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또한 학벌도 직업도 남편(명문 공대 졸업, 대기업 연구원)이 더 낫고 저보다 돈을 더 많이 번다는 유세로 결혼20동안 무시는 말할것도 없고 사사건건 지적질에 훈계질 늘 선생님앞에서 야단맞는 기죽은 학생마냥 자존감이 바닥인채로 체념하듯 무기력하게 우울증을 심하게 겪으며 살았어요 인성이 똑바로 된 사람이면 부부간에 경제력이나 학력으로 상대를 인격적으로 무시하진 않을겁니다. 부부는 동등한 관계이면서 상호보완적인 관계로 서로의 부족함을 채워주며 존중하며 살아가야함이 마땅하거늘 제 남편(남들보기엔 독실한 개신교인) 또한 자만심과 교만,독선,무시,우월감,이기심으로 똘똘뭉쳐 제가 아무리 노력하고 스님말씀대로도 해보았지만 세월이 흐를수록 더 심해지고 폭언,폭력,외도까지하게 되면서 결국 제가 살기위해 이혼하게되었습니다.
답은 이미 나와있어요. 스스로 행복한길을 선택하시길 바래요. 님은 사랑받고 존중받아 마땅한 소중한 존재입니다.. 바보처럼 저는 그걸 깨닫는데 반평생이 걸렸지만...
당신 앞에서는 내가 하찮은 사람이 되는 것 같아.. 내가 쓸모없는 사람인 것 같아.. 당신한테는 내가 필요없는 사람인 것 같아.. 나랑 왜 살아? 라고 했더니 말문이 막혀서 벙찐 표정이더라구요.. 갈라설 생각까지하고 한 말이었지만 예상외로 먹혀서(?) 본인도 좀 달라지려고 하는 것 같았습니다.
젊으신 분이 고생이 참 많네요 이런 남자는 다른 여자도 살기 힘 들어요 부부는 서로 존중하며 사는거죠 내 자존심이 상하면 애들한테 영향도 있고 남편한테도 거리가 생겨요 가정이 평안해야 모든일이 잘 되는겁니다 나도 남편이 투집을 하면 아무말도 않하고 속으로만 욕하고 더있다 두고봐라 하고 속을 비운답니다 힘 많이 내시고 지혜롭게 대처하세요
정신과는 정작 고쳐야하는 문제있는 사람은 안오고 상처받은 사람만 옵니다. 현실적인 여건만 된다면, 내한몸 밥벌어먹고 살수 있다면 이혼해야지요. 얼마나 좋습니까, 조선시대마냥 싫어도 강제로 안살아도 되고, 원한다면 이혼할 수 있으니 얼마나 좋은 세상입니까. 합의이혼이 되어야 하겠지만요.
80 이 되어가는데 더 잔소리와 하나하나 간습 에 ~~뭐 말좀하려면 바로 폭언~~남앞에서도 고함에 무시 항상 불안에 트림도심하고 온몸이 통증에 불면증까지 ~~매일 술에다 남한테는 넘잘하고~~이혼을 안해준데서 그냥 삽니다 언젠가 나 혼자 살날을 꿈꾸면서요~케세라세라~~~^^^^
저를 보는듯합니다 결혼30년을 보내면서 자녀들이 심리 상담받으면서 저도 받게 되었고 그 모든 잘못이 다 남편때문이라고 착각하며 살아 왔는데 위축되고 남의 시선에 집착하는 제 잘못이 더 많았다는걸 이제야 깨닫게 되었지요 아빠도 그렇지만 엄마때문에도 힘들었다는 자녀들의 고백에 정말 의아했지요 사랑만 주고 살았다는 자부심에 빠져 살았거든요 이제야 정돈된 마음으로 살아요 남편에겐 표현하려 애써보구요 스님 말씀 너무 맞네요 그 깨달음을 얻기까지 참 힘들었네요 응원합니다
냉전이셨던 부모님과 살면서, 눈치도 많이 봤고, 늘 제앞에서 아버지 욕을 하셨던 엄마가 5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그러십니다. 옆에서 보면 안타깝고 한심스럽고... 제가 결심한것은, 자식앞에서 절대 싸우는 모습을 보이지 말고, 남편 욕을 하지말자였는데, 잘 지키고 살고 있습니다. 얼마전 딸이, 주변에서 자기보고 공주처럼 살았다고 한다며, 받은게 많으니, 자기 힘으로 살아보겠다고 하더라구요. 떠받들며 살지도 않았는데, 아마, 부모의 불화가 없는 가정에서 불안감없이 자란것을 얘기하는게 아닌가 싶더라구요. 제 대에서 끓을 수 있어서 정말 다행입니다
지적질하지 말아야겠습니다 상대방 하는 일이 맘에 안들고 불편하니 지적질하고 내맘대로 바꾸려고 가르치니 상대방이 힘들어 도망가는구나 상대방이 지적질하면 싫어하면서 지적질하고 있는 나 ! 내가 먼저 변해야겠다 알아차리는 순간 멈추고 호흡 가다듬고 감정 정리한 후에 다시 대화 시작... 불가능한 상대방 바꾸기에 애쓰지 않고 마음공부해서 나부터 변해 가족의 변화에 영향을 줘야겠다 말보다 행동으로 보여줘서 배우고 깨닫도록... 상대방 바꿀 생각부터 비우기...
질문자님! 스님 말씀대로 남편의 말이나 지적에 자존심이 상한다 마시고 그럴때 그 지적을 수용하고 " 나는 그 분야는 그 뿐이 모른다. 못한다"고 당당하게 이야기 하시고 내가 아는 만큼 최선을 다하여 사는 데 기죽이지 말라고 항변도 하세요. 그러고 하실 수 있는 만큼만 하세요. 저도, 매사 지적질하는 남편 때문에 엄청 싸웠어요. 부부란 모자라는 부분을 서로 채워주어 가며 사는 게 기본인데. 지적질하면 잘하던것도 못해요 저는 못하는 건 못한다고 이야기했어요. 그래도 또 지적질하면 난 그런거 몰라도 산다고 단호하게 거부해요. 그래야 남자들은 아내를 한 인간으로 봐요. 안그러면 자기 손안에 쥐고 자기 마음대로 조정하려 합니다
법륜스님 즉문즉설 7년여 정도 듣고보니, 아니 내 마음이 정돈이 않되고 어지러울때,힘든 고통의 시간이 찾아올때면 스님 말씀을 듣고 또듣고 반복해서 또듣고 해도 한번씩 일어나는 나의 카르마를 억누르고 고쳐보려 애쓰고 있습니다.스님 말씀대로 어떤 환경에 처하든 살수있어야 하고 자유로워워야 한다.똑같이 법문을 몇수십년을 수행하며 들어도 어떤이는 쪽박을 뒤집어 쓰고 있어 빗물을 하나도 받을수 없는 사람이 있다라고 말씀 하셨죠. 저는 그래도 다행이 그런 사람은 아니었던거 같습니다. 반쯤 비우고,내려놓으니 그렇게 마음이 편안하고 행복함도 느끼며 모든게 내마음에 가득 채워져 부족함이 없고,시시비비를 가릴것도 않으니 분쟁에 휘말릴것도 없거나 아예 피해갑니다. 세상이 아륨답고.모두가 감사한 마음 뿐이니 즉문즉설 효과이겠지요 그러고 보면 쪽박을 거꾸로 뒤집어 쓰고 있지는 않았나 봅니다.이제는 댓글만 보아도 그사람의 성품이 보일정도이니 내자신도 그렇게 될까봐 언행에 조심을 합니다.마음공부만 십년을 넘게 하다보니 스님의 지혜가 새록새록 얼마나 귀중한 자산인줄 모릅니다. 그럴수록 세상바라보는 일에 겸손 하고 포용하려고 합니다. 지적하기보단 내가면저 하고 바라거나 기대보다는 조건없이 배풀고 주면 내마음이 편하다는것도 깨달았고 평생을 깨달음속에 배워가며 살아가는것이 인생이 아닐까요? 댓글로 이러니 저러니 是是非非를 가리는것도 자기 마음의 칼을 예리하게 가는것과 같아서 그런사람은 다름사람들의 마음도 예리하게 재단하려합니다.결국은 자기를 괴롭히는 일이되겠지요. "물이 맑으면 맑은 물에 갓끈을 씻으면 되고 물이 흐리고 탁하면 발을 씻으면 됩니다.• 세상일엔 옳고 그름이 없다.라는 스님 말씀만 제대로 이해하시면 한결 내 마음이 편안 해집니다.
스님의 말씀을 듣고 공감이 되고 조금이라도 마음이 편안해지셨다면, 꾸준히 마음공부 해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저는 분노가 많이 일어나는 성격이었는데, 불교대학을 다니면서 많이 좋아졌어요~^^ 요즘은 온라인으로 불교대학을 공부할수 있어서 아주 편합니다. 강추합니다~!! 정토회 불교대학~!! 법륜스님의 불교대학~^^
질문자님께서 용기 있게 스님께 자문을 구하시는 모습에서 점점 나아지실 것 같다는 희망이 보입니다. 힘내시구요^^ 저도 내용을 듣다 보니 저 자신에게 있는 소심함을 발견하게 됩니다...남에게 주눅 들고 매사에 자신감 부족이 생기는 경우가 있는데요...잘 살펴서 고쳐나가는 방향으로 해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너무 착하신 분이라 깊은 상처를 입으셨어요. 저도 9남매중에 공부는 젤,모질이였어요. 그런데,인간은 다 다른 장단점이 있지요. 심성이 여리고 착한분인듯해요. 굉장한 장점아닌가요?다른 사람을 행복하게 만들죠. 남편분께 한마디하세요. "그런데 ,이렇게 부족한 나하고 결혼한 당신은 몇점짜리노?"
저도 너무 공감하는 상황이네요 ~~ 매번 지적질하는 남편과 싸우기 싫어서 네네 하고 넘어가는 편인데.. 스님 말씀처럼 기죽지않고 슬기롭게 대처할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남편보다 내 문제로 인식하고 더 많은 공부 할려고요~~ 질문자님~~ 힘내세요 ~~ 스님 감사합니다 🙏 😊
전 50대 후반 남성입니다. 아버지 기대에 부응하지 못해 돌아가신 아버지에게 항상 미안하고 죄송한 마음으르 죄의식을 가지고 평생을 삽니다. 이게 너무 고통스럽습니다. 그래서 이런 업보를 또다시 아들에게 넘겨주지 않게 하기위해 늘 부처님께 기도합니다. 나에게 혹은 아들에게 원하는 마음을 없도록 해 달라고 빕니다.
가스라이팅 맞네요. 남편은 지적질 하며 부인의 위축된 모습을 보고 희열 느낍니다. 우리 남편도 평생을 그렇게 해서 저도 최선을 다했지만 해결 안됐어요. 지금 갱년기에 접어들어 제가 죽을 각오로 대응하니 지금은 조심하지만 여유를 주면 또 지적질 다시 한번 당신 그런 식이면 가만두지 않겠다고 하면 좀 눈치 봅니다. 이제 젊은 시절 다 가고 너무 늦게 남편이 마음 맞추려 신경쓰지만 좋은 날 다 떠나 보내고 황혼이 되어서 지금 잘 한다고 용서는 되지 않지만 살아온 세월이 길어 이혼은 쉽지 않고 그냥 남자가 집에 있으니 없는것 보다 낫다는 생각으로 살고 있어요. 특히 부모에게 무시당하고 부모에게 잘 보이려고 노력한 제가 남편에게 잘 보이려고 노력하다보니 부모에게 무시 그리고 남편에게도 무시당하고 살았습니다. 제 딸이 얼마전에 결혼을 했는데 제 남편에게 늘 이런 말 합니다. 당신의 유일한 할일은 결혼한 우리 딸이 나처럼 무시 당하면 뛰어가서 친정아버지로서 위엄을 보이라고 말하죠. 저에게는 나쁜 남편이지만 딸에게는 다행히 좋은 아버지 노릇은 해서 그 부분은 정말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지금은 이 이야기만 나오면 많이 죄책감이 드나봐요. 찍소리 못하고 말 수 적어집니다.
저도 질문자님 같은 경험을 갖고 있는데 저 역시 제 아이에게 또 대물림 하는 오류를 범했습니다 스님 말씀대로 올해 50이되었는데 성인이 된 아이를 보며 미안하고 죄스럽습니다 이미 엎질러진 물 이니 후화해도 소용 없기에 요즘은 잔소리 안하려고 하고 말이라도 그냥 따듯하게 하자 라며 간섭을 안합니다 25세 성인이니 방관은 아니겠지요^^ 스님 쓰신 책 말씀 들으며 반성과 참회의 마음을 갖습니다💕💕💕늘 고맙습니다 스님
본인도 스스로 독립적인 생활을 할수 있을때, 당당해지고 행복해질수 있어요. 경제적이든 정서적이든... 남편이 부인을 무시한다는건 가장 잘못된 것이고, 인격적으로 모자란것이고, 부인도 힘들어 하면서 착하기만 하시니, 상처받고 본인이 병원 치료를 받는듯 해요. 남편이 뭐가 그리 잘났는지 모르겠지만, 같이 치료 받았어야해요. 이혼을 하던지,사실 무시가 답인데, 착하셔서~~늙어서 나이들면 부인 밖에 없는데~
저는 어릴때 오빠,언니들로부터 많이 무시받고 자란것 같아요. 언니들이 저를 귀여워하고, 보살펴주면서도 제가 막내이다보니 무시당한다고 생각했던것 같아요. 지금은 결혼하고 아이둘을 낳아 키우면서 두살 터울인데도 둘째가 많이 어리게 보입니다. 둘째아이가 저처럼 무시당한다 생각되지 않도록 스스로 할 수 있는일을 잘할수 있도록 격려 많이 해주어야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질문과 스님의 지혜로운 답변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런 문제에 남편 욕하고. 남편 탓하는 댓글들 보면 좀... 저런 문제는 원인이 본인의 자존감이 너무 없는게 가장 큰 문제이고. 그다음 문제는 상대와 대화로 풀어 나갈줄 모르는. 남편과 대화할줄 모르고. 대화할려고. 그리고 자기 스스로 변화 할려고 노력하지 않고 남탓. 남핑계 대는게 더 큰 문제인것 같은데. 스님 말씀처럼 부드럽게 말을 조금만 풀어 나가보면 부부간의 불화중 거의80~90%는 없어지는데. 쉽게 말해서 내가 당신이 하는 일에 확실하게 잘 모르고 당신 이상 잘하지 못하기 때문에 일일이 간섭하고 참견하지 않듯이 당신 역시 내가 하는 일에 나보다 더 잘하고 나대신 할게 아니라면 당신 배우자인 날 무시하는 말 좀 자제하거나 아니면 직접 다 하면서 무시해 달라고 해보면 많이 달라질것 같은데.
@kj-ru5cu 497
2021년 1월 15일 00:15가스라이팅입니다. 상대방을 위축시켜서 혼자서는 아무것도 못하게 만드는것. 용기를 내시고 나를 믿어야합니다.당신은 당신이 생각하는것보다 훨씬 멋진 사람입니다.
@양문숙-z1g 237
2021년 1월 14일 06:36인간이 잘나봤자 별거아니다 저는 살면서 느낍니다 괜찮으신분 같은데 왜 자신을 별로라 생각하는지 ...뭘 잘해야 잘나야 가치있고 존중받을만한건 아니다 싶어요
@taehong- 172
2021년 1월 14일 21:15어렸을때 부모님과의 관계에서 내려지는 심리현상이 정말 나에서 끝나는게 아니고 또 자식까지 끊임없이 되풀이 된다는 말씀이 모든 아이를 가지려는 부모님들이 새겨야할 소중한 말씀입니다. 참 잘 들었습니다.
김지연 160
2021년 1월 16일 01:05혼자 평온하게 사십시요 지적질 심한사람과는 정상적으로 살수없어요 7년8년을 정신과 상담을 하셨다니 .. 남편이 원흉입니다
@김수미-o6e5h 155
2021년 1월 14일 06:00걱정마세요
저와비슷 하네요
남편70넘어도 그버릇 그대로입니다 고치려말고 속으로는 무시하세요
겉으로는 알았어하고 아무렇지않은척 받아넘기고
나자신을 강하게 만드세요
그렇게말하는 남편 그건 남편생각이고 나는 내생각이다에 자신감을갖고
그대로하면 반응없는 내모습에 남편도 지적질 줄어들어요 걱정마시고
나는나, 중요한나 귀한자신이니
나를있는그대로안아주고
자유롭게 사세요.
너는그래라 나는 내갈길간다
내인생에요
근원의마음 149
2021년 1월 16일 14:46제 자신도 바꾸기가 넘 힘든데
상대가 바뀐다는건 제 착각이고 오산이더군요..
저 또한 학벌도 직업도 남편(명문 공대 졸업,
대기업 연구원)이 더 낫고 저보다
돈을 더 많이 번다는 유세로 결혼20동안
무시는 말할것도 없고 사사건건 지적질에
훈계질 늘 선생님앞에서 야단맞는 기죽은
학생마냥 자존감이 바닥인채로 체념하듯
무기력하게 우울증을 심하게 겪으며 살았어요
인성이 똑바로 된 사람이면 부부간에
경제력이나 학력으로 상대를 인격적으로
무시하진 않을겁니다.
부부는 동등한 관계이면서 상호보완적인
관계로 서로의 부족함을 채워주며 존중하며
살아가야함이 마땅하거늘
제 남편(남들보기엔 독실한 개신교인) 또한
자만심과 교만,독선,무시,우월감,이기심으로
똘똘뭉쳐 제가 아무리 노력하고 스님말씀대로도 해보았지만 세월이 흐를수록 더 심해지고
폭언,폭력,외도까지하게 되면서 결국
제가 살기위해 이혼하게되었습니다.
답은 이미 나와있어요.
스스로 행복한길을 선택하시길 바래요.
님은 사랑받고 존중받아 마땅한
소중한 존재입니다..
바보처럼 저는 그걸 깨닫는데 반평생이 걸렸지만...
J S 148
2021년 1월 14일 06:33남편이 가스라이팅 하네.
@폴라리스-o8r 143
2021년 1월 15일 06:13일정부분 포기하면 편해요ㅎ
남편은 지식은 많으나 지혜는 없네요.
남편이 지적질을 하면 속으로 그래 니 잘났다하고 무시하세요.
아내분은 잘못한 게 하나도 없답니다.
자신을 사랑하고 단단해지세요.
아자 아자 화이팅 🙏🙏🙏
돈은 받아 ㅡ 화는 안 받음 꺼져 132
2021년 1월 17일 15:18이 방송을 남편분이 보시면
좋겠네요
당신의 반쪽이 많이 아파요 ㅠ
@user-pinkred 124
2021년 1월 18일 19:35당신 앞에서는 내가 하찮은 사람이 되는 것 같아.. 내가 쓸모없는 사람인 것 같아.. 당신한테는 내가 필요없는 사람인 것 같아.. 나랑 왜 살아? 라고 했더니 말문이 막혀서 벙찐 표정이더라구요.. 갈라설 생각까지하고 한 말이었지만 예상외로 먹혀서(?) 본인도 좀 달라지려고 하는 것 같았습니다.
땡중 110
2021년 1월 14일 07:36연금나올 때까지 기다렸다가 연금나오는 날 이혼하세요
똑똑한 남편은 혼자 살아야죠
@김향기-f6l 110
2021년 1월 18일 10:24젊으신 분이 고생이 참 많네요
이런 남자는 다른 여자도
살기 힘 들어요
부부는 서로 존중하며 사는거죠
내 자존심이 상하면
애들한테 영향도 있고
남편한테도 거리가 생겨요
가정이 평안해야 모든일이
잘 되는겁니다
나도 남편이 투집을 하면
아무말도 않하고 속으로만 욕하고 더있다 두고봐라 하고 속을 비운답니다
힘 많이 내시고 지혜롭게 대처하세요
강순자 107
2021년 1월 28일 16:33지적질 많이
받으면 자존감이
밑바닥으로 떨어져서
갈수록 위축되어
점점 바보가 되더라구요
저도
wonny 102
2021년 1월 18일 09:47잘난척하는건 좋지만 자기아내에게 그런행동을 하는건 자기얼굴에 침밷기임
쑤니엄마-전원생활 이야기 101
2021년 1월 14일 23:02저도 남편쉬는날 같이 하루만 있어도 그냥 스트레스 받아서 다음날 남편출근하고난후 아무것도 하기싫을때가 많아요.
@코냠냠 96
2021년 1월 18일 01:06정신과는 정작 고쳐야하는 문제있는 사람은 안오고 상처받은 사람만 옵니다. 현실적인 여건만 된다면, 내한몸 밥벌어먹고 살수 있다면 이혼해야지요. 얼마나 좋습니까, 조선시대마냥 싫어도 강제로 안살아도 되고, 원한다면 이혼할 수 있으니 얼마나 좋은 세상입니까. 합의이혼이 되어야 하겠지만요.
박현옥 96
2021년 1월 16일 08:10남편이 나르시스트이고 부인을 가스라이팅하는거 같은데요
@아티스트-l3o 93
2021년 7월 14일 12:36한사람 한사람이 우주입니다. 서로가 서로를 존중하고 인정해줘야 합니다. 쉽지 않지만 인간관계의 문제는 끊임없이 노력해야 하는것 같습니다. 스님 말씀 늘 감사합니다.
수선화 92
2021년 2월 02일 15:3980 이 되어가는데 더 잔소리와 하나하나 간습 에 ~~뭐 말좀하려면 바로 폭언~~남앞에서도 고함에 무시 항상 불안에 트림도심하고 온몸이 통증에 불면증까지 ~~매일 술에다 남한테는 넘잘하고~~이혼을 안해준데서 그냥 삽니다 언젠가 나 혼자 살날을 꿈꾸면서요~케세라세라~~~^^^^
@둥박둥박 90
2021년 1월 14일 06:58저를 보는듯합니다
결혼30년을 보내면서
자녀들이 심리 상담받으면서
저도 받게 되었고
그 모든 잘못이 다 남편때문이라고
착각하며 살아 왔는데
위축되고 남의 시선에 집착하는
제 잘못이 더 많았다는걸 이제야
깨닫게 되었지요
아빠도 그렇지만 엄마때문에도
힘들었다는 자녀들의 고백에 정말
의아했지요
사랑만 주고 살았다는 자부심에 빠져
살았거든요
이제야 정돈된 마음으로 살아요
남편에겐 표현하려 애써보구요
스님 말씀 너무 맞네요
그 깨달음을 얻기까지 참 힘들었네요
응원합니다
@Llubyone 89
2021년 1월 14일 07:47스님 말씀 감사합니다. 같은 시대에 좋은 말씀을 이렇게 들을수 있는것만으로도 큰 영광입니다.
@nasin_j 89
2021년 9월 23일 15:15가스라이팅 심하고 뭐든지 지적하고 탓하고 자기말만 옳다고하는 형제에게 벗어나는 것도 어려웠고 가끔 보는것도 쉽지가 않은데 그런 배우자와 사시는 분들 보면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결혼안한게 다행인것 같아요..
보노보노 87
2021년 1월 14일 06:59내치지도 말고 위축되지도 말고 받아서 다시 요청한다..
최고의 유연함인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스님
@김정수-i4k 86
2021년 1월 15일 00:05냉전이셨던 부모님과 살면서, 눈치도 많이 봤고, 늘 제앞에서 아버지 욕을 하셨던 엄마가 5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그러십니다.
옆에서 보면 안타깝고 한심스럽고...
제가 결심한것은, 자식앞에서 절대 싸우는 모습을 보이지 말고, 남편 욕을 하지말자였는데, 잘 지키고 살고 있습니다.
얼마전 딸이, 주변에서 자기보고 공주처럼 살았다고 한다며, 받은게 많으니, 자기 힘으로 살아보겠다고 하더라구요.
떠받들며 살지도 않았는데, 아마, 부모의 불화가 없는 가정에서 불안감없이 자란것을 얘기하는게 아닌가 싶더라구요.
제 대에서 끓을 수 있어서 정말 다행입니다
땡큐 83
2021년 1월 14일 09:48남편한테 기대지 마시고 ~ 자주독립 하세요 당당해지세요~남편 없이도 잘살수 있다는걸 보여줘야합니다
존중공감 82
2021년 1월 15일 17:23지적질하지 말아야겠습니다
상대방 하는 일이 맘에 안들고 불편하니 지적질하고 내맘대로 바꾸려고 가르치니 상대방이 힘들어 도망가는구나
상대방이 지적질하면 싫어하면서 지적질하고 있는 나 !
내가 먼저 변해야겠다
알아차리는 순간 멈추고 호흡 가다듬고 감정 정리한 후에 다시 대화 시작...
불가능한 상대방 바꾸기에 애쓰지 않고 마음공부해서 나부터 변해 가족의 변화에 영향을 줘야겠다
말보다 행동으로 보여줘서 배우고 깨닫도록...
상대방 바꿀 생각부터 비우기...
박주영 81
2021년 1월 14일 10:01저는 제가지적을많이하는데 남편이 많이속상한줄알면서도 안그래야지하면서도 하는행동을보면 그르려니못하고 지적질하더라구요,,제버릇을바꾸도록해야겠어요
Kyu Mun 79
2021년 1월 14일 05:35질문자님!
스님 말씀대로 남편의 말이나 지적에
자존심이 상한다 마시고 그럴때
그 지적을 수용하고 " 나는 그 분야는
그 뿐이 모른다. 못한다"고 당당하게
이야기 하시고 내가 아는 만큼 최선을 다하여 사는 데 기죽이지 말라고
항변도 하세요.
그러고 하실 수 있는 만큼만 하세요.
저도, 매사 지적질하는 남편 때문에
엄청 싸웠어요.
부부란 모자라는 부분을 서로 채워주어
가며 사는 게 기본인데. 지적질하면
잘하던것도 못해요
저는 못하는 건 못한다고 이야기했어요.
그래도 또 지적질하면 난 그런거 몰라도 산다고 단호하게 거부해요.
그래야 남자들은 아내를 한 인간으로
봐요.
안그러면 자기 손안에 쥐고 자기 마음대로 조정하려 합니다
@금비-r7w 74
2021년 2월 06일 01:25스님 왠지 말씀중 목소리에 기운이 빠지는 듯해서 건강이 걱졍 됩니다.
부디 강경 하셔요.
Sunghee Lee 69
2021년 1월 14일 10:12하...저도 비슷한 어린시절을 보냈기에 질문자님의 목소리에 맘이 저며오네요
힘들고 좌절스러울때도 많지만 우리 힘을 내보아요!
@전옥자-m3j 68
2021년 1월 14일 22:35아 스님 너무 좋아하고 존경합니다
인자해보이시고 웃으시면 저두 따라 웃어 행복합니다
@momosis4860 67
2021년 11월 11일 22:579:56 스님의 깊은 한숨에서 많은 것을 느낍니다. 인간에 대한 이해와 사랑, 연민이 느껴져요. 감사합니다.
자두 65
2021년 1월 16일 12:16스님
목운동 많이 하셔야될거같아요
오른쪽으로 점점더 목이 기울고있어요
왼쪽으로 목을 쭉~~~내리는 스트레칭
자주 하심 좋을거같아요~~^^
향수 65
2021년 1월 14일 06:41자식이안풀리니까 저도남편이저를그렇게
무시해서대화가줄어들고 같이밥만먹으면 체했었는데 저는남편을놓아버렸습니다 해줄건다해주되 그거밖에안되는남편을 불쌍히여겼어요 제가별능력이없는데
이혼하자면하지머
까짓껏 하고놓았더니
편해졌어요
스님강의듣는분이 멀그리
붓잡고계세요 ‥
묵묵히 최선을다하되
불쌍한인간놓아버리세요ㆍ
김영희 63
2021년 1월 14일 11:17남편이 사람을 불편하게하고 강압적이고 이기심이 강하니까 아마도 그런것같습니다 이런경우 옆에 있는 사람이 힘들거같네요 사람성격은 안변하니까요
@sunshine-pj8up 62
2021년 1월 17일 20:51어떤 기분일지 알거같아요. 아는것도,잘하는것도 남편앞에선 자신없어지는..... 숨막힐거 같아요
여기에 올라온 좋은 댓글들도 도움이 될 듯 해요. 우선...자기자신을 사랑하고, 믿고, 보듬어주는 것 부터 차근차근...
사연자분 파이팅입니다.
늑냥이 58
2021년 1월 16일 13:38....남편..참...그리 잘하믄 다 니가 해쳐먹든가...왜 소중한 아내 기를 죽여
@miheechung9036 55
2021년 1월 14일 21:03스님 감사합니다. 바로 제 이야기입니다. 제 부모님은 저에게 따뜻하게 해 주셔서 상처는 없는데 남편이 저를 그렇게 대합니다. 상담하신 분 힘내세요. 스님을 만난 것이 제 인생의 복입니다. 건강하십시오.
@죽을때는자신의선택을 53
2021년 1월 14일 08:00맘편한 사람이 최고
@반딧불-u9x 51
2021년 10월 08일 19:10사연자분이 트라우마도 잘 차유하시고 남편에게도 잘 대처해서 평온해지셨으면 좋겠습니다 ^^
스님 법문 감사드립니다 🙏
@이민수-z6b 50
2021년 1월 17일 11:39이런 업을 내 대에서 끊어야 한다는 말씀...
명심하겠습니다
나부터 행복해지겠습니다
@권향복 47
2021년 1월 15일 07:20법륜스님 은덕으로 고맙고 감사하게 살고 있습니다 스님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Micky B 45
2021년 1월 18일 10:09쌓이고 쌓이면 나중에 그 증오는 겉잡을수 없어 커져있더라구요. 이번 답은 스님말씀이 안먹힐거 같아요.
오이 45
2021년 1월 14일 16:52여기 댓글들 무슨 여자분 자존감이 낮다느니 말투에 가면을 쓰고있다느니 남편은 그럴의도는 아닌데 지나름대로 사는거라는둥.
멀쩡한 사람 데려다가 "아 난 그런의도 아닌데 내나름대로 하는거야"라면서 지멋대로 상처주는말 뱉고 캐무시 지적질하는거 들으면서 몇달만 살아봐라ㅋ 자존감도 울면서 도망갈껄? 환경이 그만큼 중요한거야.그리고 정신과는 가해자보다 피해자가 간다는사실. 실상 같이사는 사람한테 지적질 배려없고 개무시에 지멋대로 하고싶은 말 다하는 사람이 정신개조시키러 가야된다. 사람마다 성격이 있고 생긴대로 사는건데 저분이 설사 소심하다쳐도 피해주는거 있나? 근데 그 남편은 직설적이고 의도가 그렇지않다는 허울아래 말로 화살을 쏘잖아.그화살 부인이 맞은거고. 한마디로 남편 성질더럽고 안하무인격임. 아주머니는 잘못이 없어.
Borealis Dr. Yim 43
2021년 1월 14일 18:00똑똑한 니가 다해라. 라고 말하고 다신 지적질 못하게 하세요. 안되면 그냥 개무시하면서 살수밖에.
철강팬티 42
2021년 1월 14일 11:37사랑받으며 서로 존중해 주는 사람과 가까이 지낸 경험을 하고 나면, 그렇지 못 한 사람과는 단1초도 같이 있기가 싫습니다.
사랑의 완성은 이혼~!
@독립운동가-s7i 42
2021년 1월 17일 01:47우리나라 남편들
다 비슷 함니다
분노하고 자존심
아무때나버럭함니다
@gratiala8857 42
2021년 2월 02일 14:31그런 인간한테 애교가 나올까요 ㅜㅜ
그런 인간한테는 주눅들지말고
정확하게 논리적으로 반박해
주어야합니다!
의사도 안그런 사람많습니다.
상담자분보다는 남편분이 정신과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도도복희 41
2021년 5월 15일 17:56법륜스님 같은 시대에 사는게 참 다행예요~도움이 많습니다~🙇♀️
@한가지-r7f 40
2021년 1월 24일 10:30세상에서 부모되는게 제일힘든것
같아요
지속적으로 부모되기전에
부모교육이 절대적으로 필요한듯
합니다
이미애 39
2021년 2월 06일 21:48안당해본사람은 모릅니다.
정말 힘드셨을껍니다.
그뒤에 폭행이 뒤따르면 여자로써 감당이쉽지 않아요
나르시시스트 와 가스라이팅 인거같아요. 힘내세요
@산산-l4y 39
2021년 1월 14일 06:43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최고십니다
내치지도 말고 위축되지도 말고
도움 청하라 최선인것같습니다
신성규 38
2021년 5월 22일 05:15여자 목소리보니 교양이 있네 좀더 당당해지고 자신감을 가져 정이 안되면
자신을 알아주는 사람을 만나야지
@starrys931 37
2021년 1월 14일 06:07지혜법문 감사합니다 🙏🙏🙏🌹😊
@sophiaajkim6318 35
2021년 12월 05일 14:30불자도 아니고 기독교 신자도 아닌데, 이 시대 참스승, 참어른이 계신다는 게 큰 위로가 됩니다. 오래오래 강건하셔서 서민의 한도, 아픔도 치유해주세요
@무소의뿔-c1z 34
2021년 1월 15일 06:59법륜스님 즉문즉설 7년여 정도 듣고보니, 아니 내 마음이 정돈이 않되고
어지러울때,힘든 고통의 시간이 찾아올때면 스님 말씀을 듣고 또듣고
반복해서 또듣고 해도 한번씩 일어나는 나의 카르마를 억누르고 고쳐보려
애쓰고 있습니다.스님 말씀대로
어떤 환경에 처하든 살수있어야 하고
자유로워워야 한다.똑같이
법문을 몇수십년을 수행하며 들어도
어떤이는 쪽박을 뒤집어 쓰고 있어
빗물을 하나도 받을수 없는 사람이 있다라고 말씀 하셨죠.
저는 그래도 다행이 그런 사람은 아니었던거 같습니다. 반쯤 비우고,내려놓으니 그렇게 마음이 편안하고
행복함도 느끼며 모든게 내마음에 가득 채워져 부족함이 없고,시시비비를 가릴것도 않으니 분쟁에 휘말릴것도
없거나 아예 피해갑니다.
세상이 아륨답고.모두가 감사한 마음
뿐이니 즉문즉설 효과이겠지요
그러고 보면 쪽박을 거꾸로
뒤집어 쓰고 있지는 않았나
봅니다.이제는 댓글만 보아도
그사람의 성품이 보일정도이니
내자신도 그렇게 될까봐 언행에 조심을 합니다.마음공부만 십년을 넘게
하다보니 스님의 지혜가 새록새록
얼마나 귀중한 자산인줄 모릅니다.
그럴수록 세상바라보는 일에 겸손 하고 포용하려고 합니다. 지적하기보단
내가면저 하고 바라거나 기대보다는
조건없이 배풀고 주면 내마음이 편하다는것도 깨달았고 평생을 깨달음속에 배워가며 살아가는것이 인생이 아닐까요?
댓글로 이러니 저러니 是是非非를 가리는것도 자기 마음의 칼을 예리하게
가는것과 같아서 그런사람은 다름사람들의 마음도 예리하게 재단하려합니다.결국은 자기를 괴롭히는 일이되겠지요.
"물이 맑으면 맑은 물에 갓끈을 씻으면 되고 물이 흐리고 탁하면 발을
씻으면 됩니다.•
세상일엔 옳고 그름이 없다.라는
스님 말씀만 제대로 이해하시면
한결 내 마음이 편안 해집니다.
@보리펑 33
2021년 2월 22일 07:01스님의 말씀을 듣고 공감이 되고 조금이라도 마음이 편안해지셨다면, 꾸준히 마음공부 해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저는 분노가 많이 일어나는 성격이었는데, 불교대학을 다니면서 많이 좋아졌어요~^^
요즘은 온라인으로 불교대학을 공부할수 있어서 아주 편합니다.
강추합니다~!!
정토회 불교대학~!!
법륜스님의 불교대학~^^
hee k 32
2021년 1월 14일 09:07스님 지혜의 말씀 듣고 좋은 에너지 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CLUE 31
2021년 1월 14일 05:15🙏🙏🙏오늘도 일체 중생이 행복하며 성불하게 해주세요
@jungason327 31
2021년 1월 17일 22:58전 어릴 때 사랑을 많이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남편이 절 지적하면 장난으로 삐진 척하며 할 말 다 합니다. 덕분에 늘 재밌게 잘 삽니다. 스님 말씀 공감합니다. 정서적 접근....
@jyl4289 30
2021년 1월 14일 16:33어려우시겠지만,, 용기잃지 마시고 평온한 삶 되찾으시길 응원합니다♡
@임영희-y8z 30
2021년 12월 12일 18:06너무 착하신분이시네요
행복하셨음 좋겠어요
웃으면서 하고싶은 말 하세요
com영암 외갓집 29
2021년 1월 16일 23:48가난하고 게으른 남편 존재가 싫어요.그아버지의 영향을 그대로 받은 듯 하네요.가정이란 틀에 관심이 없어요.무능력한 것도 유전인가요.
LUNA Kim 29
2021년 1월 14일 07:45남편을 쉽게 여기고 좀 막대하는 연습을 일부러 좀 해보세요. 인간은 다 비슷해요. 어려워마시길
Song Park 29
2021년 1월 14일 09:36남편이 나르시시스트인 게 분명한 것 같네요. 공부하시고 대처하시길 바랍니다. 아비가 그런 경우 남편도 그런 사람을 만나기 쉽다고 하더라구요.
방긋방긋 28
2021년 1월 15일 02:11통제가 심한것 같네요...
나르시시스트 영상 찾아보세요.
수미르 28
2021년 1월 14일 06:56질문자님께서 용기 있게 스님께 자문을 구하시는 모습에서 점점 나아지실 것 같다는 희망이 보입니다. 힘내시구요^^ 저도 내용을 듣다 보니 저 자신에게 있는 소심함을 발견하게 됩니다...남에게 주눅 들고 매사에 자신감 부족이 생기는 경우가 있는데요...잘 살펴서 고쳐나가는 방향으로 해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kwangoakkim4775 28
2021년 1월 23일 02:50인생 짧아요. 남편이랑 같이 한바탕 하고 싶은 얘기 하고 안 바뀌면 졸혼도 좋을텐데. 남을 존중할지 모르는 사람은 힘들어요. 강해지셔요
@jiyoonpark_ 27
2022년 3월 12일 23:02스님 지혜로운말씀 감사합니다!
@lakeivan7068 26
2021년 1월 17일 00:21너무 착하신 분이라 깊은 상처를 입으셨어요. 저도 9남매중에 공부는 젤,모질이였어요. 그런데,인간은 다 다른 장단점이 있지요. 심성이 여리고 착한분인듯해요. 굉장한 장점아닌가요?다른 사람을 행복하게 만들죠. 남편분께 한마디하세요. "그런데 ,이렇게 부족한 나하고 결혼한 당신은 몇점짜리노?"
@장문자-i2s 25
2021년 1월 14일 06:10아~스님 감사기도 하시라는 말씀 ! 감사 합니다
휘현 23
2021년 3월 12일 12:41스님말씀이 언제나 삶의 지표가 됩니다. 감사드립니다.
강하니 23
2021년 12월 13일 12:42저도 가스라이팅 당하고 있는줄 모르게 당하다가 우연히 알게되어 대판 뒤집어 엎고 끝냈습니다. 용기를 내셔서 뒤집어 엎으세요.
@전귀령-s4b 22
2021년 1월 19일 05:01스님은 어쩜 공감가게 말씀을 하시는지 넘 공감이가고 속깊은 곳에서 부터 감사가 흘러 나오네요
감사합니다
@논산계룡무한상상이룸 22
2021년 4월 04일 16:03스님과 같은시대에 살수 있어서 참 좋아요 ~ 짱
Gracias 21
2021년 1월 14일 09:20요즘 젊은 세대들은 아이를 끔찍히 사랑하니까 다음 세대에는 이런 문제가 많이 줄어들것 같네요.^^
@nsh4615 20
2021년 12월 11일 12:33스님께 많은 걸 배우고 공감합니다.
때로는 어려운 노력이 필요하기도 하구요.
스님, 존경합니다♥
@시율짱-d2s 20
2021년 1월 17일 16:32스님, 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비슷한 상황이었는데 스님말씀대로 행동 했더니 지금은 남편이 완전히 바뀌었어요^^
올리브영은 20
2021년 1월 14일 09:37저도 너무 공감하는 상황이네요 ~~
매번 지적질하는 남편과 싸우기 싫어서
네네 하고 넘어가는 편인데.. 스님 말씀처럼 기죽지않고 슬기롭게 대처할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남편보다 내 문제로 인식하고
더 많은 공부 할려고요~~ 질문자님~~ 힘내세요 ~~ 스님 감사합니다 🙏 😊
@김선준-m7n 20
2021년 1월 24일 16:29제 남편과 똑같은 분이 또 있내요ㅠ
저에게 도움이 많이 됬습니다
감사합니다~~()()()
jjang9w 19
2021년 1월 18일 12:22스님의 현명하신 말씀에 너무 감사드립니다! 어쩜그렇게 현명한 조언을 주시는지...항상 건강하세요 스님!
즐겁게 18
2021년 1월 14일 08:25감사합니다
15세 까지 이루어진 심성으로 100살까지 살아간다는말이 생각나네요~
Sumi Kim 17
2021년 1월 14일 17:39저도 업을 제 선에서 끊을려고 아이를 안 낳았어요. 생각할수록 잘 한것 같아요.
neo Qma 16
2021년 1월 16일 00:20내 대에서 끊어야 된다는 말씀을 깊이 세겨보겠습니다.
@박영임-f5q 16
2021년 1월 17일 07:43스님 말씀 다 옳으신 말씀 항상 깊이 새깁니다. 오래오래 스님말씀 듣을수 있는 지격을 주세요^^
무애심 16
2021년 1월 21일 10:44질문자 어쩜 이리도 저랑 똑같습니까?
저도 그렇게 살고 있습니다ㅠㅠ
박향숙 16
2021년 1월 14일 08:01부모도. 그전에는 아이였지요. 삶이. 참
lee hyang sook 14
2021년 9월 04일 19:51이런 남자에게는 세게 나가야 합니다 주눅들지 말고요. 나는 너보다(남편)낫다라는 스스로 자신감을 가지세요 그걸 상대방에게 암묵적으로 보여 줘야 됩니다.
모나코 14
2021년 1월 17일 19:34스님 오랫만에 영상으로 뵙습니다
야위어 보이셔서 신경이 쓰입니다
아프지마시고 건강하세요♡
텔링맘 14
2021년 1월 28일 16:53저런 남편분들은
스님처방대로 하면 더 심하게 무시해요....ㅠ
토심 13
2021년 1월 14일 10:30법륜스님 지혜법문으로
오늘도 여여한 하루입니다.
young ho kim 13
2021년 1월 14일 10:14전 50대 후반 남성입니다. 아버지 기대에 부응하지 못해 돌아가신 아버지에게 항상 미안하고 죄송한 마음으르 죄의식을 가지고 평생을 삽니다. 이게 너무 고통스럽습니다. 그래서 이런 업보를 또다시 아들에게 넘겨주지 않게 하기위해 늘 부처님께 기도합니다. 나에게 혹은 아들에게 원하는 마음을 없도록 해 달라고 빕니다.
권열기 13
2021년 1월 14일 19:41이미 일어난일은 긍정적으로 생각하라는 말씀 감사합니다.
오우무아무아 13
2021년 5월 26일 00:49내가 괴롭지 않아야 한다....
감사합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부처님
와니워니 12
2021년 1월 16일 14:18스님 진정 감사드려요. 건강히 오래오래 저희들 곁에 함께해주세요~~^^
@은하수-s4f 11
2021년 5월 20일 23:22가스라이팅 맞네요. 남편은 지적질 하며 부인의 위축된 모습을 보고 희열 느낍니다. 우리 남편도 평생을 그렇게 해서 저도 최선을 다했지만 해결 안됐어요. 지금 갱년기에 접어들어 제가 죽을 각오로 대응하니 지금은 조심하지만 여유를 주면 또 지적질 다시 한번 당신 그런 식이면 가만두지 않겠다고 하면 좀 눈치 봅니다.
이제 젊은 시절 다 가고 너무 늦게 남편이 마음 맞추려 신경쓰지만 좋은 날 다 떠나 보내고 황혼이 되어서 지금 잘 한다고 용서는 되지 않지만 살아온 세월이 길어 이혼은 쉽지 않고 그냥 남자가 집에 있으니 없는것 보다 낫다는 생각으로 살고 있어요.
특히 부모에게 무시당하고 부모에게 잘 보이려고 노력한 제가 남편에게 잘 보이려고 노력하다보니 부모에게 무시 그리고 남편에게도 무시당하고 살았습니다. 제 딸이 얼마전에 결혼을 했는데 제 남편에게 늘 이런 말 합니다. 당신의 유일한 할일은 결혼한 우리 딸이 나처럼 무시 당하면 뛰어가서 친정아버지로서 위엄을 보이라고 말하죠. 저에게는 나쁜 남편이지만 딸에게는 다행히 좋은 아버지 노릇은 해서 그 부분은 정말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지금은 이 이야기만 나오면 많이 죄책감이 드나봐요. 찍소리 못하고 말 수 적어집니다.
양나규 11
2021년 1월 17일 21:10법륜스님 항상 감사합니다~~늘 건강하시길~~~~💕💕
@Sky-lx7lo 11
2021년 1월 29일 08:37나부터 행복해야 한다....는 말씀 새겨 듣겠습니다. 병원치료, 아버님 기도! 스님,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강승연 11
2021년 1월 14일 05:20저도 질문자님 같은 경험을 갖고 있는데 저 역시 제 아이에게 또 대물림 하는 오류를 범했습니다 스님 말씀대로 올해 50이되었는데 성인이 된 아이를 보며 미안하고 죄스럽습니다 이미 엎질러진 물 이니 후화해도 소용 없기에 요즘은 잔소리 안하려고 하고 말이라도 그냥 따듯하게 하자 라며 간섭을 안합니다 25세 성인이니 방관은 아니겠지요^^
스님 쓰신 책 말씀 들으며 반성과 참회의 마음을 갖습니다💕💕💕늘 고맙습니다 스님
양복순 10
2021년 1월 14일 05:07감사합니다~^♡^
이행숙 10
2021년 1월 14일 12:41현명하신 법륜스님 감사합니다 올해도 귀한 가르침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귀기우려 듣고 실천하겠나이다 소중한 법륜스님 올해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박인순 9
2021년 1월 29일 05:27부부는 서로 존중해야 합니다.
잘 맞지 않으면 정리하시는게 현명할것 같어요
자녀가 몇 살이지요?
.
김현숙 9
2021년 1월 14일 11:38항상 생각하는거지만 스님께서는 정말 신기하도록 만능이십니다. 어느 심리학자보다 현명하시고 예리하신거 같습니다. 저도 비슷한 상황이고 스님 말씀처럼 좀더 일찍 깨닫지 못한것이 안타깝습니다. 그래도 앞으로도 이 업을 끊으려 애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_()_
평등각 9
2021년 1월 16일 12:28스님법문 들으면서 부처님의 중도의 깨달음~ 다시금 일깨웁니다 대단한 지혜십니다😄👍
미쓰김 노래방 9
2021년 1월 18일 07:30지난시간 어리석음을 참회합니다.()
오늘 지금 여기 감사하며
불 법 승 삼보에 귀의 합니다.()
부처님 가르침 수행 실천하는 오늘을 만들겠습니다.()
나무석가모니불()
김홍희 9
2021년 1월 14일 07:59스님 스으님~~~.!!!
이치를 모르고 살았습니다.....,.!!!!
문지우 9
2021년 1월 16일 00:32존경하는 스님!
감사합니다
스님의 법문을 들으며 늘 깨우치고 실천하면서 살아가려고 노력합니다
오래 오래 저희들 곁에 계셔주세요
()__()__()
com영암 외갓집 8
2021년 1월 16일 23:50남일이니까 쉽게 얘기하시는 분들 계시는데 형제나 자식이 그렇게 산다고 하면 인연을 끊네 마네 할 거 같아요.
@KHO-vn1iw 8
2021년 2월 25일 16:02내가 소중 합니다.
'자기 주도적인 인생'
좀 서툴더라도
계속해서 훈련을 꾸준하게 지속적으로 포기하지 말고요.
열정
심장 뛰는 자기삶
온빛나Lim 8
2021년 1월 18일 23:35당신이 저보다 아는것이 많으니 기죽지 마시고 이것도 저것도 뭐든지 직접 하라고 하세요.
공희자 7
2021년 4월 14일 01:50즉문 즉설 스님 께서 말씀 하시는 좋은 말씀 듣고 여러 가지 느끼고 배워 가고 있읍니다 감사 함니다.
김대완Tv.덕자 7
2021년 1월 14일 11:13우리 부모님이 아들만 좋아하고 딸인 나를 방치하고 키운게 불만이엇는데
이제는 너무도 감사합니다
👍👍🙏🙏
쌸라 7
2021년 1월 14일 08:35삼보에 귀의하옵고,,
이렇게 큰 스님께... 웃으시면서,, 기쁜맘으로,,, 음료수라도,,, 기분좋게.. 보시하시면,,, 불자님들,, 모두,,, 다음 생에 엄청 복받습니다... 배즙이나, 꿀생강차,꿀석류차를 웃으시며 기분좋게
기쁜맘으로 보시하시면,, 다음 생에 엄청 복받습니다~~ 음식도 그렇고,,, 아무튼,, 덕분입니다.. () 감사합니다.. () 나무 아미타불,, () 과거생,현생,미래생을 생각하게 해주어서 덕분입니다.. ()
감사합니다.. () 나무 아미타불,, () 이런 큰스님께 웃으시면서,,, 기쁜맘으로 보시를 하시면 다음생에 받으실 그 공덕은 진짜 엄청납니다..
그리고 그 공덕으로,, 천상에 태어납니다~ 이건 뻥 아닙니다~~ 아무튼,,,, 발심하게 해주어서 덕분입니다.. () 감사합니다.. () 나무 아미타불,, ()
전귀령 7
2021년 1월 19일 05:01스님 말씀 듣고 많은 힘을 받고삽니다
단한 6
2021년 1월 29일 08:39본인도 스스로 독립적인 생활을 할수 있을때, 당당해지고 행복해질수 있어요. 경제적이든 정서적이든... 남편이 부인을 무시한다는건 가장 잘못된 것이고, 인격적으로 모자란것이고, 부인도 힘들어 하면서 착하기만 하시니, 상처받고 본인이 병원 치료를 받는듯 해요. 남편이 뭐가 그리 잘났는지 모르겠지만, 같이 치료 받았어야해요.
이혼을 하던지,사실 무시가 답인데, 착하셔서~~늙어서 나이들면 부인 밖에 없는데~
양양옥 6
2021년 1월 14일 06:05성질이 안좋은 사람을 만나서 그래요
남자 6
2021년 1월 14일 05:36곰보다는 여우가,,,,,,,,지혜룹지 않을지 힘내세요 ~^^~!
김영주 6
2021년 1월 22일 06:37스님의 지혜의 말씀 감사합니다~다들 결혼하기전에 스님 말씀 듣고 했으면 좋겠네요 업을 내대에서 끊어야 한다는 말이 인상적이네요
감로음 6
2021년 11월 28일 08:30항상 스님의 소중한 가르침에
감사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날근재 6
2021년 1월 26일 15:34운전중에 스님 말씀들으면서 감동받았습니다.마치 제가 가장 최고의 처방을 받은것같습니다.주차장에 들어 와 있는데,좀 더 말씀을 듣다가 들어가야겠어요.감사합니다^^
@감나무-i4m 5
2022년 2월 27일 21:49나부터 살아야 한다. 나의 행복
긍정적이어야한다. 고맙습니다.
이덕희 5
2021년 1월 15일 09:13저는 어릴때 오빠,언니들로부터 많이 무시받고 자란것 같아요. 언니들이 저를 귀여워하고, 보살펴주면서도 제가 막내이다보니 무시당한다고 생각했던것 같아요. 지금은 결혼하고 아이둘을 낳아 키우면서 두살 터울인데도 둘째가 많이 어리게 보입니다. 둘째아이가 저처럼 무시당한다 생각되지 않도록 스스로 할 수 있는일을 잘할수 있도록 격려 많이 해주어야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질문과 스님의 지혜로운 답변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온 세상의 보리 5
2021년 1월 20일 20:52힘든시간을 보내셨을것 같네요.
법륜스님, 법문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세여
혜리 5
2022년 6월 07일 13:51이세상제일존경하는 법률스님 건강하고오래오래사시길기도합니다~
이해진 5
2021년 1월 15일 01:26중생을 생각하시는 스님의 안타까운 마음이 그대로 전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나부터 나쁜 업을 끊어내는 덕과 지혜, 현명함을 갖춰가는 사람이 되어가기를 기원하며 다짐합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조영선 5
2021년 1월 17일 14:15상대는 그냥 자연스럽게 말하는데 나에게는 상처가 되는것은 어릴때 받은 상처로 트라우마가생긴 것이니
그때의 상처를 치유하고 지금 괴롭지않게 살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 주시는 스님의 지혜의 말씀 감사합니다.
Tiffany Nam 5
2021년 1월 16일 02:14정말 존경합니다 . 스님 최고입니다.
뷰티서미진 5
2021년 4월 13일 18:43존경스럽고 대단하십니다 좋은정보 감사함니다 이 힘든시기에 잠시 힐링하고 감니다💙💙💙💙😭😭😭😭😭😭😭
고양이 5
2021년 6월 27일 09:27부부가 함께 정신과 상담을 받는게 좋을듯하네요.
서로를 정확히 알고, 서로 이해가 되어야 문제해결방안이 생길듯합니다.
김은실 4
2021년 3월 10일 19:43저도 위축당하고삽니다 ~남편이
매번 무시하고 언어폭력에 생활비도 안주고
기분나쁘면 내집에서 나가라고 매번 듣고 삽니다
남의일같지 않네요
이수빈 4
2021년 1월 14일 09:03깨달음을주셔서감사합니다🙏
박명혜 4
2021년 1월 15일 10:41법륜 스님 좋은 얘기 잘 듣고 있습니다 늘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백한숙 4
2021년 4월 03일 11:56상담 받은지 7년되셨군요
질문자의 말에 공감됩니다
스님 말씀 새깁니다
이수진 4
2021년 5월 11일 21:49부처님감사합니다
저는 건강하게 잘 살고있어 아무근심걱정이 없습니다
김현희 3
2021년 1월 14일 06:29아줌마 뭐든 솔직하게표현하세요 본인이 고상하게보이려고 말투에굉장히 신경쓰고 말하며 나의 무식이 탄로날까 나름 고운말을 쓰려고 억지노력을 하는거네요 본인이 껍데기를 쓰고있으니 위축되지요! 말도 그냥 남눈치보지말고 팍팍 그냥하세요 생각나는대로 말부터편히하세요!
김소영 3
2021년 7월 08일 13:15제목이 내 상황과 비슷한 부분이 있어 스님 말씀 들으러 왔다가 아이들을 대하는 내 태도를 돌아보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shining i 3
2021년 1월 14일 06:26이런 문제에 남편 욕하고. 남편 탓하는 댓글들 보면 좀... 저런 문제는 원인이 본인의 자존감이 너무 없는게 가장 큰 문제이고. 그다음 문제는 상대와 대화로 풀어 나갈줄 모르는.
남편과 대화할줄 모르고. 대화할려고. 그리고 자기 스스로 변화 할려고 노력하지 않고 남탓. 남핑계 대는게 더 큰 문제인것 같은데. 스님 말씀처럼 부드럽게 말을 조금만 풀어 나가보면
부부간의 불화중 거의80~90%는 없어지는데. 쉽게 말해서 내가 당신이 하는 일에 확실하게 잘 모르고 당신 이상 잘하지 못하기 때문에 일일이 간섭하고 참견하지 않듯이
당신 역시 내가 하는 일에 나보다 더 잘하고 나대신 할게 아니라면 당신 배우자인 날 무시하는 말 좀 자제하거나 아니면 직접 다 하면서 무시해 달라고 해보면 많이 달라질것 같은데.
C 2
2021년 3월 15일 16:08스님께서 안타까워 하시는게 눈에 보여요ㅠㅠ 감사합니다 스님 언제나 건강하세요
S.N.T. Richer 2
2021년 1월 14일 06:31자신의 의지력이 가장 중요해요!
sang yub lee 2
2021년 4월 11일 01:01감사합니다 스님
마이너스. 2
2021년 9월 11일 17:47맞습니다 자기 자신에게 자신감을 가져야해요.
질문자님 잘못 없습니다!
정승연 2
2021년 2월 22일 01:14자기방어가 강한사람은 대화가 어렵습니다
그냥 신경을 끄시고 나와 대화가 통하는사람을 두고 자신감을 회복을 하셔야 버팁니다
마이웨이가 필요한 상황이 아닐까 싶습니다
Lee Jung-Hoan 2
2021년 1월 14일 20:56어리석은 저희들에게 항상 현명한 조언을 주시는
법륜 스님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오래동안 건강하시고,
우매하여 불행에 허우적 거리는 저희들에게
깨달음을 가르쳐 주세요 💕
@KBK10017 2
2022년 8월 23일 20:52역시 우리들의 어른이십니다. 스님은 언제부터 세상사 모두에 혜안을 가지시게 되었죠? 그리 바쁘신데 세상돌아가는거 모르는게 없으시고, 잠을 안주무시고 책보시나요? 이 시대의 진정한 멘토이십니다.
박효빈 1
2022년 6월 14일 14:18저도 나이가들어가면서 부모님에대한 생각을 스님말씀과 같은 생각으로 많이 생각하려고 마음으로 깨닫으려고하고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계속 생각하니
우선 제 자신 마음이 편안해짐을 느낍니다
스님 말씀덕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저와 같은 분이 많이 계시겠지만
저도 인생 잘 살아가기 위해
살아가고 있습니당 감사합니다 ♡♡♡
Midway Choi 1
2021년 2월 09일 06:27근본적으로 남편이 아내를 사랑하지 않는 듯
완전 후진국 마인드의 남편
아내는 목소리가 차분하고 성질이 부드러운 것 같은데
나 하고는 반대네 저는 항상 져 줄려고 하는데
아내는 그렇게 생각 않겠지만
선샤인 1
2021년 1월 28일 09:54저도 똑같은 케이스... 남편한테 나한테 한 것처럼 똑같이 해보세요. 그래야 상대방 마음을 조금이나마 느껴야 고치려고 노력합니다. 내가 나 자신을 위하고 항상 당당해야 가족도 남도 함부로 대하지 않습니다...
엄*숙좋아요 1
2022년 4월 12일 19:20스님은 정말지혜롭고 지식도 많으시구 대한민국에 법률스님이 계시다는게 행복합니다
크크 1
2021년 3월 24일 07:27이순을 바라보는 나이되니 법륜스님말씀이 더 따뜻하게 다가옵니다 부디 같이 대응하지 마시고 그를 아들처럼 애처로이 대해보세요
도담 1
2021년 1월 14일 06:51감사 합니다~
김경미 1
2021년 10월 09일 16:50같이사는배우자 바보만들고 똑똑한사람만드는건 상대방 인거같아요 서로존중해주면자기 인격도 올라갈건데 돼지눈엔돼지로보이고 부처눈엔부처로보인다는데 상대방깍아내리면 본인얼굴에 침밷고본인 인격깍아먹는다는거 왜모를까~칼어베여죽는사람보다 혀에베여죽는사람이더많다는걸...
골동품덕후an antiques fan 1
2021년 1월 14일 06:32그냥 집에만 있으니 우울함을 느낌니다, 오늘도 행복한 시간되시기 바랍니다/골동품덕후 유튜브도 함께 합니다.
세라 1
2022년 7월 07일 12:24어쩜그리 위대하시고 대단하시고 존경스럽고 정말 아름다우신 부처님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은혜잊지않겠습니다 부처님을 만나고 전 정말 행복해졌습니다 부처님 믿으세요
숙 1
2021년 11월 02일 16:19스님 말씀이 위로가 됩니다...
문영환
2021년 1월 28일 07:31스님께서는 ᆢ왜 이런강연을 하시는지?
무엇을종교라고 하는것인지? 꼭좀 말씀듣고 싶습니다 ᆢ
송도연
2021년 1월 26일 22:32의도적으로 가 아니라 지 대로
지 성질대로 그냥 할뿐
웃으면서 받아내고 논리적이 아닌 정서적으로 접근하기
내 대에서 빚 청산하기
나부터 살기
이미 일어나버린 일에 긍정적으로 생각하기
소중사관
2021년 3월 14일 09:57희망불광제불이신 미륵불 강세 기도문 천지불 주문. 나무미륵당래불 당래미륵천지불
GIHYUNG PARK
2022년 3월 23일 03:48스님 말씀처럼 자식이 있어야 내가 더 반성하게되고 더 좋은사람이 되는것 같습니다. 내가 어떤사람인지 인정하고 내면에서 행복해져서 자식에게도 보이겠습니다.
윤채
2021년 1월 14일 06:46힘드시겠다..ㅠㅠ
J&J
2021년 7월 21일 09:53스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
정상우
2021년 2월 12일 10:52나도 남자지만 이혼답이다 가슴답답하고 숨막히면 심적압박이 대단하다 는 건대
오래못살듯 답답하다
항구
2021년 3월 13일 21:27남편이란작자가. 소인입니다!
풀잎작은꽃
2021년 1월 26일 13:01저도 한마디하면 남편고함을 벼락치듯이 쳐서 어느순간 나도 똑같이 더큰 소리로 소리치니 이제 고함 치지 않음 소소한 다툼은 있지만.. 남편 은퇴 영향도 있나 모르겠다
네이버웹툰 독립일기
2021년 1월 14일 06:52🥰🥰
쌸라
2021년 1월 14일 08:38거룩한 불,법,승 삼보께 귀의합니다.. ()
거룩한 부처님께 귀의합니다.. ()
거룩한 가르침에 귀의합니다.. ()
거룩한 스님들게 귀의합니다.. ()
거룩한 부처님께 귀의합니다.. ()
거룩한 가르침에 귀의합니다.. ()
거룩한 스님들께 귀의합니다.. ()
거룩한 부처님께 귀의합니다.. ()
거룩한 가르침에 귀의합니다.. ()
거룩한 스님들께 귀의합니다.. () 나무 아미타불,, ()
소중사관
2021년 3월 14일 10:06수많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주시고 어떻게 할지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문흥미
2021년 6월 10일 18:50☺☺☺☺☺☺☺
어디볼까
2021년 7월 05일 22:06지적하는 남편도 같이 치료받아야 된다고 생각ㅇ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