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 이 무슨 말의 첫자인지 생각 이 안나서 사려고 하던 것을 못 사고 집에 와서 생각이 났어도 자신을 대견히 여긴 작가의 마음이 전달되서 나도 기쁘다. 비슷한 연령 이 아닌가 해서~ 낭송 듣는 내내 공감을 하면서 혼자 서 즐거웠다. 책을 사고 싶다. 해외라 시간이 걸려 도...
☘️커피 맛 까지 변해 버린 이아침을 J 씨와 함게 해 봅니다. 요즘 제 머리속은 맴붕이 되여 할말이 없어 저 버렸어요. 저 역시 앞으로도 저 혼자일것입니다. 할일없이 호주머니에 손을 넣고 한 없이 걸어 보기도 하고....... 그래도 살아야하는 이 많은 시간들을 어이 할고. 오늘도 J 씨의 건강과 행운을 빕니다. 🍃
어디.가까운 모퉁이. 소담한 제비꽃 보는듯 아련해 집니다. 시간 이 놈이 어서 흐르기를.. 흐르면 내속에 것들 묻어가 덜하지 않을까? 아주 조금만 덜어낼 수 있다면 빈 집에 갖혀 겨울안개속에 살아도 빗장은 걸지 알을 수 있을것 같은데. 그리울 날이 올텐데.그 그리움으로 작가님 처럼 소담한 풀꽃같이 나이들고 싶다는 소망 갖어보는 따뜻한 시간. 잘 들었습니다.J
ㅎㅎㅎ 국에서 빵터졌습니다. 잼나고 진지하게 낭독해주셔서 듣는 내내 행복했습니다 👍👍 한파특보에도 J샘의 다락방에 들어오면 마음 푸근해서 좋습니다.💕💕 화려한 수식어 없이 순수함을 표현한 작가님의 명작시가 지금 이 겨울의 눈꽃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J샘 오늘도 고맙습니다 🙏🙏 저는 다락방에 장작불 피우고 계속 머물겠습니다~^^
책읽는다락방 J | 유튜브
@user-vq9db9mo6m 14
2021년 1월 11일 11:00아플 만큼 아펏던 세상을
멀리하고 양양 산속에 서
이프로 를 접하게 돼서 넘나 감사합니다
연초록 10
2021년 1월 13일 04:57살아있어서 좋은건 이런 아름다운 글을 읽고 들을수 있는것~.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user-qt8gr6gz4f 7
2021년 1월 12일 01:36새벽에 갑자기 깨어나 님의 목소리를 듣습니다
어젠 너무 슬프고 힘들었나봅니다
님의 목소리만으로도 위로가되네요
고맙습니다
@user-ee6fr6if3y 7
2021년 1월 12일 22:25그렇게 어머니들은 통화로도 자식의 안색과 기분을 살피시는 영원한 나의편이자 잊히지 않는 큰분이십니다...♥어머니!
@user-im9gq8wd6n 7
2021년 1월 11일 10:54살자 살자 재미있게 살자
남여 5
2021년 1월 11일 17:05밤 깊으면 너무 조 용해
책 덮으면 너무 쓸 쓸해
불을끄면 너 무 외로 워
누가 내곁에있으면 좋겠
한낮에도 너무 허 전해
사람들 틈 너무 막막 해
오가는 말 너무 더ㅅ없어
누가 내곁에 있으면
이 세상 사랑없이 어이
~ 다른 사람 몰라도
사랑없인 난 못살아요
또 한백만년전
태어난거 들통나겠구려
@user-ej4gz2kx8r 4
2021년 1월 11일 10:36J님 따뜻한 목소리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언몸이 녹는듯합니다.^^*좋은하루되세요🤗
@user-wv5lv7ve2s 4
2021년 1월 11일 14:20아주 감사합니다
Margaret Whang 4
2021년 1월 11일 10:40"국" 이 무슨 말의 첫자인지 생각 이 안나서 사려고 하던 것을 못 사고 집에 와서 생각이 났어도 자신을 대견히 여긴 작가의 마음이 전달되서 나도 기쁘다. 비슷한 연령 이 아닌가 해서~
낭송 듣는 내내 공감을 하면서 혼자 서 즐거웠다.
책을 사고 싶다.
해외라 시간이 걸려 도...
@user-vi2yw3zj5s 3
2021년 1월 11일 11:31감사합니다
@user-nv5wy3xl5l 3
2021년 1월 13일 02:03고맙습니다🍓
@user-wg2yi5su6r 3
2021년 1월 11일 11:01부모님이 생각나는 소소하고 친근한 일상이네요^^ 작가님도 건강하시길 바라며 좋은 아침 열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wordedg 3
2021년 1월 11일 12:18제가 강화사람이거든요..
제가 요번에 엄마옆에 머무르면서 듣는 글들이 더 정감이 가네요..
어찌아시고🙈
@greenLaVitameadows 3
2021년 1월 11일 10:37좋은 시간이었습니다 !
@user-zy4gh6bf7k 3
2021년 1월 15일 08:03먼지조차 오색으로 춤춘다는 말에 풀썩 웃음 나왔습니다~
암만요..살아있는 동안엔 춤을 추어야죠~
@user-km6po3my9l 3
2021년 1월 13일 08:30안색 읽어주시는데 저도 친정엄마와 통화하면서 뵙지 않아도 목소리로 엄마의 안색을 살핍니다
5년 전 폐암으로 위기를 맞으셨는데 매일 전화로 엄마를 살피게 되었습니다
살아내고 계시는 엄마가 감사할 따름입니다
@user-ln2qo6tq9d 3
2021년 1월 13일 00:06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rz5ic4sn8n 3
2021년 1월 11일 12:01때가되면~~ 감사합니다 J님...^^
@user-kl9sd2gw1d 2
2021년 1월 12일 07:22추운맘을 땃땃하게 해준 매력있어 감사합니다
Monica Seo 2
2021년 1월 13일 23:07☘️커피 맛 까지 변해 버린 이아침을 J 씨와 함게 해 봅니다.
요즘 제 머리속은 맴붕이 되여 할말이 없어 저 버렸어요.
저 역시 앞으로도 저 혼자일것입니다.
할일없이 호주머니에 손을 넣고 한 없이 걸어 보기도 하고.......
그래도 살아야하는 이 많은 시간들을 어이 할고.
오늘도 J 씨의 건강과 행운을 빕니다. 🍃
신호등힐링타임노래교실 2
2021년 1월 12일 01:17책읽는 다락방님^^
반갑습니다^^
농담처럼 또 살아내야 할 하루다
책 읽는 다락방님의
말씀 들으며`~
잠을 청해 봅니다^ㅡ^
@user-ym1ux7di9c 2
2021년 1월 12일 15:11친구에게 선물 받은 귀한 책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user-fx4dk7nr1v 2
2021년 1월 12일 07:16감사합니다 🙏
새해에도 건강 하시고, 행복 하세요 🙏💖
@user-pq5pw3jz5p 1
2021년 1월 11일 10:46감사합니다 👍
@naganda9988 1
2021년 1월 11일 16:36아아 .. 푸근하고도 아픕니다
못난 자식이라서 주르륵
눈물만 흘릴뿐입니다
@user-lt4uh1tl6y 1
2021년 1월 12일 04:54다락방J님 18분 짜리 올리셨내요! 잘 듣겠습니다~^^♥
@user-ku6fy5eb5g 1
2021년 1월 29일 14:00초아요
Katia Kim 1
2021년 1월 12일 11:40감사합니다
@user-yb8vp3ss8b 1
2021년 1월 13일 07:03감사해요
@user-gg1yx2zz8q 1
2021년 1월 11일 18:55깊은 공감과 편안함을 주는 멋진 명작낭송 감사합니다. J선생님의 명품목소리로 읽어주시는 책은 더없는 명작이되나봅니다.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저녁식사 맛있게 드세요.존경하고 사랑합니다.^♡^
@user-wp5gj1qo4o 1
2021년 1월 13일 17:33오늘 오후 우연히 만나뵙게 되어 참으로 놀랍고 반가웠습니다. 늘 좋은 하루 되세요~, J님~^^
@user-sf3bc5ii7f 1
2021년 1월 24일 06:38제가 아침형에 속하는 사람이라 일찍은 얼마든지 일어 날 자신이
있습니다. 근데 저녁 아홉시를 넘기기가 하늘에 별 따기 만큼 어렵습니다.
밤 8시경에 하는 드라마를
챙겨 볼 참이면 커피 두잔을 오전과 오후로 잘
나누어 먹어야만 가능합니다.
요즘은 입력도 잘 되지
않지만, 출력도 잘 되지
않는 제 중앙처리 장치를
많이 원망하면서 하루하루 버텨 냅니다.
이제서 부모님 생각이
솔솔 납니다. 좀
엄마말씀 잘 들을걸 반성을 합니다. 이제서 말입니다. 뭐든지 당해봐야 한다고 하시던
엄마 말씀이 귓전에 생생합니다.
오늘도 엄마를 많이
그리면서 하루를 보내게
되지 싶습니다.
아직 강화도를 가보지 못했습니다.
작가의 마음 따라 살짝 가볼 요량입니다.
제이 선생님 오늘도 많이
감사 드립니다^^
행복하세요🍒🍒🍒🍒🍒
@user-ko3hx8mf6w 1
2021년 1월 13일 06:59너무 좋은 책 내용이 좋아요 감사합니다 신축년에도 건강하시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
@JumeoniArt 1
2021년 2월 04일 13:51제이님 영상은 중간에 광고가 없어 집중감 있게 내용을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근데 광고 없이 괜찮나요???😮
@user-ll9eh1uy4m 1
2021년 1월 12일 07:52잘듣고 갑니다 🌾
@user-tm7yw3vw3v 1
2021년 1월 11일 10:36감사합니다 ~^^♡♡♡
@hyeon1216 1
2021년 1월 12일 00:19감사합니다~♥
@user-ix6dd5xn5c 1
2021년 1월 11일 23:28감사합니다
@Treepixtv
2021년 1월 12일 01:17제목에 끌려 들어왔으나 j님의 첫 나레이션 부터 많은 공감이 가네요..ㅎ
너무나 공감가고 정겨운 책이네요.. 마음이 따뜻해지고 그리운 어머니가 생각나는 밤이네요..
굿밤 되세요..
@user-hc6cd8df3d
2021년 1월 13일 05:56당신이 있어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poem_lee
2021년 2월 09일 11:58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tg2vc5il7z
2021년 1월 11일 11:16생각하기 나름일것이다. 그냥 이렇게 가는겁니다. 그렇다고 캔세라세라는 아니지만 이 또한 지나가리라.
@user-nl4ei5ez1b
2022년 8월 20일 09:07감사합니다
@youngbang279
2021년 1월 12일 01:42참 좋으네요
저도 강화사람이라
혹시 글중에 정겨운
고향사투리 라도 들으려나 기대 하면서
( hahaha)
@user-bj3zg2pw4l
2021년 1월 21일 08:42똥 아니고 내장입니다.
@user-zx8lr6wb9z
2022년 1월 26일 16:28감사합니다~~^^편안한 맘으로 듣고있으니 살포시 웃음이 납니다 ㅎ
@user-ty7ph2yv7f
2021년 1월 11일 16:52아... 마음이 편해진다 정말
@user-mi1gx6hd9k
2021년 1월 15일 11:05우리를 떼어놓으려하는것들로부터 우린 달려야지.. 꿈속에선 그랬어.. 내겐 이 시간들이 그저 농담같아..
@user-kb2mu3gm7j
2021년 1월 12일 13:57어디.가까운 모퉁이. 소담한 제비꽃 보는듯 아련해 집니다.
시간 이 놈이 어서 흐르기를..
흐르면 내속에 것들 묻어가 덜하지 않을까?
아주 조금만 덜어낼 수 있다면
빈 집에 갖혀 겨울안개속에
살아도 빗장은 걸지 알을 수 있을것 같은데.
그리울 날이 올텐데.그 그리움으로 작가님 처럼
소담한 풀꽃같이 나이들고 싶다는
소망 갖어보는 따뜻한 시간.
잘 들었습니다.J
@sunjuno6801
2021년 1월 12일 14:31감사드립니다
"오도가도 못하고 오롯이 홀로내리는 눈발""속 남산 산책길에서~~^^♡
@user-vj8rr4tb7y
2022년 6월 26일 11:58그러게요~
이해하는데 안계시네요 ㅠㅠ
있을때 잘해!!!
제 말이 ᆢ
@user-gg9zb8zu3s
2021년 1월 11일 16:55이글을 들을수 있음을 감사합니다.
@user-ux7fl3zi5n
2021년 1월 11일 20:46ㅎㅎㅎ 국에서 빵터졌습니다.
잼나고 진지하게 낭독해주셔서
듣는 내내 행복했습니다 👍👍
한파특보에도 J샘의 다락방에 들어오면
마음 푸근해서 좋습니다.💕💕
화려한 수식어 없이 순수함을
표현한 작가님의 명작시가
지금 이 겨울의 눈꽃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J샘 오늘도 고맙습니다 🙏🙏
저는 다락방에 장작불 피우고
계속 머물겠습니다~^^
@victoriajeong1545
2021년 1월 12일 01:43한국은 많이 춥다는데 ❄️
따스한 목소리
모두 행복하세요 ~
@nancyyou3776
2021년 1월 13일 01:15안녕하세요. 혹시 책 읽는곤 저작권에 문제가 없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