놓아버림(Let go) ,항복 (surrender)은 체험하지 않으면 알 수 (Knowing) 있는 것이 아닌 듯 합니다. 책을 읽거나 이런 영상을 들으면 지식(Knowledge)만 될 뿐입니다. David Hawkins 박사는 개인적인 체험을 통해 깨달은 분인 것 같습니다. 자신과 타인을 판단하거나 비판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Accept)는 연습을 하고 명상 또는 기도를 통해 기(energy)의 흐름을 막고 있는 감정의 응어리(Emotional baggage)를 풀어야만 치유 또는 치료가 일어난다고 합니다. 죄책감(guilty feeling)이 가장 큰 감정의 응어리이고, 가장 지독한 것이지요. 우리는 다 그 자체로 아름답습니다. 뭔가 더 잘하려고 하고 남들과 비교하면서 죄책감이 생깁니다. 그런 욕심 혹은 desire를 내려놓고 항복하고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받아들일 때 육체적, 심리적, 영적 치유가 일어날 것입니다. 🙏
자신을 내려놓고 포기할수 있어야 하는데 자아의식은 포기를 죄악시하며 자아의 유일한 생존방법은 집착입니다. 나를 놓으려 할때 온갖 걱정이 밀려오며 스스로를 지키려고 더욱 집착합니다. 비가 많이와서 강둑이 넘쳐 무너지지 않게 매일.매시간 온갖 노력들을 하고 지친 상태로 살아 갑니다. 생각이나 감정을 스스로 컨트 롤 하지않고 놓아 버리면 어떨까요? 맨붕이 일어 날까요? 아니면 폐인이 될까요? 아닙니다. 강둑이 무너진다고 죽지 않습니다. 이미 완벽하게 대비가 되어 있는데 이걸 모르며 살아요. 강둑이 무너져도 모든 강물을 담을수 있는 거대한 강이 이미 만들어져 있는데 이걸 모르니까 노심초사하며 끝까지 붙잡으려고 합니다. 놓으라 그러면 불안해서 더붙잡아요.ㅠ 자신을 놓지 않고 깨달음을 얻으려고들 하는데 스스로를 완벽하게 포기할수 있느냐 입니다. 겁이 나는데 이게 가능할까요? 깨닫고 나서도 여전히 자아의 힘은 약하지만 남아 있으며 힘을 빼는 과정들이 상당기간 이루어 집니다. 깨달은 후에도 그사람을 포기시키고 좌절시킬 만큼 자아는 강력하게 작용을 합니다. 이런 경우들이 많아요. 우리의 눈에는 작은강이 전부로 보이며 이걸 포기하면 죽음처럼 느껴진다는 겁니다. 그래서 포기를 못하는데 어떤 계기가 되어 하늘에서 애지중지 하던 작은강이 아주 거대한 큰강에 포함된 실개천에 불과하다는것을 안다면 어떠까요? 실개천이란 자아는 더이상 신경쓰지 않게 됩니다. 넘치고 무너져도 무심해요. 신경을 안씁니다.. 뒤에는 어마어마한 강이 이미 대기하고 있습니다. 이강을 보시면 포기는 매우 쉽습니다. 즐거운 출근 시간입니다,ㅎ~
판도라의 상자를 열게 되면 엄청 재미난 일들이 많이 발생하는데, 놓아버림을 통해 깊은 무의식 속으로부터 전혀 예상치 못한 흐름들이 튀어나오게 될 겁니다.^^ 그 흐름을 원활히 잘 따라가려면 내공이 좀 필요하게 되는데 각자 어떤 내공을 길러 가느냐에 따라 영성, 마음공부의 방향이 많이 바뀌게 될 겁니다.^^
분노를 일으키는 사람들을 원망하느라 감정이 폭발하고 이와 싸우는 에너지 소비는 실로 엄청납니다. 그 부정적 감정과 스트레스로 적보다는 자신을 먼저 지치고 병들게 합니다. 또 자신의 능력 밖에 있는 일들에 대해 불안해하며 어떻게든 싸워보려고 해도 계란으로 바위치기죠. 원망대신 용서하며 반항대신 수용하는 호킨스 박사의 건강하고 지혜로운 삶을 배웁니다.
저 이 영상보고 저의 상황을 떠올렸는데, 이곳에 1차 자가격리 3-6월 죄책감이 많이 들었어요. 신랑이 가자해서 도시를 피해 산속으로 갔는데 , 그 때 왠지 모를 죄책감이 밀려오더라고요. (너무 머리속에 생각이 많았는지) 결국 이 죄책감은 누구에게든 탓할 사람을 찾게 되는데, 결국 자기 자신을 탓하고 있고 판단하고, (***행동으로 못할거면서**) 계속 속으로 구박하는지, 특히 가장 가까운 사람(가족)에게 표출하고 있더라고요. 그리고 몸도 특히 저는 허리가 아프고 무기력했어요.
돌아보고 나니, 알수 없는 것에 대한 두려움으로 사회적 전체 우울 모드 였고.... 코로나의 실체, 그리고 자연적 현상을 좀더 과학적으로 이해하고 나니 덜 두렵고..
저희 선생님과도 제 느낌을 말했더니, 그 죄책감을 감사로 돌리면 어떻겠냐고...
그 때 되도록 뉴스, 소셜 미디어도 되도록 안보고... (이런 컨디션이 만들어 낸 것들에 사람들이 엄청 감정이 격양되 있어서 같이 휩쓸리기가 너무 쉽거라고요)
그 쯤 써니즈님과 같은 좋은 유투버님, 좋은 컨텐츠들을 다행이 찾아서 많이 보고....
자신을 돌아보는 명상도 많이 할 수있는 좋은 시간이었어요. 보는게 아는 것은 아닌지라.. 결국 일상 생활에 적용을 해야하는데...
그 것을 삶으로 가져와 적용하는 것은 자신만의 고유의 방법을 찾아가며, 행동으로 실천해가야...일상생활에 자신에게도 주위에게도..
그래서 해보려고 하루 아침부터 나를 만나고 감사하는 절을 해보려고 절의 의미를 찾다가 최근 108배 관련 "108 참회문" 보니 참 참회라는게 죄책감과 관련된 두려운 단어 인거 같은데....잘 들여다 보면 저는 결국 매사에 감사하라는 것으로 저는 해석하고 있어서, 이런 죄책감, 자기 비난, (겸손으로 포장된 교만) 보다는 감사함으로 모른 밑바탕을 바꾸니 일상이 보고 느끼것 그리고 거기서 나오는 행동이 달라졌어요.
생각도 마음도 근본 의식도 바꾸기는 쉽지 않은데 몸과 같이 가야....차차 바뀌어 가는 거 같아요. 108배 이런게 아니라 어떤 자기에게 의미있는 작은 제스쳐 앉아 준다든지, 심장에 손을 대고,고마워 거기 있어서....요런게 도움이 많이 될거예요. 제가 해보니... 사랑하며 부끄러하지 말고 자기 몸 쓰다듬어 주고, 작은 제스쳐라도 함부로 자기 몸을 대하지 않으면, 남에게도 그렇게 안하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몸의 건강, 마음의 건강 같이...가는거..
딴 길로 결론은 빠졌네요.
제가 Body Worker라서.... Body움직이면 신경 뇌 그리고 마음, 감정도 움직여요. (물론 생각,마음이 가도 몸이 움직입니다만-요건 너무 많은 사람들이 당연시 생각하니... 다들 눈과 입 생각,손가락은 움직이는데(컴퓨터 클릭), 그 모든 일들 뒤에 누군가 몸으로 행동으로 움직이는 사람들이 있음에 감사... 예를 들면) 클릭 장바구니 물건 배달... 그 물건의 생산과 포장과 배달까지 물리적인 힘이 든다는 거.... 공기랑 유투브로만으로는 삶이 가벼워지지 않는다는 걸...
몸이 가벼워질 때 ,잠시라도 마음도 머릿속도 가벼워 지는 건 안 비밀...제 경험담입니다.
뇌신경과학자들이 연구한 결과에 따르면 사랑과 증오를할때인간들뇌에서놀랍게두 같은부위가 활성화된다등데?????????ㅋㅋㅋㅋㅋ 그렇다면 진정한놓아버림은 사랑두증오두아닌거임 그냥 무관심한거 쥰내 쿨내진동하는 노관심상태야말로 우리의 레알프리덤이라능거 을매나웃긴이치여ㅋㅋㅋㅋㅋㅋ 글구온갖 인간이 수행만안해서리 다행이제 전부다도닦으믄 노잼아니거쒀??? 다양한넘들이 온갖조화를부리는 현생이 그나마낫제... 물론전부다 시뮬레이션이믄 조땐거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써니즈 님 ㅠㅠ 책의 저자가 시력을 회복한 방법을 구체적으로 설명해 놓았다면 소개해 주실 수 있을까요? 다중촛점 렌즈라니. 신장이 안 좋은 사람은 시력 노화가 빨리 올 수 있고, 잘 못 느낄 수 있지만 40살 초반에 노안이 오는 건 정상이래요. 생각보다 노안은 빨리 시작하네요. 근시인데 노안이라니... 암울합니다. 가까운 것도 안 보이는데 먼 것도 안 보이면. 에잉.
와아 이 영상을 어제 안보고 오늘 일어나서 보길 잘한 것 같아요! 자다가 제가 무서워하는 벌레들이 잔뜩 나오는 악몽을 꾸었는데 최근 악몽을 거의 안 꾸게 되었는데 유독 벌레들이 나오는 악몽만 자주 꾸길래 잠깐 의문을 가졌는데 제가 벌레들을 죽일 때 느꼈던 살생의 죄책감이 원인이라는걸 깨달았어요! 인정하고 미안합니다 용서해주세요~ 를 진심으로 반복하니까 마음이 편해지면서 두려움도 사라지고 편하게 잘 수 있었어요! 이 영상 내용과 비슷한 면이 있어 저 스스로 알아내고 제대로 대처한 것 같아서 대견하고 뿌듯해졌어요!! 덕분입니다! 좋은 내용의 영상 감사드려요!
전 감정을 놓아버린다고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참는거였어요. 혹시 저같은 사람 있나요? 이젠 감정을 바라보면서 인정하고 받아들이는것과 참는것의 그 차이를 모르겠어요. 알고 느끼는것과 언어로 표현하는건 차원이 다른가봐요. 이해가 잘 안돼요. 부정적인 감정은 싫고 긍정적 감정은 좋다라는 인식이 강해서 그런걸 까요? 앞으로 긍정적인 감정이든 부정적인 감정이든 다 인정하고 있는 그대로 느끼고 바라보겠다는 각오를 하면 놓아버림이 쉬울까요?
이 책을 읽으면서 '항복'이란 의미에 대해 단지 사전적 의미 그대로 받아들이면 되는걸까?라고 생각했는데요. '항복'이란 직면한 감정(예를들어 두려움)에 대해 "그래 나는 너무나 두렵다. 그렇지만 두려워 하는 일이 생기더라도 아무 상관없다."~라고 감정을 인정하고, 포기해버리는 것이 맞는건가요?
써니즈님 언제나 잘보고 있습니다~ 내려놓음 놓아버리기에 대해 많이 들었지만 , 뭔가 마음에 와닿지가 않았거든요~ 그래서 여전히 저항하고 있었는데.. 이 기법대로 해보니, 정말로 마음이 비어지고 그 자리엔 생각지 못한 에너지가 채워주더라구요. 정말 깜작 놀라고 말았습니다. 항복하는건 안좋은 것, 용기 없는것 이렇게 생각하고 살았는데, 항복하고 그대로 용인함에 따라 내마음이 그 만큼 넓어짐을 깨달았습니다.
@KumLife 75
2021년 1월 11일 12:34놓아버림(Let go) ,항복 (surrender)은 체험하지 않으면 알 수 (Knowing) 있는 것이 아닌 듯 합니다. 책을 읽거나 이런 영상을 들으면 지식(Knowledge)만 될 뿐입니다. David Hawkins 박사는 개인적인 체험을 통해 깨달은 분인 것 같습니다. 자신과 타인을 판단하거나 비판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Accept)는 연습을 하고 명상 또는 기도를 통해 기(energy)의 흐름을 막고 있는 감정의 응어리(Emotional baggage)를 풀어야만 치유 또는 치료가 일어난다고 합니다.
죄책감(guilty feeling)이 가장 큰 감정의 응어리이고, 가장 지독한 것이지요. 우리는 다 그 자체로 아름답습니다. 뭔가 더 잘하려고 하고 남들과 비교하면서 죄책감이 생깁니다. 그런 욕심 혹은 desire를 내려놓고 항복하고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받아들일 때 육체적, 심리적, 영적 치유가 일어날 것입니다. 🙏
@user-op3eh8ih5t 26
2021년 1월 11일 14:50써니즈님 ^^ 감사합니다
영상 끝에
구독자분들을 위해
말씀해 주셨던 주의사항도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저는 저와 다른 의견을 좋아합니다
그러나 아닌척 갑론을박 하면서
스스로의 상태를 모르는척 하는
그런 안하무인 상태의
사람들과는 굳이 말을 더
해야할 필요가 없더군요
어짜피 답정너인데 왜 제가
아까운 에너지를 그냥 씁니까
하지만 열려있는 의견은 참 좋습니다 ^^
그래야 저 같은 똥막대기가 구경할
것이 계속 늘어나서 흐뭇하니까요^^
다양성이 얼마나 아름다운 것인지에
대해 알게 되면 수용이나 놓아버림
그 조차도 논할 필요도 없는 순간이
꼬옥 옵니다 ^^ 누구에게나 오죠 ^^
그런 순간이 안올거 같죠? 꼬옥 옵니다^^
저는 사람들의 맞다 아니다
이런 치우침과 분별 가득한
마치 품평회 같은 생각도
충분한 사유가 본인에게는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딱
본인에게만 있는 것이죠^^
그게 왜 다른이를 가르칠
정당한 이유가 됩니까 ㅎㅎ
그냥 스스로 마음이 불편하니
그 불편함을 분출한 것뿐이죠
각종 해탈에 관한 고찰
그 보다 더 큰 것을 보면,
존재에 대해 사유할 이유가
즐거움 그거 하나 밖에 없더군요
그리고
정답 오답으로
마구 점수 메기고
비판하는 마음들도
각자의 사유가 있겠지만
저는 스승님들께서
그만큼 알기 위해
인간의 육신을 입고
얼마나 노력 했을까 하고
거기에 눈길이 더 가더군요
과정은 과정 자체로
그냥 완성입니다 ^^
그것을 써니즈님께서
어떻게 보시던 써니즈님의
해답이고 풀이해설집이죠^^
스스로 준비가 되었을때
우리가 피하려는
고통조차 두려움조차
즐거움이라는 것을
진정으로 알게 되면
편안함은
노력해서 얻는 것이
아니라 그냥 당연한 것
고요한 기쁨도
그냥 원래 당연한 것
그렇게 됩니다
못할거 같죠?
못할거 같은 그 마음이
한계짓는 내 자신입니다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step by step
아주 잘하고 계십니다 ^^
육신을 입고 있는 동안은
과정이 분명히 있습니다
그 과정 자체가 완성이었다는 것을
누구나 알게 되는 순간이 꼭 옵니다
앎에 대한 부단한 열정에
무한한 찬사를 보냅니다
써니즈님은
모르고 계신 것이 아닙니다
모르고 있는 역할에
엄청나게 몰입해서
즐기고 있는 상태이죠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평화가 함께 하시기를
우리의 모든 순간을 축복합니다
@pleia777 15
2021년 1월 11일 18:43행복하지 않다면 진리가 아니다
버려라...
ㅡㅡㅡㅡ 이땅을 밟고 있는 어느 현인
Pleia 13
2021년 1월 11일 15:08죄책감은...좋은사람,착한사람 또는 내가 원하는 어떤 나의 기준을 벗어났을 때, 혹은 도달하지 못했을 때, 나 스스로를 비판하고 벌을 주는 감정작용이죠
이것은 자기 사랑과는 완전 반대이고요
여기서 가지는 부정적인 감정은, 이 죄책감이 우리의 본연의 상태(상위자아,참나,사랑...)와 어긋나 있다는 메세지입니다
우리는 '몸과 감정과 생각은 내가 아니다'라는 말을 한 번쯤은 들어봤을 겁니다
이들은 분명, 나라기보단...내가 가진 것에 가까우며 결코 나의 전부가 아님은 확실하죠
하지만..."내가 아니다"라고 하는 부정은 나라는 존재에 대한 '저항' 그 자체이며 많은 어려움을 가지고옵니다
왜냐면 이 우주는 '통합'의 우주이기 때문에, 하나가 되기 위해 나가는 우주이기에, 나에게서 배척되고 버려진 것들은 나와 하나가 되기 위해 끊임 없이,반복적으로 현실에서 나타나게 되니까요
그래서 내 감정을, 내 몸을 이해하고 수용하여 나와 하나라... 품어야하는 것이죠
몸과 생각이 나의 의지를 따르지 않는다고 내가 아니라고 생각한다면 그건 큰 오산입니다
몸과 생각이 자동적으로 잠재의식에 의해 진행,관리되는 것은 의도적이고 의미가 큰 것이지요
몸의 장기 활동과 여러 호르몬, 혈액,림프 등등의 순환 작용을 내 의식으로 컨트롤 해야한다고 생각해보세요
생활이, 삶이 가능이나 한지...
여기 견성에 이르신 공덕장 님도 단 한 번도 내가 가진 무엇이 내것이 아니라 하신 적이 없지요
저항을 놓는 건 순리를 따르는 것이며...우주의 리듬을 타고 가는 것이라 할 수 있겠지요
결국 호박사의 항복,놓아버림 역시 저항을 내려놓아라...라는 메세지 아닐까요?
@yje1851 11
2021년 1월 11일 08:40데이빗 호킨스 박사님의 시력회복 방법도 궁금하네요
우수수 11
2021년 1월 11일 08:08자신을 내려놓고 포기할수 있어야 하는데 자아의식은 포기를 죄악시하며 자아의 유일한 생존방법은 집착입니다.
나를 놓으려 할때 온갖 걱정이 밀려오며 스스로를 지키려고 더욱 집착합니다.
비가 많이와서 강둑이 넘쳐 무너지지 않게 매일.매시간 온갖 노력들을 하고
지친 상태로 살아 갑니다.
생각이나 감정을 스스로 컨트 롤 하지않고 놓아 버리면 어떨까요?
맨붕이 일어 날까요?
아니면 폐인이 될까요?
아닙니다.
강둑이 무너진다고 죽지 않습니다.
이미 완벽하게 대비가 되어 있는데 이걸 모르며 살아요.
강둑이 무너져도 모든 강물을
담을수 있는 거대한 강이 이미 만들어져 있는데 이걸 모르니까 노심초사하며 끝까지
붙잡으려고 합니다.
놓으라 그러면 불안해서 더붙잡아요.ㅠ
자신을 놓지 않고 깨달음을 얻으려고들 하는데 스스로를 완벽하게
포기할수 있느냐 입니다.
겁이 나는데 이게 가능할까요?
깨닫고 나서도 여전히 자아의 힘은 약하지만 남아 있으며 힘을 빼는 과정들이 상당기간 이루어 집니다.
깨달은 후에도 그사람을 포기시키고 좌절시킬 만큼
자아는 강력하게 작용을 합니다.
이런 경우들이 많아요.
우리의 눈에는 작은강이 전부로 보이며 이걸 포기하면 죽음처럼 느껴진다는 겁니다.
그래서 포기를 못하는데
어떤 계기가 되어 하늘에서 애지중지 하던 작은강이 아주 거대한 큰강에 포함된 실개천에
불과하다는것을 안다면 어떠까요?
실개천이란 자아는 더이상 신경쓰지 않게 됩니다.
넘치고 무너져도 무심해요.
신경을 안씁니다..
뒤에는 어마어마한 강이 이미 대기하고 있습니다.
이강을 보시면 포기는 매우 쉽습니다.
즐거운 출근 시간입니다,ㅎ~
휴먼tv공덕장 11
2021년 1월 11일 07:52인간의 기본 감정 자신의 오욕 (식욕 성욕 수면욕 재물욕 명예욕)이 채워질때와 채워지지 않을때 우리는 칠정(희노애락오욕애)를 느낍니다.
이것이 우리가 기본으로 갖고 있는 에고 입니다.
없앨수 있는게 아닙니다
자신의 뜻데로 되면 기쁘고 즐겁고 뜻데로 안되면 분노하거나 두려워하거나 슬퍼하죠.
이것은 내려 놓는다고 놓아지는게 아닙니다.
관리하고 다스리는겁니다.
다스리다 보면 자신의 오욕이 벗어나 지게 되어 자신의 욕심이 아닌 순수함으로 칠정을 드러내더군요.
가끔 수행을 많이 하신 선사분들이 아이와 같이 맑고 깨끗하게 자신의 감정(칠정)을
표현하는것을 보면~~~
그사람의 수행 정도를 알때도 있어요.
그래서 수행하시는 분들이 아이와 같이 맑고 깨끗한 미소를 지닌 분들이 많이 계시더군요.
@miraclevictory 11
2021년 1월 11일 18:418만명 돌파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써니즈님께선 제 인생을 바꾸셨습니다
딱딱하고 무언가 경직된 저를 패러다임 전환하게 만들어 새 인생을 살게 해 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user-mq3uq6ld9d 10
2021년 1월 11일 07:02놓아버림.
분노와 죄책감.
그러네요 제가 혼란스러운 이유
죄책감.
천천히..
감사합니다 🙏
@user-on1zv4kl6f 10
2021년 1월 11일 20:45스노보드를 탈때요. 업다운을 반복하면서 턴을 해요, 이때 깊은 다운을 위해 업을 확실히 해야해요. 시력이 회복될 정도면 그 고통의 깊이가 얼마나 깊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회복 되셨다니 감사하면서도 한켠에 죄송한 마음이 드네요.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user-yv6qb9jg8v 9
2021년 1월 11일 07:43아니 누구신데 꿀보이스로 사랑한다고 말씀 하시나요ㅜㅜ
감사합니다. 저도 사..사..사랑합니다.
@realmelab 9
2021년 1월 11일 15:01판도라의 상자를 열게 되면
엄청 재미난 일들이 많이 발생하는데,
놓아버림을 통해 깊은 무의식 속으로부터
전혀 예상치 못한 흐름들이 튀어나오게 될 겁니다.^^
그 흐름을 원활히 잘 따라가려면
내공이 좀 필요하게 되는데
각자 어떤 내공을 길러 가느냐에 따라
영성, 마음공부의 방향이 많이 바뀌게 될 겁니다.^^
(관찰자 모드 1,280조% 가동 중...^^)
@iam2310 7
2021년 1월 11일 10:08가슴으로 치유하기 추천합니다
삶은.. 머리에서 가슴으로 가는 여행..
@user-ys3dr7zz6l 7
2021년 1월 11일 07:48분노를 일으키는 사람들을 원망하느라 감정이 폭발하고 이와 싸우는 에너지 소비는 실로 엄청납니다. 그 부정적 감정과 스트레스로 적보다는 자신을 먼저 지치고 병들게 합니다. 또 자신의 능력 밖에 있는 일들에 대해 불안해하며 어떻게든 싸워보려고 해도 계란으로 바위치기죠. 원망대신 용서하며 반항대신 수용하는 호킨스 박사의 건강하고 지혜로운 삶을 배웁니다.
자연문작 7
2021년 1월 11일 10:27감정 억압과 억제는?
우울증 유발
불면증
홧병
@myungahkang4491 7
2021년 1월 11일 17:31써니님 영상은 아침 명상이나 요가 후, 저녁 자기전에 보면 딱 좋은 거 같아요. 저의 미라클 루틴의 일부가 됬습니다.
"미라클" 나왔어여^^ 좋은 오후 보내세요😆
지니 7
2021년 1월 11일 07:24어렵따아!
@myungahkang4491 6
2021년 1월 11일 17:28영상은 기본 두번 보게 되네요. 커멘트들도 다 주옥 같습니다.
저 이 영상보고 저의 상황을 떠올렸는데, 이곳에 1차 자가격리 3-6월 죄책감이 많이 들었어요. 신랑이 가자해서 도시를 피해 산속으로 갔는데 , 그 때 왠지 모를 죄책감이 밀려오더라고요. (너무 머리속에 생각이 많았는지)
결국 이 죄책감은 누구에게든 탓할 사람을 찾게 되는데, 결국 자기 자신을 탓하고 있고 판단하고, (***행동으로 못할거면서**)
계속 속으로 구박하는지, 특히 가장 가까운 사람(가족)에게 표출하고 있더라고요. 그리고 몸도 특히 저는 허리가 아프고 무기력했어요.
돌아보고 나니, 알수 없는 것에 대한 두려움으로 사회적 전체 우울 모드 였고....
코로나의 실체, 그리고 자연적 현상을 좀더 과학적으로 이해하고 나니 덜 두렵고..
저희 선생님과도 제 느낌을 말했더니, 그 죄책감을 감사로 돌리면 어떻겠냐고...
그 때 되도록 뉴스, 소셜 미디어도 되도록 안보고...
(이런 컨디션이 만들어 낸 것들에 사람들이 엄청 감정이 격양되 있어서 같이 휩쓸리기가 너무 쉽거라고요)
그 쯤 써니즈님과 같은 좋은 유투버님, 좋은 컨텐츠들을 다행이 찾아서 많이 보고....
자신을 돌아보는 명상도 많이 할 수있는 좋은 시간이었어요.
보는게 아는 것은 아닌지라..
결국 일상 생활에 적용을 해야하는데...
그 것을 삶으로 가져와 적용하는 것은 자신만의 고유의 방법을 찾아가며, 행동으로 실천해가야...일상생활에 자신에게도 주위에게도..
그래서 해보려고 하루 아침부터 나를 만나고 감사하는 절을 해보려고 절의 의미를 찾다가
최근 108배 관련 "108 참회문" 보니 참 참회라는게 죄책감과 관련된 두려운 단어 인거 같은데....잘 들여다 보면 저는 결국 매사에 감사하라는 것으로 저는 해석하고 있어서,
이런 죄책감, 자기 비난, (겸손으로 포장된 교만) 보다는 감사함으로 모른 밑바탕을 바꾸니 일상이 보고 느끼것 그리고 거기서 나오는 행동이 달라졌어요.
생각도 마음도 근본 의식도 바꾸기는 쉽지 않은데 몸과 같이 가야....차차 바뀌어 가는 거 같아요.
108배 이런게 아니라 어떤 자기에게 의미있는 작은 제스쳐 앉아 준다든지, 심장에 손을 대고,고마워 거기 있어서....요런게 도움이 많이 될거예요. 제가 해보니... 사랑하며 부끄러하지 말고 자기 몸 쓰다듬어 주고, 작은 제스쳐라도 함부로 자기 몸을 대하지 않으면, 남에게도 그렇게 안하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몸의 건강, 마음의 건강 같이...가는거..
딴 길로 결론은 빠졌네요.
제가 Body Worker라서....
Body움직이면 신경 뇌 그리고 마음, 감정도 움직여요. (물론 생각,마음이 가도 몸이 움직입니다만-요건 너무 많은 사람들이 당연시 생각하니...
다들 눈과 입 생각,손가락은 움직이는데(컴퓨터 클릭), 그 모든 일들 뒤에 누군가 몸으로 행동으로 움직이는 사람들이 있음에 감사...
예를 들면) 클릭 장바구니 물건 배달... 그 물건의 생산과 포장과 배달까지 물리적인 힘이 든다는 거....
공기랑 유투브로만으로는 삶이 가벼워지지 않는다는 걸...
몸이 가벼워질 때 ,잠시라도 마음도 머릿속도 가벼워 지는 건 안 비밀...제 경험담입니다.
ㅋ 감사 감사 감사합니다.
묻고더블로가 6
2021년 1월 11일 08:46뇌신경과학자들이 연구한 결과에 따르면 사랑과 증오를할때인간들뇌에서놀랍게두 같은부위가 활성화된다등데?????????ㅋㅋㅋㅋㅋ 그렇다면 진정한놓아버림은 사랑두증오두아닌거임 그냥 무관심한거 쥰내 쿨내진동하는 노관심상태야말로 우리의 레알프리덤이라능거 을매나웃긴이치여ㅋㅋㅋㅋㅋㅋ 글구온갖 인간이 수행만안해서리 다행이제 전부다도닦으믄 노잼아니거쒀??? 다양한넘들이 온갖조화를부리는 현생이 그나마낫제... 물론전부다 시뮬레이션이믄 조땐거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zy3jr9gm1q 5
2021년 1월 11일 23:01건강함은 내면의 감정 대면, 알아차림을 수월하게 해주기도 해예ㅎ
내 몸이 힘들어 짜증스러울 땐 여유롭기가 괜찮지 않으니,
항복하기 용서하기 내려놓기등 잘들었습니다~^^
여러 단어들을 사용하지만
핵심, 본질은 하나인거 같아요
제가 볼 때도예 그렇치 않나예?
자가치유♡ Good~^^
미라클 5
2021년 1월 11일 07:23나는 자연인이다! 영비천! ㅋ
@user-ty9vm9lb1z 4
2021년 1월 11일 13:52궁금한게.. 여러명상 영상보면 생각하는대로 일어난다 예를 삶은어려운거야 하면 어려운일들이 일어나는것 이라하고 감정은 감정대로 인정해주면 치유된다는말이 헷갈리네요! 생각과 느끼는 감정이 다른건가요~?.아시는분 ,,!
@user-tt8gb2lu1j 4
2021년 1월 11일 11:28감사합니다 💚💚
사랑합니다 💜💜
@UniverSOUL_kin53 4
2021년 1월 11일 07:06인정합니다🍭🙏🏽🌸
@joypraythanks 4
2021년 1월 11일 17:53써니즈 님 ㅠㅠ
책의 저자가 시력을 회복한 방법을 구체적으로 설명해 놓았다면 소개해 주실 수 있을까요?
다중촛점 렌즈라니.
신장이 안 좋은 사람은 시력 노화가 빨리 올 수 있고, 잘 못 느낄 수 있지만 40살 초반에 노안이 오는 건 정상이래요. 생각보다 노안은 빨리 시작하네요.
근시인데 노안이라니... 암울합니다. 가까운 것도 안 보이는데 먼 것도 안 보이면. 에잉.
참, 오늘 영상도 고맙습니다.
@user-kh3tb3di1q 4
2021년 1월 12일 00:44오늘도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조정미 4
2021년 1월 11일 08:15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user-be2jj8lw3t 3
2021년 1월 12일 13:12감사드려요
@twospot1873 3
2021년 1월 11일 07:26🙏
나는 3
2021년 1월 11일 11:12딴소리 같지만 영상 내 언급한 토마스쿤의 책 과학혁명의 뭐시기였던것같던데 사두기만하고 벼락치기 발표만 하고 넘긴책... 크흛ㅠㅠ 아직 못읽었네요
짬으로 어케든...읽어야죠
@user-lt1oh9ze5l 3
2021년 1월 11일 12:48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user-ff5ju1iq4w 3
2021년 1월 11일 13:05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itsjung1 3
2021년 1월 11일 23:30😬😃👍🙏
@gritpark3524 3
2021년 1월 11일 17:36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 ✨ 감사합니다 😊
둥둥이 3
2021년 1월 11일 19:46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오늘도 당신이 최고입니다. ~ ! :)
@gracias5183 3
2021년 6월 05일 09:33죄책감이 올라오는 근원에대해
깊이 와닿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zb2oz5bf2g 3
2021년 1월 11일 08:51감사합니다!~^^
🙏
@juh6867 3
2021년 1월 26일 15:34풍경들이 좋네요
자연문작 3
2021년 1월 11일 10:19인간의 생명 = 유기체
참신한 자연 산 = 무기체
J w 3
2021년 1월 12일 00:07써니즈님, 항상 감사합니다
항상 잘 때 써니즈님 소중한 말씀 들으며 자요 안그럼 잠이 안와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상하세요
자연문작 3
2021년 1월 11일 10:24감정에 대하여
세가지층의 인물적인 묘사로 한번 말해 볼께요.
기성 세대층 : 착하고 얌전하고 젊잖은
억압과 억제형
중년층 : 기성 세대층과 신세대층
관계에서 뭔가 새롭고 신선하기를 강력하게 원함
신세대층 : 과감하게 행동하는 결단력이 강렬함
물론 이것은 일반적인 보통의 경우를
말하는 것이지
획일적이고 정형화가 되었다는
100%를 이야기 하는 건 아닙니다
이 점에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yuhee154 3
2021년 1월 11일 16:48오늘도 말씀 감사합니다~❣
CR 3
2021년 1월 26일 18:18써니즈님 덕분에 책을 읽어보고싶어 주문했습니다. 회피성 심리적 작용은 신체 전체를 쪼그라들게 하는것같고 그것이 시력에도 영향을 미치는것같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
@yorijori-pong 3
2021년 1월 12일 06:31와아 이 영상을 어제 안보고 오늘 일어나서 보길 잘한 것 같아요! 자다가 제가 무서워하는 벌레들이 잔뜩 나오는 악몽을 꾸었는데 최근 악몽을 거의 안 꾸게 되었는데 유독 벌레들이 나오는 악몽만 자주 꾸길래 잠깐 의문을 가졌는데 제가 벌레들을 죽일 때 느꼈던 살생의 죄책감이 원인이라는걸 깨달았어요! 인정하고 미안합니다 용서해주세요~ 를 진심으로 반복하니까 마음이 편해지면서 두려움도 사라지고 편하게 잘 수 있었어요! 이 영상 내용과 비슷한 면이 있어 저 스스로 알아내고 제대로 대처한 것 같아서 대견하고 뿌듯해졌어요!! 덕분입니다! 좋은 내용의 영상 감사드려요!
@user-tc1pd1sy3x 3
2023년 3월 24일 15:49모든 질병을 놓아버리고 항복하는 것으로 치료했다
@davi250 3
2021년 1월 17일 09:22이거 진짜 맞아요. 감사드립니다.
@Centurion11 3
2021년 12월 03일 10:26전 감정을 놓아버린다고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참는거였어요. 혹시 저같은 사람 있나요? 이젠 감정을 바라보면서 인정하고 받아들이는것과 참는것의 그 차이를 모르겠어요. 알고 느끼는것과 언어로 표현하는건 차원이 다른가봐요. 이해가 잘 안돼요.
부정적인 감정은 싫고 긍정적 감정은 좋다라는 인식이 강해서 그런걸 까요? 앞으로 긍정적인 감정이든 부정적인 감정이든 다 인정하고 있는 그대로 느끼고 바라보겠다는 각오를 하면 놓아버림이 쉬울까요?
@user-uf5pm5nk8o 3
2021년 1월 11일 10:44덕분에 밁은 아침입니다
이 영상 9번 반복허겠습니다
내 잠재의식이 알아 듣도록 ()
고맙습니다~
@user-ku5ps3fg3r 2
2021년 3월 25일 22:54감사합니다
@purple5401 2
2021년 2월 08일 10:27원하는 결과도출에 맞춰 감정과 이성이란 공식을 적절히 섞어가며 나자신을 잘 극복하는것이 치료의 첫번째인듯
jo y 2
2021년 1월 11일 07:52이 책을 읽으면서 '항복'이란 의미에 대해 단지 사전적 의미 그대로 받아들이면 되는걸까?라고 생각했는데요.
'항복'이란 직면한 감정(예를들어 두려움)에 대해 "그래 나는 너무나 두렵다. 그렇지만 두려워 하는 일이 생기더라도 아무 상관없다."~라고 감정을 인정하고, 포기해버리는 것이 맞는건가요?
우수수 2
2021년 1월 11일 11:03신기한것은 가짜의 모습을 진짜로 잘못 알고 산다는것과 스스로 살고
있으면서도 자신이 무엇인지를
모르고 평생을 살아가며 죽으면서도 육신을 자신으로 착각한다는 것이다.
진짜 나라는 이것은 생사가
본래 없으며 이몸이 생겨나건
사라지건 전혀 관련이 없습니다.
@user-te1yx7jq5z 2
2021년 5월 03일 17:42힘들다 감정이 올 라오면바로써니즈 채널을 찾는다 당장 평화와 고개가 끄덕 거리면 내면아이의 불안 회피를 알아차리고 이내 고요해진다 목소리에 사랑과 배려가 깃들어잇다 그것을 어떻게 알아차린다 말인가
@user-mj3ml1js1j 2
2021년 1월 31일 06:41써니즈님 언제나 잘보고 있습니다~
내려놓음 놓아버리기에 대해 많이 들었지만 ,
뭔가 마음에 와닿지가 않았거든요~ 그래서 여전히 저항하고 있었는데..
이 기법대로 해보니, 정말로 마음이 비어지고
그 자리엔 생각지 못한 에너지가 채워주더라구요.
정말 깜작 놀라고 말았습니다.
항복하는건 안좋은 것, 용기 없는것 이렇게 생각하고 살았는데, 항복하고 그대로 용인함에 따라
내마음이 그 만큼 넓어짐을 깨달았습니다.
@user-pc6hl8so2c 2
2021년 1월 13일 01:00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user-bn8xd6xw2h 2
2021년 1월 21일 12:50정말좋은 내용이에여
이럴때 어떻게 해야할지
젤 고민이었는데 정확히 쉽게 알려주셨네여 감사합니다🧚♀️
@user-no3iy4bm2m 1
2023년 3월 12일 12:01항복하고 놓아버린다?
이거 어떻게 하는건지 그걸 알고 싶어요
제가 어릴때부터 위장염을 앓고 있는데
지금도 약을 늘 상 달고 있습니다
항복 하고 놓아버리고 싶지만 그 방법을 알려주셔야죠
항복 이꼬르 인정 받아드림?
놓아버린다 이꼬르 물처럼 바람처럼 흘러 가도록 관찰자가 되어 지켜본다?
언제?
힝~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user-ws6zy2to6e 1
2021년 8월 10일 13:10시력회복에 관한 이야기는 놀랍네요! 회피기제라고...
@user-mo8tb6hy9g 1
2021년 4월 03일 15:51행복해요^^감사합니다🍵
@user-wo5kc1zk7p 1
2022년 6월 17일 10:52감사합니다 ~^
@user-se7ze4ph3n 1
2021년 10월 08일 11:39노력해보고 안되면 안되는게 맞는거다. 카르마 하나 씻는거다. ^^. 내 카르마가 뭔지도 모른채 살지만...
@Joyce0817 1
2021년 1월 29일 23:21요약을 하고 넘어갈게요오~ ㅎㅎ 귀여우셩ㅎㅎ 좋은내용 감사합니다^,^
@user-wo5kc1zk7p 1
2022년 6월 17일 10:54감정을 인정한다 ~
예 .
@user-re7hp5sl5s 1
2022년 12월 19일 19:46저도 감사하고 ♡
아이보리 1
2021년 3월 19일 10:03영상이 좀 짧아요
@user-ts2ze3hr3j 1
2021년 3월 09일 09:37좋은글 좋은음성 감사해요^^
@user-vr8ro1wn4k 1
2021년 5월 24일 18:02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