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륜스님 감사합니다. 요즘 읽고 있는 책 내용중 우리들 내면 깊은 곳에 있는 영원한 앎에 관한 글을 공유 해 보겠습니다.
사람들은 많은 것을 원한다. 사람들에게는 큰 두려움이 있다. 상실에 대한 두려움, 갖지 못할 것에 대한 두려움, 빼앗길 것에 대한 두려움, 탄압에 대한 두려움, 고통과 괴로움에 대한 두려움, 죽음에 대한 두려움이 있다.
그러나 큰 권능은 이 모든 것을 뛰어넘어 말한다. 이 큰 권능은 창조물에게 말하는 창조주이다.
당신 내면에 있는 창조물은 우리가 앎이라고 부르는 깊은 마음이다. 앎은 당신의 영원한 부분이다. 앎은 이번 생 이전에도 존재했으며, 이번 생이 끝나도 존재할 당신의 일부분, 오직 음성의 힘에만 안내받으며 분리의 영역을 통과해 여행하는 이번 생, 그 너머까지 존재하는 당신의 일부분이다.
사람들은 많은 것을 원한다. 사람들에게는 큰 두려움이 있다. 많은 사람이 굳건한 믿음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큰 권능은 보고 들을 수 있고 깊은 수준에서 응답할 수 있는 모든 사람에게 이러한 욕망·두려움·믿음을 뛰어넘어 말한다.
큰 권능은 당신 마음보다 더 크므로, 당신이 평가할 수 없다. 또한 당신 능력 너머에 있으므로 당신이 토론할 수 없다.
큰 권능은 모든 곳에 스며있으므로 신비롭다. 큰 권능의 기원은 지구를 포함한 모든 세계를 초월하여 존재하므로, 당신이 상상할 수 없다.
그러나 그 체험은 매우 깊어 당신 삶의 방향을 바꿀 수 있고, 당신을 분리의 꿈에서 깨울 수 있으며, 당신의 편견이나 불필요한 관계 등에서 당신을 불러낼 수 있다. 그리하여 당신이 태곳적 음성을 들을 수 있게 한다. 이 음성은 생각해 낼 수 없는 삶을 말할 만큼 오래되었지만, 당신의 본래 삶을 말한다.
신은 수평선 너머에서 무엇이 오는지 안다. 신은 당신이 왜 여기 있는지 안다. 신은 목적이 있기 때문에 당신을 이곳에 파견했다. 당신의 계획이나 목표는 당신이 파견된 목적을 거의 설명하지 못한다.
그 목적은 훨씬 더 큰 어떤 것이다. 훨씬 더 단순하며, 거창한 것과는 거리가 먼 어떤 것, 당신의 존재, 당신의 특성, 당신의 설계에 본질적인 어떤 것이다.
그 목적은 당신에게 있는 가장 주된 관계이고, 가장 깊은 사랑이며, 가장 깊은 친밀감이다. 그 목적은 당신을 당신 자신과 결합하게 하고 당신 삶을 한곳에 집중하게 한다.
그 목적은 신비한 태곳적 음성의 안내를 받아 당신에게 해롭거나 아무 희망이 없는 상황에서 당신을 불러내 세상에 크게 참여하는 곳으로 불러들인다. 지금까지 당신이 들어본 어느 것과도 다른 음성, 지금까지 느꼈던 어떤 것보다 더 깊고, 당신이 보고 만질 수 있는 어떤 것보다 더 큰 음성이 당신을 불러들인다.
사람들은 많은 것을 원하며, 큰 두려움에 휩싸여 있다. 심지어 그들이 즐기는 일에도 두려움과 걱정이 가득차 있다.
저는 기독교인입니다. 저 또한 우리나라말로 잘 번역된 성경책을 보고도 무슨 말인가 하고 한참을 들여다보다 영어 성경책도 찾곤 합니다. 살아온 경험과 시대적 배경이 이해가 안되어서 한참을 들여야 보다 아ㅡ 이런 말씀이구나 할 때가 여러번 있어요. 불교의 말씀을 영어로 해도 그런 상황이 생기는건 당연하겠죠. 언제인가 부목사님이 설교 하시다 "덮는 사랑"을 해라 했는데 그말이 와 닿더군요. 일상생활 속에서 내가 보여주는 행위와 마음 씀을 통해 전달 해 보심은 어떨까요.
'부처님의 말씀을 전법하기 위해선 먼저 내 자신이 확연히 깨달아 알아야 하고 행동으로 꾸준히 수행하는 모습을 보여준다면 나를 바라보는 그들에게도 마음으로 70%정도는 전달 되는 것이니 이것또한 어느정도는 성공한 것이라 생각됩니다. 나라마다 문화와 생각이 다르기 때문에 내 기준에 맞추지 말고 상대의 문화와 생활수준에 맞춰서 상대가 이해하기 쉽게 종교나 과학으로 빗대어 설명해도 괜찮다.' 스님의 말씀을 제대로 이해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저의 식대로 받아들여 보았습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bictree 22
2021년 1월 28일 05:09스님 안녕하세요.
기본 이외에 틀에 갖히지 않는 스님의 말씀에서 위로 받습니다.
막힘없는 즉문즉설에서 가볍지 않고 무겁지도 않는 스님의 깊이에 마음으로 감동받으며
깊이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성불하십시요.
보노보노 11
2021년 1월 28일 07:58질문자님 좋은 질문 감사합니다
법륜스님 말씀듣고 인생이 바뀐 사람입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즐겁게-w7u 10
2021년 1월 28일 11:00감사합니다
이렇게 소중한 법문을 방안에앉아서 편안하게 듣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garden1004 10
2021년 1월 28일 05:14나의 깨달음을 전하는데 있어서 상대방이 깨닫기 전까지는 힘들거 같아요. 그래도 어떻게든 전하고픈 마음에 이렇게 애를 쓰시는 질문자님 모습 대단하셔요. 스님 말씀 처럼 70%라도 잘 전달되어지길 바래봅니다.
soo jin 10
2021년 1월 29일 00:00법륜스님 감사합니다. 요즘 읽고 있는 책 내용중 우리들 내면 깊은 곳에 있는 영원한 앎에 관한 글을 공유 해 보겠습니다.
사람들은 많은 것을 원한다. 사람들에게는 큰 두려움이 있다. 상실에 대한 두려움, 갖지 못할 것에 대한 두려움, 빼앗길 것에 대한 두려움, 탄압에 대한 두려움, 고통과 괴로움에 대한 두려움, 죽음에 대한 두려움이 있다.
그러나 큰 권능은 이 모든 것을 뛰어넘어 말한다. 이 큰 권능은 창조물에게 말하는 창조주이다.
당신 내면에 있는 창조물은 우리가 앎이라고 부르는 깊은 마음이다. 앎은 당신의 영원한 부분이다. 앎은 이번 생 이전에도 존재했으며, 이번 생이 끝나도 존재할 당신의 일부분, 오직 음성의 힘에만 안내받으며 분리의 영역을 통과해 여행하는 이번 생, 그 너머까지 존재하는 당신의 일부분이다.
사람들은 많은 것을 원한다. 사람들에게는 큰 두려움이 있다. 많은 사람이 굳건한 믿음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큰 권능은 보고 들을 수 있고 깊은 수준에서 응답할 수 있는 모든 사람에게 이러한 욕망·두려움·믿음을 뛰어넘어 말한다.
큰 권능은 당신 마음보다 더 크므로, 당신이 평가할 수 없다. 또한 당신 능력 너머에 있으므로 당신이 토론할 수 없다.
큰 권능은 모든 곳에 스며있으므로 신비롭다. 큰 권능의 기원은 지구를 포함한 모든 세계를 초월하여 존재하므로, 당신이 상상할 수 없다.
그러나 그 체험은 매우 깊어 당신 삶의 방향을 바꿀 수 있고, 당신을 분리의 꿈에서 깨울 수 있으며, 당신의 편견이나 불필요한 관계 등에서 당신을 불러낼 수 있다. 그리하여 당신이 태곳적 음성을 들을 수 있게 한다. 이 음성은 생각해 낼 수 없는 삶을 말할 만큼 오래되었지만, 당신의 본래 삶을 말한다.
신은 수평선 너머에서 무엇이 오는지 안다. 신은 당신이 왜 여기 있는지 안다. 신은 목적이 있기 때문에 당신을 이곳에 파견했다. 당신의 계획이나 목표는 당신이 파견된 목적을 거의 설명하지 못한다.
그 목적은 훨씬 더 큰 어떤 것이다. 훨씬 더 단순하며, 거창한 것과는 거리가 먼 어떤 것, 당신의 존재, 당신의 특성, 당신의 설계에 본질적인 어떤 것이다.
그 목적은 당신에게 있는 가장 주된 관계이고, 가장 깊은 사랑이며, 가장 깊은 친밀감이다. 그 목적은 당신을 당신 자신과 결합하게 하고 당신 삶을 한곳에 집중하게 한다.
그 목적은 신비한 태곳적 음성의 안내를 받아 당신에게 해롭거나 아무 희망이 없는 상황에서 당신을 불러내 세상에 크게 참여하는 곳으로 불러들인다. 지금까지 당신이 들어본 어느 것과도 다른 음성, 지금까지 느꼈던 어떤 것보다 더 깊고, 당신이 보고 만질 수 있는 어떤 것보다 더 큰 음성이 당신을 불러들인다.
사람들은 많은 것을 원하며, 큰 두려움에 휩싸여 있다. 심지어 그들이 즐기는 일에도 두려움과 걱정이 가득차 있다.
그러나 태곳적 음성은 두려움 너머에 있으니, 당신이 음성에 응답하면 당신도 두려움에서 벗어난다.
마샬 비안 서머즈 새 메시지 com /메시지/제1편/신이-다시-말했다/결-합 온라인에서 무료로 전문을 읽어 보실수 있습니다.
@kwonsumi1740 10
2021년 1월 28일 11:48너무 좋은 말씀이에요.
저도 번역쪽에 관심이 있어 비슷한 고민을 가지고 있었어요. 나의 말을 다 전달하고 싶은것 조차 저의 욕심 일수 있다는걸 알고나니 너무 개운합니다.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해요!!
@다빈-k9b 9
2021년 1월 28일 10:32깊고 넓고 높은 법륜스님 박학다식과
융통성 있는 법문과 즉문즉설에 항상
감탄하고 존경합니다!
법륜스님 항상 고맙습니다!
스님의 법문과 즉문즉설을
읽고 들을수 있게 무료 봉사
하시는 정토행자님들
항상 감사합니다!
행복마을 9
2021년 1월 28일 05:19스님 말씀에도 공감대신 반대를 표현하는 사람은 요늘 말씀처럼 관점의 차이 인까요?
악의적일까요~^
공짜 강의듣고도 굳이~~ 이런것 때문에 스님 마음에 걸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이행숙-h6v 9
2021년 1월 28일 07:23거룩하신 부처님 감사합니다 소중하신 법륜스님 고맙습니다 오늘도 가르침 잘들어습니다 가르침 가슴깊이 새기여 내인생 주인되여 행복한 삶 우리 부처님 법 속에서 정진하겠습니다 울 법륜스님 오늘도 행복하세요
@wing022108 7
2021년 1월 28일 07:1470 퍼센트라도 전달되면 잘 전달된 것이군요. 말 보다는 행동으로, 스스로의 삶이 달라진 것을 보이는 게 더욱 효과적인 전법일 듯 합니다. 말로써 남을 바꾸려는 생각은 불가능하거니와 오만한 생각일지도요.
@양복순-z2s 7
2021년 1월 28일 05:05감사합니다~^♡^
@성필선-k9d 7
2021년 1월 28일 13:40스님 감사드립니다
날마다 행복합니다
@d8djixnehxins6 7
2021년 1월 28일 12:05눈을 감고 나의 욕망을 찾고 그것이 욕심이라는것을 인정하면 거의 다 해결되는듯.
문제는 욕망을 찾기도 어렵고, 욕심을 인정하기도 어렵다는것.
결론은 사는게 참 어렵다.
@입처개진 5
2021년 1월 28일 14:34말씀을 듣는 와중에 수화해주시는 분도 이런 번역의 고충을 느끼고 계실까 궁금해지네요
@Sky-lx7lo 5
2021년 1월 29일 08:22역사 문화 언어 종교 과학 정치 의학 철학 등모든 방면에 너그럽고 지혜로운 이해와 지식을 가지고 늘 좋은 말씀해 주시는 스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
Oneness 4
2021년 1월 28일 09:46언어의 문제 이전에 스스로가 의미를 이해 해야 합니다. 공을 nothing 으로 알려주면 말이 안됩니다. 차라리 possibility 로 알려 주어야 합니다.
@정솜결 4
2021년 1월 28일 06:10영상감사합니다ㆍ솜결
박정민 3
2021년 1월 28일 07:55저는 기독교인입니다. 저 또한 우리나라말로 잘 번역된 성경책을 보고도 무슨 말인가 하고 한참을 들여다보다 영어 성경책도 찾곤 합니다. 살아온 경험과 시대적 배경이 이해가 안되어서 한참을 들여야 보다 아ㅡ 이런 말씀이구나 할 때가 여러번 있어요. 불교의 말씀을 영어로 해도 그런 상황이 생기는건 당연하겠죠. 언제인가 부목사님이 설교 하시다 "덮는 사랑"을 해라 했는데 그말이 와 닿더군요. 일상생활 속에서 내가 보여주는 행위와 마음 씀을 통해 전달 해 보심은 어떨까요.
@kvips7851 2
2021년 1월 28일 11:01좋아요
@야르-f2p 2
2021년 1월 28일 20:0770%! 그정도밖에 전달안되는 현상안에서라도 외국에 전법을 하신분들은 정말 대단하신분들이군요 세계적인 스케일을 자랑하는 불교가 새삼 대단하게느껴집니다
@그린호프 2
2021년 1월 28일 10:37감사합니다
풉풉 2
2021년 1월 28일 05:47동일언어의 문화를 가지고 있다 해도
각자의 경험적 환경에서 보고 배운 수준에 따라 어떻게 이해하고 바라보는 가의 시각 이 생각이 다르다.
획일화된 지식만을 일방적 으로 가르치고 전달 하는 것이 문제지.
불교만이 유일한 종교로서 가치가 있는것도 아니고 불교 따위를 모르고 살아도 더 높은 수준의 삶에 대해 인지하고 사는 자가 수도없이 많지 단지 그 개인이 이 사실을 인지 하지 못 하고 공감 하지 못 할뿐.
세상에서 지가 보고 배운것 만이 전부라 하고 그걸 배웠다 하고 깝치다 죽는것.
그걸 죽을때 까지도 모르고 죽느냐 죽기전에 그걸 알고 죽느냐 의 차이다.
그걸 알았다 해서 뭐 대단한 것 도 아니지. 그냥 그렇다 하고 말 정도나 하고 살수 있는거고 그것을 두고 뭐 특별 하고 대단한 뭐가 아니다.
왜 알았다고 그렇게 살수 있는자 가 아닌 이상. 그렇게 살수 있고 사는 자만이 특별 하다 할수 있다.
@박상현-c9n 2
2021년 1월 28일 08:01감사합니다~,~
@마9마9-happy 1
2021년 1월 28일 18:50감사합니다~ 스님
@waneejung 1
2021년 1월 29일 00:55법륜 스님 감사합니다🙏🏼🙆🏻♀️
@ONbori 1
2021년 1월 28일 23:04불.법.승.삼보에 귀의합니다.
아미타불()()()
법륜스님.감사합니다
@願一切唯心造 1
2021년 1월 30일 20:0170% 이해라도 감사히 생각해야되는거네요. 감사합니다.
가볍게 1
2021년 1월 30일 06:17감사합니다
unicoop u 1
2021년 1월 28일 06:33나무법륜보살마하살 삼보 귀의 하옵니다.
@안정훈-d9n 1
2021년 1월 29일 07:49'부처님의 말씀을 전법하기 위해선 먼저 내 자신이 확연히 깨달아 알아야 하고 행동으로 꾸준히 수행하는 모습을 보여준다면 나를 바라보는 그들에게도 마음으로 70%정도는 전달 되는 것이니 이것또한 어느정도는 성공한 것이라 생각됩니다. 나라마다 문화와 생각이 다르기 때문에 내 기준에 맞추지 말고 상대의 문화와 생활수준에 맞춰서 상대가 이해하기 쉽게 종교나 과학으로 빗대어 설명해도 괜찮다.' 스님의 말씀을 제대로 이해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저의 식대로 받아들여 보았습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풉풉
2021년 1월 28일 06:17법륜이 는 이미 스스로 더 이상 배울게 없다 하는 자이다 스스로 지금의 수준에 충분히 만족 하여 부족함 이 없다 여기는 자이지.
그러해 지금의 자리에 행복해 하고 만족 해 하는거지 그러해 불편해 하지 아니 하고 스스로 그런 불편함 을 자처 해야 할 이유도 없는 것이다.
이미 이룰만큼 이뤘는데 더 뭘 이뤄본들 무엇 하겠는가.
서말분
2021년 1월 29일 19:11♥
Phone Service
2021년 5월 23일 17:23전 여친이 호주사람 이었습니다. 한국 문화를 정말 잘 알고 한국어도 잘 했지만 깨달음 이라는 것을 모르면 아무리 설명해도 깨닫지 못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언어 문제는 아닌것같습니다.
선부영
2021년 1월 29일 02:36말같지 않은 소리를 하는군요.
우리나라 사람한테 짧은 것을 우리말로 설명해도 50%를 못알아듣는데 영어로 옮겨서 70%를 알아듣게 한다고요?
불경을 비롯한 경전을 사실이라고 믿는 어리석음에서 벗어나지 못하니 자기의 주인이 될 수 없지요.
신앙과 음식은 별 관계가 없는데 계율에 음식규제가 있지요.
살생을 하지말라는 것은 굶어죽으라는 얘기잖아요.
진동기
2021년 1월 31일 12:56이 뭣고 = 시심마 = 원광 = sattva guna
한성주
2021년 1월 29일 08:22댓글이 안보여
Phone Service
2021년 5월 23일 17:23전 여친이 호주사람 이었습니다. 한국 문화를 정말 잘 알고 한국어도 잘 했지만 깨달음 이라는 것을 모르면 아무리 설명해도 깨닫지 못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언어 문제는 아닌것같습니다.