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이 비지니스도 하면서 한국어 실력을 저정도까지 성장시키려면 얼마나 노력했고
머리가 좋은 걸까 배울게 많은 사람이다.

마크님은 전생에 조선 선비였음이 분명해요

재작년, 저는 힘들게 준비해 꿈꾸던 대학에 합격을 했습니다. 그런데 실수로 등록기간을 놓쳤고 갑자기 모든 계획이 사라져버렸어요. 1년이라는 텅 빈 시간이 제 앞에 주어졌어요. 무력했고, 겁이났고, 두려웠어요. 하지만 조금씩 그 무력감을 이겨내기 위해 작지만 뿌듯한 일들로 하루 하루를 채워갔고, 불안함과 싸우며 다시 시험을 준비해 오늘 합격 통보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이 영상을 보게 되었네요. 그러고 보니 그랬어요. 작년에 합격했을 땐 보이지 않았던 것들이 제게 보이기 시작했어요. 한 걸음 한걸음을 내딛었을 때 보이는 풍경이 이렇게나 달라질 수 있다는걸 그땐 몰랐어요. 한 걸음을 이미 딛었음에도, 그 다음 발걸음까지 갈 수 있을지 두려워 풍경을 볼 수 없었거든요. 저는 이 1년이 준 사색의 시간을 앞으로 평생 감사하게 생각할거예요. 제가 내딛는 다음 발걸음이 제게 어떤 풍경을 가져다 줄지 기대하며 살아갈거예요.

마크의 가치관 정말 본받을만하네요

마크야말로 미국 엘리트층의 상징같은 사람같다
그냥 모든게 멋지네

형, 진짜 한옥은 숟가락 걸고 잠그는거야 ㅋㅋㅋㅋ ^_^ㅋ

한국인이 얼마나 우리 본래의 삶 패턴에서 달라져 있는지 느끼게 하는 강연이었습니다. 건강하시고 복된 삶 일구시길.....^^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이다"
한국을 더 알아가고 싶네요

한국인 보다 더 한옥을 잘 알고 사랑하는 외국인 놀랍다.

마크님 예전에 지나가다 동네분들에게 깍듯하게 인사하는 모습에서 한옥 뿐 아니라 동네사람들과도 잘 어울려 사시는 듯 하여 참 보기 좋았습니다. 한국사람보다 더 한옥의 아름다움을 깊게 이해하고 도리어 저희를 이렇게 좋은 강연으로 설득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해요~ 앞으로도 아름다운 한옥에서 좋은 일 많이 생기시길 빕니다^^

공간이 사람에게 끼치는 영향도 크지만, 사물을 애정어린 시선으로 바라보고 궁금해하고 연구하는 마크 당신이어서 가능한것 같아요. 멋지십니다 👍🏻👍🏻

“빨리빨리”에 젖어 저도 모르고 지나쳤던 한국문화(집)의 아름다움을 알려주어 고맙습니다. 똑같은걸 바라보고도 생각의 차이가 큰 차이를 만들어내네요.

제가 사는 공간/지역에 대해서도 깊이 생각해봐야겠어요~ 강연 감사해요!

미국인이고 똑똑한 사람, 비정상회담에서 봤던 사람 정도의 기억으로 강연을 들었고 감동했습니다.
단순히 한국에서 살고있다. 가 아닌
한국에 살아가며 한국을 이해하고
한국인보다 한국을 더 알아가는 자세에서
배울점이 많은 사람인 거 같아요 !
멋있습니다.

정신차리고 좀 더 천천히 살자. 인생은 한 걸음 걸을 때마다 새로운 풍경이 펼쳐진다.

마크의 생각이 한옥을 닮았네요. 좋은 강의 강사합니다.

항상 세바시/ 테드 같은 곳에 마크 나왔으면 좋겠다 생각했는데 . 인스타보면 글 쓰는 수준이 직업 수필가해도 될 것 처럼 잘 쓰더라.
미디어에 더 자주 나왔으면.

한옥에서 거문고 연주하는 사진이 참 아름답습니다. 정신없이 바쁘게 사는 사람들에게 따뜻한 메시지를 주는 강연 감사합니다.

한옥에 살 형편은 안되지만 그마음은 배우고 싶네요. 멋집니다.

[책 선물 이벤트] 시청 소감을 댓글로 남겨주신 분들 중 추첨을 통해 세바시 연사의 친필 싸인이 들어간 책을 선물해드립니다. (참여 기간 12/2~12/9, 발표 12/10. 세바시 유튜브 커뮤니티 및 영상 댓글에 발표합니다. 도서 랜덤 증정)


✻ 마크 테토의 강연 섭외는 세바시로 문의주세요! ☞ 02-2652-2102
✻ 강연 영상이 올라올 때마다 보고 싶다면 지금 클릭(알람설정)! ☞ http://bit.ly/2odEydm
✻ 강연자의 강연 소개 : 한옥에 4년째 살고 있습니다. 한옥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고 한옥에서 살게 되었지만 한옥은 제 인생을 바꾸었습니다. 한옥이 저에게 가르쳐준 인생 교훈 두 가지를 여러분께 말씀드리겠습니다.

외국에서 10년 넘게 살면서 사십대로 접어 들었습니다. 늘 우리나라가 그립습니다. 언젠가 이곳에서의 생활을 마무리하면 우리나라로 들어서 예쁜 한옥집에서 살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한옥은 고향에서 느끼는 그런 편안함과 따뜻함을 주는것 같습니다. 오늘도 내 나라가 그립고, 고향에 계신 부모님이 그리운 하루 입니다.

순수하고 정직한 외국인의 눈으로
우리가 보지 못하고 깨닫지 못한 진리를 알려주니 참 감사합니다~♡♡♡

마크님 덕분에
한옥의 아름다운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맹모삼천지교라는 말이 맞다
환경이 그 사람을 만들고 바꾼다는 것이 맞고
환경의 중요함은 정말 크다.

오 일보일경 너무 멋진말씀입니다. 마음이 조급해지려할때 일보일경 생각하겠습니다^^*👍

한옥에서 일보일경, 그리고 삶의 자세까지 배우다니. 대단

마크를 비정상회담에서 잘생기고
멋진외모의 외국인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시청하면서 바쁜일상을 살면서도
한옥을 살면서 공부하고 또 한옥과
어우러져 거문고도 배우시고 멋지시네요. 누구에게
살아가는 부분은 비슷하겠지만 한옥에서
일보일경을 이야기해주는 마크에게서
한옥에서 사는건 아니지만 10년후만을 내다보는 내가 아니라 오늘하루 차분히 둘러보며 사는
내가 되야되겠다는 생각드네요.
마크씨 뵙고싶고, 한옥도 구경하고
싶어지네요.💓

마크의 매력은 어디까지 인가~~~😍😍😍

우리나라 사람들조차도 한옥에 사는사람들, 또는 한옥을 통해서 연사처럼 느끼는사람이 있을까요? 이번 강연을보고 많은것을 배웠습니다. 아직 젊은나이지만 인생에대해 하나를 배운것같아요.

일종의 여유가 생긴셈이네요..한국인이라도 한옥은 못살아봤는데 그림같은 집에 사신다니 좋겠어요.지금까지 출연자중 제일 잘생기셨네요.ㅋㅋㅋㅋ

음 한옥의 비밀을 안듯한 느낌이네요. 산과 미술전시, 인생...한번 들어서는 깊은 생각이 어려워서 또 듣네요. 기본적으로 마크는 앎의 욕구가 있는 사람인것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그런데 저도 외국 나갔을 때 생각해보면 사소한 거에도 왜 그런지 궁금해했던 것이 생각나더라구요 ㅋㅋㅋ 마크가 겪었던 한국의 새로움과 경험의 조합이 새로운 통찰을 가져다 주고 그것은 우리에게 또 다른 깨달음이 된 강연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한옥이 아닌 다른 주제로의 마크 강연이 기대가 됩니다!

한국사람들도 잘 모르는 가장 한국적인 멋을 알고 또 거짓이 아닌 진정으로 한국을 사랑하는 마크를 통해 저또한 크게 영향을 받고 갑니다.

한국말이 좀 서툴긴 하지만
한국어를 능수능란하게 하는
한국인 보다 더 깊은 깨닫음을
우리에게 주네요.

수막새 한자풀이뜻을 미국인한테 배운 내가 레전드

한국의 철학을 파악하고 계시네,,,,

마크님의 따뜻한 울림과 선한 영향력을 느끼게되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한국인으로서도 잘 몰랐던~
한옥에 살면서 삶과 연계하여 깨달아 가는 지혜로운 말씀 잘 들었습니다.고맙습니다 ^^

삶의 공간에 대한 관찰력과 깨달을수 있는 통찰력, 그리고 아름다움을 느낄 수있는 마음을 지니고 있음이 좋네요~ 좋은 강연이었습니다

한국사람보다 한국을 더 잘이해하고 계시는분이네요~

일보일경의 깊은 뜻을 알고 인생 차분히 한걸음 한걸음 걸어가야 겠다고 느낌니다.서두르면 참 많은것을 놓치고 산다는걸 알게 해주었네요.

전생이 정말 있다면, 마크는 분명 한반도 태생 이었을거 같네요

'집이 내게 말하다' 인상적이네요

비정상회담때부터 진짜 멋있다고 생각했던..
사실은 그때 마크님을 처음 안이후로 마크님에 대해 좀더 알아보기도했고 마크님이 한억에 사신다는갓도 거문고치셨던것도 피아노 치신것도 봤었는데
우연히 세바시강연내리다 진짜 반가운 얼굴이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늘 제가 좋아했던 마크님의 그모습대로네요 언제나 존경의 마음과함께 응원하고있습니다

한옥 사는 방송보고 인상깊었는데 책도 궁금하네요 살고 싶은 곳에 산다는 것 멋진 일인것 같아요

인생은 일보일경이다. 잊고 있었던 진리를 상기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마크 멋진 인생얘기 들려쥐서 고마워요.

공간에서 깨달음을 얻을 수 있을 수 있는 지혜가 멋있다고 생각했어요 ㅎㅎ 저도 교감할 수 있는 공간을 일궈야겠네요

속도 매력있는 남자.. 마크 테토

선생님 같은 분들이 있다는 것 자체가 진짜 선한 영향력 아닐까 생각해요 비정상회담 때부터 놀라웠지만 진짜 하는 행동 하나 하나가 놀라운 선생님이에요

테토씨 페이스북에서 이미 한옥집 사진은 많이 봤었는데 이렇게 깊은 뜻이 있는 줄은 몰랐어요! 좁은 원룸에서 살고 있지만 저도 저만의 공간을 잘 가꾸고 싶습니당

여름에 비오면 마루에 누워서 선풍기 틀어놓고 자고
겨울에 눈내리면 온돌 지져서 방구들 시꺼먼데에서 귤까먹다 잠들기.....문제는 문풍지.... 고양이 키우면 문풍지에 풀같은거 씨게 발라도 어떻게든 뚫음

차분하게 한 걸음씩 한 걸음씩 걸어 가보겠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How does it get any better than this?
한옥을 통해서 알게된 인생철학이 진심으로 아름답네요. 공간이 끼치는 영향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되면서 저도 제 삶을 일보일경 하게 하는 대단한 강연이었습니다.
마크 테토, 세바시 감사합니다.♡♡♡

일보일경-좋은 교훈 배웠습니다. 근데 이 분은 한옥 아니라 어디서든 교훈을 배우실 거 같네요. 삶의 태도가 그러신거 같아요.

정신차리고 점점 천천히 살아보자
인생은 일보일경
한걸음 걸음 걸을 때 마다 새로운 풍경.
즐기고 즐기고
소화한 다음
또 즐기고
또 새로운 것 보고.
먼 인생 목적지보다
좀더 차분하게 새로운 경치 즐기며
한걸음씩 하루 시작하자.
우리 건강도.
한번 생각해보라니
뒷통수 맞은 귀한 강연

마크ㅡ머찜!
한옥사랑^^

한국인도 생각하기 어렵고 느끼기 어려운 것을 한옥을 통해 느끼는 모습이 너무 멋있고 한옥을 보고 깨닫기 까지 얼마만큼 노력하고 이해하기 위해 공부하고 보고 관찰하였는지 말 한마디한마디 느껴져 너무 감동이고 감사함을 느낍니다. 세바시를 보면 저가 생각지도 못한 또는 생각은 하였지만 실천하지 못한 등등 많은 생각과 느낌을 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세바시를 보며 많은 생각을 하고 느끼는 제 자신 스스로에게 보람을 느끼게 해줍니다 좋은 영향을 주시는 세바시 모든 관련 된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한옥이라 하면 보통 한국사람들은 살기 불편한 집이라고 생각하기 마련인데 이분 덕에 한옥의 아름다움을 다시새기게 됐어요. 감사하고 고마운 분인듯..

마크형 강의 열흘전부터 기다렸습니다. 정말 감사해요. 우리 마크형 실제로 봐도 저렇게 담백하고 좋은 사람이에요. 한옥에 살면서 일보일경을 실천하는 진정한 엘리트입니다. 세바시 그리고 마크형 앞으로도 화이팅!

정말 마지막 말씀이 요즈음 아이들에게 꼭 딱 필요한 것이네요. 철학과 삶이 맞닿아있는 사람냄새 나는 마크씨 존경합니다

하루종일 시간과 전투하며 종종 걸음으로 빨리빨리를 하고, 기진맥진 하여 늦은 저녁먹고, 컴 앞에 앉았다가,이 강의 를 보고 눈물 났어요. 도대체 무엇을 위한 인생이며 어디를 향하고 있었던걸까? 나보다 나이도 더 어리고, 외국인인 이사람이 하는 얘기에 머리가 띵해졌어요. 자신은 없고 오로지 생존을 위해 노예처럼 살아가는 삶이 잘못 된 것을 알면서도 다람쥐 체바퀴돌듯 사는대로 살아가고 있다는 것에 속 상했습니다. 이 분이 쓰신 책이 있는지는 모르지만, 그리고 현재 어떤 일을 하고 계신지는 잘 모르겠지만, 한국에 와서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또 한옥에서 살면서 인생의 새로운 면을 만나고, 자신 안에 있는 새로운 자아를 만나는 일을 즐기고있는 것 같아 함께 행복한 마음입니다 . 연사님 책을 읽고 싶습니다. 저도 일보일경, 매일 삶에서 새로움과 여유를 갖도록 하겠습니다. 뜻깊은 강연 들어서 편한 마음으로 잠 잘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마크 테토님.

마크씨...♥ 사람이 참 좋다. 정말 지적이고.. 천생 선비야ㅜ

비정상회담 끝나고 오랫만에 봅니다. 여전히 한국에 계시네요. 한국인보다 더 한국인 같네요.

한국을 이렇게 사랑해주는 외국 분들을 보면 너무 기분이 좋아요 호감형이에요 ㅎㅎ

외국에 사니까 한옥의 가치, 전통문화에 대한 가치가 더 소중하게 다가옵니다. 좋은 강연 잘 들었습니다.^^

마크를 보면 조선시대 반듯한 선비님이 다시 태어난듯 싶어요. 항상 행복하시기를 바래요~

마음이 정화되는 것 같아요

일보일경,,외국에서 오신분이 한옥에서 이런 마음을 어렸을때 한옥외가집 살았는데
주상복합부터 대단지아파트,까지
공간이주는 의미는 엄청 큰것같습니다
마크님 멋진집에서 행복하시고 더욱 선한영향력 펼치시길 바랍니다

저도언젠가는 한옥에서 살아보고싶습니다
우리동네도 ,의젓한 북한산봉우리들이 늘
마음을 편안하게 해줍니다

마크 생긴것도 멋인는데 감각도 멋져

한국말을 한국 사람보다 더 잘 하고, 문화도 더 사랑하네요. 외국인이 동양 철학도 깊어 감동 합니다.😍👏❤️❤️👍 집도 무척 아름답네요.

외국어로 저렇게 명확하고 아름다운 강의를 할 수 있다니ㅠㅠㅠ 마크테토는 사랑입니다.

공간에 대한 철학이 대단하시네요!. 한국인도 소홀하고 지나치기 쉬운 것을 찾아서 공부하시는 모습에서 한국인으로써 부끄럽기도하고 감사하기도 합니다 땡큐 마크~ ㆍ 행복한 한옥살이 하시길 바래요♡

한옥 짓고 싶어서 매일같이 너튜브에 한옥 관련 동영상 찾다 보니까 이런 멋있는 영상 보고 갑니다. 일보일경 💚🐢

서로다른 문화를 받아들이고 느끼고
삶과 함께 숨쉬는 그런 삶. 너무 행복한것같다^^

한옥이 마크를 더 깊고 풍성한 세계로 초대한 것만 같아요. 누구보다 바쁘고 분주하게 살아가다 자신의 공간에서 숨 돌리고 찬찬히 들여다 볼 수 있게 하는 매력이 대단합니다. 한옥은 그렇게 사람과 삶을 편안히 만들어주나 봅니다. 한국 전통에 관해 언뜻 보이는 해박한 지식과 진정 즐기는 모습이 여유있고 멋지네요. 거기서 일보일경이라는 철학을 발견하고 전해주는 귀한 강연이었습니다. 들으면서 느낀 바가 있었습니다. 저만해도 눈 앞의 풍경보다 항상 먼 곳을 바라보며 열심히 살고자 했는데, 그게 바람직한 줄로 알았던 것에 의구심을 가져봅니다. 무리인 걸 알면서도 완결된 미래 구성, 거창한 비전을 세워야 한다는 관념에 갇혀 산 건 아닌지. 시작도 전에 버거움이 들기도 했어요. 이제는 일보일경의 교훈을 본받아 숨 고르기도 하고 정신 차리며 차분히 살아야겠습니다. 인생이 보여주는 매 순간을 그냥 지나치기에는 아까우니까요.

마치 저에게 하는 얘기 같아서 정말 감명 깊게 봤습니다.
너무 먼 미래를 걱정하며 한발짝도 움직이지 못하는 저에게 일단 원하는 방향으로 한발짝 내딛으라고 말해주는것 같네요~!
공간을 통해 이런 멋진 통찰을 얻고 나누어준 마크씨 고맙습니다!!!

멋있어요..!

'인생은 일보일경이다'
이 진리를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친구를보면 매우 건전한 미국인을 보는듯이 믿음이 갑니다
이나라의문화에 많은 관심이 있는 미국인의 태도가 좋습니다

대단하십니다
공간에서 깨닳음과 철학을 얻을 수있는 마크씨의 지혜가 매우 뛰어나네요
인생은 일보일경이라
지금의 저에게 큰 도움이 되는 말입니다
마크씨가 한옥에 대해 알아가는 과정에서
배움이 무엇인지 생각해보았습니다
외국인이 한국에와 한국어로 한옥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한국조상들의 정신에 대해 이야기하다니
얼마나 뛰어나신 분일지 감이 잡히질않네요
너무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멋에 떨어지고.. "할때(4;20) 빵 터졌어요( fall into 빠졌다를 )직역으로 말하셔서 완전 귀여우심♥

너무 인상적으로 잘 들었습니다. 일보일경에 담긴 이야기와 발견을 하나씩 풀어내신 점이 너무 인상적이었습니다. '정신차리고..'에 해당하는 말이 모국어인 영어로는 어떤 표현이었을지도 궁금합니다. 한옥의 멋과 깊이를 발견하고 경험을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보일경! 한옥을 다시 생각해준 시간였습니다.
사실, 우리 한옥은 생활공간으로는 거추장스럽고 부적합하다고만 생각해왔는데, 한옥에 숨겨 있는 우리 조상들의 깊은 뜻을 외국인 시선으로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기 것의 소중함을 잘 모르고 남의 것을 더 부러워 하기도 하지요. ^^

마크씨의 가치관이 아름다운걸 발견해서 좋았던 강연같아요. 무엇보다, 기와, 한지, 거문고 등등 하나하나 알아가고 싶어하는 그 호기심이 부러웠고. 천천히 한걸음 한걸음 살아가고자, 그리고 집이, 공간이 나에게 말을 하고 있는 것을 깨달을줄 아는 삶을 사는게 좋아보였습니다. 그만큼 사는 곳, 공간이 중요한 것이겠지요. 단순히 좋은 동네, 넓은 집이 아닌, 나만의 공간을 꾸며가며 인생도 하나하나 차근차근 살아가면 좋겠다고 다짐하게 되네요

Nice

가장 호감가는 외국인이 마크지요.
인성이나 마인드등 모든것이 훌륭하고.. 선한 이미지 ^^;
더 많은 활동 해주시기 바랍니다. 화이팅

굉장히 차분하게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것에 놀랍니다. 또 한옥에 대한 자부심을 느끼는데에 저도 이사가고 싶네요 ~ 공간에 사람에게 미치는 영향을 설득있게 이야기 해주어 멋진 감동을 주었습니다.

문 잠그는 일화가 인상깊네요. 역시 뭐든 마음 먹기 나름이라는 걸 깨닫습니다. 일보일경이라고 말씀해 주신 것처럼 긴 인생도 차근차근 나아가, 언제나 긍정적으로 마음을 새롭게 다잡는 게 중요한 거겠죠.

좋은 강연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회생활 초기에는 내 주변 환경, 특히 살고 있는 집이 끼치는 영향을 몰랐는데, 저도 살아보니까 내가 머무는 공간, 특히 하루의 절반을 보내는 집이 내 삶에 영향을 많이 준다는걸 알았습니다. 마크씨의 얘기에 크게 공감이 됩니다.

먼저 마크님 한국에 살아주셔서 ~한옥을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심이 느껴지는 강연 너무나 감명깊었습니다.
한국인도 잘모르는 한옥의 아름다움을 그리고 한옥이 주는 요즘 시대 사람들에게 필요한 교훈 '일보일경' 가르쳐주셔서 감사함니다.
저도 한옥에 살고싶어집니다.
한옥의 즐거움 아름다움 널리널리 전파해주세요^^

저런 사람들이 진짜 상류층이구나. 과거로 따지면 귀족....단지 돈만 많다고 되는게 아니지....

문화는 삶을 풍요롭게하고 모두를 행복하게 하기때문에 문화강국이 되길 바란다는 김구선생님의 말이 떠오르네요 삶의 철학을 바꾼 건축문화의 힘을 보고갑니다 마크씨 행복하세요^^

한옥이라는 공간이 마크씨에게 끼친 지대한 영향에 관한 이야기, 흥미롭게 잘 들었습니다. 대한민국 사람으로서 우리의 한옥에 많은 애정을 가져주셔서 감사하고 그 멋진 공간도 마크씨에게 고마워 할 거 같아요. 주거인이 열린 마음으로 따스한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볼 줄 아는 이이기에 한옥이라는 주거 공간 역시 더욱 더 빛이 나 보이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한국에서, 한옥에서 계속 좋은 추억 많이 만드시길 바랍니다.

마크님을 보면 공간에도 연이있는것같아요 인연처럼요. 비단 한옥뿐만일까요, 한국이라는 나라에 마크님이 오게된것도 예상할수없었지만 멋진 연이되었죠!좋은공간에 있으면 좋은사람을 만나는것으로 이어지게 되기도 하는것같습니다. 좋은분의 강연을 듣게되서 영광인 15분이었어요. 좋은 공간에서 좋은연들과 늘 행복하세요!

와..와... 진짜 멋있다 와.... 진짜 멋있다.... 일보일경... 월가출신으로 매일 일만 18시간씩하며 집에오면 잠만자다 또 정신없이 출근하며 경치감상도 못하고 일밖에 모른채 살아왔던 마크가 한옥을 만나면서, 그리고 한옥의 구조적인 멋에 일보일경에 취하면서 그게 바로 인생이구나 인생이 한발짝 한발짝 걸을때마다 눈에 들어오는게 다르고 같은공간 장소에 있어도 보는곳이 다 다르고 눈에 들어오는게 다르다.... 그게 인생이다. 아.... 진짜 멋있다 마음에 울림이 전해집니다.

이렇게 설득력이 있게 사랑이 넘치게 한옥의 멋을 표현해주는 강의가 있을까? Tetto 씨는 정말 멋진 분이시고 자혜를 가졌음을 존경합니다.

인생최대의 위기를 만나 두려움과 슬픔가운데서 신음하고 있던 중 우연히 눈에 들어온 강연이 제게 위로와 인생에 새로운 삶의 방식을 깨닫게 해주네요. 참 귀한 강연에 감사드립니다.

뉴욕출신 미국인한테 일보일경의 뜻을 배우는 내 인생이 레전드다

일보일경...내 삶을 어떻게 살아야할지 생각하게 하는 가르침이네요.
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

아름다운집에 아름다운 사람이
사시니 그저 그 자체가 아름다운
그림입니다

한국사람보다 더 한국의 전통을
더 사랑하시니 사뭇 기분이 묘
하기도 하구요

이 강연을 통해 알지 못 했던
인생의 교훈 한가지는 머무는
공간이 인생을 지배할 수 있다는
사실이지요

좀 더 깨끗하고 정신을 새롭게
할 수 있는 공간...

고맙습니다~😁👍

마크님께서 전혀 우연한 기회로 한옥을 만나고 또 그것을 지나치지 않고 공부까지 하셔서 이렇게 강연까지 해 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정작 한국에서 태어나 우리의 것이라는 걸 당연하다고 생각하면서도 정작 잘 모르고 있었던 여러가지 것들을 얘기 해 주시니 저도 한옥에선 아니지만 주변의 사물들을 일보일경 하는 마음으로 보고 느끼고 빨리빨리가 아닌 천천히 조금씩 조금씩 나를 돌아보면서 살아가려 합니다. 감사합니다!~^^

외국인인 마크의 한옥에 대한 깨달음을 듣고, 나 또한 너무바쁘게, 여유없게 살아왔던것 같습니다. 여행이나 다른걸 통해서가 아니라, 생활공간에서 삶의 지혜를 배우는것 같아 인상깊은 강의였습니다. 저도 나이들거나 여유가 된다면 한옥에서 살고 싶네요^^

좋네요
저는 외국에 살면서 .. 한국에서 갖고싶었던 슬로우 라이프를 찾아가는 중입니다. 세월이 천천히 흘러가서 우리 아이들과 남편과 순간들을 제 안에 잘 담고싶습니다 .. 다시 한 번 삶의 의미를 생각하게 해주는 강의네요
감사합니다

마크님 진짜 대단한게 모국어가 아닌 한국어로 유창하게 뜻깊은 강연하시는게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지혜로운 마크씨~~ 많이 배웁니다~
10여년 전, 한옥에 살고싶어서 북촌, 서촌 엄청 다녔는데.. 이미 전월세 매매 가격이 아파트 못지 않더라구요.. 많은 사람들에게 한옥에서 살 수 있는 기회가 주어줬음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