 너무 힘든 세상입니다.
눈물도 말라버릴만큼.
@brpang 266
2021년 1월 12일 11:56한국 사회에서 불공정의 척도가 과연 순수하게 경제력 뿐일까요? 신분서열의 요소가 더 많을까요? 내집 마련에 뒤쳐진 젊은 세대가 느끼는 절망감이 정말 살데가 없어서일까요, 아니면 남들다 올라가는 평균에서 멀어지는 소외감일까요? 중소기업 기피하는게 힘들고 박봉이라일까요, 아니면 일종의 사회적 낙인이라 그럴까요? 갖 결혼한 부부가 부모의 노후준비 자금을 털어서라도 집을 사는 것이 정말 살데가 없어서 일까요, 남들과의 획일적 가치경쟁에서 상대적으로 뒤쳐지는 느낌 때문일까요. 한국 사회는 구닥다리 신분서열의식을 좀 제거하고 가치관의 자연스런 다양성을 좀 마련 해 놓고 불평등을 논할 필요가 있습니다. 남과의 비교의식이 투철한 사회, 모두가 동질화 하고 싶어하는 집단 동화의 가치관의 영향에서 좀 벗어나야 진전한 불공정이 뭔지 드러나리라고 봅니다.
@ioioiobe3489 247
2021년 5월 29일 14:51부자는 돈버는방법을 가르치고 , 가난한자는 돈 아끼는법을 가르친다 들었다.. 진짜 맞는듯 어쩔수없이 그럴수밖에없디
@jennyfit6011 164
2021년 3월 02일 13:07생각의 차이
부자의 생각, 가난한자의 생각
이 생각도 대물림 되는 것이 문제
@user-sj9zh7oq3n 164
2021년 3월 29일 23:10직장도 나쁘지않고 연봉도 괜찮은데 집을 안 사고 있었더니 2년여 만에 동료들하고 재산 차이가 수 억이 나버렸음.
잉여잉여 134
2021년 3월 27일 19:45멍청해서 가난한게 아니라, 가난해서 멍청해지는 거임.
배고파 보았는가? 배고프면 고차원적, 거시적, 미래적 사고를 전혀 못함.
극한 상황이란건 한 달이상 배고픔에 시달리며, 어디 도움을 구할 때도 없이 그저 어디 구석 한켠에서 꺼져가는 생명력을 느끼며 서서히 눈 감게 되는게 극한이다
@user-sj5fy6jc9r 129
2021년 7월 28일 15:31부자 아이와 가난한 아이의 차이는 기회제공이 몇번 가능한가이다.
가난한 아이는 한번 투자나 사업이 잘못되면 더이상 일어날 수 있는 기회가 현저히 적다.
하지만 부자 아이는 실패해도 다시 제기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이게 뭐냐?
실패를 하더라도 부자 아이는 실패의 두려움이 적고 가난한 아이는 실패의 두려움이 엄청 크다.
백종원이 가난한 집 아이였다면 제기가 가능했을까?
제기할려면 돈을 또 모아서 사업을 해야 하는데...
부자 아이는 실패를 통해 다시 배워서 시도할 수 있다면
가난한 아이는 실패를 통해 다시 시도하기에는 너무나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
기회 제공의 차이 이게 가장 크다고 본다.
Maker Load 119
2021년 1월 11일 01:16노력은 노력이고 가난은 가난이지 ㅋㅋ "노력하면 부자가될수있어" 이 말은 부자가했지? ㅎㅎ
@user-cr4eo4ik1u 101
2021년 2월 07일 12:20피로사회. 맞는 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적당히 해서 이룰 수 있는게 있을까?
@yumvely8456 81
2021년 4월 24일 21:06큰 욕심없이 내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살 집에서 행복하게 잘 사는게 이렇게 어려운일인지 몰랐습니다. 가장 평범하고 단순하다고 느꼈던 일이 이렇게 어려운 일이였다니...ㅠㅠ
Ku ltra 72
2021년 1월 22일 19:09지금의 젊은 청년들의 삶을 안살아보고 노력노오력 말하는 기성세대들이 참 밉다
지금시대에 20살되서 노오력해보세요 집사고 잘살수있나
@lovelybloom_ 72
2021년 1월 10일 21:26자본주의에 대한 구조에대해 공부하지 못하면 노력해도 부자가 되기 힘들어유
@mcy2756 69
2021년 2월 19일 21:51마인드의 차이인데
금융에 대한생각을 하고 안하고의 차이인듯
그냥 아끼고 은행에 돈을 맡기기만 해도
금리가 10%이상일때 살아온 세대와
1%금리인 시대는 다른듯
00 55 67
2021년 1월 13일 10:01운칠기삼이라는데 솔직히 옛날엔 노력으로 운과 기회를 다 커버할수 있었음 노력한만큼의 결과가 그대로 드러남. 지금은 노력외에 다른 요소가 크게 작용하니까 문제인거... 노력하면되기야하지,, 근데 같은 노력을 들일때 부모가 부자인경우 1년걸리는거를 부모가 가난한경우엔 5년 10년 걸릴수있다는거
왜? 63
2021년 8월 11일 08:59과거 제조업, 산업화시대 와는 달리 4차산업시대는 노력, 공부, 성공의 개념이 실리적으로 완전히 바뀌었음.
투자를 공부하는 사람들은 거꾸로 시대는 급변하는데 아직도 과거 산업화 시대의 가치(공부, 노동, 지위)를 추구하는 사람들을 거꾸로 게으로고 무지하다고 말함.
인류역사상 21세기는 흙수저가 금수저로 신분상승 하기에 가장 좋은 시기임.
자본주의+민주주의+정보평준화시대
anonymous 62
2021년 5월 04일 19:34당장 손안에 만원이 있어도 부자는 투자를 생각하고 거지는 끼니해결을 생각하는데 어떻게 같아질수있겠나 그냥 요즘시대에 가난한 사람은 가난하게 태어나서 가난한거야 부자는 부자로 태어나서 부자인거고
변형선 60
2021년 1월 12일 19:18저기 앉아있는 사람들은 가난한자의 마음을 모른다. 나와서 얘기하는 전문가들 대다수가 있는 자들
긔여운토리 54
2021년 3월 10일 18:44자본주의 최대단점이 시간이 지날수록 부의 쏠림현상이 너무나 심하다 따라서 부의기울어짐 현상을 특정주기마다 초기화할 필요가 있다
DLDmaster 54
2021년 8월 31일 03:22가난하게 태어나서 가난하고 부자로 태어나서 부자라고 생각하는 친구들한테 고마워하셈. 그 친구들이 포기하고 앉아 있으니까 나머지 사람들이 노력하고 올라갈 기회가 있는거임.
@eugene_cha 51
2021년 7월 15일 22:39예전엔 정보를 얻기가 힘들다 보니 가난한 환경에서 자라면 그게 당연한 것처럼 살게 되었을 사람이 많을 것 같은데, 요새는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유튜브에서 많이 접할 수 있다보니 자기계발이 굉장히 인기를 얻고 있는 것도 정보를 얻기가 아주 쉬워진 덕분인 것 같아요.
@seanlee7549 46
2021년 3월 08일 22:55무의식에서 오는 사고의 차이가 가장 큰 영향을 미친다. 가난하게 태어났어도 자극과 반복을 통해 무의식과 관점을 바꿀 수 있다면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다.
@user-gw5rn5zp5l 45
2021년 4월 07일 14:51부모가 가난해도 마인드가 가난하지 않으면 고생, 노력끝에 성공하는 사람들도 많더라 근데, 부모가 부자도 아니고 마인드도 가난하면 사회탓, 남탓, 신세한탄 거기다 장애물이 나타날때 마다 장애물로 인식할뿐,, 그 장애물을 디딤돌로 활용할 생각도 시도도 못하더라.. 내 주변 형님이 두분 계신데, 한분은 집이 부자여서 부모한테 재산 물려받았는데 다털어 먹고 거지되버렸는데 한분은 가난한집에 태어나서 어릴때부터 고생하면서 노력하고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결국 대박나서 부자로 살고 계신데 물어봤더니 딱 한마디 하더라 ''바람개비를 돌릴려면 바람이 불어오기를 기다리는것만 하지말고 뛰어나가서 바람개비가 돌게 만들어야 한다고 '' 시간 흐르고 난뒤 보니까 저런 마인드가 부자 DNA고 , 마인드가 부자인 사람들 특징인거같음 성공은 감히 시작하는 자에게 찾아오고, 성공으로 들어가는 문에는 ''미시오'' 라는 표시가 붙어 있는데 그걸 밀어봐야함 누가 강요해서도 아니고 오직 본인 의지로만 가능한거임 이번 정부에서 부동산 규제 걸고 세금 엄청 먹이고 해도 집산 사람들 결국 벌었잖아 그것도 본인들이 ''성공의 문에서 미시오'' 를 본인 스스로의 의지로 밀고 쟁취한거임 연세있는 사람들 노련함을 무시하는건 아니지만, 남들이나, 어른들이 맞다는 길들은 이미 다른이들이 다들 몰려 가는길이라 그곳에 도착해도 실질적 이익이 적음 ' 소문난 잔치집에 먹을께 없다' 라는 말처럼.. 나도 공부도 못했고 나보다 공부를 엄청 잘했던 애들이 지금 내가 버는 돈보다 적게 버는거 보고 성공의 척도는 남들이 다들 몰려가는곳에 있지 않다고 확신하는중임
빵빵이 45
2021년 1월 10일 22:59자본주의 사회는 게임과 같습니다. 열심히 돈을 모으고 적당히 돈을 모으면 돈이 또 돈을 낳는.. 다만 돈의 특성, 내가 하고자 하는 일의 특성을 정확히 깨닫고 계산적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먹을거, 입을거, 누릴거 다하고 중산층이나 부자가 되려하면 그건 헛된 꿈에 지나지 않습니다. 자신의 소득에 상관없이 혹독한 절약과 계획이 필요합니다. 돈이 누구에게나 공정한 것은 돈을 잘 다루지 못하면 부자도 가난해질 수 있다는 점입니다. 한 순간에요.
@youtube_ungmeh8510 43
2021년 2월 16일 20:56한국에도 사토리 세대가 이미 시작되었다.
1 dipws10 41
2021년 2월 16일 01:57지금이 오히려 더 성공하기 좋은 세대일수도있음. 유튜버를해도 20대에 월1천만원 이상 가져가는 사람들도있고 재능만있으면 어린나이에 빠르게 성공이 가능함.
왜 가난하다고 생각하냐면 정석대로 대학나와서 직장인이되는 가치가 떨어졌기때문임. 사회가 다변화되면서 기존 노동가치가 줄어들고 창의적인것에 더 가치가 부여되면서
젊은 세대들이 혼란한것임.
@zombie-fo5fx 38
2021년 5월 07일 17:09공부못한다고 무시해서도 안되고 공부잘한다고 그사람 미래가 밝은 것도 아니더라구요
모에모에 GAME MUSIC 37
2021년 8월 27일 22:24노력을 하지않아서 가난하다는 윗세대의 말이 이렇게 듣기 싫은 말이 될 줄은 몰랐다
어려서부터라도 우리는 돈에대해서 공부를해야했고 부모는 자식들에게 가르쳐줘야했다...
K 34
2021년 9월 01일 17:20대부분의 가난한 사람들이 책을 읽지 않고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모른다.
여름사랑 30
2021년 3월 08일 16:17열심히 해도 주변에 멘토가 없으면 길을 잃기 쉽죠. ㅠ
@user-nz1fk3np4q 30
2021년 3월 08일 13:56노력보다는..경험이 돈이되는사회같다.'
노는것도 여행도 일도 우리때도했으니 너희때도해라는것보다는 ..' 비밀로꽁꽁감추기보다 나그때 이랬는데 너흰 이렇게 하지마 이방법말고 더쉬운길로가 공부머리랑 돈버는머리랑 따로있다는걸 나이사십먹어서 알았다 ㅜㅜ
멘탈바사삭 30
2021년 1월 17일 13:22행복은 어느선에서 내가 만족하느냐에 달린거다. 통상 돈이 많으면 행복할거라 생각하지만 만족을 못하면 아무리 돈이 많아도 행복 할 수 없다.
@martin774 29
2021년 2월 22일 00:51부모 세대랑 지금은 다르다는 걸 부모 세대들이 잘 인정을 안 함
부모 세대는 꽤 괜찮은 직장도 걍 대충 다 들어갈 수 있었고 따로 투자같은거 안하고 은행에 넣어놓기만 해도 집사고 차사고 다 했다
흙수저 집안은 기본적으로 부모들이 그거 이외에 돈 벌 수 있는 방법을 모른다
그러니 자식도 공부 열심히 시켜서 좋은 대학 보내면 좋은 직장가서 행복하게 살겠지 하고 단순하게 생각한다
지금 시대는 직장에 들어가기고 힘들고 가서 버는 월급이 매우 적다
다른 방법을 찾아야 한다 최소한 흙수저를 탈출하고 집이라도 하나 마련하고 싶다면
@user-ec2gj8zk3k 28
2021년 2월 07일 23:53노동으로는 부자가 될 수 없기에 투자를 해야한다는 말은 전적으로 노동자만의 1인칭 관점인거같다. 투자라는 거창한 단어를 꺼내지만 자기가 사업가가 되어 부가가치를 만들어내는 게 아니라 결국 유동성에 기반한 시세차익을 노리는 투기의 성격에 가깝다는 거. 이러한 집단적 투기열풍은 부동산과 같이 결국 제로섬게임 꼴이 나지. 결과적으론 자기만 잘되면 그 차후 부담은 뒷사람이 지는 제로섬게임의 승자가 되고싶어하는 거에 불과한데 이걸 너무 거창하게 포장함.
거기에 경제교육의 필요성에 빠지지않는 예시가 유대인의 경제교육인데 애초에 유대인은 역사적으로 종교적인 시대정황이 맞아떨어져 돈의 길목에 있는 직업을 가졌기에 지금의 경제적 우위를 가질 수 있었던 게 근본적인 배경인데, 그런 시대적인 설명은 생락한 채 마치 경제교육이 유대인의 경제적우위 이유 전부인것마냥 설명함.
지금 자본가들이 경제교육을 한답시고 시장의 판을 키우고 있는데 그 기저엔 본인들을 위한 것도 분명히 있다는 걸 깔고 들어야 함. 마치 주식시장에 호재를 던지는 것 처럼 자산은 경제교육을 통해 자산의 가치를 모두가 깨달아 너도나도 자산을 사려들 때 쯤 거품이 터지는 거임.
지금 상황을 보면 버블터지기 3년 전쯤인 2005년 2006년 모습이랑 양상이 닮음. 그때도 공중파에서 경제 예능에서 펀드매니저들 나와서 수익 고점 찍은거 과시하면서 통장에 저축하는 사람은 바보취급했었지. 근데 2008년 경제위기터지고나서 그 펀드매니저들 다 어디갔나. 지금처럼 경제교육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때가 버블의 끝물이라는 신호라는 생각도 해야함.
JSJS FamilyTrust 27
2021년 3월 21일 15:47나도 저기 앉아서 같이 끼고 싶다... 저정도 노가리는 나도 잘 깔수 있거든...
@user-hc2mh5lt5p 27
2021년 4월 12일 14:24옛날사람들, 즉 산업화시대 사람들은 노력은 곧 부라는 말이 사실이었겠지만(지금보단), 현재는 옛날에 이미 정립되버린 빈부층대로 세습되고 있는게 현실이.
Iga Allen 25
2021년 4월 20일 04:52못생긴 사람은 왜 못생긴걸까요 와 같은 급의 질문.
혼자왔니 24
2021년 3월 07일 11:43솔직히 인류역사상 청년이 살기 쉬운 시대는 없음
근데 이토록 희망이 없던 시대도 없는거 같은데
또 전쟁을 겪은 조/부모세대 눈에는 뭐 그럴수도..
@user-nh1ks4cz4q 23
2021년 9월 17일 13:50가난한 사람이 애들을 많이 낳아서 교육도 안시키고 부모는 노후대비도 안되어 있으니
자식이 부모 봉양하다 앞길 막히고
대물림이 되는거지 가난한 부모는 자식을 낳지 말아야 합니다
@user-gj9ib5cc5s 21
2021년 5월 06일 20:36결혼하고 애가 있는 바로 위 직장상사가 하루 16시간 일하고 집가서 자다 일어나서 애 데리러 가야한다고 들은 뒤로 결혼과 출산을 포기했습니다!
@Tamgusanghwal 20
2021년 9월 01일 17:21남의 회사에서 월급쟁이로 일하면서 부자가 되길 바란다는 것 자체가 벌써 생각이 모자란다는 뜻이다.
@user-ct4gn7yz7k 20
2021년 9월 03일 00:52경제/ 돈에 관한 교육을 받냐 안 받냐의 차이인듯 합니다. 섬에 사는데 수영 배우는 것과 배 모는걸 배우는 차이.
Col X 20
2021년 2월 16일 15:29지금 이런 논의를 하는 것 조차도 이미 한물갔다고 느낄 정도로 이미 고착화 된 사회예요
매우불편 19
2021년 9월 03일 00:19이유를 나에게 찾는세대.
이유를 부모에게 찾는세대.
이전이든 지금이든 여지없이 노력은
성공을 보장하진 않지만 노력없는 성공은 없다.
@user-bp4ij9gi6q 18
2021년 3월 05일 14:10압축경제 성장의 후유증 같기도 합니다...
이승용 18
2021년 3월 20일 13:25예전에 강연에서 가난은 죄가 아니지만 가난을 물려주는건 죄라고 했던게 기억나네요
@swryu5364 18
2021년 8월 30일 20:25호주에 살고 있습니다. 그냥 보통으로 살아도, 그렇게 대단한 직업을 가지지 않아도 가정도 꾸리고 차도 굴리며 저녁이 있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 반면 한국에서는 웬만큼 좋은 직장 혹은 공무원이지 않으면 내세울게 없고, 좋은 직장을 다녀도 저녁이 있는 삶과는 거리가 멀죠. 그러니 성공한 사람에게 관심이 많고 모두가 성공에 매달리게 되죠. 성공하지 못한 보통의 삶이란 장시간 일하면서도 계속 쪼들리고 불안한 삶이니까요.
honny kim 18
2021년 9월 03일 13:52의식수준이 올라갈 수록 가난감은 혹독하게 느껴진다.
NN N 18
2021년 4월 06일 15:06부모 ㅋㅋㅋ 무슨 태어나는게 로또여...
꽝이면 죽을때까지 개천 미꾸라지로 살고
누구는 태어날때부터 용이여
역시 자살율 1위, 출산율 꼴찌 헬조선 답다....
고독한미식가 18
2021년 2월 04일 11:57유태인은 어릴때 부터 부자가 될 수 밖에 없는 금융교육을 하고 한국공교육에서는 부자가 될 수 있는 금융교육을 안하죠.
어쩌란거 18
2021년 8월 29일 05:24가난한 인간들이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는게 남탓 환경탓 패배주의다
EnergyJo 17
2021년 1월 13일 19:04그래도 우리나라는 희망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좋은 프로그램에 좋은 전문가분들이 목소리를 내주잔아요
오종훈 17
2021년 1월 17일 21:20자본주의 1세대 정주영세대를 제외하고 나머지 세대가 가난한 이유는 그냥 부모로부터 세습받았기 때문임. 그래서 청년들이 그것이 불공정하기때문에 출산포기 결혼포기로 저항하는것임. 왜 내 노력과 상관없는 부모의 자산량에 따라 노력할수있는 환경과 교육투자의 질이 천태만상으로 나뉘는지 그리고 노력할수없는 환경속에서 살아가는 청소년들 또한 기득권들이 말하는 노력타령이 얼마나 꼴갖잖고 어이없는 개수작인지 너무나 잘알기때문에 이나라는 지구상에서 가장빠른속도로 소멸하고 있는중이지. 북유럽처럼 대학까지 정부에서 누구나 의식주까지 싹다 지원을 해준다면 그나마 불공정한 상태에서도 최소한의 공정한시스템속에서 노력이라도 해볼수있겠지만, 오늘날의 헬조선은 노력조차도 기득권들이 철옹성을 치고 상위 10프로만 노력할수있게 얄팍한 경제적 고하 활용으로 하위층은 아에 진입할수없게 자본이 많이 들어야만 좋은대학을 갈수있게끔 완벽한 시스템을 구축해논상태기 때문에 이나라는 지구상에 가장 빠른속도로 소멸할수밖에 없고 소멸해야되고 소멸을 안할래야 안할수가 없음.
갓리진킹스트 17
2021년 3월 11일 21:33노력해서 자기계발을 이룰 자신은 있는데 노력해서 집 사고 결혼하고 애 낳고 하기엔 난 그 돈 감당할 자신 없음.
@user-xg5mk8wo4p 16
2021년 8월 16일 19:41물리적인 돈보다 가난한 부모에게서 가난한 마인드까지 물려받는게 가장 크죠...
정승윤 15
2021년 2월 13일 08:44“10대, 20대에 가난한건 부모님 탓이지만 30대가 돼서 가난한건 순전히 나한테 달렸다.”사실 지금 20대까지는 이런 말이 통한다고 생각해요. 현대사회에 어느분야든 얇은 지식으로는 능력을 가졌다고 말할 수 없듯이 한 분야에 오래토록 갈고 닦은 능력이 있어야 인정받을 수 있는 사회죠,, 이런걸 젊을 때 깨닫고 시작한 사람들은 묵묵히 자기길 걸어갑니다.
@many2533 15
2021년 9월 08일 03:2720대들을 욕할 수 만은 없는 이유! 노력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노력만큼 돌아오는 것도 없고 그동안 노력한 것만큼의 자리에 가지도 못하고 노력 할 수록 희망이 사라지게 만든건 기성세대 기득권 가진자들!
열심만으로 되지 않는 세상
K 15
2021년 9월 01일 17:22가난한 사람들은 단지 물질적으로만 가난한게 아니라 정신적으로도 빈곤하다.
@MrGodtop333 15
2021년 8월 07일 06:49주식을 대학생때부터 접해서 경력이 10년정도 됐는데.. 엉덩이 투자로 운이 좋아 잘풀려서 꾸준히 해왔습니다. 회사 다니며 월급 받는데로 좋은기업 사서 보유하다가 코로나 터지고 기회가 오더군요..
회사연계 신용대출 받아 또 사고 기다렸더니 큰 수익으로 왔습니다. 부모님께 말씀드렸더니 대출을 왜 받냐고 난리도 아니네요.. 대출과 주식 = 인생망함으로 각인되신거 같습니다.
설득하려다 그만뒀습니다. 반백년의 가치관이 변할리가 없으며 사람마다 다르니까요. 그 가치관을 저에게 강요 안한것만도 감사히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 인생에서 제일 잘한것이 있다면 주식을 빨리 접한것 같네요. 자본주의가 무엇인지. 돈이 무엇인지. 재직중인 회사의 산업 내 위치 등.. 시야가 많이 넓어진 느낌입니다.
Ganzy Lee 14
2021년 2월 26일 00:53썸네일 겁나 무섭네
여우네흥신소 13
2021년 1월 12일 21:41그건그렇고 썸넬은 왜 지못미일까요 ㅠㅜ
김정현 13
2021년 3월 21일 04:21항상 내가 더 힘들다 - 다들 그렇게 생각하지
Tip TV 13
2021년 2월 13일 03:16부자는 월급쟁이로 살려고하지않고 사업이나 발명을 하려고하지 실패하면 거지되는거고 성공하면 부자되는거고
손호준 12
2021년 1월 10일 21:26공부는 저축, 노는 건 대출
부자는 못되도 성공은 할 수 있습니다..
이웃사이더 12
2021년 2월 05일 22:51일본어로 노력은 ‘노료쿠’ , 능력은 ‘노오력쿠’
요즘은 막연한 노력보다 “뚜렷한 능력”이 있어야 가난을 벗어 납니다.
그러나 IMF이전 엣날사람들은 시대의 흐름을 착안하지 못하고 젊은 이들에게 ‘노오력’을 외칩니다.
Brian Pang 12
2021년 1월 12일 12:04한국의 젊은 세대가 세계적으로 공통인 직업이 부족한 환경에 처해지고 결과적으로 환경적 요소가 더 비중이 커 진 것은 사실입니다. 반면에 그 상황중에서도 노력한 사람이 장기적으로 부자가 되는 원칙이 없어진 것도 아닙니다. 빈부격차를 보면 물론 지능이나 교육 같은 환경적 요소도 중요하지만 의지력과 인내력, 그리고 단순노동하고 앉아 있던 사람보다는 모험을 계속 하는 사람이 부자가 될 확률이 큽니다. 환경적 요소가 상대적으로 커졌다고 노력의 요소를 무시할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또 환경적 요소는 경제가 그렇듯 장기적인 안목에서 보면 또 변합니다. 그걸 절대적 요소로 주장을 하고 불만을 쌓아 가는 것은 흑백논리의 비현실성 일 뿐입니다.
shootingStar236 11
2021년 2월 13일 08:36산업화 세대때에는 노력한만큼 성과가 나타났지만 지금은 노력을 아무리 해도 스팩을 아무리 쌓아도 그만큼 성과로 돌아오지 않습니다.
즉, 인간은 자기가 경험한대로 생각하죠.
@user-bp6zz8qg2i 11
2021년 2월 26일 12:19노력해서 부자가 되기 위해 살지만. 제가 정의한 부자는 내 잡이 있고 사랑하는 사람이 있고 좋은 마음으로 사는 사람 같아요. 그사이에서 마음의 평온함을 찾도록 노력 하는게 중요한것 같습니다.
no no 9
2021년 2월 26일 10:172:15 노력하면 ㅋㅋㅋㅋ 수능 올1 맞을 ㅋ 수 ㅋ 있어
@jjg091258 9
2021년 2월 07일 22:29썸넬 ㅋㅋㅋㅋ
Jay A 9
2021년 4월 30일 11:42가난은 대물림 되는거야 부모한테 돈 버는 방법을 못배운다
air tech 9
2021년 9월 03일 20:05중요한거는 가난이 대물이되는 세상을 바꿀 생각도 없는 거다
jy s 8
2021년 5월 01일 09:59노력을 폄하하는 사람중에 실제로 노력이란걸 해본 사람이 얼마나 될지...노력이 성공을 백프로 가져다 줄 순 없지만 가능성을 높여주죠. (31세, 직장인)
@user-kd3ot8rx1r 8
2021년 4월 22일 00:10옛날의 3대부자없고, 3대가난뱅이 없다했는데
요즘은 8대-10대 부자도 여전히 부자다..그야말로 그들의 돈은 분수처럼 마르지 않는다...
예로 로스 챠일드, 벤더빌트
마이클잭슨등의 자산을 가진 후손은 대대손손 부자로 살것이기 때문이다
@user-cm8hw8zm9p 8
2021년 3월 31일 00:50과거 같은 세대를 살았더라도 어떤 사람은 부유해졌고 누구는 아직도 월세를 전전한다
생각해보면 차이는 겁먹고 안정을 추구하느냐 도전하느냐의 차이라고 생각한다
인생에서 겁먹거나 공포심을 가지면 그것만큼 최악인 것도 없다
주위에 자수성가한 부자들을 보면 왜 저렇게 무모하지 무식한건가 그런 생각이 들 정도다
나같은 헛똑똑이들은 이렇게 저렇게 계산해보면 안하는 게 이득 아닌가 도무지 이해가 안간다
국민학교밖에 안나온 부모님 밑에 서울대 연고대 나온 직원들이 일한다
과거엔 가능성이 있고 호황기 아니었냐고 하면 젊었을 때 부모님도 앞이 보이지 않는 깜깜한 터널을 걷고 있는 기분이었다고 한다
지금과 비교하면 황당해서 웃음이 나올정도로 국가시스템이 개판이었고 사회안전망도 부실했다
항상 집주인 눈치를 봐야했고 집주인 아이들에게 맞고 괴롭힘을 당했고 부모님은 그걸 알면서도 쫓겨날까봐 따지지도 못했다
밤마다 눈물흘리면서 다짐했다고 한다 굴복하지 않겠다고
young lee 8
2021년 8월 10일 13:34공정한 스타트 라인이 없으니까 대부분의 후발 라인에서는 박탈감을 안 가질 수 없다 ...
@user-oq2fv8tl8v 8
2021년 9월 08일 20:39기업을 일구고 잘사는 사람들 대부분이 성신하고 꾸준합디다 어느날 갑자기 기업가 또는 부자가 아닙디다
Just Walking 8
2021년 2월 22일 18:25근데 저기 앉아있는 사람들은 자기 분야에서 나름 성취한 사람들이고 저런 성취를 이룬 사람들한테 "당신은 노력없이 시대 운이 좋아 그자리 간거 아니에요??" 라고 물어보면 전부 "시대를 떠나 내가 정말 악착같이 노력해서 이 자리에 왔다"라고 답을 한다는거임. 그건 나이든 친구나 젊은 친구나 모두가 똑같다는거. 그러니 노력을 폄하하거나 노력해야한다는 거 자체를 폄하하는 사람들은 노력을 안한다는거. 일반적으로 어느 시대든 '노력을 하는 자'와 '노력을 하지 않는 자'로 구분됨. '부모님찬스'는 극히 일부 상류층에 해당하고 '부모님찬스' 그건 과거나 지금이나 똑같음. 노력의 정도가 차이가 있다면 과거와 지금을 절대적인 기준에서 비교할 수도 없고 상대적으로 비교할 수도 없는거임. 결국 노력의 가치는 중요한거임. 자신이 노력해서 어느정도까지 해낼 수 있느냐 자신을 끊임없이 성찰해 노력해서 파악하고 자신을 알고 난 상태에서 도달할 수 있는 정도까지 해보고나서 사회구조로 인해 혼자만의 역량을 쏟아부어 '노력하니 이정도 되더라' 라고 말하는거임. '노력해도 안된다'고 비관적인 인생관을 드러내며 말하는 게 아니라. 결국 자기가 뭔가를 성취하지 못했다면, 자기 스스로의 장점이나 결함을 인지못하고 엉뚱한 곳에 노력을 했다는거임. 그런 노력은 노력이 아님. 자신을 성찰하고 인지하는 걸 게을리한 것이고 일종의 삽질이지.
칠정 7
2021년 2월 14일 03:59요즘은 부자와 빈자를 사다리를 걷어차니 그렇죠. 그게젤 큰이유. 못됐더구만은. 기회를 다 뭉개는 무리들
황의설 7
2021년 2월 25일 19:11내가 37인데 우리때 했던 애기를 10대 20대가 똑같이 하네 ㅋㅋ 세상 한결같애 ㅋㅋ
@user-of4oj5ch7m 7
2023년 1월 23일 00:32확실한건 돈 벌어본 부모님 밑에서 큰 아이들이 훨씬 많은 양질의 정보를 접할 기회가 굉장히 큼
조금 슬프게도 우리집은 어설프게 화목했지만 아무런 대책없이 그냥 컸음
진로도 내가 찾아야했고
이게 스스로 하는게 맞는거긴 한데
가끔 부모가 시기에 맞게 먼저 인생을 산 어른으로써 지혜를 통해 적성 찾아주고 고기잡는 법을 알려주는걸 보면 그렇게 큰 아이들은 시야가 다름
Soohyun Jun 7
2021년 8월 02일 08:45찐부자의 99%는 부동산 급등임
병원 있는 건물주는
의사보다 몇배 몇십배 부자
백작김군 6
2021년 1월 29일 23:58부자 되는방법은 공부 열심히 해서 판검사 의사 되거나 머하나 특출나서 연예인 되거나
말 잘해서 사기치면 부자할수있다.
법은 가해자 중심으로 돌아가고 있으니.
billow Kim 6
2021년 9월 01일 07:51부자가 되는법 1)투자를 많이 해야함. 2)모험을 많이 해야함. 3) 남이 닦아놓은길에서 노력하면 안됨 4)자만하지말고, 겸손해야하며 사고가 유연해야함 5)세상이 필요로 하는 걸 캐치하는 능력필요 6)특정기술을 연마하기보다, 제러럴리스가 되어야 함.
SH B. 6
2021년 9월 10일 01:20부모로부터 받은 지원에 비해 꽤 잘 살고 있는 운 좋은 현재의 내가 생각해봤을때, 부자인 부모의 자식들은 몇 번의 실수와 게으름, 방만함, 나태함에도 사회의 나락으로는 떨어지지 않는 든든한 안전장치 또는 보험을 갖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JK J. 6
2021년 4월 18일 11:47먼저 성공한 놈들이 기득권 꽉 잡고 고인물 처럼...
성공하려는 자들 밟아 죽이니
개임 막 시작한 초보가 고인물들 에게 밟히는 원리와 같지요~
예전엔 자수성가가 중요했지만...
지금은 부모 잘 만나는게 중요하죠 ㅋㅋㅋ
열세번째달 6
2021년 1월 14일 01:582019년, 2020년 개처럼 노~~~~~~~~~~력해서 4천만원 적금했는데
집값은 두 배가 되서 4억짜리가 8억 됐어
어이쿠, 내가 어리석었네, 나도 어서 집 구해야겠다, 싶어서 대도시에 분양 좀 받으려고 하니까
대도시 사람들에게 분양권을 우선으로 주네?
찌끄래기 하나 없이 분양은 도시 사람들에게 다 떨어지고, 남은건 휴거소리 듣는 LH랑 폭등한 집들 밖에 없네
아니 그 LH도 찾아보면 멀쩡한 아파트는 다 대도시 사람들한테 우선권을 주더라
남는건 빈민촌 노후 아파트, 빌라... 범죄율 득실댈거 같은 낙후된 곳, 항상 미달나는 곳만 남아 도는 이 딴 것만 있고 시부랄
어찌저찌 분양을 받아도 대도시라 투기과열지역이라고 해서 대출도 40~50%로 옥죄어 놓았더라
3억짜리 분양 받아도 사회생활 얼마 안된 30대 초반 남자가 돈 모아봤자 얼마나 모아놨겠어
결국 잔금 채우려면 부모 노후자금 뜯어오란 소리잖아?
여자들은 집해오라고 눈치주고 집 못해올거 같다 싶음 딴 놈으로 갈아타려고 하던데 ㅋㅋㅋ
돈 없으면 결혼도 못하네
이래놓고 무슨 출산률을 1.2로 높여
개소리 하고 있어 정말
조주환 6
2021년 3월 15일 11:15뭐든지 개인탓을 하니 문제이고,
세상은 공정하고 공평하지 않다는걸 인정해야해
@user-tw3rq4vc6r 6
2021년 9월 11일 17:16돈으로 사람을 판단하고 돈이 권력화 기득권을 만들어 세습하고 서로 남을 밟고 경쟁하게 만들게 한 어른들이 만들어낸 우리시대의 자화상이지.
B King 6
2021년 1월 12일 15:06공무원들은 왜 일들을 그지같이 할까요?
@ostinlee92 5
2021년 9월 12일 01:55환경의 중요성을 직접 느껴보면 압니다.
주변 환경 중요!!
jihun kim 5
2021년 5월 28일 14:07기본기가 곧 부의 차이를 만드는것 같네요.
예전말이 만는듯 합니다.
싹수를 보면 그 대목을 예견할수 있다는 말이요
infinite finitude 5
2021년 1월 12일 22:44노력하면 부자된다는 놈들은 새벽에 인력시장가서 보라고 그렇게 열심히 사는 사람이 많다고 하는데, 왜 그렇게 새벽부터 뼈빠지게 열악한 환경에서 노력하며 일하는 사람들이 부자가 못될까?
왜 그렇게 노력하는 사람들이 부모 잘만나서 근사한 가게하나 차리고 인생 시작하는 사람이나 주택이나 건물같은 부동산 증여받고 인생 시작하는 사람보다 조금도 아니고 비교도 안될만큼 현저하게 못살까?
과연 객관적으로 그 부자들은 줄세워서 상위 몇퍼센트에 들 노력을 해서 그런 부를 거머쥔걸까? 절대로 대부분이 그렇다고 볼수는 없을거임.
아냐 학교다닐때 공부하는게 노력이지 공부를 안하고 늦어서 다른 노력은 소용없어 따위의 소리를 하며 부자들이 만들어놓은 능력주의를 찬양하며 현실을 외면하는 동안에 이젠 집이 잘살지 못하면 공부 자체를 잘하기도 힘들거나, 대학만 좋은데 나온다고 갑자기 부자가 되지도 못하는 세상이 옴.
죽어라고 노력하면서도 자기가 못사는게 전적으로 공부를 못해서인줄 착각하고 공부만 잘하면 아직도 부자되는 줄 착각하는게 기성세대고 그들이 세뇌한 어린 학생들인데, 대학을 다니고 졸업하고 취업 시장 한번만 나가봐도 바로 현실을 깨닫게 됨.
아 주위에 노력 그딴거 필요없고 공부를 잘할 필요도 없이 그냥 내가 내 노력과 능력으로는 절대로 따라잡을수가 없는 차이가 부의 차이에서 모두 고착되었구나 하고 느낄 날이 옴.
내가 죽어라고 공부해서 좋은 대학 가도 취업 시장이 바늘구멍이라 대기업 가는것도 쉽지 않고, 대기업 가서 죽어라고 일하고 벌어 모아도, 결혼할때 부모님이 집 한 채 턱 사주고 결혼자금이라도 대준 애들응 부동산 올라서 재산이 십억이 넘는데, 빚만 잔뜩지고 전세만 전전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됨.
차라리 자본주의에는 그에 맞는 자본의 룰이 있다고 얘기를 하자. 노력이 성공의 가장 큰 조건이라는 개소리는 통용 자체가 안되는 시대임. 성공에서 노력은 그냥 작은 조건에 불과한 세상이 됐음.
jsL Choi 5
2021년 1월 18일 01:03노력하면 안된다고 선동하는 방송인듯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그동안 국개의원 정부가 돈풀어서 부동산 주식 다 가격 올려놓고 노력하는건 의미없다고 하니 이건 그런시대가 된게 아니라 기득권이 다 만들어 논거지. 노력대로 보상받는 사회를 철저히 부정하는 세력들이 정권을 잡았으니 당연한 결과 아닌가? 노력하면 됩니다 여러분 이런 방송인들 위선자들에게 속지 마세요.
장꿀벌 5
2021년 3월 09일 10:19부모잘만났으니까 당연히 부자지ㆍ
김효진 5
2021년 2월 14일 11:38젊은이들이 똑똑한거지.
기성세대에 반기를 든다 어쩐다 하지만 젊은이들 자기 나름의 희망과 미래를 만들고 살아가는 방식을 인정해 줘야한다. 40대 아재가...
Somi Lee 5
2021년 3월 06일 14:57애초에 청소년이던 대학생이던 취준생들은 책상앞에 앉아서 오로지 일과 공부에 집중할 수 없음 내 현실자체가 걱정과 불안투성인데 눈에 들어올리가...ㅋㅋ 이제 더 심해질거임 나아질 수 없음
qab 5
2021년 9월 02일 16:18짤 연사분 표정만 보면 가난한거 니탓인거 모르냐고 일갈하시는 매운맛이신데 ㅋ
우맛 5
2021년 9월 10일 20:39애초에 노력 -> 성공 이라는 생각 자체가 잘못임
하나의 요소이지 반드시는 아님
떡볶이 5
2021년 2월 26일 10:48유전자 개쓰레기면 부자???는 개뿔이고
평범도 어렵다
jinda O 5
2021년 9월 08일 11:55아이큐 좋은 애들은 어떤 환경에서도 성공함.
환경이 좋으면 더 좋고.
@user-pn9uq8wu1l 5
2021년 9월 10일 08:12가난이 대물림되는건 관점이 가난에 협소하게 집중되기 때문임. 돈이 거의전부인 관점이 되버림. 거의 모든걸 돈이없어서 돈이 많아서 라고 판단하기 때문에 돈의 틀의 자기 자리에서 벗어날수 없는거지. 사람은 그렇게 협소한 관점을 가지게 되면 자기 자리만 지키게됨.
@user-nw2gf9dn3t 4
2021년 9월 02일 16:59가난하면, 기회가 적고, 그 적은 기회마저 경쟁률이 높죠... 그럼 성공의 확률은 자연스럽게 바닥을 치는거고.. 그 다음 세대도 그 현실은 변함없거나 인구 증가 상황에 따라 더 심화 될 수도 있겠죠.. 예전엔 전쟁이 게임 체인저가 되곤 했는데, 요즘 전쟁은 그렇지도 않아서 어느 사회건 딱히 방법이 없는 것 같네요...세상이 더럽게도 다 그런걸요..
박종근01093220639 4
2021년 1월 10일 21:253gue😎👍박근혜 초대통일대통령!✌😎
하 기훈이형 4
2021년 8월 20일 12:10같은노력이라도 금수저와 흙수저는 아웃풋부터가 엄청난차이가난다
Still Koh 4
2021년 1월 26일 12:33노력 한다고 되는 구조가 아님 이제 그래서 기득권층들의 구조를 타파해야 한다는거임 그래서 젊은 사람일수록 실은 정치나 사회전반적 개혁에 제대로 된 눈을 가지고 참여해야 한다는거야
@thorj7395 4
2021년 8월 24일 14:31부자 부모의 노하우를 물려받기도 하지만 부자부모들이 재테크를 해주는게 크죠 취업하고돈벌면 이때 뭐사고 이때 팔고 옮기고 등등
비콜리 브이로그 4
2021년 1월 22일 10:1220대후반 청년인데
정보력부족 인맥없음
뭘해야할지 모르겟음
걍 좃소 들어가야되나..
초딩이라고하지마초딩이라고하지마 4
2021년 1월 11일 13:48돈도 조또 없으면서 지가 많은줄알고
@Nautilus-kd5sl 4
2021년 9월 04일 15:53노력이라는 말이 정말 어느세 꼰대들이 쓰는 말이 된 것 같아 슬프네요. 제가 20대때도 서울에 집을 살려면 정말 어렵다라는 생각을 했는데, 그 때는 지금처럼 좋은 재테크 수단이 없었습니다. 경제에 대해서 공부하고 절제해서 시드 머니를 모으고 투자를 하면 지금 MZ 세대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부모가 부자인 사람만 부자가 된 부모 밑에서 자란 자식들은 어릴 때부터 경제에 관심이 많습니다. 제 주변에도 그런 친구들은 어릴 때부터 주식과 부동산에 관심이 많고 굉징히 절제하고 삽니다. 물론 어느 부류에나 일부 상식을 벗어난 사람들은 있기 마련이지만, 지금 같은 코로나 시대에도 술집에서 시간을 낭비하는 사람들을 보면 안타깝습니다. 얘기하다 보니 저도 꼰대같네요 ㅠㅠ. 가난한 생각을 버리고, 다수의 사람과 다른 삶을 살아야 합니다.
@TOpierre-ik4oq 4
2021년 8월 30일 18:05부자와 가난한 사람에 대한 인식 차이를 얘기하고 분석하기보다 왜 부자와 가난한 사람, 이분법적으로 구분지어서 정의내리게 되는 사회인가가 더 필요한 시대가 아닌가 싶습니다. 저도 남 부럽지않게 산 사람이고 집안간 격차에 따라 각자가 어떻게 다른지도 알지만 사람이 다 같은 직업을 가지고 똑같은 성과를 낼 수는 없잖아요?
각자의 분야에 대한 존중과 인식, 내가 선택한 분야에서 노력해도 그것에 대한 보상이 사회적으로 막혀 있는걸 먼저 이야기 하는게 지금 사회에선 필요한 것 같습니다.
'부자와 거지' 양 쪽으로 사람을 나누기엔 그 사이에 있는 사람이 대다수이고 어느 한쪽으로 가지 읺으면 패자, 오답인 것처럼 만드는 사회 분위기 자체가 근본적인 문제니까요.
ᄒ투척아제 3
2021년 3월 27일 19:09가난은 죄가아니다!
가난을 물려주는것은 죄다!
박재홍 3
2021년 6월 02일 22:24부모가 가난하면 교육의 기회 친구들과의 관계 의식주 모든게 쉽지않다 성인의 길에 어찌됬던 들어서는 사회에 그순간까지 정말 너무너무 힘들고 눈물이 말을 날이 없다는 것이다 이아이 내자식이 사회의 일원으로 세상에 나가기 까지는 부모의 역할이 절대 적이라는 것을 잊지말고 살자 특희 부모가 되는 것은 쉽다 어찌보면 하지만 아무나 훌륭한 부모는 될수 없다 정말로
칠정 3
2021년 2월 14일 04:027년내 환자취급ㆍ반드시 벌받을날 올겁니다.
Soul of Asia 3
2021년 8월 23일 13:03최소한의 절대적 기준이 있지만....
어느정도 윗 티어들은 다 상대적 열등감이라 느껴요
@eugenejung88 3
2021년 8월 27일 00:15예전에는 노력하면 잘 살 수 있다가 있다보니 직장에서 일도 열심히 했는데 이젠 그런 인식이 없다보니 일도 내 성취감 정도까지만. 내 할것만. 하죠.. 그래서 직장 내에서도 세대간 갈등이 있어요. 서로 이해 못 하는 거죠...
행복이 3
2021년 1월 10일 22:20저는 돈은 없어도 행복해요 그래서 저는 저 스스로 부자라고 생각합니다 모두 부자되시길 기원합니다.
A N 3
2021년 1월 17일 17:42부모 탓이지. 부모는 조부모 탓이고. 결국 세상 탓이지. 애초에 거지 주제에 불황 고령화에 쳐낳는 것부터가 태생적으로든 환경적으로든 무식하게 싸지를 수밖에 없었던 운명이다. 개인 노력 탓하는 인간 치고 지가 먼저 이해할 노력은 죽어도 안 함.
@user-cb3cd6fp4z 3
2021년 9월 04일 21:19개인적으론 부자는 부모의 마인드가 어떠하든 물직적 부유함이 대물림 되는데..
가난은 부모의 마인드에 따라 물질적 가난이 대물림되지 않을수도 있다.
꼭 부자아니면 가난 둘만 있는것도 아니고
대부분이 보통사람들인데 부모가 가난했다면 보통인사람들도 본인이 가난하다고 생각하는게 문제인것 같다.
호주사는 dez 2
2021년 5월 13일 16:16갈수록 우리나라는 부정적이고 살기 힘들어지니 하향세다.. 출산율도 바닥이라 인적 자원도 부족해질테고
Claire Kim 2
2021년 9월 10일 02:32어떤 이유,변명을 만들어내던 역사적으로 지금보다 더 계층 이동하기 좋은 시대는 없음.
@user-xt1qw2en9e 2
2022년 9월 12일 18:47가난했던 우리 부모님 감사합니다. 부모님보다 더 잘 살수 있도록 키워주셔서. . .
실버버튼 2
2021년 4월 12일 21:24노력을 했는데 보상이 없다? 가난한 이유는 실패를 두려워 하고 시도하지 않아서 그런것....
real jam 2
2021년 2월 20일 23:46나도 가난한 부모를 가진 사람입장에서 공감을 하고싶은데... 피똥싸게 공부해서 그나마 대기업이라는데 들어가서 이제 조금은 중산층에 들어갈까말까 선을 타는 중인데 정말로 노력으로 안되는걸까...내가 운이 좋았던거라고 생각해야하나 그럼 너무 허무해지는데. 내 노력들, 가난을 벗어나고자 자존심도 없이 했던 내 노력들은....
정말 불가능한걸까
앞으로도 불가능한걸까. 돈 하나도 안모으고 부모가 사준 집애 몸만 들어가 사는 내 부자친구보다 죽을때까지 나는 상대적으로 가난해야하는걸까
여태 노력해서 이룬게 내 노력에 의한 발전이라고 한다면 앞으로도 더 노력할 힘이 나는데 그 모든게 그냥 운이라고 하면....
Y javert 2
2021년 2월 15일 22:14저 세분 게스트죠? 엄청 빵빵하네 ㄷㄷㄷ
송숲 2
2021년 9월 12일 16:28부자부모는 가난한 부모보다 더 노력한 결과니 너무 억울해하지말고 그가난을 또 되물림 안할려면 노력만이 살길이다
힙합팬 이창민 2
2021년 2월 21일 19:46울엄마 울아빠가 이 영상 봤으면 좋겠다.
꿈구는제임스 2
2021년 4월 27일 18:01성장시대에서 정체시대로 온 지금 예전처럼 노력만 한다고 되는 시기는 아닌것 같다...분명히 부모의 부는 예전보다 더욱 부자의 요건에 필요 요소가 되었고...이제는 얼마나 혁신적이고 치밀하고 요령이 분명해야 하는시대인것 같다,,젊은 친구들에게 단순히 노력해라라고 하는건 너무나 무책임한 생각없는 조언이다...
안녕 2
2021년 8월 28일 09:18고모부중 한분이 나름 상위권(서울 비싼동네 살고 넓은 평수에 자산도 있고 공기업? 부사장?이던가 높은 직책이었음) 인데 예전에 제사때문에 가족들 모여있을때 사촌 동생이랑 얘기 하는거 지나가면서 들어보니까 주식 얘기, 돈 얘기 하더라.. 그때 당시 신선한 충격이었음
SH LEE 2
2021년 1월 13일 01:02근데 부자를 나쁘게볼수가없음 부자가 왜나빠?
너무심하게 부자는어떻고 하면 그냥 부러워서그래보임 그리고 일자리가 없다 취업이힘들다하는건 다들 편한일만찾으려고하니까 취업이힘든거지 일자리는 다 있어요
머니머니 2
2021년 2월 04일 16:16정치가 시장에 과도하게 개입을 하니 사다리가 점점 끊어지는 거임 ~ 인천공항 사태, 조민사태 이것만봐도 답나옴
가화이 2
2021년 1월 14일 13:40부모가 부자라 자식이 부자된다고??물려받은 재산 다날리고 그지 되는 애들도 많다.... 마인드의 차이지..... 인간은 게으르고 나약한 존재.. 이걸 깨야 작은 부자라도 되지.... 애초에 글러먹은 애들은 안됨
Brian Pang 2
2021년 1월 13일 01:39미국의 고졸이하 백인들의 증오심은 엘리트들에게 무시당해서라기 보다는 본인들이 뒤쳐진 역사적 사실이 있습니다. 아시아의 젊은이들이 교육 지옥에서 발버둥칠 같은 시간 그들은 자신들의 교육을 등한시한 편안한 삶이 있었습니다. 세계화와 자동화로 자신들의 단순노동 직업이 사라져 갈 무렵, 변화를 거부하고 안락한 삶을 고수한 그들 스스로의 선택이 있었습니다. 미국 대중의 유달리 강한 수학에 대한 편견을 보면 알수 있습니다. 2008년 이후 경제가 회복되 tech 기업들이 프로그래머를 구할때 그들은 실업률이 높았으나 교육수준이 낮아 취업을 못했습니다. 인도에서 대거 유입된 프로그래머들이 그 상황을 말해 줍니다. 각종 경시대회를 하면 미국의 낮은 순위가 교등학교까지의 평균 수준을 말해 줍니다. 물론 이건 대중적 수준이지 상위 소수를 말하는건 아닙니다. 하바드 나온 상위 학생들은 오히려 미국경제에 생산적 존재들 입니다. 미국의 교육은 하버드 에서 고쳐야 할 점이 1 이라면 고교 이하에서 고쳐야 할 점은 산더미 같은 99입니다. 사회문제는 불평등이 아니라 불평등을 초래한 이들의 비 생산성 입니다.
마지막으로, 미국의 중류층의 몰락은 2008년을 기점으로 발생한 충격의 과도기적인 성격이 있습니다. 다시말해서 미국의 빈부격차는 최근들어 심화됬을망정 영원히 그렇다 또는 더 심화된다 고 결론을 내리기전 고려해야할 점이 많습니다. 코로나가 아니었다면 2008년의 충격은 속도가 늦으나마 많이 완화되어 가고 있었습니다. 코로나 이전 낮아진 실업률이 그 증거입니다. 교육수준이 낮아도 할수 있는 조그만 영세규모의 사업체들이 몰락한 러스트 벨트에서 해체해 실리콘 밸리에서 형성되기에는 시간이 걸립니다. 코로나의 또하나의 충격을 받았을 뿐 근본적인 사회적 모순으로 결론을 내리는 것은 확대해석입다. 다시 말해 미국 중류층의 문제는 변화의 과정상 문제이지 요즘 너나할것 없이 결론을 내리듯 사회 구조적인 모순이 아닙니다.
인생피는 책추천,책짱 2
2021년 2월 06일 01:21피로사회 제 인생책인데 언급해주시니 기쁘고 반갑습니다;)
구스타프 2
2021년 2월 08일 14:41가난한 사람이 가난한이유?
그냥 중산층 가정 애들 데려다가
하루만 살게해봐라
가난함에도 잘 이겨나가는 가정은
어떤 이유에서든 성실하고 희망적이다. 단지 잠깐의 가난이거나 환경에 의한 경우가 있고
가난이 반복되는 가정은
어떤 이유에서든 부정적이고, 무기력하다
경험을 믿지않고 타인에게 배움을 청하지 않는다.
가족간에도 배울점이 있다는걸 모르고
설령 나아질 수 있는 방법이 뭐가있는지 화두가 나와도
결국 팔자나 운명탓을 한다.
ᄆᄋᄒ 2
2021년 4월 24일 20:11글쎄요...그게 중요 한가요...
B. Chris 2
2021년 2월 13일 15:5140대도 그리생각함
자유와평화 2
2021년 8월 29일 16:34과거에는 다 못살았기 때문에 노력하면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자본이 자본을 버는 시대라 부자부모를 만나면 부자가될 확률이 더 높은 것이 사실이다. 정부는 그 갭을 메우는 역할을 해야함. 독일처럼 임금격차 해소, 주거비 안정화 등등
@FIRE-pk6wu 1
2021년 9월 06일 10:41미래교육에 관심이 많아서 인지 많은 시사점을 줍니다. 오늘 MZ세대 다시 보게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람직한 교육을 해야 겠죠. 올바른 방향이 무엇인지 다시 고민 해 보게 됩니다.
for vendetta V 1
2021년 2월 06일 12:00부자가 되고 싶니 그러면 사기와 횡령을 해라 oecd 기준 사기 횡령 1위2위 국가 대한민국
뭔 얘기를 해도 결국에는 이게 제일 빠르게 많은 수익을 올릴 확률이 제일 크지.
사회도 그리 되기를 바래주고 있고 단 책임이 따르니 하지만 법률적 구멍을 알고 있으면 얼마든지 빠져나올수가 있는 것 또한 현실
근데 그래도 사람이 되야지. 문제는 괴롭다는거야. 착하게 사는 사람만
과천씨티부동산 1
2021년 3월 19일 13:30^^~
뉘신지 1
2021년 4월 05일 22:31스크루지 왈 : ㅅㅂ 내가 제일 가난해
문수진 1
2021년 6월 19일 08:00여기 댓글창에 노력충들 특징 A: 사회생활안해본일베 B: 방구석 틀따악 ㅋㅋㅋㅋ
순돌이 1
2021년 6월 27일 02:43586이라는 최악의 세대가 만든 지금의 괴물같은 대한민국의 모습
김형석 1
2021년 3월 06일 13:52모두다 주인공이 될순 없으니까....
네이트 1
2021년 4월 13일 00:52노력으로 안되는 시대
개리 1
2021년 4월 01일 07:27노오오력하면 힘들다
마린블루 1
2021년 2월 26일 19:46김지윤 문정권에서 밀어주는데 정권바뀌면 어찌될까
김상균 1
2021년 2월 24일 01:44웃기시네 여기서 나온 사람들 스펙봐라 가난은 대체로 게으른자의 산물이라 생각된다
@JK-mf7kn 1
2021년 3월 08일 01:54시대 변화를 잘 감지하고 거기에 맞게 잘 사는 방법을 연구하면 잘 될거다. 단순히 노동으로 돈 벌어서 은행에 저축하는 산업화 시대때랑와 현대의 잘 사는 방식은 많이 변했으니깐..
Noel Kim 1
2021년 3월 26일 19:34계층이동이 불가능에 가깝게 되었지요. 특히 집값을 보면 알 수 있죠
Eui Jin Kim
2021년 3월 04일 22:31솔직히 예전세대들 요즘 애들 한 만큼 노력했냐ㅋ
돈 시간 그렇게 투자해서 미친듯이 학원다니고 했었냐고?
조블리
2021년 3월 11일 01:38조적국이 모든 대한민국에 모든 민낯을 보여줬지 ㅋㅋㅋㅋㅋ
파오후돼식Tube
2021년 3월 11일 05:31돈 없으면 가정씹창인데 당연히 가난해지지
MelodySorrow
2021년 3월 12일 08:08노력이란것도 들인 시간 대비 성과가 있어야 하는데 영양가 없는데 시간 투자한다고 당연히 돈이 들어 오나. 엉뚱한데 시간 쏟으면서 난 노력했다 ㅇㅇ 이러면 당연히 돈 못 벌지. 돈 벌고 싶으면 돈이 되는 일에 시간 투자를 해야지
천지호
2021년 3월 20일 12:16불편한 진실은 그렇게 대답하는 요즘 세대 대부분은 노력도 안한다는것
ilillilililili
2021년 1월 13일 13:33사회주의의 발로가 보이네
박경자
2021년 4월 09일 18:23감사합니다 🙏
two ryu
2021년 1월 13일 03:35눈물젖은 빵을 드신분들은 부자가 될 확율이 높습니다
눈꽃Snowflake
2021년 3월 28일 08:06힘쎈 사람이 약자꺼 다 뺏어버리니까 그러지 뭐... 부모가 부자였어도 나중에 부모 죽고나서 자녀가 외동이지 않는 이상 그리 돼요.
노보영
2021년 3월 16일 13:52부모님이 부자닌깐 부자공
부모님이 가난하니 가난하다..
형누 나 생각들이 재산을 꼭 물려받는 사상이 꽉 박히셨네용
가난한 부모님 반대로 살면 부자가 될꺼에요?
김동혁
2021년 1월 25일 14:08정보력의 차이
츄츄
2021년 1월 24일 00:18젊은 꼰대로서 노오력 하면 분명히 성공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고,
노오력 했는데도 성공하지 못한 사람들은 그 노오력이란게 진정한 노오력이 아니라고 생각했었다.
인서울 대학에 들어간 친구들이 서울대에 들어가기 위해 노력했다고 강조하는 것은 일리가 있어 보이나
지방대에 진학한 친구들이 서울대 들어가기 위해 열심히 했다고 하는 것은 노오력으로 평가되지 않지 않나?
어쨋든 몇년간 정말 노오력 많이해서 사업에서 작은 성공을 거뒀고 조금만 더 하면
서울이 아니여도 수도권에 내 집 하나 마련할수 있을거라고 생각했다.
그러던 중 코로나가 왔고, 작은 성공은 완전한 실패로 바뀌었고
살 수 있을거라 생각했던 그 집은 이미 몇 억이 올라버렸다.
코로나로 부자는 더 부자가 됐다고 하던데, 누구는 사업도 기울었고 내 집 마련이라는 아주 기본적인 욕구조차 만족하기 힘들어졌다.
누구의 문제일까?
애초에 더 무리해서 집에 투자하지 않았던 나의 게으름이 문제일까
주식시장의 호황을 예측하지 못한 나의 멍청함이 문제일까?
아니면 우리나라 사회의 문제일까?
이상화
2021년 3월 28일 05:23이런면에서 미국은 참 바람직하게 총질로 사람들이 죽어주시면서.. 시체 위에서 꽃을 피우는 환경을 제공하는 알흠다운 나라지
Ryu
2021년 1월 17일 23:56많은이유중에 중요한게 두개가나왔가 이걸 인정못하면 결국 우린 어른이란 나이만 처먹은 십새들이 이걸 가속화시킨다 그래서 본수가 나라를 망치는거다 자기가 가꾼걸 바꾸기 싫으니까
홈런볼
2021년 9월 01일 13:27부자와 가난한 떠나서 돈에 허용 범위 안에서 구간마다 느끼는 행복은 개인의 자유인데 지금 현재는 돈의 양으로만 그것을 판단해 버리는 감정이 없는 세상!!!
hwan suk Chung
2021년 2월 08일 14:05근데 정말 부모의 영향도 있지만, 학교에서 놀고 공부 안하는 애들은 결국 그정도의 경제력 밖에 못가지던데. 너무 남탓만 하는 것도 문제다
dave
2021년 5월 19일 21:04썸네일 표정....
소소
2021년 4월 19일 03:45내가 노력하는만큼은 돌아옵니다.
노력해도 안되는이도 있는데
말도안되는거랑 비교하며 자학하지맙시다
WowTop
2021년 4월 30일 14:32노~~오~~~력~~~~ 하던 분들이 노력 하는 것 같아 어색하다.
JG
2021년 4월 06일 11:5220대까진 부모가 가난하면 그 영향을 여러모로 받지 않을수 없겠지만 .30넘어서 부모 탓하는 넘들 답이 없음..
짱개뿔
2021년 2월 14일 08:38공감이? 내가 다른나라 사람인가?
dong Seo
2021년 2월 22일 23:00하다가 끈기는건뭐냐 안볼란다
이승화
2021년 2월 23일 00:25돈많은애들이 떡값에 써써
주작감별사
2021년 2월 24일 18:35부자가 되려면 월급쟁이가 아니라 사장이 필수 조건임.(억대 연봉 월급쟁이 제외) 롱런하는 돈 잘 버는 사장이 되려면? 리더쉽, 인내심, 근면함, 현명함, 예지력, 기술 등 여러거지 조건이 있어야 함. 이 조건은 어떻게 만들어짐? 태어날 때부터 선천적일까? 물론 지능 차이는 약간은 있겠지만 큰 차이는 없음. 결국 환경의 차이임. 부모의 가족, 주변 환경에서 좌우 되는데, 부자 부모의 환경은 돈을 잘 벌 수 밖에 없는 시스템에서 자라나게 된다는 게 포인트. 가난한 부모의 환경은 그 반대.
안명기
2021년 2월 21일 16:51그래서 공평하게 다 가난해지자고 외치는거구나
북한가라
DK lee
2021년 2월 22일 15:12질좋은 금융교육의 부재겠지...
李聖根
2021년 2월 15일 04:00돈을 벌줄 아는거지,뭐
Hong K
2021년 2월 17일 15:58노력하라 어차피 해도 안되고 제자리 걸음..
고동나무
2021년 5월 06일 20:42가끔 신호등에서 머리 벗겨진 아재들이 크로스백 메고 휴대폰들고 뛰어댕기는데 그게 다 투잡뛰는 대리기사 아재들이란걸 알았을때 저 인생이 과연 행복할까? 싶었음 걍 결혼을 포기하면 나라도 행복하겟지
이상화
2021년 3월 28일 05:21이건 고착화된 사회가 되어가면서 일어나는 현상인데.. 전쟁 한번 터지면 포맷되면서.. 노오력 하면 되는 사회로 바뀐다. 아 물론 재수없는애들 죽고 그러는데.. 노력하면 되는 사회가 오는 이유는 사실은 평준화와 과실의 분배 문제야.. 때문에.. 한국도 인구 막 천만씩 줄고 그러면 갑자기 노력이 먹히는 사회로 바뀐다던지. 그런상황이 오는거지. 그러니까 전쟁을 기도하던가. 남북통일이 되던가. 인구 천만이 작살나던가.. 이런 이벤트가 있어야 된다는거.. 아 물론 죽을사람 죽고. 남은 사람이 죽은자의 몫까지 챙기는거지. 노력이란 꽃은 시체위에서 핀다는거. 따라서 베이비 부머 세대 죽는 시점이 오긴 오는데.. 그때 사회 진출하는애들은 널널하긴 할꺼야..
monbiot miric
2021년 8월 19일 18:29철학자 현병철 선생이 책에서 말한 <피로사회>가 가장 맞아 떨어지는 나라가 바로 한국입니다.
Georg Wilhelm Friedrich Hegel
2021년 9월 14일 22:24노동소득이 자본소득을 능가한 적은 없었지만 대체로 성장기에는 둘의 격차가 작고 그 외의 구간은 크다...
윈디
2021년 2월 21일 17:34썸네일 할머니 표정 보소
스낭
2021년 3월 26일 18:53집을 왜 못사는데 지방오면 노력하면 살수있다 핑계꺼리만 찾지마라
낑깡
2021년 3월 10일 09:36잘보고갑니다
A
2021년 2월 15일 00:29애초에 게임이 안되잖아요. 처음부터, 지금 일자리가 적고, 집값은 평생아껴도 못사는 위치에 있는데.
HW J
2021년 2월 11일 14:31100%공감.
Greed
2021년 5월 20일 12:22이제용의 아버지 이건희 의 아버지 이병철 의 아버지 또한 땅을 가진 대지주 였고 부자였고
이병철이 사업을 할때 큰 자본금을 2차례나 무상으로 빌려줬었다
B2M
2021년 3월 07일 09:29그렇게 이야기하는 꼰대들한테 말해주고싶은게 있다면
그럼 본인들은 노력더 하지못해서 더크게 되지 못했나?
민성현
2021년 3월 26일 12:58북한이랑 똑같네.... ㅋㅋㅋ부모가 백두혈통이엇으니깐... ㅎㅎㅎㅎ 부모가 빨치산이엇으니깐... ㅎㅎㅎ..... 미국이란 나라가 갑자기 위대해보인다....
조블리
2021년 3월 11일 01:41요즘 시대정신은 낯짝에 티타늄면피 씌우고 잘못해도 뻔뻔하게 인정하지 않고 살아남는 정신이 사회의 시대정신인듯 조적국의 가붕게만 봐도 ㅉㅉㅉ
비트가근본
2021년 3월 11일 13:59비트코인이 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